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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천문학

지구의 축은 노아 홍수 동안에 기울어졌을까?

미디어위원회
2021-11-01

지구의 축은 노아 홍수 동안에 기울어졌을까?

(Did the Earth Tilt During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중국 과학아카데미와 미국, 이탈리아, 일본의 여러 진화 과학자들은 최근 백악기 후기에 지축(Earth’s axis)이 약 12도 기울어졌다고 주장했다.[1] ICR의 지질학 연구들은 백악기의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의 최고 수위인 150일 경에 퇴적됐던 것임을 보여주었다.[2] 홍수의 해에 지축이 상당히 기울어졌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러한 현상에 대한 증거는 여전히 극히 모호하다.

과학자들이 자기극(magnetic poles)의 이동 가능성을 나타내는 고지자기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후로, 극이 실제로 움직였는지, 아니면 암석 자체가 움직였는지 논쟁이 있어왔다. 암석들은 지각 판의 움직임 때문에 움직일 수 있다. 게다가 지구의 자기장 또한 변할 수 있는데, 이것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하나의 유일한 해결책을 구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홍수의 해 동안에 자기장이 여러 번 역전됐었다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고지자기 데이터(paleomagnetic data)란 무엇인가? 그것은 과거에 지구 자기장의 방향에 대해 과학자들에게 알려주는, 암석에 보존된 자기 신호의 잔재물이다. 그것은 형성될 때 (얼음에 갇힌 배처럼) 암석 속에 갇히게 된다. 많은 암석들은 자성이 강한 광물인 자철석(magnetite)을 포함하고 있다. 용암이 냉각될 때, (그리고/또는) 퇴적물이 쌓일 때, 작은 자철석 광물들은 작은 나침반처럼 지구의 자기장 방향과 일렬로 정렬될 수 있다. 만약 자기장이 방향을 바꾸면, 광물들은 그 변화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향으로 정렬되거나 퇴적될 것이다. 본질적으로, 그 암석들은 자기 테이프 레코더처럼, 과거 지구의 자기장 방향을 기록할 수 있다.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게재된 최신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이탈리아의 석회암에 들어있는 자기 방향 이동의 유일한 원인이 지축의 기울기(Earth’s tilt) 변화라고 주장하고 있었다.[1] 이 특별한 석회암은 세균에 의해 형성된 자철석에 기인한 자기 신호를 갖고 있어서, 측정 가능한 자기화 방향을 나타내고 있었다.[1]

공동 저자인 다트머스 대학(Dartmouth College)의 지구생물학자인 사라 슬로츠닉(Sarah Slotznick)은 "이 이탈리아의 퇴적암들은 특별하고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이유는 자성 광물이 실제로 자철석 광물들의 사슬을 형성한 박테리아의 화석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3]

하지만 자기장 배향(magnetic orientation)의 변화 원인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것은 오직 지축의 변화에 의해서만 원인될까? 확실히 알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낮다. 지축의 기울기가 바뀌는 것은 하나의 해결책일 뿐이다. 지구의 외부 암석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도, 지구 내부에서 자기장의 이동은 동일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암석에 있는 고자기 신호를 측정하는 것은 답을 줄 수 있지만, 그 답에 도달하기 위한 길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문제는 판게아 대 로디니아(Pangaea vs. Rodinia)를 다뤘던 논문이 직면했던 문제였다.[4] 노아 홍수 초기에 지구 표면이 물리적으로 110도 회전했는지(기울어졌는지), 지구 내부의 자기장이 단순히 110도 이동했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어느 결과이든 암석은 같은 신호를 나타낸다. 그러나 암석은 근본 원인을 기록하고 있지 않다. 우리의 논문에서는 지구의 기울기가 바뀐 것이 아니라, 자기장의 방향이 바뀐 것이라고 결론지었다.[3]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결론을 뒷받침할 다른 독립적인 데이터(고위도에서 자라지 않는 식물 화석)를 갖고 있다.[3]

이번 연구의 저자들은 지구가 12도 기울었다는 결론을 뒷받침할 만한 다른 종류의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다. 고지자기 데이터는 다른 유형의 독립적인 검증 없이는 너무도 모호하다. 전 지구적 홍수의 대격변기 동안에 지구가 기울었을까? 이탈리아의 이 암석들은 지구가 기울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갖고 있다. 우리는 단지 4400년 전에 지구의 표면을 완전히 뒤바꿔놓은 대홍수가 있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다.[2]


References

1. Mitchell, R. N., et al. 2021. A Late Cretaceous true polar wander oscillation. Nature Communications. 12:3629.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Tokyo Institute of Technology. 2021. Did the Earth tip on its side 84 million years ago? PhysOrg. Posted on phys.org October 18, 2021, accessed October 18, 2021.

4. Clarey, T. L., and D. J. Werner. 2020. The pre-Flood world resembled Pangaea. Journal of Creation. 34 (2): 16-19.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출처 : Tim Clarey, Ph.D.*, 2021. 10. 25.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d-the-earth-tilt-during-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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