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기독교

환경을 지켜야 할 크리스찬

환경을 지켜야 할 크리스찬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환경과 인간이 어떻게 조화하는가 하는 것을 알려면 먼저 환경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나, 어떻게 만들어져 있나, 이것을 먼저 알아야겠습니다. 환경에 대하여 먼저 말씀드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생물 환경도 환경이 되고 생물을 제외한 무기환경도 환경에 속하는 데 먼저 무기환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기환경은 쉽게 말하면 물, 공기, 흙 등이 무기 환경에 들어갑니다. 물, 공기, 흙이 어떻게 생물이 살기에 알맞도록 만들어졌는가를 살펴보면, 첫째 물은 생물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여러분 모두가 잘 알고있습니다. 물은 생명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물질이며, 생체의 70~80%는 모두 물입니다. 또한 생명체내의 반응들은 모두 물에서 일어납니다. 물 아닌데서 일어나는 생체 반응은 하나도 없으며, 생화학반응 자체로 보아도 대부분 물하고 반응하게 됩니다. 

그러면 물이 어떻게 생물이 살기에 알맞게 되어 있는지 지구의 표면을 봅시다. 지구의 표면을 보면 약 70%가 바다이고, 30% 정도가 육지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서 하나님께서 땅을70%로 만들고 바다를 30%로 만들지 하고 말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만약 정말로 땅이 지구의 70%가 되면 땅에 생물이 살수가 없습니다. 물은 모든 물질 중에서 비열이 가장 큰 물질입니다. 햇빛이 비칠 때 보면 대양은 열을 받더라도 온도가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태양의 유무나, 구름의 유무에 따라서도 대양에서는 그렇게 온도의 변화가 없습니다. 우선 바닷속은 온도의 밤낮기온차가 없습니다. 그런데 육지는 어떻습니까? 만일 육지가70%이면 기온의 차가 열에 따라 극심하여 사람이 살기 불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물질과는 달리 물은 4℃때 밀도가 가장 큽니다. 일반 금속들은 온도가 낮아지면 밀도가 커집니다. 그러나 물만은 특이하게 4℃에서 밀도가 가장 큽니다. 그러면 온도가 낮아질수록 밀도가 커지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요? 바닷물 밑은 모두 얼음으로 덮일 것이고, 호수도 아래서부터 얼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생명이 지탱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물이 4℃때에 밀도가 가장 큼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보존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물(H2O)의 분자구성을 알아봅시다. 만일 사람이 물분자를 구성한다면 아마 H-O-H (180°) 이와 같이 만들었을 것입니다. 이럴 경우 수소가 산소에 전자 하나씩을 주게 되어 물이 서로 붙어있을 수 없게 되고 산산조각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 물분자의 각도는 H-O-H (105?)를 유지하여 물이 서로 붙들 수 있으며 용해성을 지니게 됩니다.

태양 주위에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 90개의 행성이 있으나, 물이 발견되는 곳은 유일하게 지구뿐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생명체가 그 생명을 유지하는데 얼마나 물이 귀중하고 또한 하나님께서 얼마나 완벽하게 이 지구상에 물을 부여하셨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공기에는 여러 기체가 존재하지만 대부분을 구성하는 것은 질소 78%, 산소 21%, 아르곤 0.9%, 탄산가스 0.034%입니다. 그 외에 여러 물질이 있어서 미약하나마 지구상의 모든 원소가 다 존재합니다. 공기의 총량은 물로 환산하여 지구를 약 10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의 압력은 지구상의 생물들이 살아가기에 적합하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만일 공기가 많아 너무 세면 사람은 바닷물 깊이 들어갈 수 없으며, 압력이 너무 약하다면 사람과 동물은 혈관이 터져서 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공기의 양을 조정하십니다. 

질소는 공기 중 78% 정도 되는데, 이것도 우연한 것은 아닙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6년간 농사를 지은 후 1년간 안식년을 두어 토지를 휴식케 합니다. 이때 자라는 잡초들은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고정하는 뿌리혹박테리아를 뿌리에 많이 가지고 있어 토지를 비옥하게 하는 질소비료를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산소의 비율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숨 쉴 때 산소를 필요로 하게 되며, 산소의 적당한 비율은 생태계를 알맞게 유지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면 공기중의 산소의 비율이 달라지면 어떤 결과가 오겠습니까? 첫째 산소가 적으면 수중에 사는 생물들이 서식하기 어려워집니다. 물 속에는 산소가 매우 적게 녹아있으며, 만일 공기 중에 산소가 지금보다 적을 경우 물 속에 있는 생물들은 살수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공기 중에 산소가 현재보다도 더 많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아마도 산불이 났을 때 진화할 수가 없어 온 지구상에 큰 재난을 초래하고 결국은 살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적당한 만큼의 산소를 공기 중에 주셨습니다. 

또한 지구 상층부에는 오존(O3)층이 존재합니다. 지구 상층 15~30km에 오존층은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지구 대기권 안의 산소는 보통 O2로 존재하나 높이 올라가게 되면 태양에너지가 과다하게 되어 산소는 분자로 존재하지 못하고 원자상태(O, O, …)로 존재하게 됩니다. 물론 질소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아래로 내려오면 O2와 O가 공존하는 지역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오존층입니다. 이 오존층은 자외선, 우주선, 감마선, X선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만일 지구상의 공기의 양이 적으면 오존층은 지하로 더욱 내려오게 될 것이고 사람은 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오존은 많이 쬐면 사망하게 되나 적당한 거리로 유지하고 있어 생명을 보존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중에 0.034% 존재하는 탄산가스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비율이 일정하지 않은 수증기도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의 평균 습도는 약 1.1%로서 수증기와 탄산가스는 공기중에서 그 양은 적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긴 파장의 적외선을 흡수하여, 태양에너지를 받아 단파장을 흡수한 땅이 더워지면 장파의 적외선을 방출하게 되는데, 수증기와 탄산가스가 이 적외선을 흡수하게 되어 지구 기후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공기 중의 위로 올라갈수록 태양과 가까워지나 더욱 기온이 떨어지는 것은 적외선을 흡수하지 않기 때문이며, 지상의 탄산가스와 수증기의 알맞은 조성은 지구의 기온을 꼭 알맞게 유지시켜 줍니다.

인공위성을 통하여 금성은 매우 뜨겁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약 400~500℃의 매우 뜨거운 지표면은, 금성이 탄산가스를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또한 공기 기체 중에는 색깔이 있는 기체도 많이 있으나, 지구의 공기가 투명하게 보이는 이유는 태양 광선에너지가 아주 유용한 것만 지표까지 보내주었기 때문입니다. 

흙은 점토(Clay)로 구성되는 이 점토는 모두 -전기를 띠고 있어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생물에 유용한 성분을 붙들고 있으며, 흙 중에 있는 유기물질들은 +전하를 띠어 질산염, 인산염 등의 비료성분이 유기물에 붙어 영양분을 공급하여 식물이 성장하게 됩니다. 만일 돌이나 모래만 존재한다면 생물은 살 수 없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볼 때 환경은 생물이 살아가는데 가장 적합하도록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오히려 모든 생물들이 환경에 알맞도록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정말로 그러한 진화의 흔적이 있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하나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낙타의 예를 들어봅시다. 과거에는 사막에 살고있는 낙타의 혹 안에 물이 차있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물이 귀한 사막에서 잘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막에 적응하도록 진화한 것으로 가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한 생물학자는 중동지방의 여러 곳을 다니면서 조사해 보았으나 혹에서 물은 나오지 않고 탄소와 수소와 산소로 구성된 기름만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낙타는 이것을 산화시켜 탄산가스와 물로 만들 수 있도록 진화했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수학적으로 이것은 맞지 않습니다. 낙타가 사막을 다니게 될 때에 공기 중에는 수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름은 아무리 많이 산화시켜도 내쉬는 숨속에 수분을 다 잃어버리기 때문에 몸속의 기름은 산화시킬수록 수분이 더 부족하게 될 뿐입니다. 사막을 건넌 낙타의 피를 조사해보면 피속에 물이 거의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물이 없으면 죽으나 낙타는 물이 거의 없더라도 살 수 있도록 참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낙타는 사막에서 살 수 있도록 환경에 따라 진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짐승보다 오래 견딜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낙타는 물을 잘 주면 더 잘 자랍니다. 미국에서 발견되는 여러 화석 중에는 노루, 사슴 등과 함께 낙타의 화석도 함께 발견되어 집니다. 낙타가 진화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선인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선인장의 가시는 물을 조금 내뿜기 위해 가시로 진화한 것이고, 물을 많이 포함하기 위하여 두툼하게 진화하였다고 하지만 거짓된 것입니다. 오히려 선인장도 물을 많이 주면 더 잘 자랍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서도 선인장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선인장이 사막에 많은 이유는 사막 아닌 다른 지역에서는 선인장보다 다른 식물이 더 잘 자라므로 선인장이 잘 안 보이는 것입니다. 

북극에 사는 곰은 북극에 살도록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너무 추우면 곰도 잠을 잡니다. 곰은 대만에서도 발견되는데, 열대지방에서 곰이 살지 않는 것은 더위를 참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든 생물은 환경에 알맞게 진화했다는 증거가 없으며, 환경을 잘못 가꾸면 오히려 생물은 견디지 못하고 멸종할 것입니다.

무기환경 뿐 아니라 생태계도 하나님께서 오묘하게 만드셨습니다. 찰스 엘톤이라는 생물학자는 1900년대 초 북극의 툰드라지방의 곰섬(Bear Island)을 탐험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여우를 관찰하였는데, 산도 골짜기도 없는 이곳에서 여우는 새를 잡아먹었습니다. 새는 또 풀을 뜯어먹으므로, 곧 여우는 풀을 뜯어먹은 것과 같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새 중에는 곤충을 잡아먹는 새가 있는데, 곤충은 풀을 먹기 때문에 여우는 곧 풀을 먹은 것과 같습니다. 즉 먹이사슬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이 쌀을 먹고, 이 쌀은 곧 땅으로부터 온 것이듯, 창세기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이 타락한 후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다의 영양분도 흙으로부터 기인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흙에는 무수한 영양분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찰스 엘톤은 생물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는데, 식물 플랑크톤이나 풀과 같은 것을 생산자라 하고, 곤충, 새, 물고기 등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내지는 못하는 것들을 소비자라고 합니다. 땅에 있는 영양소는 동물의 배설물이나 식물이 썩어야하는데, 이것은 미생물들이 분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생물을 분해자와 생산자, 소비자로 나누게 되어 결국은 영양소가 순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생태계를 순환하도록 만드심으로 조화와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9월호에서 계속)

이 생태계를 움직이는 에너지는 태양으로부터 오게 됩니다. 이 태양빛이 움직이는 경로는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에너지는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흐르게 됩니다. 즉 태양에너지는 열로 바뀌어 계속 없어집니다. 지구에 비치는 태양 에너지의 0.2%를 지구상의 식물들이 광합성에 이용합니다. 식물이 광합성한 에너지의 10%를 1차소비자들이 소비하고 1차소비자가 합성한 에너지의 10%를 2차소비자들이 소비하고 이러한 비율로 계속 소비하여 결국은 피라밋 형태를 이루어 이것을 에너지의 피라밋이라고 합니다. 모든 생태계는 생물집단과 영양물질 간에 완전한 평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은 물고기, 새, 식물 등을 보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하셨으며, 모든 것을 창조한 마지막 날에는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조화와 평형이 잘 이루어지는 환경도 잘 지키지 않거나 보존하지 않으면 쉽게 파괴됩니다. 이를테면 독성물질을 만들 경우 이 물질도 함께 순환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DDT는 2차 대전 중에 발명된 살충제입니다. 이 DDT를 캘리포니아 주의 클리어 호수에 1949년 0.014ppm(parts per million)을 살포한 결과 99%의 모기가 사멸하였습니다. 약 5년후인 1954년 다시 모기가 발생하여 0.02ppm 살포하였고, 3년후 또 발생하여 0.02ppm을 뿌렸습니다. 그러나 이 DDT는 물에 용해되지 않으므로 물고기 몸에 축적되어서 급기야 이 물고기들을 먹는 농병아리들이 떼죽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그 몸에서 1600ppm의 DDT가 검출되었습니다. 이렇듯 독성물질도 먹이 사슬을 타고 순환하며 체내에 잔류하게 됩니다. 현재에는 먹이 사슬을 타고 돌고 돌아 알래스카의 에스키모인이나 펭귄의 몸에서도 DDT 검출되고 있습니다. 암에 걸린 사람과 걸리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 보면 암에 걸린 사람의 몸에서 훨씬 많은 DDT가 검출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는 DDT의 사용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생태계의 물질순환의 정확성에 대하여 믿지 않으므로 발생한 사고는 많이 있습니다. 

1953년 미나마타만에서 신일본 질소 공업주식회사의 폐수에 의하여 흘러 들어간 수은(水銀)에 의하여 시작된 미나마타병은 60년대에 40여명의 사망자와 환자 100여명이 발생하였으며, 그 후 계속 번져 지금까지 550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고, 그 환자는 2500여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무지가 이러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먹이사슬의 아래에 있는 생물이 환경오염에 더욱 약하기 때문에 환경 오염은 생태계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쉽게 파괴합니다. 과거에는 많이 볼 수 있었던 바위옷이 현재는 대도시 근처에서는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이끼 등도 과거에는 우물가나 화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대기의 오염으로 인하여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먹이사슬의 아래에 있는 생물은 더욱 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물의 경우에도 바퀴벌레 약을 뿌리면 곤충들은 다 죽으나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습니다. 사람은 담배를 피워도 정신이 온전하나 방안에 있는 새들은 죽어갑니다. 이처럼 환경이 오염되면 사람들은 모르는 사이 환경이 파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토양의 영양소도 산과 땅의 관리를 못하면 유실되고 맙니다. 브라질에서 아마존 정글의 나무를 베어내고 농사를 지으려 하였으나 토양이 황폐하여졌습니다. 토양에 영양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 자체에 영양분의 근원이 있는 것입니다. 그곳은 하루에 비가 한번씩 오는 곳이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지 4~5년 만에 땅이 완전히 벽돌처럼 변하여 농사가 전혀 되지 않는 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타임」지에서는 열대정글을 구하자는 캠페인광고가 계속 실리고 있습니다. 

브라질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타이나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등도 비옥한 땅에 나무들을 모두 베어내자 나무뿐만 아니라 있던 풀마저 죽어버렸으며, 20~3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나무가 전혀 나지 않고 황무지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가정하듯 나무는 베어내면 저절로 생겨난다는 생각과 가설에 속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으나, 우리나라는 조림에 노력을 기울여 성공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만, 예전같이 비옥한 산지는 다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교훈을 보더라도 고대문명국가 중에서 이집트는 「유럽의 곡창」이라는 별명이 붙여졌었으나, 지금은 이집트 거의가 사막입니다. 피라밋은 거의 사막에 서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도 이집트가 사막이었습니까? 아닙니다. 성경에도 보면 이스라엘 즉, 야곱이 20세 이상의 남자만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가 430년을 거주하여 60만의 자손이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이렇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그 땅이 그만큼 비옥했다는 단적인 증거가 됩니다. 

레바논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곳은 울창한 산림지역으로 솔로몬은 성전을 레바논에서 나무를 갔다가 지었습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가 온 후에도 그곳의 나무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사막입니다. 

그뿐 아니라 중국, 인도, 마야 잉카문명, 지중해 연안국가들 그리고 희랍, 이태리 남부 등도 전부 사막인데, 그 이유는 환경을 보존하고 나무를 가꾸는데 등한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으시고도 아담과 하와에게 마음대로 뛰어 놀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가꾸고 돌보라고 하셨습니다. 가꾸고 돌보지 않을 때 황폐하고 맙니다. 고대 문명국들은 수천년 걸려 황폐되었지만 요즈음의 환경오염은 수년 내에 환경을 망쳐버립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얼마 전에는 바다로 조금만 들어가서 흙을 파면 조개가 나오고 게도 잡고 고동도 잡았으나, 지금은 땅을 아무리 파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농약을 대량 살포하고 환경을 오염시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땅에 충만하라는 것은 땅을 충족시키라는 뜻으로 땅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알아서 순리대로 땅을 다스리고 땅을 보살피라는 뜻입니다. 땅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연법칙을 알아야만 합니다. 땅을 정복하라는 것은 땅을 경작(cultivate)하라는 것으로, 땅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개발하고 풍성한 삶을 살으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개인의 욕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의 풍성한 삶을 위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악한 청지기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난뒤 누가복음 16장 10-12절에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 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이렇게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자연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종래는 멸망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새하늘과 새땅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이 환경도 하나님이 주신대로 잘 돌보지 않을 때,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새하늘과 새땅을 받겠습니까?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가 이 땅에서 충실하게 행하라는 말씀인줄 알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고 환경을 보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새하늘과 새땅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링크 - http://www.kacr.or.kr/databank/document/data/amazement/a3/a34/a34c1.htm

출처 - 창조지, 제 36호 [1986. 9]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

참고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3

대표전화 02-419-6465  /  팩스 02-451-0130  /  desk@creation.kr

고유번호 : 219-82-00916             Copyright ⓒ 한국창조과학회

상호명 : (주)창조과학미디어  /  대표자 : 박영민

사업자번호 : 120-87-70892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21-서울종로-1605 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6길 28-5

대표전화 : 02-419-6484

개인정보책임자 : 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