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의미하는 것들 : 공룡들의 종류

공룡이 의미하는 것들 : 공룡들의 종류


      공룡(dinosaur) 이라는 이름은 무서운 도마뱀(dino=무서운; saur=뱀)을 의미한다. 이 동물 중에서 몇몇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며 몸집이 또한 엄청났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왜 이들이 공룡 즉 무시무시한 도마뱀이라고 불려졌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공룡은 어떻게 출현하게 되었는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들이 지구상에서 태고의 늪지를 배회하였는가? 그것들은 어떻게 생겼는가?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이런 것들은 여기서 우리가 알아 볼 몇 가지 질문이 될 것이다.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는 곳은 어느 곳인가? 전 세계에 걸친 여러 곳 즉, 북쪽 멀리 북극의 섬인 스피츠버겐(Spitzbergen)에서 남쪽의 남부 아르헨티나까지, 그리고 미서부 유타주의 사막에서부터 멀리 극동 중국의 고비 사막에 까지 이른다. (물론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 편집자註). 공룡의 화석은 오랜 동안에 걸쳐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고, 현재도 그러한 육지에서 발견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지구상의 사막의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는 곳이나,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곳,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이른다. 물론 당시의 지구 환경은 매우 달랐다. 현재의 사막은 과거 많은 곳이 한때 수풀이 무성하고, 늪이 많으며, 많은 개울과 호수를 지닌 곳이었다. 여기서는 채식공룡들이 먹을 수 있는 많은 식물과 육식동물들을 먹을 수 있는 이들 많은 공룡들이 있었다. 이 문제에 있어서는 과학자들 사이에 서로 다른 다음의 견해가 있다. 


진화론

일부 과학자 즉 진화론자들은 공룡이 2억년 전, 몇몇 종류의 고대 파충류로부터 진화하여 7,000만년 전에 멸종하였다고 믿는다 (많은 중간 단계의 형태를 거쳐서 천천히 진화). 


창조론

다른 부류의 과학자, 즉 창조론자들은 과학적 증거가 공룡이 진화된 것이 아닌, 성경이 묘사하는 것처럼 그들이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창조론자들은 공룡이 사람과 다른 동물이 창조된 것처럼 함께 동시에 아마도 일 만년 이전에 창조되었다고 믿는다.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4~25).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고 26, 27절에 묘사되고 있으며, 31절에서 하나님은 그가 만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다. -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공룡(지구상의 모든 육상 짐승을 포함하여)을 창조의 여섯째 날에 만드셨다고 묘사하였다. 창세기 1장 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다섯 째날에 '큰 물고기'를 창조하셨다고 하였다. 같은 단어가 구약의 다른 곳에서는 용(dragon)으로 번역되며, 그것은 아마도 수중 파충류가 그 날에 창조된 것 같다. 어떤 이들은 이 동물을 수중의 공룡이라고 부르고 싶어할지도 모른다. 

사람과 공룡이 같은 시대에 살았었다는 증거가 있는가? 그렇다. 비록 공룡의 뼈가 사람의 그것과 함께 발견된 적은 아직 없으나, 그들의 발자국이 남아있다.

텍사스 주, 글렌 로즈 근처에 있는 파룩시 강의 바위로 된 강바닥에서 공룡과 사람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었다. 적어도 어느 경우에는 사람의 발자국이 공룡의 발자국 위에 새겨져 있었다. 분명히 몇 사람이 그 지역에서 같은 시대에 공룡이 통과하여 지나간 질퍽질퍽한 진흙땅을 걸어 지나갔다. 진흙은 빨리 굳고 분명히 홍수에 의하여 운반되었을 토양에 의하여 그 후에 곧 덮여졌다. 오래지 않아 모든 것은 매우 단단해졌으며 암석이 되었다. 수천 년이 지난 후, 이곳의 지역적 홍수가 다시 한번 이 발자국을 드러낼 수 있도록 윗층의 토양과 바위를 침식하였다. 이것은 발자국을 덮은 암석 물질이 발자국을 만든 암석보다 더 부드럽고 쉽게 침식되어 가능했을 것이다. 비록 사람과 공룡이 아마도 서로를 두려워하였을 지라도, 그래서 일반적으로 그들이 서로 떨어져 있었지만, 이 발자국은 당시에 아마 위급한 순간에 그들의 발길이 서로 엇갈렸을 것이다.

성경은 사람과 공룡이 동시에 살았었다는 또 다른 실마리를 제공한다. 욥기에 보면, 노아 홍수 이후 그 당시에 아직 공룡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암시하는 듯한 공룡에 대한 매우 훌륭한 묘사를 발견한다. 욥기 40장 15~24절에서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하마를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 힘은 허리에 있고 그 세력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연락되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가릿대는 철장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은 자가 칼을 주었고 모든 들짐승의 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식물을 내느니라. 그것이 연줄기 아래나 갈밭 가운데나 못 속에 엎드리니 연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둘렀구나 하수가 창일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강이 불어 그 입에 미칠지라도 자약하니 그것이 정신 차리고 있을 때에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 코를 꿸 수 있겠느냐” (욥기 40:14~24)

이것은 어떤 힘센 동물의 묘사이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코끼리의 묘사이거나, 또 다른 이들은 하마를 묘사한다고 하지만 17절에 보면 ”그 꼬리치는 것이 백향목” 즉 커다란 나무와 같다고 말하고 있다. 당신은 코끼리의 꼬리를 본 적이 있는가? 이것은 하마나 코끼리의 묘사일 수가 없다! 이것은 공룡처럼 힘세고 강한 것을 말하는 것 같다. 


공룡은 어떻게 생겼을까?

모든 공룡은 알을 낳는 도마뱀, 거북, 악어와 같은 다른 파충류처럼 알에서 깨어나 온다. 많은 화석공룡의 알들이 발견되어졌으며, 특별히 중국의 어떤 지역에서 발견되어 졌다. 공룡의 암컷은 햇빛이 알들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줄 수 있는 토양이나 모래의 따뜻한 장소에 알을 낳았다. 수주간에 아마도 알이 부화하며, 어린 공룡들은 태어난 이후로 바로 그들 스스로를 보살펴야만 했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여러 종류의 공룡이 있었다.

.작은 종류 - 병아리 만한 크기의 공룡!

.큰 종류 - 90톤의 무게(18만 파운드)

.채식 공룡

.육식 공룡

.갑주를 지닌 공룡

.머리에 뿔을 지닌 공룡

.꼬리에 뿔을 지닌 공룡

.긴 목을 지닌 공룡

.짧은 목을 지닌 공룡 등이 있었다.

이제 공룡의 생김새들을 알아보자. 


뿔을 지닌 공룡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try-SER-a-tops)는 주목할만한 공룡이다. 세 개의 뿔을 지닌 뿔 달린 머리, 즉 얼굴을 지닌 공룡이다. 그의 머리와 목은 수 인치 두께의 뼈로 구성된 커다란 갑주판으로 보호된다. 알다시피 트리케라톱스는 그의 뿔과 갑주를 육식동물에 대항해서 스스로를 방어하는데 사용한다. 트리케라톱스는 채식동물이다. 이 동물은 20피이트의 길이와 약 10톤의 무게가 나간다. 놀랍지 않은가! 그는 어떤 풋볼 티임에서도 훌륭한 태클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이상스럽게 생긴 동물이 천천히 진화되었다면 진화론자들이 믿듯이 우리는 변화되는 과도기적인 형태(중간동물)로 발견되어, 갑주와 뿔이 점차적으로 형성되는 공룡이 발견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발견된 적이 없다. 갑작스럽고 완벽하게, 갑주판과 뿔, 그리고 모든 것을 지닌, 하나님이 창조하신 바로 그대로의 트리케라톱스 공룡이 있다. 어디서도 우리는 뿔이 없는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커져서 뿔 가진 상태로 되어 트리케라톱스로 완전히 끝나게 되는 중간 형태를 발견한 적이 없다. 당신이 그의 머리에 갑주판과 세 개의 뿔을 가진 공룡을 보게 된다면, 바로 그대로 그것은 큰 갑주판과 세 개의 큰 뿔을 가진 완전한 트리케라톱스인 것이다. 이것은 창조의 강력한 증거이다! 물론 이 뿔들은 물건을 걸어놓으라고 만들어진 것은 아니며, 그것들은 채식동물이 육식동물에 대항해서 자신을 보호하는 무서운 무기이다.

우리는 고대 투쟁의 싸움터에서 일어났을지도 모를 어떤 일을 상상해 놀 수 있다. 몇 마리의 트리케라톱스가 야자수와 다른 나무들이 있는 숲에서 늪의 가장 자리에 있는 식물 꼭대기를 싹둑 자르고 있을 때, 갑자기 굶주린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 이 거대한 육식성 공룡이 트리케라톱스를 향하여 숲 밖으로 달려나온다. 대부분의 경우 안전을 위하여 싸워야 하지만, 여기 너무 느려서 싸울 선택의 여지가 없이 죽어 잡혀 먹혀야만 될 동물이 있다. 그는 돌진해오는 티라노사우루스를 향하여 그가 행동반경 안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린다. 그런 다음 티라노사우루스가 그의 옆구리를 잡아뜯기 전에 신속히 그의 머리를 들어 그의 뿔로 티라노사우루스의 부드러운 하복부를 찌른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크게 상처를 입고 비명을 지르며, 그의 상처를 보호하려고 안전지대로 후퇴하며, 그는 이제 잡아먹기에 덜 겁나는 동물을 기다린다.

뿔을 가진 여러 공룡들이 있다. 예를 들면 스티로코사우루스(Styrocosaurus; sty-rak- uh-SAWR-us)가 있다. 그는 코에 긴 뿔을 지녔으며, 여섯 개의 날카로운 뿔이 그의 목과 어깨를 보호하며, 그의 두개골 뒷부분으로부터 돌출하여 방패꼴의 보호뼈대(a shield of bone)로 튀어나와 있다. 그도 역시 매우 효과적인 갑주판과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것은 완전한 둥근 톱은 아니나 역시 매우 위험하다.


판상형의 뼈를 지닌 공룡 (Plated Dinosaurs)

스테고사우루스 (Stegosaurus; Stego-SAWR-us)가 이와 같은 모양의 공룡이다. 트리케라톱스와 그는 너무나 다르게 생겼다. 그는 머리에는 뿔이 없으나 보라! 그는 꼬리의 가장자리 근처에 4개의 뿔을 지녔다! 이 뿔들은 길이가 3피이트 이며 밑둥치의 두께는 6인치에 이른다. 이것들은 그의 강력한 꼬리를 가지고 이리 저리 휘몰아 칠 수 있으므로 트리케라톱스의 그것보다도 훨씬 더 위협적인 무기이다. 만일 당신이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 가장 자리 근처에 접근한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흉기가 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채식공룡인 스테고사우루스는 6m의 길이에 거의 2톤의 몸무게를 지녔다. 그러나 그의 머리를 보라! 그것은 트리케라톱스와 비교할 때 매우 작다. 2톤이 나가는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호두보다도 크지 않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소처럼 멍청하다'는 속담 대신에 '스테고사우루스 같은 멍청이' 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테고사우루스는 다른 공룡처럼 뒷부분에 임시의 '두뇌파워'(brain power)를 가졌다. 엉덩이 근처의 척수(Spinal cord ; 脊髓)는 뇌용량의 20배 크기의 돌출부, 즉 혹을 지녔다. 이것은 분명 보통 생각하듯 제 2의 두뇌는 아니다. 이것은 그의 꼬리와 뒷다리 부분을 위한 일종의 컴퓨터화한 컨트롤 센타이다. 이것은 머리까지의 6m를 지나고 다시 꼬리 부분까지 6m를 되돌아오도록 신경전달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재빨리 반사 반응을 하게 하는 신체의 일부분이다. 물론 머리의 뇌는 모든 사고를 행하고 뒷꼬리와 다리의 자발적 움직임을 컨트롤한다. 당신이 아마 주목한다면 비록 이 공룡이 네 다리로 걸어다니기는 하나 그의 뒷다리는 앞다리의 2배 크기이다. 결국 그의 뒷부분은 2.4m의 높이가 된다. 

물론 이 공룡에는 또 다른 특별한 모습이 있다. 그는 목으로부터 거의 꼬리 끝까지 그의 등허리를 따라 일렬로 된 이중의 골갑(骨甲: bony plates, 골판)을 가졌다 (즉 스테고사우루스의 이름은 골갑도마뱀). 이것은 외부의 습격으로부터 스테고사우루스를 보호할 수 있는 갑주로서, 이 플레이트(plate)들이 있음이 명백하다. 하지만 모든 과학자들이 여기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어떤 이들은 플레이트가 서늘할 때를 대비하여 태양으로부터 열을 흡수하고, 반대로 햇빛이 뜨거운 날에는 응달진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더운 날의 열을 방출하도록 하는 열교환장치라고 믿는다 (어찌하든지 그것들은 목적을 가진 것이다)!

스테고사우루스는 어떤 육식 공룡에 의하여 습격을 받게 되는 때가 분명 여러 번 있었고, 그에 대비해서 스스로를 방어해야만 했을 것이다. 아마도 육식공룡인 알로고사우루스가 스테고사우루스를 습격하게 되면 스테고사우루스는 그의 꼬리에 달린 뿔을 휘저어 싸울 것이다. 

트리케라톱스와 마찬가지로 이 이상한 동물도 아무런 실마리 없이 나타난다. 중간 단계에서 점점 더 점차적으로 커지는, 꼬리에 있는 작은 뿔의 모습을 보여주는 중간 단계의 형태는 없다. 단단한 판상뼈의 생성 원인이나 점진적으로 진화되는 등의 판상뼈를 보여주는 일련의 중간단계의 형태는 없다. 그러한 중간 단계의 것은 오직 한 개도 발견되지 않았다! 스테고사우르스가 발견될 때마다, 그는 항상 완전한 스테고사우루스이며, 완전한 뿔이고 플레이트(plate)일 뿐이다. 이것은 이 동물이 진화되지 않았으며,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다는 훌륭한 증거인 것이다.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ang-kuh-lo-SAWR-us)는 셔만 장군의 탱크부대(a General Sherman tank) 만큼의 철판을 지녔다. 사실 그의 이름은 '단단한 도마뱀' 을 의미한다. 안킬로사우루스는 머리와 목, 등, 꼬리까지 크고 둥근 뼈마디로 덮여있을 뿐 아니라, 그의 꼬리에는 전투용 곤봉(war club)이 존재한다.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는 두텁고 강인할 뿐 아니라, 가장자리 근처에는 크고 둥근 모양의 딱딱한 뭉치를 가지고 있다.

길이가 4.5m에 이르는 이 공룡은 위험한 적이 접근해 올 때, 그의 철갑판 아래에 있는 발을 낮추고 웅크린다. 그때 공격을 하게 되면 느닷없이 꽝 부딪히게 된다. 안킬로사우루스는 이 습격자의 머리와 다리를 강타하고, 아마도 그의 철갑을 깨물려고 덤벼들던 이 동물의 이빨 몇 개를 부숴뜨릴 것이다. 이 습격자는 안킬로사우루스를 넘어뜨리고 뒤집어 굴리지못한다면, 그는 먹이를 얻기 위하여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야만 한다. 물론 그의 부은 혹과 타박상도 치료하여야 할 것이다. 

다른 여러 종류의 철갑을 지닌 공룡들이 있다. 그러한 화석들은 남?북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여기에는 폴라칸투스 (Polacanthus; Po-luh-KAN- thus)도 있다. 그는 안킬로사우루스보다 조금 몸집이 작다. 사실 그는 그의 목 뒤로부터 엉덩이 부분에 이르는 곳에 크고 날카로운 뿔이 두 줄로 일렬을 지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꼬리를 따라 두 줄로 된 편평한 플레이트(plate)가 일렬로 존재한다. 이것은 틀림없이 육식공룡들이 폴라캔투스를 습격하는데 다시 한번 고려를 하게 하는 충분한 조건이 될 것이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지녔으면서, 여러 형태의 철갑과 뿔을 지닌 이와 같은 철갑 공룡들은, 화석기록에 의하면 이들 화석이 발견되는 바로 그 당시에 완전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중간형태의 동물은 전혀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이 동물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오리주둥이 공룡 (Duck-Billed Dinosaurs)

오리 주둥이를 가진 새를 상상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그러나 오리 주둥이를 지닌 공룡을 상상해보았는가? 하지만 오리 주둥이를 지닌 공룡이 있었다! 사실, 한때는 오리 주둥이를 지닌 많은 공룡이 있었고, 몇몇 다른 종류들도 있었다. 이들 오리주둥이 공룡 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는 트라코돈(Trachodon)이다. 이 공룡은 길이가 9m, 키가 약 5.4m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를 마주 볼 수 있을 만큼 몸집이 컸다. - 그렇지만 그는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공룡이다 - 註).

트라코돈의 틱 앞부분은 오리의 주둥이처럼 뭉툭하며, 아마도 뿔과 비슷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오리 주둥이를 지닌 만큼 이 공룡의 턱 부분에는 이빨이 없다. 그렇지만 그는 이빨을 갖고 있었다. 사실 약 2,000개의 이빨을 갖고 있었다! 이들은 모두 턱을 구성하는 뒷 부분에 있으며, 턱의 각 양옆 아래 위로 500개가 있었다. 나머지 대부분은 다른 쪽 천장에 붙어있으며, 일부분이 닮아서 훼손되거나 떨어지게 되면 그것들은 즉각 새 것으로 대치된다. 트라코돈이라는 이름은 '단단한 이빨'을 의미한다 (트라코돈을 어떤 학자들은 Anatosaurus 라고 하는데 이것은 '거위 도마뱀' 이라는 뜻임). 트라코돈은 뛰어난 수영 솜씨를 지녔음이 틀림없다. 그는 뒷밭에 세 개의 물갈퀴가 있고, 짧은 앞발에도 3개의 물갈퀴를 지녔다(그는 역시 각 앞발에 4번째 발가락도 있다). 이 물갈퀴 발에 덧붙여서 그는 그를 훌륭한 수영 선수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강력하고도 뭉툭한 꼬리를 가졌다. 앞뒤에 있는 각 3개의 물갈퀴 발은 곧 발의 기능을 가지며, 그는 많은 시간을 단지 그의 뒷다리만으로 걸어다니는데 소비한다. 그리고 그는 적어도 먹이를 섭취하는 때는 네 다리를 사용한다. 

트라코돈은 아마도 그의 수영솜씨를 그의 적들을 피하거나 먹이를 찾는데 사용하였다. 당시에는 해안을 따라 단지 얼마간의 식물이 있었거나, 트라코돈이 음식을 찾으려면 호수나 개울을 따라 헤엄쳐 다녀야 하고, 수면 바닥으로부터 자라나는 식물을 베어먹어야 했을 것이다. 트라코돈은 그의 목숨을 위협하는 적(육식 공룡)에 대하여 항상 정신을 바짝 집중해야만하였다. 트라코돈은 이들 육식공룡 중 어떤 것의 위협을 받게 되면, 성급히 물을 튀기며 물 속으로 뛰어들어 호수나 개울의 중앙으로 안전하게 헤엄쳐 나아갔다. 그와 같은 방법은 아마도 그의 유일한 방어 수단이었다. 분명한 것은 그가 그의 오리주둥이를 갖고는 어떠한 싸움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와이오밍(Wyoming)주에서 발견된 트라코돈의 두개의 생생한 화석은 이 공룡의 피부 비슷한 것을 보여준다. 이들 공룡은 매우 신속히 묻혔으며, 그리하여 그들의 육질이 진흙 속에 완전히 매장되어 부패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이들 진흙은 공룡주위에 틀을 만들고, 이들 공룡의 피부를 포함하여 전체적인 모습을 정확하게 보존하였다. 이들의 나타난 모습은 이들 공룡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만큼, 피부에 아무런 철갑이나 깍지 비늘도 지니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독 도마뱀(Gila monster)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도마뱀 같은 피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난다. 아마도 이들 공룡들은 거대한 육식 공룡들에 의하여 종종 살해되거나 잡혀먹었을 것이다. 

몇 가지 다른 종류의 오리 주둥이 공룡이 있는데, 이들 오리 주둥이 공룡들이 이상한 모습을 지닌 유일한 것들은 아니다! 이들 공룡들은 그들의 머리 꼭대기에 참으로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들 공룡 중 3가지만 알아보면, 코리토사우루스(Corythosaurus)는 '헬멧을 지닌 공룡' 이라는 의미로서, 그의 머리 꼭대기에 헬멧을 닮은 반원형의 뼈융기를 지녔다. 이 모습만 제외하면 아마도 그는 트라코돈과 같은 모양으로 보일 것이다. 이 공룡의 한 화석은 그가 5.4m의 길이가 됨을 보여준다. 

람베오사우루스(Lambeosaurus)는 머리 꼭대기에 전부(戰斧; hatchet)처럼 생긴 융기를 지녔다. 나는 이 공룡을 유질(油質)의 전부(戰斧) 머리를 지닌 공룡이라고 불려져야 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 공룡은 어린 양(Lamb)의 이름으로부터 지질학자들에 의하여 명명되었다.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라고 불리는 공룡은, 그의 머리 뒤로 붙어 길게 휘어져서 뼈로된 튜브를 지닌, '투구형의 머리 모양을 지닌 도마뱀' 을 의미한다. 이 뼈로된 투구나 램비오소러스 및 코리토소러스의 그것들이 사용되는 목적에 대하여 실제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과학자들은 몇 가지 다른 아이디어들을 제안한다. 이들 공룡들 모두에게 공통적인 이 뼈의 구조는 구멍이 나 있으며, 튜브에 의하여 그들 코로 연결되어 있다. 어떤 이들은 그것들이 공기를 저장하는 용기로서, 더욱 오랜 기간 물 속에서 이들 공룡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고 추측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이들 혹뼈나 융기뼈들이 이 오리 주둥이 공룡들에게 냄새를 더욱 잘 맡을 수 있게 해 준다고 추측한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이들 융기뼈들이 시끄럽게 큰 소리를 울리거나 나팔 같은 소리를 내는 소리방울(noise-makers) 이었다고 추측한다. 그것은 그들의 동료인 오리주둥이 공룡들에게, 육식공룡이 출현하였을 때 경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을 것이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인정하는 것은, 실제로 이들 이상하면서도 속이 빈 구조들이 어디에 소용되는 것인지 그 목적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도 역시 그 목적을 알 수 없다. 하지만 후에 우리들이 '공룡'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흥미있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오리주둥이 모양의 공룡들이 있었다. 모든 것들은 화석 기록에 있어서 전혀 과도기적인 형태가 없으며, 중간 단계의 종류가 아닌 완벽한 형태로 나타나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창조하셨다면 예측할 수 있는 바로 그와 같은 모습이다. 만일 그들이 진화론자들이 믿고 있듯,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점진적으로 진화하였다면, 우리들은 수많은 중간 단계의 종류들을 발견하였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와 같은 것들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얼간이 공룡(Bone Head)과 앵무새를 닮은 공룡

그들의 작은 두뇌로 인하여 어쩌면 이들 공룡들은 별로 현명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들 공룡들을 마치 '얼간이'로 생각할는지도 모른다. 여기 참으로 한 마리의 얼간이 공룡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매우 길며 발음하기에도 어려워서 키세팔로사우루스(Pachycephalosaurus)라고 한다. 이것은 '두터운 머리를 지닌 도마뱀'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그는 머리 꼭대기에 약 10인치 두께의 뼈로 된 도움(dome)을 지녔으므로, 그렇게 불려졌다. 그는 참으로 작은 두뇌를 가져서 '얼간이' 라는 이름은 그에게 여러모로 알맞을 것이다. 그는 공룡이었지만 얼간이임에 틀림없다. 파키세팔로사우루스는 뼈로 된 융기를 지녔을 뿐 아니라, 그는 그의 머리와 얼굴에 뼈로 된 우스꽝스럽게 보이는 혹이나 뿔을 가졌다. 그는 아마도 꽤나 못생긴 얼굴을 지녔었다. 그의 길이는 약 6m 였으며, 채식을 하였다. 시티코사우루스(Psitticosaurus)는 단지 키가 약 1.2m 정도로 대부분의 공룡과 비교할 때 별로 크지 않다. 그의 이름은 '앵무새 도마뱀'을 의미하며, 그의 부리가 앵무새를 닮았다는데서 유래하고 있다. 


육식 공룡

이제 모든 공룡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사납고 무서운 공룡들인 육식공룡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들 육식공룡들에는 여러 종류와 크기가 있으나, 여기서는 가장 흥미있는 두 공룡인 알로사우루스(Allosaurus)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 

알로사우루스는 이 두 공룡 중 좀더 작은 공룡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물론 난쟁이는 아니다! 실제 그는 길이가 10.5m이며, 일어선 키가 4.5m 가까이 된다. 그는 무시무시한 턱과 이빨을 지녔으며, 머리의 크기는 길이가 75cm나 되고, 7.6cm나 되는 수많은 이빨을 가지고 있다. 그의 턱은 커다란 고기 덩어리를 집어삼키기 위해 매우 크게 벌릴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져 있다. 그림에서 보듯 알로사우르스는 길고 힘있는 뒷다리를 지녔으며, 그들 각각은 3개의 발가락과 거기에 길고 날카로운 발톱을 가졌다. 그의 작은 앞발도 역시 3개의 발가락(혹은 손가락)과 발톱을 지녔다. 그는 실제로 다른 동물을 살해하거나 잡아먹는데 잘 갖추어진 상태로 나타난다. 그는 아마도 모든 종류와 크기의 파충류, 공룡들을 잡아먹었으며, 이들 중의 어떤 것들은 그의 힘있는 턱으로 한 입에 물어뜯어 죽이거나 한 입 또는 두 입에 삼켜 버렸을 것이다. 만일 스테고사우르스와 같은 갑주를 지닌 공룡이나, 브론토사우루스 같은 거대한 공룡을 그가 취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상황은 매우 달라질 것이며, 그 결과는 다소 의문을 품게 한다. 

예를 들어 그가 브론토사우루스를 발견하였다고 상상해보자(우리는 이 괴물에 대해서 후에 알아볼 것이다). 그러면 이 알로사우루스는 그의 맹렬한 식욕을 만족하기 위해서 잡아먹기로 결정할 것이다. 아마도 브론토사우루스는 호숫가를 따라 자라는 식물을 먹고 있었다. 반면에 이 알로사우루스는 매우 굶주린 상태로 호수 가까운 숲 속에 잠복해 있으면서, 이 희생 제물에 귀 기울이며 쳐다보고 있었을 것이다. 그는 브론토사우루스가 해안의 얕은 물가를 따라 소리를 내며 나아가고 있는 것을 듣는다. 호수를 따라 긴 통로의 한 길을 사용해서 알로사우루스는 그의 큰 몸집이 허락하는 한 매우 조심스럽게 그의 목표물을 사냥한다. 최종적으로 알로사우루스가 가능한 한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여 브론토사우루스에게 근접하였을 때, 그는 갑자기 그의 모든 스피드를 다하여 앞으로 돌진한다.

브론토사우루스는 더 깊은 물 속으로 안전하게 도피할 시간이 없이 갑작스럽게 잡혔다. 그는 수분간의 절망스럽게 몸부림칠 시간만 남겨놓았다. 그는 싸워볼 수도 없으며, 발톱이나 이빨이 알로사우루스의 그것처럼 길거나 날카롭지도 못하다. 브론토사우루스의 이빨은 식물을 섭취하도록 짧고 평평하다. 브론토사우루스는 몸집이 매우 크기는 하나 매우 크고 힘있는 꼬리를 지녔다. 알로사우루스가 공격하였을 때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빠르고 힘있게 알로사우루스에게 그의 큰 꼬리를 흔들어 알로사우루스가 그의 깨문 다리를 놓아주기를 희망할 것이다. 이것은 좀더 깊은 물 속으로 그가 달아날 수 있는 기회를 주거나, 혹은 그의 적인 알로사우루스를 그의 큰 육체로 넘어지게 해서 짓밟거나 절름발이가 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브론토사우루스는 매우 느리다. 그의 몸부림치던 꼬리는 알로사우루스에 의하여 평정될 것이고, 알로사우루스는 그의 등뒤로 달라붙어 그의 발톱으로 브론토사우루스의 살점을 할퀼 것이다. 알로사우루스의 이빨은 그가 그의 큰 턱을 벌림과 동시에 무섭게 번뜩이며, 그의 강력한 물어뜯음으로 인하여 브론토사우루스의 목안으로 그의 이빨이 침입한다. 그리고는 거의 완벽하게 브론토사우루스의 척수(脊髓)를 통렬하게 찌른다. 크게 몸부림을 치다가 브론토사우루스는 알로사우루스가 계속적으로 그의 목에 상처를 입히므로 인하여 쓰러진다. 최종적으로 브론토사우루스는 요동침이 없이 드러눕게 되고 생명을 잃게 된다. 알로사우루스는 그의 잔치를 시작하며, 큰 살점을 뜯어 맛있게 삼켜버린다. 그는 배부르게 먹어치운 후 천천히 그곳을 이동하며, 허기가 다시 그를 사냥감을 찾도록 부르기까지 휴식과 잠을 청하기 위해 시원한 그늘을 찾게 된다. 

모든 공룡들 중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살인자는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도마뱀 (King tyrant lizard)'을 의미한다. 그는 참으로 폭군 도마뱀류의 제왕이다. 어떤 점에 있어 그는 알로사우루스의 두 배 크기이다. 그의 거대한 머리는 길이가 1.5m나 되며, 이빨은 15cm의 길이에 비수처럼 날카롭다. 티라노사우루스는 그의 입을 1.2m 크기로 벌릴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의 강력한 몸집은 길이가 15m나 되며(철로의 유개열차보다 길다), 키가 6m에 달한다. 그는 아마도 체중이 약 10톤 즉 20,000파운드에 달했을 것이다. 그를 서커스에서 사용할 수 있었지 않을까! 그는 매우 크고 강력한 뒷다리를 지녔으며 각 발마다 3개의 발가락을 지녔다. 각 발가락은 20cm 크기의 발톱을 지녔다. 그의 앞발은 매우 작았으며, 사실 너무 작아서 그의 입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였다. 각각의 앞발은 2개의 발가락 또는 '손가락'을 지녔다.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있어 이 작은 앞발가락이 과연 어떠한 도움이 되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수많은 오리 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들이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근처에서 발견되어졌다. 그래서 오리주둥이 공룡들이 아마도 이들 티라노사우루스의 먹이가 되지 않았는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다. 때때로 티라노사우루스는 역시 브론토사우루스와 같은 거대한 채식 공룡을 먹이로 취하였다. 안킬로사우르스와 같은 철갑을 지닌 많은 공룡들과 뿔 달린 공룡인 트리케라톱스와 같은 것들도 역시 먹이로 유용했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 서술하였듯이 뿔 달린 공룡과 철갑을 지닌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곳에서 그의 먹이감을 찾아야만 하도록 충분한 힘과 강력한 반항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밖에도 중간 크기의 육식공룡과 작은 몸집의 육식공룡들도 있었다. 비록 일부과학자들이기는 하나 모든 공룡은 채식동물이었다고 믿고 있지만, 적어도 그들이 지닌 이빨과 턱 모양을 통하여 볼 때 그들이 육식동물이었다고 추정된다. 이들 공룡 중의 어떠한 일부는 이와 같은 화석들이 전부이다. 그래서 때때로 우리는 이와 같은 것들의 어떤 것에 대해서 추측하게 된다. 

참으로 이들 공룡들이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믿고 있듯이 육식동물이라면 언제 이들이 육식동물이 되었는가? 창세기 1장 29∼30절에 보면 본래 사람과 모든 동물은 단지 채식만이 가능하도록 창조되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죄악이 시작된 이후로 공룡, 사자, 호랑이 등과 같은 동물들이 육식동물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변화가 그 당시에 일어났음을 알고 있다. 예를 들면 성경은 우리에게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그때에 생겨났다고 말해준다(창세기3:18). 우리들은 이들 동물들이 스스로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의 종류를 어떤 변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육식으로 바꿀 수 있었는지, 아니면 그것들을 강제로 바꾸어야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언젠가 로스엔젤레스나 시카고, 뉴욕 등과 같은 도시에 있는 커다란 자연사 박물관 중의 하나를 꼭 방문해 보라. 그러면 당신은 이들 커다란 동물 중에 하나의 화석 앞에 서게 될 것이며, 그들이 과연 무슨 음식을 섭취하여야만 했는지에 대해서 반드시 상상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단지 티라노사우르스의 커다랗게 벌린 턱을 쳐다보고도 얼마간 움츠러들게 될 것이며, 당신의 간단한 식사 후에는 그가 무엇을 먹이로 찾아 다녔을 지에 대해 상상해 볼 것이다. 


거대한 채식 공룡

이제 거대한 채식 공룡에 대하여 이야기할 차례이다. 먼저 디플로도커스(Diplodocus)를 알아보자. 알다시피 이 공룡은 매우 긴 공룡이었으며 사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가장 길다란 동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길이가 거의 30m(100피이트)에 이르며, 10마리의 코끼리가 선 채로 머리로부터 꼬리까지 연결한 길이와 맞먹는다. 그는 무게가 약 25톤에 달하여 브론토사우루스나 브라키오사우루스 보다는 약간 작았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그의 길다란 몸집이 매우 긴 목과 꼬리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것이다. 사실 그의 이름은 '두개의 들보' 를 의미하며, 무게를 다는데 사용되는 천칭처럼 그의 목과 꼬리가 양편으로 거의 동일한 길이를 지녔다는 데서 유래한다. 비록 발가락과 발톱이 있기는 하나 디플로도커스는 코끼리와 같이 그의 발에 널따란 패드(pad)를 지녔다. 그의 앞다리는 그의 뒷다리와 거의 길이가 같았다. 그는 네 발로 걷었으며 그러므로 네발 짐승이었다. 디플로도커스가 꼬리의 끝 부분에 자극을 받았다고 추측해보자. 메시지가 꼬리로부터 그의 두뇌까지 전달되었다. 다시 꼬리 끝부분에 꼬리 근육을 뒤흔들도록 전달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경과하겠는가!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과연 그에 대해서 어떻게 하셨겠는가? 물론 스테고사우르스와 같은 경우이다. 디플로도커스의 척수(脊髓)를 따라 '제 2'의 두뇌, 즉 마디(신경절이라고 불려짐)가 있었다. 그래서 만일 디플로도커스가 그의 꼬리에 자극을 받는다면, 고통스럽다는 전달신호가 그의 꼬리 근육을 뒤흔들도록 휘저으라고 전달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뒷다리 근처에 있는 척수의 신경절(節)까지만 전달되면 된다.

사실 디플로도커스는 그와 같은 작은 두뇌를 소유하였으므로 일종의 '바보 얼간이' 라고 불려질지도 모른다. 그는 상당히 온순하고(그가 발을 떼지 않는 한) 물 속이나 해변을 따라 살면서 식물을 평화스럽게 우적우적 먹으며 그의 생애를 보내었다. 즉 그의 일생은 육식 공룡중의 어느 것이 나타나지 않는 한 평화로 왔다! 어떤 경우, 디플로도커스는 강이나 호수의 깊은 곳에 그의 몸을 숨기고는, 물 위로 그의 머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의 긴 목을 사용하여 깊은 물속을 첨벙거리면서 이동하였을 것이다.

여기 모든 공룡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이 있다. 이 공룡의 이름은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다. 바로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이다! 아마도 브론토사우루스는 지금까지 존재하였던 가장 몸집이 큰 공룡이었다고 대부분 생각한다. 나는 그 이유가 우리들 대부분이 박물관에서 볼 수 있었던 가장 큰 동물이 바로 브론토사우루스 였기 때문이라 추정한다. 참으로 그는 덩치가 커서 길이가 21m, 견부(眉部)로부터의 길이가 약 6m, 무게가 약 40톤, 즉 80,000파운드가 나간다! 브론토사우루스는 천둥도마뱀(thunder lizard)을 의미하며, 아마도 그 이름은 브론토사우르스가 이리저리 돌아 다닐 때 천둥처럼 땅표면이 우르르 울린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지어낸 것 같다. 그는 왕성한 식욕을 해결하기 위해서 매일같이 수백 파운드의 음식을 섭취하여야만 했을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식물의 양이다! 사실 그는 그렇게 많이 섭취한 것이 아니라 먹고 나서는 수면을 취하였을지도 모른다. 브론토사우루스의 발자국은 욕조처럼 커다랗다.

거대한 브론토사우루스의 그것으로부터 병아리 만한 것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어졌다. 앞서 언급한 텍사스주에 있는 글렌 로즈 근처에서 발견된 발자국처럼 발자국 화석은 발자국이 진흙에서 바위로 쉽게 굳어지고 나서 홍수에 의하여 운반된 진흙과 모래, 그리고 자갈로 덮여져서 생성되어 진다. 수 천년이 지난 후, 강물에 의한 침식이 우리가 보는 발자국을 덮었던 물질을 제거한다. 물론 여러 해가 지나면 발자국은 점차로 침식되어 천천히 없어져갈 것이다. 이와 같이 커다란 브론토사우르스의 발자국이 없어지는데는 상당히 오랜 기간이 소요될 것이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는 모든 시대 가운데 가장 몸집이 큰 공룡이었다. 적어도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동물이다. 그는 브론토사우르스보다 2배나 커서 90톤이 나갔을 것으로 여겨진다.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길이가 약 24m가 되며, 그처럼 그가 길다란 한 가지 이유는 그의 매우 긴 목 때문이다. 그가 서있을 때면 어깨로부터의 키가 6m가 되며, 그의 머리는 4층 빌딩 정도의 높이가 되는 지상으로부터 약 12m의 높이를 유지하였다. 이 공룡의 화석은 북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혹간 아시아에서 발견되어졌으며, 실제로 이 공룡은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그는 참으로 거대한 괴물 공룡이었으나, 그의 두뇌는 새끼 고양이의 그것보다도 크지 않았다! 즉 당신이 만일 공룡이라면, 그 당시에 그럭저럭 살아가는데에는 큰 두뇌가 필요치 않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디플로도커스와 브론토사우루스, 그리고 다른 공룡들처럼 브라키오사우루스도 그의 머리로부터 먼 곳에 떨어져, 각 부분에 신속한 행동을 전달하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척수(Spinal cord)를 따라 특수한 ‘두뇌’, 즉 신경절을 지니고 있었다. 대부분의 공룡들과는 달리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앞다리는 그의 뒷다리보다도 더 길다. (그의 이름은 '팔 도마뱀'을 의미한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또 다른 특별한 모습은 그의 콧구멍이 다른 동물들처럼 코 즉, 삐죽한 코의 끝으로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머리 꼭대기의 뼈 돔(dome)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어떤 커다란 육식공룡에 의하여 깊은 물 속으로 쫓겨가게 될 때, 공기 중에서 숨을 쉬기 위하여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수면 바깥으로 혹이 나올 수 있도록 머리를 쳐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 즉 잠수함의 잠망경처럼 하면 되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한다면, 그의 조상의 코가 위치하였을 거라고 상상되는 곳으로부터 그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 돔(dome)까지 이르도록 코로부터 콧구멍으로 점차적으로 이동하는 일에 대하여 어떻게 현명하게 해석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사실 중간형태의 화석으로서 작은 모습을 한 종류로부터 점진적인 진화를 나타내는 이들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적은 전혀 없다. 그러나 만일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발견되어져야 한다. 이들 공룡들은 처음 그들을 발견하였을 때처럼 디플로도커스, 브론토사우루스, 그리고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화석 형태로 나타난다. 즉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그와 같이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되풀이하여서 발견되는 사실들은 창조론과 합치되고 있으며,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구아노돈 (Iguanodon) 역시 채식공룡이었다. 그는 조금 독특한 모습을 지니고 있는데, 그를 모든 공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중의 하나로 만든 것은 그가 이제까지 발견된 공룡 중에서 최초의 공룡이었다는 사실 때문이다. 이 공룡은 150년 이전에 발견되었다.

물론 그 당시 전까지는 그러한 공룡이 존재하였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몇 개의 공룡의 뼈 화석이 발견되어졌으며, 몇몇의 화석 발자국이 보여졌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들 뼈들이 어떤 몸집이 큰 코끼리나 다른 거대한 동물에 속한다고 여기거나, 거대한 새가 발자국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맨트렐 박사(Gideon Mantrell)는 화석 수집을 즐기는 영국 의사였다. 1822년 어느 봄날, 그의 아내는 담소하면서 시골길을 걷다가 암벽 사이에 커다란 이빨이 나타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물론 그는 화석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으며, 이 화석이 귀중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여기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의 남편에게 이것을 가져왔다. 그는 전에 한번도 이와 같은 화석을 본 적이 없었다. 그는 좀더 주위를 둘러보았으며, 더 많은 이빨들과 몇 개의 뼈들도 발견하였다. 그는 이들 화석이 어떤 종류의 동물 화석인지 알 수 없었으며, 그리하여 이들 이빨과 뼈들을 프랑스의 저명한 과학자이자 화석전문가인 큐비어 박사(Baron Cuvier)에게로 보내었다. 그러나 그 당시 큐비어의 교양있는 추측은 틀려버렸다. 그는 이 이빨이 고대의 코뿔소로부터 왔고 뼈들은 멸종된 하마로부터 기인한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 오래지 않아, 맨트렐 박사는 이 이빨화석을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일종의 도마뱀인 이구아나(iguana)를 잘 아는 어떤 사람에게 보여주었다. 비록 이 이빨 화석이 훨씬 더 크기는 하였으나, 그의 친구는 그것들이 이구아나의 이빨처럼 보인다고 말하였다. 맨트렐 박사는 놀라운 새로운 종류의 동물 즉, 파충류를 닮은 거대한 채식의 동물을 발견하였다는 것을 확신하였다. 그는 이것을 이구아노돈(이구아나의 이빨이라는 의미)이라고 이름지었다. 

후에 곧 거대한 육식의 도마뱀을 닮은 화석의 뼈와 이빨이 발견되어졌다. 이 동물은 반룡(班龍: Megalosaurus)이라고 불려졌다. 이들 동물들과 맨트렐이 발견한 이구아노돈은 이제 대부분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더 이상 지구상에서 서식하지 않는 고대에 살던 새롭게 발견된 동물의 종류에 속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상상력이 풍부한 어떤 사람들은 그 이름을 ‘공룡’(‘dinosaur')이라고 생각하였으며, 그래서 여기에서 공룡이라는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

과학자들은 이구아노돈이 과연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아직 그 뼈골격의 단지 일부만이 발견되어졌으므로, 정확히 알지는 못하였다. 날카로운 부리 모양의 뼈가 발견되어졌는데, 이것은 이구아노돈의 코를 고정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졌다. 1877년 이구아노돈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모두에게 알려진 굉장한 발견이 있었다. 벨기에의 석탄 광산에서 광부들은 모두 함께 묻힌 23구의 이구아노돈의 화석화된 골격을 발견하였다. 온갖 추측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과연 어떻게 이들 화석들이 여러 식물들과 더불어 석탄으로 바뀌어지도록 갑작스럽게 종말의 죽음을 맞았었겠느냐 하는 문제였다. 

우리들은 그 화석들이 성경 창세기에 묘사된 대로 노아의 홍수라고 알려진 전지구적인 대홍수의 격변에 의하여 죽어서 매몰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동식물들은 갑작스럽게 매몰되어져야만 화석이 된다. 만일 그들의 잔해가 지상에 방치되거나 물에 그대로 남게 된다면, 모든 것들, 즉 살과 뼈, 이빨 그리고 모든 몸체가 점진적으로 사라져 없어질 것이다. 전 세계적인 홍수의 증거를 뒷받침하는 거대한 뼈들의 집단이 전 지구상에 걸쳐 발견되어져 왔다.

석탄 광산에서 발견된 화석들로부터, 이구아노돈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재구성할 수 있었다. 그는 약 6~8톤의 무게와 30피트의 길이, 그리고 키가 약 4.5m나 되는 커다란 공룡이었다. 그는 두개의 뒷다리로 서서 걸었다. 그러므로 그는 즉 ‘두발 공룡’ (‘biped’)이었던 것이다. 그는 코에 뿔이나 부리 등이 없었기 때문에 그 모습이 일찌감치 상상되어졌다. 그의 ‘부리’(‘beak’)라고 한 것은 엄지손가락으로 판명되었던 것이다 !

이구아노돈은 과연 그의 날카로운 단도처럼 생긴 엄지손가락으로 무엇을 하였을까?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므로, 당신의 추측은 누구에게라도 그럴듯하게 들릴 것이다. 어쩌면 그는 엄지손가락을 그의 등을 긁는데 사용하였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비록 티라노사우루스와 같은 육식동물에 대항하는데 충분치 못하였을 것이기는 하나 저녁식사로 이구아노돈 스테이크를 즐기는(?) 육식공룡들에 대항하여 스스로를 보호하는 수단으로 그것들을 사용하였을 것이다. 


몸집이 작은 공룡들

여러 면에서 타조와 유사한 몇 종류의 공룡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가벼운 몸무게를 지녔으며, 아마도 밴텀급 체급으로 불려져야 할 것이다. 어떤 종류들은 타조만한 몸집을 지녔으나, 어떤 것들은 수탉보다도 크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두 다리로 걸어 다닌 두발 동물이었다. 그들의 뒷다리는 길고 가느다란 모습을 지녔고 앞다리는 짧았다. 이들 앞발에 있는 세 개의 발가락은 ‘손’ 처럼 사용되었다. 그들은 모두 타조처럼 이빨 없는 부리를 지녔다. 

스트루티오미무스(Struthiomimus) - ‘타조를 닮았다’ 는 뜻을 지닌 스트루티오미무스는 아마 다른 것들보다도 더욱 타조를 닮았던 것 같다. 그는 키가 약 2.4m로 타조와 같았다. 그는 길고 가냘픈 목 위에 있는 작은 머리를 지녔다. 그는 길고 가날프지만 단단하고 힘있는 다리를 지녔다. 타조와는 달리, 그는 날개 대신에 가냘픈 팔을 지녔으며, 깃털 대신에 가죽처럼 질긴 피부를 지녔고, 파충류의 긴 꼬리를 가졌다. 비록 이빨을 갖고 있지는 않았지만, 스트루티오미무스는 틀림없이 씹지 않고 삼킬 수 있도록 벌레와 곤충, 그리고 도마뱀 등을 그의 부리로 덥석 물었을 것이다. 아마도 그는 타조가 그랬던 것처럼 식물을 섭취하였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힘있는 뒷다리뿐 아니라, 앞발을 가지고 벌레나 곤충을 찾기 위하여 돌아다니는 스트루티오미무스와 불행하게도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그에게 잡혀 먹히는 도마뱀을 상상할 수 있다. 그는 심지어 다른 공룡들의 알을 파헤치거나, 그 내용물을 포식했을지도 모른다.

스트루티오미무스는 무기에 관한 한 방어수단으로서 지닌 것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매우 강력한 무기를 지녔었는데, 바로 빠른 발을 지녔다는 것이다. 그는 아마도 경주용 말보다도 더 빨랐을 것이다. 물론 그의 두려운 상대는 경주용 말이 아니라, 바로 육식공룡이었다. 육식공룡의 어떤 종류도 스트루티오미무스 만큼 빠른 것은 없었다. 그렇게 해서 이들 스트루티오미무스들은 육식공룡의 날카로운 감시망을 벗어나야만 했고, 위험의 순간마다 달아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르니토미무스(Ornithomimus) - 이것은 ‘새를 닮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스트루티오미무스와 매우 닮았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같은 하나이거나 같은 종류인 것으로 믿고 있다. 이들 두 공룡의 화석들은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됐었다. 

포도케사우루스(Podokesaurus)는 ‘발 빠른 도마뱀’ 이라는 의미를 지닌 공룡으로 키가 겨우 약 60-90cm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콤소그나투스(Compsognathus)는 오늘날의 수탉보다도 크지 않은 공룡이었다. 이들 공룡들은 아마도 오늘날 병아리들처럼 돌아다니면서 작은 도마뱀류를 잡아먹었을 것이다. 

오비랩터(Oviraptor)는 ‘알 도둑’을 의미하는데, 일부의 과학자들이 이 공룡에게 있어서 알은 중요한 시식 수단이므로 이와 같이 명명하였다. 이 공룡은 길이가 약 90cm 정도 되며, 이들 공룡의 화석들은 중국의 고비사막에서 역시 공룡의 화석 알들과 함께 발견되어졌다.

사실, 화석화된 공룡 알들이 발견된 곳에서 오비랩터의 충격을 받은 두개골들이 발견되어 졌음이 보고되었다. 아마도 알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에 잡혀서 알을 낳은 성난 공룡에게 덥석 깨물렸던 것일지도 모른다.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화석/공룡에 있는 많은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H06



제 55호 [1988. 8~9]

출처 - 창조지 1988. 8~1989.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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