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대 팔레오세에서 발견된 공룡들과 반응강화 증후군
(Paleocene dinosaurs and the reinforcement syndrome)
by Michael J. Oard, Ph.D.
진화론 과학자들은 정확하게 6,500만년 전인 백악기(Cretaceous) 말에 공룡들이 사라졌다고 오랫동안 선언해 왔었다. 이 연대는 자연계에 있어서 진화론적 사실들 중의 하나로 여겨져 오고 있다. 공룡 화석들은 모든 대륙의 땅밑에서 발굴되기 때문에, 그 시기는 환경적으로 전 지구적인 변화, 즉 대격변을 제시하고 있다. 공룡들의 멸종은 고생물학에서 커다란 신비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그 원인에 대해서는 수십 가지의 가설들이 말해지고 있다.[1]
지난 20년 동안,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공룡들의 멸종은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충돌한 소행성에 의해서 원인되었다고 믿고 있다. 멸종의 정확한 시기는 매우 많은 위치들에서 우연이 아님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진화론 시나리오는 정확할 것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정확한 사건은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오래된 지구 연대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 많은 공룡들이 소행성 충돌에서도 살아남았고, 또 다른 1백만 년을 살았었다는 (충돌 지점 가까이에서) 확고한 연구 보고를 가지게 되었다. 미국 지질학협회(Geological Society of America)에서 출판된 충돌에 관한 새로운 글에서, 제임스 파셋트(James Fassett)는 공룡들이 (진화론적 시나리오로) 신생대 제3기 팔레오세(Paleocene, 효신세) 동안 존재했었다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증거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다.[2] 파셋트는 긴 시간을 뉴멕시코 북서부의 산주안 분지(San Juan Basin)에 있는 오조 알라모 지층(Ojo Alamo Formation)을 연구해오고 있었다. 그는 공룡들이 백악기/제3기 경계(Cretaceous/Tertiary (K/T) boundary)를 넘어 팔레오세 때까지 살았었다는 것을 오랫동안 주장해오고 있었다. 나는 그의 주장을 믿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제 그는 확고한 증거들을 충분히 수집한 것으로 보인다. 팔레오세에 공룡들이 살았었다는 생각은 꽤 이설적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공룡들의 멸종에 대한 기존의 개념이 잘못되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신생대 팔레오세에도 공룡들이 살았다는 증거들.
파셋트의 인상적인 증거는 무엇인가? 첫째, 신생대 팔레오세에서 한 마리의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의 골격 34개가 발견되었다. 대게 강물이나 시냇물의 흐름에 의한 화석의 재분포(reworking)는 신생대 제3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뼈들을 설명하는 데에 항상 사용되어 왔었다. 그러나, 한 마리의 34개의 뼈들이 단지 한 장소에서 발견되는 것을 재분포로 설명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재분포는 뼈들을 넓은 지역에 흩뿌려 놓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 34개의 공룡 뼈들은 원래 위치에서(in-situ) 공룡이 매몰되었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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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 화석들이 산주안 분지 서쪽 가장자리에서(검은 색으로 표시됨) 발견되었다.
둘째로, 파셋트와 동료들은 백악기와 팔레오세 지층으로부터 여러 화석들에 대한 지화학적 연구(geochemical studies)를 수행했다. 그리고 두 시대의 화석들 사이에 분명한 화학적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특별히 뼈들에 우라늄 흡수(uranium uptake) 량은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오조 알라모 지층에 묻혀있는 공룡 뼈들이 재분포에 의한 것이 아니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셋째로, 다수의 공룡 뼈들은 1.1 m 길이에 130kg이나 나가는(규화된 것으로서) 하드로사우르스의 대퇴골(femur)을 포함하여 상당히 크다. 재분포가 그러한 커다란 뼈에서 일어났을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재분포된 뼈에서 기대되는 마모(abrasion)의 증거가 없다.따라서 데이터들은 진화론적 지질시대 내에서 신생대 팔레오세에 공룡이 있었음을 확고하게 가리키고 있었다.
신생대 팔레오세 내로 K/T 경계선을 들어 올리려는 시도.
이들 팔레오세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들을 무시해버릴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팔레오세로 간주되고 있던 지층까지 K/T 경계선(Cretaceous/Tertiary, 중생대 백악기와 신생대 제3기의 경계)을 위쪽으로 옮기는 것이다. 많은 예에서 이러한 시도들을 해왔었다. 그러나 파셋트와 동료들은 지층들에 대한 정의와 다른 진화론적 시나리오를 파괴함 없이 경계선을 위쪽으로 옮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조 알라모 지층(Ojo Alamo Formation)은 매우 논쟁의 여지가 있고 불균질한(heterogeneous) 지층이다. 그 지층은 주로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역암(conglomerate)에서 셰일(shale)까지 많은 종류의 퇴적암들이 교차되어있고(interbed), 사이에 끼어서(interfinger) 존재하며, 자주 상(facies)들이 변화된다. 그 지층에서 중생대 표준화석인 공룡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간단히 백악기로 연대가 결정됐었다. 그러나 리사이드(Reeside)는 팔레오세의 식물 화석의 조각들을 발견했다.[3] 또한 파셋트와 동료들도 여러 위치에서, 그리고 다수의 공룡 화석들 아래 위치에서도 팔레오세의 식물 화분(plant pollen)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두 군데에서는 심지어 백악기 지층 아래에서도 팔레오세의 식물 화분을 발견했다.[4] 백악기의 커크랜드 지층(Kirkland Formation)은 미세한 입자들로 되어있어서, 위에 놓여져 있는 오조 알라모 지층과는 꽤 다르다. 두 지층은 북아메리카 지층명명위원회(North American Commission on Stratigraphic Nomenclature)에서 요구되는 암석학적 정의(lithological definitions)에 기초해서 구분되기에 충분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5] 만약 K/T 경계선이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움직인다면, 그것은 한 지층에 대한 정의들 중 하나를 위반하는 것이 될 것이다.
사람들은 유카탄 반도에 소행성 충돌에 의해서 원인된 K/T 경계 지표로 추정하고 있는 이리듐 층(iridium layer)이 지질주상도 안으로 공룡을 적합시키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명백하게, 이리듐 층은 기대했던 곳에서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파셋트와 동료들은 K/T 경계가 있는 두 지층 사이에 적어도 600만년 동안의 부정합(unconformity)이 있었다고 주장한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 부정합을 발견하기 위해서 압력을 받아왔다.[6]
두 지층 사이에 암석학적 부정합, 즉 수백만 년의 간격은 있었던 것 같지 않다. 이것은 파셋트와 동료들이 포트 메사(Pot Mesa)에서 발견한 대부분의 공룡 뼈들을 백악기 초기 지층에 있었다는 것으로 결정한 후에, 부정합의 배치에 대한 그들에게 일어난 변화에 의해서 지지되고 있다. 이들 공룡 뼈들은 처음에는 팔레오세에 있었던 것으로 믿어졌었다. 그리고 다시 백악기로 바뀌었다. 부정합은 처음에는 첫 번째 해석(팔레오세에 있었다는)에 의해서 이들 공룡 뼈 아래로 그려졌었다. 그러나 후자의 해석(백악기에 있었다는)에 의해서 대부분의 공룡 뼈들 위로 그려지게 되었다.[7] 이러한 부정합 위치의 수직적인 변동은 그곳에 암석학적 부정합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부정합은 화석에 근거할 때 생겨나는 것이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만약 두 지층 사이에 6백만 년의 간격이 있다면, 어떻게 두 지층 사이의 경계면에 침식의 흔적이 전혀 없는가 하는 점이다.
새로운 진화론적 문제들
뉴멕시코 주의 신생대 팔레오세 지층에 공룡들의 존재는 많은 새로운 진화론적 문제를 야기시켰다.
첫째로, 소행성 충돌에서 살아남은 운 좋은 공룡은 단지 한 종류가 아니라는 것이다. 초기 팔레오세에는 상당히 많은 다른 형태의 공룡들이 발견된다. 이들 공룡들에는 하드로사우르스를 포함하여,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알버타사우르스(Albertasaurus), 안킬로사우르스(Ankylosaurus) 등이 포함된다. 한 종은 멸종으로부터 우연히 살아남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 종은 좀 이상하지 않은가?
둘째로, 공룡들은 K/T 이후로도 100만 년 동안은 살아남았었다고 말해진다! 만일 이것이 맞다면, 그들은 그 기간동안에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을 것이고, 전 세계적으로 초기 팔레오세 지층에서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왜 그들은 다른 제3기 지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가? 이것에 대한 대답은 다음 단락에서 제공될 것이다.
.친타오사우르스(Tsintaosaur)의 모형. 친타오사우르스는 하드로사우르스의 아그룹에 속한다. 한 하드로사우르스의 대퇴골이 신생대 팔레오세 암석 화석들 중에서 발견되었다. (Gr. hadros ‘bulky, stout, strong, powerful’ + Gr. sauros ‘lizard’). (Photo of model by Buddy Davis).
셋째, 살아남은 공룡들은 100만 년 후에는 어떻게 멸종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들의 멸종을 가리킬 수 있는 어떠한 격변도 가지고 있지 않다. 공룡들은 여러 환경에 꽤 잘 적응되고, 수천만 년 동안 살아왔었다고 주장되고 있지 않았는가? 그 이후에 오늘날까지 생물체들을 멸종시켰을 만한 어떠한 진화론적 사건은 보이지 않는다.
넷째로, 공룡들은 K/T 소행성 충돌이 일어난 유카탄 반도의 칙쇼루브(Chicxulub)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살아남아 있었다. 그 위치는 단지 2,500k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어떻게 전 세계의 공룡들이 이 사건으로 죽어갔다고 추정하면서, 이들 공룡들은 이러한 가까운 곳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파셋트와 동료들은 그 공룡들은 그들의 알 속에서(in their eggs) 수년 동안 살아남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 알들은 소행성 충돌 직전에 산란되었던 알들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훨씬 북쪽에서 부화된 공룡들인데, 후에 산주안 분지 쪽으로 이동해 왔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 마리의 공룡이 알 속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연구자들은 이러한 추측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8] (참조로 칙쇼루브의 소행성 충돌 구조는 순간적으로 직경 80~110 km의 크레이터를 생성했을 것이며, 밖으로 다중의 고리 구조들을 만들었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9] 충돌이 근처(2500km)에 있는 생물권도 쓸어버리지 못한다면, 백악기말에 한 번의 충돌로 전 세계의 공룡들과 수많은 생물체들의 멸종을 일으켰다는 것은 의심받아야 한다)
반응강화 증후군
팔레오세에 공룡들이 살았었다는 확고해 보이는 증거의 발견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확고해 보인다(appears to be solid)’라고 표현하는 것은 진화론적 시나리오는 하룻밤에도 바뀌는 비정상적인 설명들을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의미하는 것은 표준화석의 진화에 따른 경직된 시간 틀 내에서 데이터들을 해석하려고 하는 과학자들의 강력한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경향은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반응강화 증후군(reinforcement syndrome)’ 으로 불려져 내려오고 있다.[10]
반응강화 증후군은 하나의 가설 또는 결과가 그 다음의 자료에 의해서 반복적으로 강화되어 가는 경향이다. 특히 그 가설이 존경받는 과학자에 의해서 제시되었다면 더욱 그러하다. 미리 알고 있는 개념과 동의되도록 데이터들을 만드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토마스 쿤(Thomas Kuhn)이 말한 지배 패러다임(ruling paradigms)의 개념에 의하면, 한번 어떤 개념이 과학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그것을 제거해 내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11] 반응강화 증후군은 ‘순환논법(circular reasoning)’의 한 형태이다. 그것은 실험과학과 역사과학에서 매우 흔하다. [12] 이 개념은 1800년대에 확립된 이후, 과학적 판단에서보다 소위 역사과학(historical sciences)에서는 특별한 하나의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사회적, 개인적 요인들에 의해서까지도 재강화되어 오고 있는 것이다.
문헌에서 반응강화 증후군의 몇몇 시끄러웠던 예가 있다. 진화론 과학자인 노만 왓킨즈(Norman Watkins)가 최초로 그 용어를 사용했었는데, 그는 자기 극성 탈선(magnetic polarity excursions)의 연대가 유사한 시기에 발생했었다는 것으로 보여지도록 얼마나 자주 데이터들이 조작되는지를 불평하기 위해서 사용했었다. 홍적세(Pleistocene) 빙하 작용의 4번의 빙하기 이야기는 60여년 동안 전 세계의 모든 데이터들로부터 입증(verified)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이야기는 동일과정설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틀린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 반응강화 증후군은 홍적세 이전(pre-Pleistocene)의 빙하기에 관한 논란에서 입증되었다. 이것은 빙하기가 20억년 전보다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서 어떤 지질시대 기간의 수백만년 동안 지속되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10] 먼저, ‘페름기 빙하기(Permian ice age)’는 남반구에서 증대되었고, 북반구의 여러 장소들에서 발견되었다. 그러나 북반구 위치는 자주 과거 기후가 따뜻했다는 다른 데이터들과 충돌되었다. 그래서 그것은 제거되었다. 또한 고대의 빙하기들은 모든 지질시대 동안에서 한번 씩은 있었다고 가정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지질시대들은 따뜻했던 시기로 간주되고 있었기 때문에, 난처하게 되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홍적세 이전 기간에 대략 4번의 주요한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으로 깔끔하게 연대들을 재평가(re-dated)를 해버렸다. 실제적으로 모든 대중들이나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역사과학에서 반응강화 증후군의 지배하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 시나리오는 진화론적 지질시대와 일치하는 여러 연대측정 방법들에 의한 많은 데이터들과 연대들에 의해서 매우 잘 지지되고 있고 입증되는 것처럼 보인다.
반응강화 증후군은 6,500만년 전인 백악기의 말에 공룡들이 멸종되었고, 포유류들은 그 후에 번성하게 되었다는 믿음에 그 책임이 있다고 나는 생각는다. 반응강화 증후군의 예는 고생물학자들이 신생대 제3기 지층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될 때마다 간단히 백악기로 재평가할 때 제공된다. 예를 들면, 프랑스와 인도에서 처음에는 신생대 제3기 지층으로 간주하고 있던 곳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자, 연이어 그 지층은 백악기로 재평가되었다. [13, 14] 몬태나주 동부의 신생대 제3기 지층에서 공룡 화석들이 발견되자, 이것들은 강력하게 반대되었고, 재분포(reworking)에 의해서 원인된 것으로 주장되었다.[15] 신생대 팔레오세 지층에서 공룡들을 발견했다는 주장들은 다른 장소들에서도 있었다.[16] 반응강화 증후군에 의해서, 중국과 페루에서 발견된 공룡 추정 발자국들이 나있는 지층은 처음에는 백악기로 연대가 결정되었으나, 발자국들이 포유류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제3기 초기로 재결정되었다. [17, 18]
어떤 가정된 연대와 일치시키기 위한 반응강화 증후군과 고지자기 시간척도(paleomagnetic timescale)의 유연성은 또한 파셋트와 동료들이 산주안 분지에 대해 연구하는 동안 뜻하지 않게 잘 나타났다. [19] 공룡들은 현재로부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고지자기의 29번째 역전인 Chron C29r 동안에 죽었던 것으로 가정됐었다. 역전된 자기 극성의 얇은 간격이 오조 알라모 지층의 가장 낮은 부분과 커크랜드 지층 가장 위에서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백악기의 Chron C29r 인 것으로 가정되었다. 이 크론이 선택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공룡들의 멸종이 오조 알라모 지층 아래에서 일어났다고 가정되었기 때문이다. 파셋트와 동료가 이들 지층 경계에서 600만년의 부정합이 있는 것으로 믿은 이후에, 백악기 커크랜드 지층에 있는 역전된 간격(reversed interval)은 역전 나이를 더 먹어 이제는 C32r로 주장되고 있다. 이것을 선택하게 된 근거는 무엇인가? 단순히 커크랜드 지층 위의 추정 연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고지자기(Paleomagnitism)도 정말로 지질연대에 대해 독립적이지 못하다. 그것은 이미 알려진 개념에 의존한다. 크론(Chrons)은 반응강화 증후군에 의해서 선택된다. 일부 사람들은 연대가 도출될 수 있는 독특한 수직적 고지자기 패턴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정상 또는 역전된 어떠한 고지자기 패턴도 파셋트와 동료들이 보여주었던 것처럼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간격들을,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증가된 퇴적층을 추정함으로써 어떠한 지층의 연대와도 일치시킬 수 있는 것이다.[19]
사람들은 역전된 극성과 정상적 극성에대한 실제적 측정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 한다. 예를 들면, 크론 C29n은 오조 알라모 지층에서는 C29r 위에 놓여있는 것으로 발견된다. 그러나 파셋트와 동료들은 크론 29n이 초기 팔레오세에서 정상적인 극성 결과에 의해서 원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대신 현재의 정상적인 자기장으로부터의 중첩작용(overprint)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다. 암석의 최초의 극성(primary polarity)은 ‘청소(cleaning)‘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에 의해서 유도된다. 이 자기 청소는 이차적 자력(magnetism)이 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 이차적 자력은 연속적으로 극성 사건들, 특별히 오늘날의 자기장(magnetic field)의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일의 발생은 청소(cleaning) 방법들에 대한 의심을 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주관적이며 반응강화 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대홍수 대안
앞에서의 이야기들은 모두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과 진화론적 패러다임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노아 방주에 탄 것을 제외하고, 공룡들은 대홍수로 죽었다는 풍부한 증거들이 있다.[1] 특별히 오조 알라모 지층도 또한 홍수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거칠은 입자(coarse-grained)의 오조 알라모 지층은 일반적으로 평탄한 침식 표면(flat erosion surface)에 퇴적된 것으로 나타난다.[20] 어떻게 600만년 동안의 간격 후에도 평탄한 침식표면이 존속될 수 있었을까? 이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빗물에 의한 육지 지형의 침식은 평탄한 표면을 파괴했을 것이고, 계곡과 골짜기를 만들었을 것이다. 대홍수 동안에는 대부분 평탄한 표면 위에, 또는 이전 지층면 위에 평탄하게 퇴적되는 지층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밑에 놓여져 있는 평탄한 지층 표면들은 홍수 패러다임을 더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층들의 상당 부분을 구성하고 사암 입자(sandstone grains)들의 특성은 또한 빠른 퇴적을 가리키고 있다. 입자들은 아르코스(arkose)인 장석질 사암(feldspathic sandstone)이다. 장석은 풍화되어 빠르게 사라진다. 그래서 아르코스는 빠른 침식과 퇴적의 서명(sign)이다.[21] 장석질 사암은 홍수 기원과 일치한다. 그리고 수백만 년에 걸친 느린 퇴적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References
1. Oard, M.J., The extinction of the dinosaurs, TJ 11(2):137–154, 1997.
2. Fassett, J.E., Zielinski, R.A. and Budahn, J.R., Dinosaurs that did not die: evidence for Paleocene dinosaurs in the Ojo Alamo sandstone, San Juan Basin, New Mexico; in: Koeberl, C. and MacLeod, K.G. (Eds.), Catastrophic Events and Mass Extinctions: Impacts and Beyond,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56, pp. 307–336, 2002.
3. Fassett et al., Ref. 2, p. 310.
4. Fassett et al., Ref. 2, p. 321.
5. Fassett et al., Ref. 2, p. 314.
6. Fassett et al., Ref. 2, pp. 314–315.
7. Fassett et al., Ref. 2, Figure 17, p. 326.
8. Fassett et al., Ref 2, p. 333.
9. Morgan, J., Warner, M. and Grieve, R., Geophysical constraints on the size and structure of the Chicxulub impact crater; in: Koeberl, C. and MacLeod, K.G. (Eds.), Catastrophic Events and Mass Extinctions: Impacts and Beyond,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special paper 356, pp. 39–46, 2002.
10. Oard, M.J., Ancient Ice Ages or Gigantic Submarine Slides,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No. 6, pp. 11–17, 1997.
11. Kuhn, T.S., 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2nd edi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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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usins, R., Breton, G., Fournier, R. and Watt, J.-P., Dinosaur egglaying and nesting in France; in: Carpenter, K., Hirsch, K.F. and Horner, J.R. (Eds.), Dinosaur Eggs and Babies,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p. 57,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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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ard, Ref. 1, p. 148.
16. Sloan, R.E., Rigby, Jr., J.K., Van Valen, L.M. and Gabriel, D., Gradual dinosaur extinction and simultaneous ungulate radiation in the Hell Creek Formation, Science232:629–633, 1986.
17. Lockley, M.G., Ritts, B.D. and Leonardi, G., Mammal track assemblages from the Early Tertiary of China, Peru, Europe and North America, Palaios 14:398–404, 1999.
18. Oard, M.J., End-Mesozoic extinction of dinosaurs partly based on circular reasoning, TJ 15(2):6–7, 2001.
19. Fassett et al., Ref. 2, p. 331.
20. Fassett et al., Ref. 2, p. 312.
21. Pettijohn, F.J., Sedimentary Rocks, 3rd edition, Harper & Row, New York, pp. 213–219, 197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tj/v17/i3/dinosaurs.asp ,
출처 - TJ 17(3):5–8, December 2003.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Dinosaur Nests Reinterpreted)
by Walter R. Barnhart
개요
공룡 알들의 둥지(nests)들은 정상적인 지표면 조건(normal subaerial conditions)에서 놓여졌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조사가 이루어져 왔었다. 전 세계적인 여러 장소들에서 대표적 공룡 알 집단들에 대해서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그들은 모두 퇴적작용이 자주 활발히 일어나고 있었던, 물기가 많은 환경(watery environment) 하에서 놓여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공룡의 둥지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던 환경을 나타내고 있지 않으며, 대신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 하에서, 생존적 차원에서 존재했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전 세계적인 홍수 기간 동안에 공룡 알들이 놓여지게 되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1. 서론
지질 기록과 홍수/홍수이후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의 지질학적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에서, 중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알(dinosaur eggs)들보다 더 문제를 일으키는 화석기록은 없다. (Garner, 1996, pp.101-5; Johns, 1997, p.321; Oard, 1997, pp.145-6; 1999, p.4; Robinson, 1998, pp.61-3). 많은 발견들이 빠르게 상승되는 홍수 물을 생각나게 하지만, 한편으로 공룡 알들의 둥지와 같은 것들은 분명히 느린 과정을 가리키는 것처럼 보인다. 이들에 관한 의문들은 공룡 알들의 원래 둥지를 다룬 최초의 책에서, 공룡 둥지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에 수반되는 파도작용이 없었던 상당 기간 동안에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라고 가정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공룡들이 둥지를 짓고, 알들을 품고, 어미 공룡에 의해서 부화시키는 데에(새끼들이 부화 장소에서 자라는 것까지) 걸리는 기간은 몇 일에서 몇 달까지 다양할 수 있다. 이것은 몇몇 저자들에게, 그러한 공룡 둥지들이 의미하는 분명한 기간은 홍수 이전이나, 홍수 이후에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공룡 둥지가 있는 지층과 이들 위, 또는 아래의 지층은 홍수 이전, 또는 홍수 이후 지층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 나는 공룡 어미들이 정상적인 생활 주기 동안 존재했던 토양 층 위에 알들을 낳았는지, 또는 알들이 홍수 상황 동안 육지 표면으로 홍수물이 증가하는 동안 놓여졌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들 둥지들의 구조와 수반되는 증거들을 재조사하였다. 만약 알들이 물이 있는 환경에서 놓여지게 되었다면, 이것은 임신 중의 암컷 공룡들이 노아의 홍수와 같은 비정상적인, 그리고 고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알들을 낳았다는 것을 논증할 것이다. 그러한 상황은 공룡 알 둥지들이 홍수 후에 이루어졌다거나, 어미 공룡들이 알을 품었었다는 주장들을 즉각적으로 배제시키거나 포기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2. 간략한 역사
공룡 알들은 전 세계의 여러 장소에서 풍부하게 발견되었다. 주목된 최초의 발견은 1859년, 그리고 1869년에 프랑스에서 였다 (Buffetaut and LeLoeuff, 1994, pp. 31-2). 공룡 알들에 대한 대중적인 지식은 1923년 몽골을 탐사한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의해서 이루어진 발견을 통하여 일어났다. 이 발견은 또한 공룡알 둥지(그림 1을 보라)에 대한 사진을 대중화하였다. 그 이후에도 이들 두 장소에서 추가적인 발견들이 있었고, 루마니아(Grigorescu, et al., 1994), 인도(Sahni, et al., 1994), 아르헨티나(Oard, 1999, p.3), 우루과이(Faccio, 1994), 북아메리카의 록키산맥(Hirsch, 1994) 등에서의 중요한 발견들은 연구에 이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자료들을 상당히 추가시켰다.
그림 1. 몽골에서 발견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의 알 둥지(egg nest). 준비되고 전시됨으로서 순서가 바뀌었다. (그려진 것으로부터 다시 그려짐.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2, Figure 3.8).
이 장소들에서, 알들은 자주 '둥지(nests)'로서 문헌들에 언급되는 여러 다른 배치를 가진 배(clutches, 한 번에 낳은 알)들로 나타난다. 그러나 또한 단독으로 있거나, 넓은 장소에 껍질 파편들이 흩뿌려져서 분포하기도 한다. 태아가 들어있는 공룡 알이 하드로사우르스(hadrasaur)의 골격 잔해 내부에서 발견되기도 하였고(Hirsch 1994, p.138), 태아기의 조반류 공룡(embryonic ornithischian dinosaur)이 들어있는 또 다른 공룡 알이 앨라배마에서 완전한 바다 환경인 백악(chalk) 층에 보존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부유하여 떠다니던 임신 중인 공룡 암컷의 몸체에서 알들이 떨어졌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nsign, 2002, p.8).
단순히 공룡 알들의 발견으로 모든 공룡들이 난생(卵生, oviparity)이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Paul, 1994, p.247). 현대 파충류 중에서는 난생과 태생(胎生, viviparity)이 둘 다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ackard, et al., 1997, p.75). 일부 증거들은 공룡들에서도 난생과 태생이 있을 것으로 제안되고 있다 (공룡의 난태생 문제는 이 논문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며, 다음 번에 논의되어야할 것이다). 화석 파충류 중에서, 익티오사우르스(ichthyosaurs, 어룡)는 태생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일부 공룡 알들이 놓여졌을 때, 배아 발달이 이미 상당히 진행 중이었을지도 모른다는 고려를 할 필요가 있다.
3. 둥지의 형태
공룡 알 집단은 둥지(nests)라고 불리는 여러 정렬을 통해 발생한다. 미카일로프(Mikhailov) 등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1994, p.110).
”둥지의 3 가지 기본 형태는 몽고의 공룡 알 장소에서 구별될 수 있다 : 하나는 전형적인 땅속 형태의 둥지(underground(hole) nest)이고, 2 가지는 흙으로 만든 둔덕 형태의 둥지(mound nests)로서, 이러한 둥지는 모래나 식물 없이 지어졌다.”
대조해서, 모라탈라(Moratalla)와 포웰(Powell)은 전 세계적으로 공룡 알 둥지의 형태를 확인하였다 (1994, p. 38).
”.... 두 종류의 큰 형태로 나눌 수 있는데, 모여 있는(clutched, nest) 형태와 늘어서 있는 선형(linear) 형태가 있다. 모여 있는 둥지 형태는 다시 알들의 분포상태에 따라 동심원의 형태(concentric circles), 나선형의 형태(spirals), 뒤집어진 원추형 형태(inverted cones) 등으로 더 나뉘어질 수 있다. 늘어서 있는 형태(linear type)는 또한 평행하게 열을 지은 형태 (parallel row)와, 호(arcs)를 이루는 형태로 발생한다.”
몽고에서의 발굴로부터, 둔덕 형태의 둥지(mound nests)들은 다음과 같은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식물로 만들어졌고, 둥지를 이루는 물질의 부패와 매몰 후에 알들이 떨어(놓여)졌고, 그 위를 덮은 퇴적물의 압력은 각각의 알들을 긴 쪽에 수직으로 납작하게 만들었다.” (Mikhailov, et al., 1994, p.111).
비록 식물들의 압착과 알들의 파쇄는 수직적인 위치에서 더 있음직하게 보이지만, 이것은 부화(hatching) 후에 그러나 확실히 식물들의 부패와 알들의 파쇄 이전에 매몰되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대조해서, 모래 둥지(sand nests)라고 불리는 둥지들은 알들이 모래에 의해서 수직적인 위치에서 지지되도록 놓여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수직적으로, 또는 준수직적인 위치에서 보존되었다 (Mikhailov, et al., 1994, p. 112).
한 배의 알들(egg clutches)에서 발견되는 복잡하고, 규칙적이고, 기하학적인 배열을 만들 수 있는 공룡들의 능력에 관해서는 상당한 불일치가 있다. 미카일로프(Mikhailov) 등은, ”암컷들이 알들을 그런 위치에 놓이도록 했다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다”고 인정했다 (1994, p.111). 둔덕 주변에 토양으로 교대로 덮여져 있는 여러 준수직적 동심원들을 포함하고 있는 알들의 일군들에 대해 말하면서, 모라탈라와 포웰(Moratalla and Powell)은 그러나 두 평행한 열로 놓여있는 공룡 알들의 패턴은...암컷이 알들을 낳은 후에 재정렬되었다는 것을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1994, p.41). 알들의 규칙적인 기하학적 배열이 흔하게 발생하는 것에 의거하여, 공룡들은 기하학적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그들은 제안하였다 (Moratalla and Powell, 1994, p.44). 이것은 어떠한 현존하는 파충류를 근거로 한 가정이 아니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은 존재한다. 그래서 이전의 추측은 공룡들이 마른 땅 위에 이러한 패턴들이 만들어지도록 조작해 놓았다는 것이었다.
4. 양막이 있는 알들로부터의 증거.
양막이 있는 알(amniotic egg)은 대기 환경에서의 건조(desiccation)로부터 태아의 발달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4족 보행동물(tetrapods)들이 물에다 알들을 낳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Carpenter, et al., 1994, p.4). 그러나 양막이 있는 것으로 공룡 알들을 기술할 때에, 공룡들은 공기를 호흡하는 생물체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공룡 알들에 대한 전자현미경 연구에 의하면, 환경과 가스 교환을 했던 다양한 공극 시스템(pore systems)을 보여주었다. 공룡 알들의 가스 교환율은 조류 알(bird eggs)들의 가스교환율에 비해 8배에서 수백 배까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Faccio, 1994, p.52). 이러한 높은 기체 교환율은 공룡 배아들에 제시된 매우 빠른 성장률을 위해서는 필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만약 공룡 알들이 물에 빠지게 된다면, 배아들은 익사(drowning)에 매우 민감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달걀(chicken egg)을 단지 수 분 정도만 물에 담가도 배아는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공룡 알들의 경우에도 똑같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정말로 공룡 알들의 껍질에서 발견되는 파손의 패턴은, 빠르게 물을 흡수함으로서 내부 수압(internal hydrostatic pressure)의 증가에 의해서 원인된 문자 그대로 껍질의 폭발(explosion of the shell)의 결과였던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물의 흡수(water absorption)는 배아를 물에 빠져 죽게 했을 것이다.
5. 공룡들이 알을 낳는 동안 스트레스 하에 있었다는 증거들.
둥지 안에 있는 공룡 알 배(clutches)들의 존재는 두 대중적인 사진들에 기초하였다. 그림 1은 1923년에 몽골에서 발견되어 대중들에게 전시된 프로토케라톱스(Protoceratops) 알들의 배이다. 그리고 그림 2는 1981년 프랑스의 Rousset-sur-Arc 북쪽에서 발견된 티타노사우르스(titanosaur) 알들의 둥지이다. 주의 깊은 연구자들은 일반 대중들에게 제시되는 둥지들에 대한 유행하는 사진 너머를 바라보게 된다. 그들은 알들에서 보여지는 물리적 정렬을 통해서 알들이 놓여질 당시에 무엇이 일어났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이해는 임신한 공룡 암컷들이 알들을 낳을 때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추측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그림 2. 프랑스 Rousset에서 발견된 첫 번째 공룡 알들의 배(clutch). 1981년 Kérourio에 의해서 한 둥지로부터 그려졌다. A는 평면도, B는 단면도. (도해로부터 다시 그려졌다. Cousin, et al., 1994, p. 69).
몬태나주의 두 메디슨 지층(Medicine Formation)으로부터(1994, p.312, as cited in Moratalla and Powell, 1994, p.41), 가끔 풍부한 염류피각(caliche, 자갈, 모래, 암층 등이 다공질의 탄산칼슘이나 기타의 염류로 고결된 것)을 가지고 있는(Horner and Currie) 녹회색의 이암(mudstone)에서 한 둥지로 분류된 트루돈(Troodon)(?) 알들의 늘어서 있는 형태(linear pattern)가 두 개의 평행한 열을 지어서 발견되었다 (그림 3). 둥지에서 알들이 쌍을 이루는 것은 비교적 흔하며, 몽골에서의 프로토케라톱스의 배들을 포함하여 여러 예에서 볼 수 있다 (그림 4).
미카일로프(Mikhailov) 등의 기록에 의하면, 알들은 자주 쌍으로 보존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알들이 난관에서 둘이 동시에 배출되고 점액분비로 함께 달라붙어 있는 결과에 기인한다고 하였다 (1994, p.99). 그러나 그림 3의 알들과 관련하여, Moratalla와 Powell은 ”이 패턴은 알들이 놓여진 후에 암컷에 의해서 재정렬 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하였다 (1994, p. 41). 그 이유의 하나로 테로포드는 짧은 앞다리로 알들을 다루기에 적절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림 3.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두 개의 평행한 열을 지으며 놓여진 테로포드(Theropod)의 알들. (Redrawn from diagram, Moratalla and Powell, 1994, p. 41. Figure 3.7).
공룡 알들의 규칙적인 패턴은 공룡에 의해서 처리(manipulation)된 것을 가리키는가? 그림 3을 볼 때, 쌍으로 놓여진 알들 사이에 꽤 큰, 그러나 일정한 간격이 있다는 것은 알들이 단지 떨어졌고, 암컷에 의해서 처리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쌍을 이룬 알들 사이의 거리는 그들이 난관에서 쌍으로 존재했다는 것과 일치하는 기계적 결정을 가리킨다. 배치의 기계적 본질은 미카일로프 등이 몽고에서 발견된 공룡 알들에 대해서 언급할 때 강조되었다 (1994, p.99). ”알들은 자주 쌍으로 보존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알들이 난관에서 둘이 동시에 배출되고 점액분비로 함께 달라붙어 있는 결과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쌍으로 된 알들은 임신 중인 암컷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즉 짐이 되는 알들을 가능한 빠르게 몸에서 제거시키고자 노력했었다는 하나의 징후(sign)가 될 수 있다. 알들은 이 패턴으로 암컷에 의해서 조작되지 않았을 것이다. 대신 단순히 알들을 떨어뜨렸고, 알을 낳으며 계속 앞쪽으로 전진함으로서 선형 패턴(linear pattern)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그림 4. 몽골에서 발견된 프로토케라톰시드(Protoceratopsid)의 알들 (Redrawn from photo, Mikhailov, et al. 1994, p. 102. Figure 7.12A).
양쪽 난관(oviducts)이 동시에 기능을 하는 어떠한 예도 현존하는 파충류에서 발견될 수 없다. 한 배(clutch)에 많은 알들을 놓는 파충류는 녹색 바다 거북(green sea turtle)으로 이들은 파낸 하나의 모래 둥지(sand nest)에 200개 이상의 알들을 놓는다. 반면에 해변에서 암컷 거북이들은 알들이 약탈되는 경우에 알들을 한 번에 하나씩 놓는다. 알들은 둥글고, 배설강(cloaca)이 꽤 느슨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두 개의 알이 함께 나오는 것도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관측된 적이 없다. 해부학적 설계는 도관(canal)을 통하여 한 번에 하나의 둥근 알을 밀어내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다. 모든 알려진 조류들은 같은 패턴을 따른다. 그리고 한쪽 끝이 뾰족한(tapered) 새 알들의 디자인은 더 크고 부피가 큰 부분이 나올 수 있도록 가능한 부드럽게 출구를 확장하면서, 더 가는 끝이 먼저 배설강을 통해 밀려나오도록 되어 있다. 현존하는 파충류와 조류의 패턴으로부터 공룡의 연부 조직들의 디자인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의하면, 공룡들의 구조도 어떤 중요한 차이도 나타내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이 비교는 강조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쌍으로 놓여져 있었다고 믿어졌던 모든 공룡 알들은 길쭉하고, 한쪽 끝이 가느다란 알들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능한 부드럽게 배설강이 열려지는, 조류의 알들과 같은 방식으로 기능을 하도록 디자인 되어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동시에 놓여진 두 개의 알들은 그것을 허락한, 또는 그것을 발생시킨 상해(injury)의 원인을 가리키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추정할 수 있다.
(다음에 계속 됩니다)
*참조 : Dinosaur eggs and the post-Flood boundary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3/j19_3_66-72.pdf
Evidence of dinosaur nest construction is extremely rare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9_2/j19_2_21-22.pd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www.creationresearch.org/crsq-2004-volume-41-number-2_dinosaur-nests-reinterpreted
출처 - CRSQ Vol 41(2), September 2004.
과학 언론매체의 과대선전
: 발자국만으로 공룡들의 구애행동을 알 수 있는가?
(The Science Media Racket)
과학 언론매체들은 미성숙한 과학적 난센스를 비판 없이 보도하면서, 전 세계적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과학계의 많은 사람들은 언론매체들이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는 비과학적 사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입증될 수 없고, 실증적이지 않은, 완전히 추정에 불과한 이야기가 어떠한 반박이나 비판 없이, 세계적인 과학 잡지와 언론 매체들에 의해서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러한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인가? 한 '과학자' 또는 '연구자'가 입증될 수 없는, 한 엉뚱한 생각을 발표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과학자라는 명예로운 이름을 갖고 있고, 그들의 의견은 어느 정도 권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기관(대학 또는 연구소)은 자신들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한 연구를 대중들에게 선전하고 싶어 한다. 각 기관들은 연구 자금과 기금을 모금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선정적인 제목 하에, 어떤 그림과 사진들을 추가하고, 필요한 인용문들을 덧붙여서, 하나의 ‘발견’이 되어 비전문가인 청중들에게 보도될 준비를 갖춘다. 그러한 선전은 학술지가 발행될 때까지 기다린다. ‘엠바고(embargo)’라는 이름이 붙여진 약속에 의해서, 정해진 날짜가 될 때까지 언론매체들은 그 내용을 보도하지 못한다. 정해진 날짜가 되었을 때, 즉, 엠바고가 종료되는 날, 주요 언론매체들은 각 기자들이 준비해두었던 헤드라인과 기사들은 한꺼번에 보도한다. 모든 주요 언론매체들은 동일한 뉴스를 기자들의 자극적인 단어들과 헤드라인을 사용하여, 거의 동시에 폭포수처럼 대대적으로 쏟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작은 언론매체의 과학부 기자들은 어떠한 비판적 사고도 없이, 그 이야기를 빠르게 복사하여, 경쟁적으로 보도한다.
CEH(Creation Evolution Headlines)와 같은 독립적인 사이트 외에, ”그 주장이 사실인가?”라고 물어보는 사람은 없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동일한 복사본 인터넷 보도 자료들로 인해서, 소수의 비판적 기사들은 파묻혀버린다. 어떤 사실이 대중들에게 대대적으로 보도된 이후에, 과학적 비판들은 제기될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반론 글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보도되지도 않는다. 그러한 대대적 선전은 선제적 타격의 이점을 가지고 있어서, 진화론과 같은 이론을 믿고 있는 연구자들에게는 매우 유리하다. 흥미롭게도, 이탈리아의 한 사회과학자는, PNAS 지에서 보고하기를, 음모적 이론과 과학뉴스 사이의 유사한 수용 패턴을 발견하여 보고하고 있었다. (”온라인 상에서 잘못된 정보의 확산(The Spread of Misinformation Online)” 참조). 그러나 그는 과학뉴스의 보급 과정에 대한 사회적 동력학을 고려하지 못했다.
과학 언론매체들은 최근의 명왕성에 관한 사진 자료처럼, 관측 가능한 증거들을 갖고 있는, 정확한 사실을 보도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실패했을 때, 언론 보도는 과학을 가장한, 실체적이지 않은 추정적 의견을, 또는 증거에 의해서 입증되지 않는 해석을, 일반 대중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보급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의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그것은 공룡들의 짝짓기 구애 행동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보도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를 걷고 있던 한 과학자는 어느 날 땅바닥에서 공룡들의 발자국 화석들을 발견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생물학자인 마틴 로클리(Martin Lockley)는 그 발자국들을 살펴보고, 공룡들이 춤추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한 미술가에게 티라노사우르스 렉스(T. rex)가 댄스파티를 하고 있는 그림을 그리게 했다. 수컷은 그 환상적인 발자국을 남기며 암컷 앞에서 멋진 춤을 췄다는 것이다. 덴버에 있는 콜로라도 대학은 공룡들의 발굴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들은 2016년 1월 7일자 보도자료에서 그러한 그림과 추정이야기를 발표했다. 기자들은 이 놀라운 이야기가 다윈의 성선택(sexual selection)을 지지한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공룡들도 새들의 구애행동을 하고 있었음이 발견되었다.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자들은 공룡의 짝짓기 행동에 관한 흔적을 발견했다.” 그것이 발표되었을 때, 전 세계의 과학부 기자들은 앞다투어 그 사실을 보도했고, 그려진 그림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 미스터리한 발자국 화석은 춤추는 공룡들의 짝짓기 행동을 가리킨다.(The Conversation)
• 공룡 발자국들은 기묘한 짝짓기 춤을 나타낸다.(Live Science)
• 공룡들은 짝을 얻기 위해서 새들처럼 춤을 췄을 수 있다.(Science Magazine)
• 공룡들은 암컷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춤을 췄다.(New Scientist)
• 공룡들은 원래 구애행동을 하고 있었음을 그 발견은 보여주었다 : 연구자들은 공룡들의 짝짓기 행동의 흔적을 발견했다.(Science Daily)
공룡들은 새들이 했던 것처럼 짝짓기에 몰두했을 수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로클리는 결코 티라노사우르스 렉스가 춤추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단지 바닥에 새겨져 있는 몇몇 공룡 발자국들을 보았을 뿐이다. 그리고 추정 이야기를 만들어내었던 것이다. 문제는 그의 추정이, 그리고 콜로라도 대학의 제안과 상상의 그림이, 어떠한 반대적 해석도 없이, 거의 순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전 세계로 보도된다는 것이다. 그 기사들은 10만 번 이상의 조회 수를 보여주고 있다.
과학이 매우 이상해졌다. 진정한 과학은 이러한 것이 아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할지에 대해서 자주 강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학술지에 게재된 과학적 주장들은 철회되고, 수정되고 있다. 이러한 추정 이야기들은 과학뉴스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자주 보도되어서도 안 된다. 대중들이 언론매체들을 통해서 한쪽 이론의 해석만을 계속 듣게 될 때, 그리고 한 사람의 추정적 해석을 순간적으로 동시에 여러 언론 및 인터넷 매체들을 통해 듣게 될 때, 대중들은 과학이 어떻게 작동되는 지에 관한 매우 왜곡된 견해를 갖게 될 수 있다.
이것은 과학의 발전에 있어서 매우 건강치 못한 방법이다. 과학자들은 도전에 직면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증거가 없는 주장을 할 때, 또는 단순한 의견을 제안할 때,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소집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제사장들이 아니라, 과학자들이다. 그들의 엉뚱한 주장에 도전해야하는 사람은 다른 과학자들만이 아니라, 평범한 지식인들도 마찬가지다. 과학부 기자들과 독자들 중 상당수는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멍청이가 아니다. 그러한 주장을 들었을 때, 그들이 학문적으로 과학자는 아니라 하더라도,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인들에게 질문되는 것처럼(청문회를 생각해 보라), 보고자들도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질문에 대답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박사 과학자님! 공룡들이 춤을 췄다고 어떻게 추정한 것입니까? 그러한 주장을 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되는데, 박사님은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발자국과 파여진 흔적만을 가지고 공룡들이 구애의 춤을 췄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것은 매우 불합리하게 들리는데요? 라고 말이다.(그러한 주장을 법정에서 했다고 생각해보라). 여기에서 우리가 자주 말했던 것처럼, 과학은 발전해야만 한다. 과학자들에게 과학부 기자들과 독자들이 그러한 질문을 자주 한다면, 그들의 추정 이야기를 발표할 때, 매우 조심스러워할 것이다. 특히 그 대학의 총장이나, 연구소의 소장이 자신의 기관이 나쁜 평판을 받는 것을 염려하고 있다면 말이다.
그러나 기자들의 무기력한 입장 때문에, 그 상황은 당분간 개선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진실은 언제나 힘이 있고, 희망을 갖는다. 과학적 주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보여주는, CEH와 같은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매체들이 있다면 말이다. 여러분은 우리의 글들을 리트윗하거나 링크해 줌으로서,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줌으로서, 도와줄 수 있다. 진화론으로 오염된 과학계의 어두움을 불평하지 말라. 빛이 다가오고 있다. 결국 그 빛은 많은 것들을 소독시켜버릴 것이다.
*관련기사 : 육식공룡 구애 흔적 추정 화석 세계 최초로 발견 (2016. 1. 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25305.html?_fr=st1
세계 최초로 '육식공룡 구애행위' 보여주는 화석 발견 (2016. 1. 7.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7/0200000000AKR20160107194900005.HTML
짝짓기 위해 공룡도... 국내 연구진 공룡 구애행위 흔적 화석 세계 최초 발견 (2016. 1. 7.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72301301&code=960100
육식공룡 수컷 짝짓기 위해 ‘구애의 춤’ 췄다 (2016. 1. 8.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99575daf23944c858bde2a1cc0c291f8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6/01/the-science-media-racket/ ,
출처 - CEH, 2016. 1. 11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13
참고 : 4479|6227|6230|4882|5682|5557|5491|4716|4144|5180|2769|4438|4811|2680|743|2206|461|738|4647|4513|5822|4241|3934|4692|5740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update)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잭 쿠오조(Jack Cuozzo) 박사가 쓴 ‘살아있는 채로 매몰(Buried Alive)’ 책에는 매머드와 싸우고 있는 공룡의 그림이 실려 있다. 위에 있는 이 사진은 프랑스의 네안데르탈인의 유품들이 발견된 유명한 동굴중의 하나인 버니팔 동굴(Bernifal Cave)에서 찍은 것이다. 그 동굴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됐다. 이 그림의 연대가 정확히 측정되지는 않았지만, 홍수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Science News 지는 이 놀라운 사진을 공개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것은 생물체의 기원에 관한 일반적인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깨트리는 증거처럼 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사실은 진화론의 확립을 위해 매장되어 버렸다. 쿠오조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것은 문자적 의미 그대로 자연선택이다. (Buried Alive, Jack Cuozzo, 1998, p.132).
느브갓네살 왕 통치시절인 BC 600 년경, 바빌론의 조각가는 이쉬타르 문(Ishtar Gate)과 관련된 건축물에 동물의 모습을 새겨 놓았다. 세월이 흘러 AD 1887년 독일의 고고학자인 로버트 콜드웨이(Robert Koldeway)가 그 문을 재조사할 때 청색 유리로 덮여진 벽돌과 맞부딪치게 되었다. 여기에는 사자, 난폭한 황소(칼데아어(Chaldean)로 rimi 또는 reems), 기묘하게 목이 긴 용(sirrush)들이 줄을 져서 그려져 있었다. 사자와 황소는 그 당시 중동지역에서도 존재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고대 바빌론 사람들이 그렸던 용처럼 생긴 동물은 도대체 어떤 생물체였을까? 외경(Apocrypha)에 ‘Bel and the Dragon’의 책에는 같은 단어 ‘sirrush’ 라는 동물이 등장한다. 거기에 기록된 것들과 발굴된 벽에 그려진 형상 모두는 공룡인 용각류(sauropod)를 묘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지금 베를린의 보더라시아티스케 박물관(Vorderasiatisches Museum)에 보관되어 있다.
고대 수마트라 섬의 사람들은 머리에 볏과 긴 꼬리와 긴 목을 가진 생물체에 관한 여러 그림들을 그려 놓았다. 동물들 중 몇은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s)와 닮았다. 고대 인도네시아인들에 의해 사냥되고 있는 동물을 그린 이 특별한 그림은 (부다페스트 민족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음) 놀랍도록 코리토사우르스(Corythosaurus)를 닮은 생물체를 묘사하고 있다. (Bodrogi, Tibor, Art of Indonesia , plate #10, 1973.)
이것은 BC 3300년 경의 메소포타미아인의 원통 인장에 새겨져 있는 그림이다. 이 그림의 동물들은 아파타사우르스(Apatasaurus)의 모습을 조각가가 새겨놓은 듯하다. 그림과 아파타사우르스는 매우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다리와 발은 다른 어떠한 동물보다 용각류(saurapods)를 묘사한 것 같다. 가장 큰 차이는 머리 부분이다. 가장자리 주름 또는 귀 모양의 연골 모양은 정확하게 그려졌을 수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골격으로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집트인 화가는 근육조직을 매우 현실주의적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그는 이 그림의 모델을 확실히 용각류 공룡으로 했을까? (Moortgart, Anton, The Art of Ancient Mesopotamia , 1969, plate 292.).
2000년 2월 26일자 Science News 지는 보스턴 박물관(Boston Museum of Fine Arts)에 보관되어있는, 헤시온의 꽃병(Hesione vase)으로 알려진(Hesman, 2000) 공예품에 관한 논평을 다룬 글을 싣고 있었다. 이 고대 그리스의 꽃병에는 공룡의 머리를 가지는 괴물을 포함하여 다소 진귀한 일련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이 도자기는 BC 550년 경에 만들어졌고, 이 ‘트로이의 괴물(monster of Troy)’로부터 헤시온을 구하고 있는 자로서 그리스의 영웅 헤라클레스(Heracles)를 묘사하고 있다. 놀라는 정도에 사실적인 공룡에 대한 묘사를 인정할 수밖에 없어, Science News는 이 꽃병 위의 공룡의 그림은 고대 사람들도 화석을 발굴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다음은 소 아시아 지역(터키)에 위치한 카리아(Caria)로부터 나온 항아리(urn) 이다. 이 유물은 BC 530 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그려진 동물은 바다 파충류인 모사사우르스(mosasaurus)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바다괴물 뒤에 있는 동물은 바다표범이고, 문어는 돌고래처럼 보이는 것과 같이 바다괴물 아래쪽에 있다. 두터운 턱, 거대한 이빨, 큰 눈, 그리고 지느러미 같은 발은 모사사우르스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몇몇 모사사우르스 종은 카리아 항아리에 묘사되어 있는 것처럼 눈 뒤에 지느러미가 부착된 것과 같은 머리볏을 가지고 있다. (described in Thomas H. Carpenter, 1991 book Art and Myth in Ancient Greece : A Handbook).
이 지역으로부터의 관심을 끄는 다른 공예품은 1971년 지리팔코(Girifalco)라는 작은 마을에서 홍수로 인해 산사태가 난 이후 발견되었다. 마리오 톨론(Mario Tolone)이라 불리는 한 법률가는 이 지역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톨론은 카리아 지역에서 고대 그리스의 칼라브리아(Calabria) 문명(적어도 3000년 전) 사람들이 만들었던 수백여 점의 많은 공예품들과 함께 공룡 모습의 공예품을 발견했다고 주장하였다. 위에서 볼 수 있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점토상(terracotta statue)은 18 cm 정도 길이로, 등 뒤에 골판(plates)들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놀랍도록 공룡과 유사하다. 골판들은 삼각형이고, 등을 따라 꼬리까지 계속 이어져 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아래쪽 그림)에서, 골판들은 마치 그 동물이 땅에서 움직이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이상하게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다리는 마치 엄청난 무게를 지탱해야하는 것처럼 크고 위태위태하다. 그것은 도마뱀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이것은 분명히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us)를 나타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투트모시스(Tutmosis) 3세 (대략 BC 1400 년경)의 카르투시(cartouche, 둥근 곡선 안에 새겨진 공식 이름)가 있는 이집트인의 도장에는 사우롭테리기아(Sauropterygia, plesiosaur의 일종)를 닮은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전방과 후방의 지느러미 모양의 발(flippers)은 생물체의 둥근 몸이 좁게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다. 도장은 미트리 소장품(Mitry collection)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진위성에는 문제가 없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그들의 날카로운 관찰과 정확한 동물학적 표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바다생물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미트리 소장품에 있는 다른 도장들에서도 공룡과 같은 그림들이 나타나 있다.
2003년 1월 내쇼날 지오그래픽스 지의 이슈는 Manshaat Ezzat 최초 왕조의 한 묘지에서 발굴된 화장용 파레트(cosmetic palette)에 새겨져 있는 동물에 관한 것이다. 여기에 새겨진 목이 긴 생물체는 활처럼 휘어진 근육질의 목과 뚱뚱한 몸체를 포함하여 다른 고대의 공룡처럼 생긴 생물체들을 그린 그림들과 비슷하다.
다음 그림은 AD 200년경의 로마시대의 모자이크이다. 여기에는 두 마리의 목이 긴 바다 공룡이 그려져 있다. ”거대한 공룡의 신비와 성경(The Great Dinosaur Mystery and the Bible)”의 저자 폴 테일러(Paul Taylor)는 그들을 물갈퀴가 있는 공룡인 타니스트로페우스(Tanystropheus)로 비유하였다.
이 그림은 2세기 경에 그려진 또 하나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중 하나이다. ”The Nile Mosaic of Palestrina” 로 불려지는 이 그림은 에티오피아에서 이집트로 흐르던 나일강을 배경으로 그려져 있다. 학자들은 로마에서 일하던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출신의 화가이며, 지형학자인 드메트리우스(Demetrius)의 작품으로 믿고 있다. 상단부의 동물은 검은 피부의 전사들에 의해서 사냥되던 아프리카 동물로 보인다. 이 에티오피아인들은 공룡과 같은 동물을 추적하고 있는데, 의문의 파충류 위로 보이는 글씨는 그리스 문자인 'KROKODILOPARDALIS' 로 이것은 문자적으로 악어표범(Crocodile-Leopard)으로 번역된다. 여기의 이 그림은 다량의 모자이크 그림들 중 일부로서, 다른 그림에는 이집트의 악어, 하마 등 알려진 동물들의 모습들이 정확히 그려져 있었다. (Finley, The Light of the Past, 1965, p. 93.)
고대 마야인들이 남겨놓은 파충류 특성을 가지고 있는 특이한 새에 대한 조각이 멕시코의 베라쿠르즈 북동쪽 지역인 토토나카팡(Totonacapan)에서 발견되었다. 멕시코의 고고학자이며 저널리스트인 발굴책임자 볼리오(Jos-Diaz-Bolio)는 날아다니는 괴수(serpent-bird)의 조각은 (Taj의 폐허에 위치) 마야인들이 단지 상상으로 그려놓은 것이 아니라, 고대 마야인들이 살았던 1000년에서 5000년 전에 실제로 그들과 같이 살았던 동물을 묘사하여 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만일 그러한 괴수가 고대 마야 문명과 동시대에 존재했다면, 그들이 남겨놓은 조각은 진화론적 가설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특징을 가지는 동물은 대략 1억3천만 년 전에 사라졌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Anonymous, 'Serpent-Bird of the Mayans,' Science Digest , vol. 64 November 1968, p. 1)
다음은 미국 서부 유타주의 내츄럴 브릿지 국립기념물(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암벽에 그려져 있는 그림으로, AD 400~1300 년에 이 지역에 살았던 북아메리카의 아나사지(Anasazi) 인디언들에 의해서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유명한 반창조론자들도 이것이 공룡의 그림을 닮았다는 것과, 갈색으로 덮여진 딱딱한 막(film)은 그림이 그려진 후 오랜 세월이 지났음을 가리킨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인디언 전사와 아파토사우르스(apatosaurus)와 비슷한 동물이 그려져 있다. (Prehistoric Indians, Barnes and Pendleton, 1995, p. 201).
유사한 암벽 그림(petroglyph)이 아리조나주 하바수파이 협곡(Havasupai Canyon)에서 발견되었다 (사진은 DeLancy 박사에 의해 촬영됨). 오른쪽 그림에서 폴 테일러(Paul Taylor)는 이 고대의 그림과 에드몬트사우르스(Edmontosaurus)의 그림을 비교하고 있다.
호주 원주민의 전설에는 긴 목과 거대한 몸집, 지느러미 발을 가진 사경룡(plesiosaur)과 같은 생물체를 포함하여 여러 이야기들이 전해져 내려온다. 호주 퀸즈랜드 최 북쪽에 쿠쿠 야란지(Kuku Yalanji) 원주민의 연장자들은 비가 많이 오는 숲 속의 물웅덩이에 사는 생물체인 야루(Yarru, or Yarrba)에 관한 이야기들을 말하고 있다. 위의 그림에는 플레시오사우르스와 매우 유사한 생물체가 그려져 있다. 여기에는 위장관의 윤곽까지 그려져 있는데, 이 동물은 사냥되어서 도살된 적이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The Creation Ex Nihilo Technical Journal, Volume 12 (No 3), 1988, p.345).
남아프리카 부쉬맨랜드(Bushmanland)에서는 고대인들이 조립현무암과 편마암에 새겨놓은 몇몇 조각들이 있다. 이 지역에는 공룡발자국들과 다른 사람이 만든 공예품들이 발견되었는데, 여기에 새겨져 있는 것들 중에서 특별히 흥미로운 것 두 개가 있다. 하나는 익룡(pterosaur)을 묘사한 것처럼 보이는 그림이고, 또 하나는 용각류 공룡(sauropod dinosaur)을 닮은 그림이다.
이집트인의 도장(seal)에는 가젤(gazelle)을 사냥하고 있는 거대한 익룡(pterosaur)이 새겨져있다. (Giveon, R., 'Scarabs From Recent Excavations in Israel,' Orbis Biblicus et Orientalis 83, 1988, p.70). 익룡의 잎(leaf) 모양의 꼬리 판(tail vane)은 명백하다. 긴 파충류의 머리 위로는 스카포그나투스(Scaphognathus)의 두 배는 되는 볏(crest)을 가지고 있다. 두 날개는 졸렌호펜(Solnhofen)에서 발굴된 람포링쿠스(Rhamphorhynchus) 화석에서 볼 수 있었던 독특한 주름잡힌 모습과 익룡의 갈고리 발톱(claw)을 보여주고 있다. 상세함의 정도는 가젤을 그려놓은 것도 비슷하다. 도장은 BC 1300~1150 년 전으로 추정되는데, 텔아비브 대학의 고고학 연구소에서 보관중이다.
유사한 것으로, 베를린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집트인이 새긴 조각상(statue)에는 발가락과 갈고리 발톱을 가진 다리, 세 개의 날개 발톱, prototagium (익룡의 화석 형상으로 알려진 팔 위쪽의 날개의 한 부분), 꼬리 판이 그려져 있다. 그 익룡은 매(falcon)를 사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스카포그나투스(Scaphognathus)의 치아 구조를 또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Goertzen, John, 'The Rhamphorhynchoid Pterosaur Scaphognathus crassirostris : A Living Fossil - Until the 17th Century,' 1998, ICC Paper.)
캄보디아(Cambodia) 정글 깊숙한 곳에는 크메르 문명(Khmer civilization)이 남긴 아름다운 사원들과 궁전이 있다. 그러한 사원들 중 하나인 타 프롬(Ta Prohm) 사원은 돌 조각상들과 양각 부조(reliefs)들이 풍부하다. 이곳에 새겨져 있는 동물들은 우리들에게 친근한 것으로 원숭이, 사슴, 물소, 앵무새, 도마뱀 등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나 한 기둥에는 공룡 스테고사우르스(stegosaur)처럼 생긴 동물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다. 800년 전에 세워진 불교 사원을 장식한 예술가들이 어떻게 공룡처럼 보이는 생물체를 알고 있었을까? 서양의 과학은 단지 2 세기 전에 공룡의 뼈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사진은 Don Patton이 제공하여 주었음)
.상세한 조사 자료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Dinosaurs in ancient Cambodian temple
http://www.bible.ca/tracks/tracks-cambodia.htm
이집트에 살고 있는 날아다니는 뱀(flying serpent)에 대한 유럽인들의 보고는 1600 년대 까지 지속되고 있었다. 프랑스의 자연학자 프로스퍼 알핀(Prosper Alpin)은 1580년에 이집트의 매력적인 자연사를 기술했는데, 그는 날아다니는 뱀의 모습을 머리에 작은 피부 조각 같은 볏(crest), 손가락처럼 두꺼운 그들의 꼬리, 종려나무 가지처럼 긴 몸체, 나뭇잎 모양의 꼬리 등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Alpin, P., Histoire Naturelle de l'Egypte , tr. by R. de Fenoyl, 1979, pp. 407-409). 모든 형태들이 오늘날 화석을 재구성했을 때와 같았다. 프랑스에서 16세기의 것으로 연대가 측정된 나무판에 새겨진 그림은 놀랍도록 정확하게 익룡의 모습과 일치한다. 두 날개는 깃털 대신에 늑골이 있는 막(ribbed membranes)으로 분명히 나타나 있었다. 머리의 작은 볏은 눈 앞쪽에서 시작되었고, 분명한 꼬리 판(tail vane), 이집트인의 도장에서와 같은 골질의 볏(bony crest)의 뒤와 위쪽으로 두 개의 피부가 펄럭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다음 그림은 마녀의 위험과 마법에 관한 17 세기 독일의 소책자로부터 이다. 마녀는 집에서 자연히 일어난 화재에 대해 비난당한다. 독특한 머리 볏과 꼬리를 가지고 있는 익룡(pterosaurs)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배경으로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마녀와 명백하게 관련되어 있다. (Trevor-Roper, 'The Persecution of Witches,' 1965.).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 프테로닥틸(pterodactyls)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생물체를 묘사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1793년 정부의 한 관리도 다음과 같이 보고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과 12월 초,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북쪽에서 동쪽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용(dragons)을 보았다고 하였다. 사나운 날씨가 뒤를 이었는데, 그들의 주장은 맞는 것처럼 보인다.” ('Flying Dragons at Aberdeen,' A Statistical Account of Scotland , 1793, p. 467.)
용은 1691년 12월 경에도 로마 근처 습지대에서 살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생물은 동굴에서 살았고,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빠트리곤 했다. 골격 모습에 대한 스케치가 메이어(Ingegniero Cornelio Meyer)의 소유로 전해져 오고 있다. 이 동물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분명한 머리의 볏과 볏으로부터의 이중의 피부 조각이다. 다섯 발가락은 적당한 길이로 각 발에서 분명히 보여지는데, 첫째 것은 짧고 나머지와 분리되어 있는 것이 스카포그나투스(Scaphognathus)와 유사하다. 날개 끝에는 앞으로 구부러진 약간의 날개발톱이 있다. 날개 막은 척추에서 발 앞쪽으로 있는데, 화석에서의 모습과 일치한다. 대퇴골(femur)은 하나의 뼈로 보여지며, 하지의 두 개의 뼈인 경골과 비골도 볼 수 있다. 비록 어떤 이들은 화석이거나, 위조된 것으로 제안했지만, 그것은 너무도 정확해서 위조물일 수가 없다. 또한 정확한 날개 모습, 머리 볏, 귀 등과 같은 피부 조직이 남아있는 것은 화석이 아님을 말해주고 있다. (Goertzen, John, 'The Rhamphorhynchoid Pterosaur Scaphognathus crassirostris : A Living Fossil - Until the 17th Century,' 1998 ICC Paper.)
그로좀지 힐(Gorozomzi Hills, Salisbury로 부터 25 마일 떨어진)에서 발견된 일련의 동굴 벽화에서는 놀라운 미스터리 동물이 발견되었는데, 벽화에는 인류가 태어나기 수천만년 전에 멸종한 20 m의 키에 30톤이나 나가는 브론토사우르스(brontosaurus)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린 사람은 단지 BC 1500년경에 (200 여년 전까지도) 아프리카 로데시아(Rhodesia) 지역을 지배했던 원주민이었다. 그리고 전문가들도 이 원주민들이 다른 생물체들도 또한 그렸다는 것에 동의했다. 그것은 다른 그로좀지 힐 동굴 벽화에서 매우 정확하게 코끼리, 하마, 영양, 기린 등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미스터리 그림은 동굴이 있는 지역의 소유주인 베반 파커(Bevan Parkes)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파커에 의해서 발견된 암석 벽화의 미스터리와 더불어 다른 하나의 수수께끼는 춤추는 곰(bear)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과학자들이 아는 한도에서 곰은 아프리카에서는 결코 살지 않았다. (Anonymous, 'Bushmen-Paintings Baffling to Scientists,' Evening News, January 1, 1970, London Express Service, printed in Los Angeles Herald-Examiner , January 7, 1970.)
다음의 그림은 짐바브웨 (이전에는 Rhodesia) 북쪽, 므피카(Mpika) 근처 나치쿠푸(Nachikufu) 동굴에서 나온 암벽 그림이다. 거기에는 하얀색으로 세 마리의 긴 목과 긴 꼬리를 가진 동물이 그려져 있었다. (Clark, Desmond J., The Rock Paintings of Northern Rhodesia and Nyasaland, in Summers, Rogers, Rock Art of Central Africa, 1959, pp. 28-29, 194.)
1800 년경 아프리카 말리(Mali)의 밤바라(Bambara)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철로 된 조각들(Iron sculptures)에는 목 주름(neck frill)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세 뿔을 가진 동물이 새겨져 있었다. 다음의 그림에서 가운에 뿔은 앞쪽으로 향해 있고, 목 주름은 동물의 등쪽으로 반쯤 이어져 있는 것이 케라톱스 계열의 공룡(ceratopsian dinosaur)인 카스모사우르스(Chasmosaurus)를 매우 닮아 있었다. 긴 꼬리, 웅크리고 앉아 휘어진 몸체, 펴진 다리 또한 케라톱스 계열의 공룡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었다.
1924년에 로마시대 형태의 납으로 된 사람이 만든 유물들이 아리조나주 툭손(Tucson) 근처에서 발굴되었다. 데이비드 해처(David Hatcher)의 책 ‘북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잃어버린 도시들(The Lost Cities of North & Central America, p.331)에 기록된 것처럼 이 유물들에는 독특한 조각들이 새겨져 있었는데, 특별히 한 자루의 칼에 분명한 공룡의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그 칼은 아리조나 역사학회에서 지금도 보관중이다.
단단한 판과 뿔을 가진 생물체가, 카나다 온타리오주, 슈피리어호 주립공원의 미쉬페치우(Misshepezhieu) 지역 아가와 록(Agawa Rock)에서, 크리 인디언(Cree Indian)의 그림이 발견되었다. 또한 오른쪽의 것은 나스카(Nasca) 문명의 것으로 보이는 잉카유적지에 묻혀있던 돌(Inca Ceremonial Burial Stones)의 사진이다. 1571년에 스페인 정복자는 페루지역에서 이상한 동물이 그려져 있는 돌들의 발견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다. 오늘날 11,000 개 이상의 이러한 이카의 돌들이 카브레라(Javier Cabrera) 박사에 의해서 수집되었다. 1930 년대 초, 그의 아버지는 이카(Ica)의 수많은 페루인들의 무덤에서 이러한 부장품 돌들을 발견하고 수집했다. 그는 이러한 몇몇의 돌들에 공룡과 같은 모습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것에 주목하였다. 오른쪽 사진은 지질학자 돈 패턴(Don Patton)이 수집한 하나의 수각류(therapod) 공룡이 새겨져 있는 이카의 돌이다. 리마(Lima) 대학을 은퇴한 카브레라 박사는 이러한 발견들이 과학자 사회에서 가치있는 것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다. 그의 신뢰성은 긴 목의 동물이 그려져 있는 도자기와 공룡처럼 보이는 동물이 반복적으로 수놓아져 있는 나스카 무덤(AD 700 년경)에서 나온 아름다운 벽걸이 융단(아래 왼쪽)이 리마 박물관에 전시되었을 때 강화되었다. 정말로, 이카의 돌들에 새겨져 있는 모습들은 고생물학자인 스티븐 체르카스(Stephen Czerkas)가 발견한 것과 유사하게 등에 주름을 가진 용각류(sauropod) 공룡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근 발견된 용각류 디플로도쿠스(diplodocid)의 피부가 찍힌(인상) 화석은 알려진 공룡들과는 매우 다른 외관임을 밝혀냈다. 화석화된 피부는 척추의 가운데 줄(row)이 있었고.... 몇은 꽤 좁았고, 다른 것들은 넓었으며, 더 원추형이었다.” (Geology, 'New Look for Sauropod Dinosaurs,' December, 1992, p.1,068)
1945년 고고학자인 줄스루드(Waldemar Julsrud)는 멕시코 아캄바로(Acambaro)의 변두리 지역인 엘토르 산(El Toro Mountain) 아래에 묻혀있는 점토로 된 작은 입상들을 발굴했다. 결국 33,000개 이상의 흙으로 구워진 조각상(ceramic figurines)들이 고대 츄피쿠아로(Chupicuaro) 문명(BC 800~AD 200)이 발달했던 지역에서 발굴되었다. 줄스루드 발견의 진위는 그 많은 토상들 중에 공룡의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도전을 받았다. 1954년 멕시코 정부는 조사를 위해서 한 팀의 고고학자들을 파견했다. 1955년에 UNH의 인류학 교수인 헵굿(Charles Hapgood)은 광범위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실시된 열발광 실험을 포함한 종합적인 조사를 수행하였다. 1990년에 또 한번의 조사가 멕시코 정부와 함께 일을 하는 고고학자인 닐 스티디(Neal Steedy)에 의해서 수행되었다. 그래서 줄스루드의 발굴품들은 많은 조사들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멕시코 정부는 암시장에서 몰래 이 유물들을 거래한 두 사람을 감옥에 보내기까지 하였다. 더욱이 공룡은 매우 기민하고 활발한 자세로 형상화되었는데, 최근의 과학적인 증거들과도 잘 일치하였고, 이것을 만든 사람들이 이 생물을 실제로 관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카의 돌에서와 같이 일부 용각류들은 분명한 등 주름(spinal frill) 을 가지고 있었다.
1960 년에, 저명한 보석 디자이너인 임마누엘 스타웁(Emanuel Staub)은 펜실베이니아 대학으로부터 가나(Ghana)에서 얻어진 작은 일련의 금 조각들(gold weights)에 대한 복제품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것들은 동물학자들이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동물들의 모습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 중 하나는 스타웁이 보았을 때까지 알려진 어떠한 동물과도 일치하지 않았다. (Shuker, Dr. Karl P.N., In Search of Prehistoric Survivors , 1995, p. 20). 그 동물의 뒷다리 부분(마치 두 발 동물과 같은)에 대한 독특한 사진으로, 이 수수께끼의 금 동물상(gold figurine)은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적당한 위치에서, 스타웁은 이 신비로운 동물 조각이 놀랄 만큼 공룡을 닮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이 조각상은 오늘날까지 적도지역의 원시 늪지대에 살고 있다고 말해지는 용각류인 모켈레 므벰베(Mokele-mbembe)를 모델로 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음 그림은 나머(Nar-mer) 왕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는 히에라콘폴리스(Hierakonpolis)로부터 나온 긴 목을 가진 용(dragon)을 그린 석판(slate)으로 된 파레트(palette, 갑옷의 겨드랑이 받이)와 살아있는 모습으로 여러 곳에서 표현된 한 쌍의 공룡처럼 생긴 동물을 묘사하고 있는 고대 파레트이다. (taken from p. 93 of Pritchard's book The Ancient Near East in Pictures ).
콜로라도 마니토 스프링(Manitou Springs)에 있는 한 박물관에는 이상하게 생긴 조각된 공예품이 있다. 그것은 볏을 가진 머리, 양쪽에 눈, 그리고 부리 모양의 입을 가진 대략 30cm 정도 되는 인디언의 주술 막대기(Indian prayer stick)이다. 이 아름다운 예술 작품은 놀라우리만치 익수룡(pterodactyl)을 닮았다. (여기를 참조. Anasazi Prayer Stick Pteranodon?)
색슨족 방패(Saxon shield)에 그려져 있는 이 그림은 익룡(pterosaur)과 같은 생물체가 쉬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날개는 비늘같은 측면을 따라 뒤로 접혀져 있다. 이빨들로 가득한 긴 부리, 볏(crest), 명백한 꼬리 날개(tail vane) 등 모든 것은 너무도 분명히 나타나 있다. 날아다니는 파충류 widfloga(멀리 나는 생물)는 색슨족에게 잘 알려져 있었고, 이 방패는 써튼 후(Sutton Hoo) 매장지로부터 출토되었다. 그것은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에 전시되어 있다.
중세에 익룡처럼 생긴 동물을 묘사한 또 하나의 그림은 아타나시우스 키르허(Athanasius Kircher)의 1678년 책 ‘지구 아래의 세계(Mundus Subterraneus)‘에 나타나 있다. 이 그림은 너무도 상세해서 피터 웰른호퍼(Peter Wellnhofer, 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Pterosaurs, 1991, p. 20.)는 아마도 그 그림은 발견된 화석에 기초하여 그렸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그것이 더 고대의 보고에 기초한 것처럼 보인다. 키르허의 책에 등장하는 빙켈리트(Winkelried)는 스위스에서 그의 정착 시절 초기에 용(dragon)을 죽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익룡과의 가장 명백한 해부학적 불일치(앞 다리)는 용을 묘사하기 위해서 최근의 추가되어진 것이었다. 1919년 스미스(G. E. Smith)가 쓴 책, ’용들의 진화(The Evolution of the Dragon)‘에 의하면, 고대 사람들의 견해는 뱀과 같은 몸체, 박쥐와 같은 가죽 날개, 그리고 두 다리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앞 다리들은 16세기 까지 추가되지 않았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이손(Aeson)의 아들인 야손(Jason, 이아손)이라고 불렸던 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쉿쉿 소리를 내는 용(hissing dragon)에 의해서 지켜지던 황금털의 숫양을 사로잡는다. 용과 싸우는 야손의 이 전설은 많은 재능을 가졌던 유럽의 미술가 살바토르 로사(Salvator Rosa, 1615-1673))에 의해서 아름다운 그림으로 기념되었다. 그것은 놀라우리만치 익룡과 유사하다. 로사는 어디에서 이러한 영감을 얻게 되었을까?
1496년에 영국 칼라일의 주교(Bishop)였던 리차드 벨(Richard Bell)은 칼라일 성당(Carlisle Cathedral)에 묻혔다. 그 무덤은 여러 동물들이 아로 새겨진 놋쇠(brass) 띠로 둘러져 있었다. 비록 중세 이후 그 위를 걸어 다녔던 무수한 발자국에 의해서 닳아져 있었지만, 공룡과 유사한 특별한 동물의 그림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새들, 개, 뱀장어 등의 사이에서 분명히 새겨져 있는 목이 긴 이들 두 생물체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었다는 증거로서 간주되어야만 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강력한 증거들로 인해 진화론이 매우 의심스러운 이론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정말로 필립 키쳐(Philip Kitcher) 박사는 반창조론적 책자인 ‘남용되는 과학(Abusing Science)’에서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이러한 확실한 증거들은 진화론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1998, p.121). 또한 스트랄러(Strahler)는 앞으로 언젠가는 사람과 공룡이 동시대를 살았음을 확실히 판정내릴 수 있도록, 공룡의 뼈 사이에 사람의 뼈가 같이 발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한 발견은 과학적 사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진화의 순서들에 대한 가설을 한 번에 무너뜨릴 것이다. '펑' 소리와 함께 진화론은 거짓말이 되어버릴 것이다. (Strahler, Arthur N., Science and Earth History: The Evolution /Creation Controversy , 1999, p. 17.)
불행하게도 다윈 이론의 역사는 이러한 모든 증거들이 진화론 안으로 빠르게 동화(흡수)되어 버린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더 많은 증거들이 빛처럼 드러나, 진화론자들의 근거가 완전히 사라져 버리기를 희망하여 본다.
*참조 : DRAGONS IN HISTORY
http://www.genesispark.com/genpark/history/history.htm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49
Historical Support for the Coexistence of Dinosaurs and Humans [Part II]
http://www.apologeticspress.org/articles/3476
20th and 21st Century Dinosaurs. (20세기, 21세기에 공룡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60539/http://s8int.com/dino1.html
Dinosaurs in Literature, Art & History (사람의 기록, 미술, 역사에 등장하는 공룡)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40153/http://s8int.com/dinolit1.html
Eyewitness Accounts - Do Dinosaurs Still Exist (공룡 목격담)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63341/http://s8int.com/eyewit1.html
There Were Giants in Those Days (과거 지구상에 거인이 살았다는 증거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13618/http://s8int.com/giants1.html
There Were Giants in Those Days - Mega Fauna (과거에 살았던 거대한 동물들)
https://web.archive.org/web/20130424045141/http://s8int.com/mega1.html
CMI : https://creation.com/en/topics/dinosaurs
CSR : http://www.nwcreation.net/dinosaurs.html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음을 보여주는 youtube 동영상들
Man and Dinosaur walked the Earth together? (youtube 동영상)
Dinosaurs Lived With Huma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6GiNQvugn0
Living Dinosaurs - CENSORED 1/4
https://www.youtube.com/watch?v=44Q9Zvb_EPI
Living Dinosaurs - CENSORED 2/4
https://www.youtube.com/watch?v=7RgC1y47V84
Living Dinosaurs - CENSORED 3/4
https://www.youtube.com/watch?v=T6Fj9RD5uFM
Living Dinosaurs - CENSORED 4/4
https://www.youtube.com/watch?v=NBq6Tjj2N04
Recent Dinosaurs in the Amazon News Report
https://www.youtube.com/watch?v=M4yt1WoDlYQ
Man and Dinosaur walked the Earth together?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6GiNQvugn0
Shocking Find! - Dinosaurs found to be living recently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75bxqj9Rgc
Dinosaurs co-exist with humans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skiSFfFUxw
Malachite Man: Man and Dinosaurs Co-existed - Dr. Don Patton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tI1gzkryeM
Dinosaur Figurines, Fact or Fraud - Dr. Don Patton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dkqd9BknJo
Dinosaurs and Humans Lived Contemporaneously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AnW-V-P2IQ
101 Scientific Proofs That Dinosaurs Lived With Man - Kent Hovind
https://www.youtube.com/watch?v=fEJKGU7T0x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genesispark.com/genpark/ancient/ancient.htm ,
출처 - Genesis Park
속보! 공룡의 혈액은 진짜였다.
(Breaking! Dino Blood Is Real)
8천만 년 전의 것으로 말해지는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 공룡에서 발견된 혈관(blood vessels)은 정말로 원래 공룡의 것이었다고, 연구자들은 말한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2015. 12. 1) 보도 자료의 제목은 "연구자들은 8천만 년 전 화석에서 원래의 혈관을 확인했다" 였다.
속보. 2015년 12월 1일.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의 연구자들은 8천만 년 전의 하드로사우르스(hadrosaur)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같은 구조는 생물막(biofilm) 또는 다른 오염물질이 아니라, 동물에서 유래한 원래의 것임을 확인하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혈관과 세포와 같은 구조가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늘어가는 증거들에 추가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데이터는 공룡의 단백질 서열에 대한 초기 보고를 확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법론에 상당한 진보를 나타내고 있었다.
그 작업은 고해상도 질량분석(high-resolution mass spectrometry)을 포함한, 다양한 분석 방법들을 사용하여 수행되었다. 연구자들은 원래의 마이오신(myosin) 단백질을 발견했다. 그들은 대조군으로 닭과 타조 뼈를 사용했다 : “현대와 고대의 시료 모두에서, 펩타이드 서열은 혈관에서 발견된 서열과 일치했다.“ 혈관 사진은 보도 자료에서 볼 수 있는데, “B. canadensis의 비광물화된 뼈에서 발견된 혈관“이라는 자막을 달고 있었다.
그들은 이것을 "멸종된 생물의 혈관에 대한 최초의 직접적 분석"이라고 불렀다. 비록 다른 연구자들이 다른 공룡 뼈들에서 유사한 조직을 발견해왔지만 말이다.(see 6/10/15). Proteome Research(2015. 11. 23) 지에 게재된 논문의 초록은 다음과 같았다 :
8천만 년 전의 것을 포함하여 여러 공룡 표본들로부터 수집된 공룡 뼈 조각들에서, 광물질을 제거한 후에, 위치, 형태, 유연성, 투명성 등에서 혈관과 유사한 구조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구조는 공룡 뼈에 원래부터 있던 내생적인 것(즉, 혈관 기원)인지, 또는 원래의 유기성분이 분해된 후에 뼈의 빈 구조에서 자라난 생물막(biofilm)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들 구조가 내생적(endogenous)인 것이어서, 고해상도 질량분석으로 검출되고, 면역형광법으로 확인될 수 있는, 현존하는 지배파충류(archosaur)의 혈관 내에 흔히 있는 단백질들일 수 있다는 가설을 시험해 보았다. 두 부류의 증거들이 이 가설을 지지하고 있었다. 첫째, 공룡 브라키로포사우루스(Brachylophosaurus canadensis)의 혈관 추출물에 대한 펩타이드 서열 분석은 현존하는 지배파충류의 혈관을 구성하고 있는 펩타이드와 일치했다. 그것은 박테리아, 점균류, 곰팡이에서 기원한 것과 일치하지 않았다. 둘째, 질량 분석(mass spectrometry)에 의해서 확인된 단백질은 이 단백질에 특이적인 항체를 사용하여 조직들에 국한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동질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데이터들은 식별자 PXD001738를 가지고 ProteomeXchange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메리 슈바이처(Mary Schweitzer)는 공동 저자로 올라가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연구를 처음으로 수행했던 사람들이었다. 메리 슈바이처는 2005년에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을 발견하여 진화론자들과 과학 사회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사람이다. (60 Minutes 동영상을 보라). 그 이후로, 수억 수천만 년 전으로 알려진 화석들과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과 생체 유기분자들이 남아있다는 보고들이 계속되어 왔다.
* Live Science(2015. 12. 10) 지는 이것이 원래의 공룡 조직이었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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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한 진화론적 연대는 오류였음이 밝혀지고 있다. 지구는 젊다.
이 발견의 의미는 너무도 엄청난 것이고, 기념비적인 것이어서, 진화론자들은 이 사실을 믿으려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증거를 부인하거나, 또는 부드러운 혈관조직이 수천만 년 동안 남아있을 수 있다는 터무니없는 결론을 내리고 빠져나가려 할 것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반인들은 그 의미를 신속하게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는 과학 사회에서는 계속 주장될 것이다. 이것은 과학 사회와 일반인들 사이에 깊은 분열을 초래할 것이다. 그리고 과학 사회에 대한 깊은 불신을 초래할 것이다. 젊은 지구의 가능성에 마음이 열려있는 과학자들이 소리 높여 외치지 않는다면, 과학계와 교육계의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진화론자들과 오래된 연대 신봉자들이 은퇴할 때까지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의 도래를 앞당기기 위해서, 이러한 증거들을 그들에게,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라.
출처 : CEH, 2015. 12. 1.
링크 : http://crev.info/2015/12/breaking-dino-blood-is-real/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뇌는 조류의 뇌와 달랐다.
(Tyrannosaurus rex Was No Birdbrain)
by Tim Clarey, Ph.D.
진화론자들은 많은 강력한 반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공룡(dinosaurs)으로부터 조류(birds)가 진화로 생겨났다고 주장한다.[1] 그들의 잘못된 생각 중 하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 같은 거대한 육식공룡의 뇌가 그들의 후손인 조류의 뇌와 유사하다고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티라노사우루스 두개골에 대한 CT 스캔은 공룡의 뇌 강(cavity)에 대한 상세한 추가적 정보를 제공해주었는데, 공룡의 커다란 후각엽(olfactory lobe, 냄새를 맡는)과 전체 모양은 조류보다는 오늘날의 악어와 훨씬 더 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류의 뇌는 공룡이나 파충류의 뇌와는 완전히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조류는 데이터들을 처리하기 위한 더 큰 뇌를 가지고 있다. 조류는 먹이 출처를 탐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만 한다. 또한 조류는 먹이 출처를 다른 출처와 구별할 수 있어야만 한다. 이에 비해 악어는 단지 어떤 것의 냄새를 맡고서는 그것을 덥석 물어버린다. 조류의 뇌는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몸무게에 대한 상대적 크기로 환산해보면, 조류의 뇌는 파충류의 뇌보다 거의 한 자릿수(10배)나 더 크다.
이 문제를 더 자세히 조사해보기 위해서, 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뇌에 대한 실물 크기의 뇌 주형(brain cast)을 얻었다(Figure 1). 그 뇌 주형은 길이가 20cm 정도였다. 성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뇌 용량은 주형을 물에 담근 후에 평가되었다. 늘어난 물의 부피로 결정된 뇌의 용량은 158cc로 평가되었다. 파충류의 크기를 티라노사우루스의 크기로 환산하여 비교함으로서, 나는 그 용량이 전형적 파충류에서 예상되는 값과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조류와 같은 뇌 크기를 갖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었다.(Figure 2). 사람과 비교해 보면, 성인 남성의 평균 뇌 용적은 1,273cc 정도이다. 이것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사람에 비해 엄청난 몸 크기를 갖고 있지만, 그것의 뇌는 사람에 비해 거의 8배나 더 작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영화들은 종종 공룡들을 부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공룡은 조류가 아니며, 조류와 유사하지도 않다. 공룡의 뇌는 크기와 모양에 있어서 오늘날의 파충류와 더 유사하다.(Figure 3). 공룡 뇌의 크기와 모양에 관한 모든 데이터들은 그들의 지능, 사고 능력, 감각 능력이 악어와 매우 유사했음을 가리킨다. 일부 공룡들은 냄새를 정말로 잘 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문을 여는 것과 같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뇌의 내부 주형으로 그들의 지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많은 공룡들은 몸체 크기에 비해 서로 다른 뇌 크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s)와 용각류(sauropods) 공룡들은 가장 작은 뇌-몸체 비율을 가진다. 그러나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같은 수각류(theropods) 공룡은 훨씬 큰 뇌-몸체 비율을 가진다. 분명 스테고사우루스와 용각류는 작은 뇌로 설계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먹이를 찾고, 활동을 하고, 번식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수각류 공룡은 보아야 하고, 냄새를 맡아야 하고, 그들의 먹이들을 사냥해야 했다. 그래서 그들은 더 광범위한 감각 능력을 필요로 하고, 더 큰 뇌를 갖도록 설계되었다.
하나님은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에 공룡들을 창조하셨다.(창 1:25). 하나님은 공룡들이 그들의 생활 패턴에 완벽하게 적합하도록 공룡의 뇌를 디자인하셨다. 공룡의 뇌는 파충류인 그들의 몸체 크기에 비례했고,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큼만 컸다. 공룡이 조류로 진화했다는 것을 지지하는 증거는 전혀 없는 것이다.
References
1. Sherwin, F. 2014. Did Dinosaurs Have Feathers? Acts & Facts. 43 (8): 21; Thomas, B. Fixed Bird Thigh Nixes Dino-to-Bird Development.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22, 2009, accessed June 18, 2015.
2. Northcutt, R.G. 2011. Evolving Large and Complex Brains. Science. 332(6032): 926-927.
3. Graph modified from Alonso, P. D. et al. 2004. The avian nature of the brain and inner ear of Archaeopteryx. Nature. 430 (7000): 666-669.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tyrannosaurus-rex-was-no-birdbrain
출처 - ICR, Acts & Facts. 44 (8), 2015.
댈러스에서 새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들
(Dinosaur Footprints in Dallas)
by Brian Thomas and Tim Clarey
2015년 봄에 내린 비는 ICR 연구소 서쪽 16km 떨어져 있는 그라페빈 호수(Lake Grapevine)를 포함하여 댈러스 지역에 홍수를 일으켰다. 호수 수면은 기록적으로 올라가, 호수 공원과 인근 도로들을 침수시켰다. 물이 천천히 빠지면서 호안가는 다시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공룡 발자국들을 드러냈다. 어떤 종류의 생물들이 이러한 흔적들을 만들었을까?
지역 뉴스는 공룡 발자국의 캐스트를 만들었던 한 고생물학자를 인터뷰했다. 고생물학자들은 발자국들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수각류(theropods) 공룡의 것으로, 일부는 조각류(ornithopods) 공룡의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에는 티라노사우루스가 포함되고, 후자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공룡인 오리주둥이의 하드로사우르스가 포함된다. 댈러스에 있는 페로 자연과학 박물관(Perot Museum of Science and Nature)의 로널드 티코스키(Ronald Tykoski)는 아마도 그 수각류 공룡은 오리주둥이 공룡을 사냥하고 있는 중이었을 것이라고 NBC 5 News의 온라인 비디오에서 말했다.[1]
그라페빈 호수에 공룡 발자국들을 보존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진화론적 설명은 많은 의문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룡들은 광대하고 얕은 내해(inland sea) 주변의 평온한 고대 해안가를 가로 질러 걸어가고 있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 상황이 어떻게든 발자국을 보존시켰다면, 왜 오늘날에는 같은 상황에서 발자국들이 화석으로 만들어지지 않는 것일까?
또한, 같은 기본적 유형의 공룡들이 수백 마일 떨어져 있는 곳에서도 발자국들을 화석으로 남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룡 발자국들의 보행렬이 남아있는 암석들은 텍사스 북부,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와이오밍, 캐나다 앨버타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끈(string)처럼 연결되어 발생되어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것을 '공룡 고속도로(dinosaur freeway)'라고 부르고 있다.[2]
알려진 수십억 개의 공룡 발자국들 대부분은 성체 공룡(adult dinosaurs)의 발자국들이다. 이것은 세속적 과학에서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도대체 새끼 공룡들과 어린 공룡들의 발자국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북미대륙의 많은 석회암들을 포함하여, 암석들은 거의 독점적으로 성체 공룡의 발자국만을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ICR에서 수행한 최근의 연구 프로젝트는 수백 개의 상세한 지질학적 노두들과 땅속 깊이 뚫은 코어 시료들에 대한 데이터들을 종합하여, 북미 대륙의 새로운 지층암석에 대한 지도를 작성했다.[3] 그 결과는 이 미스터리한 딜레마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연구는 상당한 크기의 땅(‘공룡 반도’라 불려지는)이 북미 대륙 중부지역 아래에 확장되어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공룡 고속도로와 서부에 걸친 많은 공룡 화석무덤들과 대략적으로 일치한다.[3] 홍수 이전에 있었던 이 늪지대의 땅은 주변의 섬들과 함께, 노아 홍수 초기 동안에 공룡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새, 악어, 공룡들을 포함하여, 다른 종류의 생물 발자국들이 왜 이 좁은 고대 육지를 따라 발생되어 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준다. 홍수 물이 상승함에 따라, 생물들은 조금 남아있는 육지로 몰려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땅도 완전히 침수되면서, 공룡들과 그들의 발자국들은 진흙, 석회, 모래 등에 파묻히고 말았던 것이다.
어린 공룡들은 크고 힘이 강한 성체 공룡들만큼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정상적인 해안가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격변적이었던 대홍수 사건이 이들 성체 공룡의 발자국들을 보존했던 것이다.
만약 노아 홍수가 이들 공룡 발자국들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라면, 그 발자국들은 수천만 년이 아니라,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것임을 의미한다. 티로스키는 NBC 5 News에서 말했다. ”정말로 멋진 육식공룡이 9천5백만, 9천6백만 년 전에 텍사스주 북부를 활보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멋진 육식공룡이 존재했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수천만 년 전에 걸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발자국들은 그것을 새긴 생물이 머리를 숙였거나, 축 처져있거나, 머리를 쳐들었거나, 한숨을 내쉬거나, 산책을 하고 있거나, 살그머니 다가가고 있거나를 확인해줄 수 있는 표시(labels)를 갖고 있지 않다. 많은 발자국들은 공룡들이 때때로 물속을 애써 지나가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발자국들은 그것을 새긴 생물들의 의도를(그들이 먹이에 접근하고 있는 중이었는 지와 같은) 보여주지 않는다.[4] 만약 이들 공룡들이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인 홍수 동안 수개월을 버텨왔다면, 그들은 너무도 지쳐 먹이에 살그머니 다가갈 수 없었고, 오히려 떠다니는 사체들을 먹으며 지냈을 수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발자국들은 그들이 만들어진 시기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라벨을 함께 제공해주고 있지 않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은 신선해 보이는 공룡 연부조직과 함께, 수천만 년이라는 주장을 강력하게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6]
이 공룡 발자국들은 95,000,000년 전의 것이라고 기록해놓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어떠한 발자국도 생겨날 때의 시간을 기록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에 그라페빈 호수를 비롯하여 텍사스, 콜로라도, 북미 대륙에 새겨져 있는 공룡 발자국들은 4300여년 전에 전 지구를 뒤덮었던 격변적인 대홍수 재앙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okely, K.Fossilized Dinosaur Tracks Discovered at Lake Grapevine. NBC Five News. Posted on nbcdfw.com August 12, 2015, accessed August 13, 2015.
2. Lockley, M. 1991. Tracking Dinosaurs: A New Look at an Ancient World. New York: Cambridge University Press, 158, 209.
3. Clarey, T.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4. Thomas, B. New Dinosaur Tracks Study Suggests Cataclysm.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5, 2013, accessed August 13, 2015.
5. Thomas, B. and V. Nelson. 2015. Radiocarbon in Dinosaur and Other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4): 299-311.
6. Thomas, B. 2015. Original Biomaterials in Fossils.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1 (4): 234-347.
*Mr. Thomas is Science Writer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56
출처 - ICR News, 2015. 9. 10.
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지구의 암석 지층들을 수억 수천만 년 동안에 일어난 연속적 퇴적의 연대기적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에 반해 창조과학자들은, 그것을 일 년 정도의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지표면에서 일어났던 지질학적 결과의 기록으로 간주하고 있다. 만약 그 경우라면, 왜 북미 대륙의 가장 초기 홍수 퇴적층에서, 공룡 화석들은 발견되지 않는가? 왜 공룡들은 나중 홍수 암석에서만 발견되는 것인가? 최근 창조과학연구소(ICR)의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걸쳐 퇴적지층들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그 답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
초기 홍수 퇴적물(Sauk, Tippecanoe, Kaskaskia 거대층연속체)들의 퇴적은 북미 대륙 동부의 반 정도 지역에서 가장 두텁다!(종종 3.2km 이상으로). 대조적으로, 초기 홍수 퇴적물은 북미 대륙 서부의 대부분에 걸쳐 몇 백 미터 깊이에 불과하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퇴적층이 없는 곳도 있다(Figure 1).
공룡들은 노아 홍수 초기에도 북미 대륙 서부에서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공룡들은 홍수가 진행되면서, 높은 고도의 아직 침수되지 않은 육지로(퇴적물이 아직 깊지 않은) 모여서 나아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고도가 높았던 땅을 ‘공룡반도(Dinosaur Peninsula)’라고 부르려고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공룡들은 초기 홍수에 매몰로부터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홍수 후기(Absaroka, Zuni 거대층연속체의 퇴적 동안)에 모든 것들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오늘날의 대륙들로 격변적으로 나뉘어진, 홍수 이전 초대륙이었던 판게아(Pangaea)는 갈라지기 시작했다. 이것은 해수면의 상승을 동반한 판구조의 변화를 초래했고, 지층암석들이 퇴적되는 방법에 커다란 변화를 초래했다. 맹렬한 쓰나미 같은 파도들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질러 휩쓸고 지나갔고, 반면에 북미 대륙 동부에서는 사실상 퇴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은 홍수 초기에 있었던 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패턴이었다.
지층암석 데이터는 압사로카 및 주니 거대층연속체(Absaroka, Zuni Megasequences)가 퇴적되는 동안, 4.8km 이상의 퇴적물이 북미 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보여준다.[1] 이것은 분명히 압도적이고, 홍수를 피해 도망갈 수 없었던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 공룡들을 파묻어버렸다. 홍수물이 상승하면서, 공룡반도는 남쪽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범람되기 시작했다. 북부 와이오밍, 몬태나, 앨버타, 캐나다에 있는 백악기 말 지층에서, 가장 큰 무리의 공룡 집단과, 공룡의 화석무덤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공룡들은 남쪽으로부터 홍수물이 올라오면서, 반도의 북쪽으로 도망가려고 했던 것처럼 보인다. 홍수 150일 째에(창 7:24) 현재 캐나다 지역인 북쪽의 고지대도 홍수물에 의해서 뒤덮이게 되었다(Figure 1).
미국 고생물학자인 존 호너(John R. (Jack) Horner)는 그의 책 '공룡 발굴(Digging Dinosaurs)”에서, 좁은 지역에 10,000 마리 이상의 성숙한 마이아사우라(Maiasaura)들이 묻혀있는 거대한 공룡 화석무덤을 발견했음을 보고했다.[2] 그러나 그곳에 어린 새끼들은 섞여있지 않았다. 무엇이 어린 새끼들을 솎아내어 제거했던 것일까? 홍수 모델에서 그것은 쉽게 설명된다. 성체 공룡들은 범람하는 홍수의 급박한 위험으로부터 앞을 다투어 도망갔던 것처럼 보인다. 어린 공룡들은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새끼 공룡들은 공룡반도의 낮은 지역에서 홍수 물에 의해 먼저 수몰 당했던 것이다.
노아 홍수의 단계들과 대륙들의 침수된 순서에 대해 많은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각 연구들은 이 세계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꿔버린 격변적 대홍수 재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References
1. The data are taken from stratigraphic rock columns, outcrops, and holes bored deep in the earth to examine the different rock layers. To know the dimensions of megasequences, we have to look at many of these columns across a given area.
2. Horner, J. R. and J. Gorman. 1988. Digging Dinosaurs. New York: Workman Publishing.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Flood Rocks. Acts & Facts. 44 (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dinosaur-fossils-late-flood-rocks ,
출처 - ICR, Acts & Facts. 44(2), 2015.
15세기 선박의 뱃머리에 새겨져 있는 바다괴물
(Sea Serpent on Danish Ship Prow)
2015년 8월 11일에 스웨덴 쇠데르턴 대학(Södertörn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발트해(Baltic Sea)의 대양 바닥에서 660파운드나 나가는 고대 선박의 뱃머리(prow)를 건져 올렸다. 3.3m 길이의 빔(beam)에는 정교한 모양의 용(dragon)이 조각되어 있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발굴에 도움을 주었던 인근 블레킹에 박물관(Blekinge Museum)의 책임자인 마커스(Marcus Sandekjer)는 그것은 괴물 개(monstrous dog)처럼 보인다고 썼다.[1] 그것은 역사적으로 바다괴물(sea serpent)에 관한 다른 예술품들과 잘 일치한다.
개 머리에 긴 목을 가졌던, 그리스어로 '케토스(ketos)'라 불렸던 바다괴물에 대한 조각품들과 기록된 문헌들은 고대 세계에서 널리 분포되어 발견된다. '케토스'에 대한 온라인 검색은 일관된 주제를 보여준다. 여러 나라의 예술품들에서 발견되는 이것과 유사한 바다괴물의 모습은 1천 년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다른 시대를 살았던 예술가들이 그림, 작은 조각상(figurines), 태피스트리(tapestries, 무늬 양탄자), 모자이크, 조각 등에서 기본적으로 동일한 바다괴물을 묘사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 생물이 당시에 살아있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는 연구자들은 거의 없었다.
쇠데르턴 대학의 해양고고학 교수인 조한 론비(Johan Rönnby)는 BBC News(2015. 8. 12)에서 말했다. ”나는 그것이 사자의 귀와 악어 같은 입을 가진, 환상의 동물인 용(dragon)의 어떤 종류로 생각한다. 그 괴물의 입에는 사람처럼 보이는 어떤 것이 있어 보이는데, 누군가를 먹고 있는 중인 것처럼 보인다.”[2]
아마도 그러한 생물은 오늘날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래 전에도 그랬을까? 우리는 화석, 그림, 기록된 문헌 등으로부터, 도도새(dodo birds), 털복숭이 매머드(mammoths), 양쯔강돌고래(Chinese river dolphin) 등은 홍수 이후 멸종해버렸음을 알고 있다.
역사는 케토스가 단지 '환상의 동물'이 아니라, 한때 바다에 살았던 용이었음을 가리킨다. 영국의 역사학자인 빌 쿠퍼(Bill Cooper)는 그의 책 ‘요나서의 신뢰성(The Authenticity of the Book of Jonah)’에서, BC 800년에서 AD 600년 경의 기간 동안 케토스를 언급했던 13명의 고대 저자들을 목록화했는데, 케토스를 물고기, 상어, 고래 등과 같은 다른 친근한 바다생물들과 나란히 언급하고 있었다.[3] 고대 선원들은 바다생물들에 친숙했고, 상어, 물고기, 고래 등의 이름을 구별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괴물 머리의 뱃머리를 가진 배는 한스 왕(King Hans, 또한 King John로도 알려짐)의 소유였던 ‘Gribshunden’라는 이름의 선박이었다. 'Gribshunden'은 'grip-hound(꽉 무는 사냥개)'라는 의미로, 사냥개와 같은 바다괴물이 사람을 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조각과 일치한다. 블레킹에 박물관의 전문가에 따르면, 그 배는 1495년 스웨덴에 있던 기간에 화재로 침몰했다.[1] 화재로 손상을 입었지만, 뱃머리를 포함하여 Gribshunden의 가라앉은 일부 잔해들은 잘 보존되었다. 배는 5세기 이상 동안 바다벌레들의 손상으로부터 저항했다.
사냥개와 유사한 바다괴물은 AD 800년 경부터 많은 유물들에 장식되어 있다. 한 예로 새로운 소책자 ‘공룡과 성경(Dinosaurs and the Bible)’에 등장하는 그림처럼, 스코틀랜드 포우리스 웨스터(Fowlis Wester)에 있는 한 교회의 큰 돌에는 바다괴물이 새겨져 있다.[4] 또한 그 책은 성경에 등장하는 케토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마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었다 :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ketos)’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마태복음 12:40). 만약 이 덴마크 배의 뱃머리와 같은 조각이 단서가 될 수 있다면, 요나가 바다괴물에 의해서 삼켜진 유일한 사람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스 왕의 배였던 Gribshunden의 뱃머리 조각은 요나의 지중해 모험보다 고향 지역의 고대 해양 역사와 훨씬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 왕조 기록에 의하면, 한스 왕(King Hans)은 덴마크를 1481~1513년 동안 다스렸다. 그리고 한스보다 1천 년 전의 덴마크 왕은 흐로스가르(Hrothgar) 였다. 앵글로 색슨족의 서사시에 의하면, 베오울프(Beowulf)는 덴마크의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육지 및 바다 괴물을 처치하기 위해서 흐로스가르를 도왔다.
흐로스가르, 베오울프,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부가적 기록들은 베오울프가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적 인물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1510번 줄에 나오는 'saedeor(sea beast)'와, 1426줄에 나오는 'saedraca(sea dragon)'과 같은 단어들은 지금은 멸종되었지만, 당시에는 살아있었던 바다생물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Gribshunden의 뱃머리 조각은 실제 그 동물을 나타내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이 500년 된 뱃머리의 조각은 개-머리 바다괴물에 대한 고대 기록과 성경에 등장하는 바다생물에 대한 기록이 사실일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ia Ghose. 'Sea Monster' Figurehead Hauled from the Baltic Sea. LiveScience, 2015. 8. 17.
Lorenzi, R. 'Sea Monster' Figurehead Emerges From Baltic Sea. Discovery News. Posted on news.discovery.com August 12, 2015, accessed August 17, 2015.
2. Medieval ship's 'sea monster' figurehead raised from Baltic. BBC News. Posted on bbc.com August 12, 2015, accessed August 17, 2015.
3. Cooper, B. 2012. The Authenticity of the Book of Jonah. Amazon Digital Services, Inc., 22.
4. Thomas, B. 2015. Dinosaurs and the Bible. Eugene, OR: Harvest House, 57. New edition now available at icr.org/store
5. Matthew 12: 40.
6. See references in Cooper, B.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23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57
출처 - ICR News, 2015. 8. 27.
쥬라기 월드가 실제라면?
: 살아있는 공룡이 발견된다면, 진화론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A Real Jurassic World?)
by Brian Thomas, Ph.D.
최근에 개봉된 스릴 넘치는 영화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는 멸종된 공룡의 부활, 유전자 조작으로 설계된 공룡, 철분이 공룡의 DNA를 어떻게든 보존했다는...등 가상의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에 의해서, 실제로 공룡이 지금도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1980년과 1981년에 시카고 대학의 생물학자였던 로이 맥칼(Roy Mackal)과 그의 동료들은 거대한 동물의 목격담을 조사하기 위해서, 아프리카 콩고(Congo)의 거대한 리코울라 늪지(Likouala Swamp)를 탐사했다. 원주민들에 의하면, 공룡과 같은 괴물이 한적하고 깊은 물 근처에 숨어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부족 사냥꾼들은 맥칼 팀에게 모켈레-므벰베(Mokele-mbembe)라 불리는 생물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다. 분명 그 거대한 파충류는 하마가 먹는 것처럼, 강둑에 있는 말롬보(malombo) 식물을 먹는다. 맥칼은 그들에게 친근한 정글 동물들을 포함하여 용각류(sauropod) 공룡의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에게 모켈레-므벰베를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 원주민들은 한 용각류 공룡을 지적했다.
맥칼은 전설적인 괴물의 확실한 과학적 증거를 얻지 못하고, 간접적인 증거만을 얻었을 뿐이었다.[1] 다른 탐험가들은 오지의 열대림에 공룡이 살아있는지에 대한 탐사를 계속해왔다.
‘창세기 공원(Genesis Park)’의 데이브 웨첼(Dave Woetzel)은 파푸아뉴기니(Papua New Guinea)에서 비슷한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정글에 살고 있는 그곳 부족민들은 생계를 위해서 멀리까지 나아가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공룡을 본 적이 있었을까? 웨첼은 Creation Matters(Creation Research Society의 잡지) 지에 자신들의 연구 일부를 요약 보고했다. 머레이 호수(Lake Murray)의 후미진 곳에서 보고되지 않은 ”3.6~4.5m 높이의 거대한 파충류가 선채로 걸어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2] 사냥꾼들은 그 생물은 꼬리를 가지고 수영을 하며, 물고기들을 먹는데, 아마도 악어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ICR News는 웨첼에게 파푸아뉴기니의 다음 탐사에서는, 쥬라기 월드의 소년들처럼 유리-버블 차량(glass-bubble vehicles)을 사용할 계획은 없는지를 농담으로 물어보았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대답했다. ”오우, 그것도 좋겠군요. 저는 드론(drone, 무인비행체) 촬영을 계획하고 있었어요!” 자이로스피어(gyrospheres)라 불리는 차량은 영화 속의 상상이다. 그러나 공룡은 먼 외딴 지역에서 아직 살아있을 수 있다.[3]
성경적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살아있는 공룡의 발견은 하나님이 단지 수천 년 전인 창조주간에 공룡과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견해가 옳았음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공룡이 몇 천만 년 전이 아니라, 사람과 동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공룡이 오늘날 발견된다 할지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반면에, 공룡이 살아있다는 것이 발견되다 하더라도, 진화론의 붕괴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6천5백만 년 전에 공룡들이 멸종했다고 철저히 믿고 있지만, 살아있는 공룡이 발견될 경우에, 그들은 공룡도 하나의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으로 간주해버릴 것이다. 그것이 로이 맥칼이 진화생물학자임에도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하기 위해서 콩고 탐사를 실시했던 이유이다. 그리고 그것이 울레미 소나무(Wollemi pine, 6500만년 전에 멸종됐다고 말해지던)라는 ‘공룡 나무(dinosaur plant)’가 호주 시드니의 먼 지역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되었을 때, 진화론자들이 보였던 반응이다.[4]
울레미 소나무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되기 이전까지, 고생물학자들은 어떤 암석지층을 ”파충류의 시대”로 분류하는 데에 있어서 공룡 화석처럼 울레미 화석을 사용했었다. 울레미 소나무가 살아있는 것이 발견된 이후에, 그렇게 분류된 지층들의 지질시대는 철회되어야만 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았다. 그리고 진화론 신봉자들은 그 나무는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하지 않은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설명하면서, 그들의 믿음 체계 안으로 울레미 소나무를 꿰어 맞춰버렸던 것이었다.[3]
진화론자들은 누군가가 살아있는 공룡을 발견한다 할지라도, 이와 동일하게 말하면서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공룡 뼈나 공룡발자국이 나온 지층들은 지표면에 있다하더라도 모두 중생대 지층으로 분류됐었지만, 공룡이 살아서 발견된다하더라도 그대로 중생대 지층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결국 작은 사실 하나로 멋진 상상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쥬라기 월드처럼 말이다.
References
1.Mackal, R. P. 1987. A Living Dinosaur? Lieden, Netherlands: E. J. Brill Academic Publishers.
2.Woetzel, D. 2015. The Cryptid of Lake Murray—a Living Theropod? Creation Matters. 20 (3): 2-3.
3.Researchers have long experimented with gyrosphere prototypes, but nothing as large or advanced as the fictional ones in the movie.
4.Woodford, J. Tree Chic. Sydney Morning Herald. Posted on wollemipine.com May 4, 1995, accessed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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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먹고 알은 팔고…中 공룡 화석 도둑질 (2015. 8. 11. SBS뉴스, 동영상)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1723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922 ,
출처 - ICR News, 2015.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