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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미디어위원회
2022-03-17

오래된 연대 개념에 도전하는 백악

: 백색절벽의 두터운 석회암층은 전 지구적 홍수로 쉽게 설명된다.

(Chalk challenges deep-time dogma)

by Gavin Cox


     영국 남부 해안의 상징적인 백색절벽(White Cliffs)은 영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그것은 눈부신 여름날 흰색을 반짝이며 장관을 이룬다.

전 세계에 분포하며 98%의 순수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백악층은 수백만 년에 걸쳐 축적될 수 없었음이 입증되고 있다.

영국해협(English Channel)을 내려다보면, 백색절벽은 항구도시 도버의 양쪽으로 16km에 걸쳐 뻗어 있으며, 최대 높이는 110m에 이른다. 해협 건너편 프랑스에도 항구도시 칼레를 지키는 백색절벽이 있다. 흰색을 띠게 하는 백악(chalk, 백색 연토질 석회암)은 영국해협 아래에도 쌓여있다. 더 나아가서 북해 아래(평균 두께가 1,000m), 영국 내륙, 북아일랜드, 북유럽의 인접 지역까지 확장되어 있다. 또한 백악층(chalk beds)은 이스라엘과 북아메리카(앨러배마, 미시시피, 테네시, 네브래스카, 캔자스)에서도 발견된다.[1]


백악이란 무엇인가?

백악은 98%가 탄산칼슘(CaCO3)으로 이루어진 흰색의 무른 석회암으로, 단세포 조류인 해양 플랑크톤의 '외골격' 잔해에서 나온 것이다. 도버해협 백악의 주된 종류는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 석회비늘편모류)이다. 이것들은 코코스피어(coccosphere)라고 불리는 광물로 된 외골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방해석(calcite,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코콜리스(coccolith)라고 불리는 미세한 판들로 구성되어 있다.(그림 1). 이 판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도 버려질 수 있지만, 플랑크톤이 죽은 후에 가라앉아 대양바닥에 침전물을 형성하며 남아있게 된다. (*약 5km 깊이의 '방해석 보상 깊이(calcite compensation depth)' 아래에서는 개별 코콜리스는 용해되어 누출물로 나오지 않는다.)

오늘날의 대양저에는 박테리아가 방해석 결정이 형성되도록 서로 맞물리게 하는 화학적 과정을 유도함으로써, 석회질 삼출액을 백악으로 바꾸는 것을 돕는다. 입자 사이에서 물을 짜내는 이 과정은 침전물의 무게에 의해서 더욱 도움을 받는다.[2]

그림 1. 해양 플랑크톤인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의 한 종인 칼시디스쿠스 렙토포러스(Calcidiscus leptoporus or Cyclococcolithus leptoporus)의 전자현미경 사진. 여기 단일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석회질 외골격(coccope skleton, 지름 0.03mm)을 보여준다. 이것은 코콜리스(coccolith)라고 불리는 방해석 판(calcite plates)들로 이루어져 있다. (NancePomerene (public domain) Wikimedia Commons).


백악의 기원

오래된 연대를 믿는 지질학자들은 이 백악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백악기(Cretaceous period, 라틴어로 creta = chalk) 동안 평온하고, 얕고, 따뜻한 바다에서 있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백악층은 1억4500만 년에서 6600만 년 전 사이에, 코콜리스가 천천히 가라앉아 해저에 퇴적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그러나 백악 퇴적물 내에는 빠른 형성과 성경적 젊은 연대와 일치하는 강력한 증거들이 있다.


백악의 순도는 대격변을 가리킨다

백악은 견고성(consistency)에서는 다양할 수 있지만, 순도(purity)는 다양하지 않다(일정하다). 전 세계의 두터운 백악층은 98%의 순수한 탄산칼슘 층으로, 이것은 그것들이 수백 수천만 년 동안 침전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3]


백악기와 성경의 홍수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백악기가 지구 대멸종 사건 중 하나와 함께 끝났다고 주장한다. 놀랍게도 그들은 또한 이 기간 동안에 세계의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었다고 믿고 있다! 백악기 후기의 지질 지도는 바다가 대륙을 뒤덮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범위를 보여준다. 이는 '해침(marine transgression)'으로 알려져 있다(그림 2).[4]

그림 2.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백악기 동안 영국은 바다로 뒤덮였다고 말한다.(after Matthews, 2013). 지질도는 데이터를 '보수적'으로 제시한 것으로, 남은 육지 섬들도 어느 단계에서는 물에 잠겼을 가능성이 있다.(See reference 4 in main article).


창조지질학자들은 이 시기를 약 4,500년 전 노아 홍수의 중기 이전으로 보고 있다. 특히 노아 홍수가 절정에 달한 150일 이전인 120일경으로 생각하고 있다.[5] 창세기 7:23절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 홍수는 전 세계적 수준의 멸종 사건이었고, 백악은 그 증거가 되고 있는 것이다.


백악 데이터는 오랜 연대 개념을 부정한다

최근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도버해협의 백색절벽에 있는 모든 탄산칼슘이 인편모조류의 거대한 조류 ‘대증식(bloom)'에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했다.[6] 오늘날에도 이러한 대증식은 매년 남극해에서 '대 방해석 벨트(Great Calcite Belt)'로 형성되고 있다. 이곳은 조류(algae)가 폭발적으로 증식하는 따뜻한 물의 지역이다. 이 대증식은 5200만 km2에 달한다. 방해석 판에서 반사되는 햇빛으로 인해 바다가 더 밝게 보이기 때문에, 우주에서도 볼 수 있다.(figure 5, p. 39).[7] 폭발적인 조류 대증식은 질산염, 철분, 다른 영양분들이 풍부한 물이 수면으로 용승(upwelling)되어 올라오는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노아 홍수는 지구의 지각을 수평적 수직적으로 격변적으로 이동시킨 판구조적 사건이었다. 이것은 백악을 형성하기 위한(조류 대증식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제공했다.

매년 녹조(algal bloom) 현상이 일어나는 대양의 바닥에는 방해석이 풍부한 침전물 층이 쌓여져 있는데, 그 두께는 약 500m에 이른다.[8] 인편모조류의 침전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실험실 관찰을 통해 연구자들은 코콜리스가 느리게 가라앉았다는 주장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9] 석회질 침전물의 형성 속도는 일반적으로 cm/1,000년 단위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연대론자들은 백악이 매우 느리게 형성되며, 이것은 창세기 역사와 모순되는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중요한 것은, 이 수치는 코콜리스가 가라앉는 속도를 측정하여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드릴 코어(drill cores)에 대한 방사성동위원소 연대측정에 기초한 것이었다.[10] 그래서 그들은 관측되지 않는 과거에 대한 가정(assumptions)들에 완전히 의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코콜리스가 어떻게 대양바닥에 빨리 도달하는지를 보여주었다. 아래 박스 글은 이에 대한 네 가지 메커니즘을 설명하였다. 현재의 침강 속도도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

오랜 연대론자들은 남극해 바닥에 쌓여진 500m의 석회질 침전물이 4,500년 만에 축적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연간 평균 약 11cm의 침전률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지극히 합리적인 수치이다.


노아 홍수는 백악을 설명할 수 있다

그러나 지질학적 기록에서 대부분의 백악의 위치는 홍수가 최고 수위로 올라가며 형성된 홍수 암석임을 나타낸다.[11] 이 짧은 기간 동안에 쌓인 엄청난 양의 백악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엄청난 격변적인 과정이 필요하다.

시편 104장 6~8절은 다음과 같다.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분명히 노아 홍수는 지각변동을 일으켜, 지각의 수평적 및 수직적 지형을 급격하게 바꾼 판구조적 사건이었다. 이것은 백악의 형성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제공한다. 많은 양의 생물학적 부유물질과 함께, 빠르게 움직였던 따뜻한 물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녹조의 대증식을 촉발시켰을 것이다.

빠른 코콜리스의 침강을 위한 모든 메커니즘(아래 참조)은 홍수 기간 동안 엄청나게 증폭되었을 것이다. 이용할 수 있는 녹조의 영양분(먹이)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플랑크톤은 대량으로 증식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빠르게 가라앉는 배설물 펠릿(fecal pellets)의 형태로, 그들의 코콜리스를 배출했다(그림 3). 창세기 8:3절은 노아 홍수의 전반기 150일 이후, 홍수 물은 7개월 이상 계속해서 육지로부터 물이 물러갔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과 하나님이 보내신 바람(창세기 8:1)은 바다 표면과 깊은 곳 모두에서 물의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을 것이다. 이것은 결국 작은 입자들이 뭉쳐치게(flocculate) 하고, 해류를 아래로 향하게 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코콜리스 물질은 며칠 안에 격변적으로 가라앉았을 것이다.

그림 3 배설물 펠릿 내에서, 코콜리스는 극적으로 빠르게 가라앉고, 심지어 가장 깊은 바다의 바닥에 도달했다. (After Hüneke H. and Mulder[9] from page 222.)


홍수의 해류는 이 석회질 물질을 지질학자들이 '분지'라고 부르는, 대양저의 더 깊은 지역으로 운반했을 것이다. 북해와 북서유럽과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백악의 두께가 1,000m 이상 쌓였다.


요약

세속적 오래된 연대 철학이 주장하는 부적절한 과정들은 성경의 대홍수를 우리의 사고에 포함시킬 때 기각된다. 일정한 순도 등 백악의 많은 특징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오래된 연대론적 관점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그러나 백악의 형성은 성경적 시간 틀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없다. 코콜리스가 어떻게 가라앉아 백악이 되는지에 대한 현대의 통찰은, 짧은 시간에 백악이 형성될 수 있음이 합리적임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수백 수천만 년은 필요하지 않다. 다시 한번 실제 지질학은 전 지구적 홍수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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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콜리스는 빠르게 퇴적될 수 있었다.


현재 주요 요인

1. 인편모조류를 소화시키는 동물성 플랑크톤

다세포 플랑크톤 종과 해파리는 단세포인 인편모조류(coccolithophore) 플랑크톤을 먹이로 소화시킨 후, 코콜리스(coccolith)를 함유한 배설물 펠릿(fecal pellets)을 배출한다. 이것들은 중력에 의해 빠르게 해저로 가라앉을 만큼 충분히 크다(그림 3). 이 과정은 방해석 보상 깊이인 5km를 지나 코콜리스를 운반할 수 있다. 개별 코콜리스의 가라앉는 속도는 ≤0.15m/일이나, 배설물 펠릿은 하루에 160m/일로 1,000배 이상 빠르다.[1]


2. 에크만 나선 흐름

침강속도(sinking rates)은 해수면의 바람에 의해 구동되는 유속 증가로 더욱 강화된다. 표면 풍속은 침강 및 소용돌이 흐름으로 구성된 에크만 나선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그림 4). 이것은 하향 유속을 1m/s에 이르도록 만들고, 심해 환경에 더 강한 영향을 미치며, 최대 수천 미터 깊이까지 내려간다.[2]

그림 4. 에크만 나선 효과(①바람, ②위에서 오는 힘, ③해류의 유효 방향, ④지구 자전에 의해 발생하는 코리올리 효과(Coriolis effect). (Wikipedia Commons)


특히 노아 홍수 동안 작용했던 요인

3. 응집

백악 코콜리스는 점토 광물의 일종인 녹점토(smectite, 스멕타이트)로 잘 덮여 있다. 녹점토는 일종의 열수 생성물(hydrothermal product, 뜨거운 물의 작용(화산 활동)으로 인해 생성)로서, 큰 깊음의 샘들로부터(창 7:11) 바다로 주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흥미롭게도 녹점토는 부유하는 코콜리스를 빠르게 가라앉게 해준다.[3] 공업용수(또는 적조 발생)를 처리할 때, 응집(flocculation)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이용하는데, 이때 점토(clays, 주로 스멕타이트를 포함하는 벤토나이트(bentonite))를 사용한다. 이것은 부유된 오염 입자(석회 등)가 즉시 서로 뭉쳐져서 가라앉게 만든다.[4, 5] 응집작용은 노아 홍수 동안 코콜리스의 침전을 크게 증진시킬 수 있었다.


4. 빨랐던 해류

오랫동안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코콜리스나 진흙 입자들은 평온한 환경에서 가라앉는 데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주장해왔다. 난류 기간 동안에, 그들은 부유 상태를 유지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인공수로(측면은 유리로 된) 실험들은 이암(mudstone)의 퇴적에 대한 이러한 오랜 생각들이 거짓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빠른 유속에서도 부유됐던 매우 미세한 진흙 입자들이 응집되어 빠르게 층리를 이루며 퇴적되었다.[6] 퇴적학자들은 "이암 과학은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 사고의 근본적인 변화)을 맞이하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7] 빠르게 흐르는 물의 이러한 효과는 코콜리스 퇴적물의 형성 속도와도 분명 관련이 있다.

해양학 연구는 바다의 파도(ocean waves)가 단지 표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했다. 그것은 또한 물속과 대륙붕의 경사면을 따라 전파되어 고속 수류(high-speed water currents)를 발생시킬 수 있다.[8] 창세기 8:1절의 “바람”은 해류 속도를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위의 ②번 참조).


References and notes

1.Hüneke, ref. 9, main text, p. 222.

2.Hüneke, ref. 9, main text, p. 153. The Ekman spiral contributes to the Ekman pump, or downwelling force, and to Ekman transport including Ekman suction.

3.Matthews, ref. 8 main text, p. 36.

4.Abdelaal, A.M., Using a natural coagulant for treating wastewater, Eighth International Water Technology Conference, IWTC8, Alexandria, Egypt, pp. 781–792, 2004.

5.This video shows the process in real time: Wastewater Treatment using Bentonite Clay Flocculant; youtube.com/watch?v=L2UuG6WgOQw, 5 Feb 2013.

6.Walker, T., Mud experiments overturn long-held geological beliefs, creation.com, 9 Jan 2008.

7.Macquaker, J.H.S. and Bohacs, K.M., On the accumulation of mud, Science 318(5857):1734–1735, 2007, cited in Walker, ref. 6.

8.Oard, M.J., Internal oceanic waves and sedimentation, J. Creation 27(1):16–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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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Snelling, A.A., Can Flood geology explain thick chalk beds? J. Creation 8(1):11–15, 1994; chalk in Nebraska and Kansas is predominantly made up of foraminifera shells. 

2.van der Molen, A.S., Sedimentary development, seismic stratigraphy and burial compaction of the Chalk Group in the Netherlands North Sea area, Utrecht University, Ultrecht, pp. 14–15, 2004.

3.Snelling, ref. 1, p. 4. 

4.Matthews, J.D., Why was the UK once totally under water? J. Creation 27(1):107–113, 2013.

5.Most dinosaur tracks in the western US show that much sediment was overlaid, which was subsequently eroded during the Recessional Stage of the Flood. 

6.American Geophysical Union press release, Giant algal bloom sheds light on formation of White Cliffs of Dover; news.agu.org, 15 Sep 2016.

7.Balch, W.M. et al., Factors regulating the Great Calcite Belt in the Southern Ocean and its biogeochemical significance, Global Biogeochem. Cycles, 30:1124–1144, 2016. 

8.See ngdc.noaa.gov/mgg/sedthick/data/version3/fig_2_new_press.png. 

9.Matthews, J.D., Chalk and ‘Upper Cretaceous’ Deposits are Part of the Noachian Flood, Answers Research Journal 2:29–51, 2009. 

10.Hüneke H. and Mulder, T., Developments in Sedimentology 63, Elsevier, Oxford, 2011. Refers to oxygen-isotope and K/Ar dating methods on pp. 2 and 795. 

11.See Tas Walker’s biblical geological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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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y Berthault, Sedimentology,

http://www.sedimentology.fr/


출처 : Creation 43(1):36–39, January 2021 

주소 : https://creation.com/chalk-challenges-deep-time-dogma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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