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 새끼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No Evidence T. rex Hatchlings Had Feathers)
by Tim Clarey, PH.D.
최근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작은 턱뼈 조각과 발톱의 발견으로 일부 과학자들은 공룡을 새(birds)로 간주하려고 하고 있다.[1] 하지만 자주 언급되고 있는 것처럼, 부화된 어린 새끼는 말할 것도 없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을까?
에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의 그레고리 펀스턴(Gregory Funston)이 이끄는 고생물학자들은 최초로 티라노사우루스의 배아 뼈, 작은 턱뼈 조각, 그리고 발톱을 발굴했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몬태나 주의 투메디슨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단지 3cm 길이의 배아 치골(dentary)은 턱(chin), 깊은 멕켈리안 구(Meckelian groove)와 같은 독특한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성을 이미 보여주며, 치아 발달의 초기 단계를 보여준다. 앨버타 주의 호스슈 캐니언 지층(Horseshoe Canyon Formation)에서 나온 엄청나게 큰 배아 발톱을 함께 고려했을 때, 티라노사우루스류의 부화된 새끼의 최소 크기는 대략적으로 추정될 수 있다.[1]
비록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이나 껍질 조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 화석 뼈를 이용하여,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43cm 길이의 알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알들 중에서 가장 큰 것 중 하나라는 것이다.[2] 독특하고 두드러진 턱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2]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어떤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을 새라고 선언하고 있다. 심지어 아기 공룡에서 깃털을 보여주는 그림은 자주 볼 수 있다.[2]
그러나 작은 턱뼈와 발톱의 새로운 발견은 미술가 줄리어스 코토니(Julius Csotonyi)가 묘사한 것처럼(사진은 여기를 클릭), 새끼 티라노사우루스가 깃털로 덮여 있었다는 것을 입증했는가? 아니면, 그것은 단지 희망 사항인가?
조류와 공룡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공룡은 조류의 뇌 같은 것이 아니라, 악어의 뇌와 같은 것을 갖고 있으며[3], 보행 시에 조류와 다르게, 엉덩이로 균형을 잡으며 걷는다. 그리고 어떤 공룡도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5] 사실, 공룡은 조류와 달리 냉혈동물이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6, 7]
지난 100년 동안 다른 공룡 종들의 많은 피부 인상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깃털의 흔적 없이 잘 보존된 비늘 피부를 보여주고 있었다.[8] 불행하게도, 펀스톤과 그의 동료들은 그 새끼와 관련된 피부 자국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새끼 공룡의 피부 인상자국은 뚜렷한 비늘과 파충류 같은 피부를 보여주고 있었다.[9]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theropods) 공룡이 아니라, 용각류(sauropod) 공룡 화석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가 깃털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타당할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오' 이다. 2017년 필 벨(Phil Bell )과 국제 고생물학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포함하여 모든 티라노사우루스류 공룡은 깃털의 흔적이 없고, 비늘 같은 피부(scaly skin)를 가졌다는 결론을 내렸었다.[10]
하나님은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조류를, 여섯째 날에 공룡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이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가 다른 것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깃털을 가진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의 그림은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References
1. Gregory F. Funston et al. 2021. Baby tyrannosaurid bones and teeth from the Late Cretaceous of western North America.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DOI: 10.1139/cjes-2020-0169
2. University of Edinburgh. 2021. Dinosaur embryo find helps crack baby tyrannosaur mystery.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25, 2021, accessed February 7, 2021.
3. Clarey, T. 2015. Tyrannosaurus rex Was No Birdbrain. Acts & Facts. 44 (8).
4. Thomas, B. 2009. Fixed Bird Thigh Nixes Dino-to-Bird Develop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2, 2009, accessed February 9, 2020.
5.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without Feathers. Acts & Facts. 45 (3).
6.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Cold-Blooded. Acts & Facts. 45 (1).
7.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8. Tomkins, J.P. and T. Clarey. 2019. Dinosaurs Had Reptilian Metabolic Adaptation. Acts & Facts. 48 (12).
9. Coria, R., and L. Chiappe. 2007. Embryonic skin from Late Cretaceous sauropods (Dinosauria) of Auca Mahuevo, Patagonia, Argentina. Journal of Paleontology. 81 (6): 1528-1532. Retrieved February 9, 2021, from http://www.jstor.org/stable/4541270.
10. Bell, P.R. et al. 2017. Tyrannosauroid integument reveals conflicting patterns of gigantism and feather evolution. Biology Letters. 13 (6): 20170092.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http://creation.kr/Dinosaur/?idx=5255662&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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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선전되고 있는 상상의 공룡 깃털 : T-렉스만한 깃털공룡? 초대형 공룡새? 초대형 시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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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시랩터는 용이었는가? : 팔뚝 부분에 깃털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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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깃털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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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는 조류에서 퇴화된 생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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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11번째) 시조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 비행에 관한 진화이야기의 추락 및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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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네 날개와 비행 깃털을 가진 생물이 새가 아니라 공룡으로 이름 붙여지는 이유는?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4&bmod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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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깃털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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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섬유들은 공룡 진화 이야기를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 수각류가 아닌 조각류 공룡에서 깃털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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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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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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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년을 거슬러 올라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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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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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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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속의 새처럼 보이는 생물이 가장 작은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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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대 새 : 화석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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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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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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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ICR, 2021. 3. 4.
https://www.icr.org/article/no-evidence-t-rex-hatchlings-had-feath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티라노사우루스 새끼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No Evidence T. rex Hatchlings Had Feathers)
by Tim Clarey, PH.D.
최근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작은 턱뼈 조각과 발톱의 발견으로 일부 과학자들은 공룡을 새(birds)로 간주하려고 하고 있다.[1] 하지만 자주 언급되고 있는 것처럼, 부화된 어린 새끼는 말할 것도 없고,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을까?
에든버러 대학(University of Edinburgh)의 그레고리 펀스턴(Gregory Funston)이 이끄는 고생물학자들은 최초로 티라노사우루스의 배아 뼈, 작은 턱뼈 조각, 그리고 발톱을 발굴했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몬태나 주의 투메디슨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발굴된 단지 3cm 길이의 배아 치골(dentary)은 턱(chin), 깊은 멕켈리안 구(Meckelian groove)와 같은 독특한 티라노사우루스의 특성을 이미 보여주며, 치아 발달의 초기 단계를 보여준다. 앨버타 주의 호스슈 캐니언 지층(Horseshoe Canyon Formation)에서 나온 엄청나게 큰 배아 발톱을 함께 고려했을 때, 티라노사우루스류의 부화된 새끼의 최소 크기는 대략적으로 추정될 수 있다.[1]
비록 티라노사우루스의 알이나 껍질 조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 화석 뼈를 이용하여, 티라노사우루스는 약 43cm 길이의 알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발견된 공룡 알들 중에서 가장 큰 것 중 하나라는 것이다.[2] 독특하고 두드러진 턱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2]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이 새로 진화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리고 어떤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을 새라고 선언하고 있다. 심지어 아기 공룡에서 깃털을 보여주는 그림은 자주 볼 수 있다.[2]
그러나 작은 턱뼈와 발톱의 새로운 발견은 미술가 줄리어스 코토니(Julius Csotonyi)가 묘사한 것처럼(사진은 여기를 클릭), 새끼 티라노사우루스가 깃털로 덮여 있었다는 것을 입증했는가? 아니면, 그것은 단지 희망 사항인가?
조류와 공룡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공룡은 조류의 뇌 같은 것이 아니라, 악어의 뇌와 같은 것을 갖고 있으며[3], 보행 시에 조류와 다르게, 엉덩이로 균형을 잡으며 걷는다. 그리고 어떤 공룡도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는 없다.[5] 사실, 공룡은 조류와 달리 냉혈동물이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다.[6, 7]
지난 100년 동안 다른 공룡 종들의 많은 피부 인상화석들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깃털의 흔적 없이 잘 보존된 비늘 피부를 보여주고 있었다.[8] 불행하게도, 펀스톤과 그의 동료들은 그 새끼와 관련된 피부 자국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새끼 공룡의 피부 인상자국은 뚜렷한 비늘과 파충류 같은 피부를 보여주고 있었다.[9]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theropods) 공룡이 아니라, 용각류(sauropod) 공룡 화석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가 깃털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타당할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오' 이다. 2017년 필 벨(Phil Bell )과 국제 고생물학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를 포함하여 모든 티라노사우루스류 공룡은 깃털의 흔적이 없고, 비늘 같은 피부(scaly skin)를 가졌다는 결론을 내렸었다.[10]
하나님은 창조주간 다섯째 날에 조류를, 여섯째 날에 공룡들을 창조하셨다. 그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이다. 그들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하나가 다른 것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깃털을 가진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의 그림은 허구에 불과한 것이다.
References
1. Gregory F. Funston et al. 2021. Baby tyrannosaurid bones and teeth from the Late Cretaceous of western North America.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DOI: 10.1139/cjes-2020-0169
2. University of Edinburgh. 2021. Dinosaur embryo find helps crack baby tyrannosaur mystery. Phys.Org. Posted on phys.org January 25, 2021, accessed February 7, 2021.
3. Clarey, T. 2015. Tyrannosaurus rex Was No Birdbrain. Acts & Facts. 44 (8).
4. Thomas, B. 2009. Fixed Bird Thigh Nixes Dino-to-Bird Develop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2, 2009, accessed February 9, 2020.
5.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without Feathers. Acts & Facts. 45 (3).
6.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Cold-Blooded. Acts & Facts. 45 (1).
7.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8. Tomkins, J.P. and T. Clarey. 2019. Dinosaurs Had Reptilian Metabolic Adaptation. Acts & Facts. 48 (12).
9. Coria, R., and L. Chiappe. 2007. Embryonic skin from Late Cretaceous sauropods (Dinosauria) of Auca Mahuevo, Patagonia, Argentina. Journal of Paleontology. 81 (6): 1528-1532. Retrieved February 9, 2021, from http://www.jstor.org/stable/4541270.
10. Bell, P.R. et al. 2017. Tyrannosauroid integument reveals conflicting patterns of gigantism and feather evolution. Biology Letters. 13 (6): 20170092.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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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는 조류에서 퇴화된 생물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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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날개와 비행 깃털을 가진 생물이 새가 아니라 공룡으로 이름 붙여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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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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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1톤이나 나가는 깃털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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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을 가진 생물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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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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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2021. 3. 4.
https://www.icr.org/article/no-evidence-t-rex-hatchlings-had-feath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