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Geomorphology provides multiple evidences for the global flood)
by Michael J. Oard, Ph.D.
지형학(geomorphology)은 지구의 표면, 즉 산맥, 고원, 평야... 등의 모양을 연구하고 설명하는 지질학의 한 세부 분야이다. 여기에는 언덕, 계곡, 절벽, 협곡 등과 같은 소규모의 모습들도 포함된다. 지형학 분야에서 경관의 개별적 특징은 지형(landforms)이라 불려진다. 오늘날 지형학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의 증거들로 가득한 '금광'이 되고 있다.
그림 1.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만에 있는 몬테레이 해저협곡(submarine canyons)은 태평양으로 153km나 뻗어 있다. 협곡 자체의 깊이는 1,600m 정도이지만, 가장 깊은 곳은 해수면 아래 3,600m나 된다.
지형학 - 세속적 지질학에서 주요한 미스터리들
우리 모두는 육지에 있는 산, 강, 계곡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고 있지만, 그것들의 기원에 대해서 세속적 과학이 얼마나 설명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1] 그 어려움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잘못된 가정(assumption)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를 거부하고,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일과정설은 지구의 암석, 화석, 지표면의 모습들은 수백 수천만 년에 걸친 느리고-점진적인 (오늘날 보여지는) 과정을 사용하여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령 고원과 메사(mesas, 탁상대지)와 같은 높고 평탄한 정상부를 가지는 지형은 동일과정설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고원과 메사와 같은 높고 평탄한 지형은 동일과정설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창세기 홍수를 거부한 이후에, 지형의 기원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한때 생각했었다. 1909년에, 지형의 모습에 대한 한때 유행했던 개념(지형의 윤회)을 개발했던 윌리엄 모리스 데이비스(William Morris Davis)는 자신 있게 말했었다 :
”다음 세기(20 세기)에는 지리학적 연구의 모든 분과에서 본질적인 설명들이 채택될 것이다...”[2]
그러나 한 세기의 시간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1974년에 캐나다의 지형학자인 크릭메이(C. H. Crickmay)는 결국 그때까지도 지형들은 여전히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고 있었다. :
”오늘날 지형을 연구하는 학생(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은 많은 지형학적 진화 가설들이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 가설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인정받고 있는 과학 분야에서 그 자체가 놀라운 것이다.”[3]
세속적 지형학이 실패하고 있음을 말했던 사람은 크릭메이만이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 지형학적 과정에 대한 만족할만한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1960년대 이후에 점점 더 분명하게 되었다.”[4] 과학사적 관점에서, 이것은 놀라운 인정(admission)이고, 그 상황은 지금도 동일하다.
설명이 필요한 지형들
1. 산
산(mountains)은 아마도 모든 대륙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산의 기원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진화 지형학자인 클리프 올리어와 콜린 페인(Cliff Ollier and Colin Pain)은 2000년에 ‘산의 기원(The Origin of Mountains)’이라는 도발적인 책을 썼다. 거기서 그들은 산들의 융기에 대해 제안된 20개의 서로 다른 메커니즘들을 목록화 했는데, 그들 중에 어느 것도 입증된 것이 없다.[5]
2. 평탄면
고원(plateaus)과 메사(mesas) 같은 높고, 평탄한 정상부를 가지는 지형은 동일과정설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 상당수는 수평적 퇴적지층에서 침식에 저항해 남아있는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이다. 다른 것들은 경사진 퇴적지층에 남겨져있다(그림 2). 진화론적 지형학자들은 단단한 퇴적암과 부드러운 퇴적암이 번갈아 쌓여져 있는 경사진 퇴적지층이, 어떻게 평탄하게 잘려져서, 매끄러운 정상부의 지형을 갖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 융기된 고원과 메사의 테이블 같은 평탄한 지표면 암석의 단단한 정도는 아래 놓여있는 퇴적암의 단단한 정도와 다르지 않다. 동일과정설이 사실이라면, 침식은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퇴적암에서 더 빠르게 일어나고, 단단한 퇴적암에서는 천천히 일어난다. 따라서 장구한 시간 틀에 기초한 진화론적 지형학에 따르면, 경사진 퇴적지층에서 고원과 메사들은 단단한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언덕, 구릉, 능선, 기복이 있는 정상부를 가져야만하고, 부드러운 퇴적암은 계곡을 형성해야만 한다.
이들 비교적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표면은 평탄면(Planation surfaces) 또는 침식면(erosion surfaces)이라고 불린다.[6]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 대신 관측되는 것은 침식에 의해서 그것들이 점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탄면이 지구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일과정설을 기각시키고, 다른 메커니즘이 필요함을 가리킨다.
3. 도상구릉
침식 잔재물의 또 다른 유형인 도상구릉(Inselbergs, 島狀丘陵)은 높고 가파른 측면을 가진 언덕 또는 산이다. 이들은 때때로 바다에 떠있는 작은 섬(島)처럼, 넓은 평원에 홀로 서있는 모습이다. 도상구릉은 또한 계곡이나 산의 측면에서 보여지기도 하고, 평탄면과 페디먼트(pediments, 완만한 사면) 위로 산재되어 있기도 한다.[7]
도상구릉은 작은 고립된 암석에서부터 작은 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 그들은 메사처럼 납작한 평탄면이 아닌, 때때로 둥근 또는 돔형의 정상부를 가진다. 이들 침식 잔재는 다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도상구릉'으로 불려지고 있다. 호주 중부의 울루루/에어즈 록(Uluru/Ayers Rock)은 아마도 가장 유명한 도상구릉일 것이다.(그림 4). 그것은 일반적으로 수억 년 되었다고 말해지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수직면이 수평 표면보다 더 빠르게 침식되기 때문에, 그것은 침식되어 아무것도 없어야만 한다.[8]
4. 페디먼트
또한 매끄럽고, 평평한 평탄면이 산, 능선, 고원 옆에 흔히 발생되어 있다.(그림 3) 이들은 페디먼트(pediments, 산록 완사면)라 불려진다. 그들은 완만하게 경사진, 거의 평탄한, 단단한 기반암의 지표면을 갖고 있는데, 그 기반암은 침식에 의해서 깎여졌고, 산과 고원과 같은 더 높은 지형의 기초로부터 연장되어 있다. 그 완만한 경사면에는 암석 부스러기나 돌더미들이 없고, 단단한 암석 표면으로 되어있다. 다른 지형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페디먼트가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없다. 따라서, 동일과정설의 원리는 다시 한번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관측하는 것은 그 반대로, 페디먼트가 침식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것이 관측될 뿐이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에게, 페디먼트는 지형학의 또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이 이상하고 어디에나 있는 이러한 지형은 한 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을 당황시켜왔다...”[9]
페디먼트와 평탄면의 또 하나의 흥미로운 모습은 그들이 자주 단단하고 둥근 돌들의 층으로 덮여있다는 것이다.
그림 2. 미국 유타 주의 유인타 마운틴(Uinta Mountains) 남동부에 퇴적암으로 된 고원.
그림 3. 미국 몬태나 주의 비어투스 마운틴(Beartooth Mountains) 북동부에 있는 한 페디먼트(pediment).
그림 4. 울루루/에어즈록(AUluru/yers Rock) (photo Tas Walker).
5. 단단하고 둥근 돌들이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
페디먼트와 평탄면의 또 하나의 흥미로운 모습은 그들이 자주 단단하고 둥근 돌들의 층으로 덮여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암석층은 지표면의 깊은 틈에 수천 미터 두께로 쌓여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고원과 산꼭대기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 암석들은 분명 둥글고,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10] 일부 둥근 암석들은 근원(출처)으로부터 1,000km 이상의 먼 거리로 운반되어 있다. 이것은 오늘날의 시내와 강들(심지어 지역적 홍수라도)의 비교적 약한 힘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6. 협곡과 수극들
동일과정설 지질학에 있어서 또 하나의 미스터리는 강과 시내가 종종 좁은 협곡(gorges), 즉 가파른 벽을 가지는 좁은 계곡 사이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협곡은 또한 캐니언(canyons)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은 아마도 이들 중 가장 유명한(깊이가 1,500m에 이르는) 협곡일 것이다.(그림 6).[11] 강이 산이나 고원에 나있는 깊은 협곡을 관통하여 지나갈 때, 그것은 수극(water gap)이라 불려진다.(그림 7) 동일과정설 지형학자들이 갖고 있는 한 심각한 문제는 강이 높은 고원을 관통하여 그랜드 캐니언을 파내고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미스터리를 더욱 미묘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강들이 능선이나 산들과 같은 장애물을 만났을 때, 장벽을 돌아 낮은 지형으로 쉽게 흘러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들을 관통하고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형학자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설들을 개발했지만, 어떤 것도 현장에서 관측되는 물리적 증거들을 설명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림 5. 미국 와이오밍 주, 테톤 산맥( Teton Mountains) 북부, 레드 마운틴(Red Mountain) 정상부에 있는 50cm 길이의 커다란 규암 표석(quartzite boulder). 그 표석의 출처는 200~250km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 6.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의 그랜드 캐니언은 젊은 수직적 벽을 가지고 있는 대협곡이다. 그림 7. 유인타 산맥 동쪽으로 들어가는 그린 리버(Green River)로 들어가는 로도르 캐니언(Lodore Canyon)은 협곡 틈이 좁은 슬롯 캐년(slot canyon)으로 700m 높이에 이른다. 강은 산을 돌아 동쪽으로 쉽게 흘러갈 수 있었다. 그것의 연대는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5백만 년 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7. 해저 지형학
지형학의 미스터리는 대양 아래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첫 번째는 모든 대륙들과 심지어 큰 섬들 주변에도 있는,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라고 불려지는 매우 두터운 퇴적지층 경계에 관한 것이다. 대륙주변부는 평탄하고 넓은 대륙붕(continental shelf)과 갑자기 깊은 대양 분지로 내려가는 대륙경사면(continental slope)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형학자들은 이들 퇴적지층의 앞치마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침식된 협곡은 대륙주변부를 자르고 형성되어 있다.
몇몇 지역에서는 침식된 해저 캐니언(submarine canyons, 해저협곡)이 대륙주변부를 자르고 형성되어 있다. 가장 깊은 해저협곡은 일반적으로 대륙붕에서 기원하며, 대륙으로부터 직각으로 멀리로 향하여 뻗어있다. (그림 1). 그들은 수 km의 깊이에, 수백 km의 길이로 확장되어 있다. 어떤 것은 그랜드 캐니언보다 더 깊다. 대륙주변부의 다른 모습들과 마찬가지로, 세속적 지형학자들은 그것을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의 범람은 이러한 지형들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창세기 홍수는 이러한 명백한 미스터리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지구 표면의 침식과 퇴적의 대부분은 산들과 대륙들이 융기하고 대양저가 가라앉는 시기에, 홍수 물이 지표면을 흐르는 동안 일어났다. 홍수 물은 먼저 초기후퇴기(Abative Phase) 동안에 넓은 흐름으로 흘렀다.[13] 그리고 산들과 고원이 홍수 물 위에 노출되면서, 홍수 물은 이들 장애물 주위로 수로를 만들어서 빠져나가려는 힘을 받았다. 이 이후의 단계는 소멸기(Dispersive Phase)로 불려진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침식이 노아 홍수의 범람 동안에 지구상에서 발생했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침식이 노아 홍수의 범람 동안에 지구상에서 발생했다. 지형은 먼저 초기후퇴기의 넒은 물 흐름에 의해 침식됐다. 이어서 소멸기의 수로화 된 흐름에 의해서 침식됐다. 빠르게 흘렀던 넓은 물 흐름은 평탄한 지표면을 만들었고, 단단하고 둥근 암석들을 그 근원으로부터 수백 km의 먼 거리로 운반했다. 고원과 메사(mesas)들은 두 단계로 만들어졌다. 첫째, 상층부 퇴적물은 종이장처럼 흐르는 물 흐름에 의해서 평탄하게 만들어졌다. 그 후에 대륙이 해수면에 비해 융기하고, 대양 분지가 가라앉으면서, 해수면은 낮아지게 되었고, 따라서 낮아진 수로화된 물 흐름은 경로에 있는 퇴적물들을 파내어, 먼 바다로 운반해버렸다. 이러한 지형적 잔재물(remnants)들은 분리된 채로, 가파른 측면을 가지고 있다. 때때로, 커다란 도상구릉(inselbergs)들은 파괴적 침식으로부터 살아남았고, 평탄한 지표면 위에 점들처럼 남겨졌다. 침식된 암석 파편들은 대륙으로부터 휩쓸려나가, 흐름이 느려진 곳에, 대륙주변부의 깊은 곳에 대륙붕과 대륙경사면을 형성하면서 퇴적되었다.
소멸기에 홍수 물이 더 많은 수로들로 나뉘어지면서, 계곡과 수직 벽을 가진 협곡들이 빠르게 조각되었다. 이들 협곡들의 일부는 곧 산맥, 능선, 고원들을 형성하게 됐던 지층암석들을 관통하여 자르고 지나갔다. 이것은 오늘날 높은 산들과 능선을 자르고 있는 (동일과정설 지형학자에게는 이치에 맞지 않는 미스터리인) 수극(water gaps)들이 어떻게 그렇게 자주 발견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오늘날의 정상적인 강과 시내들은 가장 쉬운 경로로 흘러간다. 산으로 막힌다면 돌아가지, 결코 그것을 자르고 지나가지 않는다.
수로화 된 빠른 물 흐름은 둥근 암석들로 덮여진, 넓고 평탄한 페디먼트를 형성하면서, 계곡 아래로 흘렀다. 수로화 된 물 흐름은 대륙을 벗어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 흐름은 대륙주변부에 퇴적물들을 새롭게 퇴적시키며, 깊은 해저협곡(submarine canyons)들을 파낼 정도의 힘은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앞에서 논의했던 지형학의 여러 '미스터리'들은 창세기 홍수에 의해서 깔끔하게 모두 설명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미스터리' 지형들은 성경의 기록처럼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It’s plain to see
Noah’s long-distance travelers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Further Reading
Surficial continental erosion place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n the late Cenozoic
Raindrop imprints and the location of the pre-Flood/Flood boundary
The paradox of Pacific guyots and a possible solution for the thick ‘reefal’ limestone on Enewetok Island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Earth’s Surface Shaped by Genesis Flood Runoff, michael.oards.net, 2013;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Oard, M.J., How the Earth Was Shape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DVD, 2013.
2. Davis, W.M., Geographical Essays (Johnson, D.W., editor), Dover Publications, Mineola, NY, p. 272, 1954. This is a republished version of the original (1909) book.
3. Crickmay, C.H., The Work of the River: A Critical Study of the Central Aspects of Geomorphology, American Elsevier Publishing Co., New York, NY, p. 192, 1974.
4. Green, C.P., The shape of the future; in: Jones, D.K.C., editor, The Shaping of Southern England, Institute of British Geographers Special Publication No. 11, Academic Press, New York, NY, p. 252, 1980.
5. Ollier, C. and Pain, C., The Origin of Mountains, Routledge, London, UK, pp. 307–310, 2000.
6. Oard, M.J., It’s Plain to See: Flat land surface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2):34–37, 2006; creation.com/its-plain-to-see.
7. Oard, M.J., The Lake Missoula flood—clues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36(2):43–46, 2014.
8. Pazzaglia, F.J., Landscape evolution models: in: Gillespie, Porter, A. R., S. C., and Atwater, B. F., (editors), The Quaternary Period in the United States, Elsevier, New York, NY, p. 249, 2004.
9. Strudley, M.W., Murray, A.B., and Haff, P.K., Emergence of pediments, tors, and piedmont junctions from a bedrock weathering—regolith thickness feedback, Geology 34(10):805–808, 2006.
10. Hergenrather, J., Noah’s long distance travelers: quartzite boulders speak powerfully of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3):30–32, 2006; creation.com/noah-distant-travels.
11. Oard, M.J. (ebook), A Grand Origin for Grand Canyon,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2014 at Creationresearch.org.
12. Oard, M.J.,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water gap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9(3):18–23, 2007; creation.com/rivers-erode-mountains.
13. 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14. Oard, M.J.,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Creation 35(3):44–47, 2013; creation.com/continental-er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geomorphology-provides-evidence-for-global-flood ,
출처 - Creation 37(1):47–49, January 2015.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Geomorphology provides multiple evidences for the global flood)
by Michael J. Oard, Ph.D.
지형학(geomorphology)은 지구의 표면, 즉 산맥, 고원, 평야... 등의 모양을 연구하고 설명하는 지질학의 한 세부 분야이다. 여기에는 언덕, 계곡, 절벽, 협곡 등과 같은 소규모의 모습들도 포함된다. 지형학 분야에서 경관의 개별적 특징은 지형(landforms)이라 불려진다. 오늘날 지형학은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의 증거들로 가득한 '금광'이 되고 있다.
그림 1.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만에 있는 몬테레이 해저협곡(submarine canyons)은 태평양으로 153km나 뻗어 있다. 협곡 자체의 깊이는 1,600m 정도이지만, 가장 깊은 곳은 해수면 아래 3,600m나 된다.
지형학 - 세속적 지질학에서 주요한 미스터리들
우리 모두는 육지에 있는 산, 강, 계곡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고 있지만, 그것들의 기원에 대해서 세속적 과학이 얼마나 설명하기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깜짝 놀랄 것이다.[1] 그 어려움은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잘못된 가정(assumption)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를 거부하고,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을 가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일과정설은 지구의 암석, 화석, 지표면의 모습들은 수백 수천만 년에 걸친 느리고-점진적인 (오늘날 보여지는) 과정을 사용하여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령 고원과 메사(mesas, 탁상대지)와 같은 높고 평탄한 정상부를 가지는 지형은 동일과정설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창세기 홍수를 거부한 이후에, 지형의 기원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한때 생각했었다. 1909년에, 지형의 모습에 대한 한때 유행했던 개념(지형의 윤회)을 개발했던 윌리엄 모리스 데이비스(William Morris Davis)는 자신 있게 말했었다 :
그러나 한 세기의 시간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1974년에 캐나다의 지형학자인 크릭메이(C. H. Crickmay)는 결국 그때까지도 지형들은 여전히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놀라고 있었다. :
세속적 지형학이 실패하고 있음을 말했던 사람은 크릭메이만이 유일한 사람이 아니다. ”.. 지형학적 과정에 대한 만족할만한 설명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1960년대 이후에 점점 더 분명하게 되었다.”[4] 과학사적 관점에서, 이것은 놀라운 인정(admission)이고, 그 상황은 지금도 동일하다.
설명이 필요한 지형들
1. 산
산(mountains)은 아마도 모든 대륙에서 가장 눈에 띄는 지형임에도 불구하고, 산의 기원은 아직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진화 지형학자인 클리프 올리어와 콜린 페인(Cliff Ollier and Colin Pain)은 2000년에 ‘산의 기원(The Origin of Mountains)’이라는 도발적인 책을 썼다. 거기서 그들은 산들의 융기에 대해 제안된 20개의 서로 다른 메커니즘들을 목록화 했는데, 그들 중에 어느 것도 입증된 것이 없다.[5]
2. 평탄면
고원(plateaus)과 메사(mesas) 같은 높고, 평탄한 정상부를 가지는 지형은 동일과정설로 설명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 상당수는 수평적 퇴적지층에서 침식에 저항해 남아있는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이다. 다른 것들은 경사진 퇴적지층에 남겨져있다(그림 2). 진화론적 지형학자들은 단단한 퇴적암과 부드러운 퇴적암이 번갈아 쌓여져 있는 경사진 퇴적지층이, 어떻게 평탄하게 잘려져서, 매끄러운 정상부의 지형을 갖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 융기된 고원과 메사의 테이블 같은 평탄한 지표면 암석의 단단한 정도는 아래 놓여있는 퇴적암의 단단한 정도와 다르지 않다. 동일과정설이 사실이라면, 침식은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퇴적암에서 더 빠르게 일어나고, 단단한 퇴적암에서는 천천히 일어난다. 따라서 장구한 시간 틀에 기초한 진화론적 지형학에 따르면, 경사진 퇴적지층에서 고원과 메사들은 단단한 퇴적암으로 이루어진 언덕, 구릉, 능선, 기복이 있는 정상부를 가져야만하고, 부드러운 퇴적암은 계곡을 형성해야만 한다.
이들 비교적 평탄하고 매끄러운 지표면은 평탄면(Planation surfaces) 또는 침식면(erosion surfaces)이라고 불린다.[6]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 대신 관측되는 것은 침식에 의해서 그것들이 점진적으로 파괴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평탄면이 지구의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동일과정설을 기각시키고, 다른 메커니즘이 필요함을 가리킨다.
3. 도상구릉
침식 잔재물의 또 다른 유형인 도상구릉(Inselbergs, 島狀丘陵)은 높고 가파른 측면을 가진 언덕 또는 산이다. 이들은 때때로 바다에 떠있는 작은 섬(島)처럼, 넓은 평원에 홀로 서있는 모습이다. 도상구릉은 또한 계곡이나 산의 측면에서 보여지기도 하고, 평탄면과 페디먼트(pediments, 완만한 사면) 위로 산재되어 있기도 한다.[7]
도상구릉은 작은 고립된 암석에서부터 작은 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다. 그들은 메사처럼 납작한 평탄면이 아닌, 때때로 둥근 또는 돔형의 정상부를 가진다. 이들 침식 잔재는 다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도상구릉'으로 불려지고 있다. 호주 중부의 울루루/에어즈 록(Uluru/Ayers Rock)은 아마도 가장 유명한 도상구릉일 것이다.(그림 4). 그것은 일반적으로 수억 년 되었다고 말해지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수직면이 수평 표면보다 더 빠르게 침식되기 때문에, 그것은 침식되어 아무것도 없어야만 한다.[8]
4. 페디먼트
또한 매끄럽고, 평평한 평탄면이 산, 능선, 고원 옆에 흔히 발생되어 있다.(그림 3) 이들은 페디먼트(pediments, 산록 완사면)라 불려진다. 그들은 완만하게 경사진, 거의 평탄한, 단단한 기반암의 지표면을 갖고 있는데, 그 기반암은 침식에 의해서 깎여졌고, 산과 고원과 같은 더 높은 지형의 기초로부터 연장되어 있다. 그 완만한 경사면에는 암석 부스러기나 돌더미들이 없고, 단단한 암석 표면으로 되어있다. 다른 지형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페디먼트가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없다. 따라서, 동일과정설의 원리는 다시 한번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관측하는 것은 그 반대로, 페디먼트가 침식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것이 관측될 뿐이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에게, 페디먼트는 지형학의 또 하나의 미스터리이다. ”이 이상하고 어디에나 있는 이러한 지형은 한 세기 이상 동안 지질학자들을 당황시켜왔다...”[9]
페디먼트와 평탄면의 또 하나의 흥미로운 모습은 그들이 자주 단단하고 둥근 돌들의 층으로 덮여있다는 것이다.
그림 2. 미국 유타 주의 유인타 마운틴(Uinta Mountains) 남동부에 퇴적암으로 된 고원.
그림 3. 미국 몬태나 주의 비어투스 마운틴(Beartooth Mountains) 북동부에 있는 한 페디먼트(pediment).
그림 4. 울루루/에어즈록(AUluru/yers Rock) (photo Tas Walker).
5. 단단하고 둥근 돌들이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
페디먼트와 평탄면의 또 하나의 흥미로운 모습은 그들이 자주 단단하고 둥근 돌들의 층으로 덮여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들 암석층은 지표면의 깊은 틈에 수천 미터 두께로 쌓여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고원과 산꼭대기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 암석들은 분명 둥글고,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10] 일부 둥근 암석들은 근원(출처)으로부터 1,000km 이상의 먼 거리로 운반되어 있다. 이것은 오늘날의 시내와 강들(심지어 지역적 홍수라도)의 비교적 약한 힘으로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6. 협곡과 수극들
동일과정설 지질학에 있어서 또 하나의 미스터리는 강과 시내가 종종 좁은 협곡(gorges), 즉 가파른 벽을 가지는 좁은 계곡 사이로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협곡은 또한 캐니언(canyons)으로 불려지고 있다. 그랜드 캐니언은 아마도 이들 중 가장 유명한(깊이가 1,500m에 이르는) 협곡일 것이다.(그림 6).[11] 강이 산이나 고원에 나있는 깊은 협곡을 관통하여 지나갈 때, 그것은 수극(water gap)이라 불려진다.(그림 7) 동일과정설 지형학자들이 갖고 있는 한 심각한 문제는 강이 높은 고원을 관통하여 그랜드 캐니언을 파내고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미스터리를 더욱 미묘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강들이 능선이나 산들과 같은 장애물을 만났을 때, 장벽을 돌아 낮은 지형으로 쉽게 흘러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들을 관통하고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형학자들은 이를 설명하기 위한 여러 가설들을 개발했지만, 어떤 것도 현장에서 관측되는 물리적 증거들을 설명하는 데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림 5. 미국 와이오밍 주, 테톤 산맥( Teton Mountains) 북부, 레드 마운틴(Red Mountain) 정상부에 있는 50cm 길이의 커다란 규암 표석(quartzite boulder). 그 표석의 출처는 200~250km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림 6.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의 그랜드 캐니언은 젊은 수직적 벽을 가지고 있는 대협곡이다. 그림 7. 유인타 산맥 동쪽으로 들어가는 그린 리버(Green River)로 들어가는 로도르 캐니언(Lodore Canyon)은 협곡 틈이 좁은 슬롯 캐년(slot canyon)으로 700m 높이에 이른다. 강은 산을 돌아 동쪽으로 쉽게 흘러갈 수 있었다. 그것의 연대는 동일과정설 시간 틀로 5백만 년 전으로 간주되고 있다.
7. 해저 지형학
지형학의 미스터리는 대양 아래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첫 번째는 모든 대륙들과 심지어 큰 섬들 주변에도 있는,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라고 불려지는 매우 두터운 퇴적지층 경계에 관한 것이다. 대륙주변부는 평탄하고 넓은 대륙붕(continental shelf)과 갑자기 깊은 대양 분지로 내려가는 대륙경사면(continental slope)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형학자들은 이들 퇴적지층의 앞치마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는 침식된 해저 캐니언(submarine canyons, 해저협곡)이 대륙주변부를 자르고 형성되어 있다. 가장 깊은 해저협곡은 일반적으로 대륙붕에서 기원하며, 대륙으로부터 직각으로 멀리로 향하여 뻗어있다. (그림 1). 그들은 수 km의 깊이에, 수백 km의 길이로 확장되어 있다. 어떤 것은 그랜드 캐니언보다 더 깊다. 대륙주변부의 다른 모습들과 마찬가지로, 세속적 지형학자들은 그것을 설명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의 범람은 이러한 지형들을 잘 설명할 수 있다.
창세기 홍수는 이러한 명백한 미스터리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지구 표면의 침식과 퇴적의 대부분은 산들과 대륙들이 융기하고 대양저가 가라앉는 시기에, 홍수 물이 지표면을 흐르는 동안 일어났다. 홍수 물은 먼저 초기후퇴기(Abative Phase) 동안에 넓은 흐름으로 흘렀다.[13] 그리고 산들과 고원이 홍수 물 위에 노출되면서, 홍수 물은 이들 장애물 주위로 수로를 만들어서 빠져나가려는 힘을 받았다. 이 이후의 단계는 소멸기(Dispersive Phase)로 불려진다.
오늘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침식이 노아 홍수의 범람 동안에 지구상에서 발생했다. 지형은 먼저 초기후퇴기의 넒은 물 흐름에 의해 침식됐다. 이어서 소멸기의 수로화 된 흐름에 의해서 침식됐다. 빠르게 흘렀던 넓은 물 흐름은 평탄한 지표면을 만들었고, 단단하고 둥근 암석들을 그 근원으로부터 수백 km의 먼 거리로 운반했다. 고원과 메사(mesas)들은 두 단계로 만들어졌다. 첫째, 상층부 퇴적물은 종이장처럼 흐르는 물 흐름에 의해서 평탄하게 만들어졌다. 그 후에 대륙이 해수면에 비해 융기하고, 대양 분지가 가라앉으면서, 해수면은 낮아지게 되었고, 따라서 낮아진 수로화된 물 흐름은 경로에 있는 퇴적물들을 파내어, 먼 바다로 운반해버렸다. 이러한 지형적 잔재물(remnants)들은 분리된 채로, 가파른 측면을 가지고 있다. 때때로, 커다란 도상구릉(inselbergs)들은 파괴적 침식으로부터 살아남았고, 평탄한 지표면 위에 점들처럼 남겨졌다. 침식된 암석 파편들은 대륙으로부터 휩쓸려나가, 흐름이 느려진 곳에, 대륙주변부의 깊은 곳에 대륙붕과 대륙경사면을 형성하면서 퇴적되었다.
소멸기에 홍수 물이 더 많은 수로들로 나뉘어지면서, 계곡과 수직 벽을 가진 협곡들이 빠르게 조각되었다. 이들 협곡들의 일부는 곧 산맥, 능선, 고원들을 형성하게 됐던 지층암석들을 관통하여 자르고 지나갔다. 이것은 오늘날 높은 산들과 능선을 자르고 있는 (동일과정설 지형학자에게는 이치에 맞지 않는 미스터리인) 수극(water gaps)들이 어떻게 그렇게 자주 발견되고 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오늘날의 정상적인 강과 시내들은 가장 쉬운 경로로 흘러간다. 산으로 막힌다면 돌아가지, 결코 그것을 자르고 지나가지 않는다.
수로화 된 빠른 물 흐름은 둥근 암석들로 덮여진, 넓고 평탄한 페디먼트를 형성하면서, 계곡 아래로 흘렀다. 수로화 된 물 흐름은 대륙을 벗어날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그 흐름은 대륙주변부에 퇴적물들을 새롭게 퇴적시키며, 깊은 해저협곡(submarine canyons)들을 파낼 정도의 힘은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앞에서 논의했던 지형학의 여러 '미스터리'들은 창세기 홍수에 의해서 깔끔하게 모두 설명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 세계 도처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미스터리' 지형들은 성경의 기록처럼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Related Articles
It’s plain to see
Noah’s long-distance travelers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Further Reading
Surficial continental erosion places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n the late Cenozoic
Raindrop imprints and the location of the pre-Flood/Flood boundary
The paradox of Pacific guyots and a possible solution for the thick ‘reefal’ limestone on Enewetok Island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Earth’s Surface Shaped by Genesis Flood Runoff, michael.oards.net, 2013; Oard, M.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8; Oard, M.J., How the Earth Was Shaped, 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 DVD, 2013.
2. Davis, W.M., Geographical Essays (Johnson, D.W., editor), Dover Publications, Mineola, NY, p. 272, 1954. This is a republished version of the original (1909) book.
3. Crickmay, C.H., The Work of the River: A Critical Study of the Central Aspects of Geomorphology, American Elsevier Publishing Co., New York, NY, p. 192, 1974.
4. Green, C.P., The shape of the future; in: Jones, D.K.C., editor, The Shaping of Southern England, Institute of British Geographers Special Publication No. 11, Academic Press, New York, NY, p. 252, 1980.
5. Ollier, C. and Pain, C., The Origin of Mountains, Routledge, London, UK, pp. 307–310, 2000.
6. Oard, M.J., It’s Plain to See: Flat land surface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2):34–37, 2006; creation.com/its-plain-to-see.
7. Oard, M.J., The Lake Missoula flood—clues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36(2):43–46, 2014.
8. Pazzaglia, F.J., Landscape evolution models: in: Gillespie, Porter, A. R., S. C., and Atwater, B. F., (editors), The Quaternary Period in the United States, Elsevier, New York, NY, p. 249, 2004.
9. Strudley, M.W., Murray, A.B., and Haff, P.K., Emergence of pediments, tors, and piedmont junctions from a bedrock weathering—regolith thickness feedback, Geology 34(10):805–808, 2006.
10. Hergenrather, J., Noah’s long distance travelers: quartzite boulders speak powerfully of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3):30–32, 2006; creation.com/noah-distant-travels.
11. Oard, M.J. (ebook), A Grand Origin for Grand Canyon,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2014 at Creationresearch.org.
12. Oard, M.J., Do rivers erode through mountains? water gap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9(3):18–23, 2007; creation.com/rivers-erode-mountains.
13. 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14. Oard, M.J.,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Creation 35(3):44–47, 2013; creation.com/continental-erosio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com/geomorphology-provides-evidence-for-global-flood ,
출처 - Creation 37(1):47–49, Januar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