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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이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대에서 발견됐다.

미디어위원회
2018-08-23

용각류 공룡이 예상치 못한 장소와 시대에서 발견됐다. 

(Diplodocoid Dinosaurs Found in Unexpected Place)

by Tim Clarey, Ph.D.


    중국 북서부에서 새로 발견된 공룡 화석은 세속적 고생물학계에 충격을 주고 있었다. ”링우의 놀라운 용(amazing dragon from Lingwu)”이라는 뜻의, ”링우룽 선치(Lingwulong shenqi)”라는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용각류(sauropod, longneck) 화석은 세속 과학이 믿고 있던 연대와 지역이 틀린, 잘못된 지질학적 장소와 시대에서 발견되었다.[1]

중국 과학아카데미의 싱쑤(Xing Xu) 및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자연사박물관, 중국 여러 기관의 연구자들은, 이 발견을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했다.

그들의 발견에서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이 새로운 공룡 화석은 그동안 발견됐던 다른 모든 유사한 디플로도쿠스(diplodocoid) 공룡 화석들 보다 아래 지층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 화석은 용각류의 번성 시기를 진화론적 시간 틀로 쥐라기 중기의 이른 시기인 약 1억7천4백만 년 전으로 확장시켰다.[2] 그러나 대부분의 디플로도쿠스 및 용각류는 일반적으로 약 1억6천만 년 전의 쥐라기 후기 지층까지는 등장하지 않았었다.

공동 저자인 폴 업처치(Paul Upchurch)는 말했다 :

우리는 1억7천4백만 년 전의 동아시아의 중국 북서부 지역에서 디플로도쿠스의 가까운 친척을 발견하고 놀랐다. 용각류는 2억 년 전까지 그곳으로 분산되지 않았으며, 거대한 크기의 디플로도쿠스의 후손들은 훨씬 나중에 그 지역에 도착했다고 일반적으로 생각해왔었기 때문이다.[1]

우리의 링우룽 발견은 여러 다른 타입의 발달된 용각류들이 적어도 1500만 년 더 일찍부터 존재했으며, 초대륙 판게아(Pangaea)가 아직 한 덩어리로 붙어 있는(연결되어 있는) 동안, 전 세계로 분산되어 나갔음에 틀림없음을 입증했다. 이것은 용각류의 기원과 진화를 완전히 재평가를 하도록 강요하고 있다.[1]

Nature Communications 지의 논문은 이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전통적 생물지리학적 개념에 도전하고 있으며, 동아시아로 용각류의 분산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전에 발생했음을 가리킨다.”[2]

성경적 세계관에서 볼 때, 모든 공룡 화석들은 수십억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전 지구적 대홍수의 산물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화석에 부여된 장구한 나이와, 다른 진화론적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발견에 전혀 놀라지 않는다. 몇몇 용각류 화석들이 진화론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아래 지층에서 발견되었다는 보고에 놀랄 필요가 없다. 성경적 세계관에서 볼 때, 모든 공룡 화석들은 수십억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린 전 지구적 대홍수의 산물인 것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하나님은 홍수 이전 사람들의 죄악과 강포함을 보시고, 전 지구적 홍수로 이 세계를 심판하셨다. 거대한 쓰나미와 같은 파도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물과 흙을 운반하면서 연속적으로 밀려왔고, 육지들은 물로 범람되었고, 수위는 점점 올라갔다. 최초에 등장하는 공룡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서 단지 먼저 파묻히게 됐던 공룡에 불과한 것이다. 오직 두 마리의 디플로도쿠스만이 노아 방주에 태워졌다. 다른 모든 공룡들은 홍수로 인해 멸절했다. 화석 결과는 단지 거대한 쓰나미들이 전 세계의 생물들을 파묻어버릴 때의 매몰 순서만을 우리에게 가르쳐줄 뿐이다.

최초에 등장하는 공룡 타입들은 단지 전 지구적 홍수 직후에 먼저 묻혔던 공룡에 불과한 것이다.

용각류 공룡은 상승하는 물을 피해 도망갈 때에, 다른 타입의 공룡들처럼 빠르게 달릴 수 없었을 것이다.[3] 이러한 이유로, 용각류 공룡들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던 많은 오리주둥이 공룡이나, 각룡류 공룡 같은 다른 공룡들 보다 먼저, 또는 아래 지층에 묻혔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빠른 이동성의 공룡들이 백악기 지층의 더 윗부분에서 많이 발견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3] 장구한 시간 개념이 제거되고, 전 지구적 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이 받아들여질 때, 이전 지층 보다 아래 지층에서 7~10 마리 분의 용각류 화석들이 발견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References
1. University College London. 2018. New dinosaur found in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ScienceDaily. Posted August 1, 2018, accessed August 4, 2018.
2. Xu, X. et al. 2018. A new Middle Jurassic diplodocoid suggests an earlier dispersal and diversification of sauropod dinosaurs. Nature Communications. 9 (2700): DOI: 10.1038/s41467-018-05128-1.
3. Clarey, T. L., and J. P. Tomkins. 2015. Determining average dinosaur size using the most recent comprehensive body mass data set. Answers Research Journal. 8: 85-91.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He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중국서 용각류 공룡 화석 발견…中지질사 다시 써야 (2018. 7. 25. 연합뉴스)
: 용각류 출현 앞당기고 초대륙 분리 시기는 늦춰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5/0200000000AKR20180725083400009.HTML

용각류 공룡 선조 화석 중국서 발견 (2018. 7. 25.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78c0e0d624dc4f05a70ecae82191e770

중국서 용각류 공룡 화석 발견…中지질사 다시 써야 (2018. 7. 25. KBS New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14583&ref=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24/ ,

출처 - ICR,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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