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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미디어위원회
2018-09-03

알래스카의 공룡 고속도로는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Dinosaur Superhighway Explained by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고생물학자들은 알래스카 백악기 지층에서 비정상적 발자국들의 집합체를 발견하고서 머리를 긁적거리고 있었다. (Phys.org, 2018. 8. 6)

페롯 박물관(Perot Museum)의 안소니 피오릴로(Anthony Fiorillo)와 그의 동료들은 Scientific Reports 지에 공룡 보행렬(trackways)에 관한 발견을 보고했다.[1] 수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알래스카 중부의 데날리 국립공원(Denali National Park)에 있는 백악기 후기의 캔트웰 지층(Cantwell Formation)에서 발견되었다.

캔트웰 지층은 다양한 화석 식물상(flora)을 갖고 있는 3900m 두께의 역암, 사암, 셰일(간혹 석탄층을 가진)로 이루어져 있다.[1]

이 발견을 이례적으로 만든 것은 완전히 다른 두 종류의 공룡인, 오리주둥이 공룡(Hadrosaurs)과 테리지노사우르스(therizinosaurs) 공룡 발자국들이 함께 나란히 나있었다는 것이다. 테리지노사우르스는 긴 목, 긴 팔, 긴 발톱을 갖고 있는 기묘하게 보이는 이족보행 공룡이다. 피오릴로는 말했다 :

오리주둥이 공룡은 매우 흔하고, 데날리 국립공원의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이전에 오리주둥이 공룡은 국립공원 내에서 테리지노사우르스와 함께 발견되지 않았었다. 이 연구 결과로부터, 이들 발자국들의 동시발생(co-occurrence)은 현재까지 북미 대륙에서 유일한 것이다.[2]

연구의 저자들은 중국의 동일한 지층에서 오리주둥이 공룡과 테리지노사우르스리자 공룡 뼈가 발견됐지만, 그들의 발자국들은 동시에 나있지 않음을 인정하고 있었다.[2]

논문은 설명했다. ”그들의 극히 드문 동시발생을 설명하기 위한 가설로서, 오리주둥이 공룡은 복잡한 사회적 역동성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특별히 흥미롭다.”

저자들은 알래스카는 아시아에서 북미대륙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공룡들의 관문(gateway for dinosaurs)'이었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2]

 전 지구적 홍수는 이러한 발자국들 집합체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2018년 초에 또 다른 당황스런 공룡 발자국들이 레이 스탠포드(Ray Stanford)와 그의 팀에 의해서, 메릴랜드의 백악기 지층에서 발견되었다.[4] NASA의 고더드 우주비행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가 있는 장소에 약 20평방피트의 면적에서 70개가 넘는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2] 발자국들은 작은 포유류의 발자국, 조류 크기의 수각류 공룡 발자국, 익룡 발자국, 거대한 용각류 발자국, 노도사우루스 공룡 발자국들의 것이었다.[4]

매우 좁은 장소에서 이러한 동물 발자국들의 극히 드문 집합체는 (특히 포유류 발자국을 포함하여) 전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저자들은 이러한 무더기 발자국들은 ”특별한 보존 및 화석생성 조건”에 요구되는 ”거의 최적”인 상태를 나타낸다고 주장했다.[4]

따라서 서로 다른 종의 많은 동물들이 서로 가깝게 걸어갔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화석 발자국들의 특이한 두 집합체를 갖게 된 것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가장 좋은 설명은 특별한 상황에서 공룡들은 무리를 지어 공룡 고속도로를 따라 지나갔다는 것이다.

전 지구적 홍수는 이러한 발자국들 집합체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 수위가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 동물들은 아직 범람되지 않은 육지의 마지막 남은 고지대로 허겁지겁 올라갔다. 이러한 장소들 중 일부는 오늘날의 알래스카와 메릴랜드였을 것이다. 다른 지역은 미국 서부에 있었을 것이다.

나는 이전 글에서 홍수 이전의 고지대로 나아가는 좁고 길쭉한 지역을 발견하고, 내가 ‘공룡 반도(Dinosaur Peninsula)’라고 불렀던, 수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나있는 미국 서부의 같은 지역을 설명했었다. ”노아 홍수의 초기에 미국 서부에서 공룡들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홍수가 진행됨에 따라, 퇴적물이 아직 깊지 않았던, 육지의 남겨진 고지대로 서로 긴급하게 뒤섞여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5]   

공룡 발자국들의 특별한 보존은 홍수에 의한 신속한 매몰로 쉽게 설명된다.

공룡 발자국들에 대한 최근의 두 발견은 특이한 것이다. 왜냐하면 다양한 동물들이 짧은 시간 내에 서로 가깝게 지나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다양한 발자국들의 보행렬은 전 지구적 홍수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예상되는 것이다. 공룡 발자국들의 특별한 보존은 홍수에 의한 신속한 매몰로 쉽게 설명된다.


References
1. Fiorillo, A. R. et al. 2018. An unusual association of hadrosaur and therizinosaur tracks within Late Cretaceous rocks of Denali National Park, Alaska. Scientific Reports. 8:11706. DOI:10.1038/s41598-018-30110-8
2. News Staff. 2018. Cretaceous Alaska Was ‘Superhighway’ for Migrating Dinosaurs, Paleontologists Say. SciNews. Posted on sci-news.com Aug. 8, 2018, accessed August 22, 2018.
3. Fiorillo, p. 8.
4. Stanford, R. et al. 2018. A diverse mammal-dominated, footprint assemblage from wetland deposits in the Lower Cretaceous of Maryland. Scientific Reports. 8: 741. DOI:10.1038/s41598-017-18619-w
5. Clarey, T. 2015. Dinosaurs found in late 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Image: Life reconstruction of hadrosaur-therizinosaur co-occurence based on tracks described in the Fiorillo study.
Image credit: Copyright © Karen Carr. 2018. Used in accordance with federal copyright (fair use doctrine) law. Usage by ICR does not imply endorsement of copyright holder.

*Dr. Timothy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a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 글 : 백악기 후기 알래스카는 공룡 이동의 고속도로였다.
http://jjy0501.blogspot.com/2018/08/blog-post_77.htm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851/

출처 - ICR,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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