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무리 행동을 진화시켰는가?

미디어위원회
2021-12-22

공룡은 무리 행동을 진화시켰는가?
(Did Dinosaur Herd Behavior Evolve?)

by Brian Thomas, PH.D.


   화석만으로 생물의 행동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고생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국제연구팀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공룡 화석들로부터 바로 그것을 시도했다. 발굴된 무사우루스(Mussaurus)의 표본은 알에서부터 어린 새끼와 성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발달단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100여개의 알들과 80개의 표본들에서 나온 단서로부터 연구자들은 이 공룡들이 사회적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 이면에 있는 특성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보고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창조론적 옵션을 발견할 수 있다.

연구팀의 보고는 오픈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실렸다. 그들은 "골격들은 동시에 비교적 빠르게 묻혔다는 증거"를 보여준 후, "우리의 데이터는 무리 행동(herd behavior)을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1]

무리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공황상태에 빠지는지를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화학물질로부터 도망치는 개미들도 편리한 두 동일한 출구 중에서 하나로만 나가려 한다.[2] 아마도 이 공룡들도 당황했을 때 무리를 지어 행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그것을 야기했을까? 이와 같은 행동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오늘날 대형 동물들은 그들의 알들과 함께 파묻히거나 화석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던 과거의 어느 시점은 상황이 매우 달랐던 것이 분명하다. 이 공룡들을 파묻어버린 미사(silt)와 모래 퇴적물이 실마리를 제공한다. 거대한 홍수 물과 함께 엄청난 량의 진흙 벽이 밀려오고 있을 때, 공룡 무사우루스들이 무리 행동을 했을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3, 4]

그러나 이 연구의 저자들은 무리 행동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기초한 공상적 제안을 하고 있었다.

특성들도 진화?

예를 들어, 그들은 이렇게 썼다. "관련된 발전 모델 하에서, 사회적 행동은 이 공룡군의 진화적 경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이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요소(용각아목의 신체 구조를 특징짓는 다른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징에 더하여)를 나타낼 수 있다"고 썼다.[1]

관련된 발전 모델이라는 말은 "공상적 시나리오"를 포장하기 위한 멋진 문구이다.[5] 다시 말해서, 그것은 순전히 추측이다. 이들 진화론자들은 여러 생물학적 특성들 중에서 자연적 과정을 통해 일련의 특성들이 선택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두 가지 사실은 이 이야기와 완전히 모순된다.

첫째, 화석 동물들은 이미 모든 특성들을 갖고 있었다. 논란의 여지 없이 중간 특성을 보이는 화석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둘째, 오늘날 동물에 관한 과학 논문들 중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특성이 "관련된 발전"을 통해 새로운 특성으로 나타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공룡 연구자들은 정말로 일련의 특성들이 진화하여 다른 특성들이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과거와 현재에 그러한 사례가 넘쳐나야 한다.

 
부모로서 공룡

또한 무사우르스의 연구 저자들은 "군집성의(gregarious)"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것은 사회적 행동을 말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새끼양육(parenting)이다. 살아있는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공룡들이 새끼를 얼마나 잘 돌보았는지를 연구할 수 없다. 그들이 부모의 역할을 했다면, 창조주가 그러한 특성을 부여했을 가능성은 왜 고려하지 않을까?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행동이 어떻게 단계적으로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야 하는 커다란 부담을 갖고 있다. 새끼 양육은 1)자신과 남을 구분하고, 2)자기 새끼와 다른 새끼를 구분하고, 3)새끼의 필요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4)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욕구를 표현해야 하며, 5)이러한 네 가지 비물질적 특성을 갖고 있어서, 새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는 선천적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특성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들은 창조론적 관점을 완전히 배제하기 때문에, 무리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이야기라도 지어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연구자들은 "계절적 환경이 이러한 특성의 진화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1]

공룡 연구자들은 정말로 계절이 새끼양육을 진화시켰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그게 작동 방식이라면, 그 예는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무리 행동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정말로 갖고 있었다면, 계절(seasons)과 같은 외적 요인으로 도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동물의 기원에 대한 불확실하고 모순적인 추론과는 달리,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은 각 생물들을 그들의 행동과 함께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Pol, D., et al. 2021. Earliest evidence of herd‑living and age segregation amongst dinosaurs. Scientific Reports. 11: 200023.
2. Altshuler, E., et al. 2005. Symmetry Breaking in Escaping Ants. The American Naturalist. 166 (6): 643–649.
3. Clarey, T. 2013.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6, 2013, accessed October 27, 2021.
4. Certain secular paleontologists have suggested that some dinosaurs laid their eggs due to stress. The study authors did not mention this possibility even given its consistency with Mussaurus herding due to catastrophic muds
5. Barrett, P.M. 2014. Paleobiology of Herbivorous Dinosaurs.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42: 207-230.
6. After all, the Creator Himself directly credited Himself with excluding parenting behavior from ostriches (Job 39:13-18). These birds remain lousy parents to this day. If parenting arose because it helped certain animals survive, then why did it not arise within ostriches who still survive despite poor parenting?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출처 : ICR, 2021. 11.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dinosaur-herd-behavior-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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