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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미디어위원회
2012-06-11

거미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널 수 있었다! 

(Spiders Can Cross Oceans)

David F. Coppedge


      왜 거미(spiders)는 대양을 횡단하여 건너갔을까? 신대륙을 개척하기 위해서일까? 거미와 같은 작은 생물체가 콜럼버스 같은 일을 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거미는 그 일을 해냈다. 그들의 배는 식물들의 뗏목(rafts of vegetation)이었다고, 금주 Nature 지의 기사는 전하고 있었다 (Nature, 485, 31 May 2012, p. 550, doi:10.1038/485550a). ”장님거미(harvestmen) 과의 거미는 태평양 양쪽의 열대림에 서식하는데, 대략 8200만년 전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고 그 기사는 주장했다. ”그 거미류의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자들은, 구세계에서 신세계에 이르는 장님거미의 유전적 비교를 통해 그 거미들은 브라질에서 인도-태평양 섬들로 이동했다고 결론지었다. ”그 생물들은 초대륙 곤드와나(Gondwana)의 나뉘어짐으로 분산된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그 거미들이 해류에 의해서 운반된 떠다니던 식물들 위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횡단했을 것으로 추론했다”. 


진화론적 설명이 옳은지 생각해 보자. 진화론자들의 말에 의하면, 그 거미는 중앙아메리카에서 ”기원되었다”. 그것은 합리적인 설명인가? 어떻게 이 세상은 생겨났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왜 지구에 공기가 있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기원 철학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기원되었다”. 그런 식의 대답을 집에서 해보라. 이렇게 대답한다면, 아이들조차도 그 질문에 당신이 얼버무리고 있음을 알 것이다. 

다음으로, 거미의 대양을 횡단한 이동은 ”태평양을 횡단하여 분산한 극히 드문 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 농담이 아니다. 8천2백만 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극히 희귀하게 한 번만 일어났단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이 하찮은 한 세대의 거미의 뇌 속에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도록 만들었을까? 이것이 자연의 새로운 법칙인가? 오늘날 이것이 관측됐다면, 대양 위를 떠다니는 식물들의 뗏목 위에서 뛰어다니는, 그리고 대륙을 건너 그들의 게놈을 혼합하는 그들을 언제나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기원된 이후 한 번만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런 식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정말로 상상적인 다윈의 시간표 위에 그들의 생각을 꿰어 맞춰왔기 때문이다. 그들의 이야기에서 초대륙(그 기원은 누구도 모른다)은 과거 어떤 시점에서 분리되었다. 거미들은 분리되던 대륙에 탈 수 없었기 때문에(그것들은 중앙아메리카가 생긴 후에 ”기원되었다”), 거미들은 헤엄을 치거나 뗏목을 탔어야만 했다.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저자들의 추론하는 생각”이 무엇이든지간에 오늘날의 과학으로서 정당화되고 있다. 

이 사람들은 노아의 방주에서 내린 동물들이 나머지 세상으로 이동했을 어떠한 가능성도 없다고 말하면서, 성경의 홍수 이야기를 난센스라고 비웃는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창조과학자들이 일부 생물들은 물 위에 떠다니던 식물들의 매트(mats)로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시했을 때, 미쳤다고 야단법석을 떨며 비웃던 자들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참조 : 쓰나미 부유물 타고…日해양생물, 태평양 건너 美서부 유입 (2017. 9. 29.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929165900009

'동일본 대지진 쓰나미에 해양생물 300종 북미로 이동' (2017. 5. 10. 매일경제)

https://www.mk.co.kr/economy/view/2017/311837


번역 - 문흥규

링크 - http://crev.info/2012/05/spiders-can-cross-oceans/ 

출처 - CEH, 201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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