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ICR의 진행 중인 연구인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연구의 보완으로서, 2018년에 ICR 과학자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와 팀 클라리(Tim Clarey)는 창세기 홍수 후반기에 형성됐던 화석들을 문서화하기 위한 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1] 앞서 이루어졌던 유정(oil well) 데이터와 암석 노두에 대한 연구들은 창세기 홍수의 퇴적층은 캄브리아기의 기저부 근처에서부터 신생대 상층의 신제3기(Neogene, 신근기) 지층까지 광범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4] 전 세계 화석들과 지질 데이터에 대한 연구는 노아 홍수의 끝이 암석기록에서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 N-Q) 경계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많은 종류의 동식물 화석들이 신생대 제3기와 신제3기에 해당하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부분인 최상위 퇴적암층에 나타난다. 이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로 늦게 파묻힌, 홍수 이전 세계의 온화했던 비연안(non-coastal) 지역에서, 높은 고도의 생태학적 서식지에 살았던, 식물과 생물들을 나타낸다. 기록된 증거들은 신생대 지층에서도 처음 나타나는, 고래를 포함하여 해양 포유류들을 보여준다.(그림 1).[1, 5~8]
그림 1. paleobiodb.org에 게시된 고생물학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사용한, 고래(whale, Cetacea) 화석의 전 세계 발생 분포도.
실제로 고래 화석들은 거의 모든 주요 대륙의 해안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 대륙 전체를 가로지르며 발견된다. ICR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에서 신생대 해양 퇴적물이 대부분의 유럽 지역을 뒤덮고 있음을 보여준 이후로[9],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불행하게도, 일부 크리스천들은 노아 홍수/홍수 후의 경계를 초기 백악기 말로 미숙하게 위치시켰었다. 그들은 이 경계 너머에서 고래 화석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그들은 이 커다란 해양 포유류들은 방주에서 나온 조상들로부터 빠르게 진화했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정말로 고래는 방주에서 내린, 육상에 살던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했는가? 고래의 진화는 예외적으로 빠르게 일어났던, 수 만 가지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다. 유전학이나 화석기록에서 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일부 사람들은 이 고래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있었던 지역적 격변으로 화석들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래 화석의 전 세계적인 광범위한 분포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한다. 세속적 연구조차도 많은 해양 포유류들은 신생대 제4기 경계면 바로 아래의 폴라이오세(Pliocene)의 꼭대기 근처(최고 신제3기)에서 발생했던, 세계적인 대규모 멸종 사건으로 화석화됐다고 주장한다.[11] 전 지구적 홍수는 이러한 멸종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암석기록에서 N-Q 경계면이 노아 홍수의 끝을 나타낸다는 ICR의 주장은 전 지구적인 거대층연속체 데이터 및 고생물학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빠른 고래의 진화 및 지지될 수 없는 초기의 홍수 경계면 아이디어를 기각한다. 이 경계면은 창세기에 기록된 대홍수 재앙에 대한 진정한 결말로서 미래의 연구를 통해 확증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References
- Tomkins, J. P. and T. Clarey. 2018. Building a Biblical Paleo-Biogeography Model. Acts & Facts. 47 (9): 9.
- Clarey, T. 2019. Rocks Reveal the End of the Flood. Acts & Facts. 48 (5): 9.
- Clarey, T. Data Lead to Correct Post-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7, 2018, accessed September 30, 2019.
- Clarey, T. L.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4 (2): 100-120.
- Tomkins, J. P. Hyaenodont Fossil Highlights Diversity and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30, 2019, accessed September 30, 2019.
- Tomkins, J. P. and T. Clarey. 2018. Cretaceous-Paleogene Boundary Shenanigans. Acts & Facts. 47 (1): 14.
- Tomkins, J. P. Monkey Fossil Reveals Diversity and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1, 2019, accessed September 30, 2019.
- Tomkins, J. P. and T. Clarey. 2018. Darwin’s Abominable Mystery and the Genesis Flood. Acts & Facts. 47 (6): 16.
- Parkes, A. C. and T. L. Clarey. 2019. Characterizing the continental-scale stratigraphic architecture of Europe using Sloss-type sequence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Annual Meeting Technical Programs. Abstract 123-3.
- Wise, K. 2009. Mammal Kinds: How Many Were on the Ark? In Genesis Kinds: Creationism and the Origin of Species. T. C. Wood and P. A. Garner, eds. Eugene, OR: Wipf and Stock Publishers.
- Pimiento, C. et al. 2017. The Pliocene marine megafauna extinction and its impact on functional diversity. Nature Ecology & Evolution. 1 (8): 1100-1106.
*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출처 : ICR, 2019. 11.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hale-fossils-confirm-post-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ICR의 진행 중인 연구인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 연구의 보완으로서, 2018년에 ICR 과학자 제프리 톰킨스(Jeffrey Tomkins)와 팀 클라리(Tim Clarey)는 창세기 홍수 후반기에 형성됐던 화석들을 문서화하기 위한 한 연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1] 앞서 이루어졌던 유정(oil well) 데이터와 암석 노두에 대한 연구들은 창세기 홍수의 퇴적층은 캄브리아기의 기저부 근처에서부터 신생대 상층의 신제3기(Neogene, 신근기) 지층까지 광범위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2~4] 전 세계 화석들과 지질 데이터에 대한 연구는 노아 홍수의 끝이 암석기록에서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 N-Q) 경계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많은 종류의 동식물 화석들이 신생대 제3기와 신제3기에 해당하는,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부분인 최상위 퇴적암층에 나타난다. 이 화석들은 전 지구적 홍수로 늦게 파묻힌, 홍수 이전 세계의 온화했던 비연안(non-coastal) 지역에서, 높은 고도의 생태학적 서식지에 살았던, 식물과 생물들을 나타낸다. 기록된 증거들은 신생대 지층에서도 처음 나타나는, 고래를 포함하여 해양 포유류들을 보여준다.(그림 1).[1, 5~8]
그림 1. paleobiodb.org에 게시된 고생물학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사용한, 고래(whale, Cetacea) 화석의 전 세계 발생 분포도.
실제로 고래 화석들은 거의 모든 주요 대륙의 해안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 대륙 전체를 가로지르며 발견된다. ICR의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에서 신생대 해양 퇴적물이 대부분의 유럽 지역을 뒤덮고 있음을 보여준 이후로[9],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불행하게도, 일부 크리스천들은 노아 홍수/홍수 후의 경계를 초기 백악기 말로 미숙하게 위치시켰었다. 그들은 이 경계 너머에서 고래 화석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그들은 이 커다란 해양 포유류들은 방주에서 나온 조상들로부터 빠르게 진화했다고 주장했다.[10]
그러나 정말로 고래는 방주에서 내린, 육상에 살던 어떤 조상 생물로부터 진화했는가? 고래의 진화는 예외적으로 빠르게 일어났던, 수 만 가지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변화가 필요했을 것이다. 유전학이나 화석기록에서 이 아이디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일부 사람들은 이 고래들은 노아 홍수 이후에 있었던 지역적 격변으로 화석들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래 화석의 전 세계적인 광범위한 분포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한다. 세속적 연구조차도 많은 해양 포유류들은 신생대 제4기 경계면 바로 아래의 폴라이오세(Pliocene)의 꼭대기 근처(최고 신제3기)에서 발생했던, 세계적인 대규모 멸종 사건으로 화석화됐다고 주장한다.[11] 전 지구적 홍수는 이러한 멸종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암석기록에서 N-Q 경계면이 노아 홍수의 끝을 나타낸다는 ICR의 주장은 전 지구적인 거대층연속체 데이터 및 고생물학과 일치할 뿐만 아니라, 빠른 고래의 진화 및 지지될 수 없는 초기의 홍수 경계면 아이디어를 기각한다. 이 경계면은 창세기에 기록된 대홍수 재앙에 대한 진정한 결말로서 미래의 연구를 통해 확증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 :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References
* Dr. Tomkins is Director of Life Scienc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출처 : ICR, 2019. 11.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whale-fossils-confirm-post-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