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미디어위원회
2021-05-03

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Mass Burial of Tyrannosaurs Misinterpreted)

David F. Coppedge


    세속적 과학자들은 함께 죽은 다섯 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의 흩어진 뼈들을 발견하고, 그 공룡은 무리를 지어(gregarious) 사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진화 연구자들은 상식을 벗어난 주장을 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과학자들은 거대한 포식자의 흩어져있는 뼈들을 발견했는데, 이 뼈들은 대홍수에 의해 집단적으로 매몰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들의 결론은 무엇이었는가?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사회적 동물"이었다는 것이다.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사회적 동물이라고 주장되고 있다.(Bob Whit by for Arkansas Research, 2021. 4. 20). 아칸소 대학(University of Arkansas)의 연구자들은 그랜드 스테어케이스-에스칼란테 국립 기념물(Grand Staircase Escalante National Monument)에 있는 한 채석장에서 발견된 뼈들을 조사했다.

티라노사우루스 전문가인 필립 커리(Philip Currie)는 BLM 보도 자료에서, "레인보우 앤 유니콘 채석장(Rainbows and Unicorns Quarry)과 같이, 멸종 동물의 행동 가능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지역은 특히 드물고, 해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희토류 원소, 안정적인 동위원소, 숯(charcoal) 농도 분석 등으로 보완된 전통적인 발굴 기법은 4~5마리의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이 동시에 사망했음을 확실히 보여준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 집단은 함께 죽었고,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가 무리지어 살았다는 증거에 추가되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추론이 아니다. 그들이 함께 묻혀있다는 것이, 함께 살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홍수 시에 물에 휩쓸려온 홀로 사냥하는 외로운 사냥꾼들일 수도 있지 않은가? 매몰의 증거가 무엇을 보여주는지 보라 :

"우리는 이 장소가 잠재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가 사회적 동물이라는 개념을 시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즉시 깨달았다. 불행하게도, 이 장소의 고대 역사는 복잡하다"라고 티투스는 말했다. "뼈들은 강(river)의 작용에 의해 파내어지고, 재매몰 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뼈들이 놓여 있던 원래의 상황은 파괴되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발굴 장소의 세부적 사항이 드러나면서,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루스들이 계절적 홍수 사건에서 함께 죽었고, 그들의 사체를 한 호수로 쓸려 들어갔고,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나중에 강이 골층(bone bed)을 휘젓고 지나갈 때까지, 대부분 방해를 받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계절적 홍수 사건"이 얼마나 자주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들을 파묻을 수 있었을까? 공룡들은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 함께 있지 않았더라도, 홍수가 강의 경로를 따라 동물들을 휩쓸어갈 수 있었다. 공룡 사체가 호수 안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하더라도, 그것이 파묻히고 화석화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거대한 사체는 보통 부패되거나, 청소동물들이 빠르게 먹어 치운다. 만약 이것이 공룡의 시대(중생대) 동안에 있었던 '계절적 홍수'였다면, 수십억 마리의 공룡 사체들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가 수백 수천만 년 동안을 살았었다면, 엄청난 수의 티라노사우루스가 존재했어야 했다. New Scientist(2021. 4. 15) 지에 따르면, UC 버클리 대학의 찰스 마샬(Charles Marshall)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종은 생존했던 기간 동안 총 25억 마리 정도 존재했을 것이다"라고 계산했다. 그와 그의 동료들은 티라로사우루스의 진화적 전성기를 400만 년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와이오밍 주 공룡 센터(Wyoming Dinosaur Center)의 티라노사우루스. <사진 David Coppedge 제공> 이 거대한 짐승이 얼마나 자주 "계절적 홍수"에 파묻혔을까?


공룡과 함께 파묻혀있는 다른 생물들을 보라 :

티라노사우루스 외에도, 그 장소에는 티라노사우루스처럼 함께 죽은 것 같지는 않지만, 7종의 거북이, 여러 물고기들, 가오리, 2종의 다른 공룡들, 그리고 어린 데이노수쿠스 악어(Deinosuchus alligator, 3.6m 길이)의 거의 완전한 뼈들도 발굴되었다.  

그들은 왜 그 생물들이 모두 함께 죽은 것으로 나타나지 않는지를 말하고 있지 않다. 왜 그들은 육상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가 물고기와 거북이와 무리지어 살았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들의 이야기는 정말로 편향적이다. 이 화석 사냥꾼들은 그들의 "사회적 공룡" 시나리오를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

티라노사우루스가 사회성을 갖고 복잡한 사냥 전략을 취했다는 생각은 20년 전에 12마리 이상의 개체들이 함께 캐나다 앨버타의 한 유적지에서 발견된 것을 바탕으로 필립 커리에 의해 처음 공식화되었다. 이 생각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많은 과학자들은 이 거대한 살상 기계가 현대 악어들에게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복잡하게 조직화될 수 있는 두뇌를 갖고 있었는지를 의심하고 있다. 캐나다의 발굴 장소는 하나의 특이한 사례처럼 보였기 때문에, 회의론자들은 이것이 일반적인 티라노사우루스 행동을 반영할 수는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다시 몬태나 주에서 두 번째 티라노사우루스 집단사망지가 발견되면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사회성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었지만, 과학계에서는 여전히 사회적 행동의 증거로서 널리 받아들이지 않았다. 레인보우 앤 유니콘 채석장에서의 연구 결과는 티라노사우루스가 습관적으로 무리를 지어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훨씬 더 설득력 있는 증거를 제공한다.


Phys.org(2021. 4. 20) 지도 진화론자들의 비합리적 주장을 반복하고 있었다. 왜 이 모든 대량 화석묘지들이 홍수 물에 의한 대재앙으로 야기됐을 가능성은 조금도 고려되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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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도 뉴스들을 분별력 있게 읽어야할 시기이다.

 


*참조 :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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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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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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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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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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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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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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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이 가리키는 것은? : 또 다시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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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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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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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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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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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공룡들이 바다 퇴적물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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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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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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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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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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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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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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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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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에서 새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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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1. 4. 22. 

주소 : https://crev.info/2021/04/mass-burial-of-tyrannosaurs-misinterpre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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