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미디어위원회
2022-08-15

새롭게 발견된 공룡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 공룡의 시대가 정말 있었는가?

(The Dinosaur Times)

David F. Coppedge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 모사사우루스, 그리고 빠르게 성장했던 용각류, 쥐라기에 급격하게 매몰된 물고기 화석 등이 가리키는 것은?

 

어린 공룡의 신경혈관 해부학은 용각류의 조숙성을 암시한다.(bioRxiv Paleontology, 2022. 8. 4).

몇몇 부모들은 일찍 똑똑해지는 조숙한 자녀를 자랑하곤 한다. 그러나 용각류에서 조숙성(precociality)은 지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고, 그들이 빨리 자랐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한 용각류 공룡의 새끼는 큰 귀를 갖고 있었다.

거대한 용각류 공룡의 한 그룹인 마크로나리아(Macronaria, 대비류)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육상 척추동물 중 하나였다. 그러나 가장 작은 용각류들 중 일부도 이 분류군에 속한다. 쥐라기 후기의 마크로나리아인 에우로파사우루스 홀게리(Europasaurus holgeri)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용각류 중 하나이다. 최근 독일에서 발굴된 이 분류군의 두개 물질(braincase material)은 많은 관심을 끌었다. 마이크로 CT의 도움으로, 우리는 공룡 성체의 거의 완전한 두개의 신경해부학과, 다른 성체 및 여러 새끼들의 내이(inner ears)에 대해(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혈관 구조를 포함하여) 보고한다. 어린 개체에서 크고 형태학적으로 성숙한 내이의 존재는 조숙성을 암시한다. 우리의 발견은 용각류 두개의 다양한 신경혈관 해부학을 밝혀내고, 용각류가 여러 번식 행동 및 사회적 행동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자이언트였다는 인식을 강화시켜준다. 이는 왜소한 에우로파사우루스와 큰 몸집의 근연종들을 구분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학명을 영어 이름으로 번역하는 것은 재미있다. 첫 번째 문장에서 ‘Macronaria’는 "커다란 코(Big-Noses, 大鼻), 거대한 도마뱀-발을 가진 공포스러운-도마뱀(colossal Lizard-Footed Terror-Lizards)의 그룹으로 번역할 수 있고, 가장 큰 육상거주-척추동물을 포함한다.

이 조숙하고 거대한 생물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있는가? 눈을 감고 어린 시절의 공룡 만화를 상상하지 않는 한, 이 논문에는 많은 것이 나와 있지 않다.

초기 이족보행 용각아목(sauropodomorphs)은 먹이를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 그룹의 진화사는 초식성, 목 길이의 극단적 신장, 느리게 움직이는 사족보행 등을 동반한, 독보적인 신체 크기의 증가로 특징지어진다.

재미를 위해서, 라틴어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번역해 보라. 예를 들어, “sauropodomorphs"를 "lizard-footed-forms(도마뱀-발-형태)" 등으로 번역해 보라. 그것은 그 용어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미국 텍사스에서 발굴된 9m 크기의 선사시대 모사사우루스 화석(Phys.org, 2022. 8. 4).

화석 사냥꾼들은 미국 텍사스주의 댈러스 북동쪽 강바닥에서 모사사우르(mosasaur)의 뼈들을 발견했다. 한 박물관 큐레이터는 모사사우루스를 선사시대의 '위대한 백상아리 또는 범고래'였다고 묘사하고 있었다. "지느러미와 갈라진 꼬리, 뾰족한 코를 가진 9m 크기의 수영하는 코모도드래곤(Komodo dragon)을 상상해 보라"라고 모사사우르스를 묘사하기 위해 론 티코스키(Ron Tykoski)는 말했다. 왜 그 생물은 텍사스에 있었을까?

8천만 년 전에는 텍사스 중부의 거의 모든 지역이 물에 잠겨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 지역의 얕고 따뜻한 바닷물과 풍부한 먹이는 모사사우르스와 같은 생물들에게 완벽한 서식지가 됐을 것이다.

티코스키는 글의 대부분을 "생물들이 시간에 따라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뼈에서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는지, 그렇게 큰 생물들이 어떻게 부패되지 않고 화석이 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현대의 고래들도 제자리에서 화석화되지 않는다. 죽은 고래들은 빠르게 바다벌레들에 의해서 파먹힌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이 모사사우루스는 강둑에서 뼈가 드러날 때까지 8천만 년을 기다렸다. 그것이 노출되었을 때, 발견자들이 그곳에 있었다는 것은 행운이다!

모사사우루스 화석은 현재 대평원(Great Plains)의 지표면에 놓여있는 부드러운 퇴적물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오클리(Oakley)에 있는 픽 박물관(Fick Museum)에는 모사사우루스 견본이 전시되어 있다.

.캔자스 오클리의 픽 박물관(Fick Museum)에 전시되어 있는 모사사우루스 두개골(Mosasaur skull). (DFC)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 화석은 이들이 단순한 바다생물이 아니었음을 시사한다(University of Bath, 2022. 7. 26).

세상에나 산천이 변했다. 미국 텍사스에 모사사우르스가 살았다고? 그리고 사하라 사막에 사경룡(Plesiosaurs)이 있었다고? 이 이야기의 주제는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의 뼈들이 근처의 다른 뼈들로 미루어 볼 때, 민물에서 수영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그들은 민물과 소금물에 모두 적응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강에 사는 돌고래들은 그러한 능력을 네 번 "진화"시켰다고 보도자료는 주장한다.

민물 돌고래는 적어도 네 번(갠지스강, 양자강, 아마존강에서 두 번) 진화했다.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Lake Baikal)에는 민물 바다표범(freshwater seal) 한 종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민물에 적응한 사경룡도 있을 수 있다.

그들은 그 뼈들이 진화론적 연대로 1억 년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민물에 적응하는 것이 그렇게 쉽다면, 민물 참치(tuna)와 민물 돛새치(sailfish)도 있을 수 있지 않겠는가? 전문가들이 말이라 그런지, 아무도 그러한 생각이나 질문을 하지 않는다. 스피노사우루스가 민물 사경룡을 공격하는 그림을 상상해 보라. 와우!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발견된, 1억 년 전의 세계 최대 공룡 종의 발자국. (Phys.org, 2022. 7. 21)

중국 남서부의 한 식당 주인은 그의 앞마당 바닥에서 커다란 공룡 발자국을 발견했다. 그것은 살아있을 때, 버스 세 대의 길이만큼 거대한 용각류의 발자국이었다. 정말로 놀랍다! 기사는 "그 식당은 이전에 농장이었고, 그 발자국은 흙층에 묻혀있다가, 기상 악화로 드러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뭐라고? 1억 년 후에, 약간의 기상 악화로 드러났다고?

 

*관련기사 : 中 시내 한복판 식당 바닥서 1억년 된 공룡 발자국 발견(2022. 7. 1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9131600009

  

'농장에서 화석 낚시' – 농부의 밭에서 발굴된 쥐라기 바다 물고기(University of Manchester, 2022. 7. 29).

 영국 글로스터셔의 한 농장주의 밭은 놀라운 화석들의 발견 장소가 되고 있었는데, 보도자료는 아름다운 쥐라기의 물고기 화석 사진으로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을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봐야 한다. 그 화석 물고기는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그 물고기가 여전히 살아있을 때, 매우 빠르게 파묻혔다는 것을 암시한다.

가장 멋진 발견물 중에는 비늘, 지느러미, 심지어 눈알의 상세한 부분까지 갖고 있는 몇몇 화석 물고기들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발견 중 하나는 파키코무스(Pachycormus)라는 물고기로 3차원적으로 보존된 쥐라기 물고기의 머리였다. 그 물고기는 마치 안에 들어있던 '암석에서 뛰쳐나오려는' 것처럼 보인다.

 

.3차원적으로 정교하게 보존된 쥐라기 물고기. <Credit: Dean Lomax, U of Manchester>

 

이 지역은 물고기 머리 화석 외에도, "3차원적으로 보존된 석회암 응결체, 물고기의 잔해, 고대 해양 파충류, 오징어, 희귀 곤충 등 다수의 생물들이 들어있어서 고생물학자들을 수년간 바쁘게 만들 것이다.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들이 무더기로 들어있는 그러한 라거슈타트(Lagerstätte)는 어떻게 그렇게 빨리 파묻힐 수 있었던 것일까? 거대한 홍수는 그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생물들의 현장 관찰과 퇴적물 속에 동물 외피나 생물들이 파놓은 굴(burrows)들이 없다는 것은, 코트팜(Court Farm) 화석들이 매우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킨다. 원래의 퇴적물 층이 보존되어 있었기 때문에, 골격 주변의 층상 응결체는 퇴적물이 압축되기 전에 비교적 일찍 형성되었음을 가리킨다. 이 퇴적물들은 매몰되는 동안, 위에 쌓인 퇴적물로부터 더 이상의 압축과 압착을 방지했고, 따라서 화석을 3차원적 타임캡슐로 보존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잘 보존된 화석은 드물지 않다. 보도자료에는 인근 지역의 다른 유명한 라거슈타트가 언급되어 있다. "놀라운 이 화석 유적지는 쥐라기 동안 영국의 이 지역을 뒤덮었던 바다에 살았던 수많은 고대 생물들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있다“라고 고생물학자 딘 로맥스(Dean Lomax)는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육상에 사는 곤충들이 물고기와 함께 묻혀있는 것일까?

 

*관련기사 : 당장이라도 튀어나올듯…1억 8300만 년 쥐라기 물고기 화석 발견 (2022. 8. 2. 나우뉴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802601020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고전적 화석산지에서 발견된, 거대하고 기괴한 육식공룡.(Ohio University, 2022. 6. 8).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 이야기에서 반수생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는 언급되고 있었지만, 사경룡(plesiosaurs)은 언급되고 있지 않았다. 아마도 모래에 뼈를 남긴 수각류 공룡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id)가 물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거나, 이집트에서 사경룡이 헤엄쳐갔던 모로코까지 걸어가기에는 너무 멀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목 밑부분부터 척추 뼈가 잘 보존되어 있는 문제의 화석은 2016년 이집트의 바하리야 오아시스(Bahariya Oasis)를 발굴했던 이집트 만소우라 대학의 탐사대(MUVP)가 발견했다. 척추 뼈는 불독 얼굴, 작은 이빨, 작은 팔을 가진 수각류의 일종인 아벨리사우루스(Abelisaurids)에 속하는 공룡의 것으로, 몸길이는 약 6m로 추정된다. 아벨리사우루스류는 공룡의 시대 마지막 시기인 백악기 동안 남반구에서 가장 다양하고 지리적으로 널리 분포했던 대형 포식공룡 중 하나이다. 스피노사우루스와 다른 두 거대한 수각류(Carcharodontosaurus and Bahariasaurus)와 함께, 이 새로운 아벨리사우루스의 화석은 약 9천8백만 년 전에 현재의 이집트 사하라 지역을 돌아다녔던, 대형 포식공룡 그룹에 또 다른 종을 추가했다.

그 기사는 진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뼈가 가리키고 있는 생태환경에 궁금해 하고 있었다.

"백악기 중엽 동안, 바하리야 오아시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 중 하나였을 것이다"라고 오하이오 대학의 생물과학 대학원 과정의 학생인 살렘(Salem)은 말한다. "이 모든 거대한 포식자들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지만, 그것은 아마도 그들이 다른 것을 먹었고, 다른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 적응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고려되지 않은 한 가능성은 그들이 그곳에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동물들은 거대한 물살에 휩쓸렸고, 무게, 모양, 또는 밀도에 따라 분류되고, 집중되었을 것이다. 기사에서 그것에 대한 증거는 조금만 기술되어 있다 : "고립된 뼈들을 만든 경향이 있는, 철저하게 탐사된 모로코에 있는 동시대의 암석들 다르게, 바하리야 지층(Bahariya Formation)은 공룡과 다른 육상동물들의 부분 골격들을 비교적 높은 빈도로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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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동물들은 죽을 때 화석화되지 않는다. 심지어 가장 큰 포유동물이나 파충류도 표면에서 빠르게 부패된다. 그것들은 청소동물에게 뜯어먹히거나, 균류, 곤충, 벌레, 박테리아들의 지속적인 공격 아래서 빠르게 분해된다. 바다 동물은 죽은 후에 일반적으로 물에 떠서 새나 물고기에게 뜯어먹히거나, 바닥으로 떨어져서 벌레들의 먹이가 된다. 파묻힌 것들은 종종 생물교란(bioturbation) 때문에 관절들이 떨어져 나가서, 인식할 수 없게 된다. 큰 파충류들이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매우 특별한 조건이 필요하다. 느리고 점진적인 동일과정설은 그러한 조건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는 그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최근에 있었던 전 지구적 홍수는 많은 공룡 뼈들에서 연부조직(soft tissue)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see list of evidence at ICR). 진화론적 지질학의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 지질시대표)는 많은 과학자들에게 합의된 의견(consensus)이 되고 있지만, 합의된 의견은 과학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것에 반대하는 증거들은 종종 무시되거나, 재해석되거나, 심지어 검열된다. 지난 해 데이비드 캐치풀(David Catchpoole)은 creation.com에서 해저에 있던 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되살아났음을 보고했다. 어떻게 그 미생물들은 1억 년 동안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그러한 연대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겠는가? 그 기사는 진화론적 신념인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허구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했다고 믿는 사람들도 연구자들이 궁금해한 것처럼, 많은 거대한 동물들과 사람이 함께 공존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구는 매우 큰 곳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대형동물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을 살펴보라. 예를 들어, 아프리카 세렝게티(Serengeti)는 누(wildebeest) 떼, 영양, 얼룩말, 코끼리, 기린, 하마, 사자, 표범과 같은 야생동물과 포식자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이 인기 있는 사파리 땅 위로 드론을 날린다면, 그 대형동물들은 나란히 모여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넓은 지역으로 빠르게 흩어질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다나 포인트(Dana Point) 앞바다와 같이, 해양 포유동물의 개체수가 가장 많은 지역에서는, 최고의 고래 관찰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으며, 유람객들은 가끔 고래 한두 마리를 보게 되거나, 100여 마리의 돌고래들이 헤엄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포유류들, 물고기들, 새들이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공룡이 살아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만약 그 풍경이 수백 미터 상공의 비행기에서 관찰될 수 있었다면, 가장 큰 공룡들도 작게 보이고, 그들이 배회하고, 사냥하고, 살아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을 것이다. 포식자들은 태어나자마자 모든 먹잇감을 집어삼키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날의 아프리카에서처럼, 많은 먹잇감 동물들은 사자나 악어의 공격을 받기 전에, 길고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 적지 않은 동물들이 나이 들어 죽는다.

.텍사스주 달라스에 있는 ICR의 창조 디스커버리 센터(ICR Creation Discovery Center)에 전시되어 있는 티라노사우루스(T. rex) 모형.

 

쥐라기 월드(Jurassic World) 영화처럼, 공룡의 시대가 "무서운 장소"들로 가득 차 있었다고 예상하지 마라. 아무도 공룡들이 인간을 공격했는지 확실히 말할 수 없다. 그것은 헐리우드 영화이다. Breakpoint 지에서(2022. 8. 4) 존 스트리트(John Street)는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계속해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자극적인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영화 쥐라기 공원 시리즈를 생각해 보자. 1993년 첫 번째 영화에서 불과 다섯 명만이 공룡에게 잡아먹혔는데, 그들은 모두 작은 섬에 갇혀 있었다. 후편에서는 날아다니는 거대한 익룡들과 함께 더욱 공격성이 증가된 돌연변이 공룡들이 수십 명 이상의 사람들을 게걸스럽게 잡아먹는다. 교훈은 분명하다 : 관객들은 다시 살아난 공룡들에 이미 자극을 받았고,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한다. 예전의 짜릿함과 공포는 이제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탄생한 괴물들에 의해 둔감해지면서, 영화는 점점 더 자극적인 소재를 찾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는 충격 지수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이제는 사람들의 식인 풍습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속지 마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는 생물들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도록, 하나의 기능적 생태계로 설계되었다. 타락 이후에 죽음이 들어왔고, 오늘날까지 악이 지배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에 대한 증거 없이 내버려두신 것이 아니다. 바울은 루스드라의 이교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자기를 증거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 하고”(행 14:17). 그 사회는 치명적인 짐승의 공포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역사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틀에서 각 생물들의 위치를 이해했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공룡의 시대가 정말 어땠는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사람은 그들과 공존했을까? 성경 창세기의 기록을 받아들인다면, 그렇다. 모든 거대한 짐승들은 사람보다 먼저 창조주간의 다섯째 날과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왜 말이 안 되는가? 욥기에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과 같은 거대한 생물들이 언급되어 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았고, 이 생물들은 사람들의 눈에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언젠가 우리들은 천국의 도서관에 있는 비디오들을 다운로드 받아서, 창세기 1~9장의 영상을 재생하여, 창조주간과 노아 홍수 동안 이 세계는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는지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기독교인만이 가질 수 있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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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야단의 몸통 갑옷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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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했던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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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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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헤모스'는 공룡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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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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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의 두개골에서 발견된 빈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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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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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속에 감춰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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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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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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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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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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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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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공룡의 혈액은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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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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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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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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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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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공원은 언제 개장할 것인가? :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과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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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에서 밝혀지는 놀라움 : 원래 조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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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견된 공룡 하드로사우르스의 연부조직은 오래된 연대 신화에 또 한번의 타격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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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은 정말로 공룡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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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이 마침내 뉴스에서 집중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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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사우루스 화석에 원래의 연부조직과 단백질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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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공룡 뼈를 고아 먹고 있었다 : 8500만 년 전의 공룡 뼈를 끓이면 설렁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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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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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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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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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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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존재 상한선이 제시됐다. : DNA의 반감기는 521년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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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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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의 박테리아가 살아있었다는 불합리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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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전설 (Salty saga) : 2억5천만 년 전(?) 소금에서 다시 살아난 박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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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만 살의 박테리아, 조금 많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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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2. 8. 5.

주소 : https://crev.info/2022/08/the-dinosaur-times/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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