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암의 빠른 퇴적은 노아 홍수와 일치한다.

미디어위원회
2018-08-01

석회암의 빠른 퇴적은 노아 홍수와 일치한다. 

(Rapid Limestone Deposits Match Flood Account)

by Tim Clarey, Ph.D.


     세속적 과학은 오랫동안 퇴적암(sedimentary rocks)은 장구한 기간에 걸쳐서 천천히 점진적으로 퇴적되어 형성된 것이라고 가르쳐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들은 무엇을 보여주고 있을까? 사람들은 퇴적지층의 형성에 장구한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세뇌되어 있다. 그러나 경험적 증거들은 이것이 거짓임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퇴적물인 점토(clay)는 정지된 물에서 천천히 가라앉아 암석이 된 것이 아니라, 이동하는 물에 의한 동력학적(energetic) 환경에서 퇴적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1]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이암(mudstones)과 셰일(shales)을 비롯한 거의 모든 퇴적암들은 1년여 동안의 노아 홍수 동안 급격한 퇴적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해석하는 창조지질학자들의 예측과 일치한다.[2]

두 번째 발견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머리를 긁적이게 만들고 있었다. 한 획기적인 논문은 석회질 진흙(micrite, 미크라이트)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느린 침전 과정이 아니라, 이동하는 물에 의해서도 퇴적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 탄산염(carbonates)이라고 불리는 석회암이 풍부한 진흙 암석(lime-rich mud rocks)은 화석들이 풍부하고, 입자들이 결합되어 있는, 고에너지 환경에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어왔다. 하지만 탄산염 이토(carbonate mud)는 항상 '조용한 해양 환경'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었다.[4]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는 모든 대륙들에 있는 대부분의 퇴적지층들을 형성했다.

탄산염암은 전체 퇴적지층의 20~25%를 차지하며, 상당히 두꺼울 수 있다.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은 120~240m 두께이다.  그러나 일부 석회암은 900m를 넘는다.[4]  또한 탄산염 암석은 세계 석유 매장량의 약 3분의 1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축 자재의 중요한 원천이다.[4]

석회암 지층은 천천히 점진적으로 형성되었다는 개념은 오랫동안 수 세대의 수많은 학생들에게 가르쳐져 왔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실로서 단단히 뿌리를 내렸다. 동일과정론자들은 두터운 석회암이 '조용한 물'에서 퇴적되는 데에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임으로, 성경의 홍수 기록을 비판하는데 이 암석의 존재를 사용해왔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고, 오랫동안 유지되어왔던 이 신념은 산산조각이 났다. 인공수로 실험(Flume experiments)에 의하면 탄산염 진흙은 천천히 퇴적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흐르는 물과 파도에 의해 급속하게 퇴적되는 것이 확인됐다.[3] 실험실 실험은 초당 유속 25~50cm으로 흐르는 물이 물결무늬(ripples, 연흔) 및 얇은 층리를 갖는 탄산염 진흙층을 만들며 퇴적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층리들은 탄산염 암석에서 관측되는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4]

연구 저자들은 말했다. ”이 실험은 탄산염 진흙이 동력학적 환경에서 퇴적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덧붙였다. ”현대의 탄산염 환경과 암석기록으로부터의 관측은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한 탄산염 진흙의 퇴적이 지질학적 역사를 통틀어 공통적일 수 있음을 가리킨다.”[3]

불행하게도, 세속적 과학자들은 전 지구적 창세기 홍수가 지구상의 모든 대륙들에 있는 대부분의 퇴적지층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일부러 잊고 있다.(베드로후서 3:5~6) 홍수 동안의 상황은 조용한 정지된 상태가 아니었다! 격변적인 물 흐름이 거대한 쓰나미와 같이 여러 방향에서 대륙을 가로지르며 흘러갔을 것이다. 창세기 7:19절은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탄산염 진흙은 빠르게 흘렀던 홍수 물에 의해서 퇴적된 퇴적물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세속적 과학자들도 동일과정설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고, 그들의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서 격변설을 받아들여야만 하게 되었다. ”우리가 보고한 관측에 따르면, 고대 석회질 진흙을 퇴적시켰던 고해양 상황에 대한 해석은 재평가될 필요가 있다.”[3]

이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증해주고 있었다.

이 연구는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확증해주고 있었다. 대륙을 횡단하며 광대한 면적으로 발견되는 수천 피트의 두터운 퇴적지층들은 동일과정설적 교리가 완전히 오류였다는 강력한 증거로 서있는 것이다. 사암, 이암, 석회암들은 천천히 가라앉은 것이 아니라, 급속하게 퇴적되었다. 이것은 창세기 홍수 동안에 전 세계적으로 일어났던 일이었다.

 


References

1. Schieber, J., J. Southard, and K. Thaisen. 2007. Accretion of Mudstone Beds from Migrating Floccule RipplesScience. 318 (5857): 1760-1763.
2. Snelling, A. E. 2009. Earth’s Catastrophic Past, vol. 2.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493-499.
3. Schieber, J. et al. 2013. Experimental Deposition of Carbonate Mud from Moving Suspensions: Importance of Flocculation and Implications For Modern and Ancient Carbonate Mud Deposition. Journal of Sedimentary Research. 83 (11): 1025-1031.
4. Boggs Jr., S. 2006. Principles of Sedimentology and Stratigraphy, 4th ed. Upper Saddle River, NJ: Pearson/Prentice Hall, 159-167.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ICR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limestone-deposits-match-flood-account/ 

출처 - ICR,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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