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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미디어위원회
2017-02-08

지구의 물은 처음부터 있었다. 

: 바다의 기원에 관한 소행성 운반 이론의 증발 

(Secular Ocean Theory Evaporates)

David F. Coppedge


    점술가들은 혜성이나 유성을 보고, 재앙을 예고해왔다.

지구의 바다가 어떻게 있게 되었는가에 대한 기존의 이론은 이제 폐기되고 있었다. 운석에 대한 새로운 분석에 의하면, 그 이론은 틀렸다는 것이다. 이제 태양계 진화 모델의 발명가들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새로운 이론을 발명해야 할 것이다.


초기 지구는 혜성들의 반복적 충돌과 화산 폭발로 용융 상태였기 때문에, 지구의 물은 나중에 도착했을 것이라는 생각을 우주론자들은 갖고 있었다. '물 풍선(water balloon)' 이론으로 불려지는, '후기 베니어(late veneer)' 이론에 의하면 지구의 물은 늦게 도착했다. 지구가 어느 정도 냉각된 후에, 지구의 바다는 혜성이나 소행성들에 의해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운석에 들어있는 원소들이 지구의 형성 시기에 대한 '지문'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구립운석(chondritic meteorites)에 들어있는 원소들을 그러한 주장의 근거로 삼았다. 그러나 Nature(2017. 1. 25) 지에 실린 새로운 논문은, 안정적인 루테늄(ruthenium)의 동위원소는 후기 베니어 이론이 틀렸음을 가리킨다는 것이다. ”이들 데이터는 후기 베니어의 외태양계 기원을 반박하며, 후기 베니어는 지구에 있는 휘발성물질과 물의 주요 원천이 아님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 동위원소는 지구의 지각에 있는 것과 조화되지 않았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지구의 물은 어떻게든 일찍 도착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Space.com(2017. 1. 26)에 게재된 ”운석 연구는 지구의 형성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라는 글에서 엘리자베스 하웰(Elizabeth Howell)은 신음하듯 말했다 :

Nature 지(2017. 1. 25)에 게재된 새로운 두 연구에 따르면, 지구의 주요 건축 벽돌들은 석질운석(enstatite chondrites)으로 알려진 운석과 비슷한 암석이었음을 가리킨다. 그리고 지구는 물의 대부분을 혜성이나 소행성 충돌로 점차적으로 얻었다기 보다, 형성 과정 동안에 얻게 되었음을 가리킨다.

Nature 지의 두 연구에 대한 논평 글에서 카네기 과학연구소(Carnegie Institute for Science)의 지화학자인 리차드 칼슨(Richard Carlson)은 이렇게 썼다.(칼슨은 두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들 논문에서 제시된 결과는, 우리가 수집했던 운석들은 지구의 건축 벽돌의 좋은 예가 아니었다는 우려스러운 결론을 내리고 있다.”

New Scientist(2017. 1. 25) 지에서 첼시 화이트(Chelsea White)는 돌에 숨겨진 메시지를 해석한 후, 결론내렸다. ”지구의 물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도착했음에 틀림없다.” ('우리'는 누구인가?)

지구 행성에 물의 도착은 하나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었다. 주된 이론은 약 45억 년 전에 지구와 핵의 대부분이 형성된 이후에, 얼음투성이 천체들이 지구에 물을 운반해왔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운석으로부터의 동위원소 분석은 습한 물질이 지구에 훨씬 빨리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처럼 보였다.

저자 중 한 명은 후기 베니어 이론이 틀렸음을 선언하기에 충분하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지구 행성이 형성된 이후에, 얼음 혜성들에 의해서 물이 도착했다는 이론을 기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화이트가 내린 결론이 맞는다면, ”지구의 물은 행성이 처음 응축했던 먼지 구름의 일부분일 수 있다.” 그러나 과학-점술가들이 이제 현실로 돌아와 하나의 미스터리를 벗겨내자, 새로운 더 많은 미스터리들이 생겨나고 있었다.


달이 형성되는데 필요한 최대 20개의 거대한 소행성 충돌을 포함하여(1/10/2017), 수천만 년 동안의 맹렬한 충돌들 속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뜨거운 환경에서, 물과 같은 휘발성 물질은 쉽게 증발되어 사라져버렸을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용암과 화염이 맹렬한 초기 지구에서 물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또한 행성들의 기원에 관한 먼지-구름 이론에서, 물이 처음부터 있었다면, 어떻게 물이 먼지구름 속에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불러일으킨다.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모든 기사와 논문들에서 이러한 새롭게 생겨나는 커다란 미스터리들은 완전히 무시되고 있었다.

*'물 풍선' 이론은 오랫동안 문제가 되어왔었다. 12/27/2007, 10/11/2011, 7/23/2012, 12/11/2014를 참조하라.


Update 1/28/2017 : New Scientist(2017. 1. 27) 지는 새로운 생각을 제시하고 있었다 : 지구는 자체에서 스스로 물을 만들어 긁어모았다는 것이다. 앤디 코글란(Andy Coghlan)은 맨틀의 화학반응이 어떻게든 물을 생산할 수 있었다는 모델을 만든 캐나다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압력이 증가되면서, 화산을 통해 물을 배출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브리트(Brit)는 그런 방식으로 생산된 물은 ”소규모이고 지역적”일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바닷물은 여전히 혜성으로부터 도착해야만 했다고 말한다. 코글란은 압력은 맨틀이 아니라, 과학자들의 머리에 가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운석과 지구 맨틀의 동위원소에 기초한, 이번 주에 발표된 한 연구는, 오랫동안 추정되어왔던 것과 다르게, 지구의 물은 지구가 형성된 이후에 얼음 혜성들에 의해서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말을 하고나서 바로 그는 물의 대부분은 혜성들에서 왔을 것이라고 말했던 브리트의 말을 인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모순이 아닌가? 독자들에게 어느 것을 믿으라는 것인가?



과학자들은 지구에 바다가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 보지 못했다. 그들은 ”우리의 행성에 물의 도착”을 보지 못했다. 그들의 모델은 그들의 공상적 가정들로부터 시작한다. 그들이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운석과 지구 암석에 들어있는 원소의 량이다. 나머지는 모두 점성술이다.

그러나 태초에 계셨던 목격자의 증언이 있다. 그 기록은 지구의 물은 우리 행성에 생물들이 거주하기 위해서 필수적 일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고, 건강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것처럼 보인다. 첼시가 ”지구의 물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도착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을 때, 그것은 정확한 말일 수 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대신에, 점성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성경의 경고를(이사야 8:19, 예레미야 14:14, 에스겔 13:6, 미가 3:6...등에서) 읽어보라. 과거의 점술가들이 오늘날에는 진화 과학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명상을 통하여, 지구에 물의 도착, 달의 기원, 생물들의 기원, 모든 것들의 기원을 현대의 점성술을 사용하여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 "지구 물은 원래부터 갖고있던 것"…혜성·소행성 전달설 뒤집어 (2020. 8. 28.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8137200009

“물의 기원은 혜성 아니다…지구가 처음 만들어질 때 유입됐을 것” (2020. 8. 28. YTN)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828601006

지구의 풍부한 물, 태초부터 있었다 (2020. 8. 28.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9361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1/secular-ocean-theory-evaporates/

출처 - CEH, 2017.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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