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Leonardo’s dragon)
Philip Robinson
2019년 5월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 4. 15 ~ 1519. 5. 2)의 사후 500주년이 되는 달이다. 박식했던 그는 과학, 역사, 공학, 건축, 데생, 특히 회화(painting)로 유명하다.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은 모나리자(Mona Lisa)이다. 5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는 12개의 다른 장소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중 한 특별한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고양이, 사자, 그리고 용(Cats, lions, and a dragon, drawn circa 1517–18)”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펜과 잉크로 그려진 이 그림은 여러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생생하게 사실적인 모습으로 고양이와 사자가 그려져 있다. 그림의 바닥에 쓰여 있는 글은 이렇다 : “굴곡 및 신전(flexion and extension), 동물들 중에서 이것의 왕자는 사자(lion)이다. 왜냐하면 그 척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이 그림은 고양이가 도달할 수 있는 운동 범위와 관련이 있음을 나타낸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레오나르도가 네 다리로 걷는 모든 동물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했음을 가리킨다고 추정하고 있었다.[1] 레오나르도는 평범한 고양이 과의 동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자는 그 당시 이탈리아에서 충분히 잘 알려져 있었다. 예를 들어 플로렌스(Florence)의 팔라조델라 시그노이아(Palazzo della Signoria) 뒤쪽에 있던 케이지(cage)에는 그 도시의 상징 중 하나로서 사자가 전시되어 있었다."[2] 레오나르도는 같은 시기에 심지어 움직이는 로봇 사자를 만들어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King Francis I)를 즐겁게 했다.[3] 그것은 앉아있는 형태로 가슴에 꽃이 있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직접 관찰
레오나르도가 '용(dragon)'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멸종된 동물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이 그림에서 고양이와 사자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그림은 그가 직접 목격 및 관찰한 후에 그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용“을 그려 넣었던 것인가?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는 언급하고 있다 : ”그 용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추가된 것이다.(실제적 해부학적 모습이기 보다는 단지 화가의 상상에 의해서)“ 그러나 이 경우에서 그것이 진실일까? 이것은 그들의 추정이다. 그것도 거대한 추정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용)은 사람이 출현하기 훨씬 전인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과 사람은 결코 함께 살지 않았다. 그 그림에 공룡(용)이 있는 것은, 다른 살아있는 실제적 동물들 사이에 상상의 동물을 끼워 넣었다기보다, 직접 관측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다. 레오나르도가 실제로 '용'을 목격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그렇게 멸종된 동물의 모습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진짜 '용'?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Sir Richard Owen) 경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이 단어의 등장 전까지, 공룡과 다른 멸종 파충류와 매우 정확하게 일치되는 광범위한 동물들은 용(dragon)이라 불려지고 있었다. 이것이 그 경우라면, 레오나르도 그림 속의 용은 오늘날 알려진 유명한 공룡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룡 유물 전문가인 반스 넬슨(Vance Nel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4] :
이것은 유럽에서 '프로사우로포드(prosauropods)'로 분류되는 데에 사용되는 전형적인 그림이다. 오늘날 그들은 한 커다란 그룹인 기초 용각아목(sauropodomorphs) 내의 여러 그룹들로 분류되고 있다. 그 머리는 16세기의 전형적인 스타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형태는 이 그룹 내에서 쉽게 식별될 수 있다.
이 그룹에 속하는 공룡들에서 흥미로운 것은, 레셈사우루스(Lessemsaurus) 류와 같이, 그들의 앞다리와 뒷다리는 똑바로 올리고 내리는 기둥형 사지와는 반대로, 뚜렷하게 구부러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묘사된 것처럼, 다섯 개의 발톱을 갖고 있다.(뒷다리의 오른쪽 발을 보라). 그러한 세부적으로 특정한 모습들이 마음의 상상으로 그려질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완전히 틀렸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꼬리의 모양
그림 속 용의 꼬리가 말려져 있는(coiled tail) 것은 역사를 통해 드문 일이 아니다. 물론 그것은 예술적으로 고안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몸체에 붙어있는 꼬리의 첫 부분은 다른 용각류의 꼬리처럼 매우 견고해 보인다. 거기에는 다른 옵션이 있을 수 있다. 일부 공룡은 오늘날의 몇몇 도마뱀과 같이, 붙잡기에 적절한 꼬리(prehensile(grasping) tail)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 그림에서와 같은 동일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그 공룡이 분명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꼬리는 중간이 감겨져있는 상태로 그려졌을 수 있다.[5] 꼬리로 감을 수 있는 능력은 잠잘 때, 좁은 공간을 이동할 때, 방어 시에 꼬리를 움츠릴 때... 등에서 편리할 수 있다. 오늘날 더 이상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용각아목 공룡들이 어떻게 꼬리를 움직였는지에 대해서는 단지 추정만 할 뿐이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매우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룡들은 4500년 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후, 커다란 몸체로 인해 사람들의 그림이나 예술품에 많이 묘사되어왔다. 공룡들은 오늘날 멸종되었지만, 사람과 공룡이 함께 존재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The Da Vinci Code: Fiction masquerading as fact
Dinosaurs and dragons: stamping on the legends
Dragons on Noahs Ark
Are there dragons in the British Museum?
Dragons: animals … not apparitions
The Year the Water Dragon Roared
Enraged elephants, terrifying tigers, and dangerous dinosaurs
Crouching tiger, hidden dinosaur?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Angkor saw a stegosaur?
Did Angkor really see a dinosaur?
Further Reading
Dinosaur Questions and Answers
Related Media
Dinosaurs and humans -- did they live together?
References and notes
1. Leonardo da Vinci, Paris Manuscript E, XIV, Anatomy, Zoology and Physiology, 825, c. 1513–14.
2. Royal Collection Trust., Cats, lions, and a dragon c. 1517–18, rct.uk.
3. Di Angelo, P., Leonardo’s mechanical lion, gingkoedizioni.it, 16 February 2017.
4. Bates, G., Unearthing exciting evidence for creation: Gary Bates interviews fossil researcher Vance Nelson, Creation 41(2), 12–15, 2019.
5. Geggel, L., Dinosaur’s tail whips could have cracked sound barrier, livescience.com, 21 October 2015; cf. Dinosaurs whipped mates into line?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CMI, 7 May 2019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leonardo-da-vinci-drag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Leonardo’s dragon)
Philip Robinson
2019년 5월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 4. 15 ~ 1519. 5. 2)의 사후 500주년이 되는 달이다. 박식했던 그는 과학, 역사, 공학, 건축, 데생, 특히 회화(painting)로 유명하다.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은 모나리자(Mona Lisa)이다. 50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의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는 12개의 다른 장소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는 중이다. 이들 중 한 특별한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고양이, 사자, 그리고 용(Cats, lions, and a dragon, drawn circa 1517–18)”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주목을 받고 있다. 펜과 잉크로 그려진 이 그림은 여러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생생하게 사실적인 모습으로 고양이와 사자가 그려져 있다. 그림의 바닥에 쓰여 있는 글은 이렇다 : “굴곡 및 신전(flexion and extension), 동물들 중에서 이것의 왕자는 사자(lion)이다. 왜냐하면 그 척추가 유연하기 때문이다.“ 이 그림은 고양이가 도달할 수 있는 운동 범위와 관련이 있음을 나타낸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레오나르도가 네 다리로 걷는 모든 동물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연구를 했음을 가리킨다고 추정하고 있었다.[1] 레오나르도는 평범한 고양이 과의 동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었을 것이다. ”사자는 그 당시 이탈리아에서 충분히 잘 알려져 있었다. 예를 들어 플로렌스(Florence)의 팔라조델라 시그노이아(Palazzo della Signoria) 뒤쪽에 있던 케이지(cage)에는 그 도시의 상징 중 하나로서 사자가 전시되어 있었다."[2] 레오나르도는 같은 시기에 심지어 움직이는 로봇 사자를 만들어 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King Francis I)를 즐겁게 했다.[3] 그것은 앉아있는 형태로 가슴에 꽃이 있었다.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Royal Collection Trust/© Her Majesty Queen Elizabeth II 2019.)
직접 관찰
레오나르도가 '용(dragon)'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멸종된 동물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이 그림에서 고양이와 사자를 비롯한 모든 동물들의 그림은 그가 직접 목격 및 관찰한 후에 그렸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용“을 그려 넣었던 것인가? 로얄 컬렉션 트러스트는 언급하고 있다 : ”그 용은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추가된 것이다.(실제적 해부학적 모습이기 보다는 단지 화가의 상상에 의해서)“ 그러나 이 경우에서 그것이 진실일까? 이것은 그들의 추정이다. 그것도 거대한 추정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용)은 사람이 출현하기 훨씬 전인 6천5백만 년 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공룡과 사람은 결코 함께 살지 않았다. 그 그림에 공룡(용)이 있는 것은, 다른 살아있는 실제적 동물들 사이에 상상의 동물을 끼워 넣었다기보다, 직접 관측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이치에 맞는다. 레오나르도가 실제로 '용'을 목격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그렇게 멸종된 동물의 모습을 정확하게 그릴 수 있었겠는가?
진짜 '용'?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Sir Richard Owen) 경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이 단어의 등장 전까지, 공룡과 다른 멸종 파충류와 매우 정확하게 일치되는 광범위한 동물들은 용(dragon)이라 불려지고 있었다. 이것이 그 경우라면, 레오나르도 그림 속의 용은 오늘날 알려진 유명한 공룡과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 공룡 유물 전문가인 반스 넬슨(Vance Nels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4] :
이 그룹에 속하는 공룡들에서 흥미로운 것은, 레셈사우루스(Lessemsaurus) 류와 같이, 그들의 앞다리와 뒷다리는 똑바로 올리고 내리는 기둥형 사지와는 반대로, 뚜렷하게 구부러진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묘사된 것처럼, 다섯 개의 발톱을 갖고 있다.(뒷다리의 오른쪽 발을 보라). 그러한 세부적으로 특정한 모습들이 마음의 상상으로 그려질 수 있을까?
레오나르도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완전히 틀렸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꼬리의 모양
그림 속 용의 꼬리가 말려져 있는(coiled tail) 것은 역사를 통해 드문 일이 아니다. 물론 그것은 예술적으로 고안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몸체에 붙어있는 꼬리의 첫 부분은 다른 용각류의 꼬리처럼 매우 견고해 보인다. 거기에는 다른 옵션이 있을 수 있다. 일부 공룡은 오늘날의 몇몇 도마뱀과 같이, 붙잡기에 적절한 꼬리(prehensile(grasping) tail)를 갖고 있었을 수도 있다. 이 경우에 그림에서와 같은 동일한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그 공룡이 분명 방어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꼬리는 중간이 감겨져있는 상태로 그려졌을 수 있다.[5] 꼬리로 감을 수 있는 능력은 잠잘 때, 좁은 공간을 이동할 때, 방어 시에 꼬리를 움츠릴 때... 등에서 편리할 수 있다. 오늘날 더 이상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용각아목 공룡들이 어떻게 꼬리를 움직였는지에 대해서는 단지 추정만 할 뿐이다.
우리에게 주는 교훈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용은 과거에 대한 오늘날의 진화론적 가정이 매우 잘못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룡들은 4500년 전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후, 커다란 몸체로 인해 사람들의 그림이나 예술품에 많이 묘사되어왔다. 공룡들은 오늘날 멸종되었지만, 사람과 공룡이 함께 존재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남아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The Da Vinci Code: Fiction masquerading as fact
Dinosaurs and dragons: stamping on the legends
Dragons on Noahs Ark
Are there dragons in the British Museum?
Dragons: animals … not apparitions
The Year the Water Dragon Roared
Enraged elephants, terrifying tigers, and dangerous dinosaurs
Crouching tiger, hidden dinosaur?
Bishop Bell's brass behemoths!
Angkor saw a stegosaur?
Did Angkor really see a dinosaur?
Further Reading
Dinosaur Questions and Answers
Related Media
Dinosaurs and humans -- did they live together?
References and notes
1. Leonardo da Vinci, Paris Manuscript E, XIV, Anatomy, Zoology and Physiology, 825, c. 1513–14.
2. Royal Collection Trust., Cats, lions, and a dragon c. 1517–18, rct.uk.
3. Di Angelo, P., Leonardo’s mechanical lion, gingkoedizioni.it, 16 February 2017.
4. Bates, G., Unearthing exciting evidence for creation: Gary Bates interviews fossil researcher Vance Nelson, Creation 41(2), 12–15, 2019.
5. Geggel, L., Dinosaur’s tail whips could have cracked sound barrier, livescience.com, 21 October 2015; cf. Dinosaurs whipped mates into line?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출처 : CMI, 7 May 2019 (GMT+10)
주소 : https://creation.com/leonardo-da-vinci-drag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