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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홈스쿨(Home school) 강좌에서 겨난 창조론자

홈스쿨(Home school) 강좌에서 겨난 창조론자


      최근 미국의 창조과학기관인 AiG (Answers in Genesis; 창세기 해답)의 대표 캔햄(Ken Ham)이 초청받았던 홈스쿨 집회에서 쫒겨나는 수모를 당하였다. 이는 진화론을 수용하는 오랜 연대 창조론자들로부터의 반발에 의한 것이다. 캔햄의 강의에서는 창세기를 강의함에 있어 진화론을 변칙적으로 수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 예로서 Biologos(http://www.biologos.org/)에서 소개하는 홈스쿨 강의에는 진화론적인 요소가 성경적인 문맥에 반하면서까지 수용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였다는 이유였다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2011/03/22/kicked-out-homeschool-conferences ). 안타깝게도 진화론에 영향을 받은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의 허구성을 주장하는 창조론자를 엄청 공격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다윈의 '종의 기원'이 1859년 발표된 이후 진화론은 지금까지 150여년간 엄청난 영향력을 미쳤다. 그 영향력은 너무도 지대하여 자연과학에서 뿐만 아니라 교과서를 바꾸었고, 사회/인문학에까지 영향을 미쳤으며 심지어 성경의 창세기를 왜곡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종이 대진화되었다는 가설이 현대에와서 더 이상 학술적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150년 전의 다윈의 가설과는 달리 현대에 와서는 다음과 같이 다윈의 가설에 대한 많은 문제점들을 일반학계에의해 심각하게 지적받고 있다.

 

- The central question of the Chicago conference was whether the mechanisms underlying microevolution can be extrapolated to explain the phenomena of macroevolution. …The answer can be given as a clear, No.

(Lewin R. 1980. Evolutionary theory under fire. Science. vol 21; 210(4472):883-887. See p. 883)

시카고 학술회의에서의 주요한 의제는 소진화가 대진화 현상을 설명하는 데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였다… 결국 명백한 대답은 ”아니다” 였다.

[ 1980년 르윈에의해 저명한 학술지 사이언스 (제목- 불길에 휩싸인 (다윈의) 진화이론)에 논문발표]

- The history of most fossil species include two features particularly inconsistent with gradualism: 1) Stasis - most species exhibit no directional change during their tenure on earth. They appear in the fossil record looking much the same as when they disappear; morphological change is usually limited and directionless; 2) Sudden appearance - in any local area, a species does not arise gradually by the steady transformation of its ancestors; it appears all at once and 'fully formed'

(Gould, S. J. 1977. Evolution's erratic pace. Natural History. vol.86: 12–16)

-  화석 종의 역사를 살펴보면 (다윈의) 점진적 진화론과는 상반되는 두 가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1) 종의 정지- 대부분의 종들은 지구에 사는 동안 방향성을 나타내는 (진화적)변이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 2) 갑작스런 출현 - 어느 특정한 지역을 보더라도, 어떤 종이 그의 조상으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적)변이를 나타내고 있지 않다. 즉 그 종은 갑자기 나타나는 데, 이때 이미 완전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1977년에 굴드에 의해 Natural history라는 과학잡지 (제목- 진화의 이상한 행보)에 발표]

- Every paleontologist knows that most species don't change. That's bothersome ... brings terrible distress. ... They may get a little bigger or bumpier. But they remain the same species and that's not due to imperfection and gaps but stasis. And yet this remarkable stasis has generally been ignored as no data. If they don't change, it's not evolution so you don't  talk about it. (Gould, Stephen Jay .1980.  Lecture at Hobart & William Smith College, February 14, 1980)

모든 고생물학자들은 대부분의 종들이 변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것은 정말 짜증나고…엄청난 스트레스를 주고… 화석의 종들은 조금 커지기도 하고 모양이 조금 달라지긴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같은 종이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의 공백이나 불완전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종의 정지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명백한 종의 정지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료들은 근거 자료(data)로서 사용하질 않는다. 만일 종이 변하지 않았다면 진화가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자들은 이런 사실에 대해선 더 이상 (고의적으로) 언급하질 않는다.

[ 1980년 2월 14일 호바트 윌리암스미스 대학에서 진화론 최상급 권위자인 굴드 박사의 강의 내용]

-'Well, we are now about 120 years after Darwin, and the knowledge of the fossil record has been greatly expanded. We now have a quarter of a million fossil species, but the situation hasn’ t changed much. The record of evolution is still surprisingly jerky, and ironically, we have fewer examples of evolutionary transitions than we had in Darwin’ s time. By this I mean that some of the classic cases of Darwinian change in the fossil record, such as the evolution of the horse in North America, have had to be discarded or modified as a result of more detailed information… ” .

(David M. Raup, 'Conflicts Between Darwin and Paleontology,”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Bulletin, January 1979, p. 25)

자 이제, 다원의 (종의 기원) 발표 이후 1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화석기록에 대한 지식이 엄청나게 축적되었으며, 이제 우리는 약 25만 종의 화석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사정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다. 진화의 화석증거는 놀랍게도 여전히 암울한 실정이며, 아이러니하게도 진화증거의 화석사례가 다윈시대보다도 더 적어졌다는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윈의 진화 화석 증거의 사례중 고전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말의 화석사례가 -이후의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면서- 더 이상 사용될 수 없게 되어 수정되든지 혹은 버려져야 할 처지에 이른 것이다.

[ 1979년 라우프에 의해 Field Museum of Natural History Bulletin 학술지 (제목- 다윈과 고생물학의 충돌)에 논문발표]

-The Modern Synthesis is a remarkable achievement. However, starting in the 1970s, many biologists began questioning its adequacy in explaining evolution. Genetics might be adequate for explaining microevolution, but microevolutionary changes in gene frequency were not seen as able to turn a reptile into a mammal or to convert a fish into an amphibian. Microevolution looks at adaptations that concern only the survival of the fittest, not the arrival of the fittest. As Goodwin (1995) points out, 'the origin of species- Darwin's problem-remains unsolved.

(Scott F. Gilbert, John M. Opitz, and Rudolf A..Raff. 1996. Resynthesizing Evolutionary and Developmental Biology. Developmental Biology 173, p 357–372)

현재종합이론은 상당한 업적임에도 불구하고, 1970년대에 이르러 많은 생물학자들이 이 이론이 진정 진화를 설명하기에 적합한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유전학은 소진화에 대해서는 적절한 해답을 줄 수 있을 지라도, 이러한 소진화적 유전적 변화가 대진화 -즉 파충류가 포유로 혹은 어류가 양서류로 대진화하는 것- 에 대한 적절한 해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진화가 일어날려면 적자의 생존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적자의 도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구윈씨는 지적하기를 ”다윈의 종의 기원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채 미결로 남아있다”.

[1996년 길버트 등에 의해 Developmental Biology라는 학술지(제목- 진화적 발생학적 생물학의 재구성)에 논문발표]

성경 창세기 1장 24-25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creature after his kind, cattle, and creeping thing, and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it was so. And God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cattle after their kind, and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태초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종류내에서 변이 (소진화라고도 불리움)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그러나 생물은 종류의 한계를 넘어설 수 없음을 성경 문맥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대진화는 일어날 수 없음을 성경 창세기는 분명히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다윈의 가설은 성경을 대조해보면 금방 허구임을 알수 있고, 현대 생물학이 이를 학술적으로 또한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Natural selection] may have a stabilizing effect, but it does not promote speciation. It is not a creative force as many people have suggested.'

(Roger Lewin, 'A Downward Slope to Great Diversity,' Science, Vol.217, 24 September 1982, p.1240)

자연선택은 안정화 효과는 있을 지라도 종 분화를 전진시키지는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제안했던 창조적 힘을 자연선택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 1982년 르윈에 의해 저명한 학술지 사이언스(제목- 다양성의 역행)에 논문발표]

학술기자인 르윈이 저명한 사이언스 학술지에 언급한 바와 같이, 자연선택에 의한 종류내에서의 변이로는 창조적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것이 학술적 실상인 것이다. 창조적 힘은 오로지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이며, 성경 창세기에서 분명하게 기록되어 지금까지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017

참고 : 4249|4766|4617|4501|4012|3713|3705|3642|3186|3049|2307|4516|1910|1911|119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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