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창조연구소(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최근 아시아에 대한 2년간의 연구를 마쳤다. 우리는 현재까지 전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지층기둥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호주는 현재 조사 중이며, 남극은 앞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의 결과는 진행적 전 지구적 홍수(a progressive global flood)의 초기 발견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그림 1).[1-3]
우리는 아시아 대륙과 주변 연안 지역에 걸쳐 총 784개의 층서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지층 자료들은 석유회사의 굴착 자료, 논문으로 보고된 지층 단면도, 지표면 노두, 지진파 데이터 등을 통해 직접 수집되었다.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메가시퀀스)의 범위와 두께에 대한 지도는 그림 2와 같다. 각 거대층연속체에 대한 면적 백분율 그래프는 그림 3에 나와 있다.
그림 1, 거대층연속체/지질주상도와 홍수 해 동안의 해수면.
그림 2. 아시아 거대층연속체의 퇴적층 두께와 범위 지도.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지도와 그래프는 아시아 대륙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대륙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대륙들의 비슷한 패턴은 진행되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다.
아시아 대륙은 테자스에서 피크였다.
아시아 전역에서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Sauk, Tippecanoe, Kaskaski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가장 낮으며(20~30%), 일반적으로 서로 겹쳐져 쌓여져 있다(그림 3). 이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4개의 대륙에서 관찰했던 것이다.[2] 이것은 홍수 이전에 이 지역은 대륙 주변의 얕은 바다였음을 나타내며, 첫 40일간의 홍수 범위를 나타낼 수 있다.[4] 압사로카(Absarok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49%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어 주니(Zuni Megasequence)는 56%, 테자스(Tejas Megasequence)는 58%로 점유율은 더 증가하고 있다(그림 3).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각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는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다(그림 4).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는 가장 낮은 퇴적물 부피(4~8%)를 보여준다. 압사로카(15%)는 초기 거대층연속체보다 거의 두 배나 부피가 커졌고, 주니도 22%로 꾸준히 퇴적물 부피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면적과 마찬가지로, 테자스는 가장 많은 양의 퇴적물을 보여준다. 그 양은 전체 거대층연속체들 퇴적물의 44%까지 극적으로 증가한다.
이전의 보고서에서, 우리는 면적과 퇴적물의 부피가 일반적으로 주니 거대층연속체에서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발견했다.[1, 2, 4] 다른 네 대륙에 아시아를 더하면(그림 5와 6), 여전히 주니 거대층연속체에서 전체 면적이 최고조에 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것이 창세기 홍수의 150일째(창세기 7:24)로서 홍수의 최고점을 나타낸다고 믿는다.
그림 3. 아시아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면적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총 퇴적물 부피는 아시아 연구 이전까지 주니 거대층연속체가 35%를 차지하여 최고를 나타냈었다. 그러나 아시아를 추가하면,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은 양의 퇴적물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로 이동한다. 사실, 홍수 해 동안 퇴적물의 총 부피의 36%가 테자스 동안에 퇴적됐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다른 거대층연속체들보다 많은 것이다(그림 6). 현재 주니 거대층연속체는 30%로 2위이다. 기억할 것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빙하기 이전의 신생대(제3기) 퇴적물을 이루고 있으며, 홍수의 후퇴 시기(receding phase)에 쌓여진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4]
그림 4. 아시아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홍수 말에 인도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
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아시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더 두꺼운가? 홍수의 후퇴 시기인 주니 거대층연속체 이후 동안에 매우 격변적인 지각판들의 이동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었다. 사실, 오늘날 해양 지각의 3분의 1 이상이 테자스 동안에 형성되었다.[4] 이러한 판구조 운동의 일부는 인도 아대륙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중앙아시아를 가로질러, 히말라야 산맥의 거대한 융기를 만들면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를 가로지르며 일어났다.
이것은 홍수 물이 물러가며 땅 위를 흐르던 시기 동안에 발생했기 때문에, 융기된 지역의 막대한 침식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막대한 양으로 침식된 물질들은 후퇴기 동안 해안으로 운반되었다. 그림 2f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벵골만과 동남아시아 및 중국을 둘러싼 근해 지역에 주목하라. 이곳들은 테자스 퇴적물이 가장 두껍게 쌓여있는 곳들이다.
그림 5.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면적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테자스의 퇴적물 부피는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지지한다.
홍수의 해 말기에 남아시아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융기와 침식은 막대한 테자스 퇴적물을 앞바다에 퇴적시킨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것은 세계의 퇴적물 총량을 변화시켰다(그림 6). 그러나 우리는 홍수의 최고점은(150일째) 최대 표면적을 이루었을 것이기 때문에, 주니 거대층연속체의 끝 근처에 있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그림 5).[4]
테자스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됐던 동안, 거대한 지각판들의 이동, 앞바다로 운반되는 막대한 량의 퇴적물, 앞바다의 테자스 석탄층 등은 모두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독립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홍수/홍수 후 경계에 대한 최상의 위치가 빙하기 퇴적물 바로 아래에 있는 N-Q 경계(Neogene-Quarternary)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맨 위라고 주장한다(그림 1).[4]
그림 6.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이 확인되다
아시아 대륙과 다른 네 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퇴적되어 있는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연구된 모든 대륙들은 최소의 홍수로 시작하여, 점유 면적과 퇴적물 부피의 현저한 증가로 이어진다.
우리의 해석은 처음 세 거대층연속체(사우크(Sauk), 티페카노(Tippecanoe), 카스카스키아(Kaskaskia))는 노아 홍수의 첫 40일 정도를 나타내고, 압사로카(Absaroka)와 주니(Zuni)는 홍수 물이 상승하는 다음 110일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4] 게다가, 테자스는 홍수 해의 150일에서 314일 동안, 홍수의 후퇴 단계에서 퇴적된 것으로 확인된다.[4]
우리는 다섯 대륙에 걸친 암석 기록을 살펴본 후,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돌들이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돌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
References
1. Clarey, T. 2019. A Rock-Based Global Sea Level Curve. Acts & Facts. 48 (2): 9-10.
2. Clarey, T. 2019. European Stratigraphy Supports a Global Flood. Acts & Facts. 48 (12): 9.
3. Johnson, J. J. S. and T. L. Clarey. 2021. God Floods Earth, yet Preserves Ark-Borne Humans and Animals: Exegetical and Geological Notes on Genesis Chapter 7.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7 (4): 248-262.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Clarey, T. 2021. Offshore Cenozoic Coal Confirms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0 (7): 7.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Acts & Facts. 5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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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sia-data-confirm-prog-global-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아시아 대륙의 거대층연속체 데이터는
전 지구적 홍수를 확증해주고 있다.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창조연구소(ICR,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 팀은 최근 아시아에 대한 2년간의 연구를 마쳤다. 우리는 현재까지 전 세계 5개 대륙에 걸쳐 지층기둥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호주는 현재 조사 중이며, 남극은 앞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의 결과는 진행적 전 지구적 홍수(a progressive global flood)의 초기 발견을 강화시켜주는 것이다(그림 1).[1-3]
우리는 아시아 대륙과 주변 연안 지역에 걸쳐 총 784개의 층서학적 자료들을 수집했다. 지층 자료들은 석유회사의 굴착 자료, 논문으로 보고된 지층 단면도, 지표면 노두, 지진파 데이터 등을 통해 직접 수집되었다.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메가시퀀스)의 범위와 두께에 대한 지도는 그림 2와 같다. 각 거대층연속체에 대한 면적 백분율 그래프는 그림 3에 나와 있다.
그림 1, 거대층연속체/지질주상도와 홍수 해 동안의 해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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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그래프는 아시아 대륙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대륙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패턴을 따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든 대륙들의 비슷한 패턴은 진행되었던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이다.
아시아 대륙은 테자스에서 피크였다.
아시아 전역에서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Sauk, Tippecanoe, Kaskaski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가장 낮으며(20~30%), 일반적으로 서로 겹쳐져 쌓여져 있다(그림 3). 이것은 또한 우리가 다른 4개의 대륙에서 관찰했던 것이다.[2] 이것은 홍수 이전에 이 지역은 대륙 주변의 얕은 바다였음을 나타내며, 첫 40일간의 홍수 범위를 나타낼 수 있다.[4] 압사로카(Absaroka Megasequence)는 면적 점유율이 49%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이어 주니(Zuni Megasequence)는 56%, 테자스(Tejas Megasequence)는 58%로 점유율은 더 증가하고 있다(그림 3).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각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는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다(그림 4). 처음 3개의 거대층연속체는 가장 낮은 퇴적물 부피(4~8%)를 보여준다. 압사로카(15%)는 초기 거대층연속체보다 거의 두 배나 부피가 커졌고, 주니도 22%로 꾸준히 퇴적물 부피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면적과 마찬가지로, 테자스는 가장 많은 양의 퇴적물을 보여준다. 그 양은 전체 거대층연속체들 퇴적물의 44%까지 극적으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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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말에 인도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
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아시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더 두꺼운가? 홍수의 후퇴 시기인 주니 거대층연속체 이후 동안에 매우 격변적인 지각판들의 이동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었다. 사실, 오늘날 해양 지각의 3분의 1 이상이 테자스 동안에 형성되었다.[4] 이러한 판구조 운동의 일부는 인도 아대륙와 아시아 대륙의 충돌을 포함하고 있었다. 이것은 중앙아시아를 가로질러, 히말라야 산맥의 거대한 융기를 만들면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를 가로지르며 일어났다.
이것은 홍수 물이 물러가며 땅 위를 흐르던 시기 동안에 발생했기 때문에, 융기된 지역의 막대한 침식을 야기시켰다. 이러한 막대한 양으로 침식된 물질들은 후퇴기 동안 해안으로 운반되었다. 그림 2f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벵골만과 동남아시아 및 중국을 둘러싼 근해 지역에 주목하라. 이곳들은 테자스 퇴적물이 가장 두껍게 쌓여있는 곳들이다.
그림 5.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면적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테자스의 퇴적물 부피는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지지한다.
홍수의 해 말기에 남아시아에서 일어났던 거대한 융기와 침식은 막대한 테자스 퇴적물을 앞바다에 퇴적시킨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것은 세계의 퇴적물 총량을 변화시켰다(그림 6). 그러나 우리는 홍수의 최고점은(150일째) 최대 표면적을 이루었을 것이기 때문에, 주니 거대층연속체의 끝 근처에 있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그림 5).[4]
테자스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됐던 동안, 거대한 지각판들의 이동, 앞바다로 운반되는 막대한 량의 퇴적물, 앞바다의 테자스 석탄층 등은 모두 최고 홍수/홍수 후 경계를 독립적으로 지지한다. 우리는 홍수/홍수 후 경계에 대한 최상의 위치가 빙하기 퇴적물 바로 아래에 있는 N-Q 경계(Neogene-Quarternary)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맨 위라고 주장한다(그림 1).[4]
그림 6. 5개 대륙 거대층연속체의 퇴적물 부피 비율. <Image Credit: Davis J. Werner>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이 확인되다
아시아 대륙과 다른 네 개 대륙을 가로지르며 퇴적되어 있는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연구된 모든 대륙들은 최소의 홍수로 시작하여, 점유 면적과 퇴적물 부피의 현저한 증가로 이어진다.
우리의 해석은 처음 세 거대층연속체(사우크(Sauk), 티페카노(Tippecanoe), 카스카스키아(Kaskaskia))는 노아 홍수의 첫 40일 정도를 나타내고, 압사로카(Absaroka)와 주니(Zuni)는 홍수 물이 상승하는 다음 110일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였다.[4] 게다가, 테자스는 홍수 해의 150일에서 314일 동안, 홍수의 후퇴 단계에서 퇴적된 것으로 확인된다.[4]
우리는 다섯 대륙에 걸친 암석 기록을 살펴본 후, 창세기에 기록된 것처럼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그 어느 때보다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돌들이 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돌들은 거짓말을 안 한다!
References
1. Clarey, T. 2019. A Rock-Based Global Sea Level Curve. Acts & Facts. 48 (2): 9-10.
2. Clarey, T. 2019. European Stratigraphy Supports a Global Flood. Acts & Facts. 48 (12): 9.
3. Johnson, J. J. S. and T. L. Clarey. 2021. God Floods Earth, yet Preserves Ark-Borne Humans and Animals: Exegetical and Geological Notes on Genesis Chapter 7.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7 (4): 248-262.
4.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5. Clarey, T. 2021. Offshore Cenozoic Coal Confirms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0 (7): 7.
*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2. Asia Data Confirm Progressive Global Flood. Acts & Facts. 51 (7).
*참조 :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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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6.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sia-data-confirm-prog-global-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