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홍수를 가리키는 팔로 듀로 캐년의 암석들
: 장구한 연대가 차이 나는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다.
(Palo Duro Canyon Rocks Showcase Genesis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ICR의 과학자들은 텍사스 아마릴로 근처의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에 대한 현장 탐사여행을 안내했다. 이 협곡은 전 지구적 홍수의 명백한 증거들을 보여주는 많은 지질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다. 캐년의 벽에는 200m 이상의 홍수 지층이 노출되어 있다.

(*더 많은 Palo Duro Canyon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팔로 듀로 캐년은 그랜드 캐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캐년이다. 캐년의 바닥에는 밝은 오렌지 색의 실트암인 고생대 페름기의 쿼터마스터 지층(Quartermaster Formation)이 놓여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지층은 약 2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지층 위로는 여러 색깔을 갖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테코바스 지층(Tecovas Formation, 셰일)과 트라이아스기의 트루질로 지층(Trujillo Formation, 사암)이 놓여있다. 두 지층은 대략 2억1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된다. 이들 지층은 대부분의 공룡들이 들어있는 지층 바로 아래에 놓여 있다. 이들 지층에는 피토사우루스류(phytosaurs, 대형 악어 같은 파충류) 화석들이 들어있고, 양서류는 길이가 2m에 달한다.[1]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간의 간격 없이 한 층이 퇴적되고, 이어서 바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퇴적지층은 쿼터마스터 지층과 위에 놓여진 테코바스 지층 사이에 4천만 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보여지는 것은 수백 km에 걸쳐, 모든 방향으로,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 위에,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들뿐이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간의 간격 없이 한 층이 퇴적되고, 이어서 바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참조 :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22

Image credit: Will Perry
팔로 듀로 캐년의 상층부에 놓여져 있는 지층은 신생대 미오세-플라이오세의 오갈랄라 지층(Ogallala Formation) 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황갈색의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데, 사암, 일부 실트암, 기저부의 역암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이 최상위 지층 단위인 오갈랄라 지층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4백만~1천만 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말해진다.[2]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곳의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2억1천만 년 전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트루질로 지층과 (1천만 년 전의 신생대 미오세-플라이오네의) 오갈랄라 지층 사이에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다. 약 2억 년의 시간을 나타내는 퇴적지층이 침식됐거나, 퇴적되지 않았다. 어떤 경우이든지, 거대한 부정합(unconformity)이 다양한 색깔의 트루질로 지층과 상부층인 황갈색의 오갈랄라 지층 경계선 사이에 존재한다.[3]
눈으로 볼 수 있는 침식 증거들이 없다는 것은, 트라이아스기 트루질로 지층과 신생대 오갈랄라 지층의 퇴적 사이에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대신,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의 패턴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퇴적지층들은 연속적으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캐년의 림 모든 곳에서, 아래 놓여진 지층에 대해 경사(tilting) 없이, 지층 경계면 표면에 파여져 있는 어떠한 침식 수로 없이(no erosional channels), 트루질로 지층 위에 편안하게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림 1. 대평원 지역을 가로지르는 오갈랄라 지층의 범위.
오갈랄라 지층은 텍사스에서 사우스다코타까지 약 174,000평방마일에 이른다.(그림 1).[4] 오갈랄라 지층의 두께는 팔로 듀로 캐년에서는 6~12m에 이르지만, 대평원(Great Plains) 부분에서는 210m 이상으로 증가한다. 오갈랄라 지층의 기저부 역암에 있는 화성 및 변성 자갈(cobbles)들은 수백 km 떨어진 서쪽의 로키산맥에서 유래된 것이다.[1]
팔로 듀로 캐년은 창세기 홍수의 상승 단계와 후퇴 단계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세속 과학자들은 이 지층들은 강물에 의한 퇴적지층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물러가는 대홍수 물에 의한 퇴적이 광대한 오갈랄라 지층 범위와 더 잘 들어맞는다. 어떻게 하천 수로의 증거 없이, 수천 평방마일에 걸쳐 퇴적지층이 담요처럼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게 퇴적될 수 있었는가? 홍수 이후의 국지적 격변은 이 광대한 면적의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없으며, 고립된 지역의 국소적 홍수는 멕시코의 만의 깊은 곳에 퇴적되어 있는 엄청난 규모의 워퍼 모래(Whopper Sand) 같은 것을 설명할 수 없다.[5]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오갈랄라 지층을 이루고 있는 자갈과 모래가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고 두텁게 시루떡처럼 퇴적되기 위해서는, 고에너지의 상황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홍수의 상승 단계와 후퇴 단계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Guy, D. F., ed. 2001. The Story of Palo Duro Canyon. Lubbock, TX: Texas Tech University Press.
2. Spearing, D. 1991. Roadside Geology of Texas. Missoula, MT: Mountain Press Publishing Company.
3. Ibid, 385.
4. Ogallala Aquifer Initiative 2016 Progress Report.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13/
출처 - ICR, 2018. 6. 29.
창세기 홍수를 가리키는 팔로 듀로 캐년의 암석들
: 장구한 연대가 차이 나는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다.
(Palo Duro Canyon Rocks Showcase Genesis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 ICR의 과학자들은 텍사스 아마릴로 근처의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에 대한 현장 탐사여행을 안내했다. 이 협곡은 전 지구적 홍수의 명백한 증거들을 보여주는 많은 지질학적 특성들을 갖고 있다. 캐년의 벽에는 200m 이상의 홍수 지층이 노출되어 있다.
(*더 많은 Palo Duro Canyon 사진들은 여기를 클릭)
팔로 듀로 캐년은 그랜드 캐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캐년이다. 캐년의 바닥에는 밝은 오렌지 색의 실트암인 고생대 페름기의 쿼터마스터 지층(Quartermaster Formation)이 놓여 있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지층은 약 2억5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지층 위로는 여러 색깔을 갖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의 테코바스 지층(Tecovas Formation, 셰일)과 트라이아스기의 트루질로 지층(Trujillo Formation, 사암)이 놓여있다. 두 지층은 대략 2억1천만 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된다. 이들 지층은 대부분의 공룡들이 들어있는 지층 바로 아래에 놓여 있다. 이들 지층에는 피토사우루스류(phytosaurs, 대형 악어 같은 파충류) 화석들이 들어있고, 양서류는 길이가 2m에 달한다.[1]
퇴적지층은 쿼터마스터 지층과 위에 놓여진 테코바스 지층 사이에 4천만 년이 흘렀다는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보여지는 것은 수백 km에 걸쳐, 모든 방향으로,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 위에, 평탄하게 놓여있는 지층들뿐이다. 이들 퇴적지층들은 시간의 간격 없이 한 층이 퇴적되고, 이어서 바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
Image credit: Will Perry
팔로 듀로 캐년의 상층부에 놓여져 있는 지층은 신생대 미오세-플라이오세의 오갈랄라 지층(Ogallala Formation) 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황갈색의 절벽을 형성하고 있는데, 사암, 일부 실트암, 기저부의 역암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이 최상위 지층 단위인 오갈랄라 지층은 진화론자들에 의해서 4백만~1천만 년 전에 퇴적되었다고 말해진다.[2]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은 이곳의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를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눈으로 볼 수 있는 침식 증거들이 없다는 것은, 트라이아스기 트루질로 지층과 신생대 오갈랄라 지층의 퇴적 사이에 장구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대신, 그랜드 캐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하나의 패턴을 볼 수 있다. 그것은 퇴적지층들은 연속적으로 퇴적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오갈랄라 지층은 캐년의 림 모든 곳에서, 아래 놓여진 지층에 대해 경사(tilting) 없이, 지층 경계면 표면에 파여져 있는 어떠한 침식 수로 없이(no erosional channels), 트루질로 지층 위에 편안하게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림 1. 대평원 지역을 가로지르는 오갈랄라 지층의 범위.
오갈랄라 지층은 텍사스에서 사우스다코타까지 약 174,000평방마일에 이른다.(그림 1).[4] 오갈랄라 지층의 두께는 팔로 듀로 캐년에서는 6~12m에 이르지만, 대평원(Great Plains) 부분에서는 210m 이상으로 증가한다. 오갈랄라 지층의 기저부 역암에 있는 화성 및 변성 자갈(cobbles)들은 수백 km 떨어진 서쪽의 로키산맥에서 유래된 것이다.[1]
세속 과학자들은 이 지층들은 강물에 의한 퇴적지층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물러가는 대홍수 물에 의한 퇴적이 광대한 오갈랄라 지층 범위와 더 잘 들어맞는다. 어떻게 하천 수로의 증거 없이, 수천 평방마일에 걸쳐 퇴적지층이 담요처럼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게 퇴적될 수 있었는가? 홍수 이후의 국지적 격변은 이 광대한 면적의 퇴적지층들을 설명할 수 없으며, 고립된 지역의 국소적 홍수는 멕시코의 만의 깊은 곳에 퇴적되어 있는 엄청난 규모의 워퍼 모래(Whopper Sand) 같은 것을 설명할 수 없다.[5]
오갈랄라 지층을 이루고 있는 자갈과 모래가 대평원을 가로지르며, 광대한 지역에 평탄하고 두텁게 시루떡처럼 퇴적되기 위해서는, 고에너지의 상황을 필요로 했을 것이다. 팔로 듀로 캐년(Palo Duro Canyon)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창세기 홍수의 상승 단계와 후퇴 단계를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References
1. Guy, D. F., ed. 2001. The Story of Palo Duro Canyon. Lubbock, TX: Texas Tech University Press.
2. Spearing, D. 1991. Roadside Geology of Texas. Missoula, MT: Mountain Press Publishing Company.
3. Ibid, 385.
4. Ogallala Aquifer Initiative 2016 Progress Report.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10713/
출처 - ICR, 201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