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룡과 수장룡은 왜 그렇게 거대했을까?
(Why were ichthyosaurs and plesiosaurs so huge?)
by Jonathan Sarfati
홍수 이전의 바다는 한때 해양 파충류들로 가득했고, 그중 일부는 거대했다. 그 중에 하나는 '물고기 도마뱀(fish lizard)‘라는 뜻을 가진 어룡(Ichthyosaurs, ἰχθύς, ichthys = 물고기)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물고기나 돌고래처럼 보였지만, 골격을 보면 파충류였음을 알 수 있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거대한 것까지 어룡의 크기는 매우 다양했다.
.19세기 후반 예술가가 표현해놓은 수장룡(좌)과 어룡(우). <© Patrick Guenette | Dreamstime.com>
수장룡(plesiosaurs, 사경룡)은 '도마뱀에 가까운(near lizard)'이라는 (πλησίος plēsios = near) 뜻을 갖고 있다. 그들은 어룡들보다 더 육상 파충류에 가까워 보인다. 수장룡은 목이 길고, 꼬리가 긴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노를 젓는 것이 아니라(not rowing), 강력한 지느러미발(flippers)을 이용한 독특한 추진 방식을 가졌다. 이것은 마치 물속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수영하게 했다. (목이 짧고 긴 머리의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s)도 마찬가지였다.) 일부 수장룡은 가장 긴 해양 파충류 중 하나였다.
최근의 몇몇 발견은 일부 대형 생물들이 왜 거대한 몸체 크기로 디자인되어 있었는지에 대해 빛을 비춰주고 있었다.
거대했던 어룡
지금까지 존재했던 모든 동물들 중에서 몸무게가 10~20톤이 넘는 매우 거대한 동물은 단 세 그룹에 불과했다. 가장 큰 동물 그룹은 고래로서, 대왕고래(blue whale)는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다. 육지에서 가장 무거운 동물은 긴 목과 꼬리를 가졌던 공룡인 용각류(sauropods) 공룡이었다. 하지만 거대한 어룡(ichthyosaurs)은 용각류 공룡과 향유고래(sperm whales, 수컷 15~18m, 32~41t)에 버금가는 거대한 몸체 크기를 가졌다.
예를 들어, 어룡의 일종인 쇼니사우루스 포풀라리스(Shonisaurus popularis, 15m, 30톤)와 샤스타사우루스 시칸니엔시스(Shastasaurus sikkanniensis, 21m, 75톤)가 그들이다.[1]
발견된 치아 중 일부는 더 큰 표본에서 나온 것일 수도 있는데, 한 이빨은 밑부분의 폭이 6cm에 달해 대왕고래(30m)보다도 더 큰 최대 54m 길이였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종종 그렇듯이, 문제는 유해가 단편적이라는 것이다. 단 하나의 이빨로 그렇게 많은 것을 추론할 수 있을까? 독일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고생물학자 마틴 샌더(P. Martin Sander)[2]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그 이빨이 거대한 이빨을 가졌던 대형 어룡의 것인지, 아니면 평균 크기의 이빨을 가진 대형 어룡의 것인지를 말하기는 어렵다.”[3]
또한 샌더는 “큰 것이 항상 더 낫다”고 지적하고 있었다. 커다란 몸체 크기는 분명히 선택적 이점이 있다. 생물은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갈 것이다.” 그는 계속해서 몸집이 주는 유체역학적 이점도 분명히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진화론적 '연대측정'에 따르면, 대형 공룡이 더 일찍 나타났다가, 더 일찍 멸종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어룡은 2억5천만 년 전, 즉 트라이아스기 초기에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형 어룡은 2억 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며, 작은 어룡은 9천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지만, 공룡들이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6천6백만 년 이전에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연대'는 1년 동안 지속된 노아 홍수의 단계들을 생각해보면 더 잘 이해된다.[4] 또한 노아 홍수는 스위스 알프스의 고지대에 거대한 바다생물의 화석이 발견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준다.[2] 노아 홍수 동안 아프리카 지각판은 유럽 판과 충돌했고, 그 결과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그 결과 격변적으로 해저가 위로 휘면서 현재 우리가 알프스라고 부르는 지형이 형성되었다.
거대한 해양 파충류 – 큰 것이 좋은 이유
어룡은 돌고래나 상어처럼 유선형이었다. 하지만 긴 목을 가졌던 수장룡은 훨씬 더 기괴해 보였다. 수장룡 중에서 가장 길고 무거웠던 것은 길이 14m, 무게 2~4톤의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us)로, 목 길이만 약 7m로 동물 중 가장 긴 목을 가졌다. 또한 척추뼈의 개수도 72개로 기록적인 숫자였다.
이 엄청난 숫자는 엘라스모사우루스의 목이 매우 유연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러한 유연성에도 한계가 있었다. 척추뼈를 분석한 결과, 목은 옆이나 위보다는 아래쪽으로 구부리는 데 가장 적합했다. 이는 주로 물속이나 해저에서 먹이를 사냥하면서 헤엄쳤음을 시사한다.[5] 그렇다면 어떻게 목에 많은 저항을 주지 않고 헤엄칠 수 있었을까?
이 수수께끼를 풀어보기 위해서 브리스톨 대학의 과학자들은 다양한 바다생물의 3D 모델에 대한 컴퓨터 유동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6] 그 결과 어룡이 수장룡보다 항력(drag)이 낮았지만, 몸집이 큰 생물에서는 그 차이가 미미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길이/단면적 비율은 항력을 나타내는 좋은 지표가 아니었다.[7]
연구 결과, 엘라스모사우루스는 매우 큰 몸통이 긴 목을 보완했기 때문에, 수영을 꽤 잘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엘라스모사우루스와 같은 비율을 가진 생물은 과도한 항력을 피하기 위해 몸집이 커야 했다. 또한 목이 몸통의 두 배를 넘지 않는 한, 항력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고도 길이가 달라질 수 있었다. 따라서 수장룡 화석에는 다양한 변이(variation)가 존재한다.
항상 그렇듯이 과학자들은 긴 목의 항력이 “큰 몸통의 진화에 의해 상쇄되었다”고 주장하며 진화에 경의를 표하고 있었다.[2] 그러나 실제 관찰되는 것은 유체역학 공학자이신 창조주의 설계에 의해(창조주간 다섯째 날) 더 잘 설명된다.
Posted on CMI homepage: 4 March 2024
References and notes
1. Sperm Whale, American Cetacean Society, acsonline.org, 2018.
2. Sander, P.M. and 3 others, Giant Late Triassic ichthyosaurs from the Kössen Formation of the Swiss Alps and their paleobiological implications, J. Vertebrate Paleontology, e2046017, 27 Apr 2022.
3. Gleeson, S., ‘Fish lizard’ fossils found in Swiss Alps showcase some of the largest creatures to ever live, usatoday.com, 29 Apr 2022.
4. Walker, T., The geology transformation tool, Creation 43(2):18–21, 2021; creation.com/geology-transformation-tool.
5. Noè, L.F. and 2 others, An integrated approach to understanding the role of the long neck in plesiosaurs, Acta Palaeontologica Polonica 62(1):137–162, 2017.
6. Gutarra, S. and 4 others, Large size in aquatic tetrapods compensates for high drag caused by extreme body proportions, Nature: Communications Biology 5:380, 28 Apr 2022.
7. University of Bristol, Large bodies helped extinct marine reptiles with long necks swim, new study finds, phys.org, 28 Ap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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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4):48–49, October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ichthyosaurs-plesiosaurs-hu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잘못된 가정들에 기초한 ‘베르그만의 법칙’에 대한 비판.
(Bergmann’s Rule Falsely Refuted)
by Tim Clarey, PH.D.
최근 공룡 몸체 크기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베르그만의 법칙(Bergmann’s rule)이 깨졌다는 것이다.[1] 베르그만의 법칙은 온혈동물은 추운 기후에서 따뜻한 기후의 같은 동물에 비해 체구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독일의 생물학자 칼 베르그만(Carl Bergmann)의 이름을 따서 1847년에 명명되었다. 이 법칙은 동물이 몸체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은 열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서, 추위에서 생존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화석 기록은 완전히 다른 생태계와 기후 조건에 대한 하나의 창(window)을 제공하여,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러한 생태학적 규칙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새 논문의 공동저자인 제이콥 가드너(Jacob Gardner)는 말한다.[2]
알래스카 대학의 연구자들은 339개의 공룡 화석들과 62개의 포유류 화석들을 연구하여, 그것들을 공룡 화석들의 매장 당시 추정되는 기후와 인지된 고위도(paleolatitudes)에[3] 배치했다.[1] 연구된 공룡 화석들 중 일부는 북극(북위 약 80°~85°) 근처에 살았다고 주장됐던 이전 연구와 달리, 최북단 알래스카의 암석에서 발견되었다.[4] 진화 과학자들은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보고한 그들의 연구에서, 화석 공룡들과 포유류들이 베르그만의 법칙을 따르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1] 또한 연구자들은 현존하는 새와 포유류도 연구했다. 여기서 연구자들은 베르그만의 법칙에 따라 예상되는 것처럼, 기후적 온도가 실제로 체구 크기에 미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새로운 연구는 연구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150년 된 생물학적 법칙을 폐기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고 있을까? 대답은 '아니요'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연구 결과는 잘못된 가정들에 근거하고 있어서, 유효한 실험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적어도 세 가지 검증할 수 없는 가정들을 하고 있었다 :
1. 연구자들은 전 지구적 홍수가 없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이들은 성경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과 전 지구적 대홍수에 대한 언급을 무시하고 있었다. 홍수로 인해 방주 밖에 있던 공룡과 포유류들은 원래의 위치에서 운반되어 파묻혔을 가능성이 있다.
2.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룡이 냉혈동물이었다는 많은 보고들이 발표되어왔다.[5] 공룡이 냉혈동물이었다면, 극한의 추운 기후나 북극권 북쪽에서는 번성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3. 연구자들은 공룡과 포유류가 수천만 년 전에 고위도에 살았고, 그들이 살았던 곳 근처에서 화석으로 발견되었다고 가정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극지방에서 발견되는 화석 공룡들은 매우 춥고, 오랫동안 밤이 지속되는 곳에서, 무엇을 먹었으며, 어떻게 살 수 있었을까? 그 지역의 과거를 재구성해 보면, 알래스카 공룡들은 매년 약 120일 동안 완전한 어둠 속에 있었기 때문에, 어떤 공룡도 생존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4]
이와 대조적으로, ICR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실제 암석 데이터를 사용하여, 여러 대륙에 걸쳐 퇴적되어 있는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 퇴적암을 매핑하여, 홍수 이전의 육지와 그 환경을 재구성했다.[6] 그 결과 판게아와 비슷한, 적도를 중심으로 한 홍수 이전의 세계가 만들어졌다.[6] 실제로 거의 모든 육지들은 적도에서 북위 45° 또는 남위 45° 미만의 위도에 있었다.
우리의 재구성에 따르면, 알래스카의 공룡들은 연구자들이 공룡을 배치한 위도 80°~85°가 아니라, 홍수 이전의 북위 약 35°~40°에 위치하는 것이었다.[6] 이는 공룡들이 번성할 수 있는 훨씬 더 온화한 기후를 제공한다.
공룡은 냉혈동물일 가능성이 높고, 높은 위도의 극지방에서는 살지 않았기 때문에, 진화 과학자들은 베르그만의 법칙을 제대로 테스트하지 못했다. 그들이 가정한 고기온(paleotemperature)은 잘못된 가정일 뿐이며, 그들의 연구 결과를 무효화하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발견된 화석에 따르면, 홍수 이전의 세계는 대부분 따뜻하고 열대~아열대였을 가능성이 높다.[6] 공룡이나 포유류에서 몸체 크기와 고생대의 상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다. 홍수 이후 빙하기까지 기온이 몸체 크기에 영향을 미칠 만큼 충분히 변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잘못된 가정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진다. 하지만 창세기의 역사적 정확성을 받아들인다면, 모든 것들이 이해가 된다. 예수님에게는 완벽한 계획을 갖고 계셨다. 공룡들은 원래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에 살았다.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공룡들은 방주 밖에 있던 다른 모든 생물들과 함께 물에 빠졌고, 공룡의 뼈들은 원래 위치에서 멀리 옮겨졌을 가능성이 있다. 베르그만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References
1. Wilson, L. N. et al. 2024. Global latitudinal gradients and the evolution of body size in dinosaurs and mammals. Nature Communications. 15, article 2864.
2. Dewan, P. 2024. Dinosaurs found to break 150-year-old scientific rule. Newsweek Science. Posted on newsweek.com April 8, 2024, accessed May 6, 2024. Paleolatitude refers to the supposed past location of the rock layer during its deposition and also where the animals found as fossils were assumed to have lived. Conventional science places northern Alaska at extreme high latitudes in the Cretaceous. Contrary to these evolutionary reconstructions, the pre-Flood location is the actual location where the animals resided prior to their inundation. Our reconstructions place these dinosaurs at much more modest latitudes. Later plate movement during the Flood moved Alaska to its present location.
3. Druckenmiller, P. S. et al. 2021. Nesting at extreme polar latitudes by non-avian dinosaurs. Current Biology. 31 (16): 3469–3478.
4. Clarey, T. 2016. Dinosaurs Designed Cold-Blooded. Acts & Facts. 45 (1): 15.
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78–179.
* Dr. Clarey is the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공룡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공룡 알
▶ 격변적 판구조론
출처 : ICR, 2024. 5. 23.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ergmanns-rule-falsely-refute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의 문제점들
(Mainstream Dinosaur Extinction Doubts)
by Jake Hebert, PH.D.
최근의 한 논문은 인도의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여 기후 냉각을 일으켜 공룡들의 멸종에 기여했다고 제안하고 있었다.[1, 2] 대부분의 주류 과학자들은 6600만 년 전 소행성이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Yucatan peninsula)를 강타하여 유명한 칙술루브(칙쇼루브) 충돌분화구(Chicxulub crater)를 형성했으며, 이 충격이 공룡 멸종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3] 그러나 이 새로운 논문은 대규모 화산 폭발에 기인한 기후 냉각과 같은 다른 요인들이 멸종을 일으켰다고 제안하고 있었다. 이러한 제안은 대중들의 인식과 달리,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설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으며, 기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논쟁이 되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다.[4, 5]
소행성 충돌설의 한 가지 문제점은 거대한 충돌로 인해 악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느린 거북이, 민감한 개구리, 나비, 새들과 같이 비교적 연약한 많은 동물들이 살아남았다는 점이다. 왜 그럴까?
두 번째 문제점은 진화론적 시간틀로 6600만 년 이후의 시기로 추정되는 지층암석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5-9] 소행성 충돌은 중생대 백악기에서 신생대 고제3기(Paleogene) 지층으로 전환되는 시기인, K-T 또는 K-Pg 경계에 나타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는 공룡들이 충돌 당시 갑자기 멸종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랍지 않게도, 이러한 보고들은 무시되거나, 잊혀지거나, 설명되지 않는다.[9, 10]
전 세계 곳곳에서 물이 쌓아놓은 퇴적지층에서 육상공룡들과 다른 화석들이 발견되며, 이 화석들은 나중에 암석으로 굳어졌다. 동일과정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층암석과 화석들은 약 4,500년 전 지구를 덮었던 창세기 대홍수로 가장 잘 설명된다. 노아의 방주 밖에서 공기로 호흡을 하고 육지에 살았던 모든 생물들은 멸종했다. 그러나 공룡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방주에 태우신 대표 동물들은 홍수 이후에도 살아남아 번식하여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많은 고대 사람들이 공룡으로 보이는 동물들을 기록해놓고 묘사해놓았다. 그들은 그 동물들을 용(dragons)과 같은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11] 창조 홍수 모델에서는 노아 홍수 동안 지구에 충돌이 가해졌을 수 있지만, 그 어떤 충돌도 공룡을 멸종시켰던 원인으로 보지 않는다.
ICR 지질학자 팀 클레리(Tim Clarey)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소위 칙술루브 충돌분화구는 소행성 충돌에 의한 것이 아닐 수 있으며, 적어도 큰 소행성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12] 우선, 이 장소에서 큰 충돌을 뒷받침할 만큼 용융된 암석이 충분하지 않다.[12] 둘째, '충돌 분화구'는 일종의 중력 이상(gravity anomaly)이며, 지표면의 물리적 증거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 충돌을 지지하는 증거들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다른 설명이 존재한다. 칙술루브의 원형 모양은 화산이나 칼데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충돌의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충돌의 증거로 인용되는 K-Pg 경계 근처에서 발견되는 고농도의 이리듐(iridium)은 충돌로만 발생했을 때 예상되는 것보다 시간적으로 더 많이 "퍼져"(여러 층에 걸쳐) 있다. 지구 맨틀 깊숙한 곳에서 발생한 대형 용암 흐름도 이리듐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칙술루브 현장에서 채취한 약 10개 코어(cores) 중 이리듐이 검출된 코어는 당지 3개에 불과하였다.[12] 실제로 이 연구에서 설명한 인도 서부의 화산 활동은 K-Pg에서 발견된 이리듐의 대부분을 공급할 수 있는 원인으로 제안되고 있었다.[4]
이 논문에서 알 수 있듯이, 동일과정설과 창조론 지질학자들은 모두 과거 지구에서 엄청난 화산폭발들이 일어났다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둘 다 유황이 풍부한 폭발적 분출은 여름철에도 상당한 냉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2] 홍수 빙하기 모델에서는 내린 눈이 여름철에 녹지 않고 초기 빙상(ice sheets)으로 계속 축적되기 위해서는, 서늘한 여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백만 년"이라는 진화론적 연대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이 최신 연구의 저자들은 이 화산폭발에 의한 냉각을 이론에서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러한 화산 분출이 수백만 년의 간격으로 분리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냉각 효과는 크게 희석되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화산 분출이 창세기 홍수 동안과 직후에 연속적으로 일어났었다면, 강력한 빙하기 냉각 메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 지구적 홍수 동안 완전히 새로운 해저 용암이 빠르게 생성되면서 발생한 열은 전 세계 바다를 매우 따뜻하게 만들었을 것이고, 그 결과 해수면 증발이 크게 증가되어, 대기 중으로 엄청난 양의 수분을 공급했을 것이다. 그 결과 고위도나 고지대에 폭설이 내리는 등 강수량이 크게 증가했을 것이다. 이 폭설로 인해 빙하기가 시작되었고, 홍수 후 후발 폭발들로 인한 지속적인 여름철 냉각으로 상당 기간 눈과 얼음이 녹지 않고 두꺼운 빙상이 형성될 수 있었다.[13]
수천 년이라는 성경적인 젊은 연대와 주 예수님께서 직접 확인해주신[14] 창세기 대홍수는 기독교인들이 부끄러워하거나, 신화나 지역적 홍수로 여길 일이 아니라, 실제 지구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 More than a meteorite: New clues about the demise of dinosaurs.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December 4, 2023, accessed December 7, 2023.
2. Callegaro, S. et al. 2023. Recurring volcanic winters during the latest Cretaceous: Sulfur and fluorine budgets of Deccan Traps lavas. Science Advances. 9 (40): 1–11.
3. Uniformitarian scientists long claimed that dinosaurs went extinct 65 million years ago, but that age has since been revised to 66 million years.
4. DeYoung, D. B. 2001. Chicxulub and the Demise of the Dinosaurs. Acts & Facts. 30 (4).
5. Sloan, R. E. et al. 1986. Gradual dinosaur extinction and simultaneous ungulate radiation in the Hell Creek formation. Science. 232 (4750): 629–633.
6. Rigby, J. K., Jr. et al. 1987. Dinosaurs from the Paleocene part of the Hell Creek Formation, McCone County, Montana. Palaios. 2 (3): 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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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ssett, J. E. 2008. New geochronologic and stratigraphic evidence confirms the Paleocene age of the dinosaur-bearing Ojo Alamo sandstone and Animas Formation in the San Juan Basin, New Mexico and Colorado. Palaeontologica Electronica. 12 (1): 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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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Hebert, J. 2018. The Bible Best Explains the Ice Age. Acts & Facts. 47 (11): 10–15.
14. The Lord Jesus affirmed the Genesis Flood in Luke 17:26–27, and He implicitly affirmed a recent creation in Mark 10:6, Mark 13:19, and Luke 11:50–51.
* Dr. Hebert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관련기사 : “공룡 멸종, ‘초대형 화산 폭발’ 뒤 급격한 기온 하강 탓” (2023. 12. 11.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31211/122580419/1
"공룡 멸종 원인은 대규모 화산 폭발"…'소행성 충돌설' 반박 (2022. 9. 14.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6231
공룡 대멸종, 소행성 충돌이 아니라 화산폭발로 인한 이산화탄소 때문? (2022. 12. 13. 뉴스퀘스트)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086
*참조 : ▶ 공룡 멸종 이론들
▶ 공룡 죽음의 자세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기존 빙하기 이론의 문제점
출처 : ICR, 2024. 1.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mainstream-dinosaur-extinc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발자국과 알
: 대홍수 동안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
(Dinosaur tracks and eggs
: How could they form during the Flood?)
by Michael Oard
홍수지질학에 대한 반창조론자들의 비판 중 하나는 전 지구적 홍수의 혼돈 속에서 명백한 공룡 활동의 증거들에 관한 것이다. 전 세계에서 수백만 개의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발견되고 있다.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발견된 각 지층면의 위와 아래(그것들의 지질학적 지평선)에는 창조 지질학자들이 홍수에 의해 퇴적되었다고 주장하는 퇴적물들이 쌓여있다. 어떻게 공룡들은 전 지구적 대홍수 동안 발자국들을 만들고, 알들을 낳으며, 걸어 다닐 수 있었을까?
비슷한 문제가 공룡들의 골층(bonebeds)에 관한 것이다. 이 화석 무덤들은 동물들이 대홍수로 인해 죽었다는 모든 징후들을 보여준다. 세속적 과학자들조차도 전 지구적 대홍수는 부인하지만, 종종 대홍수는 인정하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 시나리오에서는 지속적인 홍수 활동으로 인해, 뼈들 위에 퇴적물이 쌓였고, 그중 일부 퇴적층에는 이러한 화석 무덤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홍수로 퇴적된 지층의 한가운데에 있는 이 골층들 중 상당수는 생물이 죽은 후에 사체가 청소동물에 의해서 뜯어 먹혀진 포식 흔적을 보여준다. 뼈에는 이빨 자국이 있고(그림 1), 육식 공룡의 부러진 이빨도 있다(그림 2). 이것 역시 살아있던 공룡이 활동했다는 증거이다. 일관된 창조론적 해석에 따르면, 이 모든 활동은 노아 홍수의 해 150일(물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점) 이전에 일어났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림 1. 블랙피트 인디언 보호구역(Blackfeet Indian Reservation)에서 발견된 한 공룡 뼈에 나있는 이빨 자국. <Photos by Michael Oard>
그림 2. 와이오밍 북동부의 초대형 공룡 화석무덤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의 이빨.
성경에 대한 믿음의 황폐화
이러한 사실을 발견한(?) 한 학생은 세속적 문헌에 보도될 정도로 성경에 대한 믿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
낮에 얇은 암석층을 채석하면서, "우리는 육상동물의 발자국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라고 갓프리(Godfrey)는 말한다.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동물들이 발자국을 남겼던 땅을 발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내 인생의 다른 어떤 경험보다도 그 경험은 내 마음을 뒤흔들었다."[1]
이 젊은 대학생이 이러한 도전에 대한 창조론자들의 대답을 미리 들었더라면, 그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젊은이, 부모, 조부모들은 창조와 노아 홍수에 대한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에 대해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
이 모든 활동은 노아 홍수의 해 150일(물이 최고조에 달했던) 이전에 일어났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세기 1~11장을 포함하여, 성경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위험하다. 추가적 발견, 면밀한 조사, 또는 새로운 변수들이 추가된다면 문제들이 사라진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고고학에서 이런 일은 종종 일어났으며, 성경의 기록은 정확했던 것으로 계속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데이터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세속적 과학자들에게도 도전 과제가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경우에서 홍수지질학에 대한 명백한 도전은 하나의 간단한 통찰을 통해 모두 해결될 수 있다. 즉, 복잡했던 전 지구적 홍수에서 일부 지역의 수위가 일시적으로 낮아지면서, 새로 쌓인 퇴적물이 대기 중으로 노출되는 지역이 종종 있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아래 'BEDS 모델' 참조).
헤엄칠 수 있었던 공룡은 그런 지역에 착륙하여, 다시 홍수 물이 상승할 때까지 한동안 머물렀을 수 있다. 그곳에서 공룡들은 발자국들을 만들고, 알을 낳고, 죽은 공룡을 뜯어 먹었을 수 있었다. 그런 다음 홍수 수위가 다시 높아지면(그림 3b), 발자국들을 포함한 공룡의 흔적들은 새로운 퇴적물로 빠르게 뒤덮여 보존되었을 것이다.
이후 단계에서는 새로운 퇴적물이 다시 일시적으로 노출되어서, 살아남은 공룡들이 다시 한 번 그 위를 이동할 수 있었다. 이것은 같은 지리적 위치에서 서로 다른 높이의 연속적 지층들에 나있는 발자국들을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와이오밍주 빅혼 분지(Bighorn Basin) 북동쪽에 있는 해성석회암(marine limestone, 바닷물에 퇴적된 것으로 추정)에서 수십만 개의 발자국들이 발견되었다.[2, 3] 이것은 전 지구적 대홍수 시나리오에서는 말이 되지만,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해변이라는 가정을 자동적으로 추가함으로써, 많은 문제점들을 회피하고 있다.
그림 3a. 홍수 초기의 세 시점에서 빠른 퇴적을 보여주는 그림. 퇴적이 진행됨에 따라 홍수 물의 깊이는 감소하였다. <IIlustrations by Melanie Richard>
그림 3b. 지역적 또는 국소적 '해수면'의 소폭의 하락으로 인해, 새로 쌓인 홍수 퇴적물이 쉽게 대기 중으로 노출될 수 있었고, 이후 수위의 작은 상승으로 인해 다시 물로 뒤덮일 수 있었음을 보여주는 두 그림. 노출된 표면은 작은 면적으로, 또는 10,000㎢까지 이르는 거대한 면적으로 노출될 수 있었다.
그림 3c.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Tucson) 지역의 급경사 협곡에, 비가 오고 하루나 이틀 후의 진흙에 나있는 건열(mudcracks)과 빗방울 자국(raindrop imprints).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곳에서 공룡 발자국들은 300만 년의 간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지층에 나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발자국들은 서로 비슷하다. 300만 년 후에 같은 종류의 공룡들이 같은 지역에서 다시 한번 와서 발자국들을 또 다시 남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세속적 '오랜 연대' 지질학에서 이것은 커다란 문제이다. 하지만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BEDS, 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 모델에서는 말이 된다. 홍수의 범람 단계(Inundatory Stage, 물이 차오르는 단계)에서 홍수 물이 계속 상승하는 동안 홍수 물의 수위는 수없이 요동했을 것이다.[4] 그림 3b에 표시된 과정은 같은 지역에서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었다. 따라서 보행렬뿐만 아니라, 공룡 알과 뜯어먹힌 뼈들의 층이 한 지역의 여러 높이에서 발생할 수 있었다(그림 4).
300만 년 후에 같은 종류의 공룡들이 같은 지역에서 다시 한번 와서 발자국들을 남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증거들에 대한 더 합리적인 설명
위의 예는 오랜 연대의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이 갖고 있는 난제를 홍수 모델(Flood model)이 잘 설명할 수 있는 한 사례일 뿐이다. 사실, 앞서 설명한 문제들에 대한 증거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홍수 모델은 오랜 연대 지질학이 설명하는 것보다 많은 특징들을 훨씬 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골층
골층(bonebeds)에는 새끼나 어린 공룡이 거의 없다. 이는 새끼와 어린 공룡들은 빠르게 죽음을 맞이했던 반면, 나이 많은 성체 공룡들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홍수 물을 며칠 동안 견디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음을 고려해보면, 이해가 잘 된다. 오늘날의 재난에서는 어린 동물과 성체 동물이 함께 죽어있다.
한 종의 우세 : 오늘날의 재난에서는 해당 지역에 서식하는 많은 종들을 함께 매몰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10,000개 이상의 개체를 포함하고 있는 골층(bonebeds)에서 거의 한 종의 공룡만 있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홍수라는 대재앙이 닥쳤을 때,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기 위해, 본능적으로 같은 종이나 비슷한 종의 공룡 무리가 함께 모여, 오늘날의 엘크 무리처럼 위험에 맞섰을 것이다. 미국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Great Falls)에서 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한 공룡 화석지에는, 10,000마리 이상의 공룡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두 같은 종인 마이아사우라 피블레소룸(Maiasaura peeblesorum)이다. 현재 세속 과학자들도 이 공룡들은 특별한 홍수로 죽었다고 믿고 있다 : "이 지역의 하천 중 하나에서 발생했던 평범한 봄철 홍수가 아니라, 재앙적인 홍수였다."[5]
공룡 발자국들
직선으로 나있는 보행렬들 : 두 개 이상의 발자국들이 일렬로 나란히 나있는 것은 보행렬(trackway)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환경에서 동물들은 여러 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궤적을 만들고, 때로는 급격하게 방향을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위협을 피하려는 동물은 일반적으로 직선적으로 달린다. 대부분의 공룡 보행렬들은 직선이거나 완만하게 구부러져 있다(그림 5와 6). 이는 공룡이 불어나는 홍수 물을 피해 도망치는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경사면에는 보행렬이 없다 : 보행렬들은 항상 퇴적암 내의 평평한 바닥면에서 발견된다. 흥미롭게도 공룡은 언덕을 오르지 않은 것 같다. 일반적인 서식지였다면, 공룡이 오르내릴 수 있는 경사면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항상 평평하게 쌓여진 홍수 퇴적물에 새겨졌던 흔적이라면, 이해가 된다.
해성 퇴적물 속 보행렬들 : 앞서 언급했듯이, 공룡 발자국들은 때때로 바닷물에 퇴적된 것으로 생각되는 해성석회암에서 발견된다. 이 경우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석회암 해변을 걸었을 것이라고 자동적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이것은 임의적인 것이며, 홍수 모델에서는 불필요하다.
중첩된 반복적 보행렬들 : 앞에서 설명한 와이오밍의 지층과 같이, 같은 지점에서 '수십 수백만 년'의 시간 차가 나있는 지층들에 비슷한 보행렬들이 발생해있다. 이는 오랜 연대의 지질학 모델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우연'이 필요하다.
대게 수영을 잘하는 공룡들의 발자국들만 있다 : 등에 골판이 있고 꼬리에 가시가 있는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s), 머리에 무거운 주름 장식과 뿔이 있는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 가시가 있는 갑옷과 무거운 꼬리를 갖고 있던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s) 등과 같이, 수영을 잘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는 공룡들의 발자국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발자국들은 어쨌든 존재한다 : 일반적으로 새겨진 발자국들은 며칠에서 몇 주 안에 사라진다. 홍수 시나리오에서 이러한 흔적들은 다음 퇴적 주기 동안에 파묻혀서 지금까지 보존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세속적 지질학에서 퇴적은 일반적으로 매우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흔적들이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는지 설명하기 어렵다.
그림 5. 미국 와이오밍주 북동부의 파우더강(Powder River) 유역에서 발견된 작은 세 발가락을 가진 공룡의 직선 발자국 5개 중 3개(나머지 2개는 심하게 침식됨). <photos by Michael Oard>
그림 6. 미국 와이오밍주 빅혼 분지(Bighorn Basin) 북동쪽, 쉘(Shell) 근처에서 발견된 작은 세 발가락 공룡이 남긴 5개(녹색)의 긴 직선 보행렬(trackways)들을 보여주는 전시물.
공룡 알들
둥지에 알을 낳았던 행동 같아 보이지 않는다 : 공룡들은 구멍을 파고 알을 낳거나, 알 위에 식물을 덮는 등 둥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모든 공룡 알들은 이러한 둥지 구조의 흔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으며, 평평한 바닥에 알들을 낳았다.[6, 7] 공룡 알은 매우 다공성이다. 보호 장치가 없으면, 금방 말라서 배아가 죽게 된다.[8, 9] 공룡들은 홍수와 같은 비정상적이고 스트레스가 많은 조건 하에서, 둥지를 만들 시간이 없었거나, 알을 단열시킬 식물을 찾을 시간이 거의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알은 보존되었다 : 수백만 개의 공룡 알들이 파괴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파묻혀 화석이 되려면, 매우 특별한 조건이 필요했을 것이다. '느리고 점진적'인 과정은 이러한 알들을 파괴했을 것이다.
요약
전 지구적 대홍수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사건이었다. 잔잔한 지역, 강한 해류와 큰 난류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지역, 그리고 범람 단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잠시 일시적으로 노출된 새로운 퇴적물(BEDS)이 있던 지역들이 있었다. 이를 이해하면, 설명이 불가능해 보였던 홍수 동안의 공룡 활동들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도전에 창조론자들은 답을 할 수 있다. 관련 증거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이 데이터가 세속적 과학자들이 해결하기 어려워하는 난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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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S 모델
BEDS는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물(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의 약자이다. 퇴적물이 빠르게 퇴적되는 지역에서는 홍수의 수심은 얕아진다(그림 3a). 물의 위쪽은 안정적이지 않고, 적어도 다섯 가지의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인해 위아래로 해수면은 요동할 수 있다.[1, 2] 달의 조수(tides)는 하루에 두 번 매우 예측 가능하게 해수면의 변동을 일으킨다. 이는 홍수 150일째에 홍수의 정점에 도달하기 전까지, 홍수 물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동안에 발생했다. 홍수 물의 수위가 국지적 또는 지역적으로 떨어지면, 새로 퇴적된 퇴적면이 노출된다.(그림 3b).
공룡들의 흔적은 종종 수백에서 수천 미터의 막대한 침식이 일어난 지역의 두꺼운 퇴적암 위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침식은 홍수의 후퇴기(Recessive Stage)에 일어날 수 있었다.[3] 따라서 공룡 흔적들의 관찰은 범람기 후기로 위치시킬 수 있다. BEDS 모델은 일련의 홍수 퇴적물에서 발생하는 많은 특징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문에서 다룬 것 외에도 새의 발자국, 동물들의 구멍(burrows)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심지어 건열(mudcracks)과 빗방울 자국도 BEDS로 인해 빠르게 형성될 수 있었다(그림 3c). 그리고 발자국들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짧은 흔적들의 보존은 침식되기 전에 즉시 매립되어 보존되었다고 보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다.
그림 4. 지역 해수면의 높이가 여러 차례 요동하는 동안, 여러 지층 높이에서 공룡 발자국과 알들이 퇴적지층에 어떻게 형성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모식도. <Illustrations by Melanie Richard>
a) 상대적으로 해수면이 낮아지는 동안, 공룡들은 발자국을 만들고, 퇴적층 위에 알들을 낳았다.
b) 상대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공룡 발자국들, 알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죽은 공룡 사체 위에 새로운 퇴적층이 쌓인다. 또는 공룡이 일시적으로 BEDS에서 떠내려갔다가 나중에 다시 돌아왔을 수도 있다.
c) 또 다른 국지적 해수면 하강으로 인해, 새로운 퇴적층이 쌓이면서, BEDS가 또 다시 노출된다. 공룡들은 다시 퇴적층 위를 걷고, 알들을 낳고, 때로는 죽은 공룡들의 골층 위에서 사체를 뜯어 먹기도 했다.
1. Oard, M.J., Dinosaur Challenges and Mysteries: How the Genesis Flood makes sense of dinosaur evidence—including tracks, nests, eggs, and scavenged bon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1; creation.com/s/10-2-582.
2. Oard, M.J., Bates, G., Wolfe, T., and Turbuck, C., Exploring Dinosaurs with Mr. Hibb,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6; creation.com/s/10-1-587.
3. Oard, ref. 9 main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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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Couzin, J., Crossing the divide, Science 319:1,035, 2008.
2. Kvale, E.P. and 5 others, Middle Jurassic (Bajocian and Bathonian) dinosaur megatracksites, Bighorn Basin, Wyoming, U.S.A., Palaios 16:233–254, 2001.
3. Oard, M.J., Newly discovered dinosaur megatracksites support Flood model, J. Creation 16(3):5–7, 2002; creation.com/dino-megatracksites.
4.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Proc. 4th ICC, pp. 581–592, 1994; biblicalgeology.net. See diagram at creation.com/biblical-geology-model.
5. Horner, J.R. and Gorman, J., Digging Dinosaurs, p. 131, Workman Publishing, New York, 1988.
6. Chiappe, L.M. and 5 others, Nest structure for sauropods: sedimentary criteria for recognition of dinosaur nesting traces, Palaios 19:89–95, 2004.
7. Oard, M.J.,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J. Creation 19(2):21–22, 2005; creation.com/dino-nest-construction-rare.
8. Grellet-Tinner, G. and 2 others, Water vapor conductance of the Lower Cretaceous dinosaurian eggs from Sanagasta, La Rioja, Argentina: paleobiological and paleoecological implications for South American faveoloolithid and megaloolithid eggs, Palaios 27:35–47, 2012.
9. Oard, M.J., The meaning of porous dinosaur eggs laid on flat bedding planes, J. Creation 27(1):3–4, 2013; creation.com/dinosaur-e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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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룡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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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 무덤
▶ 격변적 매몰
출처 : Creation 45(4):15–19, October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dinosaur-tracks-egg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생체분자
(Intact Dinosaur Molecules Found)
David F. Coppedge
한 회의론자의 실험실에서 공룡의 원래 아미노산이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오랜 연대에 대한 믿음이 과학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었다.
시카고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에반 사이타(Evan Thomas Saitta)는 공룡 뼈에서 원래 생체 분자가 나왔다는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그는 대학원생인 커스티 펜크만(Kirsty Penkman)이 실험실에서 "환호성"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 학생은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dinosaur eggshells) 조각에서 온전한 아미노산(amino acids)의 스펙트럼 신호를 감지한 것이었다. 와우! 이것이 그것인가 봐요! 결국 사이타는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이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The Conversation 지(2024. 4. 9)에 그것을 발표했다.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는 유기물질은 많지 않기 때문에, 현대 생물에서 단백질과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것에 비해, 멸종된 생물의 생물학을 연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펜크만의 열정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아미노산은 놀라운 것이었다.
사실 이 결과는 연구팀이 공룡 뼈의 단백질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는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뜻밖에 얻어진 결과였다. 나는 여러 화석 뼈들을 펜크만 팀에 보냈지만, 분석 결과 원래의 아미노산은 보존되어 있지 않았고, 심지어 뼈들이 묻혀 있던 환경의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 기사에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과 원래의 단백질을 발견했다고 주장해온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와 다른 사람들의 논문 링크가 포함되어 있다. 그 순간까지 사이타와 그의 대학원생은 화석에서 그러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공룡 알 껍질 화석을 실험해보았고, 그 증거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던 것이다.
알껍질 화석에 대한 검사는 원래 연구 계획에는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나의 동료 베아트리스 데마르치(Beatrice Demarchi)와 연구팀이 380만 년 된 새의 알껍질에서 짧은 단백질 서열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었다. 공룡의 알껍질에 원래의 단백질이 보존되어 있지 않다면, 공룡의 뼈에도 보존되어 있지 않을 것이었다. 우리는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운 좋게도 공룡 알 껍질에 원래의 아미노산들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사이타가 수천만 년을 실험해볼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저 그러한 연대를 믿었을 뿐이다. 진화론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는 아미노산이 그렇게 오래 남아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온전한 아미노산의 스펙트럼 서명은 그와 그의 대학원생이 직면한 문제였다. 그것은 그들의 믿음을 바꾸도록 요구했고, "화석화된 공룡 알 껍질에서 단백질의 구성 요소인 아미노산은 수천만 년 동안 보존될 수 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초기 발견에 자극을 받은 대규모 국제 연구팀은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아르헨티나, 스페인, 중국에서 더 많은 공룡 알 껍질들을 분석했다. 일부 알껍질은 다른 것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더 잘 보존되어 있었다. 전반적으로 이 생체분자들은 6600만 년에서 8600만 년 전의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by Brett Miller>
사이타는 방해석(calcite)이 이러한 분자를 보존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광물이 일종의 닫힌계(closed system)로 작용하여 분해를 방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일까? 기후, 온도 변화, 생물학적 교란, 침식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힘들이 광물 결정과 그 결정 안의 분자에 작용할 수 있다. 2024년에 닫힌계처럼 보이는 시스템이 수천만 년 동안 항상 닫혀 있었다고 가정할 수는 없다. 특히 공룡(또는 새)이 죽고 처음 몇 주와 몇 달 동안 생체조직이 물(수분)에 노출된 후에는 더욱 그랬을 것이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진화론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이론적 구조 장치가 필요하다.
아미노산들은 라세미화(racemized, D-형과 L-형의 혼합) 되어 나타난다. 이것은 D-형과 L-형의 호모키랄(homochiral) 아미노산들을 50/50 혼합물로 변환시키는 자연적 과정에 기인한다. 오늘날의 라세미화 속도는 측정될 수 있지만, 수천만 년 전으로 무모하게 외삽할 수는 없다. 어떤 과학자도 수천만 년을 관찰한 적이 없다.
수천만 년 동안 연부조직(soft tissue)이 보존되어 왔을 것이라는 사이타의 생각 변화는, 진화론에서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가정은 그의 객관적 사고, 즉 수천만 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능력을 방해했다. 그리고 그것은 비논리적 사고로 이어졌다. 그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벗어나서,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공룡 알 껍질이 실제로는 훨씬 더 젊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 없었다. 그러한 생각은 그의 세계관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그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수천만 년을 유지해야 했다. 그러한 생각은 진화론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사이비 과학자라는 조롱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생각인 것이다!
한 불가능한 것을 믿게 된 그는, 이제 더 불가능한 것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 우리 팀은 화석을 사용하여 더 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예정이다. 공룡 알은 방해석으로 그들의 조직이 강화되었다. 5억 년 전에 살았던 삼엽충이라고 불리는 해양 절지동물은 눈에 방해석을 갖고 있다.
공룡의 연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도 보존될 수 있다는 그의 믿음은 루비콘 강을 건너게 해주었고, 사이타와 그의 모이보이(moyboys , millions of year boys)들은 앞으로 훨씬 더 오래 전인 수억 년 전의 연부조직에 대한 더 많은 증거들을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여기 수천만 년 전 화석에서, 저기 수억 년 전 화석에서... 곧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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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불가능한 것들 (나의 애창곡에 가사를 바꿔서)
공룡의 연부조직, 모든 것들의 수렴진화,
나사로 생물군, 빠른 종 분화,
캄브리아기의 폭발, 날개 달린 도마뱀...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자연선택을 통한 새로운 몸체나 장기의 출현,
생명체를 탄생시킨 따뜻한 작은 연못,
복잡한 것들도 우연히 생겨나게 만든 기적들,
이것들은 나의 불가능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적설계가 흔들릴 때,
내가 과학계를 바라보며 슬픔에 빠질 때,
나는 나의 불가능한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면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참조 :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진화론자들의 반응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다시 살아난 고대 미생물
https://creation.kr/Topic203/?idx=6612879&bmode=view
▶ 공룡 알
출처 : CEH, 2024. 4. 16.
주소 : https://crev.info/2024/04/intact-dinosaur-molecules-found/
번역 : 미디어위원회
갑자기 불쑥 등장하는 티라노사우루스
(T. rex Out of Nowhere)
by Brian Thomas, PH.D.
길이가 14m에 달하는 가장 큰 포식동물 중 하나인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에 아이들이 열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이 공룡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래된 화석에 대한 새로운 재평가를 통해,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몇 가지 옵션이 제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옵션은 비판적 독자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다.
Scientific Reports 지에 게재된 글에서, 국제 티라노사우루스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자들은 1980년대 뉴멕시코의 호숫가에서 수집한 턱과 두개골 조각의 일부를 다시 살펴보았다. 연구팀은 그 뼈들은 전체적으로 전형적인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보였지만, 미묘한 차이점을 발견하고 티라노사우루스 므크라엔시스(Tyrannosaurus mcraeensis)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했다. 고생물학 분야에서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보고서에서 미묘한 화석의 특징을 설명하는 진화론적 스토리텔링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뼈들과 진화에 대한 이야기 중에, 저자들은 이 공룡의 기원은 의문투성이임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들은 썼다 : "티라노사우루스 계통의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티라노사우루스족(Tyrannosaurini)는 마스트리히트절 말(latest Maastrichtian, 백악기 후기 말)에 갑자기 나타났다. "티라노사우루스족"은 북미의 티라노사우루스와 그 유사종인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아시아의 주청티라누스(Zhuchengtyrannus)를 포함하는 범주이다. 오늘날 강이나 해안선과 같은 일반적인 서식지의 척추동물들은 자연적인 과정으로는 화석화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스트리히트절은 이러한 화석을 퇴적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수천만 년 전( 7210만 ~ 6600만 년 전)의 시기이다.
이제 독자들은 Scientific Reports 기사에서 이 생물의 이상한 갑작스러운 출현을 그들도 인정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누군가가 암석 기록에 진화론적 조상도 없이 그냥 공중에서 뚝 떨어뜨린 것 같다.
이 연구의 공동 저자인 바스 대학(University of Bath)의 닉 롱리치(Nick Longrich)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진화는 수백만 년에 걸쳐 천천히 돌연변이를 일으켜 시간이 지나면서 미묘하게 다른 종으로 보이게 한다."[2] 티라노사우루스족이 이런 식으로 출현했다면, "마스트리히트절" 아래 지층에서 티라노사우루스처럼 보이는 화석들의 행렬들이 있어야만 한다. 그것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 어떠한 것도 없다! 그냥 갑자기 불쑥 티라노사우루스만 있다.
이 보고서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조상에 대해 몇 가지 모순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정말 "티라노사우루스 계통의 기원을 알 수 없다면.., 그러면 티라노사우루스가 백악기 중기의 작은 몸집의 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다는 것일까?"[1]
물론 티라노사우루스 유사 생물로 주장되는, 작은 몸집의 화석이 더 낮은 지층에서 발견되었지만, 티라노사우리드의 조상이라고 명명하는 것은 관찰에 의한 것이라기 보다, 진화론적 교리에 적합시키기 위한 억지 추정에 불과한 것이다. 실제로 동일한 저자들은 아래 지층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를 윗 지층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의 조상으로 간주해야 하는지 여부와 시기를 정성스럽게 고르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더 아래 지층에 있는 작은 버전이 조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뉴멕시코의 비슷한 층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맥라엔시스(Tyrannosaurus mcraeensis)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직접적인 조상이 아니라, 종의 진화에 있어 곁가지(자매)였다"[2] 그렇다면 조상과 곁가지 중 어느 것이 진짜 조상일까? 기원을 알 수 있을까, 아니면 알 수 없을까? 그리고 어떻게 결정해야할까? 분명한 것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이다.
한편 인간이 만들어낸 추측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은 티라노사우르스에 대한 명확한 역사를 알려준다. 성경에 따르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티라노사우루스족을 그들의 기본 몸체 형태를 갖도록 창조하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티라노사우루스족이 9m 길이의 알베르토사우루스(Albertosaurus), 6m 길이의 테라토포네우스(Teratophoneus), 2.7m 길이의 서스키티라누스(Suskityrannus) 등 다양한 크기로 진화한 이유는, 창조주가 원래 부모에게 받은 기본 형질에서, 부차적인 특성들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부여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3] 그렇다면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처럼 머리 볏을 만들 수도 있고, 몸집이 크거나, 작을 수도 있으며, 실제로 "땅에 충만"(창세기 1:22)할 수 있게 된다. 창세기의 창조는 조롱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보는 것과 일치한다.
또한 성경은 티라노사우루스가 갑자기 나타난 이유에 대해 색다른 이유를 설명한다. 창세기 대홍수는 물이 전 지구를 덮어, 홍수 이전 세계의 비슷한 고도에 살던 수많은 동식물들과 함께, 모든 티라노사우루스족들을 파묻어버렸다. 지구 대륙들에 광대한 범위로 쌓여져 있는, 두텁고 평탄한 퇴적지층에서 티라노사우루스족들이 발견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 세기 이상 동안 전 지구를 샅샅이 뒤져 발견된 수많은 화석들은 진화 과학자들의 머리를 갸우뚱거리게 만들고 있으며, 오히려 화석들과 지질학적 증거들은 전 지구적 홍수와 창조가 사실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4]
References
1. Dalman, S. G. et al. 2024. A giant tyrannosaur from the Campanian–Maastrichtian of southern North America and the evolution of tyrannosaurid gigantism. Scientific Reports. 13: 22124.
2. Bryan, S. M. Fossil unearthed in New Mexico years ago is identified as older, more primitive relative of T. rex. Associated Press. Posted on apnews.com January 11, 2024, accessed January 22, 2024.
3. Thomas, B. 2023. Trait Variation: Engineered Alleles, Yes! Random Mutations, No! Acts & Facts. 52 (11): 12–15.
4. I offer some suggestions about this resistance to creation in Thomas, B. 2014. Dinosaurs and the Bible. Eugene, OR: Harvest House.
*Stage Image Credit: Brian Thomas
* Dr. Brian Thomas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참조 : 6천만 년을 거슬러 올라간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출현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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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르스의 이빨은 진화론에 상처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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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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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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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는 격변적 매몰을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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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 화석이 말하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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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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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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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을 당황시키고 있는 새로운 공룡 화석들 : 티라노사우루스에 깃털은 없었다. 해양퇴적층에 육상공룡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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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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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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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개혁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창세기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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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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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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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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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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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골치 아픈 공룡의 연부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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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연부조직을 장구한 연대와 적합시키려는 시도와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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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화석인 것이 화석이다. 그렇지 않은가? : 살점이 남아있는 뼈도 화석인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3&bmode=view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공룡 적혈구와 연부조직 발견
▶ 공룡의 DNA 발견
▶ 성경 속 공룡
▶ 격변적 매몰
▶ 화석 무덤
출처 : ICR, 2024. 2. 1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rex-out-of-nowhe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다위노프테루스 : 다양한 익룡들, 그러나 조상은 없다
(Winged Darwin: Pterosaur Diversity, But No Ancestor)
David F. Coppedge
도마뱀은 새처럼 날 수 없다. 비행하기 위한 기관들이 필요하다!
다윈의 법칙에 따르면, 이야기 지어내기의 강도는 증거와 반비례한다.
익룡(pterosaur) 화석이 발견될 때마다, 진화론자들은 육상 파충류와 비행 파충류 사이의 과도기적 전이형태에 대한 증거를 계속 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새로운 종의 쥐라기 익룡이 스카이 섬에서 발견되었다.(University of Bristol, 2024. 2. 6). 스코틀랜드 스카이(Skye) 섬에서 또 다른 익룡(pterosaur)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 익룡 그룹의 이름은 "다위노프테루스(Darwinopterus)" 또는 "날개 달린 다윈(winged Darwin)"이다. 하지만 이 화석이 다윈의 이론에 도움이 될까?
이 새로운 익룡은 다위노프테루스 익룡의 일원이다. 이 발견은 이 무리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양했으며, 초기 쥐라기 말에서부터 후기 쥐라기까지 2,500만 년 이상 지속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기간 동안 이 분기군에 속하는 종들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 발견은 익룡의 초기 진화에 대한 새롭고 더 복잡한 모델을 지지한다.
하지만 그것은 새롭거나 복잡한 진화 모델이 아니다. 익룡이 진화했다는 증거는 없다. 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에 비협조적인 화석을 원시에서 진화로 발전했다는 이야기에 계속 끼워 넣으려고 할까?
쥐라기 중기 익룡 화석의 희귀성과 불완전성으로 인해, 초기 익룡들의 진화를 이해하려는 시도는 이전까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발견은 모든 주요 쥐라기 익룡 계통들이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른 초기 쥐라기 말 이전에 이미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이 발견은 공료에서 현대 조류로 진화한 원시조류와 함께 익룡들이 쥐라기 말까지 지속되었음을 보여준다.
죄송하지만 익룡도 있었고, 새도 있었다. 증거도 없이, 진화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진화론자들은 질문을 던지는 나쁜 버릇을 언제쯤 멈출까? 진화론에 회의적인 많은 과학자들은 익룡과 새가 진화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들과 정직하게 대화해보라. 자신의 이론을 사실처럼 가정하지 마라!
.새로운 다위노프테루스 익룡 케옵테라(Ceoptera). 이 생물은 과도기적 형태처럼 보이지 않는디다. 이 익룡은 원시적이지 않고, 동력 비행을 포함하여, 진화된 익룡의 모든 특징들을 갖추고 있었다. 이 화석은 진화론자들의 예상보다 1천만 년이나 빨리, 그것도 사촌으로 추정되는 익룡들이 살았던 중국과는 지구 반대편에서 발견되었다. 이 화석이 "익룡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은 허풍에 불과하다.
쓸모없는 진화론적 연대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를 추가하는 것은 그들의 진화 이야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라 : 그들은 방금 진화론적 연대를 1천만 년 더 늘렸지만("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초기로"), 여전히 익룡 조상은 없었다! 익룡은 이미 전 세계를 날아다니고 있었고, 다양했고, 비행에 적합하도록 잘 설계되어 있었다. 브리스톨의 진화론자들은 에어쇼에 가서, 비행기가 관찰되지 않은 조상 비행기로부터 자연선택(지적설계가 아닌)에 의해 진화했다고 주장할 수 있을까?
동력 비행(powered flight)은 여러 요구 사항들이 필요한 ‘한 요소도 제거 불가능한 복잡성(irreducibly complex)’을 가진 시스템이다. 도마뱀에 날개를 붙인다고 해서, 익룡이 될 수는 없다. 그 증거로 초기의 비행 실험자들이 팔에 날개를 부착하고 높은 데서 뛰어내린 것을 떠올려 보라. 결과는 좋지 않았고, 그들은 다윈 상(Darwin Awards, 어리석음 상, 부정선택, 즉 유전자 풀에서 자신을 제거하는 것)을 받았어야 했다.
자연사박물관의 연구자이자 논문의 선임 저자인 폴 바렛(Paul Barrett) 교수는 이렇게 말했다 : "케옵테라(Ceoptera)는 비행파충류의 진화에 있어 몇 가지 주요 사건의 시기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가까운 친척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영국의 중기 쥐라기에 등장한 것은 완전히 놀라운 일이었다. 이는 이 파충류가 속한 발전된 비행 파충류 그룹이 생각보다 일찍 출현하여, 거의 전 세계에 빠르게 분포했음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이 화석이 진화론의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히 놀랐다. 증거가 없는 익룡의 진화 이야기를 고집하는 것은, 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종의 정신질환에 가까워 보인다. 과학은 증거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어야 한다.
하늘을 나는 독특한 파충류였던 익룡이 스카이 섬 하늘 위를 날아다녔다.(BBC News, 2024. 2. 6). 케옵테라 익룡 화석은 진화론적 연대표에 배치는 되었지만, 이미 숙련된 비행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자연사박물관의 고생물학자 스티븐 브루사테(Stephen Brusatte)는 허풍을 떨며 말했다 :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브루사테 교수는 스코틀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말한다. 이 연구는 진화의 원시 단계와 발달 단계 사이에 한 유형의 익룡이 존재했음을 증명한다고, 그는 덧붙인다.
"이 시기는 조류가 출현하기 전으로, 익룡이 하늘을 지배했던 시기였다. 이 연구는 스코틀랜드에서 익룡들이 공룡들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던 흔한 동물이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한다. 그는 이 익룡 이전에 날지 못하던 원시 익룡이 "존재했었다"고 말할 수 없다. 그러한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에도 없다! 익룡의 다양성은 날 수 없었던 이전 생물에서 익룡으로의 진화를 증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자들이 찾아내야 할 것은 바로 그 증거이다.
새로 발견된 선사시대 익룡은 날아다니는 파충류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The Conversation, 2024. 2. 6). 진화론자인 엘리자베스 마틴-실버스톤(Elizabeth Martin-Silverstone)과 폴 바렛(Paul Barrett)의 이야기 지어내기는 다음과 같다.
⦁공룡들이 땅을 누비던 시절, 공룡의 머리 위 하늘에는 가는 막 날개를 달고 공중을 휩쓸고 날아다녔던 다양한 파충류들로 가득했다. 이 동물들, 즉 익룡들은 공룡이 아니라, 공룡의 진화적 사촌이었다....
⦁이 시기의 좋은 익룡 표본들은 부족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익룡이 초기 형태에서 지구 역사 후반에 하늘을 지배한 형태로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케옵테라는 이 간격을 메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5년 동안 과학자들은 초기 꼬리가 달린 형태와 그 후의 거대한 익룡들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이 혼합된 과도기적 익룡을 연구해 왔다. 케옵테라는 이러한 과도기적 형태 중 하나로, 유럽에서 최초로 알려진 이 그룹의 구성원 중 하나이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다위노프테루스이다.
⦁따라서 케옵테라는 익룡의 진화 속도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더 진보된 익룡의 출현 시기를 기존 생각보다 약 1천만 년을 끌어내려 쥐라기 초기로 앞당겼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진보된 익룡이 언제 어디서 진화했는지를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죄(sin)를 발견하면 반드시 지적해야 한다. 그들이 여기서 말한 것은 명백히 거짓말이다. 증거를 왜곡하는 것은 과학계에서 지탄받아야 한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를 그냥 넘어간다. 익룡의 조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익룡은 "과도기적 형태"가 아니었다. 모두 날아다녔다. 게다가 공룡과 익룡의 아마도 공통 조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생물은 알려져 있지 않다.
스코틀랜드 섬에서 발견된 쥐라기 '안개 날개(mist wing)' 화석은 익룡 진화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Live Science, 2024. 2. 6). 잭린 콴(Jacklin Kwan) 기자는 이 화석을 세 번이나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부르며, 진화론을 전제로 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과학자들이 익룡의 진화 역사에서 중요한 '잃어버린 고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그녀는 증거나 비판적 사고 없이 말하고 있었다. 진화 과학자들은 다위노프테루스 익룡은 꼬리가 있기 때문에, '원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쥐라기 중기는 원시적이고, 짧은 손, 긴 꼬리의 익룡이 긴 손, 짧은 꼬리의 동물로 진화했던, 익룡 진화의 중요한 시기였다....
이 발견은 다위노프테루스 분기군에 속하는 종들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구조적으로 더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틴-실버스톤은 "더 진보된 익룡이 언제 어디서 진화했는지 이해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말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진화론자들이 추구하는 '이해'는 실체가 아니라, 뜨거운 공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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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진실을 말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가? 증거를 제시하라. 증거가 없는데, 점들을 연결하려고 애쓰지 마라. 익룡은 존재했고, 동력 비행을 했으며, 다양했고, 멸종했지만, 전 세계에서 익룡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익룡은 비행을 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
이전에 진화론자였던 귄터 베흘리(Gunter Bechly)가 쓴 익룡의 조상으로 주장되는 증거들에 대한 Evolution News(2023. 9. 15)의 글을 읽어보라. 그는 제안된 익룡 조상에 대해 공정성을 유지하며 살펴보았지만, 결국 진화론자들의 허풍이고, 뜨거운 공기로 가득 차 있다는 우리의 평가에 동의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안타깝게도 가짜 뉴스가 판치는 현상은 정치 및 사회 이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과학 사회에서도 점점 더 문제가 되고 있다. 보도자료와 언론 보도는 물론, 과학 전문가들의 말도 믿을 수 없다. 여기에는 세계관 의제를 더 많이 다루는 빌 나이(Bill Nye)나 데이비드 아텐버러(David Attenborough)와 같은 사람들이 포함된다. 심지어 자신의 경력과 연구비를 늘리기 위해, 자신의 연구 결과를 과대 포장하고, 공공연하게 선전하는 과학자들도 많다. 좋은 과학이 낭비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진화론 비평가이자, 지적설계 지지자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동료들과 함께 관찰하고 논의했던, 객관적이고 진정한 문제이다.
간단히 말하면, (진화론자들에 의해 점령된) 언론 보도나 진화 과학자들의 헛소리는 모두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내 말을 믿지 못하겠다면, 제공된 주요 출처들을 직접 확인하여, 익룡의 진화적 기원에 대한 최근 지식에 관한 주장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보라. 익룡은 여전히 완전한 미스터리이며, 진화론자들의 예상과 어긋난다.
진화론자들이 실험과학을 하고 싶다면, 도마뱀을 나무에서 떨어뜨리게 해 보라. 도마뱀이 동력 비행을 배우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라. 그 결과를 동료 심사를 거친 저널에 발표하라. 아이들을 생각해서 바닥에 피는 보이지 않게 하라.
.동력 비행을 실험하는 진화론자. <Credit : J.B. Greene>
*관련기사 : 영화 ‘쥬라기 공원’에 없었던 쥐라기 익룡 발견 (2024. 2. 12.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2024/02/12/20240212500016
*참조 :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4&bmode=view
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1&bmode=view
새로운 익룡 화석은 표준 진화론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61&bmode=view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41&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637&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 익룡
▶ 기능하지 못하는 중간체
▶ 관측되지 않는 진화
출처 : CEH, 2024. 2. 7.
https://crev.info/2024/02/winged-darwin-pter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
리워야단은 진짜였다
(Leviathan Was Real)
David F. Coppedge
바다괴물은 단순한 선원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들은 실제로 존재했다.
이것은 네스호의 괴물(Loch Ness Monster)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공룡을 닮은 생물에 관한 다른 주장이 아니다. 그 주제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는 화석으로 알려진 거대한 바다생물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대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일본 '용' (University of Cincinnati, 2023. 12. 12). "와카야마(Wakayama)의 '청룡(blue dragon)’이라고 불렸던 모사사우르스(mosasaur)가 선사시대 바다를 지배했다." 이 보도 자료에서 이 생물을 "용(dragon)"이라고 부르는 것이 흥미롭다. 우리가 사물에 붙인 이름은 인간이 지어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현대 과학의 분류학에서는 이 종을 "모사사우르스(독일 뫼즈(Meuse) 강의 도마뱀)"라고 부르지만, 이 "용" 역시 "리워야단(Leviathan)"과 마찬가지로 만들어진 이름이다. 이 모사사우르스 화석에 대해 알아보자 :
연구자들은 7,200만 년 전 태평양 바다를 공포에 떨게 했던 백상아리 크기의 일본 모사사우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매우 긴 뒷 지느러미발(rear flippers)은 긴 지느러미 꼬리(finned tail)와 함께 추진력을 보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다른 모사사우루스나 멸종된 대형 해양 파충류와 달리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갖고 있어서, 물속에서 빠르고 이동하고 정확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예술가들이 재구성한 모습은 큰 상어와 비슷하지만, 이들은 연골어류가 아닌, 파충류이다. 다른 모든 사족동물(tetrapods)처럼 다섯발가락 지느러미발을 가졌지만, 다른 해양 파충류와 닮지 않았다. 타쿠야 코니시(Takuya Konishi)는 와카야마의 소류(Soryu, 청룡)라는 이름의 이 생물체를 어떻게 분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코니시는 이 고대 해양 파충류를 연구하는 데 자신의 경력을 바쳤다. 그러나 일본 표본은 단순한 분류를 뛰어넘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뒤쪽 지느러미발이 앞쪽보다 더 길다. 이 거대한 지느러미발은 악어 머리보다 더 길어서, 모사사우르스 중에서도 독특하다....
"물고기에서부터 펭귄, 바다거북에 이르기까지, 이런 종류의 신체 형태를 가진 현대의 유사 생물은 없다" “꼬리지느러미와 함께 사용하는 4개의 큰 지느러미발을 가진 동물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장룡(plesiosaur, 사경룡) 3D 모델의 물속 이동에 대한 컴퓨터 시뮬레이션. <Credit: S. Gutarra Díaz> (2022. 6. 7일 기사 참조).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의 발견 : 도싯 절벽에 거대한 바다 괴물이 등장하다.(BBC News, 2023. 12. 9). 일본과 지구 반대편인 영국에서 거의 완전한 상태의 플리오사우루스 두개골 화석이 발견되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공룡은 1억5천만 년 전에 바다를 헤엄쳐 다녔는데, 이는 진화론적 시간 틀로 일본의 바다괴물보다 두 배나 더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화가가 재구성한 이 괴물의 모습은 마치 샌드위치를 즐기듯 작은 해양 파충류를 물어뜯는 모습이다.
"와우!" 화석을 덮고 있던 천이 뒤로 당겨지고 두개골이 처음으로 드러나자, 탄성이 터져 나온다.
이 거대한 플리오사우루스는 아름답게 보존되어 있다는 것을 즉시 알 수 있다.
현지 고생물학자인 스티브 에치스(Steve Etches)는 이 화석과 비교할 만한 표본은 어디에도 없다고 말한다.
이 플리오사우루스는 일본 모사사우르스처럼 4개의 노 같은 지느러미(paddle-like fins)를 갖고 있었고, 130개의 길고 날카로운 이빨들을 가졌다. 두개골은 대부분의 남자 키보다 길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브리스톨 대학의 안드레 로우(Andre Rowe) 박사는 "이 동물은 몸집이 너무 커서 그 주변에 있는 불운한 모든 생물들을 효과적으로 잡아먹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이 수중 티라노사우루스(T. rex) 같은 존재였을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한 사진은 이 생물이 높은 절벽 바위에 파묻혀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화석은 절벽 꼭대기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온 사람들에 의해서 조심스럽게 발굴되었다. 거대한 두개골이 정교하게 보존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암석 지층이 형성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기사의 또 다른 사진에는 "도싯(Dorset)의 킴머릿지 클레이 절벽(Kimmeridge Clay cliffs)은 한때 따뜻한 쥐라기 바다의 바닥 진흙이었다"고 적혀 있다. 그건 말이 안 된다. 해저에 바닥으로 떨어진 거대한 생물은 다른 생물들에 의해 깨끗하게 청소되며, 일반적으로 이렇게 화석화되지 않는다.
.캔자스주 오클리의 픽 박물관(Fick Museum) 진열장에 있는 모사사우루스 두개골.(DFC)
"바다괴물(sea monsters)"로 분류되는 다른 멸종 동물로는 참치처럼 생긴 어룡(ichthyosaurs)과, 어떤 살아있는 동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긴 목을 가졌던 수장룡(plesiosaurs, 사경룡)이 있다. 2023년 6월에는 텍사스 대학에서 한 수장룡 화석을 발표하였다. 그리고 모사사우르스 화석은 캔자스 서부에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많은 멸종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룡은 화석 기록에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완전히 발달되어, 수중 생활을 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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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다괴물은 전 세계 곳곳에서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다. 오늘날 바다에 사는 유일한 해양 파충류는 바다거북(sea turtles)과 바다뱀(sea snakes)이다. 악어(alligators and crocodiles)들은 얕은 물에 서식했으며, 몇몇 바다이구아나(sea iguanas)도 추가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파충류들은 왜 모두 멸종했을까? 모두 거대했던 것은 아니다. 모든 공룡들을 멸종시킨 멸종 사건에서도, 일부 모사사우루스, 수장룡, 또는 어룡들은 남겨졌을 수도 있다. 이는 과학이 답할 수 없는 질문이다. 고생물학자들은 당시 상황을 직접 보지 못했기 때문에, 가설만 제시할 수 있다. 뼈들로부터 몇 가지 단서를 얻을 수는 있지만, 살아있는 생물과 그 행동에 대한 관찰이 없다면, 과학과 점술의 경계는 모호해진다.
성경은 욥기 41장뿐만 아니라, 시편 74:14절, 시편 104:26절에서도 "리워야단(Leviathan)"을 자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욥기에 묘사된 생물은 강에서 살았던 것으로 보이며, 시편 104편에 나오는 생물은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라고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생물은 아니었을 수 있다. 리워야단은 이사야 27:1절에서 하나님 백성의 적으로 은유적으로 표현된다. 시편 104:26절에서 하나님께서 리워야단을 바다에서 '스포츠' 또는 '놀이'를 하도록 만드셨다는 언급을 주목하라. 그분은 사람을 넘어, 지구의 서식지를 주변 환경에서 번성하고 심지어 즐길 수 있는 생물들로 채우려는 목적을 갖고 계셨다(2015. 1. 6. 참조). 또한 창조론은 모사사우루스와 상어, 어룡과 돌고래의 유사성을 설명할 수 있다. 이 동물들이 비슷한 모양을 갖게 된 것은 "환경적 압력"에 의한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 독립적으로 각각 진화)가 아니었다. 창조주이신 지적설계자는 어떤 설계를 다른 생물들에서 자유롭게 재사용하실 수 있었을 것이다.
성경적 홍수 모델은 모사사우르스와 다른 멸종된 해양 파충류들이 지층암석에 파묻혀 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이 생물들이 화석으로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진흙 퇴적물에 빠르게 파묻혀야 했고, 나중에 생물교란(bioturbation)에 의해 손상되지 않아야 했다. 또한 성경적 홍수 모델은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은 공룡들이 파멸된 이유도 설명해줄 수 있다. 수백 수천만 년의 시간이 필요 없는 성경적 연대는 전 세계의 '바다괴물'과 '바다용'들에 대한 전설도 설명할 수 있다. 고래와 거대한 오징어가 이러한 전설들 중 일부를 설명할 수 있지만, 전부는 아닐 수 있다.
바다괴물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실러캔스(coelacanths)처럼, 불과 수십 년 전 해양 생물학자들을 놀라게 했던 열수구 주변의 풍부한 생태계처럼, 언젠가는 그 실체가 드러날지도 모른다. 그 경우에 진화론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1억5천만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부르며 놀라워할 것이다. 그런 설명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지금부터 계획을 세워보라.
*참조 1 : ▶ 공룡(용)에 관한 전설 및 목격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성경 속 공룡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시아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유럽
https://creation.kr/Topic204/?idx=6675082&bmode=view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프리카
▶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던 증거들 : 아메리카
*참조 2 : Ancient Pter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terosaur/
Ancient Dino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dinosaur/
Ancient Plesiosaur and Mosasaur Depictions (Genesis Park)
https://www.genesispark.com/exhibits/evidence/historical/ancient/plesiosaur/
출처 : CEH, 2024. 1. 22.
주소 : https://crev.info/2024/01/leviathan-was-r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티라노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는 격변적 매몰을 증거한다.
(Tyrannosaur's Last Meal Evidence for Catastrophic Burial)
by Frank Sherwin, D.SC. (HON.)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s)는 타락 이후의 세상에서 거대한 육상 포식자였다.[1] 이 공룡은 땅이 “포악함이 땅에 가득” 차 있었던, 홍수 이전 세계의 끔찍하고 무시무시했던 생물들을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2, 3] 모든 공룡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기원과 진화는 진화론자들에게 수수께끼이다.[4]
최근 캐나다 앨버타에 있는 공룡공원 지층(Dinosaur Park Formation)에서 발굴된 "7,500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린 티라노사우루스류 공룡의 골격이 공개되었다.[5] 캐나다의 왕립 티렐 고생물학 박물관(Royal Tyrrell Museum of Palaeontology)의 프란시스코 테리엔(Francois Therrien)과 다른 세 명의 과학자가 작성한 논문은 이 발견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었다. “여기 우리는 어린 고르고사우루스 리브라투스(Gorgosaurus libratus, a type of tyrannosaur)의 놀라운 표본을 보고한다. 이 표본은 복강 안쪽에 두 마리의 한 살짜리 케나그나티드(caenagnathid, genus Citipes) 공룡의 뒷다리(관절이 연결된)가 보존되어 있었다. 먹이는 선택적으로 절단되어 있었고, 두 번의 개별 먹이 활동을 통해 섭취되었다."[6]
고생물학자들은 이들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들의 먹이를 크게 바꾸었던, "주요한 개체발생학적 식단 변화(ontogenetic dietary shift)"를 경험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이 발달하고 나이가 들면서 먹이 습관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우리가 아는 한, 이 표본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위 내용물(즉, 적절한 해부학적 위치에 보존된)의 첫 번째 사례를 나타내며, 어린 티라노사우루스의 먹이 및 섭식 행동에 대한 직접적인 화석학적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6]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의 진화적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믿어지는 놀라운 발견이며,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생물들에 비해 경쟁적 우위를 갖게 해주었다고 테리엔은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 발견은 진화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러한 개체발생적 변화에 놀라서는 안 된다.
테리엔은 고르고사우루스 리브라투스의 치열(dentition)을 다루고 설명했는데, 그 이유는 그러한 식이 변화가 종종 “두개치아 형태(craniodental morphology)의 변화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6] 그러나 그들이 "두개골 견고성의 주요 변화"에 대해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티라노사우루스류 치열의 진화와 조상은 언급되고 있지 않았다.[7]
실제로 고르고사우루스 리브라투스의 이빨은 그러한 생물에서 기대될 수 있는 것이다. 테레인은 성체 공룡의 치아와 어린 공룡의 치아를 비교하며 설명했다.
어린 새끼는 좁은 두개골, 칼날 같은 이빨, 길고 가느다란 뒷다리를 갖고 우아한 반면, 성체는 거대한 두개골, 커다란 튼튼하고 촘촘한 이빨로, 뼈를 부수고 물어뜯기를 할 수 있었다. 이러한 현저한 형태학적 변화는 티라노사우루스류가 미성숙(어린) 개체와 성숙한(성체) 개체가 서로 다른 생태적 적소를 차지했던 주요 개체발생적 식이 변화(dietary shift)를 겪었음을 시사한다.[6]
연구자들이 위 내용물을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것으로 묘사하는 것은 흥미롭다.[6] 창조론자들은 이 공룡이 최근의 갑작스럽고 격변적인 대홍수 상황에서 매몰되었기 때문에, 놀라운 보존이 이루어졌다고 보고있다.[8, 9]
원래의 상태로 남아있는 화석들(특히 척추동물 화석들)은 창세기에 기술된 격변적 대홍수에 의한 빠른 매몰과 보존에서 예상되는 것이다.[10]
References
1. Clarey, T. Tyrannosaur Ancestral Tree Remains Limbless.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March 28, 2016.
2. Genesis 6:11.
3. Morris, J. 2010. Dinosaurs According to Their Creator. Acts & Facts. 39 (10): 16.
4. Brusatte, S., and T. Carr. 2016. The phylogeny and evolutionary history of tyrannosauroid dinosaurs. Scientific Reports. 6: 20252.
5. Gill, V. Tyrannosaur’s last meal was two baby dinosaurs. BBC News. Posted on bbc.com December 8, 2023.
6. Therrien, F. et al. Exceptionally preserved stomach contents of a young tyrannosaurid reveal an ontogenetic dietary shift in an iconic extinct predator. Science Advances. Posted on science.org December 8, 2023.
7. Moeller, D. 2003. Dental fossils and the fossil record. Journal of Creation. 17 (2): 118–127.
8. Clarey, T. Flood Buried Dinosaurs with a Bang.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December 7, 2020.
9. Clarey, T. 2021. The Flood Explains the Missing Dinosaurs. Acts & Facts. 50 (10): 8–11.
10. Thomas, B. Chinese Dinosaurs Were Fossilized by Flood.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8, 2011.
* Dr. Sherwin is science news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He earned an M.A. in zoology from the University of Northern Colorado and received an Honorary Doctorate of Science from Pensacola Christian College.
*참조 : 공룡 개혁 : 공룡 뼈에 대한 새로운 연구는 창세기로 돌아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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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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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5657173&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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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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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해석되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공룡들의 집단 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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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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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골치 아픈 공룡의 연부조직
https://creation.kr/Dinosaur/?idx=15558232&bmode=view
노아 홍수는 사라진 공룡을 설명할 수 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8421199&bmode=view
새끼를 출산하던 어룡 화석의 발견 급격한 매몰은 언급되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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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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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두께의 규조토 속에 육상동물들과 함께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Topic102/?idx=13858201&bmode=view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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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하던 거북이 화석이 발견되었다 : 급격한 매몰에 의한 화석 형성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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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의 해파리 화석들 : 격변적으로 파묻힌 해파리들이 증거하는 대홍수
https://creation.kr/Burial/?idx=1294379&bmode=view
▶ 격변적 매몰
▶ 화석 무덤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 화석은 진화를 부정한다
https://creation.kr/Topic203/?idx=6662923&bmode=view
출처 : ICR, 2024. 1.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yrannosaur-last-meal-flood-buri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이탈리아의 공룡 화석무덤
(Italian dinosaur graveyard)
by Michael Oard
퇴적암에는 수많은 공룡 묘지(dinosaur graveyards)들이 있다. 최근 이탈리아의 한 묘지에서 발견된 11마리의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 '떼(herd)'에 대한 보고는 세속적 해석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를 보여준다.[1]
.CC-BY 4.0 International by Chiarenza, A.A., Fabbri, M., Consorti, L. et
공룡 뼈들의 대부분은 전체 뼈들이 함께 거의 전부가 있었다. 이전의 연구자들은 이 발견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었다 :
⦁유럽이 일련의 섬들이었던 시기에, 공룡들은 한 섬에서 살았다.
⦁그것들은 왜소했다.
⦁그것들은 6천7백만 년 전에 살았다.
⦁그것들이 발견된 10m의 얇은 탄산염층(carbonate layers)들은 10,000년에 걸쳐 쌓였다.[2]
그러나 새로운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이전의 연구와 동일한 연대측정 기술 중 하나에 기반을 두고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이들 공룡들은 한 섬에 살지 않았다.
⦁그것들은 왜소하지 않았다.
⦁그것들은 8천1백만 년 전에 살았다.
⦁탄산염층은 형성되는데 약 2,000년이 걸렸다.[1]
이러한 상반된 해석들에서 선입견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10m에 달하는 얇은 탄산염층 전체에 걸쳐 묻혀있는 공룡들은 모두 같은 종이었기 때문에, '창세기 홍수'에 의한 매몰이 더 나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왜 같은 종의 공룡들이 2000년(지층 두께에 해당하는 연대)이 넘는 기간 동안 동일한 장소에 계속 반복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것일까? 분명 그러한 매몰에는 2000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왜 같은 종의 공룡들이 2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동일한 장소에 계속 반복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것일까?
게다가 공룡들의 보존 상태가 우수하다는 것은 대홍수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얇은 층들이 빠르게 퇴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Posted on CMI homepage: 2 October 2023
References and notes
1. Chiarenza, A.A. and 6 others, An Italian dinosaur Lagerstätte reveals the tempo and mode of hadrosauriform body size evolution, Scientific Reports 11(23295), 2021.
2. Dalla Vecchia, F.M., Tethyshadros insularis, a new hadrosauroid dinosaur (Ornithischia) from the Upper Cretaceous of Italy, J. Vert. Paleontology 29(4):1100–11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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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4(3):56, Jul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italian-dinosaur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