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야단은 진짜였다
(Leviathan Was Real)
David F. Coppedge
바다괴물은 단순한 선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실제로 존재했다.
이것은 네스호의 괴물(Loch Ness Monster)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공룡을 닮은 생물에 관한 다른 주장이 아니다. 그 주제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화석으로 알려진 거대한 바다생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일본 '용' (University of Cincinnati, 2023. 12. 12). "와카야마(Wakayama)의 '청룡(blue dragon)’이라고 불렸던 모사사우르스(mosasaur)가 선사시대 바다를 지배했다." 이 보도 자료에서 이 생물을 "용(dragon)"이라고 부르는 것이 흥미롭다. 우리가 사물에 붙인 이름은 인간이 지어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대 과학의 분류학에서는 이 종을 "모사사우르스(독일 뫼즈(Meuse) 강의 도마뱀)"라고 부르지만, 이 "용" 역시 "리워야단(Leviathan)"과 마찬가지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모사사우르스 화석에 대해 알아보자 :
연구자들은 7,200만 년 전 태평양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백상아리 크기의 일본 모사사우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매우 긴 뒷 지느러미발(rear flippers)은 긴 지느러미 꼬리(finned tail)와 함께 추진력을 보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다른 모사사우루스나 멸종된 대형 해양 파충류와 달리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어서, 물속에서 빠르고 이동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예술가들이 재구성한 모습은 큰 상어와 비슷하지만, 이들은 연골어류가 아닌, 파충류이다. 다른 모든 사족동물(tetrapods)처럼 다섯발가락 지느러미발을 가졌지만, 다른 해양 파충류와 닮지 않았다. 타쿠야 코니시(Takuya Konishi)는 와카야마의 소류(Soryu, 청룡)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를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코니시는 이 고대 해양 파충류를 연구하는 데 자신의 경력을 바쳤다. 그러나 일본 표본은 단순한 분류를 뛰어넘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뒤쪽 지느러미발이 앞쪽보다 더 길다. 이 거대한 지느러미발은 악어 머리보다 더 길어서, 모사사우르스 중에서도 독특하다....
"물고기에서부터 펭귄, 바다거북에 이르기까지, 이런 종류의 신체 형태를 가진 현대의 유사 생물은 없다" “꼬리지느러미와 함께 사용하는 4개의 큰 지느러미발을 가진 동물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장룡(plesiosaur, 사경룡) 3D 모델의 물속 이동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Credit: S. Gutarra Díaz> (2022. 6. 7일 기사 참조).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의 발견 : 도싯 절벽에 거대한 바다 괴물이 등장하다.(BBC News, 2023. 12. 9). 일본과 지구 반대편인 영국에서 거의 완전한 상태의 플리오사우루스 두개골 화석이 발견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공룡은 1억5천만 년 전에 바다를 헤엄쳐 다녔는데, 이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일본의 바다괴물보다 두 배나 더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화가가 재구성한 이 괴물의 모습은 마치 샌드위치를 즐기듯 작은 해양 파충류를 물어뜯는 모습이다.
"와우!" 화석을 덮고 있던 천이 뒤로 당겨지고 두개골이 처음으로 드러나자,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이 거대한 플리오사우루스는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다.
현지 고생물학자인 스티브 에치스(Steve Etches)는 이 화석과 비교할 만한 표본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
이 플리오사우루스는 일본 모사사우르스처럼 4개의 노 같은 지느러미(paddle-like fins)를 갖고 있었고, 130개의 길고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졌다. 두개골은 대부분의 남자 키보다 길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브리스톨 대학의 안드레 로우(Andre Rowe) 박사는 "이 동물은 몸집이 너무 커서 그 주변에 있는 불운한 모든 생물들을 효과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이 수중 티라노사우루스(T. rex) 같은 존재였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한 사진은 이 생물이 높은 절벽 바위에 파묻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석은 절벽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발굴되었다. 거대한 두개골이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암석 지층이 형성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기사의 또 다른 사진에는 "도싯(Dorset)의 킴머릿지 클레이 절벽(Kimmeridge Clay cliffs)은 한때 따뜻한 쥐라기 바다의 바닥 진흙이었다"고 적혀 있다. 그건 말이 안 된다. 해저에 바닥으로 떨어진 거대한 생물은 다른 생물들에 의해 깨끗하게 청소되며, 일반적으로 이렇게 화석화되지 않는다.

.캔자스주 오클리의 픽 박물관(Fick Museum) 진열장에 있는 모사사우루스 두개골.(DFC)
"바다괴물(sea monsters)"로 분류되는 다른 멸종 동물로는 참치처럼 생긴 어룡(ichthyosaurs)과, 어떤 살아있는 동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긴 목을 가졌던 수장룡(plesiosaurs, 사경룡)이 있다. 2023년 6월에는 텍사스 대학에서 한 수장룡 화석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모사사우르스 화석은 캔자스 서부에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많은 멸종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룡은 화석 기록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완전히 발달되어, 수중 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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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괴물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오늘날 바다에 사는 유일한 해양 파충류는 바다거북(sea turtles)과 바다뱀(sea snakes)이다.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들은 얕은 물에 서식했으며, 몇몇 바다이구아나(sea iguanas)도 추가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파충류들은 왜 모두 멸종했을까? 모두 거대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공룡들을 멸종시킨 멸종 사건에서도, 일부 모사사우루스, 수장룡, 또는 어룡들은 남겨졌을 수도 있다. 이는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고생물학자들은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설만 제시할 수 있다. 뼈들로부터 몇 가지 단서를 얻을 수는 있지만, 살아있는 생물과 그 행동에 대한 관찰이 없다면, 과학과 점술의 경계는 모호해진다.
성경은 욥기 41장뿐만 아니라, 시편 74:14절, 시편 104:26절에서도 "리워야단(Leviathan)"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욥기에 묘사된 생물은 강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시편 104편에 나오는 생물은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라고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생물은 아니었을 수 있다. 리워야단은 이사야 27:1절에서 하나님 백성의 적으로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시편 104:26절에서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을 바다에서 '스포츠' 또는 '놀이'를 하도록 만드셨다는 언급을 주목하라. 그분은 사람을 넘어, 지구의 서식지를 주변 환경에서 번성하고 심지어 즐길 수 있는 생물들로 채우려는 목적을 갖고 계셨다(2015. 1. 6. 참조). 또한 창조론은 모사사우루스와 상어, 어룡과 돌고래의 유사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이 동물들이 비슷한 모양을 갖게 된 것은 "환경적 압력"에 의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가 아니었다. 창조주이신 지적설계자는 어떤 설계를 다른 생물들에서 자유롭게 재사용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성경적 홍수 모델은 모사사우르스와 다른 멸종된 해양 파충류들이 지층암석에 파묻혀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 생물들이 화석으로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진흙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혀야 했고, 나중에 생물교란(bioturbation)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야 했다. 또한 성경적 홍수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파멸된 이유도 설명해줄 수 있다. 수백 수천만 년의 시간이 필요 없는 성경적 연대는 전 세계의 '바다괴물'과 '바다용'들에 대한 전설도 설명할 수 있다. 고래와 거대한 오징어가 이러한 전설들 중 일부를 설명할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닐 수 있다.
바다괴물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실러캔스(coelacanths)처럼, 불과 수십 년 전 해양 생물학자들을 놀라게 했던 열수구 주변의 풍부한 생태계처럼, 언젠가는 그 실체가 드러날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 진화론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1억5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며 놀라워할 것이다. 그런 설명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보라.
*참조 1 : ▶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4568&t=board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093&t=board
▶ 성경 속 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5789&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62&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https://creation.kr/Topic204/?idx=6675082&bmode=view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51&t=board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5042&t=board
*참조 2 : Ancient Pter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Ancient Din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Ancient Plesiosaur and Mosa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lesiosaur/
출처 : CEH, 2024. 1.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1/leviathan-was-r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리워야단은 진짜였다
(Leviathan Was Real)
David F. Coppedge
바다괴물은 단순한 선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실제로 존재했다.
이것은 네스호의 괴물(Loch Ness Monster)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공룡을 닮은 생물에 관한 다른 주장이 아니다. 그 주제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화석으로 알려진 거대한 바다생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일본 '용' (University of Cincinnati, 2023. 12. 12). "와카야마(Wakayama)의 '청룡(blue dragon)’이라고 불렸던 모사사우르스(mosasaur)가 선사시대 바다를 지배했다." 이 보도 자료에서 이 생물을 "용(dragon)"이라고 부르는 것이 흥미롭다. 우리가 사물에 붙인 이름은 인간이 지어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대 과학의 분류학에서는 이 종을 "모사사우르스(독일 뫼즈(Meuse) 강의 도마뱀)"라고 부르지만, 이 "용" 역시 "리워야단(Leviathan)"과 마찬가지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모사사우르스 화석에 대해 알아보자 :
연구자들은 7,200만 년 전 태평양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백상아리 크기의 일본 모사사우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매우 긴 뒷 지느러미발(rear flippers)은 긴 지느러미 꼬리(finned tail)와 함께 추진력을 보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다른 모사사우루스나 멸종된 대형 해양 파충류와 달리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어서, 물속에서 빠르고 이동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예술가들이 재구성한 모습은 큰 상어와 비슷하지만, 이들은 연골어류가 아닌, 파충류이다. 다른 모든 사족동물(tetrapods)처럼 다섯발가락 지느러미발을 가졌지만, 다른 해양 파충류와 닮지 않았다. 타쿠야 코니시(Takuya Konishi)는 와카야마의 소류(Soryu, 청룡)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를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코니시는 이 고대 해양 파충류를 연구하는 데 자신의 경력을 바쳤다. 그러나 일본 표본은 단순한 분류를 뛰어넘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뒤쪽 지느러미발이 앞쪽보다 더 길다. 이 거대한 지느러미발은 악어 머리보다 더 길어서, 모사사우르스 중에서도 독특하다....
"물고기에서부터 펭귄, 바다거북에 이르기까지, 이런 종류의 신체 형태를 가진 현대의 유사 생물은 없다" “꼬리지느러미와 함께 사용하는 4개의 큰 지느러미발을 가진 동물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장룡(plesiosaur, 사경룡) 3D 모델의 물속 이동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Credit: S. Gutarra Díaz> (2022. 6. 7일 기사 참조).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의 발견 : 도싯 절벽에 거대한 바다 괴물이 등장하다.(BBC News, 2023. 12. 9). 일본과 지구 반대편인 영국에서 거의 완전한 상태의 플리오사우루스 두개골 화석이 발견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공룡은 1억5천만 년 전에 바다를 헤엄쳐 다녔는데, 이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일본의 바다괴물보다 두 배나 더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화가가 재구성한 이 괴물의 모습은 마치 샌드위치를 즐기듯 작은 해양 파충류를 물어뜯는 모습이다.
"와우!" 화석을 덮고 있던 천이 뒤로 당겨지고 두개골이 처음으로 드러나자,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이 거대한 플리오사우루스는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다.
현지 고생물학자인 스티브 에치스(Steve Etches)는 이 화석과 비교할 만한 표본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
이 플리오사우루스는 일본 모사사우르스처럼 4개의 노 같은 지느러미(paddle-like fins)를 갖고 있었고, 130개의 길고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졌다. 두개골은 대부분의 남자 키보다 길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브리스톨 대학의 안드레 로우(Andre Rowe) 박사는 "이 동물은 몸집이 너무 커서 그 주변에 있는 불운한 모든 생물들을 효과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이 수중 티라노사우루스(T. rex) 같은 존재였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한 사진은 이 생물이 높은 절벽 바위에 파묻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석은 절벽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발굴되었다. 거대한 두개골이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암석 지층이 형성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기사의 또 다른 사진에는 "도싯(Dorset)의 킴머릿지 클레이 절벽(Kimmeridge Clay cliffs)은 한때 따뜻한 쥐라기 바다의 바닥 진흙이었다"고 적혀 있다. 그건 말이 안 된다. 해저에 바닥으로 떨어진 거대한 생물은 다른 생물들에 의해 깨끗하게 청소되며, 일반적으로 이렇게 화석화되지 않는다.
.캔자스주 오클리의 픽 박물관(Fick Museum) 진열장에 있는 모사사우루스 두개골.(DFC)
"바다괴물(sea monsters)"로 분류되는 다른 멸종 동물로는 참치처럼 생긴 어룡(ichthyosaurs)과, 어떤 살아있는 동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긴 목을 가졌던 수장룡(plesiosaurs, 사경룡)이 있다. 2023년 6월에는 텍사스 대학에서 한 수장룡 화석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모사사우르스 화석은 캔자스 서부에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많은 멸종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룡은 화석 기록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완전히 발달되어, 수중 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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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괴물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오늘날 바다에 사는 유일한 해양 파충류는 바다거북(sea turtles)과 바다뱀(sea snakes)이다.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들은 얕은 물에 서식했으며, 몇몇 바다이구아나(sea iguanas)도 추가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파충류들은 왜 모두 멸종했을까? 모두 거대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공룡들을 멸종시킨 멸종 사건에서도, 일부 모사사우루스, 수장룡, 또는 어룡들은 남겨졌을 수도 있다. 이는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고생물학자들은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설만 제시할 수 있다. 뼈들로부터 몇 가지 단서를 얻을 수는 있지만, 살아있는 생물과 그 행동에 대한 관찰이 없다면, 과학과 점술의 경계는 모호해진다.
성경은 욥기 41장뿐만 아니라, 시편 74:14절, 시편 104:26절에서도 "리워야단(Leviathan)"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욥기에 묘사된 생물은 강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시편 104편에 나오는 생물은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라고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생물은 아니었을 수 있다. 리워야단은 이사야 27:1절에서 하나님 백성의 적으로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시편 104:26절에서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을 바다에서 '스포츠' 또는 '놀이'를 하도록 만드셨다는 언급을 주목하라. 그분은 사람을 넘어, 지구의 서식지를 주변 환경에서 번성하고 심지어 즐길 수 있는 생물들로 채우려는 목적을 갖고 계셨다(2015. 1. 6. 참조). 또한 창조론은 모사사우루스와 상어, 어룡과 돌고래의 유사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이 동물들이 비슷한 모양을 갖게 된 것은 "환경적 압력"에 의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가 아니었다. 창조주이신 지적설계자는 어떤 설계를 다른 생물들에서 자유롭게 재사용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성경적 홍수 모델은 모사사우르스와 다른 멸종된 해양 파충류들이 지층암석에 파묻혀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 생물들이 화석으로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진흙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혀야 했고, 나중에 생물교란(bioturbation)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야 했다. 또한 성경적 홍수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파멸된 이유도 설명해줄 수 있다. 수백 수천만 년의 시간이 필요 없는 성경적 연대는 전 세계의 '바다괴물'과 '바다용'들에 대한 전설도 설명할 수 있다. 고래와 거대한 오징어가 이러한 전설들 중 일부를 설명할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닐 수 있다.
바다괴물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실러캔스(coelacanths)처럼, 불과 수십 년 전 해양 생물학자들을 놀라게 했던 열수구 주변의 풍부한 생태계처럼, 언젠가는 그 실체가 드러날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 진화론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1억5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며 놀라워할 것이다. 그런 설명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보라.
*참조 1 : ▶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74568&t=board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https://creation.kr/Topic204/?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669093&t=board
▶ 성경 속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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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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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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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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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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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 : Ancient Pter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Ancient Din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Ancient Plesiosaur and Mosa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lesiosaur/
출처 : CEH, 2024. 1.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1/leviathan-was-r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