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거대 포유류의 공존이 이제야 확인되었다.
: 아메리카 대륙에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다.
(Scientists Late to Recognize Human and Giant Mammal Coexistence)
거대 포유류(Giant mammals)는 빙하기 동안에 북미 대륙을 배회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사람이 있었는가?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베로 비치(Vero Beach)의 한 장소는 매머드, 마스토돈, 거대 육상늘보(giant ground sloth) 화석과 함께 사람 화석이 들어 있었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들에게 말해져오던 표준 이야기에 의하면, 사람은 아직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1900년대 초에 연구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사람의 유물을 발견했지만, 포유류들이 화석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물에 의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래된 장소들에 대한 다른 많은 유사한 재조사의 결과처럼, 새로운 결과는 거대 포유류와 사람이 동시에 화석으로 만들어졌고, 믿고 있는 것보다 오래 전부터 사람은 북아메리카에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정하는 데에 왜 그렇게도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것일까?
그러한 증거들이 사실로서 확인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사람과 공룡의 화석 증거가 그렇게도 드문 이유와 같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고고학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발견된 여러 화석 뼈들에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원소들의 농도를 분석했고, 그들이 모두 통계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1] 이러한 증거는 그들이 동시에 묻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그것은 사람이 아직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오래된 정설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20세기 초기 및 중기에 연구자들이 발견했던 뉴멕시코 동굴 은닉처에 연장들을 남겨놓았던 클로비스인(Clovis peoples)으로 추정되어왔었다. 그러나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이 존재했었다는 이러한 새로운 증거는 마침내 역사의 광범위한 수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Nature 지는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일부 증거들을 리뷰하였다. 거기에는 미국 오리건주 동굴에서 발견된 배설물 화석, 칠레에서 발견된 야영지 잔유물, 텍사스 살라도에서 발굴된 돌 연장[2], 그리고 클로비스인 이전 사람들이 매머드를 사냥했던 증거들이 발견된(1980년대와 1990년대에) 테네시와 플로리다의 장소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3] 그리고 이제 베로 비치의 증거가 그 증거들에 추가되게 되었다.[3]
증거들은 느리게 발견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은 수십 년 전부터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증거들을 조사해보고 연구해보려는 의지가 매우 느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무시되고 조사가 제한되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이론이 확립된 사실처럼 말해질 때, 그 이론과 모순된 증거들의 발견은 강하게 거부되고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이론은 빙하기 동안에 베링해의 육지 다리를 통해서 고대인들이 아시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해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 연구자들은 감히 고대인들이 배를 타고 해안을 따라 이동해왔을 것이라고 (해안이동(coastal migration)으로 불려짐)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대서양을 직접 건너 왔다고 제안했다.
왜 이러한 대안적 개념이 고려되는 데에 그렇게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 오리건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어랜슨(Jon Erlandson)은 Nature 지에서 말했다. ”나는 한때 내 논문에 해안이동에 대해서 쓰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조언자는 내 경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3]
기존의 한 작은 이론인 빙하기 북미 아메리카인의 이동에 도전하는 이론이 연구자의 경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와 같은 것을 감히 제안하고 조사하는 과학자는 얼마나 큰 손상을 입을 것인가?
분명히, 수십 년 동안 교리처럼 내려오던 최초 클로비스인에 대한 이야기는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었다는 현장 증거들에 대한 가장 정직한 해석을 억압했고 무시하게 만들었다. 유사하게 인간 진화의 교리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들을 멸종된 원숭이의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었다.[4]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된다하더라도 진화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되고, 무시되고, 금지될 것이다.
References
1. Torrent, D. New UF study shows early North Americans lived with extinct giant beasts. University of Florida News. Posted on news.ufl.edu May 3, 2012.
2. Thomas, B. North America's Oldest Inhabitants Found in Texa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April 13, 2011, accessed May 14, 2012.
3. Curry, A. 2012. Coming to America. Nature. 485(7396): 30-32.
4. Thomas, B. Human Foot Bone Misidentified as Lucy'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February 18, 2011, accessed May 14,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83/
출처 - ICR News, 2012. 5.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98
참고 : 4256|3127|4218|905|738|740|741|5313|1875|474|2529|462|460|2049|472|762|461|2680|1433|2206|2648|2650|2775|1447|1448|216|343|479|612|770|775|2248|5297
사람과 거대 포유류의 공존이 이제야 확인되었다.
: 아메리카 대륙에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다.
(Scientists Late to Recognize Human and Giant Mammal Coexistence)
거대 포유류(Giant mammals)는 빙하기 동안에 북미 대륙을 배회했다. 하지만 그들 중에 사람이 있었는가? 플로리다 동부 해안의 베로 비치(Vero Beach)의 한 장소는 매머드, 마스토돈, 거대 육상늘보(giant ground sloth) 화석과 함께 사람 화석이 들어 있었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고고학자들에게 말해져오던 표준 이야기에 의하면, 사람은 아직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1900년대 초에 연구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사람의 유물을 발견했지만, 포유류들이 화석이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물에 의해서 떠내려온 것으로 간주했었다. 그러나 오래된 장소들에 대한 다른 많은 유사한 재조사의 결과처럼, 새로운 결과는 거대 포유류와 사람이 동시에 화석으로 만들어졌고, 믿고 있는 것보다 오래 전부터 사람은 북아메리카에 살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연구자들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정하는 데에 왜 그렇게도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것일까?
그러한 증거들이 사실로서 확인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사람과 공룡의 화석 증거가 그렇게도 드문 이유와 같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플로리다 대학의 고고학자들은 베로 비치에서 발견된 여러 화석 뼈들에서 희토류(rare earth elements) 원소들의 농도를 분석했고, 그들이 모두 통계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1] 이러한 증거는 그들이 동시에 묻혔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그것은 사람이 아직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오래된 정설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최초의 아메리카인은 20세기 초기 및 중기에 연구자들이 발견했던 뉴멕시코 동굴 은닉처에 연장들을 남겨놓았던 클로비스인(Clovis peoples)으로 추정되어왔었다. 그러나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이 존재했었다는 이러한 새로운 증거는 마침내 역사의 광범위한 수정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Nature 지는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이 존재했다는 일부 증거들을 리뷰하였다. 거기에는 미국 오리건주 동굴에서 발견된 배설물 화석, 칠레에서 발견된 야영지 잔유물, 텍사스 살라도에서 발굴된 돌 연장[2], 그리고 클로비스인 이전 사람들이 매머드를 사냥했던 증거들이 발견된(1980년대와 1990년대에) 테네시와 플로리다의 장소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3] 그리고 이제 베로 비치의 증거가 그 증거들에 추가되게 되었다.[3]
증거들은 느리게 발견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증거들은 수십 년 전부터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 증거들을 조사해보고 연구해보려는 의지가 매우 느렸던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클로비스인 이전에 사람들이 존재했다는 고고학적 증거들은 무시되고 조사가 제한되었던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특정 이론이 확립된 사실처럼 말해질 때, 그 이론과 모순된 증거들의 발견은 강하게 거부되고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이론은 빙하기 동안에 베링해의 육지 다리를 통해서 고대인들이 아시아로부터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동해왔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몇몇 연구자들은 감히 고대인들이 배를 타고 해안을 따라 이동해왔을 것이라고 (해안이동(coastal migration)으로 불려짐) 주장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대서양을 직접 건너 왔다고 제안했다.
왜 이러한 대안적 개념이 고려되는 데에 그렇게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일까? 오리건 대학의 고고학자인 존 어랜슨(Jon Erlandson)은 Nature 지에서 말했다. ”나는 한때 내 논문에 해안이동에 대해서 쓰지 말라고 경고를 받았습니다. 조언자는 내 경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3]
기존의 한 작은 이론인 빙하기 북미 아메리카인의 이동에 도전하는 이론이 연구자의 경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면,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와 같은 것을 감히 제안하고 조사하는 과학자는 얼마나 큰 손상을 입을 것인가?
분명히, 수십 년 동안 교리처럼 내려오던 최초 클로비스인에 대한 이야기는 클로비스인 이전에도 사람들이 존재했었다는 현장 증거들에 대한 가장 정직한 해석을 억압했고 무시하게 만들었다. 유사하게 인간 진화의 교리는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사람 발자국들을 멸종된 원숭이의 것으로 오인하게 만들었다.[4]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사람 화석이 지층 깊은 곳에서 발견된다하더라도 진화 이야기와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거부되고, 무시되고, 금지될 것이다.
References
1. Torrent, D. New UF study shows early North Americans lived with extinct giant beasts. University of Florida News. Posted on news.ufl.edu May 3, 2012.
2. Thomas, B. North America's Oldest Inhabitants Found in Texa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April 13, 2011, accessed May 14, 2012.
3. Curry, A. 2012. Coming to America. Nature. 485(7396): 30-32.
4. Thomas, B. Human Foot Bone Misidentified as Lucy's. Creation Science Updates. Posted on icr.org February 18, 2011, accessed May 14, 20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6883/
출처 - ICR News, 2012. 5. 30.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398
참고 : 4256|3127|4218|905|738|740|741|5313|1875|474|2529|462|460|2049|472|762|461|2680|1433|2206|2648|2650|2775|1447|1448|216|343|479|612|770|775|2248|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