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미디어위원회
2017-09-12

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1억8500만 년 전 사경룡 화석에 연부조직 가능성과 수렴진화. 

(New Dinosaur Fossils Shake Up the Consensus)

David F. Coppedge


    다른 대륙에서 발견된 고대 파충류 화석들도 오랫동안 받아들여지고 있던 진화론적 견해를 바꾸고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깃털이 아니라, 비늘을 갖고 있었다. 시계추는 다시 강력한 티라노사우루스라는 오래된 견해로 되돌아가고 있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계통발생도 (phylogenetic charts)를 가지고 게임을 해왔다. 그 결과 가장 강력한 공룡의 일부는 깃털을 갖고 있을 것으로 상상됐었다. 이제 BBC News(2017. 6. 7)의 보도에 의하면, ”연구 결과 티라노사우루스가 거대한 깃털(또는 솜털)을 가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헬렌 브릭스(Helen Briggs)는 썼다. ”거대한 포식자는 깃털이나 솜털보다는 오히려 현대 파충류와 같은 비늘들을 가지고 있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그들은 ”그 공룡은 거대한 크기에 다다랐을 때, 더 이상 단열(insulation)이 필요 없었기 때문에 깃털을 버렸을 것”이라고 제안함으로써, 주장되던 깃털 공룡을 구조하고 있었다. 이것이 정확하게 일부 진화론자들이 갖고 있는 생각이다. 예를 들어 스테판 브루셋(Stephen Brusatte)은 여전히 상상의 깃털을 붙잡고 있었다. ”우리가 그들을 보지 못했다고 해서, 그들이 거기 있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발견된 오리주둥이 공룡은 바다에서 익사했다. 일본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공룡은 해양 퇴적물(marine sediments) 속에 놓여져 있었다.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은 북미 및 남미, 유라시아, 심지어 남극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알려져 있다. 그러나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논평했다. ”육상 공룡의 완전한 골격이 해양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8m 길이의 육상생물이 해양 퇴적층에 파묻혀서 화석으로 남겨지기 위해서는 어떤 엄청난 일이 일어났어야만 했다. 일반적으로 사체는 벌레들이나 미생물에 의해서 빠르게 분해되고 썩어버리기 때문에,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물에 의해 천천히 퇴적되어서는 화석으로 남겨질 수 없다.


이번에는 사경룡에서 많은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Paleowire(2017. 6. 3) 지는 독일 포시도니아 셰일(Posidonia Shale) 층에서 발견된 긴 목의 해양 파충류인 사경룡(plesiosaurs, 수장룡) 화석 발견에 대한 The Science of Nature(2017. 6. 3) 지의 새로운 논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발견자들은 어두운 얼룩이 콜라겐 단백질(collagen proteins)을 나타낸다고 믿고 있었다. (독일 남부의 포시도니아 셰일 지층은 1억85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초기 쥐라기(Lower Jurassic) 지층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수많은 해양 척추동물들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발굴과 연구가 이루어져왔다. 이 지층에서 발굴된 가장 잘 알려진 척추동물은 어룡(ichthyosaurs)이다.)

두개골 뒤쪽의 척추와 뒷다리 뼈 주변에는 담황색과 짙은 색의 연부조직(soft tissues) 같은 것이 보존되어 있었다. 뒷다리의 후면에 위치한 담황색의 섬유망(network of buff-coloured fibres)은 이미 몇몇 어룡(ichthyosaur) 표본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인산염화 된 콜라겐 섬유(collagen fibres)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사경룡의 지느러미 발 면적이 단지 뼈들만 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컸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표본은 위장에 위석(gastroliths, 주로 석영으로 구성된 모래 크기의 입자들)을 포함하고 있었는데, 이것은 사경룡이 매몰된 마지막 장소로부터 수십 또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얕은 연안 해역에서 적어도 일부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만약 얼룩이 인산염화 되거나, 또는 광물화 되었다면, 그것들은 원래의 단백질성 물질로 구성된 것은 아닐 수 있다. 표본을 손상시키고 싶지 않은 고생물학자들은 그 얼룩에 대한 화학 분석을 실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 없다.


모든 사경룡들이 긴 목을 가진 것은 아니다. 사경룡에 대해서 말할 때, 짧은 목의 사경룡은 무엇이라 불리는지 아는가?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이다. 그 용어는 Current Biology(2017. 6. 5) 지가 러시아에서 발견된 ”새로운 특별한 플리오사우루스 해양 파충류”에 대해서 사용되었다. 그들의 논문 제목은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에 있어서 유연성과 수렴성”이었다. 논문에서 ”수렴성(convergence)” 또는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라는 단어가 나타날 때마다, 당신은 진화론자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유지하기 위해 속임수 용어를 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여기에 그들은 ”깊은 수렴성이 짧은 목의 사경룡의 진화를 특징짓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플리오사우루스는 길고 좁은 턱을 가지며(longirostrine), 물고기를 먹는(piscivorous) 형태를 반복적으로 진화시켰다”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들은 전문용어들을 사용함으로써, 그들 주장의 우스꽝스러움을 감추려고 하고 있었다. 

이것은 플리오사우루스류의 생태학적 다양성을 확연히 보여주고 있으며, 중생대 해양 생태계의 최상위에 있던 거대한 포식자가 제시하는 것처럼, 그들의 진화 역사가 기존에 제시됐던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는 것을 나타냈다. 종합적으로, 이들 데이터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사경룡의 진화는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형태학적 유연성과 수렴성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물고기를 먹는 짧은 목을 갖는 사경룡으로 진화한 것이 하나의 최적의 생태형태학(an optimal ecomorphology)이었음을 제안한다.

이것을 일반적인 용어로 간단히 말하면, 사경룡은 비슷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슷하게 보이도록 진화했다는 것이다. 다윈의 실패는 '유연성(plasticity)'이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다. 그들의 진화는 고무줄처럼 유연하다. 그러나 그들은 다윈을 구하기 위해 환경이 그것을 했다고 제안한다. 파충류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먹을 때, 환경의 '생태'가 최적의 '형태학' 또는 목 모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통발생을 가로지르며” 일어나는 자연의 법칙이라면, 물고기를 먹는 바다생물들은 모두 짧은 목을 갖고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여기에서 '유연성'을 갖고 있는 것은 해양 파충류의 형태가 아니라, 진화론적 설명이다.

Live Science(2017. 5. 26) 지에서 라우라 게겔(Laura Geggel)은 다윈의 응급구조 장치를 가져와서, 부풀리고 있었다. ”긴 주둥이와 같이, 비슷한 생활 방식을 가진 두 생물 종이 유사한 적응을 보이면서 진화할 때, 수렴진화는 일어난다”고 그녀는 확신에 차서 설명하고 있었다. ”이 발견은 사경룡들은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수렴성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피셔는 말했다. 그리고 나서 게겔은 무신론자들이 종교인들보다 훨씬 더 똑똑한 경향이 있다는 Live Science(2017. 6. 5) 지의 보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작은 연못은 알로사우루스(allosaur) 공룡의 묘지였는가? 관측된 것은 무엇인가? : ”클리블랜드-로이드 공룡 발굴지(Cleveland-Lloyd Dinosaur Quarry)는 쥐라기 공룡 화석들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장소이다.”라고 Science Daily(2017. 6. 6) 지는 말한다. ”전형적인 쥐라기 골층(bone beds)들과는 달리, 그곳은 유명한 포식자인 공룡 알로사우루스(Allosaurus)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화석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 ”공룡들은 가뭄으로 죽었다. 그러나 그들의 사체는 '홍수 시기 동안에' 계속해서 작은 연못으로 흘러들어왔고, 축적되었다. 그 연못의 생물들과 다른 공룡들은 그 사체들을 먹지 않았다.” 이러한 설명은 믿을만한 것인가? 문제점을 보라 :

1920년대에 발견된 이래로 공룡 발굴지(채석장)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많은 가설들이 제시되어왔다. 공룡들은 독성물질에 의해서 죽었는가? 가뭄으로 죽었는가? 그들은 두꺼운 진흙 속에 갇혔는가?

새로운 관측들은 진화론적 설명을 요구한다. 공룡 뼈들에는 갉아먹은 흔적이 없기 때문에, 동물들은 다른 공룡들과 싸웠거나, 죽은 후에 뜯어 먹히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그 장소가 작은 연못이라면, ”그 장소에 있어야할 전형적인 연못 생물 화석들이 비정상적으로 부족하다.” 또한 '채석장에서 발굴된 뼈들에서 ”방해석 및 중정석 응결체(calcite and barite concretions)도 발견된다.” 이러한 최신 진화론의 이야기도 제안됐던 이전의 '많은 가설'들보다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이라는 상자 밖으로 나와,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격변론적 고생물학자들이 설명해주어야 할 시기가 온 것처럼 보인다.


한 진화론자는 공룡 단백질의 잔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Phys.org(2017. 6. 1) 지의 한 기사에 의하면, 맨체스터 대학의 마이크 버클리(Mike Buckley)는 공룡 뼈에서 원래의 단백질과 적혈구 및 혈관구조를 발견했던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의 증거에 대해 여전히 불편해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메리 슈바이처가 보고했던 공룡의 콜라겐 단백질을 다시 살펴보고, 타조와 악어의 콜라겐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전 연구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우리의 결과는 콜라겐이 장구한 시간 후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렸다.” 버클리는 보고된 결과가 오염에 기인한 것에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콜라겐 단백질은 350만 년 이상 존재할 수 없음이 밝혀졌고, 이것은 다른 연구팀에 의해서도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보고된 것이 단지 콜라겐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메리 슈바이처와 다른 사람들은 공룡 화석에서 적혈구, 혈관, 골세포 등을 보고해왔던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그녀는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반응할 것이다. 한편, 버클리의 진술은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1)진화론적 과학자들은 공룡 뼈에 연부조직이 아직도 남아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으며, 2)수백만 년 후에는 원래의 단백질은 남아 있지 않아야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라디오 방송의 밥 엔야트(Bob Enyart)는 공룡에서 연부조직의 발견에 대한 목록을 정리해 놓고 있다.(여기를 클릭). 거기에 보면, 버클리는 2008년에 메리 슈바이처의 발견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다가, 2011년에 연부조직 발견의 타당성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그는 이제 다시 반대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엔야트의 목록처럼, 방사성탄소(C-14)가 공룡 뼈에서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C-14은 5,730년의 짧은 반감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C-14은 1백만 년도 되기 전에 공룡 뼈들에서 완전히 붕괴되어 사라졌어야만 한다. 연부조직은 1백만 년 보다 훨씬 젊음을 가리킨다.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자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우리는 육상공룡과 해양파충류가 대홍수로 인해 빠르게 파묻혔음을 가리키는 많은 증거들을 보아왔다. 심지어 육상공룡들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보아왔다. 또한 공룡들은 단순한 진화계통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실패했음을 막기 위해, 수렴진화라는 임시방편의 응급구조 장치를 필요로 한다. 또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화석에서 존재하지 않아야만 하는 연부조직들을 보아왔다.

진화론자들은 퇴각하고 있다. 그들에게 소중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시간이 없다면 진화론은 붕괴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따라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에 기대어 타협하는 행동을 멈추어야만 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는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는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확산될 것이다. 창세기는 역사인가?(Is Genesis history?). 그 영상물을 다시 보고, 결국 성경이 옳았음을 보여주는 여러 독립적인 증거들을 살펴보라.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7/06/new-dinosaur-fossils/ 

출처 - CEH,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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