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바다는 혜성이나 소행성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
(Water Theories Evaporate)
David F. Coppedge
지구의 바다는 소행성과 혜성들이 가져왔을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말해왔었다. 이제 그들은 그 생각을 포기하고 있었다. 지구의 바다는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이제 교과서들은 수정될 것인가?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 Dublin)의 한 지질학자이며 광물학자는 ”과학자들은 지구의 바다가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마음은 바뀌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17. 3. 7) 지에서 발버스 캠버(Balvers Kamber)는 우리가 '물 풍선 이론(water balloon theory)'이라 부르는(7/23/2012), 특별 배달 이론(special-delivery theory)에 반대되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
1. 지구 표면에서 발견되는 루테늄(ruthenium)의 동위원소는 태양계 밖에서부터 온, 다른 유형의 것이다. 친철원소(siderophile, iron-loving element)인 루테늄은 (지구가 용융됐던 초기 시기에) 철(iron)과 함께 지구의 중심부로 끌려갔어야만 했다. 1970년대 지구 물리학자들에 의해서, 루테늄은 지구가 어느 정도 냉각된 후인, ‘후기 베니어(late veneer)’로 혜성과 소행성들에 의해서 배달되었고, 부산물로 지표면에 물을 남겨놓았다고 제안됐었다. 충돌체가 태양계 내부에서 온 것이라면, 너무 건조하여 물을 배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2. 43억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생각되는 지르콘(zircons)은, '후기 베니어'가 형성되기 전에 약 2억~4억 년 동안 물과 접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3. 소행성이나 혜성의 충돌 시에 발생한 열은 운반된 물을 제거했을 것이다.
4. 염소(chlorine)가 존재한다는 것은 물에 용해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염소는 우주로 날아가 잃어버렸을 것이다.
물이 초기 지구에 있었다면, 물은 지구의 형성 시기에 처음부터 이미 있었음에 틀림없다. 용암과 함께 용융된 상태로 녹아있던 초기 지구에서 어떻게 바다는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일까? 캠버에 따르면, 화산폭발이 그 답이라는 것이다. 화산들은 수산기(OH-) 이온을 함유한 광물들을 분출했다. 이 이온들은 광물들이 결정화될 때, H2O로 재결합했다. 깜찍한 이 이론은 작동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물 또한 맨틀 내로 되돌아가 재활용 될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대양의 물과 맨틀에 저장된 물 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들 깊은 맨틀 내에 얼마나 많은 물이 묶여 있을지는 단지 추측만 할 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대륙에 비해서 해수면의 평균 높이는 거의 40억 년 동안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물이 맨틀내로 들어갔다가 다시 분출되어 나오는 일정한 순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지구 행성의 역사를 통해서 생명체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의 해수면 높이는 어떻게 확립된 것인가? 해수면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분출 된 물은 빠르게 다시 맨틀내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오존층이 자외선으로부터 지표면을 보호하기 전에, 함께 분출된 휘발성 물질들은 우주로 소실되지 않고 지표면에 모여 있었는가? 오늘날 분출되고 있는 화산들 주위에서는 왜 호수나 대양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없는가? 캠버는 초기 지구 이후로 ”생명체를 크게 도왔던” 70%의 대양 표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왔을 것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호소하고 있었다. 이것은 행운인가, 기적인가?
더 큰 문제는 40년 이상 선전되어왔던 한 이론에 대해 완전히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어떤 이론이 40년 동안 사실처럼 주장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는가?
모든 물들이 다 물이 아니다. 산성도(acidity)와 같이, 물도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캠버가가 언급하지 않았던, 중수소 비율(deuterium ratio)은 물-풍선 이론에 또 다른 타격을 입히고 있었다. Science(2017. 3. 10) 지에 게재된 ”해수 pH의 지질학적 역사”라는 제목의 논문은 그것을 다루고 있었다. 편집자의 요약 글은 다음과 같다 :
대양의 산-염기 균형은 지구의 거주 가능성을 유지시키고, 초기 생명체의 출현을 허용하는데 있어서 중요하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수(seawater) pH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 평가는 부족한 상태였다. 알레비와 바찬(Halevy and Bachan)은 1억 년 이상에 걸친 시간 규모로 해수의 화학과 pH에 대한 모델을 개발했다. 과거 해수의 pH와 화학에 대한 확고한 역사는 지구의 대기, 해양, 지각의 특성들의 진화를 반향해주고 있다. 해수의 pH는 초기 시생대(Archean)에 ~ 6.5에서 7.0에서부터, 태양광의 증가와 해수와 해양지각 사이의 상호작용의 감소로 인해서, 최근에는 ~7.5에서 9.0의 값으로 증가했다.
이것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그 모델은 실제 세계(real world)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가정(assumption) 내에서 확고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초기 지구에 있었던 해수의 pH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이 알고 있는 전부는 물의 산성도는 지구상의 생명체 역사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 데에 하나의 제약이 된다는 것뿐이다. ”초기 생명체의 출현을 허용했다”라고 저자들은 말했다. 출현은 '기적'과 같은 단어이다.(Poof Spoof을 보라) 그리고 pH는 생명체의 출현과 생존에 제약이 된다. pH가 생명체의 출현과 생존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말은 공기의 존재가 새들의 출현과 비행을 허용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우주에 대한 가설을 발표하고 유명해진 이후로, 세속적 유물론자들은 수세기 동안 물-풍선 이론과 화산폭발 이론 사이에서 왔다갔다 해왔다. 자, 그들에게 발전이 있었는가? 그들은 마치 장터에서 야바위꾼이 섞어놓은 뒤집혀진 그릇들 중에서, 주사위가 들어 있는 그릇을 맞추기 위해서, 테이블 위의 그릇들을 뒤집어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보인다. 그들이 하나를 들어 올렸을 때, 아무 것도 없자 생각한다. ”아마도 다른 그릇에 있음에 틀림없어!” 이러한 일이 수세기 동안 지속되어 왔다. 테이블 위에 있는 그릇들에는 주사위가 없다는 가설은 어떤가? 즉, 작동되고 있는 세속적 이론은 없다는 가설은 어떤가?
이들 기사에서 명백한 것은 초기 지구에는 처음부터 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3/water-theories-evaporate/
출처 - CEH, 2017. 3. 20.
지구의 바다는 혜성이나 소행성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
(Water Theories Evaporate)
David F. Coppedge
지구의 바다는 소행성과 혜성들이 가져왔을 것이라고 진화론자들은 수십 년 동안 말해왔었다. 이제 그들은 그 생각을 포기하고 있었다. 지구의 바다는 화산폭발로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이제 교과서들은 수정될 것인가?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 Dublin)의 한 지질학자이며 광물학자는 ”과학자들은 지구의 바다가 어떻게 있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학자들의 마음은 바뀌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The Conversation(2017. 3. 7) 지에서 발버스 캠버(Balvers Kamber)는 우리가 '물 풍선 이론(water balloon theory)'이라 부르는(7/23/2012), 특별 배달 이론(special-delivery theory)에 반대되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
물이 초기 지구에 있었다면, 물은 지구의 형성 시기에 처음부터 이미 있었음에 틀림없다. 용암과 함께 용융된 상태로 녹아있던 초기 지구에서 어떻게 바다는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일까? 캠버에 따르면, 화산폭발이 그 답이라는 것이다. 화산들은 수산기(OH-) 이온을 함유한 광물들을 분출했다. 이 이온들은 광물들이 결정화될 때, H2O로 재결합했다. 깜찍한 이 이론은 작동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현재의 해수면 높이는 어떻게 확립된 것인가? 해수면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 분출 된 물은 빠르게 다시 맨틀내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오존층이 자외선으로부터 지표면을 보호하기 전에, 함께 분출된 휘발성 물질들은 우주로 소실되지 않고 지표면에 모여 있었는가? 오늘날 분출되고 있는 화산들 주위에서는 왜 호수나 대양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없는가? 캠버는 초기 지구 이후로 ”생명체를 크게 도왔던” 70%의 대양 표면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왔을 것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호소하고 있었다. 이것은 행운인가, 기적인가?
더 큰 문제는 40년 이상 선전되어왔던 한 이론에 대해 완전히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으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 어떤 이론이 40년 동안 사실처럼 주장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믿었던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는가?
모든 물들이 다 물이 아니다. 산성도(acidity)와 같이, 물도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캠버가가 언급하지 않았던, 중수소 비율(deuterium ratio)은 물-풍선 이론에 또 다른 타격을 입히고 있었다. Science(2017. 3. 10) 지에 게재된 ”해수 pH의 지질학적 역사”라는 제목의 논문은 그것을 다루고 있었다. 편집자의 요약 글은 다음과 같다 :
이것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그 모델은 실제 세계(real world)에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가정(assumption) 내에서 확고하다는 것이다. 그들이 초기 지구에 있었던 해수의 pH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들이 알고 있는 전부는 물의 산성도는 지구상의 생명체 역사에서 생명체가 생존하는 데에 하나의 제약이 된다는 것뿐이다. ”초기 생명체의 출현을 허용했다”라고 저자들은 말했다. 출현은 '기적'과 같은 단어이다.(Poof Spoof을 보라) 그리고 pH는 생명체의 출현과 생존에 제약이 된다. pH가 생명체의 출현과 생존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말은 공기의 존재가 새들의 출현과 비행을 허용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우주에 대한 가설을 발표하고 유명해진 이후로, 세속적 유물론자들은 수세기 동안 물-풍선 이론과 화산폭발 이론 사이에서 왔다갔다 해왔다. 자, 그들에게 발전이 있었는가? 그들은 마치 장터에서 야바위꾼이 섞어놓은 뒤집혀진 그릇들 중에서, 주사위가 들어 있는 그릇을 맞추기 위해서, 테이블 위의 그릇들을 뒤집어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보인다. 그들이 하나를 들어 올렸을 때, 아무 것도 없자 생각한다. ”아마도 다른 그릇에 있음에 틀림없어!” 이러한 일이 수세기 동안 지속되어 왔다. 테이블 위에 있는 그릇들에는 주사위가 없다는 가설은 어떤가? 즉, 작동되고 있는 세속적 이론은 없다는 가설은 어떤가?
이들 기사에서 명백한 것은 초기 지구에는 처음부터 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7/03/water-theories-evaporate/
출처 - CEH, 2017.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