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이 과학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Creationism as “Contamination”)
David F. Coppedge
일부 진화론자들은 100% 순수한 진화론이 아니라면, 살균되지 않은 우유처럼, 대중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물질의 일종으로 여기고 있었다.
앤디 코글란은 New Scientist(2013. 10. 2) 지에 이런 글을 썼다 : ”미국 텍사스 주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결은 교과서를 오염시킬 수 있다.” 텍사스 주 교과서위원회에 의해서 제안된 변경 안은 진화론의 과학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15명의 텍사스주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결정에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포함될 가능성을 코글란은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그 어떠한 근거 사례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오염이란 비유를 쓰기 시작했던 텍사스 자유 네트워크(Texas Freedom Network)의 댄 퀸(Dan Quinn)은 ”텍사스 주의 결정은 나머지 다른 주들의 교육 과정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과서 출판사들에 대해 서부시대의 말로 풍자하고 있었다 : ”그들이 과학적 총을 고수할 것인지, 쓰레기(junk)를 고수할 것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오직 코글란의 희망은 텍사스 주가 조만간 차세대 과학표준(Next Generation Science Standards)을 채택하는 것이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9. 26) 지가 보도했던 것처럼, 차세대 과학표준은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사고나 반대되는 증거들을 가르칠 수 없고, 오직 진화론만을 독점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9. 30) 지의 존 웨스트(John West)는 텍사스 교육위원회에서 과학표준이 어떻게든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두두(DODO, Darwin Only Darwin Only)교 추종자들의 총을 두려워하지 마라. 총구는 거꾸로 향해있다. 그래서 그들이 교과서에 계속 실리기를 원하는 진화론의 내용은 무엇인가? 사기로 밝혀진 헤켈의 배아 그림?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쓰레기 그림? 접착제로 붙여진 가지나방과 핀치새 부리? 절벽에서 뛰어내려 조류가 되는 공룡의 그림? 정크 DNA라는 쓰레기? 맹장이 흔적기관이라는 쓰레기 주장? 교과서는 이미 쓰레기들로 오염됐다. 창조론자들은 그 쓰레기들을 치우려고 한다. 마치 그것은 오물을 뒤집어쓴 더러운 술주정뱅이가 청소하려는 직원을 더럽다며 소리지르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진화론은 강력 세재와 함께 욕조에 던져질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혹시 그 물을 마실지도 모르니 주의하라.
*관련기사 : Creationists on Texas Panel for Biology Textbooks (2013. 9. 28. NYT)
http://www.nytimes.com/2013/09/29/education/creationists-on-texas-panel-for-biology-textbooks.html?_r=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creationism-as-contamination/
출처 - CEH, 2013. 10. 12.
창조론이 과학을 오염시키고 있다고?
(Creationism as “Contamination”)
David F. Coppedge
일부 진화론자들은 100% 순수한 진화론이 아니라면, 살균되지 않은 우유처럼, 대중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물질의 일종으로 여기고 있었다.
앤디 코글란은 New Scientist(2013. 10. 2) 지에 이런 글을 썼다 : ”미국 텍사스 주에서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결은 교과서를 오염시킬 수 있다.” 텍사스 주 교과서위원회에 의해서 제안된 변경 안은 진화론의 과학적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15명의 텍사스주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결정에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포함될 가능성을 코글란은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그 어떠한 근거 사례도 제시하지 않고 있었다.
오염이란 비유를 쓰기 시작했던 텍사스 자유 네트워크(Texas Freedom Network)의 댄 퀸(Dan Quinn)은 ”텍사스 주의 결정은 나머지 다른 주들의 교육 과정을 오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교과서 출판사들에 대해 서부시대의 말로 풍자하고 있었다 : ”그들이 과학적 총을 고수할 것인지, 쓰레기(junk)를 고수할 것인지, 그것이 문제로다.”
오직 코글란의 희망은 텍사스 주가 조만간 차세대 과학표준(Next Generation Science Standards)을 채택하는 것이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9. 26) 지가 보도했던 것처럼, 차세대 과학표준은 진화론에 대한 비판적 사고나 반대되는 증거들을 가르칠 수 없고, 오직 진화론만을 독점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Evolution News & Views(2013. 9. 30) 지의 존 웨스트(John West)는 텍사스 교육위원회에서 과학표준이 어떻게든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두두(DODO, Darwin Only Darwin Only)교 추종자들의 총을 두려워하지 마라. 총구는 거꾸로 향해있다. 그래서 그들이 교과서에 계속 실리기를 원하는 진화론의 내용은 무엇인가? 사기로 밝혀진 헤켈의 배아 그림?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변하는 쓰레기 그림? 접착제로 붙여진 가지나방과 핀치새 부리? 절벽에서 뛰어내려 조류가 되는 공룡의 그림? 정크 DNA라는 쓰레기? 맹장이 흔적기관이라는 쓰레기 주장? 교과서는 이미 쓰레기들로 오염됐다. 창조론자들은 그 쓰레기들을 치우려고 한다. 마치 그것은 오물을 뒤집어쓴 더러운 술주정뱅이가 청소하려는 직원을 더럽다며 소리지르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진화론은 강력 세재와 함께 욕조에 던져질 필요가 있다. 진화론자들은 혹시 그 물을 마실지도 모르니 주의하라.
*관련기사 : Creationists on Texas Panel for Biology Textbooks (2013. 9. 28. NYT)
http://www.nytimes.com/2013/09/29/education/creationists-on-texas-panel-for-biology-textbooks.html?_r=0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v.info/2013/10/creationism-as-contamination/
출처 - CEH,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