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Most Christian College Professors Teach Evolution, not Creation)
by Jerry Bergman, PhD
2023년 4월에 보고된 한 설문조사 결과는 기독교 대학들이 진화론에 굴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칼빈대학(Calvin University, 미국 미시간주)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칼빈대학의 많은 교수들도 존 칼빈(John Calvin, 장 칼뱅)의 신념과는 정반대로, 진화는 하나님이 인간과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는데 사용한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칼빈대학은 지적설계 개념을 공격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 유신론적 진화론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인으로 말하고 있었지만, 반-유신론적인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많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 대다수가 진화론을 생명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지만, 세속적 동료들보다는 낮은 비율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 나는 그 연구를 분석하기 전에, 그 연구를 후원한 학술지, 그 연구에 응답한 대학들, 이러한 이슈에 대한 관련 교회들의 입장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겠다.
.진화론이 어떻게 인종차별주의,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대량학살로 이어졌는지 살펴보라.
조사 방법
이 설문조사는 185개 이상의 기독교 고등 교육기관들로 구성된, 기독교대학협의회(CCCU, Council of Christian Colleges and Universities)에 소속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730명 이상의 생물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에서 실시했다.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은 1907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칼빈대학의 공식 학생신문이다. 구체적으로 CCCU는 다음과 같은 고등교육협회이다.
기독교대학협의회(CCCU)는 1976년 이래로 기독교 고등 교육의 국가적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미국과 캐나다에 150개 이상의 캠퍼스들이 가입되어 있고, 추가로 19개국에 30개 이상의 캠퍼스들이 가입되어 있는데, 이들 전 세계의 교육기관들은 그리스도 중심의, 역사적인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둔, 인가된 종합 대학들이다. 또한 대부분 예술과 과학에 뿌리를 둔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CCCU의 사명은 그리스도 중심 고등 교육의 대의를 발전시키고, 우리 협의회는 학문과 봉사를 성경적 진리와 충실히 연관시킴으로써,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2]
칼빈대학은 1876년에 설립되었으며, 기독교 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에 소속되어 있다. 진화론에 대한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인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이 사실을 최소화하는 모든 이론과 하나님의 창조 활동을 부정하는 모든 진화론은 거부한다[3].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경고와 함께, 이 진술을 어느 정도 부정하고 있었다 :
과학적 노력을 포함한 모든 삶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그분의 말씀에 복종하는 가운데 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과 학문을 통합하는 기독교 학문을 장려한다. 교회는 성경의 특정 구절에 대한 공인된 해석을 강요하지 않으며, 특정 과학적 가설을 정설화하지도 않는다. 대신 모든 신학적 해석과 모든 과학적 이론들은 성경과 신앙고백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4]
그들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1991년 교회 회의(Synod)는 창조와 과학에 관한 여섯 가지 선언을 채택했다. 이 총회에서는 인류의 진화론적 조상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정을 보여주는 선언문 F(Declaration F)에서 총회는 인류의 진화적 조상의 실재를 주장하는 이론을 옹호하는 것은 성경과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벗어나는 것이지만, 이 선언이 이 주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토론을 제한하려는 것은 아니다.[5]
나는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칼빈대학의 교수들,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논문이나 저서들은 "...이 주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토론을 제한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를 근거로 하여,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유신론에 덧칠을 칠하고, 진화를 지지한다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가 모든 생물들, 심지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한다는 견해에 가까워지고 있다.
설문 조사
730명의 생물학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진화론을 가르치는지에 대해 설문지를 보낸 결과, 168명만이 응답을 했다. 23%의 낮은 응답률은 첫 번째 문제였지만, 일부 기관의 웹사이트에는 이메일 주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차임스에 공개하지 않은 이메일 등이 있어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CCCU 기관의 생물학 교수 중 63%가 생물학적 생명체의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진화(evolution)를 가르친다고 답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세속적 진술을 반영한다 :
진화 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은... 현대 서구 문명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이다. 진화 생물학은 문명의 뼈를 갉아먹는 산(acid)이 아니라, 보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찰스 다윈의 사상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진 과학은 진리를 근본적인 가치로 삼는 서구 현대성의 헌신을 반영한다. 그리고 진화 과학에 정통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진화 과학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완전히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6].
교수의 37%만이 진화론을 사실로서 직접 가르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응답자의 18%만이 창조론과 같은 모델보다 진화론이 열등하거나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나머지 교수들은 '중립적 입장'을 취하거나,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대처법이다. 질문을 그냥 무시하는 것은 학생들이 생명의 기원 문제를 다루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입장이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CCCU 교수의 비율은 일반 대중의 60% 지지율과 비슷하다.[7]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비율이 대부분의 과학자(97%가 인간과 다른 생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했다고 믿는다)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 과학자의 87%는 그러한 과정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무신론을 믿고 있다.[8] 진화론 이슈에 대한 CCCU의 공식적인 논의는 위안을 주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진화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었다. :
이 협의회는 과학적 합의는 제쳐두고, 진화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CCCU의 가입 대학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장학 및 기독교신앙 책임자 스탠 로젠버그(Stan Rosenberg)는 "CCCU의 역할은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대화, 연구 및 교육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의 지지를 인용하며, "[그러나] 나는 다윈주의 진화론에 대한 나의 지지를 나타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9]라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히 과학적 합의(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진화론)에 반대하는 사람은 묵인(용납)되고 있는 형편인 것이다. CCCU의 영국 지부장인 로젠버그는 그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히고 있었다. 또한 CCCU 보고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부 교수들이 진화론의 유일한 대안인 젊은 지구 창조론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왜 그렇게 많은 기독교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일까?
한 생물학 교수의 말처럼, CCCU 보고서는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받아들일 때 발생하는 신학적 문제"에서 의견 불일치가 있다고 말한다. 물론 세속적 견해인 유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의 진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아직까지 유효하게 확인된 바가 없다. CCCU는 올리벳 나사렛 대학(Olivet Nazarene University)의 생물학자 리처드 콜링(Richard Colling)이 대학에서 "기독교와 진화론을 조화시키는 책"을 썼다가 문제가 된 경험에 주목했다. '무작위적 설계자(Random Designer: Created from Chaos to Connect with Creator)‘라는 제목의 그의 책은 기독교와 진화론을 조화시키는 데에 한참이나 부족하다.[10] 이 올리벳 나사렛 대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마존에 올린 한 리뷰 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콜링의 책은 독자를 무신론으로 이끌어가도록 쓰여진 무신론자 책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자연주의 진화론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은, 실제로는 매우 고지식한 리뷰이다. 진화론 장(11)에서 콜링은 단순한 분자가 복잡한 유기분자가 되고, 원핵세포, 진핵세포, 다세포생물, 식물, 어류로 진화하고, 양서류로 진화하고, 파충류로 진화하고, 포유류로 진화하고, 영장류로 진화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을 자연선택에 의해 선택된 DNA 손상의 발생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생물체의 돌연변이는 대부분 해로우며, "DNA의 거의 99%는 정크(junk, 쓰레기)"(59쪽)라는, 최근 연구들에 의해서 완전히 반박된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는 등, 그가 저지른 수많은 기본적인 실수에 놀라울 뿐이다. 그는 중력과 같은 자연법칙은 지적설계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콜링은 하나님이 우주의 법칙을 정하고, 그 이후에는 오랜 시간과 우연에 맡겨버렸다고 믿는 무신론자, 즉 불가지론자에 가까운 견해를 가진 사람으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나는 그의 제자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이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가 된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수업과 비슷한 수업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신앙이 자라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콜링이 가르치는 나사렛 대학과 같은 기독교 대학에 많은 돈을 들여 자녀를 보내지만, 자녀들은 부모가 자손에게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가치관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콜링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그렇게 가르쳐야 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 즉 지적으로 설계된 창조물에는 지적인 창조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부정했는데, 이는 콜링이 그의 책 대부분에서 반박하고 있는 결론이다. 콜링이 내린 결론은 적자생존에 의해 선택된 돌연변이라는 유전체의 손상이 창조주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지적 설계된 존재가 아니라, 수십억 번의 실수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자녀들이 대학에서 이러한 사상을 주입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11]
많은 사람들이 콜링의 책에 화를 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CCCU 보고서는 콜링을 옹호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나는 학술 회의에서 콜링을 만났는데, 그는 진화론을 지지한다는 '증거'들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지식이 풍부했지만,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흔적기관, 상동성, 진화계통나무, 유인원,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유사성, 고래 진화 이야기, 기타 수많은 진화론적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는 그가 받았던 세속적 교육을 고려할 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는 세속적 대학에서 양쪽 주장을 모두 광범위하게 접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다른 쪽을 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기독교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CCCU 보고서는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는 많은 기독교 교수들을 언급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한 교수는 진화론이 "하나님이 가지셨던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말하기도 했다[12].
요약
이 설문조사 결과도 다른 연구 결과들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기독교 대학은 공개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진화론을 우리의 기원에 대한 올바른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다윈주의 진화론은 매우 가능성 없어 보이는 이론이며, 과학적 증거들은 압도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반대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많은 기독교 대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지가 그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서 가르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하다. 텍사스 기독교 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학위 과정을 밟았던 내 친구는 한 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열렬히 강의한 교수에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라고 질문하자, "이 수업은 과학 수업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 교수님들께 물어보셔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경 교수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면, 자신은 성경을 가르칠 뿐, 과학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Polanski, Joshua. Evolution debate continues amongst Christian biology profs. Chimes, 9 April 2023.
[2] https://www.cccu.org/about/
[3]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4]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5]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6] Kkan, Razib. Conservatives should embrace evolution ‘as a jewel’ of modern Western civilization; https://geneticliteracyproject.org/2019/05/20/why-conservatives-should-embrace-evolution-as-a-jewel-of-modern-western-civilization/
[7] Pew Section 5: Evolution, Climate Change and Other Issues; https://www.pewresearch.org/politics/2009/07/09/section-5-evolution-climate-change-and-other-issues/
[8] Polanski, 2023.
[9]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10] Colling, Richard. Random Designer: Created from Chaos to Connect with Creator. Browning Press, Bourbonnais, Illinois, 2004.
[11]https://www.amazon.com/productreviews/0975390406/ref=acr_dp_hist_1?ie=UTF8&filterByStar=one_star&reviewerType=all_reviews#reviews-filter-bar
[12]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10&bmode=view
어떤 기독교 대학들은 예수님보다 다윈을 더 사랑한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22&bmode=view
수업 시간에 지적설계와 싸우는 법을 배우는 교사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0771016&bmode=view
과학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하지 못하는 미국 학생들
https://creation.kr/Education/?idx=1293533&bmode=view
진화론자들은 다윈을 숭배하도록 아이들을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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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교회의 뜨거운 감자, 창조론 대 진화론 논쟁! : 청소년 사역자를 놀라게 하는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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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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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 창조신앙 교육
https://creation.kr/Topic501/?idx=6790619&bmode=view
출처 : CEH, 2023. 5. 4.
주소 : https://crev.info/2023/05/christian-college-professors-teach-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기독교 대학 교수들의 대부분은 창조가 아닌, 진화를 가르친다.
(Most Christian College Professors Teach Evolution, not Creation)
by Jerry Bergman, PhD
2023년 4월에 보고된 한 설문조사 결과는 기독교 대학들이 진화론에 굴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칼빈대학(Calvin University, 미국 미시간주)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칼빈대학의 많은 교수들도 존 칼빈(John Calvin, 장 칼뱅)의 신념과는 정반대로, 진화는 하나님이 인간과 모든 생물들을 창조하시는데 사용한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었다. 칼빈대학은 지적설계 개념을 공격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 유신론적 진화론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인으로 말하고 있었지만, 반-유신론적인 진화론을 지지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많은 기독교 대학의 생물학 교수들 대다수가 진화론을 생명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지만, 세속적 동료들보다는 낮은 비율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1] 나는 그 연구를 분석하기 전에, 그 연구를 후원한 학술지, 그 연구에 응답한 대학들, 이러한 이슈에 대한 관련 교회들의 입장에 대한 배경을 살펴보겠다.
.진화론이 어떻게 인종차별주의, 우생학, 나치즘, 공산주의, 대량학살로 이어졌는지 살펴보라.
조사 방법
이 설문조사는 185개 이상의 기독교 고등 교육기관들로 구성된, 기독교대학협의회(CCCU, Council of Christian Colleges and Universities)에 소속된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730명 이상의 생물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에서 실시했다. 차임스 지(Chimes magazine)은 1907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칼빈대학의 공식 학생신문이다. 구체적으로 CCCU는 다음과 같은 고등교육협회이다.
기독교대학협의회(CCCU)는 1976년 이래로 기독교 고등 교육의 국가적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 미국과 캐나다에 150개 이상의 캠퍼스들이 가입되어 있고, 추가로 19개국에 30개 이상의 캠퍼스들이 가입되어 있는데, 이들 전 세계의 교육기관들은 그리스도 중심의, 역사적인 기독교 신앙에 뿌리를 둔, 인가된 종합 대학들이다. 또한 대부분 예술과 과학에 뿌리를 둔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CCCU의 사명은 그리스도 중심 고등 교육의 대의를 발전시키고, 우리 협의회는 학문과 봉사를 성경적 진리와 충실히 연관시킴으로써, 학생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2]
칼빈대학은 1876년에 설립되었으며, 기독교 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에 소속되어 있다. 진화론에 대한 공식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인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이 사실을 최소화하는 모든 이론과 하나님의 창조 활동을 부정하는 모든 진화론은 거부한다[3].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경고와 함께, 이 진술을 어느 정도 부정하고 있었다 :
과학적 노력을 포함한 모든 삶은 하나님에 대한 순종과 그분의 말씀에 복종하는 가운데 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앙과 학문을 통합하는 기독교 학문을 장려한다. 교회는 성경의 특정 구절에 대한 공인된 해석을 강요하지 않으며, 특정 과학적 가설을 정설화하지도 않는다. 대신 모든 신학적 해석과 모든 과학적 이론들은 성경과 신앙고백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4]
그들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
1991년 교회 회의(Synod)는 창조와 과학에 관한 여섯 가지 선언을 채택했다. 이 총회에서는 인류의 진화론적 조상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정을 보여주는 선언문 F(Declaration F)에서 총회는 인류의 진화적 조상의 실재를 주장하는 이론을 옹호하는 것은 성경과 개혁주의 신앙고백에 벗어나는 것이지만, 이 선언이 이 주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토론을 제한하려는 것은 아니다.[5]
나는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칼빈대학의 교수들,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논문이나 저서들은 "...이 주제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토론을 제한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는 문구를 근거로 하여,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유신론에 덧칠을 칠하고, 진화를 지지한다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었다. 그들은 진화가 모든 생물들, 심지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한다는 견해에 가까워지고 있다.
설문 조사
730명의 생물학 교수들에게 이메일로 진화론을 가르치는지에 대해 설문지를 보낸 결과, 168명만이 응답을 했다. 23%의 낮은 응답률은 첫 번째 문제였지만, 일부 기관의 웹사이트에는 이메일 주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거나, 차임스에 공개하지 않은 이메일 등이 있어 부분적으로 설명될 수 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CCCU 기관의 생물학 교수 중 63%가 생물학적 생명체의 발달에 대한 최선의 설명으로 진화(evolution)를 가르친다고 답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세속적 진술을 반영한다 :
진화 생물학(evolutionary biology)은... 현대 서구 문명의 가장 빛나는 업적 중 하나이다. 진화 생물학은 문명의 뼈를 갉아먹는 산(acid)이 아니라, 보석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찰스 다윈의 사상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진 과학은 진리를 근본적인 가치로 삼는 서구 현대성의 헌신을 반영한다. 그리고 진화 과학에 정통한 많은 기독교인들은 진화 과학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완전히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6].
교수의 37%만이 진화론을 사실로서 직접 가르치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응답자의 18%만이 창조론과 같은 모델보다 진화론이 열등하거나 완전히 부적절하다고 가르치고 있었다. 이는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이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진화론을 가르치지 않고 있다고 응답한 나머지 교수들은 '중립적 입장'을 취하거나, 어떤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었다. 이것은 전형적인 대처법이다. 질문을 그냥 무시하는 것은 학생들이 생명의 기원 문제를 다루는데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입장이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CCCU 교수의 비율은 일반 대중의 60% 지지율과 비슷하다.[7] 한 가지 긍정적인 측면은 진화론을 지지하는 비율이 대부분의 과학자(97%가 인간과 다른 생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했다고 믿는다)보다 현저히 낮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 과학자의 87%는 그러한 과정이 완전히 자연스러운, 무신론을 믿고 있다.[8] 진화론 이슈에 대한 CCCU의 공식적인 논의는 위안을 주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진화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었다. :
이 협의회는 과학적 합의는 제쳐두고, 진화론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다. CCCU의 가입 대학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장학 및 기독교신앙 책임자 스탠 로젠버그(Stan Rosenberg)는 "CCCU의 역할은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대화, 연구 및 교육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위원회의 지지를 인용하며, "[그러나] 나는 다윈주의 진화론에 대한 나의 지지를 나타내는 데 주저함이 없다"[9]라고 말하고 있었다.
분명히 과학적 합의(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진화론)에 반대하는 사람은 묵인(용납)되고 있는 형편인 것이다. CCCU의 영국 지부장인 로젠버그는 그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히고 있었다. 또한 CCCU 보고서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일부 교수들이 진화론의 유일한 대안인 젊은 지구 창조론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왜 그렇게 많은 기독교 생물학자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일까?
한 생물학 교수의 말처럼, CCCU 보고서는 "진화론에 대한 과학적 증거를 받아들일 때 발생하는 신학적 문제"에서 의견 불일치가 있다고 말한다. 물론 세속적 견해인 유기물 분자에서 인간으로의 진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아직까지 유효하게 확인된 바가 없다. CCCU는 올리벳 나사렛 대학(Olivet Nazarene University)의 생물학자 리처드 콜링(Richard Colling)이 대학에서 "기독교와 진화론을 조화시키는 책"을 썼다가 문제가 된 경험에 주목했다. '무작위적 설계자(Random Designer: Created from Chaos to Connect with Creator)‘라는 제목의 그의 책은 기독교와 진화론을 조화시키는 데에 한참이나 부족하다.[10] 이 올리벳 나사렛 대학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마존에 올린 한 리뷰 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콜링의 책은 독자를 무신론으로 이끌어가도록 쓰여진 무신론자 책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매우 유사한, 자연주의 진화론에 대해 비판적이지 않은, 실제로는 매우 고지식한 리뷰이다. 진화론 장(11)에서 콜링은 단순한 분자가 복잡한 유기분자가 되고, 원핵세포, 진핵세포, 다세포생물, 식물, 어류로 진화하고, 양서류로 진화하고, 파충류로 진화하고, 포유류로 진화하고, 영장류로 진화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을 자연선택에 의해 선택된 DNA 손상의 발생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생물체의 돌연변이는 대부분 해로우며, "DNA의 거의 99%는 정크(junk, 쓰레기)"(59쪽)라는, 최근 연구들에 의해서 완전히 반박된 아이디어를 포함하고 있는 등, 그가 저지른 수많은 기본적인 실수에 놀라울 뿐이다. 그는 중력과 같은 자연법칙은 지적설계된 것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밖의 다른 것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콜링은 하나님이 우주의 법칙을 정하고, 그 이후에는 오랜 시간과 우연에 맡겨버렸다고 믿는 무신론자, 즉 불가지론자에 가까운 견해를 가진 사람으로 가장 잘 설명될 수 있다. 나는 그의 제자 몇 명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들이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가 된 이유 중 하나는 그의 수업과 비슷한 수업 때문이었다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신앙이 자라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콜링이 가르치는 나사렛 대학과 같은 기독교 대학에 많은 돈을 들여 자녀를 보내지만, 자녀들은 부모가 자손에게 심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가치관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다. 콜링은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그렇게 가르쳐야 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 즉 지적으로 설계된 창조물에는 지적인 창조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를 부정했는데, 이는 콜링이 그의 책 대부분에서 반박하고 있는 결론이다. 콜링이 내린 결론은 적자생존에 의해 선택된 돌연변이라는 유전체의 손상이 창조주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지적 설계된 존재가 아니라, 수십억 번의 실수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크리스천 부모들은 자녀들이 대학에서 이러한 사상을 주입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11]
많은 사람들이 콜링의 책에 화를 낸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CCCU 보고서는 콜링을 옹호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나는 학술 회의에서 콜링을 만났는데, 그는 진화론을 지지한다는 '증거'들에 대해서는 성실하고 지식이 풍부했지만,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흔적기관, 상동성, 진화계통나무, 유인원,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유사성, 고래 진화 이야기, 기타 수많은 진화론적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는 그가 받았던 세속적 교육을 고려할 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는 세속적 대학에서 양쪽 주장을 모두 광범위하게 접해보지 못했을 것이다. 아니 다른 쪽을 접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기독교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CCCU 보고서는 진화론을 받아들이고 있는 많은 기독교 교수들을 언급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한 교수는 진화론이 "하나님이 가지셨던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말하기도 했다[12].
요약
이 설문조사 결과도 다른 연구 결과들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기독교 대학은 공개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진화론을 우리의 기원에 대한 올바른 설명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하나님이 진화를 사용하셨을 가능성에 대한 문을 열어두고 있는 것이다. 다윈주의 진화론은 매우 가능성 없어 보이는 이론이며, 과학적 증거들은 압도적으로 진화론에 대해 반대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많은 기독교 대학 교수들이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무지가 그들이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학생들에게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로서 가르치는 이유 중 하나라는 것은 분명하다. 텍사스 기독교 대학(Texas Christian University)에서 학위 과정을 밟았던 내 친구는 한 과학 수업에서 진화론을 열렬히 강의한 교수에게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은 어떤 역할을 하셨나요?"라고 질문하자, "이 수업은 과학 수업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에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 교수님들께 물어보셔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의 성경 교수들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면, 자신은 성경을 가르칠 뿐, 과학을 가르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는 것이다.
References
[1] Polanski, Joshua. Evolution debate continues amongst Christian biology profs. Chimes, 9 April 2023.
[2] https://www.cccu.org/about/
[3]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4]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5]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6] Kkan, Razib. Conservatives should embrace evolution ‘as a jewel’ of modern Western civilization; https://geneticliteracyproject.org/2019/05/20/why-conservatives-should-embrace-evolution-as-a-jewel-of-modern-western-civilization/
[7] Pew Section 5: Evolution, Climate Change and Other Issues; https://www.pewresearch.org/politics/2009/07/09/section-5-evolution-climate-change-and-other-issues/
[8] Polanski, 2023.
[9]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10] Colling, Richard. Random Designer: Created from Chaos to Connect with Creator. Browning Press, Bourbonnais, Illinois, 2004.
[11]https://www.amazon.com/productreviews/0975390406/ref=acr_dp_hist_1?ie=UTF8&filterByStar=one_star&reviewerType=all_reviews#reviews-filter-bar
[12] https://www.crcna.org/welcome/beliefs/position-statements/creation-and-science
*Dr. Jerry Bergman has taught biology, genetics, chemistry, biochemistry, anthropology, geology, and microbiology for over 40 years at several colleges and universities including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Medical College of Ohio where he was a research associate in experimental pathology, and The University of Toledo. He is a graduate of the Medical College of Ohio, Wayne State University in Detroit, the University of Toledo, and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He has over 1,300 publications in 12 languages and 40 books and monographs. His books and textbooks that include chapters that he authored are in over 1,800 college libraries in 27 countries. So far over 80,000 copies of the 60 books and monographs that he has authored or co-authored are in print. For more articles by Dr Bergman, see his Author Profile.
*참조 : 기독교 대학에서 창조론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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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EH, 2023. 5. 4.
주소 : https://crev.info/2023/05/christian-college-professors-teach-evolut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