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1-12-29

공룡 뼈들의 골층은 수중 묘지를 나타낸다.

: 수중 암설류가 많은 공룡 무리들을 갑자기 파묻어버렸다. 

(Dinosaur Bone Bed Indicates Underwater Graveyard)

David F. Coppedge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의 여러 표본들은 수중 암설(underwater debris) 흐름에 의해서 운반된 후 격변적인 물에 의해서 매장되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

이 상황을 상상해보라. 커다란 무리의 공룡들이 갑자기 익사했고, 공룡들의 사체는 암설류(debris flow, 쇄설류)에 의해서 수 마일이 운반된 후에 진흙투성이의 퇴적물에 묻혔다. 암설류는 깊은 물에서 무게에 따라 뼈들을 분류했다. 그리고 여기에 가장 놀라운 부분이 있다. 이렇게 분석된 상황이 공룡 퇴적물이 있는 여러 다른 장소들에서도 같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광범위한 지역에 대홍수가 발생한 것 같지 않은가? 이러한 반-동일과정설 결론을 가진 논문이 세속적 학술지에 게재될 수 있는가? 그렇다. 이 논문은 공개되어 있으므로, 독자들은 클릭하여 그 놀라운 공룡 발굴 장소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1]

이 논문은 미국 와이오밍 동부의 핸슨 랜치(Hanson Ranch)에서 공룡 뼈들을 20년 동안 분석한 결과이다. 이곳에서는 일부 공룡 뼈들이 땅에서 튀어나와 있는 채로 발견되기도 한다. 저자들은 키가 3m이고 무게가 3톤에 달하는, 하드로사우루스의 일종인 성체 에드몬토사우루스(Edmontosaurus) 단일 종의 13,000개의 뼈들을 발굴하고, 측정하고, 분류했다. 이 속(genus)의 공룡은 두 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에드먼튼(Edmonton) 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그것들은 인근 에드먼턴 지층(Edmonton Formation)에서 처음 발견됐었다. 그 공룡들은 어떻게 함께 죽음을 맞이했고, 관절들은 분리되었으며, 바닥에 가장 무거운 뼈가 있도록 크기별로 분류되어 있는가? 그리고 왜 육식동물이나 청소동물의 이빨 자국이나 긁힌 자국이 거의 없는가?

우리의 의견으로, 공룡 뼈들과 포함된 퇴적물의 운반과 퇴적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그것들은 서쪽의 알려지지 않은 거리에 있던, 한 육상 근원에서 유래했는데, 지진으로 인해 활성화된 물을 포함한 암설류의 일부로서 함께 운반되었다. 뼈들은 운반에 의한 마모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 흐름은 기질의 지지(matrix-supported)를 받았음에 틀림없다.

거대한 공룡들은 어떻게 죽게 되었는가? 골층은 수백만 년에 걸쳐 퇴적되었는가?

이 뼈들의 깨끗한 상태와 발굴지에서 균일성은 이 뼈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차곡차곡 쌓여진 것이 아니라, 단일의 대격변적 사건에서 유래했음을 시사한다. 그들은 아마도 장기간 노출되지 않았고, 퇴적 전에 최소한의 풍화에만 노출되었다.

.에드몬토사우루스의 크기 비교. E. annectens(오른쪽)는 핸슨 랜치에서 발견되는 종이다. <Credit : Arthur Weasley, Matt Martyniuk, Wiki Commons.>

 

이것은 이곳에서만 있었던 고립적 사건일까? 아니다. 저자들은 암설류에 의한 운반의 증거를 제공하는 다른 하드로사우루스 골층(bonebeds)들 6개를 확인했다. 공룡들을 멸망시킨 것이 갑자기 도래했을 때, 공룡들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었다.

핸슨 랜치 골층과 일련의 특성들(층서학, 퇴적학, 뼈 상태, 정렬 방향 등)을 공유하는 다른 많은 공룡 골층들이 있다. 여기에는 완전히 또는 거의 완전히 분리된 뼈들을 포함하고 있는, 백악기 말의 하드로사우루스 공룡 종만 들어있는 골층이 포함된다. 유사한 생물학적 또는 비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이 모든 사례들에서 작동될 수 있었다.... 원래 뼈들이 균일하게 보존되었다는 것은 제한된 노출을 나타낸다. 그러나 골층에서 관절이 붙어있는 뼈들이 극히 제한적이라는 사실은 운반 및 매몰 전에 거의 완전한 분리가 발생했음을 시사한다. 퇴적물에 고결된 뼈들(concreted bones)의 존재는 뼈들이 생체 유체(biogenic fluids)를 가진 채로, 관절들이 분리된 후에 빠르게 매몰되었음을 가리킨다. 

저자들은 비슷한 특성을 가진 유타, 캐나다, 알래스카, 러시아와 같이 멀리 떨어진 다른 골층들을 확인해주고 있었다. 이들 공룡 묘지들은 유카탄 반도에 소행성 충돌로 인해 생겨났다는 합의된 견해에 부합될까?

이러한 특징은 랜스 지층(Lance Formation) 내의 수많은 지평면에서 존재하기 때문에 지진에 의한 교란, 예를 들어 소행성 충돌과 같은 단일 사건은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없으며, 산들의 융기와 같은, 아마도 라라미드 조산운동(Laramide orogeny)과 같은 다른 지각 과정에서 설명을 찾아야 한다. 사암층의 고수류(paleocurrents)를 기초한 운반 방향은 근원 지역(그리고 아마도 고경사면)이 서쪽과 북서쪽에서 왔음을 나타낸다.

그 뼈들은 유카탄 반도가 있는 남쪽에서 온 것이 아니다. (동일과정설에 의하면) 산들의 융기 속도는 관련된 힘의 한 작용일 뿐이다. 산들이 거의 동시에 빠르게 밀려올라갔음을 가리킨다는 이 증거를 고려해보라 :

사암의 급속한 퇴적은 층 전체에 걸쳐 균일한 지진에 의한 파괴를 나타내는 층들에 의해서 입증되지만, 아래에 놓인 층 또는 윗층에 있는 퇴적물로 확장되지 않았다.(그림 2). 이것은 지진 사건 이전에 탈수(dewatering)가 발생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어떤 종류의 힘이 지진 발생과 동시에 광범위한 지역에 거대한 암설류를 만들고, 산들을 밀어 올리고, 동시에 많은 공룡 무리 전체를 파묻을 수 있었던 것일까?

한 번의 수중 암설류(subaqueous debris flow)가 분리된 뼈들을 멀리로 이동시켰고, 퇴적되기 전에 뼈들을 수직적으로 분류(sorting)시켰다. 주로 미사 및 점토 기질은 점성이 있었고, 마모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짧은 시간 동안만 운반되어야하지만, (무게에 따른) 분류 및 등급 지정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액체여야 했다. 이 수중 암설류는 공룡 뼈들과 주변 퇴적물을 더 깊은 물 안으로 운반했다. 무어(Moore)에 따르면, 다른 백악기 말의 공룡 골층의 대부분은 격변적인 환경에서 퇴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 골층도 그러한 경향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여, 그 논문을 읽어보라. 다이어그램을 참조하라. 그리고 생각해보라. 이것을 일으킬 수 있었던 종류의 격변은 어떤 것이었을까?


1. Snyder, McClain, Wood and Chadwick, “Over 13,000 elements from a single bonebed help elucidate disarticulation and transport of an Edmontosaurus thanatocoenosis. PLoS One, May 21, 2020, DOI:10.1371/journal.pone.0233182.



*참조 :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http://creation.kr/Dinosaur/?idx=404045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라거슈테테 : 대홍수를 가리키는 화석들의 저장고

https://creation.kr/Burial/?idx=17327820&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16110&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공룡의 뼈들이 해양저 2.3km 깊이에서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2&bmode=view

싸우는 두 공룡들?: 사구의 무너짐, 모래 폭풍, 아니면 홍수?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2&bmode=view

거대한 각룡(뿔 공룡) 묘지로부터 추론되는 대홍수 격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9&bmode=view

국립 공룡 유적지 : 쥐라기 공원인가, 아니면 쥐라기 혼란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1&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빠르고 격변적인 공룡 뼈들의 매몰

http://creation.kr/Burial/?idx=1294369&bmode=view

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6&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7&bmode=view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8&bmode=view

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8&bmode=view

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4&bmode=view

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Dinosaur/?idx=2077524&bmode=view

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9&bmode=view

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을 피해 도망갔던 호주의 거대 공룡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2&bmode=view

칼 오르코 절벽에 나있는 공룡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7&bmode=view


출처 : CEH, 2021. 1. 8.

주소 : https://crev.info/2021/01/dinosaur-gravey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2-22

공룡은 무리 행동을 진화시켰는가?
(Did Dinosaur Herd Behavior Evolve?)

by Brian Thomas, PH.D.


   화석만으로 생물의 행동을 알아내는 것은 어렵다. 고생물학자들로 이루어진 한 국제연구팀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굴된 공룡 화석들로부터 바로 그것을 시도했다. 발굴된 무사우루스(Mussaurus)의 표본은 알에서부터 어린 새끼와 성체에 이르기까지 여러 발달단계가 포함되어 있었다. 100여개의 알들과 80개의 표본들에서 나온 단서로부터 연구자들은 이 공룡들이 사회적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 이면에 있는 특성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보고서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창조론적 옵션을 발견할 수 있다.

연구팀의 보고는 오픈 저널인 Scientific Reports 지에 실렸다. 그들은 "골격들은 동시에 비교적 빠르게 묻혔다는 증거"를 보여준 후, "우리의 데이터는 무리 행동(herd behavior)을 보여준다"고 결론지었다.[1]

무리 행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떻게 공황상태에 빠지는지를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화학물질로부터 도망치는 개미들도 편리한 두 동일한 출구 중에서 하나로만 나가려 한다.[2] 아마도 이 공룡들도 당황했을 때 무리를 지어 행동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이 그것을 야기했을까? 이와 같은 행동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오늘날 대형 동물들은 그들의 알들과 함께 파묻히거나 화석화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일이 일어났던 과거의 어느 시점은 상황이 매우 달랐던 것이 분명하다. 이 공룡들을 파묻어버린 미사(silt)와 모래 퇴적물이 실마리를 제공한다. 거대한 홍수 물과 함께 엄청난 량의 진흙 벽이 밀려오고 있을 때, 공룡 무사우루스들이 무리 행동을 했을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3, 4]

그러나 이 연구의 저자들은 무리 행동의 기원에 대해 진화론적 시나리오에 기초한 공상적 제안을 하고 있었다.

특성들도 진화?

예를 들어, 그들은 이렇게 썼다. "관련된 발전 모델 하에서, 사회적 행동은 이 공룡군의 진화적 경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던 이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요소(용각아목의 신체 구조를 특징짓는 다른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징에 더하여)를 나타낼 수 있다"고 썼다.[1]

관련된 발전 모델이라는 말은 "공상적 시나리오"를 포장하기 위한 멋진 문구이다.[5] 다시 말해서, 그것은 순전히 추측이다. 이들 진화론자들은 여러 생물학적 특성들 중에서 자연적 과정을 통해 일련의 특성들이 선택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두 가지 사실은 이 이야기와 완전히 모순된다.

첫째, 화석 동물들은 이미 모든 특성들을 갖고 있었다. 논란의 여지 없이 중간 특성을 보이는 화석들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둘째, 오늘날 동물에 관한 과학 논문들 중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특성이 "관련된 발전"을 통해 새로운 특성으로 나타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가?

공룡 연구자들은 정말로 일련의 특성들이 진화하여 다른 특성들이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식이라면 과거와 현재에 그러한 사례가 넘쳐나야 한다.

 
부모로서 공룡

또한 무사우르스의 연구 저자들은 "군집성의(gregarious)"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이것은 사회적 행동을 말하는데, 그중 가장 기본적인 것이 새끼양육(parenting)이다. 살아있는 공룡을 관찰할 수 없기 때문에, 공룡들이 새끼를 얼마나 잘 돌보았는지를 연구할 수 없다. 그들이 부모의 역할을 했다면, 창조주가 그러한 특성을 부여했을 가능성은 왜 고려하지 않을까?

진화론자들은 그러한 행동이 어떻게 단계적으로 생겨났는지를 설명해야 하는 커다란 부담을 갖고 있다. 새끼 양육은 1)자신과 남을 구분하고, 2)자기 새끼와 다른 새끼를 구분하고, 3)새끼의 필요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하고, 4)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욕구를 표현해야 하며, 5)이러한 네 가지 비물질적 특성을 갖고 있어서, 새끼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려는 선천적 소프트웨어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특성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들은 창조론적 관점을 완전히 배제하기 때문에, 무리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어떤 이야기라도 지어내야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연구자들은 "계절적 환경이 이러한 특성의 진화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1]

공룡 연구자들은 정말로 계절이 새끼양육을 진화시켰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그게 작동 방식이라면, 그 예는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무리 행동의 기원에 대한 실마리를 정말로 갖고 있었다면, 계절(seasons)과 같은 외적 요인으로 도약하지 않았을 것이다.

동물의 기원에 대한 불확실하고 모순적인 추론과는 달리, 성경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은 각 생물들을 그들의 행동과 함께 창조하셨다.


References
1. Pol, D., et al. 2021. Earliest evidence of herd‑living and age segregation amongst dinosaurs. Scientific Reports. 11: 200023.
2. Altshuler, E., et al. 2005. Symmetry Breaking in Escaping Ants. The American Naturalist. 166 (6): 643–649.
3. Clarey, T. 2013. Dinosaurs Swimming out of Necessit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26, 2013, accessed October 27, 2021.
4. Certain secular paleontologists have suggested that some dinosaurs laid their eggs due to stress. The study authors did not mention this possibility even given its consistency with Mussaurus herding due to catastrophic muds
5. Barrett, P.M. 2014. Paleobiology of Herbivorous Dinosaurs. Annual Review of Earth and Planetary Sciences. 42: 207-230.
6. After all, the Creator Himself directly credited Himself with excluding parenting behavior from ostriches (Job 39:13-18). These birds remain lousy parents to this day. If parenting arose because it helped certain animals survive, then why did it not arise within ostriches who still survive despite poor parenting?
*Dr. Brian Thomas is a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출처 : ICR, 2021. 11. 2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dinosaur-herd-behavior-evolv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0-20

공룡 - 진화론과 장구한 연대의 선전물 

: 이 ‘선사시대의 설교자’는 사람들을 무신론으로 안내하고 있다.

(‘Prehistoric’ Preachers: Dinosaurs as “the gateway drug to atheism”. 

What is their real message?)

Thomas Fretwell


    공룡(Dinosaurs)은 어린이나 어른 모두를 사로잡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들은 여러 세대 동안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공룡들에 관한 수수께끼들은 베일에 쌓여있다. 이들 거대한 짐승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왜 그들은 멸종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초등학교의 어린이로부터 고생물학자에 이르기까지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거의 모든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할리우드 영화는 수년 동안 공룡에 대한 대중들의 매혹에 힘입어, 쥐라기 공원(Jurassic Park) 시리즈를 제작했고, 돌풍을 일으켰었다. 가장 최근의 속편인 ‘쥬라기 월드(Jurassic World)’는 2015년에 발표되었다. 이외에도 신세대의 어린이들에게 ”선사시대의 설교자(Prehistoric Preachers)”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최고의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한 공룡에 관한 여러 다큐멘터리들, 영상물들, 만화들이 존재한다.



선사시대의 설교자

공룡들의 인기를 감안할 때, 이 매혹적인 생물들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룡들의 인기를 감안할 때, 이 매혹적인 생물들을 통해 전해지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4년에 제작됐던 3D 영화 ‘공룡과의 산책(Walking with Dinosaurs)’의 캐릭터 디자이너였던 데이비드 크렌츠(David Krentz)는 Huffington Post 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

”나는 공룡이 아이들을 과학으로 이끄는 관문약물(gateway drug)이라고 항상 말해왔다.”[2]

관문약물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경우에서는 과학)으로 이끌어가는 매개체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용어는 오늘날 실험실에서 행해지는 관측과학이 아니라,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한) 자연주의적 해석을 기초로 하는 추정과학과 관련되어 있다. 한 독자는 좀 더 솔직하게 말하고 있었다 :

”공룡은 나를 무신론으로 이끌어갔던 관문약물이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지 않으신다고 결론 내렸던 것은 아니지만, 공룡은 하나님이 우리를 상당 기간 동안 돌보시지 않으셨거나, 성경이 잘못될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했다.”[3]


그들은 어떤 역사를 붙잡고 있는가?

문제의 핵심은 공룡들이 성경의 역사성, 특히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훼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독교를 포기하도록, 그리고 성경은 진화론적 지질시대와 양립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했다. 최근의 한 기사에서, 역사학자 톰 홀랜드(Tom Holland)는 어린 시절의 신앙이 흥미로워했던 몇몇 것들로 인해, 어떻게 지속적으로 도전받았는지를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었다 :

”첫째, 공룡에 관한 것이었다. 나는 그때의 충격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나는 어린이 성경을 펼쳤고, 첫 페이지에 아담과 하와와 함께 그려져 있는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의 삽화를 발견했다. 여섯 살 때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은 사람은 아무도 공룡을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성경에 대해 약간의 의심이 들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나의 기독교 신앙은 흔들리기 시작했다.”[4]

슬프게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맹공을 견디지 못하고, 공룡과 성경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한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보다는 세속(진화론) 교육 시스템이나, 대중 매체들이 전달하는 정보에 기초하여, 이 주제를 생각한다. 공룡을 성경적 세계관 내에서 해석할 때, 이 놀라운 동물에 대한 매력적인 설명이 제공될 수 있다. 다른 말로 해서, 공룡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뒷받침하는 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정말로 공룡을 설명할 수 있다!

공룡들은 '선사시대'에 존재했었다는 진화론의 주장과는 달리, 공룡들은 창조주간의 여섯째 날에 육상동물들, 아담과 하와와 함께 창조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창세기 1:24-25). 이것은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에 왜 공룡이 언급되어있지 않는가?”라고 질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룡이라는 단어는 1841년 리처드 오웬(Richard Owen) 경에 의해 발명된 비교적 최근에 발명된 단어이다.[5] 그 이전에는 '용(dragon)'이라는 단어로 많은 공룡들이 묘사됐었다. 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이러한 생물들이 언급되어 있다.(예를 들어 시편 74:13, 이사야 34:13). 성경 욥기에는 용각류 공룡의 특성과 일치하는, 베헤못(behemoth)이라 불리는 거대한 동물이 기록되어 있다.(욥기 40:15~24). 공룡과 사람이 함께 살았다는 많은 증거들로는, 공룡을 묘사한 그림, 조각상, 암각화, 예술품 등이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 세계의 많은 민족들의 문화에서 '용'을 만나거나 보았다는 수많은 기록들이 남아있다.



공룡 화석에 대한 결론은 사람들이 지구의 역사에 대해 무엇을 믿고 있는 지에 달려있다.

공룡이 성경적 세계관 안에서 해석될 때, 이 놀라운 동물에 관한 사실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매혹적인 틀이 제공된다.

최근에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 적혈구, 뼈세포, 단백질, 심지어 방사성탄소(C-14) 등이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발견들은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주장되는 장구한 시간이 허구임을 가리키는 것이다. 더 많은 증거들로는 공룡 화석들은 대륙을 가로지르며 확장되어 있는 광대한 퇴적지층 내에서 자주 바다생물들과 함께 발견되며, 한때 거대한 격변과 홍수에 의해서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형태로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들은 전 지구적 홍수를 기록하고 있는 성경적 틀 안에서 매우 잘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공룡은 성경적 역사와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이러한 도전들에 대답하고, 세속적 문화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창조과학 단체들이 제공하는 공룡에 관한 책들, DVD, 웹사이트 글들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여러분의 신앙을 확고히 해주고, 이들 ”선사시대 설교자들”에 관한 진정한 메시지를 선포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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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reation.com/media-center/youtube/dinosaurs-the-gateway-drug-to-atheism

The Bible is the bedrock of civilized society

https://creation.com/the-bible-is-the-bedrock-of-society


References and notes
1.That is, c omputer-g enerated i magery, or ‘special effects’.
2.Rojas, A., Character designer and paleontologist talk about Walking with Dinosaurs, huffingtonpost.com, 19 February 2014; accessed 13 December 2016.
3.Myers, J.A., Dinosaurs—Atheism’s gateway drug, meaningwithoutgodproject.blogspot.co.uk, 10 December 2010; accessed 13 December 2016.
4.Holland, T., Why I was wrong about Christianity, newstatesman.com, 14th September 2016; accessed 16 December 2016.
5.Richard Owen coined ‘Dinosauria’ in a presentation have gave to the 11th meeting of British Association of the Advancement of Science, August 1841. This was later mentioned on p. 103 of the following B.A.A.S. publication: Report on the British Fossil Reptiles, Part II, 1842, p. 60-204.


*공룡의 뼈에서 발견된 살아있는 연체 조직과 혈관 (youtube 동영상,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EwHA4km7vo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prehistoric-preachers 

출처 - CMI, 12 January 2017 (GMT+10)

미디어위원회
2021-10-13

노아 홍수는 사라진 공룡을 설명할 수 있다.

(The Flood Explains the Missing Dinosaurs)

by Tim Clarey, PH.D.


      암석 기록에서 화석들의 패턴은 항상 복잡하다. 그리고 공룡 화석들은 아마도 훨씬 더 복잡할 수 있다. 최근의 한 기사는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는 왜 작거나 큰 육식공룡(theropods, 수각류)들만 발견되는지를 설명하려고 했다.[1] 진화 과학자인 토마스 홀츠(Thomas Holtz)는 젊은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중간 크기의 공룡들과 경쟁에서 승리하여, 그들의 멸종을 야기시켰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2]

ICR은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이전에 창조과학자들은 공룡 화석들이 함유된 퇴적지층 전체에 분포되어있는 348종의 공룡들을 분석했는데, 성체 공룡의 평균 크기는 아메리카들소(American bison) 크기인 약 635kg으로 나타났다.[3] 152종의 수각류도 분석되었다.[3]

최초의 공룡들은 처음부터 완전히 발달된 모습으로, 트라이아스기 말기 퇴적지층에서 갑자기 나타난다. 이 높이에서 파묻힌 수각류들은 대부분 작았는데, 평균 53kg 밖에 되지 않았다.[3] 더 위의 지층인 쥐라기 중기(Middle Jurassic)에 묻혀있는 수각류들의 체중은 평균 641kg 였고, 쥐라기 말기(Upper Jurassic)에 묻혀있는 알로사우루스 공룡들은 평균 557kg 였다.[3] 백악기 초기(Lower Cretaceous) 암석에 묻혀있는 수각류들은 평균 551kg 였고, 마지막으로 공룡이 들어있는 가장 높은 지층인 백악기 후기에서 수각류들은 평균 854kg에 달했다. 이 시점은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도 홍수로 파묻혔을 때였다. 전체적으로 지층 위치가 높아질수록 몸체 평균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공룡이 들어있는 모든 지층 단위들에서 작은 수각류들이 섞여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홀츠도 백악기 후기 암석층에서 발견한 것이었다. 오직 작거나, 큰 수각류들 뿐이었다.[1]

백악기 후기에 중간 크기의 수각류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왜 작거나, 큰 수각류들만 있는 것일까? 중간 크기의 어린 티라노사우루스도 화석을 남겼어야만 했다. 그러나 홀츠는 이 점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노아 홍수는 이 독특한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 노아 홍수 시에 공룡의 매몰 위치(position, 지층 높이)를 결정하는 데 역할을 했던 최소 세 가지 요인이 있다 : 1)홍수 이전 그들 서식지의 고도, 2)정신적 속성(위험에 대한 반응), 3)신체적 특성(이동성과 크기).[4] 홍수 이전 대부분의 공룡들은 저지대 환경에서 살았지만, 그들의 매몰에 영향을 줬던 약간의 고도 차이가 있었을 수 있다.[5] 그러나 수각류에 있어서 더 큰 요인은 아마도 지능과 몸체 크기였을 것이다.

수각류는 공룡 종류 중에서 뇌크기 대 몸체크기 비율이 가장 크다. 많은 수각류들은 상대적 크기로서 도마뱀보다 1.8배 크기의 뇌를 갖고 있다.[6] 코엘루로사우르스(coelurosaurs, ‘raptors’)로 알려진 수각류는 도마뱀 보다 약 5.8배 크기의 뇌를 갖고 있다.[6] 일반적으로 작은 크기의 코엘루로사우르스가 갖고 있는 더 큰 뇌는 그들의 감각을 높이고, 위험에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게 했을지도 모른다. 이것이 작은 수각류들이 백악기 가장 높은 층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일 수 있다. 하지만 중간 크기의 공룡들은 어떻게 된 것일까?

그리고 단순히 몸집이 커다란 공룡들은 난류와 점점 거세지는 홍수에서 좀더 오래 견딜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중간 크기의 수각류들은 다 자란 티라노사우루스처럼 이동성이나 체격이 없었다. 따라서 공룡들이 함유된 가장 높은 퇴적지층에서 지능적인 작은 수각류들과 이동성을 가진 커다란 수각류 공룡들이 발견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형 수각류들은 조금 일찍 아래 퇴적지층에 묻혔던 것이다.

수각류 공룡의 매장 패턴을 통해서도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는 쉽게 확인될 수 있다. 어린 티라노사우루스가 다른 중간 크기의 수각류들과 경쟁했다는 세속적 이야기는 그것을 뒷받침하는 화석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적절한 설명이 될 수 없다. 대신에, 전 지구적 홍수는 몸체 크기에 따라 다른 위치에 묻혀있는 공룡 화석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다.


References
1. Holtz, T. R. 2021. Theropod guild structure and the tyrannosaurid niche assimilation hypothesis: implications for predatory dinosaur macroecology and ontogeny in later Late Cretaceous Asiamerica.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58 (9).
2. When Tyrannosaurs Dominated, Medium-sized Predators Disappeared. University of Maryland new release. Posted on cmns.umd.edu June 17, 2021, accessed June 22, 2021.
3. Clarey, T. L., and J. P. Tomkins. 2015. Determining average dinosaur size using the most recent comprehensive body mass data set. Answers Research Journal. 8: 85-91.
4. Snelling, A. A. 2014. Paleontological issues: Deciphering the fossil record of the Flood and its aftermath. In Grappling with the Chronology of the Genesis Flood. S.W. Boyd and A. A. Snelling, ed.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145-185.
5. Clarey, T. L. 2015. Dinosaur fossils in late Flood rocks. Acts & Facts. 44 (2): 16.
6. Lucas, S. G. 2007. Dinosaurs: The Textbook, 5th edition. New York: McGraw Hill Higher Education.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1. The Flood Explains the Missing Dinosaurs. Acts & Facts. 50 (10).


*참조 :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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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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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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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향의 무수한 공룡발자국들이 의미하는 것은? :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공룡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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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다투어 도망치는 공룡발자국들은 물속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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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각류 공룡의 앞발 발자국만이 얕게 나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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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있던 채로 새겨진 공룡 발자국들이 가리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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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후기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공룡 화석들 : 공룡 발자국에 어린 새끼들의 발자국이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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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불어나는 물을 피해 도망갔던 호주의 거대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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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의 둥지들에 대한 재해석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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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대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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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성의 공룡 알들이 평탄한 지층면에 놓여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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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알들은 ‘일시 노출된 대홍수 퇴적층’ 모델을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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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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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발견된 노아의 홍수에 대한 새로운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0&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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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는 바다 상어와 함께 걸었는가?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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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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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3&bmode=view


출처 : ICR, 2021. 9.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lood-explains-the-missing-dinosau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9-26

진화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는 화석들

: 백악기 수수께끼를 해결하기

(The Fossils Still Say No : Capping a Cretaceous Conundrum)

by Jeffrey P. Tomkins, PH.D.


     지질주상도(geologic column)의 다른 퇴적지층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백악기(Cretaceous) 퇴적층은 진화론자들에게 하나의 수수께끼이다. 왜냐하면 그 지층은 아래쪽에서 연속적으로 발견되는 많은 생물들의 매몰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대량멸종(mass extinctions)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많은 독특한 종류의 식물과 동물들이 진화적 조상 없이 백악기에 갑자기 나타난다. 이러한 다양하고 설명되지 않는 화석들의 집합은 초대륙 판게아(Pangaea)의 가속 분리됐던 마지막 단계와 일치한다. 그러나 이 격변적으로 매몰된 독특한 화석들의 혼합 수수께끼와 격렬했던 지각판의 이동은 창세기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한 생태학적 구역들의 순차적 매몰과, 격변적 판구조론 모델에 의해서 해결된다.


다윈의 지독한 미스터리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은 화석기록에서 과도기적 전이형태 화석들의 결여는 장구한 시간에 걸친 점진적 진화론을 반대하는 "유효한 논거"라는 것을 인정했다.[1] 동물계에서 전이형태 화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식물들의 화석기록은 훨씬 더 큰 문제를 갖고 있어서, 다윈의 진화론에 심각한 결점이 되고 있다.

다윈이 그의 유명한 책(‘종의 기원’)을 출간하고 약 20년 후, 그는 그의 친구인 유명한 식물학자 조셉 후커(Joseph Hooker)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최근 지질시대에서 모든 고등식물들의 빠른 발달(진화)은 지독한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2] 이러한 지독한 미스터리의 주된 원인은 백악기에 많은 독특한 종류의 현화식물(flowering plants, angiosperms)들의 갑작스러운 출현이다. 이 경향은 위쪽 지층에서는 훨씬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3]


공룡 화석과 놀라운 연부조직

공룡(dinosaurs)들은 종종 오랜 진화론적 지질시대의 증거로서 선전되고 있지만, 공룡들의 미스터리한 존재와 대량 매몰은 실제로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내가 이 시리즈의 이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공룡들은 트라이아스기에 (어떤 진화적 조상 없이) 최초로 갑작스럽게 출현을 하는데, 쥐라기기와 백악기를 거치면서 더욱 독특한 종류의 공룡들의 갑작스런 출현을 동반한다.[4, 5] 사실 백악기에는 많은 새로운 공룡 종들이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고 있다.[6]

아마도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yrannosaurus rex)일 것이다.[6]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s)로 알려진 공룡 그룹의 일원인데, 그들의 다양한 생태계에서 가장 큰 포식자로 여겨지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과 공룡들은 크고 날카로운 이빨들로 가득한 거대한 두개골을 갖고 있으며, 두 발로 걷는 파충류이다. 그들은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균형을 이루며 빠르게 걸을 수 있는 근육질의 긴 두 다리를 갖고 있었다. 그들의 뒷다리와는 대조적으로, 그들의 두 팔은 매우 작다. 이 공룡 종류 중 가장 큰 것은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로서, 몸길이는 12m가 넘고, 무게는 8톤까지 나간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

 

티라노사우루스는 독특하고 당당한 외모뿐만 아니라, 수천만 년 전에 살았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완전히 부정하고 있는데, 그들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에 온전한 골세포, 온전한 혈관(적혈구를 가진), 콜라겐 섬유, 단백질들이 남아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7, 8] 이들의 화석에 아직도 연부조직, 세포, 생체분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공룡들이 (수천만 년 전이 아니라) 창세기 대홍수로 인해 수천 년 전에 파묻혔기 때문이다. 만약 그 공룡 화석이 수천만 년 전의 것이었다면, 이러한 원래의 생체조직은 이미 완전히 분해됐을 것이다.

진화적 조상 없이 갑자기 나타난 백악기의 또 다른 인기 있는 공룡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이다. 이 흥미로운 공룡은 독특한 부리 같은 입과 머리 밖으로 튀어나온 세 개의 독특한 뿔과 화려한 주름(frill)을 갖고 있었다. 이 당당한 동물은 길이가 9m이고, 무게가 12톤이나 나가는 초식공룡이었다. 비록 트리케라톱스는 초식공룡이었지만, 뿔 달린 머리로 강력한 방어력을 갖고 있었고, 발견된 화석 뼈에서 많은 물린 흔적과 흉터들로부터(티라노사우루스에 물어뜯긴 뿔을 포함하여) 다른 공룡들과 많은 전투를 했음이 틀림없어 보인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처럼 트리케라톱스 화석도 진화론자들에 의해 주장되는 것처럼 수천만 년 되었다면, 존재해서는 안 되는 부드러운 섬유 뼈 조직(soft fibrillar bone tissue)이 발견되었다.[9]

.트리케라톱스 두개골(Triceratops skull)

 

백악기의 또 다른 예는 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hadrosaur)이다. 하드로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임의적 두발동물(facultative bipeds)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어린 공룡들은 대부분 두 다리로 걸었고, 성체는 대부분 네 다리로 걸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의 턱은 식물을 갈아서 먹기 위해 독특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오래된 치아가 마모되면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여러 줄의 치아(multiple rows of teeth)를 갖고 있었다. 하드로사우루스는 꽤 컸고, 길이가 약 8m, 무게가 4톤까지 나갔다. 하드로사우르스의 화석들 또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나 트리케라톱스처럼 연부조직이 남아있었는데, 여기에는 염색체 DNA가 남아있는 연골세포, 연골, 골세포, 콜라겐 단백질 등이 남아있었다.[10]


포유류와 새들도 공룡과 함께 살았다.

제가 이전 글에서 보도했듯이,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시대에 공룡과 함께 포유류가 살고 있었고, 백악기에도 같은 진화론적 수수께끼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새로운 포유류의 종류가 갑자기 출현한다는 것이다. 사실, 백악기 화석들은 다양한 종류의 포유류들이 다양한 생태학적 적소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포유류들은 활강, 수영, 굴 파기, 등반(climbing) 등의 독특한 적응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 예상치 못한 화석들의 출현에 대해 유명한 진화 고생물학자인 데이비드 크라우스(David Krause)는 "지난 20년 동안 초기 포유류의 폭발, 특히 중국에서의 그러한 발견은 눈을 동그랗게 떠지게, 정신이 혼미하고, 정말로 현기증나게 했다"라고 말했다.[11]

공룡들과 함께 갑자기 포유류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새들도 나타난다. 중국에서 최근 화석 발견으로, 백악기 초기에 완전한 조류들이 갑자기 출현하게 되었다.[12] 최근까지 백악기 초기 퇴적층에서 발굴된 가장 오래된 중국 화석 새들은 동력비행 보다는 기어오르거나 때때로 활강하는 것에 더 잘 적응한 듯 보였다. 왜냐하면 현대적 해부학을 갖고 있는 조류는 백악기 후기 지층에서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진화론자들은 현대적 조류가 진화하는 데에 약 4천만 년의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이 중요한 마법의 시간은 이제 산산조각이 났다. 왜냐하면 백악기 초기 지층에서 날아다녔던 완전한 새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완전히 발달된 새들이 공룡-새의 진화에 있어서 어떠한 증거도 없이, 공룡들과 함께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이다.


백악기-고제3기 멸종 속임수

진화론은 반복적 대량멸종이라는 허황된 이야기로 가득하지만, 증거들은 쓰나미 같은 물의 범람과 해수면 상승으로 점차적으로 높은 생태계를 침수시키고 매몰시켰던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더 잘 설명된다. 아마도 주장되는 이 모든 멸종 사건들 중에서 백악기 말에 있었다는 백악기-고제3기 멸종(Cretaceous-Paleogene(K-Pg) extinction)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진화론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멕시코의 칙술루브 충돌구(Chicxulub crater)라고 불리는 곳에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를 강타했다는 것이다. 이 충돌은 주요한 전 지구적 대격변을 일으켰는데, 선택적으로 공룡들의 멸종을 초래했지만, 다른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곤충, 그리고 식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다음 지질시대(신생대)까지 존속시켰다는 것이다. 

K-Pg 멸종 이야기는 심각한 문제점들을 갖고 있지만, 소행성 충돌 자체도 문제가 있다.[13, 14] 칙술루브 크레이터는 유카탄 반도의 북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나있는 180km의 반원형 지형으로, 10km 폭의 소행성이나 운석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볼 수 없는데, 젊은 퇴적물로 덮여 있고, 지구물리학적 방법으로만 관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충돌 장소로서의 타당성은 여러 심각한 결점들로 인해 부정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러한 충돌의 특징인 이리듐 서명(iridium signature)이 없다는 사실이다. 또한 소위 "용융 층(melt layers)"은 그러한 크기의 충돌에 비해 너무도 얇고 희박하다. 그리고 암석에서 변형된 광물과 어떤 고압에 노출됐다는 표식은 화산 폭발에 의해서도 형성될 수 있는 것이고, 충돌에서만 국한되지 않는다. 실제로 소위 "상황적" 증거의 부족은 다른 비충돌 과정으로도 쉽게 설명될 수 있다.

 

전 지구적 홍수로 백악기 수수께끼가 풀려진다

내가 앞의 두 글에서 언급했듯이[4, 5], 홍수 이전의 초대륙(판게아라고 불림)의 분리는 트라이아스기에 시작되었다. 대륙의 분리는 쥐라기와 백악기를 거치면서 가속화되었다. 쥐라기와 백악기는 또한 분리되는 대륙들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새롭고 뜨겁고 부력이 있는 해양 지각의 빠른 섭입을 포함했다. 게다가, 전 지구적 홍수의 최고 정점은 마지막 백악기 지층의 퇴적 중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 백악기 지층은 주니 메가시퀀스(Zuni megasequence)로 알려진 5번째 메가시퀀스(거대층연속체)의 마지막을 구성한다.[15] 흥미롭게도, 주니 메가시퀀스는 퇴적물의 전체 양에 있어서도 엄청난 증가를 나타낸다. 평균 두께는 전 세계적으로 이전의 다른 메가시퀀스들보다 거의 두 배이다. 주니 메가시퀀스의 퇴적은 홍수 100일 경(중기 쥐라기)에 시작되었고, 150일(백악기 말) 경 최고 수위에 도달했다. 이 시점에서 분리된 대륙들은 완전히 물에 잠겼고, 모든 육지생물들은 멸절되었다.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백악기의 증가한 지각활동은 쓰나미 같은 파도를 점점 더 내륙 깊이 도달하게 했고, 홍수의 맹렬함을 가속화시켰다. 이 격렬한 활동은 심해 바다물고기와 커다란 해양 파충류(예로 모사사우르스)를 분리된 대륙 위로 밀어 올렸고, 육지생물과 해양생물을 뒤섞어 매몰시켰다.[15] 또한 이 격렬한 홍수 물의 전진 후퇴는 일부 육상생물들을 운반하여 해성퇴적암 깊이 묻히도록 했다.[15] 백악기 지층에 매몰된 육상생물들은 해수면의 증가와 격렬한 퇴적, 그리고 대륙 안쪽에 위치했던 생태계의 지속적인 매몰을 나타낸다.

<Image credit: Davis J. Werner>


내가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ICR의 과학자 팀 클레리(Tim Clarey) 박사가 개발한 공룡 반도 모델(Dinosaur Peninsula mode)은 트라이아스기부터 쥐라기, 그리고 백악기까지 미국 서부의 화석기록을 잘 설명할 수 있다.[5, 15] 공룡 반도가 점진적으로 수몰되면서, 백악기는 하드로사우르스, 각룡류, 티라노사우루스 등을 포함한 홍수를 피해 도망가던 거대한 공룡 떼들의 마지막을 나타낸다. 그리고 많은 육상동물 화석들처럼, 백악기 공룡들도 해양생물들과 섞여서 발견되고 있는데, 이 모든 자료들은 창세기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를 직접적으로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Darwin, C. 1859.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 London: John Murray, 308.

2. Darwin, F. and A. C. Seward. 1903. More letters of Charles Darwin. A record of his work in a series of hitherto unpublished letters. London: John Murray, 20-21.

3. Tomkins, J. P. and T. Clarey. 2018. Darwin’s Abominable Mystery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47 (6): 16.

4.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Tumultuous Triassic Tussle. Acts & Facts. 50 (7): 10-12.

5. Tomkins, J. 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Jostle in the Jurassic. Acts & Facts. 50 (8): 10-12.

6. Clarey, T. 2015. Dinosaurs: Marvels of God’s Design. Green Forest, AR: Master Books.

7. Schweitzer, M. et al. 2005. Soft-Tissue Vessels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Tyrannosaurus rex. Science. 307 (5717): 1952.

8. Schweitzer, M. H., J. L. Wittmeyer, and J. R. Horner. 2010. Soft tissue and cellular preservation in vertebrate skeletal elements from the Cretaceous to the present. Proceedings Royal Society B. 274:183-197.

9. Armitage, M. H., and K. L. Anderson. 2013. Soft sheets of fibrillar bone from a fossil of the supraorbital horn of the dinosaur Triceratops horridus. Acta Histochemica. 115 (6): 603-608.

10. Bailleul, A. M. et al. 2020. Evidence of proteins, chromosomes and chemical markers of DNA in exceptionally preserved dinosaur cartilage. National Science Review. 7 (4): 815-822.

11. Pickrell, J. 2019. How the earliest mammals thrived alongside dinosaurs. Nature. 574: 468-472.

12. Wang, M., Z. Li, and Z. Zhou. 2017. Insight into the growth pattern and bone fusion of basal birds from an Early Cretaceous enantiornithine bird,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4 (43): 11470-11475.

13. Clarey, T. 2017. Chicxulub Crater Theory Mostly Smoke. Acts & Facts. 46 (6): 9.

14. Clarey, T. L. 2017. Do the Data Support a Large Meteorite Impact at Chicxulub? Answers Research Journal. 10: 71-88.

15.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82-311.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Jeffrey P. Tomkins, Ph.D.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Capping a Cretaceous Conundrum. Acts & Facts. 50 (9).


*참조 :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8&bmode=view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5&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5&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육상 공룡들이 물고기와 묻혀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63&bmode=view

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화석무덤들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9&bmode=view

몽골에서 발견된 앵무새 부리 공룡들의 집단 묘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38&bmode=view

칙쇼루브와 공룡들의 죽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6&bmode=view

칙쇼루브 충돌은 전 지구적인 격변을 일으키지 않았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의 멸종 이론이 멸종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09&bmode=view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는 우화라고, 고생물학자는 말한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3&bmode=view

공룡 멸종을 가리킨다는 K-T 경계는 무엇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24&bmode=view

폐기되고 있는 칙쇼루브 충돌 가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의 사망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28&bmode=view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론의 종말 : 고농도의 이리듐 등은 습지에서 형성될 수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8&bmode=view

소행성은 공룡들은 쓸어버렸는가? : 이리듐 층은 무엇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6&bmode=view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멸종 이론은 틀렸다 : 일부 공룡들은 충돌 이후에도 살아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0&bmode=view

지구 역사상 가장 컸던 대멸종 사건은 노아 홍수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2&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식물들의 파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6085984&bmode=view

노스다코타의 화석묘지에 대한 잘못된 해석 : 화석무덤의 원인이 소행성 충돌인가, 전 지구적 홍수인가?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69&bmode=view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45&bmode=view

공룡발자국들이 발견되는 곳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4&bmode=view

한 방향으로 나있는 3,000여 개의 공룡 발자국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6&bmode=view

일방향의 무수한 공룡발자국들이 의미하는 것은? : 콜로라도에서 발견된 공룡 고속도로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81&bmode=view

앞을 다투어 도망치는 공룡발자국들은 물속에서 만들어졌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83&bmode=view

용각류 공룡의 앞발 발자국만이 얕게 나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Dinosaur/?idx=5409105&bmode=view

가장 간결한 설명. 공룡은 물에 빠져 죽었다 : 공룡들이 머리를 젖힌 자세(후궁반장)로 죽어있는 까닭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75&bmode=view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들이 배를 위로 한 채 묻혀있는 이유는 : 물에 떠다니다가 화석이 됐기 때문이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5&bmode=view

안킬로사우루스 공룡들이 뒤집혀서 묻혀있는 이유는? : ‘팽창하여 물에 떠다녔다'는 이론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3&bmode=view


출처 : ICR, 2021.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the-fossils-still-say-no-cretaceous-conundrum/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9-13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룡은 도마뱀이었다.

(World's 'Tiniest Dinosaur' Is Just a Lizard)

by Tim Clarey, PH.D. 


     최고의 고생물학자들 중 많은 수가 자신들의 선입견에 의해서 최근 다시 한 번 바보가 되었다. 이번에는 호박에 갇힌 작은 두개골이었는데, 진화 고생물학자들은 그것을 벌새 크기의 가장 작은 공룡으로 선언했고, ‘오쿨루덴타비스(Oculudentavis)’라고 이름을 붙였었다.[1] 최초 보고서는 2020년 3월 Nature 지의 커버스토리로 실렸다. 하지만 발표되자마자, 그 화석은 공룡이 아니라 도마뱀(a lizard)이라는 두 번째 논문이 Nature 지에 제출되었다.[2] Nature 지 편집자들은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논문의 게재를 거부했다.[2] 반박 논문의 저자들은 대신 그 논문을 중국 학술지에 실어야 했다.[3]

그리고 2020년 7월 Nature 지는 원래의 논문을 철회했다. 오쿨루덴타비스의 새로운 표본은 그들이 틀렸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4] 다른 사람들도 같은 결론을 내렸다.[5] 소위 "가장 작은 공룡"으로 불렸던 공룡은 결국 도마뱀으로 분류되었다.

최근 Current Biology 지에 발표된 논문은 이전의 오판이 화석화 과정 동안 두개골의 뒤틀림(distortions) 때문이었다고 합리화하고 있었다.[6]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명예교수이자 고생물학자인 알란 페두시아(Alan Feduchia)는 공룡이라는 해석이 잘못됐다는 것을 즉시 알아차렸다.[2] 페두시아는 원래 표본에 있던 눈주위 뼈는 도마뱀의 것으로 쉽게 확인되는 것이라고 말했다.[2]

이러한 커다란 실수는 고생물학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1999년에 National Geographic 지는 아케오랩터(Archaeoraptor)의 발견을 발표했었다. 그 화석은 새와 공룡 사이의 과도기적인 전이형태 화석으로 주장됐었다. 하지만 그것은 사기(hoax)로 드러났다. 그 표본은 공룡 화석에 붙여진 새 화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기 행각이 드러날 때까지 많은 저명한 고생물학자들을 속였다. National Geographic 지는 다음 해에 철회를 발표했다.

존경받는 과학자들이 어떻게 그러한 실수를 범할 수 있을까? 그리고 왜 동료 검토 과정에서 그러한 실수를 알아채지 못했을까? 알란 페두시아는 이렇게 설명한다 :

"가장 작은 공룡"의 경우에 빨간 깃발이 흔들리고 있었지만, Nature 지는 논문을 인쇄했다. Nature 지의 편집자들은 이 문제를 인지한 후 즉각 철회하지 않았고, 저자들은 어떠한 수정도 하지 않았다. 문제는 저자들뿐만 아니라, 이 논문을 처리하고 수십 년 동안 공룡-새의 연관성에 대한 추측성 기사를 발표해 온, 편집자 헨리 지(Henry Gee)에게도 있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세밀한 조사를 견딜 수 없었다.[7]

다시 말해서, 그들은 공룡-새의 진화에 대한 믿음으로 인해, 현실을 보지 못했다. 아케오랩터는 전이형태가 아니었고, 오쿨루덴타비스는 공룡도, 새도 아니었다.

성경은 기독교인들에게 소위 과학이라고 불리는 이런 유형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철학적 견해는 사실적 증거보다 우선된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디모데후서 4:3-4)

다행히도, 이 우화들 중 일부는 스스로 사라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진실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 처음부터 새는 항상 새였고, 공룡은 항상 공룡이었다.


References

1. Xing, L. et al. 2020. Hummingbird-sized dinosaur from the Cretaceous period of Myanmar. Nature. 579: 245-249.

2. Feduccia, A. 2020. Romancing the Birds and Dinosaurs: Forays in Postmodern Paleontology. Irvine, CA and Boca Raton, FL: Brown Walker Press.

3. Wang, L. et al. Translation from Chinese: The “smallest dinosaur in history’ in amber may be the biggest mistake in history. Institute of Vertebrate Paleontology and Paleoanthropology, Chinese Academy of Sciences. Popular Science News. Published March 13, 2020.

4. Viglione, G. World’s smallest dinosaur is probably a lizard.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3, 2020, accessed July 15, 2021.

5. Li Z.-H. et al. Reanalysis of Oculudentavis shows it is a lizard. Vertebrate PalAsiatic. Published online August 17, 2020.

6. Bolet, A. et al. Unusual morphology in the mid-Cretaceous lizard Oculudentavis. Current Biology. 31:1-12. Published on Cell.com June 14, 2021.

7. Feduccia, xiv.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1. World's 'Tiniest Dinosaur' Is Just a Lizard. Acts & Facts. 50(9).


*관련기사 : '벌새보다 작은 공룡' 호박 속 실제 주인공 도마뱀 확실해져(2021. 6. 15. 동아사이언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7303

호박에 갇힌 머리는 공룡 아니라 도마뱀. 중국 연구진 3월 발표한 네이처 논문 철회 (2020. 7. 28.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8/2020072800464.html


*이전 기사 : 호박 속에서 발견한 ‘공룡의 머리’ (2020. 3. 1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PRINT/932574.html

새 중에서 가장 작다는 벌새보다 작은 공룡 호박서 찾아내 (2020. 3. 12.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2055700009

몸길이 5㎝… ‘역사상 가장 작은 공룡’ 품은 호박 발견 (2020. 3. 12. 나우뉴스)

https://m.news.zum.com/articles/58741161

9900만년 전 호박 속에서 세계 최소 공룡 화석 발견(?) (2020. 3. 12.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2_0000952368&cID=10101&pID=10100


*참조 : 호박 속의 새처럼 보이는 생물이 가장 작은 공룡?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3565053&bmode=view

호박에 들어있는 깃털은 공룡 꼬리의 것인가, 새의 것인가? 

https://creation.kr/Textbook/?idx=1289683&bmode=view

시조새 이야기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88&bmode=view

조류의 진화 이야기가 추락하다. : 초기 백악기에서 완전히 현대적 구조의 새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0&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시조새의 진상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589&bmode=view

새로운(11번째) 시조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 비행에 관한 진화이야기의 추락 및 종결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72&bmode=view

새의 진화?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0&bmode=view

자기보다 어린 조상을 만난 시조새, 그리고 비행에 대한 다른 공상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25&bmode=view

시조새는 현대적 비행 깃털(아마도 검은 색)을 가졌다 : 1억5천만 년 된 시조새 화석에 아직도 남아있는 멜라노솜?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64&bmode=view

공룡 시대에 현대적인 새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Textbook/?idx=1289646&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출처 : ICR, 2021. 8.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orlds-tiniest-dinosaur-is-just-a-lizar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8-25

‘공룡 나이’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윤봉, 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창조과학회 전 회장

 


      공룡 화석은 ‘지질시대표’의 중생대(2억~7천만 년 전;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및 백악기)를 대표하는 화석이다. 탄소-수소로 이뤄진 유기체(有機體) 동식물 화석들은 탄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방사성탄소 연대측정법을 사용하여 화석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방사성탄소 동위원소(C-14)는 반감기가 5,730년인데, 이론적으로 10만 년이 지나면 유기체 화석 샘플에는 방사성탄소가 없어야 한다. 따라서 ‘지질시대표’가 사실이라면, 중생대(2억~7천만 년 전)에 번성했던 공룡들의 화석에서는 방사성탄소(C-14)가 남아 있으면 안 된다.

그러나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뼈 화석에서 잔류 방사성탄소가 존재하며, 측정된 방사성탄소 연대는 대략 2만 년에서 4만 년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진화론자들이 지구의 역사로 믿고 있는 ‘지질시대표’와 ‘오랜 지구연대’ 주장은 심각한 문제가 된다.

최근에 공룡화석들에 대한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학술지와 언론에 보도되었다. 2007년에 미국의 북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의 메리 슈와이처(Mary Schweitzer) 박사팀은 6천 8백만 년 된 티라노사우루스렉스 공룡뼈 화석을 산성용액에 녹였는데, 미네랄 성분들은 다 없어지고 유연하면서 투명한 무엇인가 남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현미경을 이용하여 자세하게 관찰한 결과, 그것들은 놀랍게도 탄력이 있는 연부조직(soft tissue), 단백질, 혈관, 적혈구, 손상되지 않는 세포였다. 8천만 년 되었다는 오리주둥이 공룡화석 뼈에서도 동일하게 혈관, 연부조직, 세포 등이 반복적으로 발견되었다. 2007년에 슈와이처 박사팀은 연구결과를 <사이언스> 지에 발표하였다.

▲ 슈와이처 박사팀이 발견한 공룡의 혈관, 적혈구 및 연부조직    


일반적으로 단백질을 비롯한 유기물 분자들은 생물체가 죽으면 수만 년 내에 분해되기 때문에 슈와이처 박사팀의 발견은 ‘진화론과 지질시대표를 과학적 사실로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결과였다. 슈와이처 박사팀이 연구결과를 논문으로 <사이언스>에 기고했을 때, 논문 심사자는 “화석 샘플이 오염되었거나, 혈관과 세포가 아니라 생물막(biofilm)일거라”고 비판하였지만, 반복적으로 관찰된 새로운 결과였기 때문에 <사이언스>에 게재되었다. (Science 316 (5822), 277-280, 2007)

그 외에도 공룡화석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들이 보고되었는데,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2007년 : 미국 노스다코타에서 발견된 6천 7백만 년 되었다는 공룡(오리주둥이 하드로사우르스) 미이라에 피부, 근육, 인대 등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BBC News, Amazing find of dinosaur ‘mummy’, 3 December, 2007).

● 2013년 : 1억 9천만 년 전 초기 쥐라기의 배아 공룡뼈에 아직도 남아있는 유기물질을 발견하였다.(Nature 496 (2013) 210–214). 

● 2014년 : 남부 칠레의 토레스델파인 국립공원에서 깊은 해양 경사 채널에 묻혀 있던 1억 5천만~1억 년 전 어룡 화석에 연부조직이 남아 있었다.(Science Daily, June 4, 2014). 

● 2015년 : 런던의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8개의 공룡화석에서 적혈구와 단백질 섬유들이 발견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지에 보고되었다. (Nature Communications 6, (2015) 7352)

● 2020년 :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단백질, 염색체, 공룡 DNA의 화학적 표지자(chemical markers)의 증거를 발견했을 때, 연구자는 이렇게 말했다.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어요.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National Science Review 7 (2020) 815–822)

과학적 사실은 생명체가 갖고 있는 유기물 분자들은 생물이 죽으면 쉽게 분해되거나 변질되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남아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수억 수천만 년 이상 오래되었다는 공룡 화석에 아직도 단백질, 연부조직, 근육, 적혈구, 세포와 같은 유기물질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은 공룡들이 멸종된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음을 뜻하며, 나아가 ‘지질시대표가 역사적, 과학적 사실이 아님‘을 뜻한다.



*참조 : 공룡의 연부조직들이 발견되었다 :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의 완전한 세포와 혈관들의 발견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2&bmode=view

아직도 부드럽고, 늘어나는 공룡의 조직 : 티라노사우르스 공룡 화석에서 발견된 혈관, 혈액 및 연부조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78&bmode=view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95&bmode=view

또 다시 발견된 공룡의 적혈구와 연부조직은 창조론자의 예측을 확증하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4&bmode=view

속보! 공룡의 혈액은 진짜였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07&bmode=view

공룡의 혈액 단백질과 세포들의 재발견 : 완전히 붕괴되는 수천만 년의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15&bmode=view

8천만 년(?) 전 모사사우루스 화석에 남아있는 부드러운 망막과 혈액 잔존물.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30&bmode=view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0&bmode=view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28&bmode=view

공룡 알의 원래 색소가 발견되었다. : 친수성의 빌리베르딘이 6천6백만 년 후에도 존재한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534&bmode=view

공룡의 DNA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YoungEarth/?idx=3186699&bmode=view

공룡 DNA의 발견으로 붕괴되는 진화론적 연대

http://creation.kr/YoungEarth/?idx=3606276&bmode=view

오리주둥이 공룡 화석에서 DNA가 검출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4781727&bmode=view

DNA의 분해속도는 진화론적 시간 틀에서 너무 빨랐다. : 521년으로 주장되는 DNA의 반감기

http://creation.kr/YoungEarth/?idx=1289459&bmode=view

공룡 뼈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4&bmode=view

7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모사사우루스의 연부조직에 대한 놀라운 방사성탄소 연대측정 결과.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08&bmode=view

공룡 뼈에 대한 방사성탄소(C-14) 연대측정이 실시됐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1289220&bmode=view

또 다른 공룡 화석에서 방사성탄소(C-14)가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IsotopeClock/?idx=2226210&bmode=view

▶ Bob Enyart Live: Dinosaur Soft Tissue is Original Biological Material.

http://kgov.com/dinosaur-soft-tissue

▶ Carbon-14-dated dinosaur bones are less than 40,000 years old.

http://www.newgeology.us/presentation48.html

▶ RSR's List of Carbon 14 Where it Shouldn't Be

http://kgov.com/carbon-14-and-dinosaur-bones


미디어위원회
2021-07-20

공룡 : 친근한 용

(Dinosaurs : Delightful Dragons)

by Jake Hebert, PH.D. 


      최근 미국 플로리다의 한 여성은 이른 아침 집 CCTV에 포착된 긴 꼬리를 갖고 있는 생물이 공룡처럼 생겼다고 제안함으로써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1] (동영상은 여기를 클릭). 그 이야기는 사람들이 이 생물들에게 매료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 깊이 공룡의 화석화된 골격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공룡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 물론 안전한 거리에서 말이다! 공룡이 우리를 매료시킨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분의 능력과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 이 강력한 동물들을 창조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창세기 1:24-28절에서 하나님은 창조주간 여섯째 날에 아담과 하와와 함께 모든 육지 동물들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친다. 공룡은 육상동물이기 때문에, 그들 역시 여섯째 날에 만들어졌다. 인간과 공룡은 (다른 선사시대 파충류들도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지구상에 함께 있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든 동물들을 채식을 하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에, 공룡은 원래 해로운 동물이 아니었다. 육식, 죽음, 피흘림이 세상에 퍼진 것은 아담의 범죄 이후였다.[2] 종류 별로 공룡 쌍들은 다른 육지 동물(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 창 7:22)들과 함께 노아의 방주에 태워졌다. 방주에 탑승하지 않은 공룡들은 홍수로 인해 죽었다. 우리는 그들의 화석화된 유해가 다른 동물의 유해들과 식물과 함께, 전 세계에 두텁게 쌓여있는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암 속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과거의 사람들은 방주에서 나와 퍼져나간 생물들의 후손과의 만남에 대해 기록해놓았다. 공룡(dinosaur)이라는 단어는 1841년까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고대 기록이나 1611년 영국의 킹제임스 성경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구약성경에는 약 30번에 걸쳐 탄님(tannîm) 또는 탄니님(tannînim)으로 기록된 생물이 등장하는데, 대게 "용(dragons)"으로 번역되었다.[3] 게다가, 성경은 탄닌이라고 불리는 괴물 같은 해양 포유류(예레미야애가 4:3, 아마도 고래)와 리워야단(leviathan, 욥기 41장, 시편 104:26, 이사야 27:1), 그리고 익룡처럼 보이는 날아다니는 불뱀(fiery flying serpents, 이사야 14:29, 30:6)을 기록해놓고 있다. 또한 거대하고, 강력하고, 긴 꼬리를 가진 베헤모스(behemoth)라고 불리는 채식 동물(욥기 40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고대 역사학자들과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역사학자들은 이러한 생물들이 최근까지 살았었다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4, 5]

고대 사람들은 이 동물의 그림을 그렸는데, 그 중 일부는 공룡으로 즉시 알아볼 수 있었다.[4] ICR의 디스커버리 센터(Discovery Center for Science & Earth History)는 전 세계의 역사적 유물을 바탕으로 이 동물들에 대한 많은 그림들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공룡 화석들에 피부, 혈관, 연부조직, 뼈, 콜라겐을 포함한 원래의 유기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잘 알려진 화학에 기초한 실험실 실험은 이 섬세한 구조들이 수백만 년을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6] 이 생물들은 수천만 년 전으로 말해지는 상상의 중생대가 아닌 최근까지 살았다.[4, 6]

나는 종종 아이들에게 아담이 죄를 짓지 않았다면, 사람이 공룡을 애완동물로 갖고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이 생물들 중 일부는 타락 이후 위험해졌고, 결국 멸종했다는 것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초래된 불행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 중 하나이다.

공룡은 성경적 창조론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성경은 이 놀라운 생물들에 대해 합리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영광을 받으실 자격이 있는 것은 무작위적인 우연한 과정이 아닌, 이들을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References

1. Aaro, D. Florida woman thinks she saw a ‘small dinosaur’ running through yard, social media debates. Fox News. Posted on foxnews.com April 19, 2021, accessed April 27, 2021.

2. Genesis 1:31, 2:16-17; Romans 5:12, 8:20-22.

3. See Micah 1:8. The Hebrew term often translated as “dragons” refers to low moaning noises. Johnson, J. J. S. 2015. Sound Science about Dinosaurs. Acts & Facts. 44 (1): 18.

4. Thomas, B. 2017. Dinosaurs and Dragon Legends. Acts & Facts. 46 (7): 14-16.

5. Cooper, W. R. 1995. After the Flood. Chichester, UK: New Wine Press, 130-161.

6. Thomas, B. 2014. Original Tissue Fossils: Creation’s Silent Advocates. Acts & Facts. 43 (8): 5-9.

* Dr. Hebert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physics fr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Cite this article: Jake Hebert, Ph.D. 2021. Dinosaurs: Delightful Dragons. Acts & Facts. 50 (7).


*참조 :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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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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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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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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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데이비스 대성당에 조각되어 있는 용 : 용각류 공룡을 닮은 그 생물은 상상인가, 실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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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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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속의 공룡을 닮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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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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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시에 사냥된 익룡 사진에 관한 진실! : 위조된 사진을 유포시켜, 진짜 사진을 불신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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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의 예술품? : 이카의 돌(Ica Stones)들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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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고대 무덤의 공룡 예술품들 : 이카의 돌에 새겨져 있는 공룡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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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 돌의 진위 여부에 대한 심도 있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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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성당의 벨 주교의 무덤에 새겨져 있는 공룡 : 슈노사우루스? 불카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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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 우루크에서 발굴된 원통인장에 새겨져 있는 공룡처럼 보이는 목이 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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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들어보지 못했던 역사 기록 속의 용, 그리고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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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교 무덤의 놋쇠 띠에 새겨져 있는 베헤못! : 15 세기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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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포도원에 있었던 공룡들 : 조지아의 14세기 교회에 새겨져 있는 두 마리의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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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롬 사원에 새겨져 있는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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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신화는 신화가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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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쥐라기의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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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아캄바로의 공룡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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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멕시코 아캄바로의 줄스루드 박물관 탐방  : 그곳에는 공룡 점토상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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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바로의 점토상들에 대한 12명의 목격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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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브릿지 국립 기념물의 공룡 암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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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원주민들은 공룡을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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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오 마루호의 신비한 동물에 관한 새로운 정보 1, 2 : 그것이 해양 사족동물이었다는 강한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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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탐사 보고서: 남해군 가인리에 공룡발자국과 함께 나있는 사람발자국 추정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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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딕 발자국은 진짜다! : 진화론자들의 궤변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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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룡을 찾아서 : 살아있는 공룡 모켈레 므벰베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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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공룡이 목격되었다! : 파푸아 뉴기니에서 목격된 수각류와 용각류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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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 

http://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94&bmode=view

'베헤모스'는 공룡이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8&bmode=view

수영을 했던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84593&bmode=view


출처 : ICR, 2021.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nosaurs-delightful-drag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6-03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일까? 

(Tracking Down Leviathan)

by Tim Clarey, Ph.D.


       욥기 41장에 그렇게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 리워야단(leviathan)은 정확히 어떤 동물일까? 그 동물은 플레시오사우르스(plesiosaur), 또는 모사사우루스(mosasaur)처럼 수영하는 파충류일까? 아니면 아직 발굴되지 않은 어떤 동물일까?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 답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발견된 거대한 반수생(semiaquatic) 공룡은 또 하나의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었다.[1]

영화 쥬라기 공원(Jurassic Park 3)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를 제압함으로서 유명해진, 거대한 수각류 공룡인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의 표본이 북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두 공룡이 실제로 만나서 싸운다면 같은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의 평가에 의하면 스피노사우루스는 주둥이에서 꼬리까지 15m(몸무게는 20t)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더 길다는 것이다.[1]

스피노사우루스는 등에 2.1m 높이에 이르는 뼈로 된 돛(bony sail)을 갖고 있다. 그것의 정확한 용도는 불분명하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최근 연구에 의하면, 스피노사우루스는 물고기와 다른 수생 먹이를 먹으며, 상당한 시간을 물속에서 보낸다는 것이다.[1, 2] 그들은 둥근 좁고 긴 턱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턱에 파충류와 같은 이빨들과 위턱에 공룡과 같은 큰 이빨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수각류 공룡과는 달리, 스피노사우루스는 더 나은 부력을 위해 단단한 사지 뼈들과 짧은 뒷다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악어와 같은 반수생 척추동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성이다.[1] 유연한 꼬리와 꼬리뼈의 모양은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할 때에 자신의 꼬리를 사용했음을 가리킨다. 스피노사우루스는 현대 악어처럼, 물에서 살 수 있도록 완벽하게 디자인된 것처럼 보인다. 아마도 물갈퀴가 있는 노(paddle) 같은 뒷발, 두개골 높은 곳의 콧구멍 등을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1]


욥기 41장에 기록된 리워야단은 스피노사우루스와 같은 반수생 공룡에 대한 묘사일 수 있을까? 

”누가 그것의 턱을 벌릴 수 있겠느냐 그의 둥근 이틀은 심히 두렵구나”(14절). 

”그것은 몽둥이도 지푸라기 같이 여기고 창이 날아오는 소리를 우습게 여기며 그것의 아래쪽에는 날카로운 토기 조각 같은 것이 달려 있고 그것이 지나갈 때는 진흙 바닥에 도리깨로 친 자국을 남기는구나”(29~30절).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 그는 깊은 바다를 백발로 만드는구나 세상에는 그것과 비할 것이 없으니 그것은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지음 받았구나”(32~33절)

욥기에서 설명하고 있는 단어들은 제안되고 있는 스피노사우루스의 행동과 유사하게, 강 또는 얕은 물의 바닥을 기어가거나 걸어가고 있는 거대한 사나운 동물을 가리키고 있다.[1] ”그것의 뒤에서 빛나는 물줄기가 나오니”라는 말은 스피노사우루스가 수영할 때, 뼈로 된 돛에 의해 물에 남겨지는 항적일 수 있다.

욥기 40장과 41장에서 하나님은 인류에게 알려진 가장 큰 두 공룡을 언급하신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거대한 초식공룡(베헤못, behemoth)이었고, 다른 하나는 ”모든 교만한 자들에게 군림하는 왕(king over all the children of pride)”(욥 41:34)이었다. 이 두 공룡 모두 욥이 거주하던 지역의 강이나 인근에 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모사사우루스(mosasaur)로 보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땅을 기어가고 수렁 또는 진흙에 자국을 남기는데 필요한 해부학적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3] 비슷한 이유로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편 104:25~26절과 이사야 27:1절에 등장하는 리워야단은 넓고 깊은 바다에 살았던 다른 종류의 파충류일 수 있다.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시편 104:25~26).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이사야 27:1)).

여기에서의 두 리워야단은 플레시오사우르스 또는 모사사우루스처럼 수영을 하는 파충류를 묘사하고 있을 수 있다. '리워야단'으로 번역된 단어는 우리말의 용, 파충류, 공룡처럼, 여러 대형 파충류들 나타내는 통칭적인 단어일 수 있다.

그러면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은 어떤 동물이었을까? 스피노사우루스이든, 또는 이와 유사한 동물이든, 그것은 정말로 두려운 짐승이었다.[4] 하나님은 그 분의 창조적인 힘을 보여주시기 위해, 이 사나운 동물을 사용하시기로 선택하셨다. 욥이 리워야단과 베헤못을 알고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노아 홍수 이후 얼마 되지 않은 그 시기에 욥은 자신의 눈으로 이들 두 동물을 직접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References
1. Ibrahim, N., et al. 2014. Semiaquatic adaptations in a giant predatory dinosaur. Science. 345 (6204): 1613-1616.
2. Amiot, R., et al. 2010. Oxygen isotope evidence for semi-aquatic habits among spinosaurid theropods. Geology. 38 (2): 139-142.
3. Field, D. J., et al. 2015. Pelagic neonatal fossils support viviparity and precocial life history of Cretaceous mosasaurs. Palaeontology. 58 (3): 401-407.
4. Thomas, B. 2015. Was Leviathan Real? Acts & Facts. 44 (2): 15.

* Dr. Tim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관련기사 : 티라노사우루스 때려 눕힌 거대 공룡이 사실은 수영 선수? (2014. 9. 15. 동아사이언스)
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5153


*참조 : 수영을 했던 스피노사우루스 공룡은 욥기 41장의 리워야단인가?

http://creation.kr/Dinosaur/?idx=3984593&bmode=view

리워야단은 진짜였다리워야단은 진짜였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7995426&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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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2 : 공룡과 인간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8&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3 - 세계 도처에서 전해져 오고 있는 공룡에 관한 이야기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29&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4 - 최근에 발견된 공룡의 사체와 모습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5 : youtube 동영상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0&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6 : 그림, 문헌, 암벽화, 예술품에 등장하는 나는 용은 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2&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7 : 중국과 아시아의 그림, 조각,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3&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8 : 유럽의 역사와 예술품에 등장하는 용은 공룡이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4&bmode=view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9 :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역사, 그림, 예술품에 등장하는 공룡!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35&bmode=view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tracking-down-leviathan

출처 - ICR, Acts & Facts. 44(7). 2015.

미디어위원회
2021-05-07

익룡의 뼈 구조는 기린을 능가한다.

(Pterosaur Beats Giraffe)

David F. Coppedge


    기린보다 목이 긴 익룡은 어떻게 목이 부러지지 않고 빠른 속도로 날 수 있었던 것일까?

비행 파충류인 익룡(pterosaurs)은 공룡과 마찬가지로, 작은 크기, 중간 크기, 큰 크기, 거대한 크기로 다양하다. 익룡의 명확한 진화적 조상은 발견된 것이 없다. 익룡은 화석기록에서 완전히 발달된 형태로 완벽한 비행 능력을 갖춘 채로 나타난다. 2020년 7월 28일, PNAS 지는 "마다가스카르(Madagascar)에서 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작은 오르니토디란 아코사우루스(ornithodiran archosaur)"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발견된 콩고나폰 켈리(Kongonaphon kely)라 명명된 이 작은 파충류는 키가 10cm도 되지 않고, 익룡과 전혀 닮지도 않았지만, 익룡과 공룡들의 공통조상으로 주장되고 있었다.

그리고 폭이 90cm 정도 되는 중간 크기의 익룡인 쿤펭곱테루스 안티폴리카투스(Kunpengopterus antiplicatus)가 있는데, 화석에서 엄지손가락과 비슷하게 보이는 것으로 인해 "몽키닥틸(Monkeydactyl, 원숭이 익룡)"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Live Science 지는 미술가가 재구성한, 발톱을 갖고 나무를 오르는 추정적 능력과 함께, 화석 뼈들에 대한 도표를 보여주고 있었다.

Live Science 지에 실린 거대한 크기의 익룡인, 모로코에서 발굴된 알란카 사하리카(Alanqa saharica)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비행기 크기만큼 거대한 이 놀라운 익룡은 미술가들이 그려놓은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큰 머리와 긴 목"을 갖고 있었다. 정말로, 그 그림이 정확하다면, 이 괴물 익룡의 부리는 거의 목 길이만큼이나 길었다. 도대체 어떻게 그 생물은 땅에서 이륙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생물은 어떻게 비행 중에 사냥을 할 수 있었을까? 이 기사는 "날아와서 무거운 먹이를 붙잡아 공중으로 운반했을 것이다"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포츠머스 대학(University of Portsmouth)의 과학자들은 그 익룡의 경추(목뼈)를 해부하여 본 결과, 익룡의 척추는 자전거 바퀴살과 같았다는 것이다.(The Conversation(2021. 4. 15) 지에서 뼈 구조를 보라). 목뼈의 중심부는 "바퀴살(spokes)" 모양으로 지지되어 있으며 비어 있었다. 이것은 익룡의 목이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게 해주어, 기린의 목보다 더 길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see 15 April 2021, "Giraffe genome doesn’t support Darwinism).

.사람, 익룡, 기린의 크기 비교. 새로 보고된 거대한 익룡의 목은 기린의 목보다 더 길었다. <From Witton, 2013, p. 250.>


표본의 독특함

이 표본들은 독특하지만, 함께 익룡으로 분류되고 있다. 거대한 익룡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었다 :

"우리의 가장 중요한 발견들 중 하나는 추체(척추의 안쪽 벽) 내의 바퀴살 버팀목이다" 라고 영국 포츠머스 대학의 고생물학 교수인 데이브 마틸(Dave Martill)은 말했다. "이것은 이전에 어떠한 척추동물의 척추에서도 보지 못했던 구조이다.“

여기에 중간 크기의 익룡에 대한 표현도 있다.

"[몽키닥틸]은 흥미로운 발견이다"라고 영국 버밍엄 대학(University of Birmingham)의 박사과정 연구원인 피온(Fion Waisum Ma)은 말했다. "이것은 진정한 엄지손가락의 가장 초기 증거를 제공하며, 엄지손가락을 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익룡에서 발견된 것이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몽키닥틸은 엄지손가락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익룡으로, 파충류들은 이전에 알고 있던 훨씬 다양하고 특별했음을 증명하고 있다"고 썼다.

익룡의 조상으로 제안되고 있는 작은 콩고나폰 켈리는 지배파충류(archosaurs)에서도 독특하다.

중생대의 파충류들은 거대한 크기로 잘 알려져 있다. 공룡은 가장 큰 육상동물이고, 그들의 친척인 익룡은 가장 큰 비행 생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그룹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공룡과 익룡의 조상과 가까운 마다가스카르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된 한 종(콩고나폰 켈리)을 제시한다. 이것은 익룡 집단의 초기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콩고나폰은 놀라울 정도로 작은(∼10cm) 생물이다.

그러나 그 생물은 익룡과 전혀 닮지 않았다. 그리고 그림이 맞다면, 용각류처럼 긴 목과 꼬리를 갖고 네 발로 걸었던 생물이다. 어떻게 그것이 익룡과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이 날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운 좋은 돌연변이들이 필요했을까?


진화론을 구조하기 위한 이야기 지어내기

사실 앞에서 기술한 두 마리의 익룡은 날 수 있었던 것을 제외하고, 어떤 연결점이 없는 독특한 생물들이며, 익룡의 조상이라고 주장되는 생물도 날 수 없던 생물이었다. 어떻게 그것들이 진화적으로 연결될 수 있단 말인가? 진화론자들의 이야기 지어내기는 도를 넘고 있다. PNAS 지는 주장되는 조상의 작은 크기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

조상의 몸 크기를 분석한 결과 공룡과 익룡의 공통조상 근처에서 소형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통조상의 작은 몸집은 익룡의 비행의 기원과 두 집단에서의 희미한 연결을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확실히 그것은 익룡의 기원을 설명해주지 못한다. 그 두 생물은 서로 전혀 닮지 않았다. 조상은 날지 못했지만, 후손들은 날 수 있었다. 몸체가 작다고 비행의 기원이 더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동력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것들이 필요한지 기억나는가? Illustra Media의 영상물 “Flight: The Genius of Birds”을 다시 보라. 폴 넬슨(Paul Nelson)은 그 영상물에서 말한다. “비행은 전부-아니면-무(all-or-nothing) 시스템이다. 비행에 필요한 모든 신체 장기들이 있어야만 비행할 수 있다.

위의 인용문에 언급된 "희미한 연결"과 관련하여, 본 논문은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만약"이라는 단어들만 난무하며 추정과 추측만이 있을 뿐이다.

만약 익룡과 다양한 공룡 집단에서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진 (깃털로 주장되는) 필라멘트 몸체(filamentous body)가 최근 주장된 바와 같이 상동적인 것이라면, 작은 몸집의 조상 오르니토디란에서의 단열재(insulation)로서 기원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동시에 포유류의 조상들에서 털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얼마나 편리한가. 이들 동물 집단들은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하지만 그들 모두는 자신들의 단열재를 갖고 있다. 이것이 그들의 진화를 증명하는가? 그들의 조상에서 어떤 솜털을 발견했는가? 아니다.

그리고 정중히 물어보겠다. 진화 이론에서 "소형화 사건"은 무엇인가? 동물이 살아가려면 모든 시스템들이 동시에 조정되어야 하고, 3-D 공간에서 모든 장기들이 동시에 작아져야 한다. 어떤 익룡은 거대한 크기로 진화했다면, 그 반대로 작아지는 경우는 어떤 돌연변이에 의해서 발생했는가? 모든 친척들이 거대한 크기로 진화되고 있을 때, 왜 자연선택은 작은 것을 보존했는가? 이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 저자들은 "그 그룹의 가장 초기의 구성원들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을 수 있고, 공통조상 근처에서 소형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얼버무리고 있었다.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라는 말은 진화론자들의 상투어이다. 그들의 유일한 증거는 순환논법이다 : 콩고나폰 켈리는 주장되는 진화 연대표의 분기 시점에서 가장 가까운 시점에 나타나기 때문에, 그것의 작은 크기는 ‘소형화 사건’이 필요했을 것이다. 그 논문은 이 '소형화 사건'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기술하고 있지만, "이 생물의 몸체 크기가 작아진 명백한 원인은 아직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시인하고 있었다.

몽키닥틸에 대한 진화 이야기와 그것이 가져서는 안 될 독특한 엄지손가락은 어떤가? Live Science 지는 다음과 같은 말로 요약하면서 만족하고 있었다 :

결론적으로 연구팀은 이 몽키닥틸의 독특한 손은 "익룡의 진화 역사에 대한 예상치 못한 귀중한 정보"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익룡에 대한 일부 "가치 있는 정보"도 있을 것이다. 살펴보자.

연구팀은 아즈다르코 과(family Azhdarchidae)의 익룡들이 이 막대기 같은 구조물이 속이 빈 경추의 내부 벽을 연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가느다란 막대들은 평균 지름이 0.04인치(1.16mm)에 달하며, 척추의 길이를 따라 나선으로 배열돼 있다"고 마르틸은 말했다. "진화는 이 생물을 놀랍고, 숨막힐 정도로 효율적인 비행생물로 만들었다.“

바로 그거다. 그것이 전부이다. 진화론자들이여, 그러한 놀라운 구조는 어떻게, 왜 생겨났는가? 무작위적 진화가 이러한 놀라운 구조를 만들었는가? 돌연변이가 공학자인가? 이것도 ‘만물우연 발생의 법칙’에 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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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화석들은 사실이다. 그림은 그들이 어떻게 보였을 지에 대한 다소 합리적인 해석을 제공한다. 과거에 이 놀라운 생물들이 살았었고, 거대한 익룡은 기린보다 더 큰 목을 가지고, 그 끝에 거대한 머리를 얹은 채로, 날 수 있었다. 속이 빈 뼈는 비행을 위해 최적화된 것이 분명하다. 익룡 화석들은 전 세계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독특하고 놀라운 생물이 지식도 없고, 부주의하고, 방향도 없고, 목적도 없는, 무작위적 실수들에 의해 진화로 "출현"했을 것이라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믿을 수 있겠는가? 아니면 그 생물은 초월적 지혜를 가지신 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주장이 더 합리적이겠는가? 당신은 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관련기사 : "시작은 작았지만…" 10㎝ 공룡과 익룡 공통조상 화석 발굴 (2020. 7. 7. 매일경제)

약 2억3천만년 전 곤충 잡아먹고, 작은 몸집 털로 체온 유지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7/694191/

'긴 목'의 익룡, 백악기 하늘 지배할 수 있었던 비결 (2021. 4. 15. SBS 뉴스) 

'하늘 나는 파충류' 익룡의 약해진 뼈 내부 바큇살 지주가 지탱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81095

거대하면서도 가벼운 익룡, 비밀은 뼛속 ‘자전거 바큇살’ 구조물 (2021. 4. 15. 한겨레)

비행기 크기 날개에 기린 목, 거대 익룡 비행의 비밀 밝혀져…공룡도 물고 갔을 듯

https://www.hani.co.kr/arti/PRINT/991163.html


*참조 : 익룡은 새들과 함께 날아다녔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16&bmode=view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익룡? : 익룡의 선조는 이미 완전히 발달되어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4&bmode=view

익룡은 창조를 증거한다 : 결국 익룡은 서투른 비행 생물이 아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1&bmode=view

새로운 익룡 화석은 표준 진화론을 재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61&bmode=view

착륙하던 익룡의 발자국들은 대홍수의 흔적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Burial/?idx=1294392&bmode=view

익룡은 정교한 비행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58&bmode=view

익룡들은 오늘날의 비행기처럼 날았다. 

http://creation.kr/animals/?idx=1291010&bmode=view

익룡에 깃털이 있었다는 신화가 부정됐다.

http://creation.kr/Dinosaur/?idx=5255662&bmode=view

익룡! : 새나 박쥐를 능가하는 뇌를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5&bmode=view

1870년대 남북전쟁시의 프테로닥틸 : 익룡(날아다니는 공룡)이 사냥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32&bmode=view

고대의 파충류들은 교과서의 설명을 넘어선다 : 중국에서 16종의 익룡과 21종의 새 화석이 같이 발견되었다. 사경룡은 물고기 대신 조개, 달팽이, 게 등을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491&bmode=view

새들은 공룡 머리 위로 날아다니고 있었다! : 1억2천5백만 년(?) 전의 완전한 조류의 발견.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3&bmode=view

완벽하게 비행을 했던 익룡 화석이 대륙 건너편의 2억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41&bmode=view

공룡 뱃속에서 발견된 3마리의 새 : 공룡이 조류의 조상인가? 아니다. 새를 먹고 있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95&bmode=view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creation.kr/LivingFossils/?idx=1294774&bmode=view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기린은 강력한 심장을 가지고 있었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802&bmode=view

진화론을 지지하지 않는 기린의 유전체

http://creation.kr/Mutation/?idx=6603132&bmode=view

용각류와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론을 부정한다.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3009974&bmode=view

기린의 긴 목은 진화로 설명 불가능

http://creation.kr/animals/?idx=1290941&bmode=view

키가 큰 공룡들은 머리를 들 수 없었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47&bmode=view

용각류 공룡이 직면했을 긴 목의 물리학 : 기린에서 발견되는 놀라운 기관들이 공룡에도 있었을까?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1&bmode=view

기린은 단일 종이 아니라 6개 종이다?

http://creation.kr/Variation/?idx=1290387&bmode=view

용불용설→돌연변이설→단속평형설

http://creation.kr/Mutation/?idx=1289714&bmode=view

어른들을 위한 동화 

http://creation.kr/NaturalSelection/?idx=1290254&bmode=view


출처 : CEH, 2021. 4. 19.

주소 : https://crev.info/2021/04/pterosaur-beats-giraffe/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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