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물학은 노아 홍수의 N-Q 경계를 지지한다.

미디어위원회
2022-04-20

고생물학은 노아 홍수의 N-Q 경계를 지지한다.  

(Paleontology Supports an N-Q Flood Boundary)

b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지층암석 기록에서 전 지구적 홍수였던 창세기 홍수가 어디에서 끝났는지를 정하는 것은, 홍수에 대한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개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노아 홍수의 끝이 백악기-신생대 고제3기(Cretaceous-Paleogene, K-Pg, 이전에는 K-T) 경계로 제안됐을 때처럼 너무 낮으면, 많은 신생대 화석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받아들이기 힘든 생물학적 적응에 대해 여러 추측들을 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일부 K-Pg 경계 옹호자들은 다리를 가졌던 원시 고래들이 노아의 방주에서 걸어 나왔고, 어떻게 해서든 비약적으로 적응하여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다양한 고래들로 변형되었다고 주장한다.[1] 이러한 주장은 세속적 진화 이야기와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해석은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모든 고래 화석들이 노아 홍수가 끝난 후 몇 백 년 안에 소규모 지역적 홍수들로 화석화되었다고 말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훨씬 더 지지할 수 없게 만든다.

초기 홍수 경계와 관련된 이러한 고래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지층암석 기록은 홍수 퇴적지층이 지질주상도의 거의 꼭대기 근처인 신생대 후기까지 확장되어 있다는 명확한 그림을 제공한다. 이것은 노아 홍수의 경계가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 N-Q)임을 가리킨다.[2] 사실,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의 최신 층서학적 자료들은 지질주상도를 나타내는 모든 홍수 퇴적물의 최소 30%가 신생대(홍수 말)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로 알려진 지층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준다.[2]

하지만 노아 홍수의 끝이 N-Q 경계라는 것을 가리키는 것은 단지 지층암석 기록만이 아니다. 신생대 지층과 관련된 고생물학(paleontology)은 홍수 이전의 더 높은 고도에서 살았던 생물들을 나타내는, 광범위한 동식물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ICR 과학자들에 의해서 새롭게 보고된 두 논문은 전 세계의 신생대 석탄층과 남아메리카 고생물학에 관한 이러한 데이터를 문서화했다.[3, 4]

첫 번째 논문은 ICR 연구자들인 팀 클레어리(Tim Clarey), 데이비스 워너(Davis J. Werner), 제프리 톰킨스(Jeffrey P. Tomkins)에 의해서 발표되었는데, 그 논문은 거의 모든 주요 대륙에 얼마나 많은 양의 신생대 석탄층들이 위치하는지를 보여주며, 그 양은 너무도 막대해서 대륙의 석탄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3]

이들 거대한 신생대 석탄층(Cenozoic coal beds)들은 대체로 거대한 분지에서 발견되며, 전 지구적 홍수 동안 높은 고도에서 자랐다가 뽑혀져 나온 식물 재료들을 포함하고 있다. 홍수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부분의 산맥들이 융기되고, 동시에 홍수 물이 대륙에서 물러가면서, 식물 재료들은 운반되었고, 붙잡혔고, 분지에 파묻혔다. 그리고 대양의 많은 연안 지역들은 홍수 말기에 대륙에서 뽑혀져 나온 식물 물질들을 포함하는 신생대 석탄을 포함하게 되었다.

두 번째 논문은 톰킨스와 클레어리 박사에 의해 출판되었는데, 그 논문은 남아메리카 대륙의 신생대 분지 고생물학도 어떻게 N-Q 경계(Neogene-Quaternary boundary)를 지지하는지를 기록하고 있다.[4] 남아메리카 대륙 서부에 있는 안데스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긴 대륙 산맥으로, 홍수 말기에 융기되어 형성되었다. 이 거대한 융기는 홍수 물이 안데스 산맥 동쪽에서 쏟아져 나오도록 만들었고, 새로 융기된 산 옆에 형성된 깊은 분지에 엄청난 양의 식물과 동물들을 파묻어버렸다. 이러한 신생대 퇴적물에는 육상 식물과 육상 동물뿐만 아니라, 지질주상도의 모든 높이에서 발견되는 홍수 퇴적물의 전형적인 생물인 바다생물들도 포함되어 있다. 바다생물 화석들의 혼합과 함께, 생태학적 서식지역에 따라 동식물들을 매몰시키며 진행됐던 홍수는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paleontology of the global Flood)을 해석하는 두 가지 주요 규칙이다.

ICR 설립자인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그의 고전적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기록이 지질주상도(N-Q) 거의 꼭대기까지 확장되어 있다고 제안했는데, 여기에는 이전에 제3기(Tertiary)라고 불렸던 것이 포함되어 있다.[5] 이제 ICR의 광범위한 지층기둥 프로젝트(Column Project)뿐만 아니라, 고생물학에 의해서도, 그의 예측은 정확했음이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omkins, J. P. and T. Clarey.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9.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3. Clarey, T. L., D. J. Werner, and J. P. Tomkins. 2021. Globally Extensive Cenozoic Coals Indicate High Post-Flood Boundary. Journal of Creation. 36 (1): 7-9.
4. Tomkins, J. P. and T. L. Clarey. 2021. South American Paleontology Supports a Neogene-Quaternary (N-Q) Flood Boundary. Journal of Creation. 36 (1): 17-20.
5. Whitcomb, J. C. and H. M. Morris. 1961. The Genesis Flood: The Biblical Record and Its Scientific Implication. Phillipsburg, NJ: P&R Publishing.

*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nd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omkins earn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2. Paleontology Supports an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51 (3).


*참조 :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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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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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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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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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인 층서학적 기록 내에서 홍수/홍수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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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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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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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2. 2. 28.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paleontology-supports-NQ-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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