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연구들은 홍수 문제에 답을 주고 있다. : 물고기의 염분 농도 적응과 노아의 홍수

미디어위원회
2009-03-23

물고기 연구들은 홍수 문제에 답을 주고 있다. 

: 물고기의 염분 농도 적응과 노아의 홍수 

(Fish Studies Answer Flood Question)

by Brian Thomas, Ph.D.


     성경에 의하면, 노아 홍수 이전의 세계는(대양을 포함하여) 목가적(idyllic)이었음에 틀림없다. 그 세계는 일 년 정도의 전 지구적 대홍수에 의해서 완전히 파괴되었다. 노아 홍수 동안에 지구의 땅덩어리는 대륙들로 쪼개어져 나갔고, 엄청난 양의 퇴적물들이 쌓였으며, 물이 물러가면서 지역에 따라 엄청난 침식들을 일으켰으며, 그리고 새로운 아마도 더 깊어진 대양들은 대륙들을 휩쓸고 나온 물(continental runoff)로 인해 더 짜졌을(salty) 것이다. 만약 이러한 역사적 그림이 정확하다면, 하나의 문제가 생겨날 수 있다. 어떻게 바닷물고기(saltwater fish)들은 홍수를 겪으면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사실 많은 물고기들과 여러 바다생물들은 살아남지 못했다. 수많은 화석들이 증언하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멸종되었다.[1] 생존했던 바다생물들은 빠르게 변화된 염분 농도나 다른 요인들에 대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노아 홍수 이후 수천 년이 지났고, 시간이 흐르면서 유전학적 강인함이 감소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오늘날 염분농도의 좁은 변화폭을 보이는 많은 물고기들도 염분농도의 넓은 변화폭을 가졌던 조상들로부터 유래했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어떤 바닷물고기들은 넓은 범위의 염분농도를 견디며, 염분이 별로 없는 물에서도 살 수 있었다.

미국 농무부는 바닷물고기인 전갱이(pompano)와 날쌔기(cobia, black kingfish)들이 내륙의 민물에서도 번성할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2] 흥미롭게도, 전갱이는 대양의 평균 염분 농도인 35 ppt(3.5%)보다 상당히 낮은 농도인 5 ppt(0.5%)의 염분 농도에서도 성공적으로 사육되었다.[3]

다른 염분농도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전갱이의 그러한 빠른 적응 능력은(훨씬 높은 염분 농도에서 지속적으로 살아온 수천 세대 후의 물고기임에도 불구하고) 노아홍수 당시의 물고기들이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었던 생물학적 유연성(biological flexibility)의 일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유연성은 그 물고기와 다른 바다생물들이 그 격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그리고 홍수 이후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References

[1] Cumming, K. B. 1991. How Could Fish Survive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20 (12).
[2] Growing Premium Seafood—Inland!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press release, February 2009.
[3] See evidence #5 in: Humphries, D. R. 2005. Evidence for a Young World. Acts & Facts. 34: 5.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4551/ 

출처 - ICR, 200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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