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 : 홍수가 만든 조각품

미디어위원회
2021-04-19

아치스 국립공원 : 홍수가 만든 조각품

(Arches National Park: Sculptures from the Flood) 

Brian Thomas, Ph.D., and Tim Clarey, Ph.D.


     미국 유타 주의 로키산맥 서쪽에 있는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에는 약 2,000개의 자연적 아치들이 보존되어 있다. 몇몇 아치들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만큼 웅장함을 갖고 있고, 이것들은 정말로 멋지다! 많은 사람들이 이 휘어져있고 파여져있는 사암들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지만, 아치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방문객들은 아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다. 공원관리소의 공식적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계속 궁금증이 남겠지만, 두 가지 주요 관측은 대홍수 시나리오가 어떻게 견고한 바위 아치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공원관리소의 아치 이야기

첫째,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공원관리소의 공식적 이야기에 적합한 충분한 암석 파편들이 없다는 것이다. 아치스 국립공원의 안내 책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

이 지역 전체의 융기는 엔트라다 사암층(Entrada Sandstone)의 암석지층에 균열을 일으켰다. 이 틈새에 침식작용이 일어났고, 평행한 능선의 열(rows), 또는 핀(fins)들을 형성했다. 핀들을 구성하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이 자연 시멘트로 뭉쳐져 있었다. 이 모르타르(mortar)는 물이 암석 표면을 타고 흘러내림에 의해서 용해되었다. 모래 알갱이들은 느슨해졌고, 벽은 서서히 침식되었다. 또한 다공성 암석 안으로 스며든 물은 암석 안쪽의 시멘트를 용해했다. 이러한 용해 과정들은 암석 핀을 관통하는 구멍을 만들면서  아치가 형성되었다.[1]

.더블 아치(Double Arch)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 이야기의 어떤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다른 부분은 그렇지 않다. 만약 전체 지역이 융기했다면, 왜 장구한 시간에 걸친 침식은 이 극적인 암석 노두와 아치를 만드는 대신에, 평탄한 평야를 남겼을 것이다. 그리고 평행한 핀들을 파낸 침식의 흔적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 천연 시멘트는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을 함께 붙잡는다. 하지만 이것들은 오늘날 광물이 풍부한 물을 운반하는, 개울 바닥과 같은 곳에서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그렇다. 사암은 비에 의해 천천히 침식되지만, 아치 아래의 지표면에는 장구한 침식 뒤에 남겨졌을 거대한 모래 더미가 없다.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아치 아래에 흩어져있는 암석 잔해는 1991년의 붕괴와, 그전의 몇 번의 붕괴로 떨어져 내렸다. 오늘날처럼 느린 붕괴 속도에서도 아치는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없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침식은 전체 바위가 무너질 때,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난다. 몇몇 암석 잔해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은 아마도 수천 년 이내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몇 백만 년이 지났다면, 아치와 기둥들은 완전히 무너졌고, 돌무더기가 절벽 전체를 덮어버렸을 것이다.[2]

랜드스케이프 아치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한 표지판은 일부 사암들이 1991년에 떨어져 나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암석들은 1940년대에 떨어져 나갔다. 이 사건들로 인해 떨어져 내린 암석 잔해 조각들은 여전히 랜드스케이프 아치 아래에 놓여 있다. 이 공원에서 가장 상징적인 아치인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아래에는 암석 잔해들이 없다. 뭔가가 땅을 깨끗이 쓸어버렸다.

다시 공원 안내책자에는 "아치는 천천히 침식된다"라고 쓰여 있다.[1] 오늘날 침식은 천천히 일어날 수 있지만, 과거에도 천천히 일어났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만약 오늘날처럼 느린 속도로 침식이 일어났다면, 돌무더기와 모래알갱이들은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어야할 것이다.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 동안의 잔해들은 어디에 있는가? 아마도 거대하고 강력한 물 흐름이 지금은 분리된 산허리를 연결했던 퇴적지층을 제거했을 것이다.


실험실에서 아치 만들기

최근의 연구는 아치 형성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함께 붙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젖은(그러나 시멘트로 굳지 않은) 모래 더미의 꼭대기에 무게를 가했다.[3] 그리고 모래 더미 주위까지 수위를 높였다. 다르게 설정된(무게를 받지 않은) 모래들이 떨어지면서 기둥(pillars), 알코브(alcoves, 우묵하게 들어간 벽면), 아치(arches)가 빠르게 형성되었다. 이 실험은 "오래 시간 동안의 용해 과정이 바위 핀을 관통하는 구멍을 만들면서 아치가 형성된다"는 공원관리소 안내책자의 진술을 반박한다.[1]


<실험 사진은 여기를 클릭>

.최근의 실험은 모래가 부분적으로 물에 잠기는 동안, 모래 알갱이 사이가 시멘트로 굳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래에 가해진 무게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아치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파란색 선은 수면(water level)을 나타낸다. 또한, 왼쪽 상단에 보이는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아래의 땅은 깨끗하게 쓸려나간 협곡과 절벽을 나타낸다. 만약 아치가 수백만 년의 침식으로 생겨났다면, 침식으로 무너져 내린 암석더미와 잔해들은 어디에 있는가? <Image credit: Bruthans et al, Nature Geoscience.>


이 일은 모래가 물에 부분적으로 침수된 지 몇 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장구한 시간 동안 빗물에 의해서 용해된 것이 아니었다. 연구자들은 모래 알갱이들이 압력을 받을 때, 서로 들러붙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실험 후에, 랜드스케이프 아치를 방문했고, 잔해들은 떨어진 이후 "완전히 분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4] 모래 위로 압력이 걸리지 않았다면, 암석은 빠르게 모래로 변했을 것이다. 여기에 시멘트도 없었고, 비도 없었고, 장구한 시간도 없었다.


노아 홍수 시 배수됐던 물

.메사(Mesas)와 계곡들. 유타 아치스 국립공원 바로 서쪽의 한 메사에 해가 떠오르고 있다. 노아 홍수 동안 홍수 수위는 낮아졌고, 전체 지역이 밑으로부터 융기되었다. 이 물러가던 홍수 물은 메사와 아치와 같은 침식 잔재물들을 남기고, 오늘날의 바다로 물러갔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거대한 아치들과 알코브는 유타 주가 한때 깊은 물 아래에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성경은 우리에게 거대한 홍수가 유타 주를 포함하여 전 지구를 뒤덮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홍수 물이 낮아지면서, 거대한 지각 움직임이 육지를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이 힘은 평행한 핀들 안의 사암에 균열을 일으켰다. 아직 부분적으로 물에 잠겨있었지만, 엔트라다 사암층 위의 지층들의 무게는 모래를 아치, 기둥, 메사로 만들고 암석화했다. 흘러가던 물은 모래와 파편들을 멀리 바다로 쓸어가 버렸다. 홍수 물의 수위가 낮아져 수로들을 파낼 수 있을 만큼 떨어지자, 그들은 홍수의 조각품으로 뷰트(buttes), 계곡, 알코브, 그리고 아치들로 남겨졌던 것이다.


References

1. Johnson, D. W. 2016. Arches: The Story Behind the Scenery. Las Vegas, NV: KC Publications, 14.

2. Portenga, E. W. and R. R. Bierman. 2011.  Understanding Earth’s eroding surface with 10Be. GSA Today. 21 (8): 4-10.

3. Bruthans, J. et al. 2014. Sandstone landforms shaped by negative feedback between stress and erosion. Nature Geoscience. 7: 597-601.

4. Lovett, R. A.  Sandstone arches form under their own stress.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0, 2014, accessed November 19, 2020.

* Dr. Thomas and Dr. Clarey are Research Associat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homas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1. Arches National Park: Sculptures from the Flood. Acts & Facts. 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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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rches-national-park-sculptures-from-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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