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미디어위원회
2020-09-09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DNA detected in duckbilled dino)

by Philip Robinson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 Hypacrosaurus stebingeri) 화석에서 단백질, 염색체, 공룡 DNA의 화학적 표지자(chemical markers)의 증거를 발견했을 때, 한 연구자는 이렇게 반응했다 :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1]  

1980년대 미국 몬태나주 북부의 투메디슨 지층(Two Medicine Formation)에서 수십 개의 분리되어있는 아기 공룡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두개골에 대한 최근의 상세한 조사를 통해서, 연구자들은 세포의 핵과 염색체와 유사한 내부 구조를 갖고 있는 연골세포(cartilage cells)를 확인했다.

나타난 결과는 최소 6개 염기쌍(BP)의 길이를 가진 이중나선 DNA가 이들 세포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DNA에 반응하는 두 화학적 염료인 DAPI(파란색으로 보여짐)와 PI(빨간색으로 보여짐)로 세포를 염색했다. PI는 DAPI와 달리 죽은 세포에서만 적용된다.

<Credit – National Science Review 7(4), Apr 2020.>


나타난 결과는 최소 6개 염기쌍(BP)의 길이를 가진 이중나선 DNA가 이들 세포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논문은 “공룡 히파크로사우루스(Hypacrosaurus)에서 DNA의 화학적 표지자를 확인한 결과, 원래 제안됐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래 보존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결론짓고 있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발견에 기뻐하는 것은 아니다.[2] 공룡의 나이는 7천5백만 년 전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과학 법칙에 근거한 정확한 계산에 의하면, DNA는 이보다 훨씬 오래 전에 완전히 분해되어야함을 가리킨다.

성경은 이 공룡의 유해가 수천만 년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

한 논문은 DNA가 –5°C로 냉동되어왔다 하더라도, 약 680만 년 안에 하나의 염기쌍(BP)도 남지 않고 완전히 분해되어야 한다고 계산했다. 이것은 공룡 화석에 대해 주장되고 있는 나이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15°C에서 약 10,000년만 지나면, DNA의 평균 길이는 약 13개 염기쌍으로 줄어든다.[3]

성경은 이 공룡 화석이 수천만 년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들은 약 4,500년 전 전 지구적인 노아 홍수의 결과로 퇴적물에 묻혔을 것이다. 실제 화학에서 계산된 수치들은 분명히 이것과 일치하며,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와 완전히 일치하지 않는다.


References and notes

1. Bailleul, A.M. and 5 others,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7(4):815–822, Apr 2020.

2. Dvorsky, G., Paleontologists are sceptical about baby dinosaur cells supposedly found in fossil, gizmodo.com, 3 Feb 2020.

3. Allentoft, M.E. and 13 others, The half-life of DNA in bone: measuring decay kinetics in 158 dated fossils, Proc. Royal Society B 279(1748):4724–4733, 7 Dec 2012; Table 1. See also creation.com/dino-dna.


*관련기사  : "약 7천500만년 전 새끼 공룡 두개골 화석서 DNA 확인" (2020. 3. 4.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04094000009?input=1195m

“8천만년 전, 2억년 전, 공룡 단백질 검출” 보고 잇따라(2017. 2. 8. 사이언스 온)

http://scienceon.hani.co.kr/489991


*참조 :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진화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 1억 년 전 미생물이 다시 살아났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4423710&bmode=view

젊은 지구의 6가지 생물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548808&bmode=view

화석에서 생체 유기물질의 발견에 관한 85사례 보고

http://creation.kr/YoungEarth/?idx=3048045&bmode=view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출처 : Creation 42(4):15, October 2020

주소 : https://creation.com/dna-duckbilled-dinosaur-fossi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