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유대인 회당에 새겨져 있는 공룡과 거대한 생물
(Bi-Pedal Dinosaur and Giant Creature at Umm El-Kanatir)
by Chris Parker
세계 많은 곳에서 특히 종교 사원 또는 성당 등에 공룡(dinosaur)의 그림, 조각, 예술품 등이 남아있다. 현재 이러한 것들 중 가장 잘 알려진 것 중 하나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Angkor Wat) 근처의 타프롬 사원(Ta Prohm Temple)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 공룡을 묘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각이다.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참조. Dinosaurs in ancient Cambodian temple)
이 스테고사우루스를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조각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등을 따라 솟아있는 골판들이다. 이 모습은 공룡이 아닌 다른 동물을 묘사한 것이라는 비판가들의 주장을 기각시킨다.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의 스테고사우루스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묘사일 수 있지만, 우리는 다른 사원, 회당, 또는 성당에도 훨씬 더 매력적인 공룡 묘사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위의 사진은 골란고원에 있는 움 엘 카나티르(Umm el-Kanatir, Umm el-Kanater, Umm el-Qanatir) 유대인 회당(Jewish Synagogue, AD 400~700)에 새겨져 있는 조각으로, 이족보행 공룡과 거대한 생물이 말(horse)을 공격하고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Excavated in 2007. Source: dinosaursandman.com). 이곳 움 엘 카나티르는 이스라엘 골란 고원(Golan Heights)에 있는 고대 로마의 도시로 고고학적 유적지가 되어 고고학 공원(Archaeological Park)으로 개발되고 있다. 그 이름의 의미는 "아치의 어머니(mother of the arches)"이다. (움 엘 카나티르에 대한 사진은 여기를 클릭).
고대에 이 장소는 절벽에서 돌들로 조각된 세 웅덩이로 쏟아지는 물의 근원인 샘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각 웅덩이는 로마 시대의 기념비적 아치로 덮여 있었다. 아치 사이의 틈은 원래 물의 정령에 대한 이교도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아치 중 두 개는 폐허가 되었지만, 하나는 온전하게 남아있다. 아치와 마을 부지는 현대까지 고대 마을의 폐허 위에서 살았던 소수의 지역 농부와 목자들에 의해서 계속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고대 건축용 돌 블록들을 사용하여 농가 주택을 재건하고 거주해 왔다.
직물 산업으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마을 사람들은 6세기에 매우 큰 회당을 지을 수 있었다고 믿어지고 있다. 흥미롭게도, 그 회당은 5세기의 좀 더 수수한 회당 자리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커다란 회당은 AD 749년 대재앙이었던 골란 지진으로 파괴되었다.
건물은 길이 18m, 너비 13m, 높이 12m로 측정되어, 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고대 회당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회당이나 마을은 749년 지진 이후 재건되지 않았다. 회당은 1884년 로런스 올리펀트(Laurence Oliphant)와 고틀립 슈마허(Gottlieb Schumacher)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사진 : AD 400년에서 700년 까지의 움 엘 카나티르에 새겨져있는 조각과 볏이 있는 두 수각류 공룡인 크리올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와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를 비교하였다.
"수각류(theropod) 공룡은 매우 작은 두 팔을 가슴 가까이에 갖고 있는 이족보행 동물이었다. 그들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와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와 같은 난폭한 육식동물이다.
여기서 싸움을 하고 있는 듯한 생물은 독특한 머리 볏, 공포스런 모습, 두 거대한 허벅지를 가진 이족보행 공룡으로 보인다. 사진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도 그 생물의 꼬리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조각은 이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세 발가락(three toes)과 뒷발톱(a hind claw)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수각류 공룡의 머리 볏(head crest)은 다소 특이하며, "차가운 볏 도마뱀(cold crest lizard)"이라는 뜻의 크리올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를 포함하여 여러 수각류 공룡들이 알려져 있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머리에 스페인 빗(Spanish comb)처럼 보이는 기괴한 볏을 가진 대형 수각류 공룡이었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는 1991년 고생물학자 윌리엄 해머(William Hammer) 박사에 의해 남극의 초기 쥐라기의 한슨 지층(Hanson Formation, 이전의 팔라 지층(Falla Formation) 상부)에서 발굴되었다.
머리에 볏이 있는 또 다른 수각류는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이다. 위의 그림에서 크리올로포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루스 공룡을 움 엘-카나티르의 공룡 추정 조각과 비교하였다. 이 묘사는 이 수각류 공룡들 중 어느 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히 독특한 볏을 가진 수각류 공룡을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말"은 다른 파충류이거나 고양이과 동물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매우 거대한 생물에게 공격받고 있다.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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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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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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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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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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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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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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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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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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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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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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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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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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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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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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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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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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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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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 성경 속 공룡
▶ 익룡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 Dinosaurs (NW Creation Network)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 Dinosaurs Q&A (CMI)
https://creation.com/en-au/articles/dinosaur-questions-and-answers
▶ When Did Dinosaurs Live?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when-did-dinosaurs-live/
▶ Dinosaurs (AiG)
https://answersingenesis.org/dinosaurs/
출처 : s8int.com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들의 보행렬은 젊은 지구를 가리킨다.
(Dino Trackway Leads Straight to a Young Earth)
by Frank Sherwin, D.SC. (HON.)
퇴적암에서 발견되는 동물들의 발자국(tracks)과 보행렬(trackways)들은 창세기 홍수의 증거가 되고 있다.[1~4] 최근 영국 옥스퍼드셔에서 공룡들의 보행렬(200개 발자국)이 발굴되면서 흥미로운 발견들이 계속되고 있다.[5] 가장 긴 이 보행렬은 길이가 150m로 추정되며, 아마도 더 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거기에 문제가 있다.
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래된(진화론적 연대로 1억6600만 년 전) 발자국들의 발굴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 놀라운 물리적 증거가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렇다. 그것은 멸종된 동물의 아름답게 보존된 발자국들이지만, 여러 요인들이 침식을 일으켜 파괴한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오래될 수 없다. 지구가 46억 년 되었다면(그리고 발자국들이 만들어지고 1억6600만 년이 지났다면), 지구 지표면의 거의 모든 부분들은 수많은 침식 사건들을 겪었을 것이다.
모든 강도의 지진들과 지각 활동... 등은 의심할 여지 없이 (공룡 발자국 위에서) 무수히 일어났을 것이다. 게다가 1억 년이 넘는 기간 동안에 운석, 쓰나미, 혹한, 우박, 화산, 기후 변화, 동결과 해빙, 빙하기, 토네이도, 홍수, 폭풍, 가뭄, 번개, 허리케인, 그리고 온갖 종류의 기상 활동들이 있었을 것이다.[6]
또한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버틀러(Richard Butler)는 이 발자국들의 형성에 대해 흥미로운 진술을 했다. "우리는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폭풍(storm)이 몰아닥쳐 발자국 위에 퇴적물을 쌓았고, 발자국이 씻겨 내려가는 대신 보존되었을 것이다."[5] 폭풍? 퇴적물? 이러한 것은 확실히 창세기의 앞부분에 묘사된 대홍수를 연상시킨다. 기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었다.
발자국들은 너무나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어서, 연구팀은 어느 동물이 먼저 지나갔는지도 알아낼 수 있었다. 그들은 먼저 지나간 것은 용각류인 케티오사우루스(Cetiosaurus)였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세 발가락을 가진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가 그 발자국 위를 걸으면서, 크고 둥근 발자국의 앞부분이 약간 눌려 있었기 때문이다.[5]
발자국은 너무나 깨끗해서 과학자들은 1억6,600만 년이 지난 후에도 발자국들이 어느 공룡의 것인지를 알아낼 수 있었다. 옥스포드 대학의 척추동물 고생물학자이자 진화론자인 엠마 니콜스(Emma Nicholls)는 세 발가락은 "발자국에서 매우 매우 선명하다"고 말했다.[5] 그것은 아마도 불과 4,500년 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 매혹적인 보행렬을 만든 생물들은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만들어진 100% 공룡이었다. 발자국들은 재앙적인 홍수 퇴적물에서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잘 보존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완전히 파괴되지 않고 놀라운 보존 상태는 1억6,600만 년 동안 끊임없이 침식력이 작용한 후에 예상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References
1. Thomas, B. and T. Clarey. 2018. Dinosaur Tracks Back Noah’s Flood. Acts & Facts. 47 (2): 11–14.
2. Clarey, T. Dinosaur “Superhighway” Explained by Global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ugust 28, 2018.
3. Sherwin, F. Fossil Amphibian Footprint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3, 2023.
4. Thomas, B. Pterosaur Tracks Show Traces of the Great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 2009.
5. Morelle, R. UK’s Biggest Ever Dinosaur Footprint Site Unearthed. BBC. Posted on bbc.com January 2, 2025.
6. Sherwin, F. Another Arch Collapse at a National Par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September 26, 2024.
* Dr. Sherwin is a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관련기사 : 어디 가던 길일까…英 채석장서 공룡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 (2025. 1. 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7111300009
"공룡 고속도로"… 英 채석장서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 (2025. 1. 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01/08/6TEKRGUVYJFGTHSRSKNGPEMYBI/
영국서 공룡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공룡 고속도로’ 별칭 생겨 (2025. 1. 8.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5948
채석장에 거대 공룡 발자국…200개 무더기 발견 (2025. 1. 7.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713495
英 채석장서 공룡 발자국 무더기 발굴…최소 5마리 이동 흔적 (2025. 1. 7.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273612
*참조 :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공룡 알
▶ 공룡 죽음의 자세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성경 속 공룡
출처 : ICR, 2025. 2. 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trackway-leads-to-young-eart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대홍수로 설명되는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
(Oldest Dinosaurs in North America Explain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한 고생물학자 팀은 북미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공룡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공룡 화석과 맞먹는 것이라고 발표했다.[1]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약 50마일 떨어진 와이오밍주 프리몬트 카운티(Fremont County)에서 발견된 이 공룡은 원주민 쇼쇼니족(Shoshone) 언어로 '오래 전 공룡(long ago dinosaur)'을 의미하는 아바이툼 반두이베체(Ahvaytum bahndooiveche)라는 이름이 붙여졌다.[1]
와이오밍 대학 지질학 박물관의 데이브 러브레이스(Dave Lovelace) 박사는 "기본적으로 닭 크기 정도였지만 정말 긴 꼬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2] 논문의 저자들은 이 공룡을 가장 초기의 공룡이 있는 암석에서 발견된, 긴 목을 가진 공룡의 일종인 용각아목(sauropodomorph)으로 분류했다.
"키가 30cm, 길이가 90cm에 불과한 이 초기 공룡은 아마도 용각류 친척들과 비슷하게 잡식성 생활을 했을 것이다"라고 산자나(Sanjana Gajbhiye)는 썼다.[2]
새로운 종의 분리된 뼈(주로 발목과 허벅지 뼈 조각)들은 2013년 위스콘신 대학의 한 팀이 포포아지 지층(Popo Agie Formation)에서 발견했다.[2] 최근에야 그들은 이것이 새로운 종의 공룡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뼈의 연대를 약 2억3천만 년(Upper Triassic) 전으로 결정하였는데, 이 새로운 공룡은 와이오밍이나 북미 대륙의 다른 어떤 공룡보다 훨씬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팀은 와이오밍주 나트로나 카운티(Natrona County)의 젤름 지층(Jelm Formation)에서 발견된 공룡과 비슷한(세 발가락) 뒷발자국과 앞발자국일 가능성이 있는 발자국들에 대해서 보고했다. 이 단위는 포포아지 지층 바로 아래에 있다. 이 발자국들은 젤름 지층 꼭대기에서 약 15m 아래에서 발견되었으며, 기존 과학자들은 2억3,200만 년 전으로 추정했다.[1]
연구자들은 "UWGM 7435 발자국은 북미의 아트레이푸스-그랄레이터(Atreipus–Grallator)에서 발견되는 가장 오래된 세 발가락 발자국을 나타내며, 포포아지 지층 이전에 적어도 한 공룡형류(dinosauromorph) 분류군이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라고 썼다.
이 발견은 북미 대륙에서 공룡의 기원을 주장됐던 암석 기록보다 훨씬 더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이다. 그리고 폴란드에서 발견된 공룡과 유사한 다른 발자국들도 공룡의 기원을 기존 시간 틀로 2억5천만 년 전까지 끌어내린다.[3]
수십 년 동안 진화 과학자들은 공룡이 약 2억3,200만 년 전 남반구인 곤드와나 대륙에서 처음 출현했다고 주장해왔다.[3] 그들은 북반구(총칭하여 로라시아)의 모든 공룡들은 수천만 년 후에 그곳으로 이주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두 지역에서 거의 같은 시기에 비슷한 공룡들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발견과 폴란드의 공룡 발자국들은 그들의 가정에 도전하고 있으며, 공룡의 기원에 대한 생각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었다. 전통적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가능한 조상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못하고 있다.[3] 게다가 많은 연구들에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와 수억 수천만 년 전이라고 말해지는 그들의 연대도 매우 부정확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4]
홍수지질학자들은 더 나은 설명을 갖고 있다. 그들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모든 종류의 공룡들은 약 6,000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약 4,500년 전에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다고 믿고 있다. 홍수물에 의해 운반된 진흙과 모래는 공룡과 그들이 살았던 환경, 뼈들을 포함하여 그들을 파묻었고, 발자국들을 보존했다. 젤름 지층과 포포아지 지층과 같은 소위 트라이아스기 지층은 쓰나미 같은 거대한 파도들이 육지를 가로질러 나아가면서, 공룡들과 그들의 생태계를 처음 침수시킨 시점을 나타낸다.[5]
ICR의 이러한 트라이아스기 단위의 퇴적지층들의 대륙 분포는 남쪽의 곤드와나와 북쪽의 로라시아 사이에 장벽이 거의 없었음을 나타낸다.[4] 공룡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녔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러 대륙들에서 묻혔다. 그들은 곤드와나에서 진화하여, 나중에 로라시아로 이주하지 않았다. 그들은 항상 두 위치에 같이 있었다.
노아의 홍수는 모든 대륙에서 공룡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한다.[4, 5] 창세기는 공룡과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의 기원을 밝혀주고 있다. 공룡은 2억3천만~2억5천만 년 전에 출현하지 않았다. 공룡은 진화적 조상이 없었다. 그들은 주 예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성경을 실제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만 혼란스러워하고 놀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Lovelace, D. M. et al. 2025. Rethinking Dinosaur Origins: Oldest Known Equatorial Dinosaur-Bearing Assemblage (Mid-Late Carnian Popo Agie FM, Wyoming, USA).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203 (1).
2. Gajbhiye, S. North America’s Oldest Dinosaur Is Completely Rewriting History. Earth.com. Posted on earth.com January 8, 2025, accessed January 9, 2025.
3.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Tomkins, J. 2023. The Fossils Still Say No: 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격변적 매몰
▶ 공룡 멸종 이론들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진화론자들의 반응
▶ 공룡 알
출처 : ICR, 2025. 1.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oldest-dinosaurs-in-north-america-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하늘을 나는 불뱀은 무엇이었는가? - 2
(The Fiery Flying Serpent)
오늘날의 연구
앞에서 우리는 ‘날아다니는 불뱀’은 익룡(pterosaur)이었다는 해석이 어떻게 성경의 설명과 잘 들어맞고,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들에 의해 뒷받침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아직 "퍼덕거리며" 날아가는 익룡이 ‘타는(burning)’이라는 어원을 갖는 사라프(saraph)로 불려지게 된 이유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다. 일부 학자들은 이것이 그것의 독침에 쏘임(불에 타는듯한 아픔)을 가리킨다고 추측했다. 다른 학자들은 보좌 주위에 있는 번쩍거리는 세라핌(seraphim, 스랍)처럼, 그것이 그들의 발광(luminosity)을 나타낸다고 제안한다. 아마도 장대에 매달은 불뱀은 공격하는 익룡처럼 보이도록 밝게 청동(bronze, 놋)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 시점에서 미확인동물학(cryptozoological) 연구는 아마도 익룡의 특성에 대한 통찰력을 더해줄 수 있다.
익룡이 오늘날에도 존재한다는 보고는 잠비아와 케냐의 콩가마토(Kongamato, Kongomato), 미국 서부의 천둥새(thunderbird)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서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나의 추정으로 살아있는 익룡을 찾기에 가장 유망한 지역은 파푸아뉴기니(PNG)이다. 제2차 세계대전(1944년) 동안 듀안 호지킨슨(Duane Hodgkinson, 그림 9)는 육군 기상관측 부대의 일원으로 파푸아뉴기니의 핀샤벤(Finschaven) 근처의 라에(Lae) 동쪽에 주둔했다. 8월의 어느 날 정오쯤, 그는 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숲속 풀밭이 있는 개간지에서 작은 충돌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커다란 새처럼 생긴 생물이 땅에서 육중하게 일어서서 한번 빙 돌고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조종사였던 호지킨슨은 날개 길이를 약 6m로 추정했다. 그는 짙은 회색의, 긴 구부러진 목과 부리, 그리고 독특한 머리볏(head crest)을 선명하게 기억했다. 그것은 그에게 만화 '앨리웁(Alley Oop)'을 생각나게 했다. 호지킨슨은 그 생물은 익룡을 닮았다고 동료에게 말했다. 진화론자인 그의 동료는 모든 익룡들은 멸종되었기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Hodgkinson, 2004).
.그림 9. 듀안 호지킨슨(Duane Hodgkinson)과 비행기
1987년 영국인 선교사 타이슨 휴즈(Tyson Hughes)는 인도네시아 세람섬(Ceram Island)의 몰루칸(Moluccan) 부족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농장을 개발하는 것을 돕기 위해 18개월 간의 계약을 맺고 일을 시작했다. 타이슨은 부족 사람들로부터 섬의 중심부에 있는 사화산인 카이라투(Kairatu) 산의 동굴에 사는, 박쥐처럼 거대한 가죽 같은 날개를 갖고 있는 ‘오랑-바티(Orang-bati, 날개를 가진 사람)’라 불리는 무시무시한 생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인도네시아에는 날개 길이가 1.8m까지 자라는 박쥐(foxbats, 여우박쥐)가 있다. 이 박쥐는 나무에서 익은 과일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는다. 오랑바티는 분명히 박쥐와는 다른 동물이었다.(Gibbons, 1999).
서양 선교사들이 깊은 정글과 외딴 섬인 파푸아뉴기니에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로펜(Ropen, ‘demon flyer’)이라고 불리는 하늘을 나는 생물체의 이야기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야행성 동물로 묘사되는 로펜은 날개에 "손"이 있는 박쥐처럼 가죽 같은 두 날개와, 꼬리 끝에 다이아몬드 모양의 플랜지(flange)가 있는 긴 꼬리, 그리고 두드러진 부리를 갖고 있다. 로펜은 아직도 비스마르크 제도(Bismarck Archipelago)에 위치한 뉴브리튼(New Britain) 섬과 움보이(Umboi) 섬에 서식하며, 부패한 살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 연구소(움보이 섬)에서 열린 원주민 장례식에서 있었던 괴롭힘 사례 보고와 시체 발굴 조사들은 로펜이 썩어가은 고기를 먹는 동물(carrion animal)임을 시사했다. 파푸아뉴기니의 원주민들은 로펜을 저지하기 위해서, 신선한 무덤 위에 양철 지붕까지 설치하곤 한다는 것이다.
베테랑 선교사인 짐 블루메(Jim Blume)는 파푸아뉴기니 원주민들이 지난 30년 동안 자신에게 전한 수많은 신뢰할만한 목격담에 대해(약 70명의 목격자와 150건의 간접 보고) 이야기한다. 로펜에 관한 이러한 보고들은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있었는데, 그의 와우(Wau) 선교센터에서 남동쪽으로 150마일 떨어진 곳에서 포폰데타(Popondetta)까지 그리고 북쪽으로 해안에서 250마일 떨어진 위왁(Wewak)까지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있었다.(Blume, 2000). 하지만, 파푸아뉴기니의 북쪽 끝에 위치한 캐비엥(Kavieng) 지역에 오래 있었던 선교사들과 이스턴 하이랜즈(Eastern Highlands) 주에서 활동하는 선교사들은 이 동물에 대해 알지 못했다.(Crossman, 2003). 하지만 움보이 섬에서 목격했다는 보고들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위클리프(Wycliffe) 성경 번역가들은 이 섬의 사람들은 언어학적으로 이 생물을 "로펜(Ropen)"이라고 부르는 코비아어족(Kovia speakers, Papuan)과, 이 생물을 "누와자(Ndwaaza)"라고 부르는 오스트로네시아어족(Austronesian speakers, Mbula and Mutu dialects)으로 나뉜다고 내게 설명했다. 음불라어의 최북단 사투리는 아직도 "쿤두아(Kundua)"라는 다른 용어로 부르고 있다. "누와자"와 "쿤두아"는 둘 다 "별똥별(shooting star)"을 의미한다. 서부 고원 지역에는 오래 전부터 이 생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 생물은 "두오스(Duos)"라 불려지고 있었다. 이것은 "Ndwaaz(a)"의 약어인 것 같다. (For example, see Sucik, 2004 and Whitcomb, 2009).
비록 이 놀라운 생물에 대한 몇몇 미신들이 있지만, 섬 지역 주민들(어떤 의사소통 연결고리도 없는 사람들)의 설명에는 일관성이 있어서, 이러한 주장에 신빙성을 부여한다. 설명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그 생물이 반딧불이(firefly)처럼 생물발광 능력(biolumiscent capability)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창조 증거 박물관(Creation Evidence Museum)의 칼 바흐(Carl Baugh) 박사는 짐 블루메(Jim Blume)선교사와 함께 파푸아뉴기니로 두 번의 로펜 탐사(Ropen expeditions)를 수행했는데, 한 번은 움보이 섬으로, 다른 한 번은 마누스(Manus) 지역 북쪽으로 더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갔다. 1993년 여행에서 바흐와 블루메는 그 지역에서 보고된 익룡과 비슷한 생물들은 남쪽에서 관찰된 것과는 다른 종인 것임이 분명해졌다. 그것은 더 작았다.(약 90cm 날개폭). (원주민들의 보고에 따르면) 색깔은 황갈색, 그리고 붉게 빛났다. 반면에 움보이 섬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색깔은 반짝이는 검은색부터 매우 어두운 회색까지 다양했다. 생물발광(bioluminscence) 색상은 흰색/청색 빛으로 기술되고 있었다. 실제로, 그 생물이 날아가는 것을 본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반짝이는 흰색 빛과 무지개 빛이 흩날리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로펜은 내부 조명을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보고서들은 아랫배가 빛날 때, 뒤로 떨어지는 분비물의 존재를 시사하고 있다. 보고서들은 이 분비물이 알칼리성이고, 그 생물과 접촉한 사람들의 피부를 손상시킴을 시사한다. 이것은 고대 역사가 아엘리아누스(Aelianus)가 ‘하늘을 나는 뱀들’에 대해 한 말을 생각나게 한다 : "인도에는 날개를 가진 뱀(snakes(ophies) with wings)들이 있는데, 그 뱀들은 낮이 아닌 밤에 출몰하며, 소변을 배출하는데, 떨어지는 소변을 맞은 사람은 고통스러운 상처를 즉시 만들어낸다고 메가스테네스(Megasthenes)는 말한다."(Aelianus, 1972, pp. 203-204). 스트라보는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 "…어떤 곳에는 박쥐처럼 막으로 된 날개를 가진 두 규빗 길이의 뱀(serpents)들이 있다. 그들은 밤에 날아가고, 소변이나 땀을 떨어뜨리는데, 보호되지 않은 피부에 떨어지면 썩게 된다.“(Strabo, 1967, pp. 97-98)
바흐와 블루메는 파푸아 뉴기니 탐사에서, 이 생물이 섬에 흩어져 있는 동굴들에 살고 있다는 마누스 탐사팀의 보고로 인해, 한 특별한 섬에 대한 후속탐사를 실시했는데, 그들은 저녁에 배를 타고 가다고 산비탈에서 해안을 따라 미끄러져 내려오는, 타원형 모양의 발광 비행물체로 보이는 것을 관찰했다. 펄럭이는 연두색 빛을 관찰하고, 단안식 야간 투시경을 통해 약 20분 동안 그 물체를 관측했고, 마침내 사라졌다. 다음날 아침, 바흐는 진흙 해변에서 발톱이 있는 이상한 발자국 사진을 찍었다.(Baugh, 1999).
어쩌면 파푸아 뉴기니에 익룡이 오늘날도 여전히 살아있는 것일까? 이 이상한 빛 때문에 성경에서는 날아다니는 뱀을 "불같은(fiery)"이라고 표현했던 것일까? 혹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밤중에 공격했던 것은 익룡 무리였을까? 나는 로펜에 관한 보고서들을 더 연구하기로 결심했고, 특히 이러한 몇몇 질문들에 답을 찾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고, 대부분이 탐험되지 않은 움보이 섬의 북쪽에 초점을 맞추었다.
파푸아 뉴기니로 여행
2004년 10월 17일, 가스 게스먼(Garth Guessman)과 나는 파푸아뉴기니의 로펜(Ropen)을 연구하기 위한 23일간의 탐사를 위해 미국을 출발했다. 움보이 섬(Umboi island)의 남동쪽에 있는 작은 잔디 활주로에 착륙하자마자, 우리는 가이드를 고용했고, 우리 팀을 작은 보트를 이용하여 섬의 동쪽 해안으로 갔다. 우리는 캄팔랍(Kampalap) 마을에 주유를 하기 위해 멈추었고, 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몇 가지 인터뷰를 했다. 그들은 로펜을 잘 알고 있었고, 비록 그들이 그 괴수를 직접 눈으로 봤는지 확신할 수는 없었지만, 그 생물은 벨산(Mt. Bel)의 한 동굴에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 생물이 어떻게 해안가 암초에서 물고기를 잡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약 한 달에 한 번 큰 나무로 날아가서(그때 빛은 천천히 약해진다), 물이 맑은지를 확인한 후에, 바다로 물고기를 잡으러 내려간다.
그림 10. 파푸아 뉴기니(PNG)의 움보이 섬 지도 <Picture credit National Geographic>
해안을 따라 더 올라가서, 어프웰(Aupwel) 마을의 원주민들은 로펜이 산 사이를 날아가는 것을 가끔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주목할 만한 것은 우리가 윌리엄 기마(William Gima)라는 이름의 어부로부터 받은 간접적 보고였다. 그는 로펜이 "낚시"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 생물은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 바다 위로 5초의 섬광을 내뿜었고, 그 후 그것들을 잡기 위해 낙하했다. 그는 몇 주 전에도 5초의 섬광을 봤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짐을 지고 산속 마을인 아롯(Arot)까지 그 다음 몇 시간 동안 하이킹을 했다. 이 우호적인 공동체는 그 다음 몇 주 동안 우리에게 "홈 베이스캠프"가 되었다.
우리의 통역을 맡은 제이콥 케파스(Jacob Kepas) 목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연구에 흥미를 느꼈고, 그가 어렸을 때, 그의 고향 마을에 같은 종류의 생물체가 있었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의 가족은 파푸아뉴기니의 살라마우아(Salamaua) 지역의 와우(Wau) 시 근처에 살고 있다. 그의 모국어인 말리어(Mali language)로, 그 생물은 "세클로발리(Seklobali)"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뜻은 "그것의 침대를 운반하는(carries its bed) (생물)"이라는 뜻이다. 비록 그 생물이 어떻게 그러한 이상한 이름을 얻었는지 우리에게 어떤 암시도 줄 수 없었지만, 이것은 우리의 이후 탐사에 흥미로운 관심이 될 것이었다.
아롯 마을에서 우리는 며칠 밤 동안 로펜을 목격하기 위해, 섬의 중심에 있는 화산 봉우리인 소울산(Mt. Soul)을 기어 올라갔다. 다음에 우리는 근처 마라라무(Mararamu) 마을을 방문했다. 그곳의 한 마을 주민은 해변에서 낚시를 하는 로펜을 가까이에서 보았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그 생물과의 만남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약 4m의 날개폭을 가진 박쥐처럼 생긴 날개를 묘사했다. 흥미롭게도 그 생물은 꼬리가 몸에 붙어있는 지점을 제외하고, 항상 뻣뻣하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그는 말해주었다. 이것은 중요한 말일 수 있는데,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디모르포돈(Dimorphodon)과 같은 람포링쿠스(rhamphorynchoid) 익룡들은 꼬리 길이만큼 이어진 단단한 뼈막(bony membranes)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화석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골화된 지지하는 융기부는 처음 몇 개의 척추가 꼬리를 척추 끝에 붙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것을 뻣뻣하게 구부러지지 않게 만들고 있고, 익룡이 그의 꼬리를 방향타처럼 앞뒤로 흔들 수 있도록 해주었을 것이다.(e.g., Cranfield, 2001, p. 290).
10월 27일 수요일, 나는 원하는 가이드들은 캠프에서 드려지는 찬양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날 밤 9시경 나는 바릭산(Mt. Barik) 방향에서 지평선 아래로 빛나는 물체가 지나가고, 톨루산(Mt. Tolou) 뒤로 사라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것은 마치 별똥별처럼 빠르게 움직였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본 어떤 유성과도 달랐다.(우리는 유성들을 여러 번의 불침번 동안 많이 보았다). 그것은 약 5km 떨어진 거리에서, 보름달 크기의 약 20~25%에 해당하는 크기의 크고 노란 빛이었다. 그 빛은 흔적(항적)을 남기지 않았고, 안개 속에서 구식 가로등처럼, 가장자리가 번쩍였다. 그 모든 광경은 사진을 찍기에는 너무 짧은 몇 초 동안만 지속되었다. 나는 캠코더와 야간 투시경의 전원을 켰지만, 그 빛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 날 우리는 톨루산에 올라 로펜을 찾아 5일 밤을 보냈다. 멋진 전망과 심지어 죽은 왈라비를 미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숙소로 돌아온 후, 우리는 포트모르즈비(Port Moresby, 파푸아뉴기니의 수도)에서 하루를 더 보냈고, 이것은 우리에게 전시되어 있는 매우 흥미로운 토착 목재 조각품(wood carvings)들을 연구할 기회를 얻었다.[그림 11과 12]. 이 조각은 어깨 위부터 파충류의 형태를 가진 마법사를 묘사해놓고 있었다. 이 조각상은 도마뱀처럼 생긴 귀, 갈라진 혀, 뱀처럼 생긴 긴 목, 얕은 부리, 비늘로 덮인 막 날개, 뒤쪽 등 아래로 흘러내리는 피부 돌기, 물갈퀴가 있는 발, 그리고 긴 꼬리(한 경우에서 악어가 삼키고 있다)를 보여주고 있었다. 이 조각품은 미니애폴리스 자연사 박물관의 람포링쿠스(Rhamphorynchus) 복원상을 연상시키는 "털" 모습을 보여준다.
그림 11. 로펜 상 – 측면도
그림 12 로펜 상 – 정면도
이 탐사에서 수행된 수십 번의 인터뷰들은 로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목격자들은 목격 시기에 대해 신중하게 질문을 받았고, 목격자들에 대한 세부 정보는 신중하게 기록되었으며, 마을 사람들의 신뢰성은 테스트 되었다. 예를 들어, 독수리, 콘도르, 박쥐, 다양한 익룡(람포링쿠스 및 익룡류 포함)의 흑백 사진들이 그들 앞에 배치되었다. 심지어 우리는 깃털이 있는 긴 꼬리를 가진 뱀잡이수리(secretary bird)의 사진도 배치했다. 목격자들은 지속적으로 익룡을 골라냈다. 수십 번의 인터뷰를 신중하게 대조한 후, 게스만(Guessman)과 나는 로펜이 갖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특징들의 종합을 생각해냈다. 이는 그림 13의 연출에 반영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원주민 보고서는 꼬리의 끝부분이 넓어지는 것을 언급한다. 마찬가지로, 약간의 대다수의 목격자들은 머리 꼭대기를 본 것을 기억한다. 오왕지(Owangi) 마을 목격자들의 보고서와 조각된 목상 등이 모두 피부 혹(dermal humps, 익룡 고생물학에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센나케립(산헤립) 접시(Sennacherib plate)에 묘사된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림 13. 로펜의 합성 사진 <DK Images>
알려진 익룡의 종류 중 어떤 것이 파푸아뉴기니에서 나온 보고서와 가장 부합하는지를, 사람들은 물어볼 수 있다. 강한 다리와 강력한 이족보행에 대한 원주민의 제안은 디모르포돈(Dimorphodon)과 비슷해 보인다. 묘사된 짧고 육중한 부리와 얼굴은 디모르포돈 또는 아누로그나투스(Anurognathus)와도 들어맞는다. 실제로 원주민들은 우리가 전시한 익룡 사진들 중에서 디모르포돈이 로펜과 가장 가깝다고 식별해냈다(로펜의 머리 볏을 과시하지 않았음에도). 그러나 익룡의 대부분이 단일 바라민(baramin, biblical kind)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수 세기 동안의 변화와 유전적 부동(genetic drift)을 통해 로펜 개체군이 몇 가지 독특한 특징들을 나타낼 것이 예상된다.
결론
여러 유사한 독립적 증거들은 파푸아뉴기니에 익룡이 살아있다는 강력한 주장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의 증언, 하이랜드 파푸아뉴기니 원주민의 조각상, 움보이 섬과 마누스 섬의 수십 건의 목격담 보고들은 합쳐져서 강력한 주장이 되고 있다!
후속 연구는 움보이 섬의 북쪽에 있는 더 작은 섬들(Long Island & Sakar Island)과 움보이 섬의 남쪽으로 흘러나오는 강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또한, 짐 블루메가 로펜을 목격한 북쪽의 마누스(Manus) 군도에서도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움보이에서 생물발광 비행을 야간에 목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는 아마도 우리가 톨루 산에 있었던 "민둥 지점(bald spot)"일 것이다. 또한 그곳은 로펜에게 미끼를 제공하고 유인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생물의 자세한 사진을 보려면, 일반적인 먹이 활동, 음수, 또는 취침 장소를 찾아야 할 것이다. 그 섬의 여러 마을 사람들이 현재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그들에게 주고온 일회용 카메라들은 역사적인 사진을 포착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고대와 현대에 걸쳐, ‘날아다니는 불뱀’에 관한 보고들의 놀라운 유사성은 사람과 익룡이 함께 살았다는 창세기에 대한 명백한 해석을 뒷받침한다. 예를 들어, 이사야서에서 이집트의 사라프 찬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중세의 목격담과 현대의 로펜 보고서에 이르기까지, 빛이 나는 익룡의 밝은 모습에 대한 보고는 너무도 많다. 이 장엄한 생물체 중 한 마리가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고 믿는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다. 그것들을 우리에게 다음의 성경 구절을 생각나게 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브리서 1:3).
오래 전에 있었던 느후스단에 대한 거짓 숭배처럼, 오늘날 진화론자들은 매력적인 한 파충류를 자연주의적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장구한 연대라는 그들의 믿음을 뒷받침하기 위해 왜곡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 높아진 거짓 사상의 벽을 허물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구원자로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광야에 들려진 놋뱀처럼 죽음을 맞이하신 위대한 창조주 앞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업데이트
이 글은 2005년 초에 작성되었고, 2005년 5월에 출판을 위해 제출되었으며, 2006년 3월에 출판되었다. 이후 여러 번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했고, 2007년에 로펜의 불빛을 성공적으로 촬영했다. 폴 네이션(Paul Nation)은 외딴 고지대 마을에 가서 두 불빛의 간단한 동영상을 촬영했다.[그림 14] 또한 Sci-Fi 채널은 살라마우아(Salamaua)에 가서 이 이상한 생물발광을 촬영했다.
그림 14. 하늘을 날아가는 로펜의 불빛
*참조 1 ; 기묘한 밤 - 파퓨아뉴기니에 형광색으로 빛나는 익룡이 존재한다는 수많은 기록과 증거들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9kiBy2S-YU
The Ropen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shorts/Nh_a9tl0zPI
Ropen of Papua New Guinea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tT0qwaTZ0
Pterosaur/Pterodactyl flies over Idaho?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7j_3oNCdv3Q
*참조 2 : Ancient Pter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Ancient Din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Ancient Plesiosaur and Mosa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lesiosaur/
Acknowledgements
Special thanks to John Goertzen for his pioneering research on the fiery flying serpent in history and for reviewing an early draft of this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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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E.J. 1983. The book of Isaiah. William B. Eerdmans Publishing Company, Grand Rapids, MI.
*참조 2 : 하늘을 나는 불뱀은 무엇이었는가? - 1
https://creation.kr/Dinosaur/?idx=13425065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5&bmode=view
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1232166&bmode=view
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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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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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뱃머리와 옷에 장식되었던 '바다의 용'은 진화론적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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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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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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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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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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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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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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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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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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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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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새겨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0&bmode=view
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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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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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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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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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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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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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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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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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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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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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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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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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발자국(Morris Track)으로 알려진 백악기의 사람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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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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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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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함께 발견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82&bmode=view
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7&bmode=view
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0&bmode=view
쥬라기공원, 공룡의 모든 역사를 다시 써라!!
http://m.blog.naver.com/woogy68/220448874306
The “Ropen” of Papua New Guinea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cryptozoological/pterosaurs/ropen/
▶ 성경 속 공룡
▶ 익룡
▶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출처 : Genesis Park, originally published in CRSQ, Vol. 42, No. 4, March 2006.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ssays/fiery-serp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하늘을 나는 불뱀은 무엇이었는가? - 1
(The Fiery Flying Serpent)
요약
오랜 기간 성서학자들은 공인된 성경 번역본들에 기록된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serpent)'이라는 생물이 무엇일까에 대해 추측해 왔다. 현대 고고학적 발견들과 고대 역사적 기록들, 그리고 최근의 미확인동물학 연구들의 종합은 이 생물의 정체와 특징들에 대해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해 준다. 게다가 내가 2004년 파푸아 뉴기니 탐험대원들의 인터뷰와 개인적 관측은, 하늘을 나는 불뱀이 그곳 외딴 섬에 아직도 살아있다는 것을 나에게 확신시켜 주었다.
성경 본문의 검토
이사야 30:6절 “네겝 짐승들에 관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라는 구절에서, 성경은 흥미로운 생물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serpent)’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히브리어로는 ‘m’opheph(flying, 날아다니는) saraph(fiery snake, 불뱀) 이다. 이 단어는 독사(viper)와 구별된다. 또한 이사야 14:29절은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 날아다니는 불뱀은 일반적인 뱀, 독사라는 단어와 구별되어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예언자 이사야가 언급했던 이 고대의 날아다녔던 생물은 정확히 무엇이었을까?
성경에 기록된 "날아다니는(flying)"이라는 뜻을 가진 원래의 히브리어 단어가 흥미롭다. 이에 대해 괴르첸(Goertzen)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었다 :
히브리어 단어 'm'opheph Jpvfm'은 폴랄 분사(polal participle)이다. 이 단어는 파충류 사라프(saraph, 14:29절과 30:6절)를 묘사할 때, 오직 이사야에 의해서만 사용됐던 형태이다. 폴랄은 날거나 펄럭이는 것을 의미하는, 어근 pvf ooph의 강조를 나타낸다. BDB(Brown-Driver-Briggs, 구약 히브리어 및 영어 사전)은 그것을 "앞뒤로 펄럭이며 날아다니는 생물"이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폴랄의 불완전한 형태는 창세기 1:20절 "새가 날으라 하시고..."에서 발견된다. 그 의미는 에스겔 32:10절의 “내 칼이 그들의 왕 앞에서 춤추게 할 때에” 또는 "내가 칼을 휘두를 때"라는 폴랄의 부정사 구조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칼의 빠른 앞뒤 움직임은 폴랄의 강조를 나타낸다. 그렇다면 m'opheph Jpvfm은 뱀의 빠른 무는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는 TWOT(Theological Wordbook of the Old Testament, 구약 원어 신학사전)의 주석은 무효화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뱀의 공격은 앞뒤 움직임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단어는 벌새가 나는 것과 같이 앞뒤 움직임이 빠른 동물을 나타낸다.(Goertzen, 1998).
오랫동안 창조론자들은 이 날아다니던 파충류는 살아있던 익룡(pterosaur)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익룡들은 이사야 선지자의 시대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아직 알려져 있었다. (예를 들어, Ham, 1999, p.45을 보라). 성경 주석가들은 이 구절들에 대한 해석에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에드워드 영(E. J. Young)은 이사야 14:29절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에 대해서, 그는 “한 뱀(snake)으로부터 독사(poisonous serpent)가 올 것이며, 그 독사는 불같은 날아다니는 다른 뱀을 만들어낼 것이다"고 썼다.(Young, 1983, p. 451). 그는 이사야 30:6절이 실제로 날개 달린 뱀을 언급하고 있으며, Herodotus 11.75; iii.109 및 Ammianus Marcellinus xxii.15을 인용하고 있다.(Young, 1983, p. 341). 존 모티어(John Alexander Motyer)는 NIV 번역인 "기민한 독사(darting venomous serpent)"의 편을 드는 것처럼 보이지만,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one)"을 대안적 번역으로 언급하고 있다(Motyer, 1993, p. 148). NAS(NASB, New American Standard Bible)는 이 생물을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70인역(Septuagint) 성경은 이사야 14:29절의 그 단어를 ofei petamenoi 로 번역했다. 이것은 다른 것을 뜻하지 않고, 명백히 날아다니는 파충류(flying reptile)를 뜻하는 단어이다. 보다 자유로운 학문적 관점을 갖고 있던 개정표준역(Revised Standard Version)의 저자들은 이것을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serpent)"으로 번역하였다. 또한 히브리어 성경 어휘 사전(BDB lexicon)의 저자들은 이 생물체를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 또는 용(dragon)"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그러나 계속해서 이것이 이집트의 세레프(Egyptian Serref)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신화적인 뱀의 몸(신성화된 뱀)으로 그려지게 되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Brown, 2001, p. 977).
오스왈트(Oswalt, 2001)의 기념비적 주석은 내가 발견한 이 구절에 대한 가장 철저한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사야 14:29절에 나오는 뱀들이 각각 무엇을 나타내는지를 확인하고자 시도하고 있었다. 한 견해는 그것은 아시리아의 왕들이라는 것인데, 이 견해는 모티에(Motyer)가 연대 불일치를 이유로 거부했던 것이다.(Motyer, 1993, p. 148). 그러나 오스왈트는 "오래된 주석가들은 그 권좌를 유대 국가나 다윗 왕정으로 해석하였고, 그 시기는 아하스가 사망했을 때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 모두에게 큰 슬픔을 안겨 주었을, 상당히 혼란스러웠던 시기를 언급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이 견해에 따르면, 히스기야는 살무사(adder)이고, 메시아는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이라는 것이다.(Oswalt, 2001, p. 977).
일부 주석가들은 하늘을 나는 뱀은 높은 나뭇가지에서 뛰어올라 날아다니는 다람쥐처럼, 공중을 활강하는 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Wisman, 1972, pp. 108-110). 이 하늘을 활공하는 뱀들은 18세기 작가 니부어(Niebuhr)가 아라비아를 여행하면서 언급했고(Niebuhr, 1792, p. 334), 오늘날에도 동남아시아 등에서 여전히 알려져 있다(Roach, 2002). 현대의 종은 특별히 독이 있지 않고, 색이 현저하게 밝지도 않기 때문에, 이것이 실제 언급된 생물이었다면, 왜 그들이 "불같은(fiery)"이라고 불렸을지는 불분명하다. 창조론자의 관점에서 볼 때, 이 구절들을 익룡(pterosaur)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대안들만큼 합리적으로 보인다.
그림 1. 사라프(Saraph) 대 익룡(Pterosaur) <Original Artwork by Richard Dobbs>
이사야 선지자가 여호와의 보좌(이사야 6장) 주위를 날아다니는 천상의 존재들을 묘사할 때 동일한 히브리어 단어 사라프(saraph, 스랍)를 사용했다. 사라프는 "타다(burn)" 또는 "불붙은(kindle)"을 의미하는 어근에서 유래했다. 이 수종하는 존재들은 이사야가 생전에 알고 있었던 날아다니는 불뱀처럼 보였을 수도 있었을까? 그것은 요한계시록 4:6~8절에 등장하는 것과 비슷할 것인데, 여기서 요한은 이 여섯 날개를 가진 존재들을 특정한 동물에 비유하고 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과는 달리, 이사야는 그의 시야에서 그것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여섯 날개 중의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었고, 두 날개로 발을 가리었고, 몸통만 드러낸 채로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것들은 이사야에게 날씬한 빛나는 날개 달린 뱀처럼 보였다.[그림 1]. 몇몇 주석가들은 세라핌(seraphim)은 이름 외에는 뱀과 공통점이 하나도 없다고 믿고 있지만(Motyer, 1993, p. 76), 대부분은 시각적으로 유사한 점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영(Young)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세라프(seraph)"라는 단어는 날아가는 독이 있는 불뱀(민수기 21:6)으로도 사용되었다(참조 이사야 14:29; 30:6). 뱀과 동일시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고전 저술가들의 진술에 호소한다. 예를 들어 헤로도토스(2.74)는 테베의 주피터 신전에서 발견된 신성한 뱀을 언급하고 있다. 세라핌(seraphim)은 얼굴, 발, 손이 있고, 인간의 말을 사용하고, 도덕적 개념을 이해하기 때문에, 개인적이고, 영적인 존재이다. 그것들이 불뱀과 연결되는 유일한 부분은 날개가 있고, 불같은 생물이라는 것이다(Young, 1993, pp. 239-240).
오스왈트는 다시 매우 철저한 분석을 제공하면서, 다음과 같은 다른 해석을 하고 있었다 :
그것들은 세라핌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불뱀에게 적용된 단어이다(민수기 21:6; 이사야 14:29, 30:6). 몇몇 학자들은 그것들이 외모에 있어서 뱀(serpentine) 또는 용(dragon)과 같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 용어의 주된 의미는 "불같은(fiery, 불을 뿜는, 빛을 내는)"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뱀이라는 이름은 단지 파생적인 것(그들의 무는 것을 가리킴) 일 수 있고, 섬기는 존재들로서 용어의 사용은 그들이 "이글거리는" 것임을 나타낼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들 중 어느 것도 자동적으로 무시할 이유는 없다. 종합적인 형태는 고대 근동 전역에서 알려져 있었고, 이스라엘에서는 아직까지 증명된 것이 없지만, 그것들을 만들어서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한 미스터리하고, 두려운 존재들은 이러한 종류의 시각에 있어서 꽤 적절할 것이다. 반면에, 불(fire)은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거룩함과 관련되어 있어서… 그래서 그것들의 외모에 있어서 "불같은" 존재는 거룩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적절할 것이다.(Oswalt, 1986, pp. 178-179).
다른 주석가들은 세라핌이 용(dragon)과 같은 생물이라는 데에 훨씬 더 강력한 입장을 취했다(예: Joines, 1976).
성경에서 이 히브리 단어 사라프(saraph)가 사용된 다른 곳은 민수기 21장에 나오는 뱀과 관련된 유명한 사건이다(신명기 8:15에도 나옴). 에돔이 이스라엘의 통행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돔 땅을 우회하기 위해 홍해 아카바 만(gulf of Akaba)을 향해 남쪽으로 여행할 수밖에 없었다. 물이 부족하고, 만나를 점점 하찮은 음식으로 여기면서, 이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민수기 21:6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불뱀(fiery serpents, hanechashim haseraphim)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이 뱀들이 독사(venomous snakes)였다는 전통적 해석에는 몇몇 반론이 제기된다.
첫째, 뱀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보내다(sent)라는 말의 히브리어는 ‘샬라흐(shalach)’이다. 이 단어는 민수기 13:2절에서 모세가 사람을 "보내어"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 사사기 9:23절에서 하나님이 “악한 영을 "보내시매"라고 할 때, 사용되었다. 뱀(snakes)은 일반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이동하는 생물이 아니며, 보통 무리를 지어 이동하지도 않는다. 뱀들은 상당한 거리를 이동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단어는 뱀들이 다른 곳에 살고 있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친 곳으로 오도록 하나님에 의해서 지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7절에서 백성들이 모세에게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라고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던 곳에서 생물들이 이동하여 떠나게 해달라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독사들의 공격이었다는 전통적인 해석은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한다.(Edersheim, 1995, p. 133). 성경 기록에 의하면, 죽은 자가 많았다는 것이다(아마도 수 천명). 분명히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무엇이든 하실 수 있지만, 사람들은 독사들이 공격하려고 기어올 때, 광야로 빠르게 달아났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뱀의 공격은 쉽게 피할 수 있다.
셋째, 우리는 8절을 주목해야 한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이 구절은 범죄함으로 인해 사탄에게 물려버린 사람들이 자신을 치유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그리스도는 이 구절을 자신에게 적용하셨다 :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4~15). 그러나 저주받은 뱀(창세기 3:1부터 요한계시록 20:2까지 사탄의 상징)을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상해 보인다.
그림 2. 12세기 필사본의 느후스단(Nehushtan, 놋뱀) 삽화.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여기서 언급된 생물은 하늘을 나는 뱀일 수 있다고 몇몇 성경 학자들은 오랫동안 제안해왔다.(c.f., comments on Numbers 21 in Gill, 1766). 예술가들은 여러 오래된 필사본 삽화에서 이 뱀을 하늘을 나는 생물로 묘사했다.(그림 2와 3). 유명한 성경 주석가였던 매튜 헨리(Matthew Henry)는 다음과 같이 썼다 :
그것들은 뻔뻔하게 하나님 앞에서 날아갔고, 그들의 입술 밑에는 독사의 독이 있었고, 이제 이 불뱀들은(이사야 14:29절의 날아다니는 불뱀인 것처럼 보임) 백성들 앞으로 날아와 그들을 독살했다.(Henry, 1706, p. 520).
그래서 히브리어 ‘nachash’는 분명히 일반적인 뱀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이 주석가들은 복합어 ‘saraphim nachim’으로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serpents)"으로 번역되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 사라프(saraph)는 일반적인 뱀과 구별되는, 뱀 같은 파충류로, 날 수 있었던 생물인 것처럼 보인다. 비록 그 사라프가 화석화된 동물이나 현존하는 동물에서 알려지지 않은 어떤 생물 종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이 익룡(pterosaur)일 것이라는 생각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믿고 있다.(익룡은 작은 크기에서부터 거대한 크기까지 다양한 종들이 존재한다). 정말로 이 해석은 문맥에 꽤 잘 들어맞는다. 이 날아다니는 뱀들, 즉 익룡들은 공중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공격하고, 압도했을 수 있다. 그들은 메시아의 이상적인 그림을 만들 수 있다. 그리스도는 인간으로 오셨고(고린도후서 5:21절, 우리의 죄를 위해), 그분은 여전히 우리와 근본적으로 달랐다(신성을 가지심). 날개 달린 익룡은 한 독특한 동물로서, 뱀의 외모와 하늘을 나는 고도의 능력을 동시에 갖고 있었다. 게다가, 다리를 쭉 뻗고 나는 익룡의 모습은 완벽하게 십자가의 모양이었을 것이다!
그림 3 모세와 놋뱀 <1864 plate engraving by Jacques P. Migne.>
거의 동일한 히브리어 단어를 사용한 성경 구절이 하나 더 있다. 역대상 4:22절에는 모압을 다스리던 한 유대인 통치자가 언급되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사랍(Saraph)’이었다. 왜 그에게 이런 이름이 붙여졌을까는 단지 추측할 수밖에 없지만, 그가 이스라엘 동남쪽에서 다스린 지역(에돔 경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뱀을 만난 지역과 상당히 가까웠다. 신약성경도 히브리서에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히브리어 1:7)라고 썼을 때, 이 불같은 날개를 가진 사라프를 참조했을 가능성이 높다. 강조되는 것은 가볍고, 불같은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역사적 고고학적 지지
익룡이라는 해석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들이 있다. 이사야 30장에 언급된 블레셋(Philistia)이라는 나라는 지리적으로 이스라엘과 이집트 땅 사이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익룡들에 대한 고대 보고들이 있었던 바로 그 지역이다. 여러 역사가들은 아라비아와 이집트의 작은 비행 파충류에 대해 말하고 있었고, 그들 독의 독성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들의 포식자인 이비스(ibis)라는 고대의 새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Epstein, 1973, p.43).
존경받는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Herodotus)는 이렇게 썼다:
”아라비아의 부토(Buto)라는 도시의 매우 가까운 곳에 어떤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들이 살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량의 뼈들과 뱀의 척추 뼈들을 보았다... 봄이 시작될 때, 날개 달린 뱀들은 아라비아에서 이집트를 향해 날아간다... 그러나 경로에서 이비스를 만난다. 이비스는 이들의 통과를 허용하지 않고, 죽인다... 뱀의 형태는 물뱀의 그것과 같지만, 깃털이 없는 날개를 갖고 있다. 그것은 마치 박쥐의 날개와 같다." (Herodotus, Historiae, tr. Henry Clay, 1850, pp. 75-76).
헤로도토스는 그의 책 3권에서 계속해서, 이 생물은 아라비아의 향료 나무 숲(spice groves)에서 간혹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그 생물의 크기, 색깔, 번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독이 있는 날아다니는 뱀은 유향나무(frankincense trees)에서 사는 것으로 악명 높아서, 작업자들이 나무의 향료를 수집하려고 할 때, 역겨운 냄새의 연기를 피워, 이 날아다니는 파충류들을 멀리 쫓아내야 했다는 것이다. (Herodotus, Historiae, tr. Henry Clay, 1850, pp. 107-108).
요세푸스의 설명은 특히 명료하다. 누비아(Nubia)에 맞서 이집트 군대를 이끌고 있던 모세에 대해 말하면서,
…그러나 모세는 적들을 막았고, 적들이 알기 전에 그의 군대를 이끌고, 강가를 따라 가지 않고 육지를 통해 진군했다. 그곳에서 모세는 그의 현명함을 보여주었는데, 많은 수의 뱀(serpents)들 때문에, 그 땅을 지나가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뱀들은 엄청난 수로 있었고, 번식은 특이했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번식하지 않았고, 힘과 해악은 다른 것들보다 더 심했고, 유별나게 사나웠는데, 어떤 것들은 땅에서 보이지 않게 솟아올랐고, 하늘을 날아다녔으며, 사람들에게 아무도 모르게 다가와, 그들에게 해를 끼쳤다). 모세는 군대를 안전하게, 다치지 않게 보존하기 위해서, 놀라운 계략을 고안했다. 모세는 사초(sedge)로 방주(arks)처럼 바구니를 만들어서, 거기에 이비스를 채우고, 그들과 함께 그것을 운반했다. 그 생물은 뱀들에게 가장 큰 천적이며, 그들이 가까이 오면 뱀들은 그것들로부터 멀리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뱀들이 날아가다 이비스에게 잡히면 수사슴(harts)처럼 게걸스럽게 먹혔다. (Josephus, Flavius, Book II, Chapter X, as translated by Whiston, 1960, p.58).
이 이야기에서 요세푸스가 사용한 그리스어 단어는 ἑρπετῶν 또는 "에르페톤(erpetón)"으로 "파충류(reptile)"을 의미하고, ὄφεων 또는 "오피(ophis)"는 "뱀(snakes)"을 의미한다. 동일한 일반적인 그리스어 단어는 헤로도토스(위)와 요한복음 3:14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사용되었다. 그리고 정확한 형태는 바울이 고린도전서 10:9절에서 광야에서 공격해왔던 뱀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또한 그것은 광야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70인역 성서(Septuagint)와 동일하다.(ophis or ophesi in its masculine, dative, plural form). 이것은 뱀을 뜻하는 일반적인 그리스어 단어이기 때문에, 아마도 히브리어 "사라프"와 같은 독특한 익룡에 대한 그리스어 단어는 없었을 것이다. 대신 그리스어 저자들은 KJV 번역가들이 영어로 했던 것처럼, 날개 달린 파충류 생물을 구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이라는 표현을 택했을 것이다.
플리니우스(Pliny)는 요셉푸스의 말을 반향하고 있었다 : "또한 이집트인들은 뱀의 습격에 대항하여, 그리고 엘리스(Elis)의 사람들(그들의 신은 Myiagros)은 많은 파리들이 역병을 가져왔을 때, 그들의 이비스(ibis)를 불러들였다.“(Pliny, as translated by Bostock and Riley, 1855, p. 933). 아시리아의 군주 에사르하돈(Esarhaddon, 에살핫돈)은 그가 "뱀(serpents)과 전갈이 개미처럼 평원을 덮고 있는" 사막에서 남쪽으로 어떻게 행진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Luckenbill, 1989, p. 556), 그는 이집트와 누비아의 왕 티르하카(Tirhaka)와 싸우기 위해서 행진할 때, 날아가는 노란색 뱀(yellow serpents)을 보았다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고대 저술가인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필레(Philae), 아일리아누스(Aelianus), 암미아누스(Ammianus), 멜라(Mela), 솔리누스(Solinus), 익명의 4세기 콥트 수도사들, 13세기 아르메니아 역사가 매튜(Matthew of Edessa), 키케로(Cicero) 등 모두는 날아가는 뱀(flying serpents)을 언급하고 있다.(Goertzen, 1998).
민수기 21장에 기록된 아라비아 광야에서의 사건 이후, 장대 위에 있던 놋뱀 사라프의 유물은 사사 시대와 열왕 시대를 거쳐 수세기 동안 보존되어왔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나중에 느후스단(Nehushtan)이라고 불리는 우상 숭배의 상징이 되었다. 히스기야는 이것을 부수어 버렸다.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열왕기하 18:4). [그림 4].
그림 4. 히스기야가 느후스단(Nehushtan)을 부수다. 1434년 벨벨로 다 파비아(Belbello da Pavia)의 성경 삽화. (Vatican Library codex Barb.lat.613 Bible of Niccolò d’Este, p. 200.)
이와 같은 시기의 고고학적 유물들은 익룡이 숭배됐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칼라(Calah, Nimrud)에서 센나케립(Sennacherib, 산헤립)의 전리품과 함께 발견된 청동 접시에는 날개 달린 뱀(winged serpent)이 새겨져 있다.[그림 5]. 히스기야의 통치 기간의 것으로 생각되는, 유다의 여러 도시들의 발굴에서 발견된 LMLK 인장(LMLK seal)은, 같은 지역의 아시리아 왕궁에서 히브리어로 새겨진 다른 청동 유물들과 함께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이 접시는 히브리 또는 페니키아 기원인 것으로 보인다.(Barnett, 1967). 특히 흥미로운 것은 날아가는 뱀의 꼬리를 따라 나있는 뾰족한 돌기(spikes)와 갈빗대가 있는 날개(ribbed wings)이다.
그림 5. 느후스단이 포함된 것으로 보이는 님누드의 청동 접시(Nimrud Bronze Plate).
이 익룡 상징물의 종교적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은, 유다의 라기스(Lachish, 라치시) 지역에서 발견된 날아가는 뱀의 여러 인장(seals)들이다. 그림 6은 사마리아 근처에서 발견된 인장으로, '도르의 사제(priest of Dor)'라는 히브리어 비문이 새겨져 있다. 갈빗대가 있는 날개(ribbed wings)와 긴 꼬리(long tail)에 주목하라. 아마도 그러한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을 숭배했던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히스기야 왕과 예루살렘을 보호하면서도, 막아내던 도시들을(라기스를 포함) 아시리아(앗수르)에 점령당하도록 허락하신 이유의 일부였을지도 모른다. (열왕기하 18:13~14).
그림 6. 사마리아 근처에서 발견된 고대 인장. <Keel, Othmar, Jahwe-Visionen und Siegelkunst, 1977.>
유대 대백과사전(Jewish Encyclopaedia)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다. "세라핌은 에녹서(Book of Enoch, xx. 7, lxi. 10, lxi. 7)에 자주 언급되어 있는데, 여기서 δράκονες("serpents")로 지정되어 있고, 항상 케루빔(cherubim, 체루빔)과 함께 하나님에 가장 가까이 서 있는 천상의 생물체로 언급된다. … 몇몇 학자들은 세라핌(seraphim)이 이집트어 "seref"에서 기원한, 혼합된 모습의 날개 달린 생물체라고 주장한다."(Hirsch and Benzinger, 2002, p. 201).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살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이집트어가 혼합되었을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인장(seal) 공예품과 투탕카멘 왕의 왕좌를 포함하여, 익룡에 대한 매력적인 묘사들이 이집트에서 발견되었다. (See, for example, the Genesis Park pterosaur picture archive).
심지어 피라미드 내에서 발견된 두 상형문 찬가(hieroglyphic hymns, 파라오의 대관식에 사용됨)에도 "세레프(seref)"가 언급되어 있다
지평선의 문이 열리고, 그 자물쇠가 벗겨졌다.
그가 그대에게 오신다. 붉은 왕관이여, 그가 그대에게 오신다. 오 불타는 자여[seref].
그가 당신에게 오신다, 위대한 분이시여. 그가 당신에게 오신다. 오 마법사여.
붉은 왕관이여, 오 이누(Inu)여, 오 위대한 자여,
오 마법사여, 불뱀(Fiery Snake, seref)이여.
당신에 대한 공포처럼, 나에게도 공포가 있게 하소서,
당신에 대한 두려움처럼, 나에 대한 두려움이 있게 해주소서. (Frankfort, 1948, pp. 107-108).
1세기 작가인 실리우스 이탈리카(Silius Italica, 1934, p. 335)는 "거친 금 조각이 번쩍이는 것처럼, 한 뱀(serpent)이 하늘에서 불의 항적을 따라 구름 사이로 하늘을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썼다. 많은 파충류들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는, 로마의 시인 루카누스(Lucanus , 1896, pp. 558-559)는 첼리더스(chelydrus)에 대해 쓰고 있었는데, 그것이 날아가는 항적을 따라 연기가 있다고 썼다.
익룡(pterosaurs)들에 대한 역사적 언급은 보다 최근에도 이루어졌다. 중세 유럽의 대표적인 박물학자들 중 네 명(이탈리아의 울리세 알드로반디(Ulysses Aldrovandi), 스위스의 콘라트 게스너(Conrad Gesner), 영국의 에드워드 톱셀(Edward Topsell), 프랑스의 피에르 벨롱(Pierre Belon))은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s)을 언급하고 있다. 중세시대의 한 예는 마리 트리벨리언(Marie Trevelyan, 1909)이 묘사한 날아다니는 뱀에 대한 설득력 있는 기록이다 :
웨일스의 글러모건(Glamorgan)에 있는 펜린 성(Penllyn Castle) 주변 숲은 날개달린 뱀(winged serpents)들이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젊은이나 늙은이 모두에게 공포였다. 몇 년 전에 사망한 펜린의 한 나이든 주민은 소년 시절에 날개 달린 뱀들은 매우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그것들은 휴식을 취할 때, 웅크리고 있었고, "그들 중 일부는 온갖 종류의 보석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였는데, 그들 중 일부는 무지개 색깔로 반짝이는 볏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방해를 받을 때, 재빨리 "온몸을 반짝이며, 자신들의 은신처로 빠르게 날아갔다. 화가 났을 때, 그들은 "사람들 머리 위를 날았고, 날개는 밝았고, 마치 공작새의 꼬리에 있는 깃털처럼 간혹 눈 모양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이 "아이들을 겁주기 위해" 만들어진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진짜 사실이었다. 그의 아버지와 삼촌들은 그것들 중 일부를 죽였는데, 왜냐하면 그것들은 "가금(poultry)을 키울 때에 여우만큼 나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노인은 날개 달린 뱀의 멸종을 그것들이 "농장과 덮개를 파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글러모건의 펜마크 플레이스(Penmark Place)를 방문했던 한 할머니는, 사람들이 그 동네에서 날개 달린 뱀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이집트에 날아가는 뱀(flying serpents)이 있다는 유럽인들의 보고는 1600년대까지 계속되고 있었다. 이탈리아의 박물학자였던 프로스퍼 알핀(Prosper Alpin, 1979, pp. 407-409)은 1580년대에 이집트의 흥미로운 자연사를 썼다. 그는 그것들의 꼬리는 "손가락처럼 두껍고", 길이가 "야자나무 가지만큼 길고", 그리고 그들의 꼬리는 잎 모양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들은 정확히 오늘날 발견된 화석을 통해 재구성한 것과 같았다. 그 시대의 여러 묘사들 중에서, 17세기 프랑스에서 제작된 나무로 조각된 목각 상[그림 7]은 꼬리날개(tail vane), 볏, 날개에 있는 발톱 징후 등 익룡의 특징들과 놀랍도록 일치한다.
그림 7 프랑스의 나무로 만들어진 용(Wooden Dragon).
17세기 작가 아타나시우스 키르허(Athanasius Kircher)의 기록은, 귀족이었던 크리스토퍼 스코럼(Christopher Schorerum) 장관이 모든 것을 요약한 진정한 역사를 어떻게 썼는지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를 통해 그는 경험하고 실제로 눈으로 본 것의 진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
1619년 어느 따듯한 날 평온한 밤 하늘을 보던 중 반대편 호수에 있는 플루(Flue)라는 이름의 동굴에서 필라투스 산(Mt. Pilatus) 앞으로 엄청난 크기의 빛나는 용(a shining dragon)이 날개를 흔들며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아주 거대했고, 꼬리가 아주 길었으며, 긴 목을 갖고 있었고, 파충류의 머리를 하고 있었으며, 포악하게 입을 크게 벌린 턱을 갖고 있었다… 처음에는 유성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자세히 관찰하니 전체 몸에 사지가 붙어 있는 진짜 ‘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의 글을 통해서 알았던 ‘용’이 실제로 자연에 존재하다는 사실이 정말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Kircher, 1979, pp. 179-180).
다른 중세의 저자들도 노르웨이와 프랑스 알프스에서 "밤에 빛을 발하는" 비행 생물에 대해 기록하고 있었다.(Constable, 1984, p. 81). 플리니우스(Pliny the Elder)는 게르마니아의 헤르시니아 숲(Hercynian Forest)에 살았던, "밤에 불처럼 빛나는" 깃털을 가진 특이한 새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중세의 식물학자들은 이 새들을 에르시니(Ercinee)라고 이름 붙였다. 다양한 고대의 저자들과 지도 제작자들은 발광하는 야행성 비행 생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고전 작품 베오울프(Beowulf)는 심지어 불을 내뿜는 날아가는 용(lines 2307-2336)과 밤에 불을 내뿜는 파충류(lines 2773-2783)에 대해 언급하고 있었다. 빌 쿠퍼(Bill Cooper)는 다음과 같이 썼다 :
베오울프에 의해 마지막으로 처치된 괴물(그리고 베오울프도 AD 583년에 죽었다)은 스웨덴의 남쪽 해안에 있는 흐로네스네스(Hronesness)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산꼭대기에서 살았던 날아다니는 파충류였다... 흥미롭게도, 색슨족은 이 동물을 리그드라카(ligdraca), 즉 불-용(fire-dragon)이라고도 묘사했다…(Cooper, 1995).
한 용(dragon)은 1691년 12월 로마(Rome) 근처에 살았다고 한다. 이야기에 따르면, 용은 동굴에 살았고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죽은 후에, 뼈대 스케치가 그려졌고[그림 7], 그것은 잉게니에로 마이어(Ingegniero Cornelio Meyer)의 소유로 남아있었다. 그것은 정말로 익룡 표본인 것 같다. 머리 꼭대기에는 명확하게 볏(crest)이 있다. 각 발에 다섯 개의 발가락들이 보인다. 위팔(upper arm) 뼈는 날개의 앞쪽에서 볼 수 있다. 막 날개(membrane wings)는 척추 뼈에 다리 앞쪽에서 보여진다. 이것은 화석과 일치한다. 대퇴골(femur)은 하나의 뼈로 적절하게 보여진다. 아래 다리뼈인 경골(tibia)과 비골(fibula)도 볼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은 화석이거나, 합성된 가짜일 수 있다고 말했지만, 조작으로 간주하기에는 너무도 정확하다. 그리고 피부의 존재는 그것이 화석이 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정확한 날개 특징, 머리 볏, 파충류 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림 8 로마에서 그려진 용의 골격(Skeleton of the Dragon) 스케치.
사무엘 보차르(Samuel Bochart, 17세기)는 비행 파충류의 존재를 지지하며, 성경속 파충류에 대한 가장 뛰어난 연구들 중 하나를 수행했다. 보차르는 고대 히브리 작품인 포르타 코엘리(Porta Coeli)에 언급되어 있는, "날아다니는 사라프(saraph)는 공중에 불을 뿜고, 근처에 있는 모든 것을 손상(또는 중독)시킨다"라고 기술되어 있다.(Bochart, 1793-1796, p. 215). 중세 시대의 많은 다른 기록들도 빛을 내는 비행 파충류의 존재를 증언하고 있다.
노아 웹스터(Noah Webster)는 1828년 그의 미국 영어 사전(American Dictionary of the English Language)에서, 고대 중세 시대의 어근들 사이에서 용(dragon)이라는 단어의 유래를 찾아냈다. 그는 "그 단어는 발사되다 나아가다의 뜻을 갖는, 원래 대기 중으로 나아가는 유성, 불타는 유성의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불타는 또는 날아가는 뱀(fiery or flying serpent)을 의미한다고 추론한다"라고 결론지었다. 용(dragon)이라는 단어에 대한 그의 최초 정의는 "날개 달린 뱀의 일종, 중세에 많은 이야기들로 유명하다" (Webster, 1828, p. 67).
신대륙의 인디언들, 개척자들, 무역상들로부터 날아가는 뱀에 대한 보고들이 있었다. 북미 인디언인 크로우 족(Crow Indians)은 천둥새(Thunder Bird)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갖고 있었고, 그것들은 분명히 독수리와 구별되었다. 약 1880년에 크로우 족의 주술사는 날개 가진 뱀(snake with wings)을 포함하여, 여러 파충류 생물들의 그림을 그렸다. 1870년 경에 고즈 어헤드(Goes Ahead)라는 이름의 젊은 전사는 그가 새라고 생각했던 이상한 생물이 어색하게 날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 생물은 땅에 떨어졌고, 그는 그것을 보았는데, "날개를 갖고 있었지만, 그것은 새가 아니라, 뱀-도마뱀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그 생물은 긴 무거운 몸을 갖고 있었고, 잠자리 같은 거대한 날개와 꼬리를 갖고 있는 뱀"이었다는 것이다.(Mayor, 2005, pp. 275, 277). 주로 미국 서부와 멕시코 지역으로부터 이러한 북미 원주민들의 보고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Henri, 1948, pp. 107-108).
*다음에 계속됩니다.
하늘을 나는 불뱀은 무엇이었는가? - 2
https://creation.kr/Dinosaur/?bmode=view&idx=134548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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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2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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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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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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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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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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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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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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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84&bmode=view
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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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뱃머리와 옷에 장식되었던 '바다의 용'은 진화론적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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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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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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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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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1&bmode=view
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7&bmode=view
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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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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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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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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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새겨져 있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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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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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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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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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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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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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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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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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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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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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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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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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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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닢과 공룡들 : 호주 원주민들에 전해져 오는 오리주둥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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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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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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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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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과 공룡이 함께? : 같이 나 있는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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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아크로칸토사우르스의 발자국을 가로지르며, 겹쳐서 나있는 사람(여자)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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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발자국(Morris Track)으로 알려진 백악기의 사람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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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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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시에서 발견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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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함께 발견된 사람과 공룡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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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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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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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공원, 공룡의 모든 역사를 다시 써라!!
http://m.blog.naver.com/woogy68/220448874306
▶ 성경 속 공룡
▶ 익룡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출처 : Genesis Park, originally published in CRSQ, Vol. 42, No. 4, March 2006.
주소 : https://www.genesispark.com/essays/fiery-serpent/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장구한 연대는 왜곡된 설명을 만들어낸다.
: 원주민들이 화석으로부터 디키노돈트와 공룡 암각화를 그렸다고?
(Deep Time Requires Biased Explanations)
David F. Coppedge
최근의 두 사례에서, 장구한 연대에 대한 철저한 믿음은 수수께끼 같은 관측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배제시키고 있다.
올해 들어 연구자들은 사람이 멸종된 생물을 그려놓은 암각화를 두 건이나 발견했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억 수천만 년의 장구한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그들의 믿음 체계 하에서 이러한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설명을 내놓는다. 그들은 사람들이 멸종된 생물들을 목격했고, 그것들을 그림으로 그려놓았다는 가능성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있었다.
증거들은 정황적이고 모호하기 때문에, 우리도 독단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증거가 결정적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세속주의자들이 제안하는 설명도 고려해야 한다. 이 글의 요점은 모이보이(moyboys)들은 초기 인류가 지금은 멸종된 생물을 만났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는 인간이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된 생물을 만났을 수도 있었다는 설명을 거부하게 만든다. 반면 장구한 연대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그 가능성에 대해 더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암각화는 멸종된 종의 화석에서 영감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2024. 9. 18, Science Daily). 디키노돈트(Dicynodonts)는 수궁류(therapsids)와 단궁류(synapsids)로 분류되는, 공룡 이전의 사족동물 그룹에 속하는 동물이다.(여기 참조). (디키노돈트는 멸종된 초식동물의 한 그룹으로 ‘두 개의 개 이빨(two dog teeth)’을 의미하는데, 이는 부리처럼 생긴 턱의 위쪽에서 아래로 뻗어있는 두 개의 엄니(tusks)에 기인한 것이다). 오늘날 이 생물은 화석화된 뼈로만 알려져 있다. 남아프리카에는 특히 땅에서 튀어나와 있는 디키노돈트 화석들이 풍부하다. 다른 어떤 살아있는 육상동물도 아래로 휘어진 엄니를 특징적으로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University of the Witwatersrand)의 줄리앙 베누아(Julien Benoit)가 암각화(petroglyphs)에서 디키노돈트와 유사한 그림을 발견했을 때, 매우 놀랐다.
뿔뱀 패널(Horned Serpent panel)은 1821년에서 1835년 사이에 그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산족(San people)과 관련되어, 동물 및 기타 문화적 요소들이 그려져 있는 암벽 그림의 한 부분이다.
그림들 사이에는 이 지역에서 알려진 현대의 어떤 생물 종과도 일치하지 않는, 아래쪽으로 나있는 엄니(tusks)를 가진 긴 몸체의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논문에 게재된 사진. 논문을 클릭하여 읽어 보라.
베누아는 그 증거를 PLoS One(2024. 9. 18) 지에 발표하면서, 디키노돈트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암각화와 예술가가 그려놓은 생물 모습을 사진으로 제시하였다. 진화론자인 그는 이것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 그는 산족(San people)이 디키노돈트 화석을 발견하고, 화석을 통해 그 생물의 살아있었던 모습을 암석에 그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다. 1845년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이 그것의 이름을 짓기 전까지, 디키노돈트는 알아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매우 기괴하다.
산족이 화석(fossils)들을 수집하여, 그림에 포함시켰을 수도 있다는 고고학적 증거가 있다. 하지만, 원주민들의 고생물학에 대한 지식은 아프리카 전역에서 매우 낮았을 것이다.
원주민 문화에 대한 추가적 연구는 전 세계 인류가 화석들을 어떻게 문화에 통합했는지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밝혀줄 수 있을 것이다.
식민지 개척자와 선교사들에게 목격되지는 않았지만, 1821~1835년에 디키노돈트가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한 추측이 아니다. 요점은 베누아가 예술가들이 살아있는 디키노돈트를 직접 목격했고, 그 모습을 그렸다고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민속학적, 고고학적, 고생물학적 증거들은 뿔뱀 패널이 디키노돈트를 묘사하고 있다는 가설과 일치한다.... 이것은 산족이 i)디키노돈트 화석을 발견했고, ii)이 화석을 오래 전에 멸종된 생물로 해석했으며, iii)그중 하나를 암벽에 그림으로 그렸고, iv)이를 그들의 문화 안으로 통합했음을 의미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산족은 고생물학에 꽤 능숙했고, 생물의 뼈로부터 어떻게 생겼을지, 그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디키노돈트인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에 대한 예술가의 그림. <Wiki Commons>
2024. 9. 21. 업데이트 : 베누아는 The Conversation(2024. 9. 19) 지에 게재됐던 글을 Live Science(2024. 9. 22) 지에 재게재하면서 추가 세부 사항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지역에서 수천 년 동안 거주해 왔던 산족에게는 1835년은 가장 최근의 시기라고 그는 말한다. 이렇게 되면, 암각화는 훨씬 더 일찍 그려졌을 수도 있다. 베누아는 디키노돈트가 진화론적 연대로 2억6500만~2억 년 전에 살았으며, 그 지역에서 지배적인 종이었다고 주장한다. 예술가들은 이 생물을 융기(bumps)로 덮여 있는 것으로 묘사했다. 베누아는 융기로 뒤덮인 디키노돈트의 미라 피부 화석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정말로 2억5,000만 년 전의 것일까? 그는 암각화가 다른 생물을 그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배제했다. 바다코끼리(walruses)는 엄니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지만, 사하라 사막 이남에는 살지 않았다고 말한다. 산족 신화에 따르면, 이 지역에 살았던 "거대한 짐승(enormous brutes)"에 대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암각화가 실제로 디키노돈트를 묘사하고 있다면, 디키노돈트는 많은 화석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죽음의 자세"로 그려져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공룡들의 죽음의 자세"(목을 뒤로 제치고, 몸체가 휘어진 자세)가 익사로 인한 질식사를 의미한다고 보고했었다(2012. 2. 16. 참조). 그 생물은 대홍수로 익사했을까?
브라질 북동부의 놀라운 암각화와 공룡 발자국들(Troiano et al., Nature Scientific Reports, 2024. 3. 19). 이 예는 많이 주관적이지만 흥미롭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공룡에 매료되어 있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한 지역에는 수각류(theropods)와 용각류(sauropods)가 만들어놓은 수많은 공룡 발자국들이 암석에 남아 있다. 레오나르도 트로이아노(Leonardo P. Troiano)와 세 명의 동료들은 공룡 발자국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놀라운 다수의 암각화"들을 발견했다.
세 주요 노두에는 백악기 전기의 수각류, 용각류, 이구아노돈 공룡의 발자국 화석들이 있다. 이 공룡 발자국들과 인접한 암벽에는 원주민의 암각화(petroglyphs)들이 표면을 장식하고 있다. 주로 원형 모티브(circular motifs)가 특징인 암각화는 파라이바(Paraíba) 주와 리오그란데 두 노르테(Rio Grande do Norte) 주에서 발견되는 다른 암각화들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이 연구는 주로 공룡 발자국들과 암각화 사이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 장소의 주요 특성들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그것이 백악기 암석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공룡들이 백악기에 살았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는가? 백악기 암석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다. 어휴!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전형적인 순환논법이다).
사람과 공룡이 같이 살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설명이 필요했다. 연구자들은 브라질에 살았던 초기 인류는 훌륭한 고생물학자였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추론하고 있었다.
암각화와 공룡 발자국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고려할 때, 암각화는 독특하고 중요한 기록을 나타낸다. 이 고고학적 증거 및 고생물학적 증거의 앙상블은 집단 거주 이전 시대의 인류가 화석기록과 상호 작용하고 동화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기록을 문화적 표현인 그래픽 표현에 통합하고, 결과적으로 집단 정체성에 통합했음을 분명히 나타낸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공룡 발자국들 근처에 암각화를 조성하여,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화석 자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드러냈으며, 이러한 발자국들이 원주민 사회의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지식 목록 안으로 통합되었음을 시사한다.
독자들은 이 공개 접근 논문의 사진과 그림을 보고 직접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대부분의 암각화는 발자국(원, 직사각형, 그물 모양)과 닮지 않았지만, 발자국들 근처에, 또는 발자국 옆의 동일한 암석 노두에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연구자들은 공룡 발자국들이 있는 암석 옆에 그림들을 그려놓으면, 집단 거주 이전 사람들이 발자국들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을까?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이 만들 때까지 발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공룡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당시 암석 예술가들은 수각류 발자국들과 당시 브라질에 서식했을 수 있었던 수각류와 유사한 세 발가락(tridactyl) 발자국을 가지고 있었던, 대형 조류인 레아(rheas)를 연관시켰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타원형 용각류 발자국의 경우, 저자들은 브라질에서 마스토돈과 유사한, 아직 멸종되지 않은 장비목(proboscideans) 포유류를 사람들이 잘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과거 예술가들이 친숙하게 목격했던 공룡을 그리고 있었을 것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었다! 진화론자들의 시간 틀에 의하면, 이 생물은 인간이 "진화"하기 훨씬 이전인 수천만 년 전에 멸종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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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두 가지 경우가 있다 : 진화 과학자들은 초기 인류가 공룡이나 멸종된 생물을 목격했을 가능성을 고려할 수 없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이 발표한 설명은 전적으로 불합리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증거들은 결정적이지 않고, 예술가들 중 누구도 살아있지 않아서, 물어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설명을 위해서는, 수렵채집인들을 뼈나 발자국으로부터 멸종된 생물의 몸체를 식별해낼 수 있는, 아마추어 고생물학자 수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원주민들이 관찰력이 뛰어나고, 자연에 호기심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역시 완전히 불합리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두 사례에서 주목해야할 점은 연구자들이 과거 예술가들이 실제로 살아있는 생물을 목격했을 수도 있었을 가능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창조론자들은 장구한 시간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이 아직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라에톨리 발자국(Laetoli tracks)들이 인간과 같은 발을 가진 유인원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기억하라.(2022. 1. 28. 참조). 또한 새가 아직 진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 발자국들이 새와 같은 발을 가진 공룡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을 기억하라.(2023. 12. 1. 참조). 각 사람의 세계관에 따라, 보는 것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먼저 곡선을 그린 다음, 데이터를 거기에 끼워 맞추는, 진화론자들의 야바위 규칙(Finagle’s Rule)과 같은 것 말이다.
연습 : 두 논문을 읽고, 여러분의 생각을 말해보라.
*참조 : 존재해서는 안 되는 거대 생물 : 거대한 디키노돈트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 하는 진화역사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1670634&bmode=view
디키노돈트와 잘못된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2455368&bmode=view
아나사지 인디언들은 공룡과 함께 살았는가? : 암벽에 그려져 있는 브론토사우르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22&bmode=view
바이킹의 뱃머리와 옷에 장식되었던 '바다의 용'은 진화론적 역사를 부정하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6882920&bmode=view
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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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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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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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5&bmode=view
용 그림은 수천만 년의 연대를 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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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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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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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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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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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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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호장룡(臥虎藏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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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화석은 중국의 용 조각상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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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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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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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새겨져 있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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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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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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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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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룩시 강에서 공룡과 사람발자국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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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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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 발자국의 재조사로 당황하는 인류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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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에톨리에서 새로운 사람 발자국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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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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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 아르헨티나의 수수께끼 화석들 : 2억1천만 년(?) 전 지층에 나있는 조류의 발자국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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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https://creation.kr/Topic204/?idx=6675082&bmode=view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호주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사람-공룡 발자국
▶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 죽음의 자세
▶ 동굴인과 동굴벽화
▶ 화석 연대의 순환논법
▶ s8int.com. Ooparts (out of place artifacts) & Ancient High Technology
▶ Genesis Park (Dinosaurs: living evidence of a powerful Creator!)
CEH, 2024. 9. 19.
https://crev.info/2024/09/deep-time-requires-biased-explana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마코시카 주립공원 헬크릭 지층의 화석 증거들은
공룡에 관한 진화 이야기와 모순된다.
(Makoshika State Park : Dinosaur Myths and Wonders)
by Brian Thomas, Ph.D., and Tommy Lohman*
미국 몬태나주 글렌다이브(Glendive)의 남동쪽에 위치한 마코시카 주립공원(Makoshika State Park)은 1939년에 주립공원이 되었다. 그곳의 황량한 땅들은 광범위한 침식에 의해 깎여져 나가서, 가파른 암석 지층면과 험준한 지형을 특징으로 한다. 사실, 그 공원의 이름은 "나쁜 땅(bad land)"을 의미하는 북미인디언(Lakota)의 용어 마코시카(mako sica)에서 유래되었다
이곳에는 많은 공룡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느슨하게 시멘트화 된 (백악기 말의) 사암층인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 구글 사진은 여기를 클릭)이 드러나 있다. 이곳에서 발견되는 지층들은 진화, 공룡 멸종, 고대에 관한 전통적인 동일과정설 이론에 도전하는 다양한 특징들을 드러낸다. 그 지층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것과 같은 대격변적 홍수를 지지하고 있다.
공룡들의 발굴
여러분은 화석 발굴에 참여해 본 적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보물찾기와 같다. 나(Tommy Lohman)는 마코시카 주립공원 옆에 있는 글렌디브 공룡 화석 박물관(Glendive Dinosaur and Fossil Museum) 부지에서 13년 이상의 여름 동안 많은 발굴 작업에 참여했다. 화석들은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 이 화석들은 창세기 대홍수가 지구에 미친 영향을 상기시켜 준다.
헬크릭 지층(HCF)의 퇴적암 지층에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그리고 다른 잘 알려진 육상 공룡들의 화석들이 들어있다. 그리고 같은 지층 안에 악어, 거북이, 물고기(including gar and sharks), 작은 포유류, 양치식물, 세쿼이아, 현대 식물의 잔해 등... 많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살아있는 화석들"이 파묻혀있다. 어떻게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같이 묻혀있는 것일까?그리고 이 화석들의 모습은 수천만 년 동안 전혀 진화를 보여주지 않으며, 오늘날 살아있는 생물과 동일한 모습을 갖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각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창세기 1장의 성경 기록과 일치한다.
헬크릭 지층의 많은 화석들은 매몰 과정에 의해서 광물들을 포함하고 있지만, 많은 뼈들의 세부적 부분들은 여전히 깨끗하다. 혈관고랑(blood vessel grooves), 구멍(foramina), 힘줄/근육들의 부착점들, 연골(cartilage)의 증거, 한때 척수가 달렸던 신경관(neural canal) 등이 모두 보인다. 오늘날 죽은 동물의 뼈는 곧 바로 이러한 세부적 부분들을 상실하기 때문에, 홍수에 의한 신속한 매몰은 그것들이 왜 화석들에 남아있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대홍수는 공원 자체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된다. 퇴적 단계는 여러 층의 퇴적지층들을 쌓았고, 대격변으로 죽은 생물들의 부서지고 뒤틀린 뼈들을 재앙적으로 파묻었다. 창세기 7~8장에서 예상되는 바와 같이, 대홍수 후기에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단계는 막대한 침식을 일으키며 계곡들을 파냈다. ICR의 홍수 모델에 따르면,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을 때인[1] 대홍수 정점의 시기에 마코시카에서 발견되는 빠르게 흘렀던 물 흐름은 진흙과 모래를 퇴적시켰다.
.토미 로만(Tommy Lohman)이 공룡 화석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리듐과 공룡들의 멸종
지질학자들은 마코시카 주립공원의 얇은 점토/석탄층(clay/coal seam)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점토/석탄층은 수백 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아래에 있는 헬크릭 지층(Hell Creek Formation)의 황갈색 퇴적물과 위에 있는 포트유니온 지층(Fort Union Formation) 사이에 백악기-팔레오세(K-Pg, Cretaceous-Paleogene) 경계로 알려진 얇고 어두운 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점토는 운석에서 분명히 보여지는 이리듐(iridium) 원소를 포함하고 있다. 공원 안내판에는 공룡들은 이 점토 선 위로는 묻혀 있지 않다고 쓰여져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것을 유행하는 공룡 멸종 이야기로 연관시키고 있다. 그 이야기는 한 소행성이 충돌했고 공룡들을 멸절시켰다는 것이다. 그 충돌은 거대한 쓰나미를 야기했고, 수백 마일에 걸친 페인트 코팅처럼, 이리듐이 있는 점토층을 퇴적시켰다는 것이다. 그 충돌은 현재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Yucatán Peninsula)의 지하 깊은 곳에 있는 110마일 너비의 칙술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를 남겼다는 것이다.
.이 선은 마코시카 주립공원 근처의 K-Pg 경계의 예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는 이러한 퇴적물을 설명할 수 있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러나 몇몇 관측들은 이러한 이야기와 배치된다. 첫째, 칙술루브는 충돌분화구가 아니다. 그것은 단지 암석 밀도 차이에 따른 중력 징후(gravity signature)일 뿐이다. 둘째, 칙술루브 암석은 소행성의 충돌 지점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이리듐을 잃어버렸다. 셋째, 공룡들을 멸종시킬 수 있었던 충돌은 개구리와 다른 생물들도 멸종시켰어야 하지만, 점토층 아래와 위에는 여전히 개구리 화석이 있다. 아마도, 마그마 침입 또는 구조적 힘이 칙술루브 중력 이상(징후)을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2]
화산 퇴적물도 이리듐을 높은 함량으로 갖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노아 홍수 동안의 화산 활동은 이리듐을 설명할 수 있다. 이 지역의 암석들은 도처에 화산 파편들로 흩뿌려져 있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노아 홍수는 땅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어버렸다.[3] 모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졌을 때, 액체 물과 증기는 마그마와 섞여, 어떤 곳에서는 거대한 화산 분출을 통해 지구 지각을 통해 올라왔다.[4]
또한 이러한 특정 지층에 공룡 화석들이 묻혀있는 이유는, 그들이 진화론적 한 지질시대에 살았던 것이 아니라, 대홍수 이전 세계에서 살았던 생물이기 때문일 수 있다. 즉 홍수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홍수 물은 결국 공룡들이 살던 지역에 도달하여 그들을 매몰시켰고, 내륙과 고지대로 더 멀리 진행되면서 대형 포유류들을 상층부에 매몰시켰을 것이다.[5]
공룡의 혈관
헬크릭 지층의 일부 공룡 화석들은 뼈 안에서 발견된 혈관을 포함하여, 여전히 유연한 연부조직을 갖고 있다. 헬크릭 지층의 공룡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연부조직의 색깔, 모양, 화학적 성질, 단백질들에 대한 연구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대퇴골에서 나온 물질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6] 로키 박물관(Museum of the Rockies)은 이 공룡 뼈를 소장하고 있는데, 발견자인 밥 하몬(Bob Harmon)의 이름을 따서 B-rex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곳의 안내판에는 "연부조직, 혈관과 세포가 남아있는 B-rex(MOR 1125)의 대퇴골"이라고 쓰여 있다. 이 화석에 할당된 연대는 6700만 년이지만, 분해 연구에 의하면, 오늘날의 온도에서 단백질의 수명을 1백만 년 미만으로 보고있다.[7] 그렇다면, 어떻게 짧은 수명의 물질이 그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을까?
.부분적으로 광물화된 헬크릭 지층의 테스켈로사우루스(Thescelosaurus) 뼈는 얇은 필라멘트로 보이는 유연한 결합조직을 보여주고 있다. <Image credit: Creation Research Society>
그리고 B-rex 뼈의 연부조직이 헬크릭 지층 화석에서 발견된 유일한 연부조직 사례가 아니다. 한 논문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의 뿔 내부에서 여전히 유연한 결합조직이 남아있음을 보고했다.[8] 또 다른 팀은 20개의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시료 중 6개에서 혈관 구조가 남아있었음을 보고했다.[9] 이러한 연구는 전 세계에서 발견된 화석들에서 원래의 생체 물질이 남아있다는 120개 이상의 보고와 일치한다.[10]
공룡 뼈에 연부조직, 혈관 구조, 단백질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보고들을 무시하는 것은 명확한 데이터를 부정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분해율 연구결과를 무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명확한 데이터를 부정하는 것이다.[11] 비록 공룡에서 혈관과 이와 유사한 발견들이 성경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이 암석들과 화석들의 연대를 '노아 홍수'가 있었던 약 4,500년 전으로 할당하는 것은 두 데이터 세트 모두에서 의미가 있다.
마코시카 주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소행성의 충돌이 아닌, 대홍수가 이 생물들을 죽이고 담요 같은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었을 가능성이 더 높음을 느낄 수 있다. 방문객들은 노아 홍수의 시기와 적합한 연부조직을 아직도 갖고 있는 최초의 화석이 발견된 바로 그 암석 지층을 만져볼 수 있다.
References
1. Genesis 7:24.
2. Clarey, T.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3. Matthew 24:39.
4. Genesis 7:11.
5. Morris, J. 2004. Are Fossils the Result of Noah’s Flood? Acts & Facts. 33 (11).
6. Schweitzer, M.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1955.
7. Buckley, M. et al. 2008. Comment on “Protein Sequences from Mastodon and Tyrannosaurus rex Revealed by Mass Spectrometry.” Science. 319 (5859): 33.
8.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imica. 115 (6): 603–608.
9. Ullmann, P. V., S. H. Pandya, and R. Nellermoe. 2019. Patterns of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relation to fossil bone tissue structure and overburden depth at the Standing Rock Hadrosaur Site, Maastrichtian Hell Creek Formation, South Dakota, USA. Cretaceous Research. 99: 1–13.
10. Thomas, B. and J. Tay. List of Biomaterial Fossil Papers. Posted on docs.google.com. DOI: 10.13140/RG.2.2.10126.61766.
11. Scientists have proposed a few models for preserving protein far longer than their decay rates allow. But since they have not tested these models using bone decay experiments, such proposals remain speculative.
*Dr.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Tommy Lohman and his wife, Martha, serve as dig supervisors for Glendive Dinosaur and Fossil Museum.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4. Makoshika State Park: Dinosaur Myths and Wonders. Acts & Facts. 53 (4), 12-15.
*참조 :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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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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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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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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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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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뷰트 국립기념물 : 대홍수의 장엄한 화석무덤. 그린리버 지층에 함께 묻혀있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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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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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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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공룡 멸종 이론들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 격변적 매몰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막대한 침식
출처 : ICR, 2024. 6.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koshika-state-park/
번역 : 미디어위원회
생각만큼 똑똑하지 않았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T. rex Not as Smart as Thought)
by Brian Thomas, PH.D.
영화 제작자와 대부분의 기존 고생물학자들은 모두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까?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와 다른 수각류 공룡(육식공룡)들은 종종 지능이 뛰어난 포식자로 묘사되어왔다. 하지만 정말 과학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이야기일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대형 수각류(theropods) 공룡의 상대적 뇌 크기가 악어와 악어새 같은 현대 파충류와 달랐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1] Anatomical Record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들의 뇌는 단지 몸집이 더 컸기 때문에 더 컸을 뿐이라는 것이다.[1]
더 중요한 것은 현존하는 파충류의 뇌가 두개강을 완전히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공룡 두개골내의 뇌 크기가 과대평가 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도 발견됐다. 이 논문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더그 와일리(Doug Wylie)는 “내가 악어(alligator)의 뇌를 처음 해부했을 때, 두개골 윗부분을 떼어낸 후, ‘뇌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다. 왜냐하면 그 안에 매우 큰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다."[2] 대신에 뇌척수액이 두개강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많은 수각류 공룡들의 뇌 크기가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재평가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이 연구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뇌에 개코원숭이(baboon) 같은 현존하는 영장류보다 더 많은 뉴런(neurons)들이 있었다는 2023년 보고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하고 있었다. 연구자들은 파충류의 뇌는 조류와 포유류에 비해 뉴런이 더 느슨하게 밀집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파충류는 뇌의 연결과 회로가 더 적어서 지능이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2]
이 연구의 또 다른 공동저자인 대런 나이쉬(Darren Naish)는 “티라노사우루스가 개코원숭이만큼 똑똑했을 가능성은 매혹적이지만, 그러한 관점은 과거에 매우 끔찍한 일들이 있었을 것임을 가리킬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연구와 갖고 있는 모든 데이터들은 이러한 생각에 반대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룡은 거대한 악어에 더 가까웠고, 그 점은 매우 흥미롭다."[2]
이 연구는 공룡이 새가 아니거나, 심지어 새와 비슷하지도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준다. 수각류의 뇌는 오늘날의 파충류와 더 비슷한 모양과 크기를 가졌다. 그리고 뇌강의 대부분이 액체로 채워져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측정된 크기 중 많은 부분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의 뇌 크기와 모양에 대한 현재 데이터에 따르면, 지능, 사고 처리, 감각은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와 매우 유사했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3, 4] 일부 공룡은 냄새를 잘 맡을 수도 있었지만,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지는 못했을 수 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 6일째(창세기 1:25)에 공룡들을 창조하실 때, 공룡들의 생활 방식과 몸 크기에 완벽하게 맞는 공룡의 뇌를 설계하셨다.
References
1. Caspar, K. R. et al. 2024. How smart was T. rex? Testing claims of exceptional cognition in dinosaurs and the application of neuron count estimates in palaeontological research. The Anatomical Record. Published on anatomypubs.onlinelibrary.wiley.com April 26, 2024, accessed April 29, 2024.
2. Baisas, L. 2024. T. rex was probably about as intelligent as a crocodile. Popular Science. Posted on popsci.com April 29, 2024, accessed April 29, 2024.
3. Clarey, T. 2015. Tyrannosaurus rex Was No Birdbrain. Acts & Facts. 44 (8): 15.
4.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K: Master Books, 130.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1&bmode=view
공룡의 뇌가 화석으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20&bmode=view
뇌 크기 : 진화론적 가정의 또 하나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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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성능은 크기가 아니라, 질에 달려있다.
http://creation.kr/Apes/?idx=1852068&bmode=view
까마귀와 앵무새가 똑똑한 이유가 밝혀졌다! : 새들은 2배 이상의 조밀한 뉴런의 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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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불쑥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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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년을 거슬러 올라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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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은 진화론에 상처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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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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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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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는 격변적 매몰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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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https://creation.kr/Dinosaur/?idx=3024776&bmode=view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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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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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0&bmode=view
공룡 개혁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창세기로 돌아가게 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7434079&bmode=view
에덴의 공룡들
https://creation.kr/Dinosaur/?idx=14295070&bmode=view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78&bmode=view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진화론이 만들어낸 공룡 신화, 그 정체를 폭로한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3022938&bmode=view
출처 : ICR, 2024. 6. 6.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ex-not-as-smart-as-thought/
번역 : 미디어위원회
깃털 달린 공룡에 비늘 피부?
(Scaly Skin on a Feathered Dinosaur?)
by Brian Thomas, PH.D.
아일랜드 코크 대학(University College Cork)의 화석 전문가들은 공룡 시타코사우루스(Psittacosaurus) 피부에 대한 놀라운 사진을 얻게 되었다. 공룡의 배에는 자외선 아래에서 주황색으로 빛나는 피부 조각이 있었다. 그러나 이 공룡의 꼬리 위쪽에는 깃털 같은 강모(bristles)로 추정되는 긴 섬유가 있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저자들은 이 공룡이 두 가지 유형의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오늘날 새의 진화적 조상도 이와 같았을 것이라고 제안하고 있었다. 이 화석의 세부적 모습은 깃털 진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데 정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일까?
시타코사우루스는 대부분의 공룡들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표본은 중국의 제홀 생물군(Jehol Biota)에서 출토되었다. 실리카(silica, 이산화규소)가 피부의 일부를 직접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지역 화산 활동으로 인해 젖은 퇴적물에 실리카가 더해져 공룡을 빠르게 파묻었다. 근처의 새우(shrimp) 화석은 이들이 물속에서 묻혔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었다. 화산에서 나오는 실리카는 애리조나의 석화림 국립공원(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에서 통나무들을 대체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용해된 실리카가 나무는 대체할 수 있지만, 피부는 대체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어쩌면 이 유리로 변한 피부가 깃털의 진화에 대한 이야기를 명확히 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논문의 선임저자인 마리아 맥나마라(Maria McNamara)는 "파충류의 비늘로부터 깃털이 진화한 것은 척추동물 진화에 있어서 가장 심오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 중 하나"라고 말했다.[1]
"심오하다(profound)"라는 표현도 과소평가된 것일 수 있다. 깃털이 진화로 생겨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련의 구조들의 제작을 위한 지침(instructions)들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나는 깃털 모낭(feather follicle)을 만드는 지침(정보)이 생겨나야 한다. 실제로 어떤 공룡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비늘 피부를 만들던 프로그램을 제쳐두고, 깃털 모낭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었을 것이다. 그런 다음 깃털을 구성하는 주재료인 케라틴(keratin)을 생산하고,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그 모낭 내에 특수 세포들이 생겨났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 세포들은 깃털의 가장 먼 끝에서 시작하여 밑 부분까지 정확한 모양, 크기, 길이 및 방향으로 케라틴을 쌓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필요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 깃털의 진화가 "심오하며" 그토록 "잘 이해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과거와 현재에 걸쳐 아무도 그것을 본 적이 없으며, 명확한 증거도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 특정 시타코사우루스가 장대한 진화 이야기에서 깃털의 진화에 대한 간격을 메우려면, 연구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비늘 모양의 피부와 깃털을 만드는 매끄러운 피부를 모두 갖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한 연구자들은 그 절반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2]
세 가지 독립적인 기술을 사용해서, 공룡의 피부 일부가 실제로 파충류의 비늘을 갖고 있었고 어두운 멜라노좀 구조를 갖고 있었지만, 모낭(follicles)은 없었음을 입증하고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전자현미경은 실리카로 이루어진, 각질층(stratum corneum)이라고 불리는 얇은 표피층을 보여주었다. 이 층은 악어의 비늘로 된 피부(scaly skin)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강모가 깃털로 진화했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연구자들은 모낭이나 깃털을 만드는 피부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증거가 없지 않은가? 그러나 진화론자들에게는 문제 되지 않는다. 그저 어떤 것을 존재한다고 주장하면 되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깃털이 있는 꼬리 부위의 피부는 현존하는 새의 피부 특징인 깃털 지지 및 움직임과 관련된 변형의 일부 또는 전부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은 합리적이다"라고 쓰고 있었다.[2] 꼬리 섬유가 깃털이라고 가정하고, 그 깃털이 진화했다고 가정한다면, '합리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진화론자들은 시타코사우루스의 꼬리 섬유는 강모가 아니라, 피부 잔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3]
그렇다면 이 화석의 세부 사항이 깃털의 진화 이야기를 되살릴 수 있을까? 사실 이러한 증거의 부재는 깃털의 진화를 기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공룡에서 깃털은 확실하게 없었고, 일부 새 화석들은 완전히 형성된 깃털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References
1. Researchers discover hidden step in dinosaur feather evolution. News and Views. University College Cork. Posted on ucc.ie May 21, 2024, accessed May 28, 2024.
2. Yang, Z. et al. 2024. Cellular structure of dinosaur scales reveals retention of reptile-type skin during the evolutionary transition to feathers. Nature Communications. 15, article 4063.
3. Lingham-Soliar, T. 2015. The Vertebrate Integument, Volume 2. Berlin, GER: Springer Berlin, Heidelberg, 282.
*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255662&bmode=view
공룡의 잔털이 깃털? : 뒤엎어진 공룡의 깃털 이론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80&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새끼가 깃털을 갖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6036338&bmode=view
‘깃털 달린 공룡’의 전시에 깃털은 없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0&bmode=view
공룡의 깃털인가, 말의 깃털(허튼소리)인가? : 시노사우롭테릭스의 깃털은 콜라겐 섬유였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35&bmode=view
공룡-조류 중간체로 주장되던 깃털 공룡 스칸소리옵테릭스는 새였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73&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새의 진화?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1억5천만 년 전(?) 시조새 화석에 남아있는 유기분자들
https://creation.kr/LivingFossils/?idx=13819180&bmode=view
자기보다 어린 조상을 만난 시조새, 그리고 비행에 대한 다른 공상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25&bmode=view
현대적 특성의 새들이 공룡 위를 날고 있었다.
https://creation.kr/Textbook/?idx=1757394&bmode=view
2억1500만 년 전(?) 초기 공룡 지층에서 새 발자국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ontroversy/?idx=17164006&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출처 : ICR, 2024. 6. 1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caly-skin-feathered-din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남미에서 발견된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공룡 종들
(New Titanosaur Species Discovered in Uruguay and Argentina)
by Frank Sherwin, D.SC. (HON.)
홍수 이전의 세계에는 정말로 거대한 공룡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큰 공룡은 용각류인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a)였다.[1] 이 그룹에는 무게가 100톤이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아르헨티나노사우루스(Argentinosaurus)가 포함된, 티타노사우루스류(titanosaurs)가 있었다. 티타노사우루스는 가장 큰 공룡이었을 뿐만 아니라, "앞다리와 뒷다리가 몸 측면에서 각을 이루고, 손과 발이 멀리 떨어져 땅을 짚는, 특징적인 '넓은 궤도(wide-gauge, 광궤, 좌우 간격이 넓은)' 사지 자세를 보여주는 독특한 디자인을 갖고 있었다.[2]
티타노사우루스는 용각류 중 가장 광범위한 지역에 살았던 종이었지만, 어디에서 왔을까? 화석 기록에 따르면, 공룡은 항상 공룡이었다. 공룡의 진화 역사는 없다. 새로운 종의 공룡들이 정기적으로 발굴되고 있지만, 공룡의 진화적 조상은 결코 발견되지 않고 있다.[3]
창조과학을 매우 반대했던 고 바바라 스탈(Barbara Stahl)은 말했다 : "용반목의 다른 그룹인 사우로포도모르파(Sauropodomorpha, 예로 티타노사우루스)의 기원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어왔다."[4] 30년이 지난 지금, 진화론자들은 그 공룡들은 약 2억3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후기에 유래했다고만 말할 수 있다. 물론 창조론자로서 우리는 이 장구한 연대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진화론적 고생물학자 마이클 벤턴(Michael Benton)은 “용각류의 계통발생(진화역사)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어왔다"고 말했다.[5] 여기에는 티타노사우루스도 포함된다.
2019년에 티타노사우루스의 기원을 밝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논문이 보고되었다. 하지만 주의 깊게 읽어보면, 그들은 티타노사우르스로서 갑자기 새로운 장소가 나타나는 것을 보여줄 뿐이었다.
"공룡의 시대(Age of Dinosaurs)를 마감하는 악명 높은 대량 멸종사건 이전에, 티타노사우루스는 가장 성공적인 공룡 그룹 중 하나였지만, 초기 진화 역사는 여전히 모호하며, 므냐마왐투카(Mnyamawamtuka)는 그 공룡의 시작, 특히 아프리카 쪽의 이야기를 알려주고 있다"라고 고르삭(Gorscak)은 말한다.[6]
최근 과학자들은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여러 티타노사우루스 종들을 발굴했다. 과학 기자인 엔리코 라자로(Enrico de Lazaro)는 "고생물학자들이 우루과이 페이산두 지역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속과 종의 살타사우루스류(saltasauroid, 용각류의 일종) 티타노사우루스 공룡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7]
이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화석은 첫 번째 미추 중심부의 양쪽이 볼록한 것과 같은 독특한 특징들의 조합을 보여주었다. 고생물학자들은 이 화석을 새로운 속과 종의 티타노사우루스(titanosaur, Udelartitan celeste)로 제안했지만, 그것은 여전히 티타노사우루스였다.
또한 라자로는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에서 "작은 크기의 티타노사우루스 용각류의 놀라운 새로운 속과 종이 발굴되었다"고 보도했다.[8] 이 화석 이나웬투 오슬라투스(Inawentu oslatus)는 거대한 홍수를 연상시키는 퇴적층에서 발견되었다.
연구자들은 "발견된 골격 유골은 강 제방 범람 퇴적물과 연결된 얇은 모래층(두께 30cm)으로 덮여진 거대한 넓이의 붉은 색의 이암층에서 관절이 연결된 채로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8]
Cretaceous Research 지에 게재된 글에서 필리피(Filippi) 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서 우리는 파타고니아 백악기 말기 지층에서 거의 완전한 새로운 티타노사우루스 용각류인 이나웬투 오슬라투스(Inawentu oslatus)에 대한 일차적 설명을 제공한다. 그 공룡은 레바키사우루스 용각류(rebbachisaurid sauropods)와 놀라운 수렴적 해부학적 특성을 보여준다.[9]
위에서 언급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는
진화론자들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전될 수 없는(진화계통나무 상에서 멀리 떨어진) 생물들 사이의 매우 유사한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어낸 진화론자들의 추정으로, 비슷한 특성들이 각각 독립적으로 진화되었다는(우연히 두 번, 또는 여러 번 발생했다는) 주장이다.[10]
또한 필리피 등은 티타노사우루스의 급속한 종 분화(speciation)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었다.[9] 그러나 급속한 종 분화는 단세포생물에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진화가 아니며, 무작위적 과정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갈라파고스 제도의 핀치새가 급속한 적응을 거친 후에도 여전히 핀치새로 남아 있는 것처럼, 이는 사전에 프로그램된 공학적 적응의 한 사례인 것이다.
웅장한 티타노사우루스는 마스터 엔지니어이신 창조주의 창의적인 설계에 대한 증거이다. 우리는 피조물이나 자연이 아닌, 창조주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11]
References and notes
1. Thomas, B. Is Newfound Dinosaur Fossil the Biggest Ev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4, 2021, accessed April 26, 2024.
2. Benton, M. 2015. Vertebrate Paleontology. Hoboken, NJ: Wiley Blackwell, 218.
3. Thomas, B. ‘Demon Reptile’ Is Not a Missing Link.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7, 2011, accessed April 26, 2024.
4. Stahl, B. 1985. Vertebrate History: Problems in Evolution. Mineola, NY: Dover Publications, Inc., 332.
5. Benton, 217.
6. Page, S. New fossil sheds light on dino evolution. Cosmos. Posted on cosmosmagazine.com February 13, 2019, accessed April 23, 2024.
7. de Lazaro, E. New Titanosaur Species Uncovered in Uruguay. Sci.News. Posted on sci.news April 1, 2024, accessed April 23, 2024.
8. de Lazaro, E. New Titanosaur Species Identified in Argentina. Sci.News. Posted on sci.news April 12, 2024, accessed April 23, 2024.
9. Filippi, L. et al. 2024. A rebbachisaurid-mimicking titanosaur and evidence of a Late Cretaceous faunal disturbance event in South-West Gondwana. Cretaceous Research. 154 (3): 105754.
10. Guliuzza, R. 2017. Major Evolutionary Blunders: Convergent Evolution Is a Seductive Intellectual Swindle. Acts & Facts. 46 (3): 17–19.
11. Romans 1:25.
* Dr. Sherwin is a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invertebrate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아르헨티나에는 가장 큰 육상공룡들이 살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754413&bmode=view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새로운 거대한 공룡 화석.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7&bmode=view
과거 생물들은 거대한 크기였다.
https://creation.kr/Variation/?idx=16032840&bmode=view
실제로 공룡은 얼마나 컸을까?
https://creation.kr/Dinosaur/?idx=4304905&bmode=view
공룡에 대한 가공의 이야기들 : 과장 보도되고 있는 공룡들의 계통수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07&bmode=view
공룡의 다양성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한 인간의 산물?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41&bmode=view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성경 속 공룡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https://creation.kr/Topic204/?idx=6675082&bmode=view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출처 : ICR, 2024. 5. 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new-titanosaur-species-discovere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