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스 타워는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한
침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
(Devils Tower can be explained by floodwater runoff)
by Michael J. Oard
미국 와이오밍주의 데빌스 타워(Devils Tower, 악마의 탑)는 침식된 화산 화도(conduit)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기원에 대해서는 세 가지 가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m 이상의 고평원(High Plains) 퇴적암이 데빌스 타워를 남기고 침식되었다. 타워 북쪽의 안내 표지판에 써있는 동일과정설 이야기에 의하면, 고평원 퇴적암의 침식에는 4천만 년 이상이 걸렸다는 것이다. 이 표지판은 교체되었으며, 현재는 침식에 1~2백만 년이 걸렸다고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수직 타워는 10만 년 이내에 빠르고 침식되어, 완전히 사라졌어야만 한다. 타워는 오늘날 활발하게 침식되고 있음에도, 타워의 크기는 크게 줄어들지 않았는데, 이는 타워가 매우 최근 과거에 노출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추론은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며 지표면을 흘러갈(runoff) 때의 판상흐름 침식(sheet flow erosion)과 일치하며, 이는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 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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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주 북동부의 파우더 강 분지(Powder River basin)에 있는 데빌스 타워는 지구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침식 잔해 중 하나이다(그림 1). 벨 푸르쉬 강(Belle Fouche River) 위 390m 높이에 있으며, 해발 1,560m에 달한다. 평원의 일반적인 고도보다 약 275m 높다. 경관과 과학적 관심으로 인해, 루스벨트 대통령은 1906년 데빌스 타워와 그 주변의 작은 지역을 최초의 국가기념물(national monument)로 지정했다.
그림 1. 미국 와이오밍주 북동부에 있는 데빌스 타워(Devils Tower). 동결-융해(freeze-thaw) 메커니즘으로 인한 급격한 침식을 초래할 수 있는 절리(joints)라고 불리는 수직 균열들에 주목하라.
수직의 둥근 타워는 바닥 직경이 300m이며, 관입된 단단한 화성암인 포놀라이트 반암(phonolite porphyry)으로 구성되어 있다. 같은 암석이 이 지역의 퇴적암을 통해 다른 곳에도 관입되어 있다.[1] 예를 들어, 데빌스 타워 바로 서쪽에는 같은 종류의 암석을 가진 미주리 뷰트(Missouri Buttes)가 있다.
데빌스 타워의 화성암이 냉각되고 수축됐을 때, 광범위한 컬럼비아강 현무암 흐름이 워싱턴주, 오리건주 북부, 인접한 아이다호주에서 냉각되면서, 규칙적인 균열을 가진 유사한 수직 기둥들이 형성되었다(그림 2). 카이오와 아메리카 원주민(Kiowa Native American) 전설에 따르면, 수직 기둥들은 큰 곰이 타워 꼭대기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측면을 긁어놓았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전해진다. 포놀라이트 반암은 3천3백만~5천5백만 년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따라서 동일과정설적 지질시대에서 신생대 초중반에 분출했다고 말해진다.[1]
그림 2. 미국 워싱턴주 동부의 컬럼비아강 현무암에 의해 한 줄로 늘어선 대형 암석 기둥들로 된 '깃털(feathers)'. 이 수직 암석 기둥들은 미졸라 호수 홍수(Lake Missoula flood)로 인해 침식되면서 그 모습이 드러났다.
데빌스 타워의 기원
타워의 원형 모양과 수직 기둥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질학자들은 데빌스 타워가 한때 화산 아래에 있던 화도(conduit), 또는 "목구멍"이라고 믿게 되었다.[2, 3] 그렇다면 타워 꼭대기 근처 또는 위에 있었던 퇴적암을 통해 분출해야 했다. 따라서 타워 주변과 와이오밍 북동부의 이 전체 지역에서 300m 이상의 퇴적암이 침식된 것으로 추정된다. 파우더 강 유역 한가운데 남쪽에 있는 퇴적지층의 침식 잔해인 펌킨 뷰트(Pumpkin Buttes)는 이 정도의 침식이 일어났었음을 더욱 강화시켜준다.[4]
그림 3. 데빌스 타워 국립기념물에 있던 안내 표지판은 수천만 년 동안의 느린 침식에 대한 동일과정설적 해석을 보여준다. 동일과정설에 따르면, 4천만 년 전에 데빌스 타워의 상위 25%만이 노출되었다. 그 이후 침식으로 인해 고평원의 단단한 사암층과 부드러운 셰일층이 약 185m 낮아졌고, 타워는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데빌스 타워의 기원에 대한 다른 가설들이 있다. 두 번째 가설은 데빌스 타워가 암주(stock)라고 불리는, 지하 깊은 곳에서 굳어진 화성암 관입(igneous intrusion)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세 번째 가설은 데빌스 타워가 관입된 화성암이 두꺼워져 버섯 모양이 된, 병반(laccolith)의 침식된 형태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안내 표지판(그림 4 참조)에 표시된 네 번째 가설에 따르면, 데빌스 타워는 관입암상은 두 퇴적암 사이에서 뿜어져 나와 굳어진 용암인, 관입암상(sill)의 잔해라는 것이다.
그러나 암주나 병반의 침식은 데빌스 타워와 같은 원형의 모습을 생성하지 않을 것이며, 관입암상의 침식은 그러한 원형 타워를 생성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화산의 목구멍(화도)이라는 첫 번째 가설이 가장 합리적인 설명이다.
어떤 가설이 맞든, 중요한 점은 데빌스 타워가 한때 퇴적암으로 완전히 덮여 있었고, 이 퇴적암이 침식되어 데빌스 타워가 노출되었다는 것이다. 방문자 센터의 안내 표지판에 있는 동일과정설적 이야기에 의하면, 퇴적암의 두께가 한때 2.4km에 달했고, 5천만 년 이상에 걸쳐 침식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퇴적암은 데빌스 타워 높이의 6배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동일과정설 신념에 대한 증거는 물론 없다. 하지만 우리는 타워가 덮이려면 퇴적암이 300m는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원 침식에 대한 변화된 이야기
데빌스 타워는 한때 퇴적암으로 완전히 덮여 있었고, 이 암석들은 침식되어 데빌스 타워를 노출시켰다.
그림 4. 데빌스 타워가 단지 1~2백만 년 만에 노출되었다는 새로운 안내 표지판.
데빌스 타워 국립기념물 북쪽의 이전 안내 표지판에는 데빌스 타워가 노출되는 시간이 설명되어 있다(그림 3). 지질학자들은 상위 25%가 4천만 년 전에 노출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따라서 나머지 퇴적암은 현재의 지형으로 침식되는데 4천만 년이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데빌스 타워의 직경이나 높이가 그 기간 동안 거의 변화 없이 남아 있어야함을 요구한다! 타워 자체는 크게 침식되지 않고, 어떻게 고평원의 단단한 사암층과 부드러운 셰일층이 모두 침식될 수 있었을까? 게다가 이들을 침식한 퇴적물은 동쪽이나 남동쪽(하향 경사 방향)의 거대한 홍수 평원(flood plain, 범람원)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퇴적물은 대륙으로부터 깨끗하게 쓸려나갔다.
그림 5. 워싱턴주 그랜드 쿨리 위쪽에 있는 275m 높이의 침식된 현무암 용암 잔해인,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 스팀보트 록 주변의 용암은 미졸라 호수 홍수(lake Missoula flood)로 며칠 만에 침식되었다.
4천만 년 동안 데빌스 타워가 거의 침식되지 않았다는, 이 느린 침식 이야기는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게도 터무니없어 보였을 것이다(그림 4). 사실 이 안내 표지판은 교체되었다(그림 4). 이 새로운 안내 표지판은 데빌스 타워 암석의 기원이 "다소 모호하게 남아 있다"고 인정하면서, 지난 1~2백만 년 만에 타워가 어떻게 노출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고평원의 사암층과 셰일층의 극도로 느린 침식 대신, 2백만 년 이내에 300m의 침식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는 고원 침식률에 대한 다소 급진적인 생각의 변화이다. 이전 추정치는 오늘날의 침식률에 비해 너무 느렸지만, 특히 데빌스 타워가 그동안 직경이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제 새로운 추정치는 타워에 비해 침식이 너무 빨라 보인다.
그림 6. 현재의 침식 속도였다면, 수백만 년 동안에 걸쳐 일어났을 데빌스 타워의 침식 도해.
데빌스 타워가 수백 수천만 년의 나이로 말해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강을 통해서 바다로 흘러나가는 퇴적물 유출량을 측정한 결과, 북미대륙 전체가 불과 1천만 년 만에 해수면까지 평평하게 침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것은 다양한 지각구조의 요인들을 무시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대륙의 해수면까지 최대 침식 시간은 아마도 4천만~5천만 년을 넘지 않을 것이다.
데빌스 타워의 잔존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암석 슬라이드와 낙하로 인해, 수직 암석 표면은 더 침식되기 때문에 특히 혼란스럽다.
데빌스 타워의 잔존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암석 슬라이드와 낙하로 인해, 수직 암석 표면은 더욱 침식되기 때문에 특히 더 문제가 된다. 또한 타워의 광범위한 수직 균열은 동결-해동, 풍화로 인해 파괴되기 쉽다. 폭풍이 몰아칠 때 균열 사이로 물이 들어가게 되고, 겨울에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되어 균열은 커진다. 매년 겨울마다 암석 덩어리들이 자주 깨져, 데빌스 타워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 예상될 수 있다. 실제로 관찰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1954년 11월 데빌스 타워 바닥 근처에서 지내고 있을 때, 서리가 내리는 밤 동안에 암석 블록들이 떨어져 테일러스(talus, 절벽 밑에 쌓여있는 암석 더미)에 충돌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눈이 내린 후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에는 눈이 녹고, 물이 타워의 이음새(수직 균열 사이)로 들어간다. 해가 진 후에는 물이 얼면서 팽창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워에서 블록을 계속 밀어내어, 더 많은 테일러스를 만든다."[6]
따라서 데빌스 타워는 빠르게 파괴됐어야 한다. 확실히 10만 년 이내에는 사라졌어야 한다.
그러나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에게) 가장 당혹스러운 것은 데빌스 타워가 처음 노출되었을 때의 크기와 현재의 크기가 거의 같아 보인다는 점이다 :
"이 화성암 덩어리(데빌스 타워)가 현재보다 상당히 컸다거나, 적어도 테일러스 부분으로 덮여 있는 현재 면적보다 더 컸었다는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7]
또한 데빌스 타워 주변에 쌓여있는 테일러스의 량은 미미하여, 침식이 최근에 일어났다는 추론을 뒷받침한다.
대홍수로 설명된다.
데빌스 타워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홍수 물의 판상흐름으로 고평원의 퇴적암이 빠르게 침식되었고, 용암 화도의 침식 잔재를 남겼다는 것이다. 이는 전 지구적 홍수 후기에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홍수 물에 의한 판상흐름에 의한 침식과 일치한다.[9, 10] 홍수 이후에 타워의 암석은 저항력이 높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침식 속도에서도 남아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림 7. 데빌스 타워 주변 퇴적암의 홍수 유출(runoff) 침식에 대한 그림으로, 홍수 이후 타워는 침식 잔해로 남게 되었다.
홍수는 일반적으로 침식 잔재를 남긴다. 예를 들어, 그랜드 쿨리(Grand Coulee) 상류의 미졸라 호수 홍수는 며칠 만에 275m의 현무암 용암을 침식시키며 파버렸다. 그랜드 쿨리 한가운데에는 홍수 이후 275m의 침식 잔재가 남아있는데, 스팀보트 록(Steamboat Rock)으로 불려지고 있다.(그림 5)
그림 6은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서 현재의 침식률을 바탕으로, 수천만 년에 걸쳐 고평원의 침식이 발생했을 때, 데빌스 타워에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한 개요이다. 반면, 그림 7은 홍수 유출 시 예상되는 침식의 개요로, 노출된 이후 크기가 크게 줄어들지 않은, 높고 침식된 수직 타워를 남겼다. 분명 홍수 패러다임이 증거에 더 잘 부합한다.
Posted on CMI homepage: 7 January 2011
References
1. Robinson, C.S. and Davis, R.E., Geology of Devils Tower, Wyoming, Devils Tower Natural History Association, p. 1, 1995.
2. Blackstone, Jr., D.L., Traveler’s Guide to the Geology of Wyoming, 2nd ed., Geological Survey of Wyoming Bulletin 67, Geological Survey of Wyoming, Laramie, WY, p. 42, 1988.
3. Lageson, D.R. and Spearing, D.R., Roadside Geology of Wyoming, Mountain Press, Missoula, MT, pp. 98–100, 1988.
4. Blackstone, ref. 2, pp. 94–95.
5. Roth, A.A., Origins—Linking Science and Scripture,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Hagerstown, MD, pp. 263–266, 1998.
6. Robinson and Davis, ref. 1, p. 36.
7. Robinson and Davis, ref. 1, p. 58.
8. Robinson and Davis, ref. 1, pp. 57–58.
9. Walker, T., A biblical geologic model; in: Walsh, R.E. (Ed.),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10. Oard, M. J., Flood by Design: Receding Water Shapes the Earth’s Surface, Green Forest, AR, 2008.
11. Oard, M. J., The Missoula Flood Controversy and the Genesis Fl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Monograph No. 13, Creation Research Society, Chino Valley, AZ, p. 1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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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출처 : Journal of Creation 23(2):124–127, August 2009
주소 : https://creation.com/devils-tower-can-be-explained-by-floodwater-runoff
번역 : 미디어위원회
<리뷰> ‘창세기 대홍수’ : 동일과정설 지질학에 치명타를 가하다.
(The Genesis Flood : Upheaval in Uniformitarian Geology)
by Tim Clarey, PH.D.
목적
1961년 존 휘트콤(John C. Whitcomb) 박사와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 박사의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 출판은 현대 창조과학에 혁명을 일으키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책은 수십억 년의 지구라는 기존 지질학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성경에 기록된 불과 수천 년 전의 전 지구적 홍수를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딜레마를 드러냈다.[1] 휘트콤과 모리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대홍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이 거짓이므로 거부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대홍수를 부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속적) 지질학 체계가 잘못되었으므로 이를 거부하고 수정해야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2]
이 이분법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독교인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새로운 성경적 지질학적 모델의 윤곽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방대한 양의 지질학적 및 고생물학적 데이터들을 다시 연구하고,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휘트콤과 모리스는 주장했다.[3]
방법
휘트콤과 모리스는 기존 지질학적 설명의 불충분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방대한 문헌 검토에 착수했다. 두 번째 목표는 "현재의 과학적 데이터보다 더 나은 상관관계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지사학의 새로운 틀을 구축하는 것이었다."[3] 이를 위해 그들은 조지 맥레디 프라이스(George McCready Price)와 월터 램머츠(Walter E. Lammerts)와 같은 초기 창조론자들의 연구들을 참고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들의 해석은 전 지구적 대홍수의 역사적 사실성에 기반한 것이었다.
결과
즉각적인 결과는 성경에 근거한 과학의 활성화였다. 휘트콤과 모리스는 이용 가능한 지질학적 데이터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냈는데, 화석들이 들어있는 퇴적암의 대부분은 1년 동안 지속된 대홍수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사실상, 휘트콤과 모리스는 우리가 관측하는 지질학을 더 잘 설명하는 모델을 구축했던 것이다.
휘트콤과 모리스는 선캄브리아기 암석의 대부분은 창조주간 3일째(창세기 1:9~13)에 일어난 사건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가정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들은 노아 홍수 첫날에 "큰 깊음의 샘들"(창세기 7:11)이 터지면서 마그마와 물이 대량으로 방출되었다고 제안했다. 또한 홍수 초기의 지각변동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파괴적인 쓰나미들을 일으켰을 것이라고 상상했다. 이 쓰나미들은 퇴적물과 바다생물들을 휩쓸어버렸고, 초기 홍수의 퇴적암(고생대)과 화석으로 퇴적되었다.
그 후 홍수 물은 계속 상승하여, 육지에 있던 식물들과 육상동물들은 순차적으로 매몰되었을 것이다. 이들의 매몰 순서는 세 가지 요인에 따라 결정되었다 : (1)동물의 이동성, (2)밀도(무게) 및 유체 역학적 요인, (3)생물들이 살고 있었던 서식지의 고도. 휘트콤과 모리스는 "이 순서는 홍수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정확히 예상되는 것이다"[4]라고 설명했다.
또한 휘트콤과 모리스는 홍수/홍수 후 경계를 빙하기 퇴적물 바로 아래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 신생대 제3기)의 정상 부근에 배치했다. 그리고 ICR 과학자들은 여전히 이곳을 노아 홍수의 상부 경계로 설정하고 있다.[5, 6]
영향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는 현대 판구조론과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이 나오기 전에 쓰여졌지만[7, 8], 지질학적 통찰력은 정말로 놀라웠다. 이 한 권의 책은 현대 창조론 운동에 불을 지폈고, 성경의 신뢰성에 대한 믿음을 되살렸다.
헨리 모리스(Henry Morris) 박사는 1970년에 창조과학연구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ICR)를 설립하고 총 66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가 쓴 책의 대부분은 여전히 유효하며, 창조과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의 예측과 통찰력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유효하며, 더 많은 데이터들이 축적됨 따라, 조정이 필요한 것은 단지 몇 가지에 불과하다.
그 가치를 증명하듯, ‘창세기 대홍수’는 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근거의 과학적 대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References
1. Whitcomb, J. C. and H. M. Morris. 1961. The Genesis Flood: The Biblical Record and Its Scientific Implications. Philadelphia, PA: The Presbyterian and Reformed Publishing Company.
2. Ibid, 118.
3. Ibid, 119.
4. Ibid, 276.
5. Clarey, T. 2020. 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 (5): 9.
6.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9. 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post- Flood boundary: Paleogene and Neogene marine strata that completely surround Turke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 (2): 68-75.
7. Austin, S. A. et al. 1994. Catastrophic Plate Tectonics: A Global Flood Model of Earth History.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09-621.
8. Baumgardner, J. 1994. Runaway Subduction as the Driving Mechanism for the Genesis Flood.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R. E. Walsh, ed. Pittsburgh, P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63-75.
* Dr. Clarey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3. The Genesis Flood : Upheaval in Uniformitarian Geology. Acts & Facts. 52 (10).
*참조 :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동일과정설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그랜드 캐니언
▶ 홍수/홍수 후 경계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 평탄면
▶ 막대한 침식
▶ 수극과 풍극
▶ 거대한 역암층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 석탄
▶ 석유, 셰일오일, 천연가스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 격변적 판구조론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 노아의 방주에 관한 질문들
출처 : ICR, 2023. 9.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enesis-flood--upheaval-uniformitarian/
번역 : 미디어위원회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신생대 석탄층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가 신생대 후기 근처임을 가리킨다.
(Globally extensive Cenozoic coals indicate high post-Flood boundary)
by Timothy L. Clarey, Davis J. Werner, and Jeffrey P. Tomkins
거의 모든 대륙에서 두꺼운 신생대(세속적 지질주상도에 의해서) 석탄층이 발견되고 있다(그림 1). 북미 대륙에서 와이오밍주 파우더강 분지(Powder River Basin)의 초기 신생대 지층에는 가장 광범위하고 두꺼운 석탄층이 있다.[1, 2] 파우더강 분지 석탄층(모두 고진기, Paleogene)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유황 역청탄이 매장되어 있다.[1] 파우더강 분지에 있는 최소 6개의 각 석탄층은 두께가 30m를 넘고 120km 이상 바깥쪽으로 뻗어 있다.[2] 빅 조지(Big George) 석탄층만 해도 두께가 70m를 넘는다.[1] 석탄기(Carboniferous) 석탄층과 달리, 파우더강 분지 석탄층은 대부분 속씨식물(angiosperms)과 메타세쿼이아와 같은 겉씨식물(gymnosperms)로 구성되어 있다.[3]
.미국 와이오밍주 파우더강 분지의 블랙 썬더(Black Thunder) 석탄 광산(2012).
남미 대륙의 신생대 석탄층은 다른 석탄층에 비해 가장 두껍고 광범위하다.[4] 신생대 석탄층만 해도 남미의 모든 석탄층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그 양은 다른 지질계나 여러 지질계의 조합보다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4]
유럽에서 가장 큰 석탄 생산국 중 하나인 독일은 석탄 매장량의 약 65%가 신생대 암석에 매장되어 있다.[5]
호주는 남부 경계를 따라 신생대 분지, 특히 깁스랜드 분지(Gippsland Basin)의 육상 및 해상 부분에 광대한 석탄층을 보유하고 있다.[6] 이곳 육지 쪽 라트로브 계곡(Latrobe Valley)의 미오세 갈탄층(brown coals)은 두께가 최대 200m에 달한다.[6]
중국은 육지와 해상 모두에 신생대 석탄이 상당량 매장되어 있다. 육상 석탄은 대부분 중국 동부에 있으며, 신생대의 분지들에서 발견된다. 신생대 초기인 고진기(Paleogene, 고제3기, 팔레오기) 석탄은 중국 북동부의 육상에서 발견되는 반면, 신생대 석탄은 중국 남동부의 육상에서 주로 발견된다(그림 1).[7] 푸순 분지(Fushun Basin)의 한 고진기 석탄층은 두께가 70m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7] 중국 남동부의 시안펑(Xianfeng), 샤오롱탄(Xiaolongtan), 자오통(Zhaotong) 분지에는 각각 237m, 223m, 140m의 두께를 가진 신생대 석탄층들이 있다.[7] 이러한 중국 신생대 석탄층들은 미국의 파우더강 분지 석탄과 마찬가지로 주로 속씨식물로 구성되어 있다.[7]
아시아 연안의 신생대 석탄
중국 연안, 동남아시아 연안, 오호츠크해, 북극해(랍테프해와 동시베리아해) 아래의 러시아 북부와 동부에서도 광범위한 신생대 석탄층들이 발견된다.[8~13] 남중국해에는 현재까지 발견된 신생대 석탄 중 가장 깊은 수심에서 가장 많은 석탄이 매장되어 있다. 남중국해의 노스 루코니아(North Luconia, 보르네오 서쪽 약 280km) 지역에서 수행된 최근의 유정 시추는 오늘날 해수면 3,000m 아래인, 퇴적물 1,500m 구간에서 올리고세 석탄층을 발견했다.[14]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모든 석탄은 운반된 것이 아닌, 제자리에서 축적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먼 바다와 심해에 쌓인 두꺼운 석탄층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진화 지질학자인 피터 룬트(Peter Lunt)는 이것을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
"후기 올리고세 석탄층은 노스 루코니아의 여러 시추공들로 인해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수심은 1,000m 이상이며, 이 석탄층은 일반적으로 오늘날의 해수면보다 3km 이상 아래에 위치한다. 따라서 이 유정들은 후기 올리고세 이후 3km 이상의 지각 침강을 나타낸다."[14]
룬트는 이 석탄층의 깊이는 이 지역의 침강 역사를 복잡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
"G10-1 유정에 대한 지사학적 분석 결과, 시추된 올리고세(석탄층이 포함된) 부분은 두껍고 빠르게 퇴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상(facies, 퇴적층의 전체적 특색, 인지된 환경)은 2,100m 구간에 걸쳐 놀라울 정도로 일관적이며, 그 상은... 전체적으로 해안에서 매우 얕은 바다까지 널리 있는 것을 시사한다."[14]
룬트는 석탄이 풍부한 광대한 올리고세 구간(10,000㎢ 이상)에 변화가 없는 것은, 석탄이 쌓였던 속도와 정확히 같은 속도로 두꺼운 석탄층이 가라앉아, 석탄 늪지가 해수면 근처에서 지속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4] 이렇게 넓은 지역에 걸쳐 1,500m 두께의 석탄층이 쌓이는 동안 침강 속도와 퇴적 속도가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했다는 것은 매우 불가능해 보이며, 이러한 설명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넓은 지역에 걸쳐 1,500m 두께의 석탄층이 쌓이는 동안 침강 속도와 퇴적 속도가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불가능해 보이며, 이러한 설명은 가정에 근거한 것이지, 사실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노스 루코니아에서 시추한 유정에서도 석탄이 풍부한 지층 바로 위에 두꺼운 심해 미오세 지층이 퇴적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육지 표면이 한 퇴적층에서 다음 퇴적층 사이에 순식간에 약 1,500m를 떨어졌어야 한다. 룬트는 물루-1 유정(Mulu-1 well)이 "극단적 사건들 중에서도 매우 예외적(극단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동일과정설 이야기에 더 많은 우연적 사건들 일어났어야만 하게 되었다.[14]
남중국해 남부에서 총 3,000m 이상의 침강이(올리고세 석탄층을 위해 1,500m, 그 위에 퇴적된 심해 미오세 암석을 수용하기 위해 추가로 1,500m) 발생해야 했다. 침강은 특정 지역에서 지표면이 수평적 운동이 거의 없이, 또는 전혀 없이 갑자기 가라앉거나 점진적으로 아래로 내려앉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올리고세-미오세 경계를 가로질러 '해안' 환경에서 '심해' 환경으로 바뀌려면, 이러한 침강 작용이 거의 즉각적으로 일어나야 했다. 이러한 설명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을 넘어서는, 매우 비합리적인 추정인 것이다.
신생대 석탄은 홍수 물이 대륙에서 물러가면서 온 것이다.
진화 과학자들은 석탄이 제자리에서 자랐던 식물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연안에 있는 석탄조차도 석탄이 있는 곳이 한때 존재했던 광대한 늪지의 잔재라고 해석한다. 그러나 신생대 석탄은 전 세계적으로 너무 광범위하여, 현재 먼바다에도 위치하고 있으며, 때로는 3km 이상 깊이로 묻혀 있다. 남중국해 지역에는 이러한 석탄이 자랐을 것으로 알려진 육상 지역은 없으며, 발견을 수용할 수 있는 급격한 해수면 변화 사례도 알려져 있지 않다. 대신, 동일과정설 교리는 수천 미터의 거의 즉각적인 해수면 변화가 일어났었을 것이라는, 매우 기괴한 이야기를 요구한다.
창조과학자들 중에서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K-Pg(백악기-고생대) 경계로 보는 사람들도 같은 곤경에 처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는 육상 및 해상 신생대 석탄 퇴적층, 특히 심해에서 관찰되는 막대한 양의 신생대 석탄층은 그 두께와 범위가 노아 홍수 후의 지역적 재앙의 결과라고 볼 수 없다.
그림 1. 중생대와 신생대를 세분한 지질시대표. <Susan Windsor, ICR>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 근처인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 N-Q)경계로 보는 것은 암석 데이터와 고생물학 데이터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다(그림 1).[15~17] 우리의 결론은 모든 육상 및 해상 신생대 석탄층들은 노아 홍수 후퇴기에 홍수 물이 물러가는 유출(runoff) 과정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홍수 이전 고지대에 번성했던 광대한 나무숲들은 홍수 150일째에 홍수가 절정에 이르는 동안 땅에서 뜯겨져 나갔다. 이 홍수 물위에 떠다니던 거대한 초목 매트들은 물이 물러나기 시작하면서, 동시에 융기되어 솟아오른 인접한 산들에 의해 지지되면서 침강하는 신생대 분지에 갇히게 되었다. 홍수 물이 계속 물러가면서, 막대한 초목 매트들은 여러 대륙들에서 한꺼번에 운반되어, 바다에 파묻히게 되었고, 연안에 광대한 신생대 석탄층을 만들 수 있었다. 이 시나리오는 육상과 해상에서 발견되는 신생대 석탄층들을 가장 잘 설명한다.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상부 근처인 신제3기-제4기(Neogene–Quaternary)경계로 보는 것은 암석 데이터와 고생물학 데이터를 더 잘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해석은 신생대 지층과 신생대 석탄층에서, 속씨식물의 우세를 설명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7] 홍수 이전의 세계는 생태학적 구역에 따라 계층화되어(stratified)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8] 고생대 석탄은 초기 석탄기 및 페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것처럼 석송류(lycopods)와 양치종자식물(pteridosperms)과 같은 바닷가 근처에 살았던 습지식물 및 해안식물들이 우세하다.[7] 중생대 석탄은 약간 더 높은 고지대에 살았던 식물인 겉씨식물, 은행나무, 소철이 지배적이다.[7] 마지막으로 신생대 석탄은 홍수 이전 가장 높은 고지대에 살았던 대부분의 속씨식물들과 일부 겉씨식물로 구성되어 있다.[7] 노아 홍수가 1일차부터 150일차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점점 더 높은 생태 지역들이 침수되어갔고, 전 세계적으로 관찰되는 계층화된 화석들과 석탄들이 만들어졌던 것이다.[18]
Posted on CMI homepage: 21 July 2023
References and notes
1. Luppens J.A., Scott, D.C., Osmonson, L.M., Haacke, J.E., and Pierce, P.E., Assessment of coal geology, resources, and reserve base in the Powder River Basin, Wyoming and Montana, Fact Sheet 2012-3143, pubs.usgs.gov/fs/2012/3143/fs-2012-3143.pdf, 2013.
2. Scott, D.C., Haacke, J.E., Osmonson, L.M., Luppens J.A., Pierce, P.E., and Rohrbacher, T.J., Assessment of coal resources, and reserves in the Northern Wyoming Powder River Basin, Open-File Report 2010-1294, USGS, 2010, pubs.usgs.gov/of/2010/1294/pdf/OF10-1294.pdf, 2010.
3. Clarey, T.L., Floating forest hypothesis fails to explain later and larger coal beds, J. Creation 31(3):12–14, 2017.
4. Weaver, J.N. and Wood, Jr, J.W., Coal map of South America,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 USGS, Coal Investigations Map C-145,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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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cGowran, B., Holdgate, G.R., and Gallagher, S.J., Cenozoic stratigraphic succession in southeastern Australia, Australian J. Earth Sciences 51:459–496, 2004.
7. Li, Z., Wand, D., Lv, D., Li, Y., Liu, H., Wang, P., Liu, P., and Liu, J., The geologic settings of Chinese coal deposits, International Geology Review 60(5–6):548–578 | doi.org/10.1080/002 06814.2017.1324327, 2018.
8. Nguyen, H.H., The Cenozoic evolution of the South Vietnam margin of the South China Sea and the origin of coastal placer deposits, Ph.D. Dissertation, Birkbeck, University of London,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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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ujiwara, M., Significance of the Middle Miocene Unconformity on petroleum geology in the Pattani Trough, Gulf of Thailand, Ph.D. dissertation, Chiba University, Japan, 2012.
11. Hoang, B.H., Fyhn, M.B.W., Cuong, T.D., Tuan, N.Q., Schmidt, W.J., Boldreel, L.O., Anh, N.T.K., Huyen, N.T., and Cuong, T.X., Paleogene structural development of the northern Song Hong Basin and adjacent areas: implications for the role of extrusion tectonics in basin formation in the Gulf of Tonkin, Tectonophysics 789(2285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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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rachev, S.S., Kleshchev, K.A., Malyshev, N.A., and Nikishin, A.M., Geology and petroleum systems of the Russian Arctic sedimentary basins, AAPG 3P Arctic Conference and Exhibition, The Polar Petroleum Potential, Hosted by Russian Geological Society (RosGeo), 30 September–2 October 2009, All-Russian Exhibition Center (VVC), Moscow, Russia, 2009.
14. Lunt, P., A new view of integrating stratigraphic and tectonic analysis in South China Sea and north Borneo basins, J. Asian Earth Sciences 177:220–239, 2019.
15. Tomkins, J.P. and Clarey, T., Paleontology confirms a Late Cenozoic N-Q Flood boundary, Acts & Facts 49(11):10–13, 2020.
16. Clarey, T.L. and Werner, D.J., South Caspian Basin supports a Late Cenozoic Flood boundary, J. Creation 33(3):8–11, 2019.
17. Clarey, T.L. and Werner, D.J., 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Paleogene and Neogene marine strata that completely surround Turkey, CRSQ 56(2):68–75, 2019.
18. Clarey, T.,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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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ournal of Creation 36(1):13–15, May 2022
주소 : https://creation.com/cenozoic-coals-and-the-post-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석탄의 기원에 대한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물(BEDS)‘ 모델
(A BEDS origin for coal)
by Michael Oard
BEDS는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물(Briefly Exposed Diluvial Sediments)‘의 약자로, 노아 홍수 동안 홍수 물이 일시적 또는 국소적으로 낮아져서, 갓 쌓아놓은 퇴적물을 노출시킨 것을 말한다. 이 모델은 홍수 초기의 공룡발자국들, 공룡알들, 그리고 포식동물에 뜯겨진 뼈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질학적 문제들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어왔다.[1] 또한 BEDS는 석탄의 기원에 대한 한 가지 메커니즘을 제공한다.
그림 1. 와이오밍주 질레트(Gillette) 인근 파우더강 분지(Powder River Basin)의 와이오닥 석탄층(Wyodak coal seam), <© PixelSquid360 | Envato ElementWyodak-coal-seam>
석탄
석탄(coal)은 전체 퇴적암의 1% 미만을 차지하며[2], 압착되어 화학적으로 연소될 수 있는 식물 물질로 변화된 것이다. 특히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에너지원으로서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그림 1). 오늘날 세계에서 사용되는 전기는 다른 어떤 단일 에너지원보다 석탄을 태우는 것으로부터 더 많이 생산된다. 지질학자들은 석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식물의 압착 및 경화로 다양하게 변경된, 고유 수분을 포함하여 탄소질 물질이 중량의 50% 이상, 부피의 70% 이상 포함된 가연성 광물…[3]
석탄은 단위 무게당 에너지의 양에 의해서 등급이 매겨지는데, 작은 것에서 많은 것으로 가면서 갈탄(lignite)→역청탄(bituminous, 유연탄)→무연탄(anthracite) 순이다. 이러한 차이는 식물 물질이 매몰된 후 달성되는 최고 온도 때문에 탄소 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4]
지질학자들은 석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 식물의 압착 및 경화로 다양하게 변경된, 고유 수분을 포함하여 탄소질 물질이 중량의 50% 이상, 부피의 70% 이상 포함된 가연성 광물…[3]
각각의 석탄층(coal seams)은 수천 ㎢ 넓이에, 두께는 80m에 이르는 것도 있으며, 거의 순수한 탄소일 수 있다. 석탄층은 종종 평탄한 바닥과 꼭대기를 갖고 있다(그림 2).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석탄 분지의 면적은 약 180,000 ㎢이다. 미국 와이오밍주 북동쪽과 몬타나주 남동부의 파우더 강 분지(Powder River Basin)에는 200억 톤 이상의 채굴 가능한 석탄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호주의 라트로브 계곡(Latrobe Valley)의 채굴 가능한 잠재적 석탄량은 약 700억 톤이다.
그림 2. 미국 유타주 헬퍼(Helper) 근처의 얇은 석탄층. 평탄한 상하 접촉면을 주목하라. <Courtesy of Dr. Harold CoffinThin-coal-seam-helper>
토탄 늪지 이론의 문제점
세속적 과학자들은 석탄이 압축된 토탄(peat, 이탄)에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격변설을 배제)에 대한 강한 믿음 때문에, 토탄이나 석탄의 늪지 이론(swamp theory)을 믿을 수밖에 없다. 토탄은 습원(bog, 늪)과 같은 물로 포화된 환경에 있는 반탄화된(semi-carbonized) 식물 잔해의 고결되지 않은 퇴적물로 정의된다. 토탄은 대륙 표면의 약 3%를 덮고 있으며, 특히 북반구 극위도(polar latitudes) 지역과 동남아시아의 열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토탄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습원(늪)에 있는 물이 산성을 띠어, 미생물에 의한 산화와 분해로부터 축적된 식물 물질을 보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식물은 쉽게 부패될 것이다. 또한 식물이 축적되는 속도와 거대한 습원이 침강하는 속도와 정확히 일치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토탄은 물에 잠기거나, 공기에 노출되어 말라버릴 것이다. 두꺼운 석탄층의 경우, 토탄은 깊이가 100m가 훨씬 넘고, 가장 두꺼운 석탄의 경우 약 800m가 넘게 쌓여야 한다. 다음으로, 토탄을 압축하고 가열하기 위해 수천 m의 퇴적물이 쌓여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석탄이 지표면에서 발견되기 위해서는 이 위에 있는 퇴적물을 침식시켜야 한다.
200년 가까이 '토탄 늪지 이론(peat swamp theory)'이 유행했지만, 바다 환경에서의 운반과 매몰에 대한 대안적 이론에 비해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5]
첫째, 조개나 다양한 물고기들과 같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석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때때로 석탄층들은 분리되어 있고, 그 사이에서 해성 퇴적물이 발견되기 때문에, 식물 물질은 해성 퇴적물과 동시에 퇴적되어있다.[6]
셋째, 석탄층을 관통하여 수직으로 서있는 화석목들이 발견되고 있다.[7]
넷째, 일부 화석목들은 거꾸로 묻혀있다(그림 3.6). 이는 늪지 모델에서는 불가능해 보인다.
다섯째, 석탄에서 발견되는 일부 나무들은 늪지에서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만 자라는 나무들이다.[3, 8]
여섯째, 표석(boulders)들을 전 세계의 석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다.[9] 표석들은 조용한 물이 있는 늪지에서는 운반될 수 없다. 표석들은 떠다니는 식물의 뿌리에서 떨어지거나, 석탄으로 변한 나무의 뿌리에 박혀있던 것일 수 있다.
그림 3. 호주의 커다란 석탄층에서 발견된 거꾸로 묻혀있는 석화목(upside-down petrified tree). <Courtesy of Dr. Harold Coffinpetrified-tree>
동일과정설에 반대되는 석탄
석탄은 오늘날 형성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므로, 석탄의 형성은 '현재는 과거를 아는 열쇠'라는 동일과정설 교리와 모순된다. 오늘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는 토탄 늪이 있지만[10, 11], 이 늪지의 토탄 두께는 기껏해야 약 15m에 불과하다.[12] 토탄과 석탄의 일반적인 압축 비율은 약 10대 1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이는 오늘날 알려진 가장 두꺼운 토탄이 파묻혀 압축되면, 겨우 1.5m 두께의 석탄층을 생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석탄층은 이보다 훨씬 두껍다.
현존하는 늪지들은 암석 기록에 있는 석탄층의 크기보다 상당히 작다. 켄터키주의 12번 석탄 층은 약 38,000km2의 면적으로 발생해있다.[13] 이것은 현대의 어떤 토탄 늪지보다 매우 크며, 그것만으로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있는 모든 토탄 늪지를 합친 전체 면적의 반이다.
알려지지 않은 석탄의 기원
그러므로, 석탄의 기원은 지질학적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것이다.[14] "불행하게도, 과학자들은 목재가 석탄으로 바뀐 과정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석탄 지질학자인 래리 토마스(Larry Thomas)는 다음과 같이 썼다 :
석탄의 기원은 1세기가 넘도록 연구되어 왔지만, 석탄의 발생과 발달, 종류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다. 퇴적 환경을 규명하려는 다양한 모델들이 존재하지만, 어느 것도 석탄 등급의 순환적 특성, 석탄층 측면의 연속성, 석탄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16]
석탄층 위의 공룡 발자국들
석탄의 기원을 가리킬 수 있는 또 다른 단서는 일부 석탄층 꼭대기에 공룡 발자국들이 있다는 것이다.[17] 그것들은 발굴된 탄광의 천장에 거꾸로 된 사암 캐스트(upside-down sandstone casts)로 나타나 있는데, 퇴적물이 발자국들의 함몰부를 채워놓고 있다. 공룡 발자국들은 스코틀랜드와 유럽의 여러 지역들[18], 미국의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19], 호주 퀸즐랜드 남동부[20] 등의 석탄층 위에서도 발견된다. 디코튼(DeCourten)은 "윗면은 천장에 위태롭게 걸려 있는 수백 개의 발자국들로 장식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21] 발자국은 폭이 거의 1m에 이르며(그림 4), 길이가 약 18톤에 달하는 매우 거대한 오리주둥이 공룡들이 만든 것이었다.[21] 발자국은 공룡의 발이 축적된 식물 물질 안으로 눌려지면서 형성되었다. 대부분의 발자국들은 훨씬 더 얕지만, 깊이가 0.6m나 된다. 사실, 가장 큰 발자국 중 일부의 깊이는 9~15cm밖에 되지 않는데, 이것은 초기 식물 물질이 조밀했음을 암시한다. 나돈(Nadon)은 썼다 :
탄광 지붕에 있는 공룡 발자국들은 얕은 침투 깊이를 보여주며, 동물들이 걸어갔던 토탄이 매우 단단하지 않았다면, 발 형태의 보존은 불가능했음을 보여준다.[22]
그림 4. 미국 유타주 프라이스(Price)에 있는 이스턴 유타 선사 박물관(Eastern Utah Prehistory Museum)에 있는 한 탄광 지붕에서 발견된 커다란 오리주둥이 공룡의 발자국.(올려져 있는 노트의 폭이 약 15cm이다). <Supplied by Mike Oardduck-billed-dinosaur-track>
오늘날 토탄을 쌓아놓는 꼭대기 부분은 단단하지 않다. 석탄 위에 나있는 얕은 공룡 발자국들은 토탄 늪지 이론을 반대하는 또 하나의 강력한 논거를 제공한다.
그림 5. 공룡 발자국들이 어떻게 석탄층 꼭대기에 나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개략도. <© Keaton Halledinosaur-tracks>
a) 일시적으로 노출된 퇴적층 표면에 올려져 있는 통나무 매트(log mat). b) 통나무 매트 위를 공룡들이 걸어가며, 식물 물질들은 압축되며 발자국들을 남겼다. c) 해수면은 다시 빠르게 상승했고, 쌓여진 통나무 매트 위로 모래들을 퇴적시켰다.
BEDS 모델로 설명되는 석탄의 형성
공룡 발자국들은 '일시적 노출된 대홍수 퇴적물(Briefly Exposed Diluvial Seditions, BEDS) 메커니즘을 가리킨다. 전 세계에서 발견된 석탄의 양으로 미루어 볼 때, 홍수 이전의 지구는 오늘날보다 약 8~10배 많은 식물과 나무들이 번성하고 있었다.[23] 대홍수는 식물과 나무들을 뿌리째 뽑아냈고, 1980년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산(Mount St. Helens)의 폭발 시에 북쪽 스피릿 호수(Spirit Lake)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하게, 홍수 물 위에 떠다니는 광대한 통나무 매트(floating log mats)들을 형성했을 것이다.[24] 그러나 전 지구적 홍수 때의 통나무 매트들은 훨씬 더 두터웠고 훨씬 더 광범위했을 것이다.
홍수 물의 수위가 지역적으로 잠시 낮아지는 동안, 통나무 매트와 관련 식물 잔해들은 BEDS 꼭대기에 머물게 되었다.(그림 5a). 아직 익사하지 않은 공룡들은 잠시 안전한 일시적으로 노출된 섬으로 헤엄쳐와, 조밀한 식물 물질에 발자국들을 남겼다(그림 5b). 퇴적물로 가득한 홍수 물이 다시 상승하면서, 식물 물질 위에 남겨진 발자국들은 다시 퇴적물로 덮여지고, 보존되게 되었다.(그림 5c). 노아 홍수 기간 동안에 (조력 등에 의해) 주기적으로 수위가 상승 및 하강하면서, 식물 잔해들이 포함된 엄청난 양의 퇴적물을 여러 층으로 빠르게 퇴적시켰을 것이다. 쌓여진 퇴적물의 무게로 인해, 온도와 압력은 상승했을 것이고, 실험적으로 입증된 바와 같이, 몇 달 안에 식물 잔해들은 석탄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이로 인해 여러 개의 석탄층들이 형성되게 되었다(그림 5b).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를 기반으로 한 BEDS 지질 모델은 지질학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지질학적 미스터리들을 해결해주고 있으며, 성경은 신뢰할 수 있는 기록임을 다시 한번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2. Nevins, S.E., The origin of coal, ICR Impact Series No. 41,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1976.
3. Neuendorf, K.K.E., Mehl, Jr., J.P. and Jackson, J.A., Glossary of Geology, Fifth Edition,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lexandria, VA, pp. 123–124, 2005.
4. Thomas, L., Coal Geology, second edition, Wiley-Blackwell, Chichester, West Sussex, UK, 2013.
5. Coffin, H.G. with Brown R.H. and Gibson, L.J., Origin by Design, Revised Edition, Review and Herald Publishing Association, Washington, D.C., pp. 198–204, 2005.
6. Snelling, A.A., Earth’s Catastrophic Past: Geology, Creation & the Flood, volume 2,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allas, TX, pp. 553–554, 2009.
7. Snelling, Ref. 6, pp. 565–567.
8. Walker, T., Coal: memorial to the Flood, Creation 23(2):22–27, 2001; creation.com/coal-memorial-to-the-flood.
9. Snelling, Ref. 6, p. 555.
10. Cobb, J.C. and Cecil C.B. (Eds.), Modern and Ancient Coal-Forming Environments, GSA Special Paper 286,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Boulder, CO, 1993.
11. Neuzil, S.G. and 3 others, Inorganic geochemistry of domed peat in Indonesia and its implication for the origin of mineral matter in coal: in: Cobb and Cecil (Eds.), ref. 10, pp. 23–44.
12. Supardi, Subekty, A.D., and Neuzil, S.G., General geology and peat resources of the Siak Kanan and Bengkalis Island peat deposits, Sumatra, Indonesia; in: Cobb and Cecil (Eds.), ref. 10, pp. 45–61.
13. Austin, S.A., Depositional Environment of the Kentucky No. 12 Coal Bed (Middle Pennsylvanian) of Western Kentucky,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Origin of Coal Lithotypes, PhD thesis,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University Park, PA, 1979.
14. Teichmüller, M., The genesis of coal from the viewpoint of coal petrology, International Journal of Coal Geology 12:1–87, 1989. 15. Poinar, Jr., G.O., Life in Amber, Stanford University Press, Stanford, CA, p. 14, 1992.
16. Thomas, Ref. 4, p. 3.
17. DeCourten, F., Dinosaurs of Utah, The University of Utah Press, Salt Lake City, UT, p. 221–224, 1998.
18. Mortenson, T., The Great Turning Point: The Church’s Catastrophic Mistake in Geology—Before Darwin,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4.
19. Carpenter, K., Behavior of hadrosaurs as interpreted from footprints in the ‘Mesaverde’ Group (Campanian) of Colorado, Utah, and Wyoming, Contributions to Geology, University of Wyoming 29(2):81–96, 1992.
20. Thulborn, RA., Ornithopod dinosaur tracks from the lower Jurassic of Queensland, Alcheringa 18:247–258, 1994.
21. DeCourten, Ref. 17, p. 221.
22. Nadon, G.C., Magnitude and timing of peat-to-coal compaction, Geology 26:727–730, 1998.
23. Archer, D., The Global Carbon Cyc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NJ, 2010.
24. Walker, T., Learning the lessons of Mount St Helens: How its eruption backs biblical history, Creation 39(3):23–27, 2017; creation.com/lessons-eru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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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2):42–45,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beds-coal-origin
번역 : 미디어위원회
나일강 계곡은 노아 홍수로 파여졌다.
(The Nile Valley was carved in Noah’s Flood)
by Michael Oard
이집트의 가장 멋진 피라미드들 중 일부는 카이로 남서쪽에 있는 기자 고원(Giza Plateau)의 나일강 계곡(Nile valley) 안쪽에 위치해 있다. 나일강은 아프리카(그리고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이다. 나일강은 탄자니아와 에티오피아로부터 북쪽으로 6,000km 이상을 흘러, 카이로, 나일강 삼각주를 지나, 지중해로 들어간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Great Pyramid of Khufu(Cheops), 대피라미드)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큰 피라미드인 카프레의 피라미드(Pyramid of Khafra(Chephren)). <© Sergii Kolesnyk | Dreamstime.comChephren>
나일강은 카이로 남쪽의 아스완(Aswan)에서부터 일반적으로 폭이 20~30km 정도인 길고 상당히 평탄한 계곡을 통과하고 있다. 전형적으로 나일강은 이집트의 대부분을 뒤덮고 있는, 사막 고원의 석회암층을 약 150m 깊이로 깊게 자르고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이 석회암 절벽들 중 하나에 ‘왕가의 계곡(Valley of the Kings)’이 위치해 있다.
내가 2022년 CMI의 이집트 투어 시에 기자 고원을 방문했을 때, 오늘날 볼 수 있는 어떤 것과도 같지 않은, 한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해 계곡이 파여졌다는 놀라운 증거를 발견했다. 고원의 꼭대기에는 작은 자갈과 큰 자갈(gravel and cobbles)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둘 다 처트(chert, 각암)였다.(아래 사진 참조). 처트는 석영의 한 형태인데, 미세한 입자들로 된 조직된 미세한 결정들을 갖고 있어서, 쇠 칼로 흠집을 내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단단하다.
처트는 석영의 한 형태인데, 미세한 입자들로 된 조직된 미세한 결정들로 갖고 있어서, 쇠 칼로 흠집을 내는 것도 어려울 정도로 단단하다.
일부 처트 자갈은 길이가 15cm 이상이었다. 그것들은 꽤 둥글어서, 이것은 그 자갈들이 물에 의해 운반되었음을 나타낸다. 일부 자갈은 깨져 있었고, 충돌흔(percussion marks)이라고 불리는 원형의 자국들이 많이 나 있었다.(사진 참조). 이것들은 그 돌들이 맹렬한 물 흐름에 의해 운반되면서, 서로 부딪치며 운반되어 왔다는 것을 나타낸다. 중요한 것은 충돌흔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현대의 가장 강력한 홍수 사건에서도 형성되지 않았다.
처트는 막대한 물이 격변적으로 계곡을 파내며 흘러갈 때, 처트층과 단괴들로부터 기원했을 것이다. 이러한 종류의 침식은 노아 홍수의 물이 상승하던 시기에 퇴적되어 남아있던 석회암 층의 일부를 파내어, 짧은 시간에 넓은 계곡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것들은 카이로 근처 기자 고원처럼, 침식 잔재물(erosional remnants)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둥글게 깎여진 단단한 암석들이 많은 충돌흔들을 가진 채, 넓은 계곡 안에 남아 있는 이러한 침식 잔재물은, 나일강 계곡이 극도로 격렬한 물 흐름에 의해서 파여졌다는 것을 나타낸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Recessive Stage) 동안 아프리카 대륙 전체를 뒤덮었던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는 동안, 바로 이러한 격렬한 물 흐름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4 August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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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ight” flood survivors in global deluge legends a shared human memory.)
Ancient Patriarchs
지금까지 전 세계의 수백 개가 넘는 홍수 전설들 중에서 많은 비율이, 정확히 8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구하고 살아남은 것을 언급하고 있다. 이 8명이라는 숫자가 5명이나 9명, 또는 다른 숫자들이 아니라, 그렇게 일률적으로 전해지고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전 세계의 200개 이상의 홍수 전설 중 95%에서 그 홍수는 전 세계적이었으며, 88%에서 한 가족이 살아남았고, 70%에서 한 배를 타고 살아남았고, 67%에서 동물들도 살아남았고, 66%에서 그 홍수는 사람들의 악함 때문이었고, 66%에서 생존자들은 경고를 받았고, 57%에서 그들은 한 산에 도착했고, 35%에서 새를 배로부터 날려보냈고, 9%에서 정확하게 8명만 살아남았다.
이집트 : 고대 이집트에서 대홍수의 영웅은 그의 일곱 현자들과 함께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토트(Toth, Thoth)였다.
이집트의 '오그도아드(Ogdoad, 8명의 신들 무리)'는 주인공인 누(Nu, Nun, 노아)와 그의 아내 누네트(Nunet, Naunet)가 이끄는 여덟 명의 생존자 집단이다. 누는 고대 이집트 그림에서 일곱 명의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그의 배를 받쳐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
여덟 명의 신들은 남녀 네 쌍으로 그들의 이름과 파생어는 다음과 같다 :
누는 하늘과 물을 다스리는 신의 이름으로 쓰여졌다. 누는 홍수에서 살아남은 자로 여러 전설들에서 누아(Nuah), 마누(Manu), 누흐(Nuh), 누와(Nüwa), 누-우(Nu-u), 누르(Nur)와 같은, 많은 유사한 이름들을 갖고 있다.
수메르 : 고대 수메르 왕들의 목록(Sumerian King list, 수메르 왕명표)에는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10명의 왕들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들의 뒤를 이어 ‘대홍수’가 휩쓸었다. 대홍수가 휩쓸고 하늘에서 왕권이 내려온 후, 키쉬(Kish, Cush(구스))가 왕권을 차지했다는 것이다. 또한 수메르 전설들은 오안네스(Oannes)와 그의 일곱 명의 현인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그들은 새로운 땅을 여행하고, 사람들에게 윤리, 농업, 도덕의 모든 것들을 가르쳤다.
바빌론 : 고대 바빌로니아(Babylonian)의 전설은 대홍수 이전의 열 명의 왕들의 연속(pre-Flood series of ten kings)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고대 힌두교도(N.W India)들도 전 지구적 홍수 이전에 통치했던 열 명의 신령한 조상(Ten Pitris)들의 연속에 대해 말하고 있고, 고대 이집트인들도 그들을 대홍수 이전에 연속적으로 통치했던 "10명의 빛나는 자들(Ten Shining Ones)"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홍수 이전의 족장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오래 살았고, 이것은 고대 역사가 베로수스(Berosus), 다마스커스의 니콜라우스(Nicolaus of Damascus), 헤시오도스(Hesiod), 플라톤(Plato), 헤카타이오스(Hecataeus), 모쿠스(Mochus), 히에로니무스(Hieronymus), 마네토(Manetho) 등에 의해서 확인되고 있다.
앞서 언급한 목록에 있는 왕들 중 마지막(열 번째) 왕은 일곱 명의 다른 위인들을 이끌고(모두 여덟 명) 세계적인 대홍수에서 배를 타고 살아남은 영웅이었다. 고대 바빌론에서 그 영웅의 이름은 지수드라(Zisudra)로, 일곱 명의 다른 인간(Seven Apkallu, 일곱 아프칼루)들과 함께 한 배에서 생존을 이끌었다.
히브리 : 모세는 자신의 시대를 살았던 경험과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다섯 권의 토라(Torah)를 썼고, 이집트 왕가에 입양되어 교육을 받고 이집트의 상형문자 기록들뿐만 아니라, 그의 히브리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바빌로니아-수메르의 설형문자 점토판들로부터, 세계의 역사를 편찬했다. 그가 기록한 매우 정확한 창세기 기록에서, 그는 노아(아담의 10대 손)와 그의 세 아들 셈, 야벳, 함, 그리고 그들의 아내들, 모두 여덟 명이 전 지구적 대홍수로부터 방주를 타고 살아남았음을 언급하고 있다.
인도 : 고대 N.W. 인도에서는 홍수 영웅인 '신' 마누(Manu, Nu와 유사하다)의 신전을 찾아볼 수 있는데, 마누는 그의 일곱 리시(Seven Rishis, 일곱 현자)와 함께, 전 지구적 홍수, 또는 '프랄라야(Pralaya)'에서 살아남았다.
남부 인도 타밀족(Tamils)의 전설에 의하면, 대홍수에서 사티아브라타(Satyavrata, Noah), 샤르마(Sharma, Shem), 차르마(Charma, Ham), 프라자파티(Pra-Japati, Yapheth)와 그들의 아내들 도합 여덟 명이 살아남았다. 정확하게 여덟 명의 홍수 생존자들과, 심지어 아들들의 이름도 모세가 기록한 창세기 10장에 나오는 노아의 아들들과 이름이 거의 동일하다.
.마누(MANU)와 그의 일곱 리시(seven Rishis)
.영국령 인도의 역사
중국 : 중국의 고대사는 '삼황오제(三皇五帝)'라고 불리는 중국 문명의 시조를 갖고 있다. 그들 8명의 족장 그룹을 모두 홍수 생존자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지만, 중국인들조차도 '세 명의 존엄한 분(황제)'과 '다섯 명의 제후'로 구성된, 8명의 최고 족장 그룹을 갖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실제로 그들 중 두 명인 부시와 누와(Fuxi and Nüwa, 복희와 여와)는 홍수 생존자로 간주되는데, 그들은 대홍수 이후 지구에 있었던 유일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형제자매였기 때문에, 창조주에게 결혼할 수 있는지 물었고, 허락이 주어졌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흙으로부터 아이들을 만들었고, 그것들은 살아나 세상을 채우게 되었다.
.용 꼬리를 서로 틀고 있는 모습의 복희와 여와.
그리고 또 다른 팔선(八仙, Eight Immortals or the Eight ‘Xian’)이라는 불멸하는 그룹이 있다. 이 팔선은 중국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불멸"의 신선 그룹이다. 각 불멸의 힘은 생명을 주거나, 악을 파괴할 수 있는 법기(法器, power tool, 보패)로 전달될 수 있다. 다 합치면, 이 여덟 개의 법기들은 "암팔선"(暗八仙, Covert Eight Immortals)이라고 불린다. 그것들 대부분은 당나라 때나 송나라 때에 생겨났는데, 도교를 믿는 사람들에 의해서 숭배되었고, 또한 세속적 중국 문화에서도 인기가 있다. 그들은 펑라이산과 섬을 포함하여, 보하이해(Bohai Sea, 발해)의 다섯 개의 섬에 산다고 전해진다. 이들 불멸하는 팔선은 다음과 같다 :
∙종리권(鍾離權, Zhongli Quan)
∙이철괴(李鐵拐, Li Tieguai)
∙한상자(韓湘子, Han Xiangzi)
∙조국구(曺國舅, Cao Guojiu)
∙여동빈(呂洞賓, Lü Dongbin)
∙장국로(張國老, Zhang Guolao)
∙남채하(藍采何, Lan Caihe)
∙하선고(何仙姑, He Xiangu)
팔괘 : 중국 역사에서 8이라는 숫자는 ‘팔괘(Ba Gua, Pa Kua)’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홍수 생존자 중 한 명인 부시(Fuxi, 복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는 8개의 궤로, 8개의 상호 관련된 개념들의 범위로서 보여지는, 현실 세계의 근본적 원리들을 나타낸다. 각각은 3개의 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선은 음 또는 양을 각각 나타낸다. 그것들의 삼등분 구조이기 때문에, 그것들은 종종 영어로 "괘(trigrams)"라고 불린다.
한자로 배 선 자 : 또한 상형문자에서 발전된 한자에는 배에 8명의 사람이 탔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큰 배를 뜻하는 선(船) 자는 배 주(舟) 자에 여덟(八) 명의 입(口,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덞 사람(입)이 탄 배.
만일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 홍수 이야기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면, 그리스, 바빌로니아, 수메르, 인도, 중국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것으로 추정되는 문명들에서, 과거 전 세계를 파괴한 대홍수가 있었고, 배를 타고 8명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았다는 전설들을 모두 동일하게 갖게 됐을 가능성은 극도로 낮을 것이다.
*참조 : 세계 곳곳의 홍수 전설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6&bmode=view
대홍수에 의한 격변의 증거 : 여러 민족의 전설과 세계 도처에 남아있는 대홍수의 흔적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7&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https://creation.kr/Genesis/?idx=2851501&bmode=view
노아의 16명의 손자 : 고대의 지명과 민족들의 이름 속에 남아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1&bmode=view
중국의 ‘알려지지 않은’ 신에 대한 기원 : 고대 상형문자인 한자 속에 나타나있는 성경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09&bmode=view
한자에 숨겨져 있는 창세기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03&bmode=view
중국 삼성퇴(싼싱두이)의 청동나무 : 창세기를 묘사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유물?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35&bmode=view
묘족에게 전승되어온 창조 이야기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00&bmode=view
후알라파이 사람들의 홍수 전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7&bmode=view
비아미 족의 전설들 비아미 족의 전설들 : 파푸아 뉴기니 식인종족에게 전해져 온 창조와 홍수 이야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9&bmode=view
언어의 혼잡에 관한 전 세계의 전설들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43&bmode=view
노아와 사람의 어원 : Manu, Man, Maru, Mano, Anu, Marine...단어들의 기원과 대홍수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3&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1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703689&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2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850972&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3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886160&bmode=view
고대 이집트에서 노아와 대홍수를 찾아서 – 4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6097725&bmode=view
이집트의 태양신 호루스는 신격화된 함이다 : 1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5221417&bmode=view
이집트의 태양신 호루스는 신격화된 함이다 : 2부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6067923&bmode=view
출처 : Ancient Patriarchs, 2017. 6. 12.
번역 : 미디어위원회
홍수 후 방주로부터 분산과 초기 홍적세
: 창세기 8:13-22절에 대한 주석 및 지질학적 노트
(The Post-Flood Ark Dispersal and Early Pleistocene :
Exegetical and Geological Notes on Genesis 8:13–22)
Jeffrey P. Tomkins
요약 :
여러 전문 분야에 걸친 이 연구 논문은 창세기의 전 지구적 홍수 직후 단계인 창세기 8:13~22절을 살펴본다. 이전 논문에서 저자는 창세기 8:1-12절에 대한 주석 및 지질학적 분석을 수행하여,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 지질주상도 상의 신생대 고진기(Paleogene)와 신진기(Neogene)에 해당)를 퇴적시킨 전 지구적 홍수의 후퇴 단계를 기록한 바 있다.(아래 링크 참조). 창세기 8:1~12절에 기술된 노아 홍수의 후퇴 단계는 135일 동안의 매우 중요한 지각 형성 활동을 포함하며, 지질주상도(현생대, Phanerozoic)의 화석을 함유한 총 퇴적지층 부피의 약 3분의 1을 형성한 원인이 된다. 또한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는 암석 기록에서 낮은(테자스 이전) 지층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홍수 이전 고지대에 살았던 수많은 포유류, 속씨식물, 기타 많은 식물과 동물들의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창세기 8:13~22절 분석에서는 히브리어 본문 해석을 통해, 창세기 8:14절에 중동(Middle East) 지역의 방주가 도착한 주변의 땅들은 완전히 말라 있었고, 다음 구절에서 언급된 대로, 노아와 그의 가족, 동물들이 방주에서 내릴 수 있었던 것을 나타낸다. 중요한 것은 중동 지역은 홍수 후퇴기에 퇴적된 해성퇴적 기원의 테자스 거대층연속체 퇴적물이 압도적이며, 히브리어 본문에 나타난 동사 형태의 완료 용법에 따르면, 하선 당시와 이후에 충분히 건조했던 것으로 보여, 인간이 시날(Shinar) 땅을 개발하고 바벨탑을 건설할 수 있게 했다.
이 연구는 창세기 6장에서 예고되고 준비된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창세기 7장에서 전 지구적 홍수는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시작되어, 40일 동안 물이 점점 더 높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다. 초기 40일 동안의 홍수는 주로 해양 생태계에 퇴적물을 남겼는데, 이는 사우크 거대층연속체(Sauk Megasequence, 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초기), 티페카노 거대층연속체(Tippecanoe Megasequence, 오르도비스기 중후기 및 실루리아기),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 데본기, 미시시피기, 펜실베이니아기)의 퇴적을 포함한다. 대략 홍수 40일째에 열대 해안의 육지 생태계가 처음으로 매몰되기 시작했고, 이는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uence, 트라이아스기 초기)와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 쥐라기 말기와 백악기)를 통해, 점차적으로 더 높은 내륙 환경의 퇴적으로 이어졌다. 홍수는 창세기 7:19, 20절에 최고조에 달했으며, 높은 산들도 최소 15규빗(약 7~9m)의 물로 뒤덮였고, 이는 주니 거대층연속체의 정점에 해당하며, 지질주상도에서 백악기의 정상에 해당한다. 창세기 8:1~12절의 홍수 후반부에서는 홍수 이전의 판게아 초대륙(Pangea megacontinent)의 신속한 대륙 분리(격변적 판 이동)와 산맥들의 급속한 융기를 통해, 홍수 물의 급격한 후퇴 단계가 포함된다. 대륙 분리는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에 가속화되기 시작하여 주니 거대층연속체까지 계속되었다. 이 단계는 노아 홍수 후기에 해당하는 퇴적층인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상당 부분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 지구적 홍수의 시작과 진행의 대부분은 창세기 7장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내가 이전 논문에서 논의한 창세기 8:1-12절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Tomkins, 2023). 이 시기는 새로 분리된 대륙에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양의 홍수 물의 유출(runoff, 지표면을 흘러감)이 발생했던, 홍수 후퇴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용은 북미의 로키산맥과 남미의 안데스산맥이 형성되는 동안 발생했던 산맥들의 급격한 융기 현상에 의해 촉진되었다. 실제로 6개 대륙에 대한 가장 최근의 지층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에 화석 함유 퇴적지층(Phanerozoic, 현생대) 총 부피의 32.5%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로 알려진 홍수 유출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을 정도로, 전 지구적 홍수의 후퇴 단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신생대 제3기 암석에 나타나있는 홍수의 마지막 후퇴 단계는, 현대 창조과학 운동의 시발점이 된,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와 존 휘트콤(John C. Whitcomb)의 서사시적인 책, ‘창세기 대홍수(The Genesis Flood, 1961, p.287)’에서 언급되어 있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
홍수/홍수 후 경계가 어디에 위치하는가는 창조론자들 사이에서 수십 년간 뜨거운 논쟁의 주제였으며, 올바른 홍수/홍수 후 경계의 결정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 퇴적층과 신생대 동식물 화석들, 신생대 석탄층 등을 설명하는 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창세기 8장의 히브리어 텍스트 분석을 통해, 방주가 착륙한 후 중동 지역이 여전히 너무 젖어서 이동하기에는 부적합했다는 주장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지시한 대로 확산하기에 충분히 건조했음을 시사한다. 이 연구는 홍수 후 초기 빙하기와의 관계를 더 잘 설명하고, 노아 홍수 후 세계가 부분적으로 물에 잠겼다는 주장에 반대되는 근거들을 제시한다.
또한 이 연구는 창세기 8장의 히브리어 텍스트 분석을 통해, 홍수 후 노아와 그의 가족, 그리고 방주의 생물들이 어떻게 전 지구로 퍼져 나갔는지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제공한다. 이 분석은 Accordance Bible Software를 사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창세기 8:13~22절이 역사적 서술임을 밝히고 있다. 노아가 땅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족과 모든 생물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게 되었다. 이는 홍수 후 지구가 생물들의 번식과 확산에 적합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홍수 후의 지질학적 및 지리학적 상황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형성과 연계되어 있으며, 노아 홍수 후에 빙하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이 한 번의 빙하기는 홍수로 인해 따뜻해진 바닷물, 막대한 증발에 의한 대기 중 수분의 증가, 화산 활동으로 인한 에어로졸(햇빛 차단), 그리고 시간의 경과로 발생했다고 제안된다. 이러한 빙하기는 지구상에 육지다리(Land Bridges)들을 형성하여 인간과 동물이 먼 곳까지 이동하여 지구를 다시 서식지화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홍수 후 초래된 빙하기는 커다란 몸체와 더 많은 털을 가진 동물들, 특히 높은 위도의 추운 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동물들의 출현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거대한 몸집과 두꺼운 털을 가진 털복숭이 매머드(Wooly Mammoth)는 이 시기에 살았던 대표적인 동물이다. 이러한 동물들과 인간의 분산은 하나님의 창조와 홍수 후 세계의 복원 계획의 일부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창세기 8:13-22절의 히브리어 본문은 방주가 착륙한 후 중동 지역과 지구의 일부가 너무 습해서 방주 착륙 지점에서 흩어질 수 없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사실, 히브리 동사 "말랐더라(ḥāraḇ)"에서 사용된 완료 형태는 문맥과 함께 창세기 8:15-17절에서 노아에게 직접 주신 하나님의 계명에 따라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할만큼 건조했음을 나타낸다 :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홍적세(Pleistocene) 퇴적지층의 대부분은 홍수 이후 초래된 약 500년 동안의 빙하기의 빙하 및 관련 기후 활동의 산물이며, 홍수를 둘러싼 메커니즘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실제로 홍수의 지각 활동으로 인한 빙하기는 지구의 해수면을 낮추고, 일시적인 대륙 간 육지다리 현상을 제공하여, 홍수 이후 지구에 동물들과 인간이 다시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발생한 활동과 조건만이 전 지구적 홍수와 관련된 심판과 후속 회복 과정에서 하나님의 계획의 핵심적인 부분인 빙하기를 설명할 수 있다.
참조 : 노아 홍수의 후퇴 단계 : 창세기 8:1-12절에 대한 주석 및 지질학적 노트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8155657&bmode=view
노아 홍수 후 지구는 어떻게 건조해졌는가? : 지역적 홍수 옹호론자들에 대한 응답.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8932742&bmode=view
노아 홍수의 과학적 증거들이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되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9071726&bmode=view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막대한 침식
▶ 평탄면
▶ 수극과 풍극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 그랜드 캐니언
▶ 격변적 판구조론 : 맨틀 속의 물, 암석판
▶ 홍수/홍수 후 경계
▶ 생물 분포, 생물지리학
▶ 노아 홍수가 초래한 빙하기
▶ 대홍수로 변화된 기후와 환경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격변적 매몰
▶ 광물들과 대홍수
▶ 전 세계의 홍수 전설
▶ 노아의 방주
▶ 노아의 방주에 관한 질문들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출처 : CRSQ 2023 60:29–37.
요약 및 교정 : ChatGPT & 미디어위원회
노아 홍수의 과학적 증거들이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되었다.
(Noah and Flood Get Media Exposure)
David F. Coppedge
전 지구적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에 대한 증거들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영화 “방주와 암흑(The Ark and the Darkness) : 노아 홍수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Genesis Apologetics)가 개봉되었다. 2024년 3월 20일과 21일 극장에서 개봉된 이 새로운 2시간짜리 다큐멘터리 영화는 성경에 기록된 노아 시대의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예고편을 시청하고, 가까운 극장에서 볼 수 있는지 확인해보라.
Logos Research Associates가 유투브 방송을 통해 성경과 과학을 지지하는 박사 과학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방송하고 있다. 가장 최근 방송은 이틀 전인 2024년 3월 13일에 게시되었다 :
노아 홍수의 신생대 경계에 대한 전 세계적인 증거(Global Evidence for a High Cenozoic Flood Boundary). 창조과학연구소(ICR)의 연구 책임자인 팀 클라리(Tim Clary) 박사가 이 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지질학자인 클라리 박사는 전 세계에서 발견되는 6개의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에 대한 전문가이다. 그는 이것이 홍수의 여러 단계를 어떻게 나타내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노아 홍수 전/후의 퇴적층 사이의 경계는 홍적세(Pleistocene)라고 표시된 지층에서 발견된다고 제안한다. 클라리 박사는 8개월 전에도 Geological Evidence for a Progressive Flood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바 있다.
노아 홍수를 다룬 이전 방송은 Logos RA channel’s LIVE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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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빅 사이언스(Big Science)의 시대에서 유물론적 진화론을 비판하는 모든 논문들을 검열되어 배제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은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독자들은 숙지할 필요가 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두 프레젠테이션은 진화론적 패러다임과 장구한 시간 틀에 도전하고 있다. 빅 사이언스는 점점 이데올로기와 정치적 편견으로 미쳐가는 가운데, 불신자들도 진화론에 대한 대안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미국을 세운 건국자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자명한 진리로서 가르쳤다. 그러나 진화론이 등장하였고, 확산되었고, 과학계와 교육계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해 가르쳐지는 유일한 이론이 되었다. 유물론적 진화론으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고, 과학은 길을 잃어버렸다. 현재 빅 사이언스는 정치적 이념에 휘둘리고 있으며, 대중의 신뢰를 잃고 있다.
클라리 박사의 발표는 세속적 지질학(동일과정설)으로는 전 세계의 대륙들에서 발견되는 거대층연속체(megasequences)를 설명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그것은 전 지구적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현재 창조론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존 바움가드너 박사의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CPT) 모델이다. 클라리 박사는 모든 모델들에 문제점과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홍수의 시작보다는 퇴적의 진행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의 강연과 현장 지질학자인 레너드 브랜드(Leonard Brand) 교수의 강연들은 세속적 지질학이 틀렸고, 지층암석과 화석 기록에서 발견되는 것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는 강력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새로 개봉된 영화 '방주와 암흑'은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깊은 인상을 줄 것이다. 이 영화에는 창세기 기록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성경적 창조과학자들과 성경적 신학자들이 등장한다. 우리는 이 영화를 제작한 ‘창세기 변증학회(Genesis Apologetics)’의 사역을 존중한다. 가능하다면 새 영화를 관람하고, 소감을 댓글로 남겨 주시길 부탁드린다.
*관련 동영상 : 미국에서 '노아의 홍수 다큐' 3위 등극!" 와~ 이게 정말 사실이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_JHOOuFayXI
*참조 : ‘방주와 암흑: 노아 홍수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 2024년 3월 극장에서 영화로 개봉되었다
https://creation.kr/Ark/?idx=18871054&bmode=view
▶ 노아의 방주
▶ 노아의 방주에 관한 질문들
▶ 노아의 홍수에 관한 질문들
▶ 창세기 대홍수의 중요성
https://creation.kr/Topic202/?idx=6609737&bmode=view
▶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
▶ 거대층연속체(메가시퀀스)
▶ 광대한 퇴적지층
https://creation.kr/Topic201/?idx=6587411&bmode=view
▶ 격변적 퇴적과 사층리
▶ 퇴적물의 장거리 운반
▶ 막대한 침식
▶ 평탄면
▶ 수극과 풍극
▶ 깨끗한 부정합 경계면
▶ 부드러운 상태의 습곡과 관상암
▶ 그랜드 캐니언
▶ 격변적 판구조론 : 맨틀 속의 물, 암석판
▶ 홍수/홍수 후 경계
▶ 지질주상도와 성경적 지질학
▶ 공룡 발자국과 대홍수
▶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이 함께
▶ 격변적 매몰
▶ 캄브리아기 폭발
▶ 살아있는 화석 1 - 바다생물
▶ 화석의 연부조직과 생체물질
▶ 화석에 남아있는 색깔과 냄새
▶ 폐기된 오랜 연대의 상징물들
출처 : CEH, 2024. 3. 15.
주소 : https://crev.info/2024/03/noah-and-flood-get-media-exposur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노아 홍수 후 지구는 어떻게 건조해졌는가?
: 지역적 홍수 옹호론자들에 대한 응답.
(How did the earth dry out after the Flood?
Responding to local Flood advocates)
한 독자(Dan T, USA)가 글을 보내왔다 :
이 질문으로 귀찮게 해서 죄송하지만, creation.com을 비롯한 인터넷에서 답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검색해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지역적 홍수론자들은 노아의 홍수가 전 지구적 홍수였다면, 창세기 8:1절에서 하나님이 지구에 불게 하신 바람으로 홍수 물을 모두 말릴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름은 곧 포화상태가 되어, 홍수가 난 땅에 비로 다시 내렸을 것이고, 홍수는 계속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지적 홍수라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그러한 주장은 바람이 건조의 원인이거나, 적어도 주요 원인인 것처럼 들립니다. 둘째, 바람이 건조의 원인이 아니라면, 모세는 왜 그것을 언급했을까요? 건조의 원인이거나 적어도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는 것 외에, 바람을 언급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방주 주변에서 증발한 물이 어떻게 다시 땅에 떨어지지 않고 전 지구적 홍수를 계속 지속할 수 있었을까요? 저는 증발된 물이 노아의 방주 근처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바다로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댄(Dan)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 박사가 대답하였다 :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다. 생각을 좀 해봐야겠지만, 몇 가지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1) 홍수가 끝났을 때, 대륙 위에 아직도 물의 바다가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모든 물은 어디로 갔을까?", "에베레스트 산은 물속에 있었을까?" 이러한 오래된 질문은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다. 산들은 솟아오르고, 해저가 낮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대륙에서 물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일부 홍수 비판가들은 에베레스트 산이 잠길려면 지구 주위에 5마일 높이의 물이 필요하다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다. 그 정도 두께의 물은 약 45억 입방킬로미터의 부피를 가지며, 이를 넣어둘 곳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산에는 홍수로 퇴적된 퇴적지층과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따라서 산은 해성 및 육상 퇴적물로 평평하게 쌓였다가, 융기되어 히말라야 산맥이 형성되면서, 위로 기울어져 만들어진 것이다. "에베레스트 산이 물속에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아니요, 아직 그 산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다. 우리는 '여분의' 물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2) 성경(ESV)은 바람과 물의 건조 사이의 인과관계를 말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 “...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창 8:1). 바람이 물을 말렸다고 어디에서 말하고 있는가? 나는 바람이 물을 말렸다고 믿는 젊은 지구 창조론자나 연사를 단 한 명도 알지 못한다. 우리 모두 본문을 무시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사람들이 본문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없는 것이 있을까? 나는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그러한 해석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이 KJV 성경의 영향 때문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거기에도 그러한 관계는 나타나 있지 않다 : "...God made a wind to pass over the earth, and the waters asswaged)" 이 구절은 과학적 논증이라기보다는 단순한 관찰 목록처럼 보이므로, 바람 = 건조 논리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정말 확장된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3) 산의 융기로(창 8:4 대 창 8:5, 사건 순서에 주목하라), 그리고 주변 산악 지역 땅의 일반적인 융기로 인해, 많은 물이 배수되었을 것이다.
4) '격변적 판구조론(catastrophic plate tectonics)' 모델에서 바움가드너(Baumgardner) 박사는 판들이 서로 미끄러지면서, 거대한 쓰나미가 촉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1] 그 결과 엄청난 양의 물이 해수면 위의 대륙으로 밀려들어갔고, 물이 상승했던 것보다 배수되는 데 좀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판들 대부분의 슬라이딩이 멈추고, 산들이 만들어지지 않아도, 중력에 의해 대륙에서 물이 빠져나가게 된다.
5) 논의를 위해, 바람이 물을 말렸다고 가정해 보겠다. 이것이 가능할까?
.세계의 주요 사막들은 북위와 남위 30도 부근에 있다.
질문 : 전 세계 주요 사막들의 대부분은 북위 30도, 남위 30도 부근에 위치에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열대지방에서 대기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공기가 상승했다가 식을 때, 엄청난 양의 물을 버리기 때문에, 열대지방은 비가 많이 내린다. 공기가 더 상승하면 북쪽과 남쪽으로 밀려난다. 하강할 때는 수분이 거의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사막지대가 형성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해들리 셀Hadley cells, 해들리 순환)이라고 불리는 것이 형성된다. 해들리 셀은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하며, 전 세계의 날씨를 좌우한다.
.지구의 대기 순환은 해들리 셀(Hadley cells)로 나뉘어진다. 상승하는 공기는 냉각되면, 많은 비를 내린다. 따라서 가라앉게 되는 공기는 극도로 건조하다.
CMI의 미국 지부는 미국 남동부 조지아에 있다. 멕시코만 때문에, 비슷한 위도에 있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다. 남서쪽에 있는 큰 수역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수증기를 공급할 수 있는 원천이 없어 건조해졌을 것이다. 산맥이나 아라랏산이 하강 기압골 아래에 있었다면 어떨까? 건조한 공기는 많은 수분을 빠르게 제거할 것이다.
지구가 홍수 이후 새로운 상태로 정상을 찾아가며 안정되면서, 대기의 순환이 어떻게 됐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구름이 곧 포화상태가 될 것'이라는 주장은 대기 역학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노아 방주가 하강하는 해들리 셀 아래 지역 어딘가에 정박하게 되면, 나머지는 건조한 바람이 알아서 할 것이다.
6) 바람은 물을 밀어낸다. 바람은 엄청난 양의 물을 움직일 수 있으므로, 허리케인은 폭풍 해일을 일으키고, 육상풍 및 해상풍으로 인한 극심한 밀물과 썰물이 발생할 수 있다. 호수에서도 바람으로 인한 수위 변화(전문적으로는 '세이시(seiche)'라고 함)가 발생할 수 있다. 바람이 '내리막'을 가리키면, 물을 더 빨리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7) 공기는 물을 이동시킨다. 수분을 머금은 공기는 전 세계를 이동하면서, 증발 지역에서 강수 지역으로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가 내리는 지역이 물에 잠기는 것은 아니다. 대신 물의 일부는 다시 증발하고, 일부는 내리막을 따라 바다로 흘러내린다. 습한 지역에서도 땅이 건조될 수 있다.
8) 마지막으로 산에서 내려오는 매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인 치누크 바람(chinook winds)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구절에서 산꼭대기의 모습에 주목하라. 따라서 강하고 건조한 바람의 두 가지 잠재적 원인은 지구 순환 패턴과 아라랏 지역의 산에서 내려오는 치누크 바람이었을 수 있다.
어느 쪽이든 대기는 분명히 많은 수증기를 담을 수 없다. 지구 전체가 물에 잠기면, 그 물은 공기 중으로 빨려 올라갈 수 없다. 따라서 대홍수 모델에서는 대륙이 물에 잠기려면, 육지가 상승하고, 바다가 깊어지고, 거대한 쓰나미들이 발생하여, 대륙 위에 물이 쌓이거나, 이 세 가지를 모두 조합하여 홍수가 일어나야 한다. 대홍수 이후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물을 이동시킬 방법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대홍수 이후에도 수년간 지구상에 남아 있던 거대한 짠물 담수호(Great Salt Lake, Aral Sea...)에 대한 증거가 풍부하다. 이 호수들은 수천 년 동안 줄어들고 있다. 다시 말해, 아라랏산 지역에서 홍수가 끝난 시점에 지구 표면 전체가 건조해졌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로버트 카터(Robert Carter)
Published : CMI, 2 January 2021
References and notes
1. Baumgardner, J., Understanding how the Flood sediment record was formed: The role of large tsunamis. In Proceedings of the Eigh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J.H. Whitmore, pp. 287–305. Pittsburgh, Pennsylvania: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18.
*참조 : 한때 무성했던 녹색의 사하라 사막
https://creation.kr/IceAge/?idx=13722959&bmode=view
사하라의 눈 : 거대한 미스터리한 서클은 노아 홍수 대격변을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4188004&bmode=view
홍수-빙하기 모델과 적합한 아프리카의 숲
https://creation.kr/IceAge/?idx=8708043&bmode=view
한때 축축했던 사하라 사막의 미스터리 : 아프리카 습윤 기간은 노아 홍수로 쉽게 설명될 수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90&bmode=view
홍수 후 이집트의 습윤기후를 뒷받침하는 증거
https://creation.kr/IceAge/?idx=9696173&bmode=view
물이 많았던 사막 : 노아 홍수는 빙하기의 또 다른 미스터리를 풀 수 있다.
https://creation.kr/IceAge/?idx=13826697&bmode=view
고래 계곡 : 바다생물 화석들로 가득한 유명한 사막!
https://creation.kr/Burial/?idx=15233909&bmode=view
페인티드 사막과 화석들이 가리키는 것은?
https://creation.kr/Sediments/?idx=6206207&bmode=view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된 사경룡은 민물에서 살았다?
https://creation.kr/Dinosaur/?idx=12628245&bmode=view
4200만 년 동안 동일한 바람이 불 수 있는가? : 중국 황토(loess, 뢰스)에 대한 새로운 동일과정설적 해석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64&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창세기와 축축했던 사하라
https://creation.kr/BiblenScience/?idx=1288878&bmode=view
창세기와 욥기에 기록된 기후와 일치되는 고고학적 발굴
https://creation.kr/archaeology/?idx=1288785&bmode=view
출처 : CMI
주소 : https://creation.com/drying-ou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물 위에 떠다녔던 통나무 매트들은
많은 지질학적 수수께끼들을 해결한다
(Log mats solve many geological riddles)
by Michael Oard
오늘날 한 격렬한 사건은 때때로 떠다니는 통나무 매트(floating log mats)를 만들 수 있다. 1980년에 세인트 헬렌스 산((Mount Saint Helens)이 폭발한 후, 기슭에 있던 스피릿 호수(Spirit Lake)에서 떠다니는 통나무 매트들이 발견되었다. 분명히 전 지구적 홍수는 떠다니는 초목에 의한 거대한 통나무 매트들을 형성했을 것이다. 퇴적암에 들어있는 석탄(coal) 추정량을 기초로 하여, 노아 홍수 이전에는 현재보다 약 8배에서 10배 정도 많은 식물과 나무들이 존재했다.[1] 석탄에는 위로 쌓여진 퇴적물에 의해 압축된 식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홍수 동안 떠다녔던 초목
대홍수 동안에 대홍수 이전의 모든 나무들이 잘려 나갔다. 그들 중 많은 것들이 대홍수 물에 떠다니며, 통나무 매트들을 형성했을 것이다. 통나무 매트는 퇴적암의 많은 지질학적 수수께끼들을 해결할 수 있다.[2, 3]
세인트 헬렌스 산의 예
1980년 미국 워싱턴주 세인트 헬렌스 산의 폭발은 노아 홍수 동안 홍수 물 위에 떠다니는 통나무 매트라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주었다.[4] 북쪽으로 향한 화산폭발 폭풍(blast)으로 수백만 그루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다. 암설사태(debris avalanche)가 스피릿 호수를 덮쳐, 거대한 파도를 일으켰고, 호수 반대편으로 물을 260m까지 밀어냈다. 그 물은 수십만 그루의 통나무들을 스피릿 호수로 다시 끌고 들어갔다(그림 1). 스피릿 호수의 통나무 매트는 그 이후로 한동안 떠다니고 있었지만, 점차 사라졌다. 이것은 통나무 매트가 대홍수 동안과 이후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였는지를 보여준다.
그림 1. 1980년 5월 18일 미국 워싱턴 주 세인트 헬렌스 산의 폭발 후 북쪽의 스피릿 호수에 수평 및 수직으로 떠있던 통나무들.
떠다니는 섬이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오늘날에도 통나무 매트, 또는 떠다니는 섬(floating islands)들이 많이 있다. 일부는 나무들을 포함하여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때로는 동물을 지탱하기도 한다.[5] 인도 북동부의 록탁 호수(Loktak Lake)에는 낚시를 위해 지어진 작은 섬과 함께, 많은 자연적 떠다니는 섬들이 있다.(사진은 여기를 클릭).
반 두저(Van Duzer)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
떠다니는 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처음에는 신화, 궤변, 또는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확실히 우리가 서 있는 단단하고 육중한 땅덩어리가 수면 주위를 쉽게 떠돌아다닐 수 없다. 그러나 떠다니는 섬은 7개 대륙 중 적어도 6개 대륙에 존재하며, 때로는 이들을 바다로 분리되어 존재한다. 떠다니는 섬 위에 나무가 자랄 수 있고, 너비가 수백 미터이고, 풀을 뜯는 백 마리의 소들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6]
퇴적암 내의 낙하석
통나무 매트는 퇴적암에서 발견되는 낙하석(dropstones)들을 설명할 수 있다. 낙하석은 그것이 발견되는 층의 구성 입자들보다 지름이 더 큰 커다란 암석이다. 세속 과학자들은 이 돌들을 고대 빙하기에 존재했던 빙산에서 떨어져나온 돌이라고 상상하여 낙하석이라고 명명했다.[7] 그러나 많은 메커니즘들이 빙하작용이 없이 낙하석을 설명할 수 있는데[8], 그중 하나는 떠다니는 다시마(floating kelp)에서 낙하하거나[9], 떠다니던 통나무 매트에서 떨어진 암석이다.(그림 2).
그림 2.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블랙 힐스(Black Hills)의 나무 뿌리에 박혀있는 암석들.
퇴적암에 수직으로 서있는 나무
지구상의 수많은 위치에서 퇴적암에 수직으로 서 있는 나무들을 볼 수 있다(그림 3, 4). 세속 과학자들은 자동적으로 이 나무들이 오래 전에 제자리에서 자랐던 나무들이라고 가정한다. 나는 수직으로 서있는 많은 나무들을 조사했고, 아래쪽 끝부분을 조사했을 때, 뿌리와 토양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그림 4).[10] 따라서 그 나무들은 제자리에서 자랐던 나무들이 아니고, 대홍수 동안 통나무 매트에서 수직으로 가라앉았던 나무로 설명될 수 있다. 세인트 헬렌스 산의 폭발 후, 스피릿 호수에는 수많은 통나무들이 물에 떠 있었는데, 어떤 나무들은 뿌리 쪽이 무거워 수직으로 떠 있는 일이 일어났다.
그림 3. 알래스카주 서튼(Sutton) 북쪽 한 탄광에서 나온 수직으로 묻혀있는 최대 4m 높이의 두 화석 나무.
그림 4. 미국 노스다코타주 서부의 테오도르 루즈벨트 국립공원(Theodore Roosevelt National Park)에 있는 수백 그루의 수직 나무들 중 하나(뿌리가 없다). (Peter Klevberg 제공)
옐로스톤의 ‘화석 숲’
수직 석화목(vertical petrified trees)의 가장 중요한 발생은 미국 몬태나와 와이오밍의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과 그 부근에서 발견된다. 약 12곳의 위치에서 급경사면이나 절벽에 수직으로 서있는 나무 더미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스페시먼 능선(Specimen Ridge)의 여러 높이에 있는 화석 나무들이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각 층(layers)에서 자라던 나무들이 성장한 후, 연이어 화산 쇄설류에 의해 뒤덮이고, 다시 나무들이 자라 숲을 이루고, 다시 뒤덮이고... 이러한 일이 반복된 것을 나타낸다고 가정했다. 수십 개의 층은 수만 년의 오랜 시간과 많은 분출들을 의미한다는 것이었다.
.옐로스톤의 석화림(petrified wood, 돌로 변한 나무)
.세인트 헬렌산 폭발 후 스프릿 호수에 떠있는 백만 그루 이상의 나무들과 수직으로 떠있는 통나무들.
그러나 ‘화석 숲(fossil forests)’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토양, 화석 동물, 나무껍질, 긴 뿌리가 거의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열대에서부터 온대, 한대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환경에서 온 나무들과 화분들이 섞여 있었고, 서로 다른 층(높이)의 나무들에서 비슷한 나이테 패턴이 나타났다. 따라서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통나무 매트로부터 통나무들이 점진적으로 수직으로 가라앉았고, 계속해서 밀려오던 화산성 쇄설류가 퇴적되면서, 여러 높이에서 연속적으로 나무들을 수직으로 파묻어버렸다는 것이 더 나은 설명이다(그림 5).[11]
그림 5. 바닥으로 수직으로 가라앉고 있는 나무들을 가진 통나무 매트. 바닥은 화산성 쇄설물로 인해 계속 퇴적물이 쌓여지고 있다.
식물 화석 수수께끼
퇴적암에서 수많은 식물들이 발견된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볼 수 있듯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았던 식물들의 혼합과 같은 몇 가지 수수께끼들이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알래스카, 캐나다, 남극대륙을 포함한 고위도 지역에서 온난한 기후에 살아가는 식물들의 발견이다.[12, 13]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것을 설명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들의 기후 모델은 그들이 모델에 따뜻함을 높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겨울에 고위도 환경과 대륙 내부가 춥다는 것을 압도적으로 보여준다.[14] 그러나 대홍수에 의한 떠다니던 통나무 매트들은 이 통나무들이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그리고 저위도에서 고위도 지역으로 물 흐름의 이동에 의해 섞임으로써, 이러한 이례적 현상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호박 속 곤충과 생물들
수많은 곤충 및 여러 생물들이 호박(amber)에서 발견된다. 호박은 화석화된 나무 수지(tree resin)이지만, 일반적으로 해양 환경에서 발견되며, 종종 석탄과 관련이 있다. 또한 호박은 저산소 환경에서 형성된다. 호박 속 생물들 중 일부는 수생생물, 심지어 바다생물이다. 이러한 관찰에 대한 세속적 설명은 수많은 모순에 부딪힌다.
그러나 이러한 미스터리는 대홍수 동안의 통나무 매트로 설명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으로부터 온 수많은 곤충들과 기타 생물들이 통나무 매트에 도달했을 것이다. 수지는 나무의 상처(부러지거나 꺾인 부분)에서 풍부하게 흘러나왔을 것이다. 수지는 때때로 곤충이나 다른 생물들을 포획했다. 통나무가 이동되거나, 부딪치면서, 수지가 통나무 매트에서 떨어져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수지는 두꺼운 퇴적물로 덮이고, 비산소 환경에서 열을 받으면서 호박으로 변했다.(그림 6).
그림 6. 호박 속 곤충의 형성에 대한 개략도. a)곤충이 홍수 물에 떠다니던 통나무 매트에 있던 통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resin)에 포획된다. b)곤충은 날개 또는 다리를 쭉 펴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두 번째 수지 흐름이 곤충을 완전히 뒤덮는다. c)곤충을 가진 수지는 통나무에서 물속으로 떨어진다. d)곤충이 들어있는 수지는 퇴적물에 혼입된다. e)곤충이 들어있는 수지는 깊숙이 파묻혀 호박(amber)으로 변한다.
통나무 매트는 석탄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다.
석탄(coal)의 기원에 대한 세속적 과학자들의 이론인 늪지 이론(swamp theory)은 석탄 속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들, 탄층의 윗면과 바닥면의 평탄함, 석탄의 순도 등 수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석탄은 통나무 매트로 설명될 수 있다. 한 가지 메커니즘은 홍수 물이 국지적 감소 동안 통나무 매트가 해변에 닿아 바닥 퇴적물이 노출되는 것이다. 퇴적물을 가득 포함하고 있는 홍수 물의 국지적 상승은, 갇힌 통나무 매트를 빠르게 뒤덮을 수 있다. 특히 대홍수와 관련되어 증가된 화산 활동으로 인한 훨씬 더 많은 퇴적물과 열은, 묻힌 통나무 매트를 석탄으로 바꿀 것이다.[3]
통나무 매트는 대홍수 후 생물들의 분산을 설명할 수 있다.
수많은 통나무 매트들이 대홍수에서 묻혔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 통나무 매트는 홍수 물이 빠지면서 해변에 놓이게 되었다. 씨앗과 뿌리는 상부 퇴적물에 자리를 잡아, 대홍수 이후 빠른 초목의 회복을 초래했을 것이다. 그러나 일부 통나무 매트는 계속 떠다니고 있었다. 일부 나무는 수십 년 동안 떠 있을 수 있다. 이 통나무 매트는 세속 과학자들이 상상할 수 있는, 폭풍우에 뜯겨지고 강을 따라 바다로 떠내려간 식물 조각들에 비해 거대했을 것이다. 초기 황폐화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곤충과 같은 무척추동물들은 통나무 매트에 피신하여, 자체 생태계를 만들었을 수 있다.
“아라랏 산”에서 퍼져나간 동물들은 곧 바다에 도착했을 것이다. 썰물 때 땅에 닿은 통나무 매트는 만조 때 다시 떠오를 수 있으며, 매트에 탑승한 동물들을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분산될 수 있었다. 이것은 호주 유대류를 포함하여, 현재의 동물과 식물들이 발견되는 곳에 어떻게 도착했는지에 대한, 많은 생물지리학적 미스터리를 해결해줄 수 있다.[15]
통나무 매트는 해답을 제공한다.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는 단순히 1년에 걸친 물의 상승과 하강만이 아니었다. 대홍수 동안 통나무 매트의 형성을 포함하여 많은 독특한 과정들이 일어났다. 대홍수 동안과 이후에 떠다녔을 것으로 보이는 통나무 매트들은 퇴적암에서 발견되는 많은 수수께끼들에 대한 합리적인 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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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Noah’s Flood Questions and Answers
Arthropod responses to the 1980 eruption of Mount St Helens—implications for Noahic Flood recovery
After devastation … the recovery
References and notes
1. Archer, D., The Global Carbon Cycle, Princeton University Press, Princeton, NJ, 2010.
2. Oard, M.J., Mid and high latitude flora deposited in the Genesis Flood part II: creationist hypotheses, CRSQ 32(3):138–141, 1995.
3. Oard, M.J. (ebook), The Genesis Flood and Floating Log Mats: Solving Geological Riddles,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4.
4. Morris, J. and Austin, S.A., Footprints in the Ash: The Explosive Story of Mount St. Helens, Master Books, Green Forest, AR, 2003.
5. Van Duzer, C., Floating Islands: A Global Bibliography, Cantor Press, Los Altos Hills, CA, 2004.
6. Van Duzer, Ref. 5, p. v.
7. Oard, M.J., Ancient Ice Ages or Gigantic Submarine Landslides? Creation Research Society Books, Glendale, AZ, 1997.
8. Oard, M.J., What is the meaning of dropstones in the rock record? J. Creation 22(3):3–5, 2008; creation.com/dropstones.
9. Oard, M.J., Kelp could have produced abundant dropstones during the Flood, J. Creation 26(2):3, 2012; creation.com/kelp-dropstones.
10. Oard, M.J. and Klevberg, P., Petrified ideas in the Williston Basin–Part II: Fossil wood,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8(3):204–219, 2022.
11. Coffin, H.G., The Yellowstone petrified ‘forests’, Origins 24(1):5–44, 1997.
12. Wolfe, J.A., Paleogene floras from the Gulf of Alaska region, U.S. Geological Survey Professional Paper 997, U. S. Government Printing Office, Washington D.C., 1977.
13. Oard, M. J., The paradox of warm-climate vegetation in Antarctica, J. Creation 22(2):8–10, 2008; creation.com/warm-climate- vegetation-antarctica.
14. Sloan, L.C. and Barron, E.J., A comparison of Eocene climate model results to quantified paleoclimatic interpretation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93:183–202, 1992.
15. Oard, M.J., When and how did the marsupials migrate to Australia? J. Creation 36(2):90–96, 2022.
*MICHAEL OARD M.S. did his masters in atmospheric science and is a retired meteorologist from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He has authored numerous books and articles, is on the board of Creation Research Society, and is widely regarded as an expert on Ice Age creation topics.
*참조 : 물 위에 떠다니던 숲의 침몰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31&bmode=view
물 위에서 자랐던 숲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42&bmode=view
자라는 나무와 원숭이가 관찰된 떠다니는 섬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8194866&bmode=view
자연적 뗏목이 동물들을 전 세계로 분포시켰다 : 방주에서 내린 동물이 어떻게 먼 곳까지 분산될 수 있었을까?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51&bmode=view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1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1&bmode=view
생물지리학, 그리고 전 지구적 홍수. 2부 : 홍수 이후 동식물들은 어떻게 전 세계에 분포했는가?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2&bmode=view
옐로스톤의 석화림 : 격변의 증거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29&bmode=view
다지층 화석들 : 젊은 지구의 증거
https://creation.kr/YoungEarth/?idx=13821145&bmode=view
쟈긴스 화석 단애의 다지층나무와 석탄층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66&bmode=view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석탄 : 젊은 지구에 관한 증거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44&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홍수 동안 육상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92&bmode=view
남극에서 발견된 화석 숲 : 2억8000만 년 전 나무에서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8&bmode=view
남극에서 열대 나무 화석이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0&bmode=view
호박 내로 생물이 포획되는 과정이 밝혀졌다 : 나무에서 흘러나온 수지는 물속에서 덫이 되고 있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81&bmode=view
미스터리한 호박 속의 게를 설명할 수 있는 대홍수
https://creation.kr/Burial/?idx=8977760&bmode=view
호박에서 바다생물 암모나이트가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Burial/?idx=2068104&bmode=view
호박 속에서 바다 조류들이 발견되었다. : 나무 수액 안에 어떻게 바다 생물들이 갇히게 되었는가?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949&bmode=view
세인트 헬렌산과 격변설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29&bmode=view
세인트 헬렌산의 7 가지 경이
https://creation.kr/Catastrophic/?idx=1288241&bmode=view
암석 기록에서 드롭스톤이 의미하는 것은? : 드롭스톤은 대홍수와 더 적합하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9&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 고생물학의 5가지 법칙
https://creation.kr/Burial/?idx=11568133&bmode=view
출처 : Creation 45(1):40–43, January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log-mats
번역 : 이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