폐기되고 있는 칙쇼루브 충돌 가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의 사망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by Tim Clarey, Ph.D.
세속 잡지와 영화에서 공룡의 멸종(dinosaurs’ extinction)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설명은 소행성 충돌(an asteroid impact)이다. 멕시코의 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는 종종 이 아이디어에 대한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말해져왔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 증거들을 검토하고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데이터들은 칙쇼루브에서 소행성 충돌을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1]
칙쇼루브 충돌분화구는 더 젊고 비교적 변형되지 않은 퇴적물에 의해 덮여 있기 때문에, 표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유카탄 반도의 북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거의 원형의 중력 이상(gravity anomaly)으로부터 확인되었다.(그림 1. 그림은 여기를 클릭).[2, 3] 분화구의 정확한 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름은 대략 176km(110 마일)이며, 10k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소행성이나 운석이 충돌하여, 그것을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소행성 충돌을 확인하기위해서는 고압으로 변형된 광물들이 칙쇼루브 현장에 존재해야하지만, 이러한 물질들은 충분하지 않아서 거대한 충돌을 정당화해줄 수 없다.[1] 그리고 이러한 광물들은 급격한 결정화 및 화산활동과 같은 다른 환경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5]
가장 큰 문제는 중요한 이리듐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리듐(iridium)은 지구보다 운석에 더 풍부한 화학 원소로서, 충돌 사건의 주요한 일차적 지표이다. 약간의 이리듐 흔적이 두 개의 채취공의 코어에서 확인되었지만, 칙쇼루브 장소의 모든 분출물들에서 유의미한 양으로 발견되지 않았다.[6] 이리듐이 풍부한 층의 존재는 흔히 K-T(백악기-제3기) 경계를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행성 충돌의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주장되는 바로 그 장소의 분출물에서 이리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세속적 모델은 소행성 충돌로 발생된 열로 인해 생성된, 용융물 층(melt-rich layers)이 칙쇼루브 충돌분화구 중심부 아래에 두께 1.5~3km 이상으로 존재해야한다고 제안한다.[7] 그러나 현장에서 뚫은 유정(oil wells)과 코어는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유정에서 만난 가장 두꺼운 용융물 층은 두께가 100~300m에 불과했다. 그리고 여러 용융물 층은 100m보다 훨씬 얇았고, 또는 존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연구는 소행성 충돌로 발생했을 것으로 주장되는 멕시코 만을 가로지른 쓰나미(tsunami)가 발생했던 것 같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었다.[8]
예상보다 얇은 용융물 층, 실질적인 이리듐의 부재, 고압의 변형 광물 및 중력 이상에 대한 대안적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칙쇼루브 충돌과 궁극적으로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이 매우 의심스러운 이론임을 가리킨다. 노아의 홍수 때 소행성 충돌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작아서, 가정되고 있는 영향의 단지 일부만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칙쇼루브의 소행성 충돌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적으로 가능하다. 모든 데이터들은 충돌 없이도 그에 대한 설명을 가질 수 있다.[1]
칙쇼루브 충돌은 대부분의 세속적 과학자들이 공룡들을 쓸어버린, 소위 주요 멸종 사건들에 사용되는, 상징적인 이야기가 되어왔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포함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지구의 역사를 명백히 거부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다. 공룡과 다른 생물들이 사라진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칙쇼루브에서 충돌의 증거가 강력하지 않음에도, 그들의 진화 이야기의 주요 요인들 중 하나로 칙쇼루브 충돌을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들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충돌의 결정적 증거라는 것들 대부분은 연기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2. Penfield, G. T. and Z. A. Camargo. 1981. Definition of a major igneous zone in the central Yucatán platform with aeromagnetics and gravity. In Technical Program, Abstracts and Bibliographies. Tulsa, OK: Society of Exploration Geophysicists, 51st Annual Meeting, 37.
3. Hildebrand, A. R. et al. 1991. Chicxulub Crater: A possibl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mpact crater on the Yucatán Peninsula, Mexico. Geology. 19 (9): 867-871.
4. Huffman, A. R. and W. U. Reimold. 1996. Experimental constraints on shock-induced microstructures in naturally deformed silicates. Tectonophysics. 256 (1-4): 165-217.
5. Alexopoulos, J. S., R. A. F. Grieve, and P. B. Robertson. 1988. Microscopic lamellar deformation features in quartz: Discriminative characteristics of shock-generated varieties. Geology. 16 (9): 796-799.
6. Keller, G. et al. 2004. More evidence that the Chicxulub impact predates the K/T mass extinction. Meteoritics & Planetary Science. 39 (7): 1127-1144.
7. Morgan, J. V. et al. 2000. Peak-ring formation in large impact craters: geophysical constraints from Chicxulub.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83 (3-4): 347-354.
8. Boslough, M. et al. Asteroid-Generated Tsunami and Impact Risk. Abstract NH13A-1763. 2016 American Geophysical Union Fall Meeting, San Francisco.
9. A limited number of dinosaur bones have been found above the K-Pg boundary in several locations across the earth. However, most secular scientists think these bones were merely 'reworked” by erosion from earlier bone deposits.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7.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Acts & Facts. 46 (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5
출처 - ICR, 2017. 3. 31.
폐기되고 있는 칙쇼루브 충돌 가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의 사망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by Tim Clarey, Ph.D.
세속 잡지와 영화에서 공룡의 멸종(dinosaurs’ extinction)에 대한 가장 인기 있는 설명은 소행성 충돌(an asteroid impact)이다. 멕시코의 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는 종종 이 아이디어에 대한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말해져왔다. 그러나 나는 최근에 증거들을 검토하고 놀라운 결과를 발견했다. 데이터들은 칙쇼루브에서 소행성 충돌을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1]
칙쇼루브 충돌분화구는 더 젊고 비교적 변형되지 않은 퇴적물에 의해 덮여 있기 때문에, 표면에서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유카탄 반도의 북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거의 원형의 중력 이상(gravity anomaly)으로부터 확인되었다.(그림 1. 그림은 여기를 클릭).[2, 3] 분화구의 정확한 크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름은 대략 176km(110 마일)이며, 10k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소행성이나 운석이 충돌하여, 그것을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소행성 충돌을 확인하기위해서는 고압으로 변형된 광물들이 칙쇼루브 현장에 존재해야하지만, 이러한 물질들은 충분하지 않아서 거대한 충돌을 정당화해줄 수 없다.[1] 그리고 이러한 광물들은 급격한 결정화 및 화산활동과 같은 다른 환경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5]
가장 큰 문제는 중요한 이리듐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리듐(iridium)은 지구보다 운석에 더 풍부한 화학 원소로서, 충돌 사건의 주요한 일차적 지표이다. 약간의 이리듐 흔적이 두 개의 채취공의 코어에서 확인되었지만, 칙쇼루브 장소의 모든 분출물들에서 유의미한 양으로 발견되지 않았다.[6] 이리듐이 풍부한 층의 존재는 흔히 K-T(백악기-제3기) 경계를 확인하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소행성 충돌의 '결정적 증거(smoking gun)‘로 주장되는 바로 그 장소의 분출물에서 이리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세속적 모델은 소행성 충돌로 발생된 열로 인해 생성된, 용융물 층(melt-rich layers)이 칙쇼루브 충돌분화구 중심부 아래에 두께 1.5~3km 이상으로 존재해야한다고 제안한다.[7] 그러나 현장에서 뚫은 유정(oil wells)과 코어는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유정에서 만난 가장 두꺼운 용융물 층은 두께가 100~300m에 불과했다. 그리고 여러 용융물 층은 100m보다 훨씬 얇았고, 또는 존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최근의 연구는 소행성 충돌로 발생했을 것으로 주장되는 멕시코 만을 가로지른 쓰나미(tsunami)가 발생했던 것 같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었다.[8]
예상보다 얇은 용융물 층, 실질적인 이리듐의 부재, 고압의 변형 광물 및 중력 이상에 대한 대안적 설명이 가능하다는 점 등은, 칙쇼루브 충돌과 궁극적으로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이 매우 의심스러운 이론임을 가리킨다. 노아의 홍수 때 소행성 충돌이 일어났을 수도 있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주장되는 것보다 훨씬 작아서, 가정되고 있는 영향의 단지 일부만을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칙쇼루브의 소행성 충돌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 전적으로 가능하다. 모든 데이터들은 충돌 없이도 그에 대한 설명을 가질 수 있다.[1]
칙쇼루브 충돌은 대부분의 세속적 과학자들이 공룡들을 쓸어버린, 소위 주요 멸종 사건들에 사용되는, 상징적인 이야기가 되어왔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포함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과 같은 지구의 역사를 명백히 거부하기 때문에, 그러한 이야기가 필요한 것이다. 공룡과 다른 생물들이 사라진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들은 칙쇼루브에서 충돌의 증거가 강력하지 않음에도, 그들의 진화 이야기의 주요 요인들 중 하나로 칙쇼루브 충돌을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들을 면밀히 검토해본 결과, 충돌의 결정적 증거라는 것들 대부분은 연기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2. Penfield, G. T. and Z. A. Camargo. 1981. Definition of a major igneous zone in the central Yucatán platform with aeromagnetics and gravity. In Technical Program, Abstracts and Bibliographies. Tulsa, OK: Society of Exploration Geophysicists, 51st Annual Meeting, 37.
3. Hildebrand, A. R. et al. 1991. Chicxulub Crater: A possible Cretaceous/Tertiary boundary impact crater on the Yucatán Peninsula, Mexico. Geology. 19 (9): 867-871.
4. Huffman, A. R. and W. U. Reimold. 1996. Experimental constraints on shock-induced microstructures in naturally deformed silicates. Tectonophysics. 256 (1-4): 165-217.
5. Alexopoulos, J. S., R. A. F. Grieve, and P. B. Robertson. 1988. Microscopic lamellar deformation features in quartz: Discriminative characteristics of shock-generated varieties. Geology. 16 (9): 796-799.
6. Keller, G. et al. 2004. More evidence that the Chicxulub impact predates the K/T mass extinction. Meteoritics & Planetary Science. 39 (7): 1127-1144.
7. Morgan, J. V. et al. 2000. Peak-ring formation in large impact craters: geophysical constraints from Chicxulub.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s. 183 (3-4): 347-354.
8. Boslough, M. et al. Asteroid-Generated Tsunami and Impact Risk. Abstract NH13A-1763. 2016 American Geophysical Union Fall Meeting, San Francisco.
9. A limited number of dinosaur bones have been found above the K-Pg boundary in several locations across the earth. However, most secular scientists think these bones were merely 'reworked” by erosion from earlier bone deposits.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7.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Acts & Facts. 46 (6).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015
출처 - ICR, 2017.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