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멸종 이유는 :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공룡의 멸종 이유는 : 소행성 충돌? 화산 폭발? 

(Dinosaurs and the Battle of Killers)


    공룡의 멸종을 유발한 것이 소행성 충돌인가, 화산 폭발인가?

수십 년 동안, 공룡 멸종에 대한 가장 일반적 이야기는 충돌 가설이었다. 한 소행성이 충돌하여 공룡들을 쓸어버렸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카탄 반도의 충돌분화구가 그 증거라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은가? 이 충돌 이론은 언론 매체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진 지식'으로 취급되어왔다. PhysOrg(2014. 12. 17) 지의 제목처럼, ”공룡들을 쓸어버린 소행성은 또한 포유동물들을 거의 제거했을 수도 있었다.”고 간단하게 가정되고 있었다.  그 기사에 의하면, 초기 유대류(marsupials)는 충돌의 영향으로 사라졌고, 어떻게든 태반 포유류(placental mammals)는 그들의 기회를 잡았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사람이 출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보고서의 저자인 에든버러 대학 지구과학부의 스티브 브루셋(Steve Brusatte)은 말했다 : ”고전적 이야기는 공룡들은 멸종했고, 1억 년 이상 기다려왔던 포유류들은 마침내 그들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많은 포유류들은 멸종 위기에 놓일 정도로 위험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수의 운 좋은 종들이 그것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포유류들은 공룡의 길로 가벼렸을 것이고, 우리는 여기에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충돌 가설을 확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2/10/13). 데칸 트랩(Deccan Traps)으로 알려진 인도의 거대한 화산 용암대지를 주목하는 또 다른 그룹은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써 화산을 지목하고 있었다. 그 폭발은 123,000 입방마일의 용암을 분출했다. 오랫동안 화산폭발 가설을 지지해왔던 프린스턴 대학의 지질학자 제르타 켈러(Gerta Keller)는 또한 공룡들은 칙쇼루브(Chicxulub) 충돌 사건이 발생하기 수만 년 전부터 감소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제 프린스턴 대학 연구자들에 의하면, 지르콘에서 얻어진 연대는 공룡들의 멸종 시기는 인도 화산이 분출했던 시기와 가까웠다는 것이다. ”6천6백만 년 전에 일어난 막대한 용암의 분출은 공룡들을 죽일 수 있었던 환경적 변화를 일으켰다.” 베키 오스킨(Becky Oskin)은 Live Science(2014. 12. 11) 지에서 썼다. 프린스턴의 지질학자들은 소행성 충돌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던 멸종 과정에서 마무리 역할을 감당했다는 것이다. 새로운 지르콘 연대측정 방법에 따르면, 데칸 트랩 폭발의 가장 강렬했던 단계는 6천629만 년 전이었다는 것이다. PhysOrg(2014. 12. 18) 지에 따르면, 그것은 K-T 충돌보다 1백만 년 전에 먼저 시작됐지만, 25만 년 전에 더 강렬했었다는 것이다.

소행성 충돌 이론가들에 의해서 자주 언급되지 않고 있는 것은, 공룡 멸종은 충돌 후 3만 년이 지나 발생했다. 즉, TV 물에서 자주 보여지는 꽤 순간적인 멸종이 아닌 것이다.

화산 이론가들도 또한 자신들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연대는 특정 지층의 선택된 지르콘에서 계산된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논문을 자신있게 주장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멸종의 관계적 흐름은 알 수 없다”고 지질학자인 블레어(Blair Schoene)는 말했다. ”연구돼야할 더 많은 부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한 코멘트는 오레곤 주의 대부분을 뒤덮을만한 막대한 용암의 분출이 멸종 사건과 연관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 하고 있었다. 한편 프린스턴 팀은 다른 멸종들은 충돌과 관련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아마도 공룡을 멸종에 이르게 한 것은 벌레(worms)였다는 것이다. (10/24/06). 



공룡의 멸종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소행성 충돌 이론을 중심으로 여러 이론들이 제시되어왔다. 충돌 크레이터는 실제이다. 그리고 용암 흐름도 실제이다. 그러나 멸종 연대와 관련된 사항들은 추정이다. 지난 십여 년 동안 여러 공룡 뼈와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어왔다. 소수의 공룡들은 대홍수 이후에도 살아남아 사람과 함께 살아오다가, 세인트 조지(St. George) 같은 용(dragon) 사냥꾼들에 의해서 멸종됐던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뼈에 아직도 연부조직이 남아있는 이유와,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과 화산폭발이 왜 나비는 멸종시키지 못했는지를 설명해야할 것이다. 


*관련기사 : '공룡 멸종 이유는 소행성 충돌 + 화산폭발” (2014. 12. 14. 나우뉴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214601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4/12/dinosaur-extinction-2/ ,

출처 - CEH, 2014. 12. 21.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77

참고 : 5983|5392|4615|4876|4629|4188|4175|4136|3842|3583|2473|2452|5237|5371|5682|5557|5491|4230|6021|4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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