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중요성과 청색혁명
(Soil, Sustainability, and the Blue Revolution)
David F. Coppedge
생명을 지탱해주는 원천은 바로 우리의 발아래에 있다고 한 수문학자(hydrologist)는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토양수문학 교수인 헨리 린(Henry Lin)은 물이 부족한 세상에서 물의 가용성을 걱정하는 환경론자들에게 몇 가지 좋은 소식을 제안하고 있었다. 그는 펜실바니아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2013. 2. 17)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자연을 바라보면서, 우리 주변의 모든 아름다움과 모든 풍요로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그러한 지속가능성의 열쇠가 바로 우리의 발밑 땅속에 있다는 것을 모르거나, 혹은 잊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린은 말했다.
그는 토양 생태학(soil ecology)에 관한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을 나누었다:
• 토양은 ”지나친 영양분, 중금속, 기타 불순물 등을 추출해냄으로써, 물을 정화하며, 물을 흡수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토양은 또한 담수(freshwater)의 저장 컨테이너로 작용할 수 있다”.
• ”세계의 년간 강수량의 약 60%는 이 토양존(zone)에 머물러 있다”.
• ”사실, 호수나 강 같은데서 보이는 소위 ‘푸른 물’보다 지하에 보다 많은 양의 물이 들어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우리는 토양에 대하여 잊고 있는 경향이 있다.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제 그것을 바꿀 필요가 있다:
”물이 없으면 생명체도 없다”, ”지하수가 없다면, 깨끗한 물도 없다”고 린은 말한다.
농부들은 홍수를 예방하며, 건물 설계자는 지표를 흘러가는 빗물을 최소화하여 지하수를 풍부하게 하며, 도시 계획가는 지하수의 오염을 최소화 시키는 '청색혁명(Blue Revolution)”을 그는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한 혁명은 ”전 세계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공급으로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토양에 대해 언급하면서, PhysOrg(2013. 2. 18) 지는 어떻게 천연의 토양 항생제가 농약의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까를 논의하고 있었다. ”당신이 해야만 하는 일은 미생물 군집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식량 문제의 해결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깨끗한 물에 대해 말하면서, 아인트호벤 기술대학(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 2013. 1. 21)의 연구자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강수가 적은 지역에서 대기로부터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자기 무게의 340%까지 함유할 수 있는 목화(cotton)로 된 코팅 장치를 개발해 왔다. 그들은 안개로부터 물을 수집하는 사막 딱정벌레(desert beetles)와 거미(spiders)로부터 이 아이디어를 얻었다.
토양은 전 세계 강수량의 60%를 보존하고 그것을 정화시키는 거대한 스폰지라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단순해 보이는 토양이 분해되는 식물재료, 수많은 동물들, 셀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하나의 복잡한 생태시스템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토양은 인간을 보호하며, 보존 또는 파괴시킬 수 있는 경이로운 설계된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많은 제3세계의 국가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하여 필사적이다. 몇 가지 상식적인 계획을 통해 토양이 주는 혜택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그 혜택은 넘치도록 풍부한 생명체들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새로운 생체모방공학 기술은 대기 중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마실 수 있는 물을 끌어낼 수 있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과학은 관측 불가능한 먼 과거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이러한 종류의 과학이다. 이제 지금부터 진화 이야기를 집어 치우고, 실제적으로 사람들을 돕는 과학을 연구해보자.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3/02/soil-sustainability-and-the-blue-revolution/
출처 - CEH, 2013. 2. 20.
토양의 중요성과 청색혁명
(Soil, Sustainability, and the Blue Revolution)
David F. Coppedge
생명을 지탱해주는 원천은 바로 우리의 발아래에 있다고 한 수문학자(hydrologist)는 말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의 토양수문학 교수인 헨리 린(Henry Lin)은 물이 부족한 세상에서 물의 가용성을 걱정하는 환경론자들에게 몇 가지 좋은 소식을 제안하고 있었다. 그는 펜실바니아 주립대학의 보도 자료(2013. 2. 17)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토양 생태학(soil ecology)에 관한 몇 가지 놀라운 사실을 나누었다:
우리는 토양에 대하여 잊고 있는 경향이 있다.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제 그것을 바꿀 필요가 있다:
농부들은 홍수를 예방하며, 건물 설계자는 지표를 흘러가는 빗물을 최소화하여 지하수를 풍부하게 하며, 도시 계획가는 지하수의 오염을 최소화 시키는 '청색혁명(Blue Revolution)”을 그는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한 혁명은 ”전 세계에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공급으로 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토양에 대해 언급하면서, PhysOrg(2013. 2. 18) 지는 어떻게 천연의 토양 항생제가 농약의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을까를 논의하고 있었다. ”당신이 해야만 하는 일은 미생물 군집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 연구자는 말했다. 그리고 그것은 식량 문제의 해결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깨끗한 물에 대해 말하면서, 아인트호벤 기술대학(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 2013. 1. 21)의 연구자들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강수가 적은 지역에서 대기로부터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자기 무게의 340%까지 함유할 수 있는 목화(cotton)로 된 코팅 장치를 개발해 왔다. 그들은 안개로부터 물을 수집하는 사막 딱정벌레(desert beetles)와 거미(spiders)로부터 이 아이디어를 얻었다.
토양은 전 세계 강수량의 60%를 보존하고 그것을 정화시키는 거대한 스폰지라는 것을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단순해 보이는 토양이 분해되는 식물재료, 수많은 동물들, 셀 수 없이 많은 미생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하나의 복잡한 생태시스템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은가? 토양은 인간을 보호하며, 보존 또는 파괴시킬 수 있는 경이로운 설계된 시스템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많은 제3세계의 국가들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하여 필사적이다. 몇 가지 상식적인 계획을 통해 토양이 주는 혜택을 증진시킬 수 있으며, 그 혜택은 넘치도록 풍부한 생명체들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새로운 생체모방공학 기술은 대기 중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마실 수 있는 물을 끌어낼 수 있다. 우리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과학은 관측 불가능한 먼 과거에 대한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이러한 종류의 과학이다. 이제 지금부터 진화 이야기를 집어 치우고, 실제적으로 사람들을 돕는 과학을 연구해보자.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3/02/soil-sustainability-and-the-blue-revolution/
출처 - CEH, 201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