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2-03-16

대홍수를 연상시키는 청동기 시대의 쓰나미

(Bronze Age Tsunami Reminiscent of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진화 과학자들은 터키 해안에 위치한 마을인 체쉬메-바슬라라스(Çeşme-Bağlararası)에서 고대 쓰나미의 한 희생자와 개의 뼈(skeleton)를 발견했다.[1] 연구자들은 또한 파도가 바다로부터 밀려왔다는 것을 나타내는, 퇴적물 내에 섞여 있는 수많은 바다 조개껍질들을 발견했다. 이 장소는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 일어났던 훨씬 더 큰 사건들에 대한 완벽한 축소판이다.

터키, 이스라엘,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은 PNAS 지에 게재된 한 고고학적 연구에 협력했다.[1] 그들은 이 뼈들이 약 3,600년 전 그리스의 산토리니(Santorini) 섬에 있는 테라 화산(Thera volcano)의 폭발로 인해 발생했던, 몇 번의 가까운 장소에서 일어났던 쓰나미의 결과로 파묻혔다고 결정했다.[2] 이 쓰나미들은 빠르게 퇴적된 화산재와 약 90cm 두께의 퇴적물의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내면서, 희생자의 유해를 보존했다.[1] 

이스라엘 하이파 대학(University of Haifa)의 해양지질학자 베벌리 굿맨(Beverly Goodman)과 터키의 앙카라 대학(University of Ankara)의 해양고고학자인 바시프 샤호을루(Vasıf Şahoğlu)는 기즈모도(Gizmodo,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에 보낸 공동 이메일에서, "이 화산 폭발의 충격과 그것이 만들어낸 쓰나미는 이전에 제안됐던 것보다 더 많은 지역에 훨씬 강력하게 도달했다"고 썼다. “체스메 바글라라스 지역은 지금까지 조사됐던 쓰나미 퇴적물을 갖고 있는 최북단에 위치한 곳으로, 그곳은 독특하고, 미노스 문명(Minoan World)과 문화적 상업적으로 해양 접점이 되는 곳이다.”[2]

연구자들은 적어도 네 개의 분리된 쓰나미의 층서학적 증거들을 발견했다. 대부분은 유공충(foraminifera), 조개(clams), 성게(sea urchin) 조각들과 같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는 두께 25~40cm 층들을 지층 뒤로 도처에 남겨놓았다.[1] 그들은 또한 몇몇 개별 퇴적층 사이에서 화산재 층을 발견했다. 그들은 처음 두 쓰나미가 서로 몇 시간 이내에 발생한 반면, 세 번째와 네 번째 쓰나미는 며칠 후에 발생했으며, 그 사이에 잠깐의 정지 기간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1] 네 번째 쓰나미 퇴적물은 약 35cm 두께의 층으로 퇴적되어 있으며, 더 높은 에너지를 나타내는 더 큰 파편들을 포함하고 있었다.[1] 

흥미롭게도, 이 뼈들은 산토리니 화산 폭발로 확인된 최초의 인간 유해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젊은 사체는 사망시 건강해 보였으며, 쓰나미에 의해 익사했거나, 1차 쓰나미로 인한 잔해 흐름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2] (사진은 여기를 클릭).

굿맨과 샤호을루는 덧붙였다.

그러나 쓰나미 퇴적물이 발견되는 곳은 소수에 불과하고, 사람 유해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람 희생자의 결여는 사건과 관련되어 인간의 경험에서 실제 지식과 간격을 보이고 있는 하나의 수수께끼였다.[2] 

저자들은 이렇게 썼다.

2004년 인도양 쓰나미와 2011년 도호쿠 지진 쓰나미는 둘 다 사건 발생 10년 후에 실종자 수는 사망자 수의 10% 이상을 차지했다. 쓰나미 때 잔해 흐름에 휩쓸린 희생자는 쓰나미 속에 깊이 파묻히거나, 바다에서 빠져 죽을 수 있어서, 피해자 유해의 100% 회수는 비현실적이다. 체스메-바글라라스의 청년은 같은 현상의 고대 사례인 것이다.[1]

터키 해안에서의 이러한 발견은 전 지구적 홍수 동안의 재앙적 사건들을 상기시켜주는 작은 규모의 것이다. 훨씬 더 큰 쓰나미들이 노아 홍수의 해 동안에 빠른 판구조운동에 의해서 발생했다.[3] 그리고 이 거대한 물의 벽(walls of water)들은 훨씬 더 높고, 더 빈번하고, 광범위하여, 수십억 개의 바다생물 화석들을 육상생물 화석들과 혼합시켰다.[4] 확실히 노아 홍수 동안에 침묵의 순간들이 많은 쓰나미 퇴적물들 사이에 있었다. 수백만 개의 발자국들이 지구 전역에서 새로 퇴적된 퇴적물들에서 발견되는데, 이는 재앙적인 쓰나미 사이의 짧은 휴식 기간을 나타낸다. 그러나 결국 노아 홍수의 해 150일째에 코로 호흡하는 모든 동물들과 인간들은 물에 잠겼다.

산토리니 화산 폭발에서 인간 화석은 매우 희귀하다. 비슷하게, 우리는 홍수 퇴적물에서 인간 화석을 거의 발견하지 못한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고지대로 탈출하여) 마지막에 침수되었고, 따라서 보존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깊이로 묻히지 않았기 때문일 수 있다. 대체적으로, 많은 인간 사체들이 바다로 쓸려 나가 부패했거나, 지표면에서 썩었을지도 모른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 수수께끼를 지금도 밝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References
1. Şahoğlu, V., et al. 2022. Volcanic ash, victims, and tsunami debris from the Late Bronze Age Thera eruption discovered at Çeşme-Bağlararası (Turke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9 (1) e2114213118; DOI: 10.1073/pnas.2114213118.
2. Schultz, I. 2021. Archaeologists find ancient tsunami victim on the Turkish Coast. Gizmodo. Posted on Gizmodo.com December, 31, 2021, accessed January 28, 2022.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14-151.
4. Clarey, T. 2021. Flood explains mysterious crab in amber.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November 11, 2021, accessed January 28, 2022.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홍수 이전 사람들의 화석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5&bmode=view

만일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왜 사람 화석은 공룡과 함께 발견되지 않는가?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523&bmode=view

사람화석은 어디로?
http://creation.kr/Columns/?idx=1849152&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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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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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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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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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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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5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36&bmode=view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6.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62&bmode=view

느리고 점진적인 침식은 없었다 : 평탄하게 이어진 지층 경계면들은 장구한 시간 간격을 거부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36&bmode=view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2721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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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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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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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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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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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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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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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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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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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08930&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page=3#2094916

노아의 대홍수 동안에 계곡과 캐년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7&bmode=view

알래스카 산맥에 나있는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16&bmode=view

픽쳐 협곡(수극)은 갑작스런 격변을 외치고 있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2&bmode=view

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15217&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성경적, 과학적 증거들과 전 세계의 홍수 설화, 그리고 에누마 엘리쉬
http://creation.kr/Genesis/?idx=285150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0&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의 형성 기원에 대한 “물러가는 홍수 시나리오” 2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1&bmode=view

그랜드 캐니언에서 전 지구적 홍수의 10가지 증거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0&bmode=view

▶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출처 : ICR, 2022. 2. 2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bronze-age-tsunami-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2-01-10

지질학자에게 분명히 보여지는 대홍수의 증거
(Flood Evidence Clearly Seen by Geologist)

by Tim Clarey, PH.D.


   한 진화 지질학자는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흘렀던 거대하고 광범위한 물 흐름의 증거를 보고 있었다. 그는 현대 지질학의 설명은 물의 근원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더 이른 빙하기를 제안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관측을 설명하기 위해서 세속적 지질학의 다소 급격한 전환을 요구하고 있었다.

에릭 클라우센(Eric Clausen)은 미국 서부의 지형도를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의 가장 최근 논문은 콜로라도 로얄 협곡(Royal Gorge)을 통과하는 배수 패턴과 주변의 배수 패턴을 살펴본 것이었다.[1] 그의 이전 논문들은 와이오밍주 라라미 산맥(Laramie Range)[2], 다코타주와 캐나다의 대초원 지역[3], 몬태나주 옐로스톤 강(Yellowstone River)[4], 그 외 지역을 가로지르는 배수 시스템을 다루고 있었다.

그는 각 연구에서 USGS 지형도를 통해 볼 수 있는, 합쳐지고 분기된 계곡들, 철조망 모양의 지류들(barbed tributaries), 급격한 배수 경로의 변화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1] 그는 "융기된 로얄 협곡을 관통하며 흘렀던 크고 긴 남쪽 방향으로의 홍수가 이 특징들의 전부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1]

문제는 대부분의 로키산맥과 마찬가지로, 로얄 협곡의 융기는 신생대 후기(플라이스토세) 빙하기보다 훨씬 이전인, 신생대 중기 초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장기간 홍수를 위한 물의 공급원을 없게 만든다는 것이다.

초기 논문에서 클라우센은 이것이 하나의 문제라고 말했었다. 그는 이렇게 썼다.

여기에 제시된 지형학적 증거들은 동쪽 방향으로 라라미 분지에서 대평원으로 흘러갔던 막대한 양의 물이 라라미 산맥 지역의 라라미 강과 그 지류들은 강하게 침식했고, 현재 급경사면으로 둘러싸인 "하류"의 고센 홀(Goshen Hole) 분지를 침식하며 배수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다. 그러나 지질학적 역사에서 알려진 수원(water source)이 존재하지 않는다.[2]

게다가, 클라우센은 대초원과 서부 전역의 다른 지역들을 가로질러 신생대 중기에 발생했던 대홍수의 유사한 증거들을 발견했다.[3. 4] 그는 이러한 소위 "이상한(anomalous)" 배수 시스템과 침식 표면들은 전통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일찍 존재했었다는 것을 계속해서 발견했다. 빙하기는 로키산맥이 형성되고 난 후까지 일어나지 않았어야 했다. 만약 얼음 녹은 물이 아니었다면, 무엇이 이러한 배수 패턴의 원인이 되었을까?

클라우센은 자신이 관측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발해야 했다. 그러나 그는 전 지구적 홍수를 받아들이는 대신에, 신생대 중기에 로키산맥의 융기와 동시에 빙하기가 더 일찍 일어났다고 주장했다.[5] 그는 이 초기 빙상의 녹은 물이 이 이상한 배수 패턴을 침식시켰고, 심지어 올리고세, 마이오세, 플라이오세의 퇴적물을 미대륙 서부에 걸쳐 퇴적시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5]

클라우센은 설명했다.

그러한 이유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입증한 논문들(이 논문과 같은)은 전통적 지질학의 시간 틀 및 절대 연대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지질학 및 빙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그의 해석)은 계곡 형성의 순서를 결정하기 위해서, 지형도의 배수 시스템을 증거로 사용하여 상대적 연대측정 기법을 사용하여 결정되었다.[1]

다른 말로 하자면, 클라우젠은 그가 관측한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전통적인 지질학적 시간 틀과 심지어 절대적 연대까지도 버려야 했다는 것이다! 그는 "많은 절대 연대 데이터, 특히  방사성동위원소 연대나 화석 연대와 같은 것들은 패러다임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다른 패러다임에 의해서 같은 방식으로 해석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결론짓고 있었다.[5]

홍수지질학자들은 이에 동의한다. 절대적 연대는 신뢰할 수 없고, 검증할 수 없는 가정(assumptions)들에 근거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홍수 직후(신생대 후기 또는 플라이스토세)에 한 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강력한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배수 패턴은 빙상이 발달되기 전에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클라우센이 말한 것처럼 이 빙하기에 녹은 물이 배수 패턴을 조각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클라우센이 제안한 것처럼, 신생대 중기에 더 이른 빙하기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를 본다.

그렇다면,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며 로열 협곡과 같은 주요 고지대를 관통하는, 소위 "이상한" 배수 패턴을 조각했던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가장 많은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는 최고의 해결책은 전 지구적 홍수(global Flood)이다. 물의 원천을 설명하기 위해 더 이른 빙하기를 제안할 필요가 없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면 충분하다.

ICR의 해석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는 노아 홍수의 후퇴기(receding phase, 감퇴기) 동안에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6] 또한 전 세계 산들의 약 80%가 이 거대층연속체가 퇴적되던 동안에 나타났다. 게다가 홍수 물이 대륙에서 계속 물러가면서, 막대한 침식이 후퇴기 동안에 일어났다. 소위 "플리스토세 빙하기(Pleistocene Ice Age)"는 홍수 물이 바다로 완전히 빠져나간 후인,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 만들어진 독특한 조건으로 인해 시작되었다.[7]

이러한 해석은 클라우젠이 관찰한 신생대 중기의 이상한 배수 패턴을 더 잘 설명한다. 눈 녹은 물을 제공하기 위해 신생대 중기에 이른 빙하기는 필요하지 않다. 절대적 연대는 확실히 틀렸다. 그러나 이 사건들의 상대적 시기는 클라우젠이 제안한 대로 틀리지 않았다. 암석의 변형과 퇴적 시기는 신생대 초중반 로키산맥의 융기와, 신생대 후기 플라이스토세(홍적세) 동안의 한 번의 빙하기를 뒷받침한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한 증거들은 미대륙 서부를 가로지르는 배수 패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세속 지질학자들은 이 증거를 보고 있지만, 적절한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 지구적 홍수를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분명히 보인다. 대홍수의 증거들은 진정으로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Clausen, E. 2021. How a new paradigm explains topographic map drainage system and erosional landform evidence in the Fremont County Royal Gorge area, Colorado, USA. Journal of Geography and Geology. 13 (2): 32-46.
2. Clausen, E. 2018. Topographic map analysis of Laramie Range bedrock-walled canyon complex and the Goshen Hole escarpment-surrounded basin, Albany and Platte Counties, southeast Wyoming, USA. Open Journal of Geology. 8: 33-55.
3. Clausen, E. 2019. How a fundamentally different and new glacial history paradigm explains North America glaciated prairie region erosional escarpments and drainage patterns. Earth Science Research. 8 (2): 23-34.
4. Clausen, E. 2021. How two different Cenozoic geologic and glacial history paradigms explain the southcentral Montana Musselshell-Yellowstone River drainage divide origin, USA. Earth Science Research. 10 (2): 42-53.
5. Clausen, E. 2020. Analyzing anomalous topographic map drainage system and landform evidence as a glacial history paradigm problem: a literature review. Open Journal of Geology. 10: 1072-1090.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12-353.
7. Ibid, 354-377.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08930&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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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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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구릉 : 대륙에서 빠르게 물러갔던 대홍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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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탑(데블스타워)과 성경적 해석 : 거대한 현무암 기둥들은 성경적 시간틀과 모순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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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과타페 바위의 형성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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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뷰트 : 대홍수의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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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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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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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글래스 하우스 산맥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2&bmode=view

거대한 홍수를 가리키고 있는 호주의 카타츄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1&bmode=view

홍수의 증거판, 울루루(에어즈록)와 카타츄타(올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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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드는 어떻게 형성됐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3177622&bmode=view

중국의 계림, 카르스트 산들, 그리고 노아의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3&bmode=view


출처 : ICR, 2021. 12. 27.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flood-evidence-clearly-seen-geologis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11-10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Worldwide Flood, Worldwide Evidence)


      성경 창세기 7~8장에 기록되어 있는 노아 시대의 홍수는, 정말로 기록된 그대로 전 지구적 홍수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신화나 꿈이 아닌, 은유적 표현이 아닌, 어떤 국지적 홍수가 아닌, 실제로 온 땅을 물로 뒤덮었던 거대한 홍수였다. 우리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발아래에 놓여있는 증거들을 살펴보길 바란다.

증거 1 : 대륙 내의 고지대에 존재하는 바다생물 화석들. 모든 대륙들에 쌓여있는 두터운 퇴적 지층들에는 막대한 수의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해발 1마일 이상)의 벽에 있는 대부분의 지층암석들에는 바다생물 화석들이 들어있다. 화석화 된 조개류는 히말라야 산맥에서도 발견된다.

*참조 : 높은 산과 내륙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19&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94935&bmode=view
산 위의 거대한 굴 화석들 : 페루 안데스산맥 4,000m 고지대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Circulation/?idx=1294848&bmode=view


증거 2 : 격변적으로 신속하게 매몰되어있는 식물과 동물들. 대규모의 ‘화석 묘지(fossil graveyards)'들과 정교하게 보존된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Redwall Limestone) 지층에는 수십억 마리의 나우틸로이드(nautiloid) 화석들이 들어있다. 이 지층은 거대한 퇴적물 흐름(대부분 석회 모래)에 의해 격변적으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유럽과 미국의 백악층(chalk beds)과 석탄층(coal beds),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있는 물고기, 어룡, 곤충, 다른 생물 화석들은 격변적 파괴와 매몰을 증거하고 있다.

*참조 :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17&bmode=view
죽은 고래들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는? : 346 마리의 고래들이 80m 규조토 속에 격변적으로 파묻혀 있었다
https://creation.kr/Burial/?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94364&t=board
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57&bmode=view


증거 3 : 광대한 지역에 걸쳐 퇴적되어있는 두터운 퇴적지층들. 대륙을 횡단하며 쌓여져 있는 광대한 넓이의 퇴적지층들이 발견된다. 심지어 대륙을 건너서도 동일한 퇴적지층들이 발견되고 있다. 그리고 그 퇴적지층들은 빠르게 퇴적되었음을 가리키는 물리적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과 레드월 석회암층(Redwall Limestone)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까지, 심지어 대서양을 가로 질러 영국에서까지 추적될 수 있다. 영국의 백악층(chalk beds, 도버의 백색 절벽)은 유럽을 가로질러, 중동에서도 추적될 수 있으며, 미국 중서부에서도, 호주 서부에서도 발견된다. 그랜드 캐니언의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 내에 경사가 있는 층은, 수일 내에 거대한 물 흐름에 의해 10,000 입방마일의 모래가 격변적으로 퇴적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다.

*참조 :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s://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의심되고 있는 지질학적 법칙들 : 인공수로 실험에서 빠르게 형성된 층리와 엽층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15&bmode=view


증거 4 : 장거리로 운반된 막대한 량의 모래와 자갈들. 이들 광대한 지역에 퇴적된 지층암석의 퇴적물은, 매우 빠르게 흘렀던 물에 의해서 침식되었고, 장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애리조나)의 코코니노 사암층의 모래는 침식되어, 현재 미국과 캐나다의 북부 지역까지 운반되었다. 또한, 암석지층에 보존되어 있는 물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예로, 물결무늬 같은 것)들에 의하면, 물 흐름은 북미와 남미 전역에서, '3억 년 동안' 한결같이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흘렀음을 가리킨다. 물론 그러한 물 흐름은 동일과정설에서는 수수께끼이지만, 전 지구적 홍수 동안에서는 수주 만에도 가능하다.

*참조 :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2&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증거 5 :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의 결여. 우리는 지층 암석들 사이에 빠른 침식, 또는 침식이 전혀 없다는 증거들을 발견한다. 지층 암석들 사이의 경계면이 평탄하며, 칼로 자른 듯이 매끄럽다는 관측은 한 지층 위에 한 지층이, 침식에 필요했던 시간의 경과 없이, 연속적으로 퇴적되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유명한 두 지층인 코코니노 사암층(Coconino Sandstone)과 허밋 셰일층(Hermit Formation) 사이의 매끄럽고 평탄한 경계면 사이에는 장구한 시간이 흘렀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평탄한 경계면에 대한 또 다른 인상적인 사례는 레드월 석회암( Redwall Limestone)과 그 아래 지층 사이에 존재한다.

*참조 : 퇴적지층 사이의 ‘평탄한 간격’들은 진화론적 장구한 지질연대 개념에 도전한다.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62&bmode=view
서로 교차되어 있는 장구한 시간들 : 그랜드 캐년에는 1억년이 넘는 지층들이 서로 교대로 놓여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23&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퇴적 지층 사이의 간격들 1, 2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489&bmode=view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490&bmode=view


증거 6 :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는 많은 지층들. 지층 암석들은 일반적으로 구부러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암석들은 단단해서 부서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 세계 도처에서 전체 지층 암석들이 부서짐 없이 구부러져(습곡되어) 있는 것들이 발견된다. 이것은 모든 지층 암석들이 신속하게 퇴적된 후에, 단단해지기 전인, 아직 젖어있는 유연한 상태에서, 습곡되었고 구부러졌음을 나타낸다. 예를 들어 그랜드 캐니언의 타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은 부서짐의 증거 없이, 거의 90°로 접혀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습곡은 그 위의 지층들이 모두 퇴적된 후인, 진화론적 시간 틀로 4억8천만 년 후에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타핏 사암층은 그러한 장구한 기간 동안 젖어있는 채로, 유연한 상태로 남아있을 수 있었을까? 아니다. 그럴 수 없다. 이것은 그러한 장구한 시간이 허구임을 가리킨다.   

*참조 : 암석 지층들은 부서짐 없이 습곡되어 있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32&bmode=view
그랜드 캐년의 지층은 지질시대가 허구임을 보여준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53&bmode=view
뒤틀린 땅 : 습곡이 일어나기 전에 지층들은 부드러웠다는 수많은 증거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55&bmode=view
코다크롬 분지 내의 쇄설성 관상암과 암맥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532&bmode=view
지층들의 유연성에 대한 증거
https://creation.kr/Geology/?idx=1290505&bmode=view


증거 7 : 전 세계 도처에 존재하는 수극들. 많은 강들이 산맥, 능선, 고원을 관통하여 자르고 폭이 좁은 협곡을 통해 흘러가고 있다. 그러한 협곡은 수극(water gaps)이라 불려진다. 그 모습은 강이 협곡을 파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 강이 높은 산맥, 능선, 고원을 파낼 수 있었는가? 만약 강이 장구한 시간에 걸쳐서 천천히 지형을 조각했다면, 강은 높은 장벽에 부닥쳤을 때, 그것을 관통하여 흐르는 대신에 주변으로 돌아서 흘러갔을 것이다. 수많은 수극들이 북미, 남미, 유럽, 호주, 아프리카, 뉴질랜드, 중국, 그리고 많은 다른 지역들에 존재한다. 이러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수극들은 대륙으로부터 물러가던 홍수 물에 의해서 파여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참조 :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픽쳐 협곡(수극)은 갑작스런 격변을 외치고 있다.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42&bmode=view


증거 8 : 전 세계에 존재하는 평탄면들. 동일과정설 패러다임 하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지형 중 하나가 평탄면이다. ‘평탄면(planation surface, 평탄화 작용을 거친 지표면)’이란 넓고, 수평이거나, 수평에 가까운, 흐르는 물에 의해 평탄하게 된 육지의 표면이다. 대부분의 평탄면들은 한때 너무도 광대했으며, 비교적 흔하고, 전 세계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평탄면을 형성했던 물의 작용이 단단한 암석과 부드러운 암석들을 균등하게 침식했다는 것이다.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으며, 파괴되고 있다. 평탄면과 침식면은 대륙의 융기 동안에,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쉽게 형성될 수 있었다.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s://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 동일과정설적 지형학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모습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s://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성경의 역사는 이 세계와 사람의 창조에서부터, 전 지구적인 홍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에 이르기까지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그에 대한 증거들은 너무도 풍부하다. 성경의 역사에서부터 발견되는 구원의 메시지는 또한 사실이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선물을 우리가 받아들이기를 원하신다.

증거들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만드신 만물을 통해 분명히 나타내셨다.(로마서 1:20). 그리고 이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했었다는(벧후 3:6) 증거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DVDs
Flood Geology
Rock Strata, Fossils, and the Flood
Global Tectonics and the Flood
Geologic Evidences for Very Rapid Strata Deposition in the Grand Canyon


Books
Evolution Exposed: Earth Science
The Genesis 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answersingenesis.org/the-flood/global/worldwide-flood-evidence/ 

출처 - AiG

미디어위원회
2021-10-01

대부정합은 전 지구적 홍수로 가장 잘 설명된다. 

(Great Unconformity Best Solved by Global Flood)

by Tim Clarey, PH.D.


     대부정합(Great Unconformity)은 지질학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1] 그것은 거의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거대한 침식 표면으로 특징지어진다. 많은 연구들이 대부정합의 전 세계적인 발생을 설명해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제 Geology 지에 게재된 새로운 보고는 이 미스터리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주장하고 있었다.[2] 이전의 시도와 마찬가지로, 이 연구도 여전히 대부정합의 보편적 특성을 설명하기에 부족하다. 여전히 전 지구적 홍수가 최고의 해결책으로 남아있다.

일부 퇴적층을 포함하여, 지구 지각의 상당 부분이 대부분의 대륙에서 동시에 벗겨졌고, 대부정합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침식은 홍수 암석이라 불리는, 화석이 풍부한 퇴적지층들이 퇴적되기 직전에 일어났다.

침식과 퇴적 사이에 많은 시간이 경과하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부정합 표면은 상당히 평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은 경우에서, 그 표면은 아래 놓여있는 암석들의 부서진 조각들을 포함하고 있다. 계곡, 협곡, 수로, 또는 지표면을 따라 예상되는 종류의 장기적 침식의 흔적이 없다. 대부정합 표면은 상당히 평탄해 보이고, 마치 퇴적물이 위로 쌓여지기 몇 시간 또는 며칠 전에 깎여진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많은 지역에서 대부정합 위로 퇴적되어 있는 퇴적지층은 사우크 메가시퀀스(Sauk megasequence, 대륙을 덮기 시작하는 첫 번째 홍수 퇴적물)로 이 거대층연속체는 "캄브리아기 폭발(Cambrian Explosion)"과 일치한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에게 캄브리아기 폭발은 대부정합만큼이나 미스터리하다.[3] 캄브리아기 지층 또는 사우크 메가시퀀스는 단단한 껍질이 있는 첫 번째 생물들이 어떠한 조상 형태도 없이, 완전한 형태로 갑자기 나타나는 지층 단위이다.


오랫동안 지질학자들은 그들의 해석으로 암석기록에서 10억 년이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설명해보려고 노력해왔다. 2019년 세속적 연구자들은 대부정합은 "눈덩이 지구(Snowball Earth)"라고 불리는, 거대한 전 지구적 빙하 사건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4] 그들은 약 7억1700만 년에서 6억 년 전 사이에 세 번의 분리된 빙하작용에 의해서, 약 3~5km(2~3마일)의 수직 암석이 빙하에 의해 제거되어, 대부정합 표면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4]

2020년의 또 다른 연구가 이 미스터리를 설명하려고 시도했는데, 그들은 2019년의 연구를 반박했다.[5] 이 세속적 과학자들은 침식의 많은 부분이 소위 "눈덩이 지구" 사건 이전에 발생했거나, 전 지구적 빙하작용 동안에 형성됐던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침식 사건들로부터 발생했다고 결론지었다.[5] 결론들이 모순될 때마다, 두 결론 모두 타당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새로운 연구는 콜로라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에 의해서 제안되었다.[2] 그들은 그랜드 캐니언에서 수집된 암석들에 대해 지르콘 열연대(zircon thermochronology)라 불리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했다. 이 과정은 소위 암석의 냉각 역사를 기록하여, 침식 역사의 대리자(proxy)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그들은 주장한다. 

그들은 초기 단층이 그랜드 캐니언의 서쪽 부분을 융기시켜 동쪽 부분이 융기하지 않은 동안, 선캄브리아 지각까지 침식이 일어나는 것을 도왔다고 결론지었다.[2] 이것은 동부 지역에 있는 3km의 선캄브리아 퇴적물을 보존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이러한 융기가 7억 년 전에 일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로디니아(Rodinia)라 불리는 판게아 이전의 가상적 초대륙의 분리의 한 부분이었다고 주장했다.[6] 그리고 화석들이 들어있는 캄브리아기 지층이(사우크 메가시퀀스) 퇴적되기 직전에 이 경관을 파괴한 마지막 침식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연구는 "최종 침식 사건"의 원인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구의 저자들은 답변 없이 대부정합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질문들만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들의 논문은 차등 단층(differential faulting)이 그랜드 캐니언의 동쪽에 있는 캄브리아기 이전 퇴적물을 보존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에 관한 것이었다.


ICR의 홍수 모델도 단층을 인정하고 있다. 사실, 성경은 전 지구적 홍수가 시작될 때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나온 대격변에 대해 말하고 있다.(창 7:11) 지층기둥 데이터베이스에서 수집된 지도는 단층 및 화산 활동이 사우크 메가시퀀스(캄브리아기 지층)가 퇴적되기 직전에 북아메리카의 양쪽 해안에서 발생했음을 보여준다.[7] 그랜드 캐니언 지역은 원래 홍수 이전의 대륙 경계 근처에 있었다.[7] 단층은 그랜드 캐니언의 서쪽을 융기시키고, 동쪽을 하강시켰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정합 아래로 사우크 메가시퀀스 이전의 두꺼운 퇴적물을 보존했다.

이렇게 보존된 사우크 메가시퀀스 이전의 퇴적층은 창조주간 이후와 노아홍수 이전 사이의 퇴적물일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상층부는 초기 홍수 퇴적물일 가능성이 있다.[7] 이 퇴적물들은 노아의 홍수가 시작되던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의 폭발과 관련된 과정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우리는 사우크 메가시퀀스(캄브리아기 지층)의 퇴적 직전, 또는 퇴적과 함께 전 지구적인 침식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비교적 평탄한 대부정합 표면의 근본 원인이 된다. 전 지구적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 사건이 필요하며, 전 지구적 홍수는 이 것에 부합한다.

창세기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진실된 역사로서 받아들이는 것은 대부정합의 많은 미스터리들을 없앤다. 우리는 이 보편적인 침식 표면을 만든 과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전 지구적 홍수가 가장 좋은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References

1. Nield, D. The Grand Canyon is missing a billion years' worth of rocks. Scientists may know why. Posted on Science Alert. August 22, 2021, accessed August 25, 2021.

2. Peak, B.A., et al. 2021. Zircon (U-Th)/He thermochronology reveals pre-Great Unconformity paleotopography in the Grand Canyon region, USA. Geology.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202-204.

4. Keller, C.B. et al. 2019. Neoproterozoic glacial origin of the Great Unconformity.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6 (4):1136-1145.

5. Flowers, R.M. et al. Diachronous development of Great Unconformities before Neoproterozoic Snowball Earth.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osted on pnas.com April 27, 2020, accessed May 4, 2020.

6. Clarey, T.L., and D.J. Werner. 2020. The pre-Flood world resembled Pangaea. Journal of Creation. 34(2): 16-19.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72-193.

*Dr. Clarey is Research Scientist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대부정합과 사우크 거대층연속체가 가리키는 것은?

http://www.creation.webpot.kr/Sediments/?idx=1288686&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과거 해수면과 스트론튬이 가리키는 전 지구적 홍수

http://www.creation.webpot.kr/EvidenceofFlood/?idx=3559916&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출처 : ICR, 2021. 9. 2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great-unconformity-solved-by-global-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8-09

워퍼 모래 미스터리는 더 깊어지고 있다. 

(Extending the Whopper Sand Mystery) 

by Tim Clarey, PH.D.  


    지난 3년간 석유회사 쉘(Shell)은 멕시코만 연안의 거대한 신생대 퇴적물인 워퍼 모래(Whopper Sand)에서 세 가지 중요한 발견을 했다.[1-3] 이 새로운 발견은 워퍼 모래에서 석유 생산을 증가시키고 있었다. 작년에 석유회사 에퀴노르(Equinor)는 워퍼 모래의 남동쪽에서 한 유정을 굴착했다.[4] 쉘은 텍사스 브라운스빌(Brownsville)에서 동쪽으로 약 200마일 떨어진 페르디도 습곡 벨트(Perdido Fold Belt)로 알려진 지역에서 3가지 발견을 했다. 새로운 세 발견들은 모두 워퍼 모래로 알려진 신생대 초기 유닛에서 이루어졌다.

레오파드(Leopard)로 알려진 쉘의 최근 굴착은 180m 이상의 깊이에서 순층후(net pay, 모래층의 한 유닛에서 오일 함유 부분)을 발견했다.[1] 2018년 쉘은 서쪽으로 20마일 떨어진 곳에서, 420m 이상 깊이의 순층후를 발견했으며[2], 2019년에는 레오파드에서 북쪽으로 약 20마일 떨어진 블랙팁(Blacktip) 유정에서 120m 이상 깊이의 순층후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3]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워퍼 모래에서 이미 발견된 150억 배럴의 석유에 상당한 량을 추가시킨다.[5]

워퍼 모래는 2001년 멕시코만에서 약 2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처음 발견되었다.[5] 첫 번째 유정은 테자스 거대층연속체(Tejas Megasequence)의 기저부와 일치하는, 고제3기(Paleogene) 기저부 근처의 예상치 못했던 거의 390m의 순수한 모래층을 뚫고 들어갔다.[5]

놀랍게도 새로 발견된 모래층은 위아래 경계면이 날카로웠다.[6]

은퇴한 석유 지질학자인 조수아 로젠펠드(Joshua Rosenfeld)는 "우리는 해퇴(regression, 해수면 하강) 동안의 거친 상향 층리와 해침(transgression, 해수면 상승) 동안의 미세한 상향 층리를 예상하도록 훈련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보게 된 날카로운 접촉면은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6]

더군다나, 로젠펠드는 모래층이 "수로화되어 있기 보다는 시트처럼 판상으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미시시피 강과 같은 어떤 수로 시스템도 워퍼 모래를 형성하지 못했을 것이다.[6]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은 여전히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막대한 량의 두껍고 순수한 모래층이 어떻게 연안에서 상당히 떨어진 거리와 깊이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유정 굴착은 이 모래들이 처음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두껍고 광대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질학자들은 미시시피 삼각주의 깊은 곳에서 수로로 연결된 팬케이크 같은 얇은 모래층을 발견했지만, 순수하고 두꺼운 모래층이 먼 바다로(200마일 이상) 운반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왔었다.

최근 쉘의 발견을 통해, 멕시코만 깊이 3000m 대양 바닥에 워퍼 모래가 4만 평방마일을 가로지르며 퇴적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7] 워퍼 모래는 일반적으로 두께가 300m 이상이고, 570m에 이르는 곳도 있다.[7]

자연주의적 세계관은 워퍼 모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잘 설명하지 못하지만, 성경적 역사는 합리적인 답을 제공한다. 워퍼 모래는 창세기 홍수 발생 150일 이후, 홍수 물이 방향을 바꿔 북미 대륙에서부터 물러가기 시작하면서 퇴적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높은 에너지 판상 흐름이 막대한 양의 모래를 걸프만의 깊은 곳으로 멀리 운반할 수 있었다. 결국 물이 느려지면서, 더 많은 점토와 더 적은 모래가 퇴적되었다. 오늘날, 우리는 걸프만에 점토 퇴적물이 지배적인 것을 발견한다.

이러한 발견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 멕시코만에서 워퍼 모래(테자스 거대층연속체의 시작)의 퇴적이 시작되었고, 전체 테자스 거대층연속체가 홍수 후퇴기 동안에 퇴적되었음을 확증해주는 것이다.[7]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의 놀라운 힘을 입증하고 있다.


References

1. Shell finds oil at Leopard in deepwater Gulf of Mexico. Offshore. Posted on off-shore mag.com May 11, 2021.

2. Shell announces large deep-water discovery in Gulf of Mexico: Whale. Green Car Congress. Posted on greencarcongress.com February 1, 2018.

3. Addison, V. Shell makes deepwater discovery in Gulf of Mexico. Hart Energy. Posted on hartenergy.com April 24, 2019.

4. Clarey, T. Another New ‘Whopper Sand’ discove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April 11, 2020.

5. Clarey, T. 2015. The Whopper Sand. Acts & Facts. 44 (3): 14.

6. Rosenfeld, J. H. 2020. Paleogene drawdown of the Gulf of Mexico: An ongoing controversy. The AAPG Explorer. 41 (4): 14-19.

7.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34-335.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1. Extending the Whopper Sand Mystery. Acts & Facts. 50 (8).



*참조 :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1.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퇴적지층들의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진실! : 전 세계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697&bmode=view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과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4&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지질학적 편협성

http://creation.kr/Geology/?idx=1290527&bmode=view

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40&bmode=view

호주의 대찬정분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61&bmode=view

세 자매봉 ; 노아 홍수의 증거 : 초격변의 증거인 호주 시드니 해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388&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대부정합과 사우크 거대층연속체가 가리키는 것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6&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027215&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창세기 대홍수의 격변을 증언하는 결정적 물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암반의 절규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6&bmode=view

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1&bmode=view

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2599931&bmode=view


출처 : ICR, 2021. 7. 30.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extending-the-whopper-sand-myste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7-14

홍수 초기의 다양한 데본기 식물 화석들

(Diverse Devonian Plant Assemblage from Early Flood)

by Tim Clarey, Ph.D.  


    최근에 과학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최초 육지식물 중 일부라고 주장하는 다양한 화석군을 발견했다.[1] 씨 없는 관다발식물(seedless vascular plants)로 알려진 이 화석들은 초기 데본기 지층에서 나온 것이었다. 매우 놀랍게도 세속적인 고지리학 모델에 의하면, 이 식물들은 남극과 매우 가까운 남위 75도에서 자라났다는 것이다!

201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음포푸 댐(Mpofu Dam) 확장 과정에서 발견된 이 화석 식물들은 바비안스크루프 지층(Baviaanskloof Formation)으로 알려진 암석층에 들어있었다.[2] 과학자들은 세 가지의 새로운 품종을 포함해서 총 15종의 식물들을 발견했다.[1]

리에주 대학(University of Liège)의 고생물학자인 시릴 프레스티아니(Cyrille Prestianni)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식물상(flora)은 완전한 표본들이 많은 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특히 흥미롭다. 식물들은 크기가 작은데, 가장 큰 표본도 높이가 10cm를 넘지 않는다. 그것들은 두세 번 분열 후에 포자낭(sporangia)이라 불리는 번식구조를 갖는, 축(axes)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식물이다."[2]

씨 없는 관다발식물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그들은 포자의 사용을 통해 번식에 필요한 충분한 양의 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되어있다.[3] 그들은 진정한 뿌리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물을 땅속에서 위쪽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줄기(stem, rhizome)의 지하 부분을 사용한다. 그 식물들은 저지대, 습지, 습지환경에서 살도록 적응된 진정한 습지식물(wetland plants)이었다.[3]

세속적 과학자들에 따르면, 초기의 데본기는 오늘날보다 섭씨 7도 정도 더 따뜻했다고 추정하고 있지만[4, 5], 남쪽 멀리까지 식물들이 번성할 만큼 충분히 따뜻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햇빛 문제도 있다. 이 식물들은 일 년의 상당 기간을 거의 완전한 어둠에서 견뎌야 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그들의 글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지 않았다. 대신, 그들은 고대의 남극(paleo-South Pole)으로 주장되는 곳과 더 가까운, 유사한 식물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브라질 남동부의 초기 데본기 장소를 언급하고 있었다.

덧붙여서, 바비안스크루프 지층의 상부에는 삼엽충, 완족류, 이매패류, 태형동물 등과 같은 많은 바다생물 화석들이 포함되어 있다.[1] 저자들은 이러한 바다생물 화석이 그 지층의 상부 단위에서만 발견된다고 지적하지만, 위에서 아래까지 단위의 차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 지층은 기본적으로 모래가 풍부한 지층이다.[1] 그리고 바로 위쪽에 놓여있는 지층(Gydo Formation)은 완전히 해양환경에서 퇴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1] 이러한 증거는 이 식물들이 바다생물 화석들을 운반해온 어떤 종류의 홍수 사건으로 파묻혔는데, 바다생물 화석들을 습지식물 위로 위치시켰음을 가리킨다.

ICR은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이 식물 화석들에 대해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다. 첫째, 전 지구적 홍수 모델에 의하면, 홍수 이전의 세계에서 남아프리카와 브라질은 남위 30도에 위치하고 있었다.[6] 이러한 위도는 따뜻하여 씨 없는 관다발식물이 번식할 수 있었고, 훨씬 더 합리적인 설명이 될 수 있다.

둘째, 이 데본기 식물들은 홍수 이전의 초대륙 땅덩어리에서 바깥 가장자리 쪽에 위치했다.[6] 이것은 해안을 따라 습한 습지환경이 있었고, 설계된 관다발식물들이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초기 홍수의 물은 이 식물들 중 일부를 쉽게 뜯어내고 운반하여, 대부분의 내륙 육상식물들에 앞서 파묻어버릴 수 있었다. 사실, 초기 데본기는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Kaskaskia Megasequence)로 알려진, 대륙의 가장자리를 가로질러간 홍수의 세 번째 주요 범람의 시작을 가리키고 있다.[7] 또한 이 진행적 홍수 모델은 육상식물 화석들 위에서 발견되는 바다생물 화석들을 설명할 수 있다.

제프 톰킨스(Jeff Tomkins) 박사는 전 지구적 홍수의 진행은 데본기 지층의 화석들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바다생물과 해안가 생물이 섞여 있는 이유는 퇴적물로 가득한 거대한 홍수가 육지로 격렬하게 밀려 올라오면서,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의 꼭대기로 나타나듯이, 바다생물들을 운반해와 육상동물들과 혼합하여 퇴적시켰기 때문이다. 홍수가 더 진행되어 결국 모든 육지와 육상생태계를 뒤덮으면서, 바다생물 화석과 육상생물 화석의 혼합은 계속되었다."[8]

이것이 육상식물들이 묻혀있는 상층부에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되는 이유이다. 홍수 물은 계속 상승했고, 더 높은 생태학적 지역들을 계속 매몰해갔다. 홍수가 일어난 지 150일이 되어서 절정에 이르렀고, 백악기 상층부 부근에서 주니 거대층연속체(Zuni Megasequence)를 퇴적시켰다.[9] 해안선 가장자리에서 자랐던 이 씨 없는 관다발식물은 침수된 최초의 식물들 중 일부에 불과했다. 물이 더 불어나면서 더 많은 것들이 파묻혔다.

성경 창세기는 하나님의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를 기록하고 있다. 식물의 진화는 없었다. 종류대로 창조된 각종 식물과 동물들은 오직 같은 종류 내에서 번식하고, 특정한 생태학적 적소를 채우도록 설계되었다. 지층암석과 화석은 전 지구적 홍수와, 바다생물과 육상생물의 혼합을 가리키고 있다.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화석기록의 세계적 특성에 대한 더 나은 설명을 제공한다. 홍수 물이 불어나면서, 지구 전체에 걸쳐 생태학적 지역들이 점차적으로 범람되었고, 그 결과 지층암층의 높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화석들이 파묻히게 되었다. 데본기 지층과 카스카스키아 거대층연속체는 홍수 이전 해안가 근처에 살았던 육상 동식물이 파묻히기 시작했던 시작점에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성경의 기록과 비추어 볼 때 합리적이다.


References

1. Gess, R. W., and C. Prestianni. 2021. An early Devonian flora from the Baviaanskloof Formation (Table Mountain Group) of South Africa. Scientific Reports. 11 (1).

2. University of Liege. 2021. Diverse fossil flora from 400 million year ago. ScienceDaily. Posted on ScienceDaily.com June 8, 2021, accessed June 11, 2021.

3.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3.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7th ed. Belmont, CA: Brooks Cole.

4. Veizer, J. et al. 1999. 87Sr/86Sr, δ13C and δ18O evolution of Phanerozoic seawater. Chemical Geology. 161 (1-3): 59-88.

5. Royer, D. L. et al. 2004. CO2 as a primary driver of Phanerozoic climate. GSA Today. 14 (3): 4-10.

6.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exas: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52-171.

7. Ibid, 234-255.

8. Tomkins, J.P. 2021. The Fossils Still Say No: Missing Early Evolution of Land Vertebrates. Acts & Facts. 50 (4).

9. Clarey, Carved in Stone, 282-311.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Dinosaur/?idx=1294603&bmode=view

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93759&bmode=view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757572&bmode=view

석탄층에서 발견된 상어 화석 : 석탄의 늪지 형성 이론을 거부하는 또 하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276&bmode=view

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9&bmode=view

칠레 어룡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 : 46마리의 해양 파충류가 식물과 함께 묻혀있는 이유는?

http://creation.kr/Burial/?idx=1294400&bmode=view

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0&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퇴적지층들의 형성 메커니즘에 관한 진실! : 전 세계의 두터운 퇴적 지층들은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이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697&bmode=view

대륙을 횡단했던 퇴적작용과 홍수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4&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79&bmode=view

가장 초기의 화석 숲은 놀랍도록 복잡했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62&bmode=view


출처 : ICR, 2021. 7.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diverse-devonian-plant-assemblag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5-24

무서운 홍수에 갇힌 무서운 파충류

: 물속에서 새겨진 공룡 발자국

(Terrible lizards trapped by terrible Flood)

by Tas Walker


    스페인 북부에서 발견된 발톱 자국이 남아있는 발자국 화석들은 창세기 홍수 동안 익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동물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루벤 에즈케라(Ruben Ezquerra)와 네 명의 연구자들은 Geology 지에, 깊은 물에서 강한 물 흐름에 맞서 싸웠던 거대한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에 대해 보고하고 있었다.[1]

.수각류 공룡(Theropod dinosaur)


그들은 사암(sandstone)에 보존된 12개 공룡 발자국들의 보행렬을 보고했다. S자 모양의 긁힌 발자국들은 수심 약 3m 정도의 물을 헤치며 바닥의 모래를 긁고 있는 공룡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물살을 거슬러 나아가려고 몸부림치면서, 몸무게의 대부분은 물의 부력으로 감소되어 발톱 자국만 남았다.

발자국 주변에 보존된 물결 자국(ripple marks 연흔)은 물살이 흐르는 방향과 수심을 확인시켜 준다.


공룡의 보행렬은 배회하다 남겨진 발자국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이것은 어떤 위협으로부터 한 방향으로 도망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각 발자국은 공룡이 발끝으로 걸으며, 뒷발톱이 바닥에 새겨놓은, 두 세 개의 길고 가느다란 홈을 갖고 있었다. 공룡의 왼쪽 발은 앞쪽으로 밀면서, 움직이는 방향으로 홈을 새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오른쪽 발은 물살에 맞서 싸우면서 옆으로 밀리고 있었고, 이동 방향과 각도로 갖고 발톱 자국들을 남겨놓았다.

.보존된 12개의 발톱 자국. 왼쪽 발의 발자국은 나가는 방향과 정렬되어 있지만, 오른쪽 발의 발자국은 공룡이 물살에 맞서면서 옆으로 밀려나 있다. <From Ezquerra, et al, Ref. 1>


이들 공룡 발자국들은 이미 스페인의 카메로스 분지(Cameros Basin, La Rioja, Spain)에서 발견됐던 공룡 발자국들에 추가되는 것이었다. 발견된 10,000여 개의 발자국들은 용각류의 것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수각류 공룡의 것이다.

공룡 보행렬(trackways)은 전 세계에서 발견되고, 스페인에서 발견된 이 발자국들처럼, 거의 항상 직선으로 나있다. 공룡의 보행렬은 일반적으로 배회하다 남겨진 발자국들과 뚜렷하게 구분되며, 이것은 어떤 위협으로부터 한 방향으로 도망가고 있음을 나타낸다.(see In the footsteps of giants).

발자국 전체가 보존되지 않았다는 것은 공룡들이 비정상적 상태에서 발자국들을 남겼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발자국들은 빠르게 없어지는데, 특히 해변이나 강한 물 흐름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스페인의 사암층에는 긁힌 자국까지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공룡이 힘겹게 지나간 직후에, 퇴적물이 곧바로 발자국들과 연흔을 파묻어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암층에 보존된 물결자국(연흔) <Photo by Tas Walker>


당시 흐르는 물은 모래와 미사로 가득 차 있었고, 수위가 높아지면서 층층이 퇴적되었다. 바로 인근 지역에는 2.5m 이상의 사암층이 있으며, 거기에는 발자국뿐만 아니라, 물결자국, 수중 사구(underwater sand dunes) 등이 나있다.

격변에 대한 이 모든 증거들은 화석에 할당된 1억2천5백만 년이라는 추정 나이와 모순된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이 퇴적층은 극도로 느린 속도로 가라앉았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깊이 흘렀던 물에서 빠른 퇴적은 4,500년 전에 발생했던 전 지구적 홍수와 일치한다. 특히 이 지역의 동물들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를 생각해볼 때 더욱 그렇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앞 다투어 도망치던 공룡들은 안전한 곳에 이르지 못했고, 홍수의 수위가 계속 올라가면서 죽었다.(창 7:21-23) 화석이 보여주듯이, 공룡들의 많은 유해들은 스페인 북부의 퇴적지층에 파묻혀서 지금은 암석으로 굳어진 채 발견된 것이다.

예를 들어, Science 지는 2006년 12월에 투리아사우루스 리오디벤수스(Turiasaurus riodevensus)라 불리는 새로운 용각류 공룡을 보고했는데[2], 그 이름은 화석이 발견된 지역과 마을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었다. 길이 38m, 무게 48톤에 이르는 이 공룡은 유럽에서 발견된 공룡 중 가장 큰 것으로 추정된다. 모두 70여 점의 화석 조각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전체 뼈의 약 1/4 정도를 나타낸다. 그것은 빠르게 파묻혔고, 청소동물로부터 보호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죽은 동물은 그 공룡만이 아니었다. 다른 수각류 공룡, 물고기, 거북이, 악어 같은 파충류뿐만 아니라, 다른 용각류 공룡들도 그 지역에 모두 화석화되었다. 그들 육지생물과 바다생물들이 함께 전 지구를 범람시킨 거대한 홍수에 의해 파멸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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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Ezquerra, R., Doublet, S., Costeur, L., Galton, P.M. and Perez-Lorente, F., Were non-avian theropod dinosaurs able to swim? Supportive evidence from an Early Cretaceous trackway, Cameros Basin (La Rioja, Spain), Geology 35:507-510, 2007. 

2. Royo-Torres, R., Cobos, A. and Alcala, L., A giant European dinosaur and a new sauropod clade, Science 314:1925–1927, 22 December 2006. 


*참조 : 공룡들의 발자국에는 : 이들은 노아의 홍수와 같은 격변적 사건을 의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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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30(2):16–17, March 2008

주소 : https://creation.com/terrible-lizards-trapped-by-terribl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19

아치스 국립공원 : 홍수가 만든 조각품

(Arches National Park: Sculptures from the Flood) 

Brian Thomas, Ph.D., and Tim Clarey, Ph.D.


     미국 유타 주의 로키산맥 서쪽에 있는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에는 약 2,000개의 자연적 아치들이 보존되어 있다. 몇몇 아치들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만큼 웅장함을 갖고 있고, 이것들은 정말로 멋지다! 많은 사람들이 이 휘어져있고 파여져있는 사암들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지만, 아치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지 못한다.

방문객들은 아치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다. 공원관리소의 공식적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계속 궁금증이 남겠지만, 두 가지 주요 관측은 대홍수 시나리오가 어떻게 견고한 바위 아치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공원관리소의 아치 이야기

첫째, 동일과정설에 기초한 공원관리소의 공식적 이야기에 적합한 충분한 암석 파편들이 없다는 것이다. 아치스 국립공원의 안내 책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

이 지역 전체의 융기는 엔트라다 사암층(Entrada Sandstone)의 암석지층에 균열을 일으켰다. 이 틈새에 침식작용이 일어났고, 평행한 능선의 열(rows), 또는 핀(fins)들을 형성했다. 핀들을 구성하는 수많은 모래 알갱이들이 자연 시멘트로 뭉쳐져 있었다. 이 모르타르(mortar)는 물이 암석 표면을 타고 흘러내림에 의해서 용해되었다. 모래 알갱이들은 느슨해졌고, 벽은 서서히 침식되었다. 또한 다공성 암석 안으로 스며든 물은 암석 안쪽의 시멘트를 용해했다. 이러한 용해 과정들은 암석 핀을 관통하는 구멍을 만들면서  아치가 형성되었다.[1]

.더블 아치(Double Arch) 뒤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그 이야기의 어떤 부분은 이해가 되지만, 다른 부분은 그렇지 않다. 만약 전체 지역이 융기했다면, 왜 장구한 시간에 걸친 침식은 이 극적인 암석 노두와 아치를 만드는 대신에, 평탄한 평야를 남겼을 것이다. 그리고 평행한 핀들을 파낸 침식의 흔적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 천연 시멘트는 사암층의 모래 입자들을 함께 붙잡는다. 하지만 이것들은 오늘날 광물이 풍부한 물을 운반하는, 개울 바닥과 같은 곳에서 빠르게 형성될 수 있다. 그렇다. 사암은 비에 의해 천천히 침식되지만, 아치 아래의 지표면에는 장구한 침식 뒤에 남겨졌을 거대한 모래 더미가 없다.

.랜드스케이프 아치(Landscape Arch). 아치 아래에 흩어져있는 암석 잔해는 1991년의 붕괴와, 그전의 몇 번의 붕괴로 떨어져 내렸다. 오늘날처럼 느린 붕괴 속도에서도 아치는 수백만 년 동안 유지될 수 없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침식은 전체 바위가 무너질 때,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난다. 몇몇 암석 잔해들을 볼 수 있는데, 이것들은 아마도 수천 년 이내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몇 백만 년이 지났다면, 아치와 기둥들은 완전히 무너졌고, 돌무더기가 절벽 전체를 덮어버렸을 것이다.[2]

랜드스케이프 아치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한 표지판은 일부 사암들이 1991년에 떨어져 나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른 암석들은 1940년대에 떨어져 나갔다. 이 사건들로 인해 떨어져 내린 암석 잔해 조각들은 여전히 랜드스케이프 아치 아래에 놓여 있다. 이 공원에서 가장 상징적인 아치인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아래에는 암석 잔해들이 없다. 뭔가가 땅을 깨끗이 쓸어버렸다.

다시 공원 안내책자에는 "아치는 천천히 침식된다"라고 쓰여 있다.[1] 오늘날 침식은 천천히 일어날 수 있지만, 과거에도 천천히 일어났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만약 오늘날처럼 느린 속도로 침식이 일어났다면, 돌무더기와 모래알갱이들은 계곡을 가득 메우고 있어야할 것이다. 진화론적 장구한 연대 동안의 잔해들은 어디에 있는가? 아마도 거대하고 강력한 물 흐름이 지금은 분리된 산허리를 연결했던 퇴적지층을 제거했을 것이다.


실험실에서 아치 만들기

최근의 연구는 아치 형성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함께 붙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젖은(그러나 시멘트로 굳지 않은) 모래 더미의 꼭대기에 무게를 가했다.[3] 그리고 모래 더미 주위까지 수위를 높였다. 다르게 설정된(무게를 받지 않은) 모래들이 떨어지면서 기둥(pillars), 알코브(alcoves, 우묵하게 들어간 벽면), 아치(arches)가 빠르게 형성되었다. 이 실험은 "오래 시간 동안의 용해 과정이 바위 핀을 관통하는 구멍을 만들면서 아치가 형성된다"는 공원관리소 안내책자의 진술을 반박한다.[1]

.최근의 실험은 모래가 부분적으로 물에 잠기는 동안, 모래 알갱이 사이가 시멘트로 굳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모래에 가해진 무게가 불과 몇 시간 만에 아치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파란색 선은 수면(water level)을 나타낸다. 또한, 왼쪽 상단에 보이는 델리키트 아치(Delicate Arch) 아래의 땅은 깨끗하게 쓸려나간 협곡과 절벽을 나타낸다. 만약 아치가 수백만 년의 침식으로 생겨났다면, 침식으로 무너져 내린 암석더미와 잔해들은 어디에 있는가? <Image credit: Bruthans et al, Nature Geoscience.>


이 일은 모래가 물에 부분적으로 침수된 지 몇 분 만에 일어난 일이다. 장구한 시간 동안 빗물에 의해서 용해된 것이 아니었다. 연구자들은 모래 알갱이들이 압력을 받을 때, 서로 들러붙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실험 후에, 랜드스케이프 아치를 방문했고, 잔해들은 떨어진 이후 "완전히 분해"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4] 모래 위로 압력이 걸리지 않았다면, 암석은 빠르게 모래로 변했을 것이다. 여기에 시멘트도 없었고, 비도 없었고, 장구한 시간도 없었다.


노아 홍수 시 배수됐던 물

.메사(Mesas)와 계곡들. 유타 아치스 국립공원 바로 서쪽의 한 메사에 해가 떠오르고 있다. 노아 홍수 동안 홍수 수위는 낮아졌고, 전체 지역이 밑으로부터 융기되었다. 이 물러가던 홍수 물은 메사와 아치와 같은 침식 잔재물들을 남기고, 오늘날의 바다로 물러갔다. <Image credit: Brian Thomas>


거대한 아치들과 알코브는 유타 주가 한때 깊은 물 아래에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성경은 우리에게 거대한 홍수가 유타 주를 포함하여 전 지구를 뒤덮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홍수 물이 낮아지면서, 거대한 지각 움직임이 육지를 위쪽으로 들어올렸다. 이 힘은 평행한 핀들 안의 사암에 균열을 일으켰다. 아직 부분적으로 물에 잠겨있었지만, 엔트라다 사암층 위의 지층들의 무게는 모래를 아치, 기둥, 메사로 만들고 암석화했다. 흘러가던 물은 모래와 파편들을 멀리 바다로 쓸어가 버렸다. 홍수 물의 수위가 낮아져 수로들을 파낼 수 있을 만큼 떨어지자, 그들은 홍수의 조각품으로 뷰트(buttes), 계곡, 알코브, 그리고 아치들로 남겨졌던 것이다.


References

1. Johnson, D. W. 2016. Arches: The Story Behind the Scenery. Las Vegas, NV: KC Publications, 14.

2. Portenga, E. W. and R. R. Bierman. 2011.  Understanding Earth’s eroding surface with 10Be. GSA Today. 21 (8): 4-10.

3. Bruthans, J. et al. 2014. Sandstone landforms shaped by negative feedback between stress and erosion. Nature Geoscience. 7: 597-601.

4. Lovett, R. A.  Sandstone arches form under their own stress. Nature News. Posted on nature.com July 20, 2014, accessed November 19, 2020.

* Dr. Thomas and Dr. Clarey are Research Associates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Dr. Thomas earned his Ph.D. in paleobiochemistry from the University of Liverpool, and Dr. Clarey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Various Authors. 2021. Arches National Park: Sculptures from the Flood. Acts & Facts. 50 (2).


*참조 : 절벽 붕괴와 장구한 연대라는 위험한 개념 : 침식은 오늘날에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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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1. 29.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arches-national-park-sculptures-from-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4-05

일부 바다생물들은 노아 홍수로 인해 멸종되었다.

(Some Marine Extinctions Were Caused by the Flood)

by Tim Clarey, PH.D.  


      성경 창세기는 한때 전 세계를 완전히 침수시켜 공기로 호흡하는 육상동물들을 모두 멸절시켰던 전 지구적 격변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지어 이 재앙적 심판 동안에 모든 육지생물들을 보존할 것을 명하셨다. 창세기 6:20절은 "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분명히 모든 종류의 육상동물 중 두 마리는 방주로 옮겨졌다. 하지만 하나님은 바다생물들을 위한 특별한 대비를 해두셨을까?

고생물학자들은 퇴적지층에서 수많은 생물들이 화석화되어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사실상 전 지구적 홍수 때 대부분 매몰된 것이었다. 육상 공룡들을 포함하여 일부 동물들은 방주에서 나온 후, 수세기를 지나며 살아오다가 멸종되었다.[1] 하지만 어룡(ichthyosaurs), 모사사우루스(mosasaurs), 사경룡(plesiosaurs) 같은 해양 파충류는 어떻게 됐던 것일까? 그들은 방주에 타지 않았지만, 화석화된 공룡들이 그랬던 것처럼, 중생대 말 근처의 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이들 해양 파충류들은 홍수 시에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그리고 오늘날의 바다에는 없는 대양 바닥에 살았던 많은 생물들이 있었다. 삼엽충, 방추충(fusulinids), 사방산호(rugose), 상판산호(tabulate corals), 완족동물(brachiopods), 태형동물(bryozoans) 등과 같은 생물들이다.[2] 이 모든 생물들은 고생대 말 근처의 암석기록에서 사라졌다. 또한 암모나이트, 루디스트 조개(rudist clams), 많은 유공충(formaminifera) 등도 사라졌는데[2], 이 생물들은 앞에서 언급한 커다란 해양파충류들처럼 중생대 말 근처의 암석기록에서 모두 사라진다.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이러한 사라짐은 세속적 과학자들이 제안하는 것처럼, 대량절멸(mass extinction) 사건에 의해서 야기되었을까?[2] 그런 것 같지 않다. 이들 소위 멸종은 사실 암석기록에서 화석의 마지막 모습일 뿐이다. 홍수 이전의 생물군의 점진적 파괴와 매몰은 많은 바다생물들을 화석으로 만들었고, 나중에 육상동물들도 파묻어버렸다. 수위가 높아지면서, 자연적으로 더 높은 생태지역을 파괴했고, 구별되는 화석들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이것은 바다에서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가장 초기의 홍수 물은 대양 바닥에 살던, 삼엽충과 완족류와 같은 바다생물들을 파묻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이와 같은 생물들은 왜 살아있지 못하는 것일까?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는 홍수 이전의 퇴적암에서 상당히 흔한 화석이다. 1956년까지 과학자들은 그것이 멸종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그것은 세계 여러 곳에서, 특별한 화학성분의 물이 있는 장소에서 발견된다.[3] 삼엽충, 완족동물, 사방산호, 상판산호와 같은 바다생물들도 홍수 때 완전히 파괴된, 매우 다른 수화학(water chemistry)을 가진 환경을 필요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3] 그들의 생태환경이 파괴되면서, 이들 얕은 바다에 살던 많은 동물들은 멸종했다.

어룡, 모사사우루스, 사경룡과 같은 커다란 바다 파충류들 오늘날 우리가 발견하는 것보다 더 따뜻한 바닷물을 필요로 했을지도 모른다. 또한 그들은 낮은 농도의 소금물에서 살았을 수도 있다. 홍수 이전의 바다가 오늘날의 바닷물보다 염도가 낮았다고 결론짓는 것은 타당해 보인다.[3] 공룡들이 홍수 이후의 기후 변화로 서서히 멸종됐던 것과 같이, 홍수 이후의 수온 변화와 염도 변화는 몇몇 바다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쳤고, 이것은 궁극적으로 멸종에 이르게 했을 수도 있다.[1]

하나님은 바다에서 많은 바다생물들을 보존하셨다. 많은 생물들은 깊은 물속에서 피난처를 찾았고, 쓰나미 같은 파도가 지나가는 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분의 자비로 인해, 오늘날 바다는 생명체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그 분의 심판의 메시지는 여전히 우리가 볼 수 있다. 삼엽충과 같은 많은 멸종된 바다생물들은 전 지구적 홍수 심판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 그 화석들은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라는 말씀에 대한 증거로서, 홍수 심판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음을 가리키는 증거인 것이다.


References

1. Thomas, B. 2016. Were Dinosaurs on Noah’s Ark? Acts & Facts. 45 (2): 20.

2. Wicander, R. and J. S. Monroe. 2016. Historical Geology: Evolution of Earth and Life Through Time, 8th ed. Boston, MA: Cengage Learning.

3.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the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52-171.

*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Ph.D.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Cite this article: Tim Clarey, Ph.D. 2021. Some Marine Extinctions Were Caused by the Flood. Acts & Facts. 50 (4).


*참조 : 지구 역사상 가장 컸던 대멸종 사건은 노아 홍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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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식물들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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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인 격변적 사건이 고대 숲들을 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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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해양의 갑작스런 변화는 대홍수와 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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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름기 말의 갑작스런 멸종 사건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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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되고 있는 칙쇼루브 충돌 가설 : 소행성 충돌에 의한 공룡 멸종 이야기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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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바다 : 젊은 지구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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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바다의 나이가 30억 년이라면, 바다에 소금의 량이 너무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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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연구들은 홍수 문제에 답을 주고 있다. : 물고기의 염분 농도 적응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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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고기가 과거에는 민물에서 살았는가? : 해양생물과 육상생물이 동일한 지층에서 발견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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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때 민물고기들을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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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들은 노아 홍수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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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염 형성의 기원에 대한 마그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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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구를 지지하는 5가지 전 지구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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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충 (Foraminifers) : 생태학적 서식 깊이와 화석 분포와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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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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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억 년(?) 전 스트로마톨라이트 화석에서 유기물질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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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도 방주에 실었습니까? 실었다면 그 큰 공룡을 어떻게 방주에 실을 수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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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보이는 화석은 노아 방주의 비판에 대한 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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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3. 31.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me-marine-extinctions-were-caused-by-the-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3-18

전 지구적 홍수와 적합한 식물들의 파괴 

(Destruction of Plants Fits Flood Narrative) 

by Tim Clarey, PH.D.


     최근의 한 연구는 암석기록에서 식물들의 파괴가 많은 형태의 동물들의 파괴에 앞서서 일어났다는 것을 발견했다.[1] 이것은 바로 창조론(ICR 등) 단체들의 홍수 모델(Flood model)에서 예측됐던 것이다.[2]

표준 동일과정설 이론에 따르면, 페름기와 트라이아스기의 경계는 역사상 가장 큰 멸종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고 추정한다. 진화 과학자들은 바다생물의 약 90%, 육상생물의 70%가 이 경계에서 갑자기 멸종했다고 주장한다.[1] 이 사건은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량절멸(P-T, or PTME, Permian-Triassic mass extinction)로 알려져 있다.[1]

영국 리즈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자코포(Jacopo Dal Corso)와 동료들은 경계면 근처 암석들의 화학을 세밀하게 살펴보았다. 그들은 PTME를 가로지르며 수은과 탄소(mercury and carbon) 변화의 특별한 다양성에 주의를 기울였다.[1] 그들은 조사 결과를 Nature Communications 지에 발표했다.[1]

연구자들은 화산활동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은의 순환과, 환경 내의 탄소순환 변화를 나타내는 독특한 탄소 동위원소를 추적하는 컴퓨터 모델을 개발했다. 그러나 그들은 탄소와 마찬가지로, 수은이 육지의 바이오매스(biomass, 유기성 생물체의 총칭)와 토양에 저장될 수 있으며, 침식을 통해 방출된다는 점에 주목했다.[1] 따라서, 두 원소의 갑작스런 유동(mobilization)은 대규모의 육지 파괴(land destruction)와 산화 사건(oxidation event)을 나타낼 수 있다.[1]

페름기-트라이아스기 대멸종(PTME)에서, 과학자들은 수은의 거대한 급증과 탄소의 급격한 변동을 발견했다.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썼다 :

우리는 해양 PTME에서 단수명의 Hg[수은] 높은 피크와 §202Hg 및 §13C[탄소-13]의 낮은 값은 육상 바이오매스 산화의 갑작스럽고 거대한 맥동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된다고 본다. 반면에, 화산폭발은 장기적인 지화학적 변화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 필요하다. 우리의 모델은 화산폭발에 기인한 환경 변화와 연관하여, 육상생태계의 대대적인 파괴가 상당한 생물지화학적 변화를 촉발시켰고, 유기물질, 영양소, 수은, 기타 유기물과 결합된 것들을 해양 시스템으로 단계적으로 이동시켰다는 것을 보여준다.[1]

다른 말로 해서, 해양시스템의 파괴 이전에 육상생태계의 파괴가 일어났었다고 결론내리고 있었다. 또한, 그들은 이러한 화학 신호가 대대적인 식물 멸절과 토양 산화에 기인했다는, 즉 물의 화학적 변화를 일으켰던 격변적 사건에 기인했다고 보았다.[1]  

자코포는 이렇게 말했다 :

이 연구에서 우리는 대략 2억5200만 년 전의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과도기 동안, 육상 생태계의 광범위한 파괴가 해양 화학에 갑작스런 변화를 야기했음을 보여준다.[3]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장구한 지질시대나 대멸종사건의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암석기록에서 대멸종은 동일한 시기에 여러 높이에서 발생해있는 생물들의 마지막 모습이다.[2] 창조과학자들은 이러한 대멸종 사건을 전 지구적 홍수의 결과로 해석한다.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생태계가 점차 범람하여 파괴되면서, 많은 새로운 종류의 화석들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갑자기 파묻혔던 것이다. 그리고 물의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새로운 생태계에 도달하면서, 이 동일한 화석들은 갑자기 사라져서, 대멸종 사건과 같은 착각(illusion)을 만들어냈던 것이다.

또한 ICR 과학자들은 소위 페름기-트리아기 대멸종 사건이 압사로카 거대층연속체(Absaroka Megasequence, 압사로카 메가시퀀스)의 일부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2] 압사로카 메가시퀀스와 관련된 거대한 쓰나미 같은 것들이 전 세계에 걸쳐 육지의 가장자리 지역을 범람시키고 파괴했을 것이다.[2] 해안가 식물과 토양은 먼저 영향을 받았을 것이고, 바다와 다른 곳에 퇴적됐던 암석의 화학을 변화시켰을 것이다. 이것이 정확하게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해안 식물과 토양은 사실 먼저 파괴되었다. 미국 동부,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최초의 주요 석탄층은 페름기 직전인, 소위 석탄기 후기(Upper Carboniferous, 펜실베니아기)이라 불리는 곳에서 발견된다. 이들 석탄은 석송류(lycopod trees)와 습지식물(wetland plants), 즉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후에 압사로카 메가시퀀스의 수위는 훨씬 더 높아졌고, 육지의 더 많은 부분을 범람시켰고, 많은 양서류와 육상동물들을 파묻었다.[2] 페름기-트라이아스기 경계는 전 지구적 홍수의 한 단계로서, 수위가 한 고도에서 다음 고도로 이동하면서 파묻힌 많은 동식물의 갑작스런 변화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식물과 토양 파괴는 창세기에 기록된 심판의 결과였다. 성경의 기록을 역사적 사실로서 인정하면, 증거들은 모두 적합하게 들어맞는 것이다.


References

 1. Dal Corso, J. 2020. Permo-Triassic boundary carbon and mercury cycling linked to terrestrial ecosystem collapse. Nature Communications. DOI: 10.1038/s41467-020-16725-4.

 2. Clarey, T. 2020. Carved in Stone.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3. University of Leeds. 2020. New insights into the Great Dying. PhysOrg Published on phys.org June 11, 2020, accessed June 15, 2020.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지구 역사상 가장 컸던 대멸종 사건은 노아 홍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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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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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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