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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미디어위원회
2008-02-27

공룡들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What about the Dinosaurs?)

Curt Sewell 


    우리는 공룡(dinosaurs)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그러나 거의 모든 이야기들이 진화론 입장에서 기술되어 있다. 공룡에 관해 창조론자들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공룡들은 언제 살았는가? 그들이 멸종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공룡들은 노아와 함께 방주에 있었는가? 공룡들은 성경에 언급되어 있는가? 조류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첫째로,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다. 왜냐하면 그 단어는 1,800년대까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단어는 ‘무시무시한 도마뱀(terrible lizards)’을 의미한다. 그러나 성경은 ‘리워야단(Leviathan)’과 ‘베헤모스(Behemoth)’라는 동물을 언급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들은 공룡이었을 것이다. 욥기 40장과 41장에는 그들의 모습이 기술되어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이 악어 또는 하마(crocodile or hippopotamus)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어떠한 동물도 기록된 내용과 모습이 일치하지 않는다.

공룡들의 생물학적 분류법(taxonomy)은 다음과 같다 : 척색동물문(Phylum Chordata), 척추동물아문(Sub-Phylum Vertebrata), 사지상강(Superclass Tetrapoda), 파충강(Class Reptilia), 이궁아강(Subclass Diapsida), 이 아강은 용반목(Order Saurischia, lizard-hipped)과 조반목(Order Ornithischia, bird-hipped) 공룡들을 포함한다. 이들 두 목(orders) 내에는 많은 과(families)들과  종(species)들이 있다. 우리는 단지 일부만 언급할 것이다.



용반목은 용각류(Sauropods, 아파타사우르스와 디플로도커스와 같은 온순하고 거대한 초식공룡들)와 수각류(Theropoda, 티라노사우르스, 벨로시랩터, 스트루티오미무스 등과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들)을 포함한다. 이들 용반목 공룡들은 모두는 도마뱀 엉덩이(lizard-hipped)를 갖는다. 즉, 그들의 골반은 다른 세 방향을 가리키는 세 개의 뼈들을 포함한다.

조반목은 네 개의 아목을 가졌는데, 그것들은 조각류(Ornithopoda, 볏이 있는 하드로사우르스와 Spoonbills을 포함하는), 각룡류(Ceratopsia), 검룡류(Stegosaurus), 개용류(Ankylosaurus) 이다. 이 공룡들은 모두 거대한 초식공룡들이다. 모든 조반목 공룡들은 조류 엉덩이(bird-hipped)를 갖고 있다. 즉, 그들의 골반은 세 개의 뼈를 가졌는데, 이들 중 두 개의 뼈는 현대 조류와 유사하게 뒤쪽을 가리키고 있다.

공룡들은 언제 살았는가? 공룡들은 약 2억 년 전에 출현하여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고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공룡들이 진화했을 것이라는 가정에 기초한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이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의심하도록 하는 수많은 정당한 이유들이 있다. 성경에는 모든 바다생물들은 창조 주간의 다섯째 날에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육상동물들은 여섯째 날에 사람에 바로 앞서서 창조되었다. 베헤모스(Behemoth, 욥기 40장)는 육상에 살았던 공룡을 대표하는 반면, 리워야단(Leviathan, 욥기 41장)은 아마도 바다에 사는 공룡이었을 것이다. 그들은 사람과 동시대를 함께 살았다.

노아의 대홍수에 대한 기술은 창세기 6:9-8:19에 기록되어 있고, 또한 성경의 다른 많은 곳들에서 언급되고 있다. 창세기 6:20절에는, 하나님께서 호흡하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을 한 쌍씩 방주에 태우기 위해 그들이 노아에게 나아오도록 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는 그들을 찾으러 가거나 잡으러 갈 필요가 없었다. 그가 했던 전부는 먹을 모든 식물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방주를 만들고 난 후에, 그들을 보살피는 것이었다. 19세기까지, 노아의 방주는 만들어진 배들 중에서 가장 큰 배였다. 그 배는 속도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정성(stability)을 위해서 설계되었다. 따라서 공룡들은 노아의 가족과 함께 방주 위에 확실히 존재했다. 방주에 태워졌던 공룡들은 오늘날 발견되는 거대한 화석화된 뼈를 가진 충분히 성장한 괴물들이 아니라, 아마도 어린 공룡들이었을 것이다.

방주에 있었던 커다란 동물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에 의해서 동면(hibernation)과 같은 상태로 들어가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많은 활동과 혼란이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노아의 홍수 이전의 시기에는 사람들과 모든 동물들이 초식성이었고, 함께 평화롭게 공존했다. 창세기 9:1-7절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고기를 먹기 시작할 권한을 부여하셨고, 동물들이 그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시는 땅의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는 무지개 약속 바로 직전에 있었다. 만약 노아의 홍수가 단지 지역적인 홍수였다면, 하나님은 약속을 자주 어기시는 분이 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역적인 홍수들은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지구적으로 지형과 지표면을 뒤바꿔버린 거대한 홍수는 역사적으로 기록된 것이 없다. 노아의 홍수는 전 지구적인 거대한 홍수였음에 틀림없다.

한 소행성의 충돌이 한 부분의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은 가능하다. 성경에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fountains of the deep were broken open)...”(창 7:11)라고 기록되어 있다. 홍수 물의 대부분은 그곳으로부터 왔다. 한 커다란 소행성의 충돌이 지각을 깨트리고 수많은 화산들의 연쇄적 분출을 시발하였을 수 있다. 노아의 홍수는 전 세계의 기후와 생태계를 극적으로 완전히 뒤바꾸었다. 공룡들이 방주 위에 태워져 있었고, 그들 중 일부는 홍수 후에 얼마 동안은 생존할 수 있었다 할지라도, 공룡들의 대부분은 홍수 이후의 변화된 환경에서 번창할 수 없었던 것은 확실해 보인다. 특히 홍수 후에 뒤이어 수세기를 지속했던 빙하기(ice age) 동안에는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공룡들은 홍수 때에 물살에 휩쓸려 죽고 거대한 퇴적지층들 속에 파묻혀서 오늘날에 "공룡 화석무덤(dinosaur graveyards)”들로 발견되는 것이다. 방주에 태워져서 홍수에 살아남았던 공룡들도 홍수 이후 더 춥고 더 건조한 기후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다. 이것이 그들의 멸종을 초래했던 것이다.

조류(birds)는 공룡으로부터 진화했는가? 진화론자들은 좋은 상상력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강한 증거보다는 그럴 것이라는 그들의 믿음 위에 기초하고 있다. 그들의 ‘세계관(world view)’, 또는 기본철학(basic philosophy)은 완전히 유물론적이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과학적인(scientific)’ 설명은 초자연적 힘(하나님)에 의한 어떠한 개입도 제외시켜야만 한다. 따라서 그들은 모든 것들에 대한 유물론적인 설명만을 찾아내야만 한다. 진화(evolution)는 생물체들의 다양함을 설명할 수 있는 창조 이외의 유일한 과정이다. 그래서 (그들의 마음속에서) 조류는 무엇으로부터 진화했을 것임에 틀림없는 것이다. 포유류는 화석기록에서 조류보다 앞서서 출현하지 않고, 물고기는 조류와 비슷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파충류 중의 어떤 종류가 그들에게는 논리적으로 조류의 조상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파충류들이 냉혈동물이라는 사실을 무시해 버린다 (조류는 온혈동물이다). 그리고 파충류들의 호흡 메커니즘과 조류의 호흡 메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도 무시한다. 그들이 공표하고 있는 유일한 문제점은 "어떻게 비늘이 깃털로 진화했는가?”이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로 작은 부분이다.

진화론자들은 공룡들의 골반 구조에 관한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몇몇은 도마뱀 엉덩이(lizard-hipped)라고 불리고, 몇몇은 조류 엉덩이(bird-hipped)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이 조류의 조상에 관해 추측할 때, 그들은 콤소그나투스(Compsognathus)와 같은 작은 공룡들을 선택한다. 그것은 닭 크기이지만, 조류하고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도마뱀 엉덩이를 하고 있는 수각류 공룡이다. 새의 엉덩이를 한 공룡들은 모두 거대하고, 주체하기 힘든 스테고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 등과 같은 공룡들이다. 그러한 공룡들은 새보다는 하마와 더 비슷하게 생겼다.

여기에 흥미로운 하나의 추측이 있다. 전 세계에 걸친 민간 전승들은 불을 뿜는 용(fire-breathing dragons)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아서왕의 원탁의 기사(King Arthur's knights of the Round Table) 이야기는 가장 잘 알려진 사례이다. 오늘날 민간 전승으로부터 아무 것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이야기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일부 이야기들은 실제 사실에 근거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오늘날 적어도 한 개의 그러한 곤충이 있다. 그 곤충은 폭격수 딱정벌레(Bombadier Beetle)로서, 꼬리 분사구에서 불과 같은 뜨겁고 연기 나는 산(hot smoky acid)을 분사한다. 이것은 매우 효과적인 방어 메커니즘이다. 그리고 볏을 가진 하드로사우르스(Crested Hadrosaur) 화석들 중 어떤 것은 머리 부분에 내부 관(internal channels)들이 있는 이상한 뼈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아무도 그것의 기능이 무엇이었는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체온조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추측되었던 설명이었다. 그러나 이것이 화학물질들의 저장소였을까? 그것을 입 쪽으로 이끄는 통로는 분출기로서 사용되었을까? 몇몇 공룡은 실제로 불을 뿜는 용이었을까?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rae.org/essay-links/bits11/

출처 - Revolution Against Evolution, 1999.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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