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위원회
2021-02-05

노아 홍수의 증거 : 캐나다의 놀라운 평탄면
(Testimony to the Flood.
A remarkable planation surface in Canada)

by Michael Oard


       노아 홍수의 후퇴기 동안[1] 산은 올라갔고, 골짜기는 내려갔다. 이로 인해 막대한 양의 암석과 흙들이 전 세계의 새로운 대양으로 흘러 들어갔다.[2] 침식된 퇴적물의 추정되는 두께와 같이, 막대한 부피의 지층암석이 침식되었다는 것에는 지질학자들 사이에 거의 논쟁의 여지가 없다. 예를 들어, 미국 동부의 애팔래치아 산맥에서는 약 6,000m 두께의 지층암석이 침식으로 제거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3] 따라서 드러난 지층들은 '늙어 보인다'고 말해진다. 왜냐하면 동일과정설적 개념에 의하면, 퇴적지층들은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퇴적되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대의 증거들은 압도적이다.

그림 1. 동아프리카의 세렝게티 평원(Serengeti Plain)의 평탄면. 이곳에서 지표면 아래의 화성암과 변성암은 평탄하게 잘려져 있다. (Figure 10 of reference 7.)

세렝게티 아래의 암석층은 매우 변성되어있지만, 물이 거친 지형을 평탄한 표면으로 깎아냈다.


평탄면

오래된 지구연대 관점에서 분명한 문제 중 하나는 평탄면(planation surfaces)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이다.[4] 이것은 대패질을 한 것처럼, 흐르는 물에 의해서 평탄화 작용이 일어난 지표면이다. 대게 평탄면은 둥근 자갈층으로 두텁게 덮여 있다. 오직 흐르는 물만이 돌들을 둥글게 만든다는 것은 상식이다.

종종 광대한 넓이의 이 평탄면은 일부 산꼭대기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모든 고도에서 발견된다. 특히 아프리카와 호주 대륙에서 잘 발달되어 있다.[5] 실제로 아프리카 대륙의 60%는 여러 고도에서 단층과 습곡이 일어나 있는 거대한 평탄면으로 여겨지고 있다.[6, 7] 동아프리카의 세렝게티 평원(Serengeti Plain) 사진은 그곳이 매우 거대한 평탄면임을 보여준다.(그림 1). 세렝게티 아래의 암석층은 매우 변성되어있지만, 물이 거친 지형을 평탄한 표면으로 깎아냈다.


오늘날 그와 같은 것은 일어나지 않는다.

평탄면은 지역적 규모로 강이 범람할 때를 제외하고,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 대신 오늘날 평탄면은 침식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 놀랍게도 이러한 평탄면 중 일부는 1억 년 이상 된 것으로 간주된다. 침식은 늘상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평탄면이 1억 년 동안 평탄하게 유지됐다는 개념은 매우 비합리적이다.

그림 2. 레저호(Reser Lake) 근처의 북서쪽 사이프러스 힐스의 평탄한 꼭대기.

그림 3. 배틀크릭(Battle Creek) 북쪽에 있는 사이프러스 힐스의 평탄면. 빙하기의 커다란 결정질 암석들이 계곡에서 발견되고 있고, 지표면은 빙하가 녹은 물로 인해 부분적으로 파여져 있다.


사이프러스 힐스 평탄면

가장 주목할만한 평탄면은 앨버타 남동부와 캐나다 서스캐처원 남서부의 사이프러스 힐스(Cypress Hills)이다. 약 4,000km2의 면적을 가진 이 고원은 놀랍도록 평탄하며, 주변을 둘러싼 다른 평탄면보다 약 300m 높은 곳에 있다(그림 2~4). 사이프러스 힐스 지표면은 측면을 북남으로 흐르는 강 위로 750m 높이에 나있는데, 물에 의해서 운반된 둥근 규암 자갈, 돌맹이, 역암들로 이루어진 평균 23m의 역암층으로 덮여 있다.(그림 5). 이 역암들의 가장 가까운 근원은 대륙 분수령의 다른 편인 아이다호 중부로서 약 650km 떨어져있는 곳이다![8]

그림 4. 캐나다 서스캐처원 남서부 이스트엔드(Eastend) 근처의 사이프러스 힐스의 평탄한 꼭대기.

그림 5. 사이프러스 힐스의 역암 절벽에서 보여지는 교결된 규암 자갈들.


홍수가 만들어놓은 지형

사이프러스 힐스(Cypress Hills)의 지형학(즉, 모양)은 창세기 홍수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추론을 제공한다. 여러 규암 자갈로 덮여있는 이 평탄면은 캐나다, 몬태나 동부, 와이오밍 동부의 고평원(High Plains)에 나있고, 서쪽으로 로키산맥의 여러 다른 고도들에서 나있는 평탄면들 중 가장 높은 곳이다.(그림 6).

윌리엄 알든(William Alden, 1871~1959) 박사는 북미 대륙에서 한때 빙하로 덮였던 지역에 대한 지질학 전문가로 미국의 저명한 지질학자였다. 그는 사이프러스 힐스 평탄면이 다른 규암 자갈로 덮인 잔존물(즉, 침식에서 남겨진 부분)들과 대륙 분할(분수령) 동쪽의 넓은 지역에 나있는 평탄면(예로 와이오밍 중북부의 빅혼 분지의 타트만 산)들과 한때 연결됐었다고 믿고 있었다.(그림 7).[9]

그림 6. 알든의 '벤치'(benches, 평탄면의 또 다른 용어)에 대한 거리/높이 다이어그램(로키산맥으로부터).(after Alden, Ref. 9 and drawn by Melanie Richard). 수평적 크기는 약 500km이고, 수직적 크기는 약 5km로 과장되어 그려졌다. 


요약하면, 사이프러스 힐스와 타트만 산(Tatman Mountain)의 지형학은 높은 고평원(High Plains)에 광대한 평탄면들이 존재했고, 이후 침식되었음을 나타낸다. 그 표면은 남북으로 최소 1,200km, 동서로 500km 뻗어 있었을 것이다. 수십억 개의 둥근 규암 자갈들이 표면을 뒤덮고 있는데, 이것은 이러한 지형을 만들었던 강력한 에너지가 있었다는 증거인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이 규암 자갈들이 아이다호 중부 및 북부의 로키산맥 서부와 몬태나 서부의 융기된 로키산맥에서 운반되어 왔으며, 수백 km에 걸쳐 고평원에 퍼졌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강력한 홍수 물의 흐름은 현재 대륙 분수령이 형성되기 전에 최소 1,200km 폭이었다. 이 정도 폭의 물 흐름에 의한 침식은 노아 홍수 후퇴기의 판상흐름(Sheet Flow) 단계에서 형성되었음을 나타낸다.[1]

그림 7. 와이오밍주 빅혼 분지(Bighorn Basin) 중앙에 있는 타트만 산(Tatman Mountain)의 정상부에 있는 평탄면(남쪽 전망). 자갈로 덮여있는 이 평탄면은 그레이불 강(Greybull River) 위로 275m 높이에 나있다.


타트만 산의 평탄한 정상부 아래의 퇴적암에는 저등급 석탄이 포함되어 있다.[10] 지질학자들은 석탄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두께의 지층암석이 위로 덮여있어야 한다는데 동의한다. 따라서 이 석탄은 수백 미터의 퇴적물과 퇴적암으로 덮여있었을 것이다. 이 퇴적지층은 나중에 침식되었다.

원래의 사이프러스 힐스 평탄면에서 일어난 추가적 침식은 더 낮은 평탄면이 규암 자갈과 암석들로 덮이도록 했다. 침식으로 인해 사이프러스 힐스와 타트만 산은 한때 광대한 평탄면의 침식 잔재물로 남겨졌다. 노아 홍수 후퇴기의 수로화 된 홍수 물은 잔존하던 사이프러스 힐스 평탄면의 주변을 750m 깊이로 파내어 강 계곡을 만들어냈다.[11]

한때 사이프러스 힐스 평탄면 위에 놓여있던 퇴적암의 두께가 약 1,000m라고 합리적으로 가정하면, 고평원(High Plains)에서의 총 침식량은 약 1,750m 두께에 이른다!


충돌 자국의 자갈들

둥근 규암 자갈과 매끄러운 돌들은 거대한 홍수물이 장거리로 흘러가며 이들을 운반했음을 가리킨다.[12] 변성된 사암인 규암(quartzite)은 가장 단단한 암석 중 하나이지만, 커다란 규암 자갈과 암석들 표면에는 수많은 충돌 자국들이 나있다.(그림 8). 이들은 물속에서 돌들이 서로 부딪칠 때 형성된다. 오늘날 규암 자갈과 커다란 돌들에 충돌 자국은 형성되지 않는다. 이것은 110km/h 이상의 속도를 필요로 하며, 이는 가파른 산골짜기에서 흘러가는 계곡 물보다 2~3배 더 빠른 속도이다.

그림 8. 알버타 남동부의 사이프레스 힐스 서부에서 발견된 커다란 돌에는 직경 4cm의 큰 충돌 자국들이 나있다. 위에 놓여진 지질망치의 길이는 18cm이다.


노아 홍수의 강력한 물 흐름만이 이 암석들에 나있는 충돌 자국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힘을 제공했다. 세계의 다른 많은 지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는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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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Stages from: Walker, T., A biblical geological model; in: Proceedings of the Thi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Pittsburgh, PA, pp. 581–592, 1994. For a diagram, creation.com/walkermodelpic.
2.Oard, M.J., Massive erosion of continents demonstrates Flood runoff, Creation 35(3):44–47, 2013; creation.com/continental-erosion.
3.Oard, M.J., Origin of Appalachian Geomorphology Part I: erosion by retreating Floodwater,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48(1):33–48, 2011.
4.Oard, M., It’s plain to see: Flat land surfaces are strong evidence for the Genesis Flood, Creation 28(2):34–37, 2006; creation.com/plain.
5.King, L.C., The Morphology of the Earth—A Study and Synthesis of World Scenery, Hafner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67.
6.Burke, K., and Gunnell, Y., The African Erosion Surface: A Continental-Scale Synthesis of Geomorphology, Tectonics, and Environmental Change over the Past 180 Million Years, Geological Society of America Memoir 201, Boulder, CO, pp. 1–66, 2008.
7.Oard, M.J., The remarkable African planation surface. J. Creation 25(1):111–122, 2011; creation.com/african-planation.
8.Leckie, D.A., and Cheel, R.J., The Cypress Hills Formation (upper Eocene to Miocene): a semi-arid braidplain deposit resulting from intrusive uplift, Canadian Journal of Earth Sciences 26:1918–1931, 1989.
9.Alden, W.C., Physiography and glacial geology of eastern Montana and adjacent areas, U. S. Geological Survey Professional Paper 174, Washington, D.C., 1932.
10.Mackin, J.H., Erosional history of the Big Horn Basin, Wyoming, GSA Bulletin 48(6):813–894, 1937.
11.All this activity occurred in ‘Cenozoic time’ within the uniformitarian geological column, suggesting the Flood/post-Flood boundary is in the Late Cenozoic.
12.Oard, M.J., Long distance boulder deposits reveal Noah’s Flood, Creation 38(3):24–27, 2016.
13.Klevberg, P., and Oard, M.J., Paleohydrology of the Cypress Hills Formation and Flaxville gravel; in: Proceedings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Pittsburgh, PA, pp. 361–378, 1998.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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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주제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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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출처 : Creation 38(4):26–28, October 2016
주소 : https://creation.com/cypress-hills-planation-surface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1-01-28

노아 홍수의 후퇴기에 대륙에서 일어났던 막대한 침식
(Tremendous erosion of continents during the Recessive Stage of the Flood)

by Michael J. Oard


      노아 홍수의 후퇴기(Recessive Stage)는 막대한 대륙 침식의 시기였다. 침식된 잔해들은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에 퇴적되면서, 대륙을 둘러싼 압축된 연속적인 퇴적물 쐐기(sediment wedge)를 형성했다. 이 쐐기의 어느 부분까지가 후퇴기 동안 침식된 퇴적층 잔해인지, 그리고 이후에 퇴적암으로 고결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이 퇴적물과 암석의 부피를 평가할 수 있다면, 대략적으로 대륙에서 침식된 퇴적물질의 정량적 추정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전체 부피를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지역에 대한 평가는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대륙주변부 지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방법론을 제공한다. 그러한 지역 중 하나는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맥과 그 아래의 대륙주변부이다. 연구에 따르면, 블루리지(Blue Ridge) 산맥과 피드먼트 고원(Piedmont) 지역에서 대략 평균 6,000m 두께의 침식이 발생했다. 또 다른 지역은 아프리카 남서부의 대륙주변부이다. 이곳의 추정치는 인접한 대륙으로부터 평균 2,400m 두께의 지층암석들이 침식됐음을 보여준다. 침식은 아마도 해안가에 있는 산들과 평야에서 더 컸을 것이다. 해안평야에 있는 도상구릉(inselbergs, 평원 위에 고립해 솟아 있는 산)에 의한 증거들은 이 침식 사건이 매우 빠르게 일어났음을 나타낸다. 이 연구는 현재에 대륙에 존재하는 평균 1,800m 두께의 퇴적지층 보다 훨씬 더 많은 퇴적물과 퇴적지층들이 대륙에 존재했었음을 보여준다. 대륙주변부 퇴적암의 많은 비율(약 30% 이상)이 신생대이기 때문에, 지질주상도가 암석기록의 정확한 퇴적 순서를 나타낸다고 가정할 때, 홍수/홍수 후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는 신생대 후기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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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 홍수의 후퇴기는 대륙 규모로 막대한 침식이 일어났던 기간이었다.[1,2,3] 그것은 두 단계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즉 판상흐름 단계(Sheet Flow Phase, or Ablative Flow Phase)와 수로화된 흐름 단계(Channelized Flow Phase, Dispersive Flow Phase)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4] 따라서, 수로화 된 침식 지형들은 판상흐름 침식 지형에 중첩되어 나있다. 이 예측은 미국의 남서부 콜로라도 고원(그림 1)을 포함하여 많은 곳에서 입증되었으며, 대규모의 평탄화(large-scale planation)가 일어났고, 협곡과 계곡으로 잘려졌음을 보여준다. 첫 번째 유형의 침식은 대삭박(Great Denudation)으로 불리고 있는데, 평균 약 3,000m의 퇴적지층이 콜로라도 고원(Colorado Plateau) 남서부에서 침식되어 광대한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남겨놓았다.(그림 2).[5] 침식된 부피는 콜로라도 고원 전체에 대해서 평균 2,500~5,000m가 침식되었다.[6] 두 번째 침식 사건은 그랜드 캐니언과 자이언 캐니언에 발생해있는 대침식(Great Erosion)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노아 홍수 후반에 수로화 된 침식에 의한 절단 사례이다.[7] 그러나 이 침식은 콜로라도 고원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홍수 물이 대륙으로부터 새로 깊어진 대양분지로 흘러갔을 때, 같은 종류의 침식들이 발생했다. 악마의 탑(Devils Tower)과 같은 침식 잔존물[8](참조), 또한 콜로라도 고원 북서쪽에 있는 산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과 같은 침식된 배사구조(anticlines)(그림 3)[9](참조),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해안지역에 있는 3,500km 길이의 거대한 해안 급경사면(great Coastal Escarpments)[10]과 같은 것들로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럼(참조), 막대한 량의 퇴적지층이 다른 지역에서도 동일하게 침식되었다. 남아프리카의 이 거대한 해안 급경사면은 아프리카 남동부에서 약 3,000m 높이이지만, 남서부 아프리카에서는 약 1,000m 높이이다.

그림 1. 콜로라도 고원과 주변 지역의 지도.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은 남서쪽에 있고 산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은 고원의 북서쪽에 있다(map background provided by Ray Sterner and drawn by Peter Klevberg). 화살표는 카이밥 고원(Kaibab Plateau) 북부를 가로지르는 저지대와, 그 저지대가 코코니노 고원(Coconino Plateau)의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 남쪽까지 확장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그림 2. 그랜드 캐니언 지역의 평탄면(planation surface). 그랜드 캐니언의 노스림에서 북쪽을 바라본 전망.

그림 3. 삼각법을 기반으로, 그린리버 지층(Green River Formation)의 상층부에 침식 잔해의 높이를 추가하여(Peter Klevberg가 그림), 콜로라도 고원 북서부의 산 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의 북쪽 가장자리에서 추정되는 4,200~5,100m의 침식. 


침식된 퇴적물은 고도가 낮은 쪽으로 이동되어, 수심이 깊어져서 유속이 빠르게 감소되는 장소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조건은 대륙주변부를 따라 거의 보편적으로 충족되었다.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는 대륙붕(continental shelf), 대륙사면(continental slope), 대륙대(continental rise)로 구성되어 있으며(그림 4), 모든 대륙 주변과 심지어 큰 섬 주변에서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퇴적물 쐐기(sediment wedge)로 대부분 퇴적되어 있다. 그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주요한 지형학적 특징 중 하나이다. 대륙붕에서 퇴적물의 두께는 어떤 곳에서는 20km나 되지만(이것의 약 30%가 신생대), 위치에 따라 측면 범위와 두께가 모두 다르다. 이들 퇴적물은 육지에서 흘러나오는 판상흐름에 의해서 퇴적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대량의 퇴적물이 퇴적된 이후에, 강한 물 흐름에 의해서 수로화 된 침식이 발생했고, 퇴적물 표면을 가로지르며 커다란 수로들을 파내기 시작했고, 해저협곡(submarine canyons)들을 침식했다.[11, 12] 

그림 4.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는 비교적 얕은 대륙붕(continental shelf), 가파르게 하강하는 대륙사면(continental slope), 경사가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대륙부(continental rise)로 이루어져있으며,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퇴적물 쐐기(sediment wedge)로 대부분 퇴적되어 있다. 


대륙주변부가 주로 이런 방식으로 퇴적된 퇴적물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 퇴적물 쐐기의 부피는 대략적으로 대륙에서 침식된 지층암석의 부피가 된다. 이 대륙주변부 퇴적물 중 일부는 홍수 초기에 퇴적되었을 수 있지만, 이 지점에서 그 양을 추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신생대 퇴적물은 노아 홍수 후퇴기에 퇴적되었고, 신생대 이전 퇴적물은 범람기에 쌓여졌을 것이라고 단순하게 가정할 수는 없다. 더욱이 이러한 지질시대는 지질주상도와 판구조론(즉 쥐라기와 백악기에 대서양이 갈라졌다는)을 가정하여 퇴적물에 적용된 기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식 면적이 수량화되어 주어지면, 평균 두께는 노아 홍수 동안 침식된 총량으로 계산될 수 있으며, 후퇴기 동안 최소 추정치는 신생대 퇴적물 두께의 근사치로 제공 될 수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이 이것을 추정할 수 있는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지만[13], 대륙주변부에 있는 퇴적물의 총량은 현재 알려져 있지 않다. 아직까지 전 세계의 퇴적물 총량은 추정되기 어려울 것이다. 예를 들어, 북극해 퇴적물 경계의 퇴적물 부피는 알려져 있지 않고, 측정되기 어렵다. 그러나 데이터에 많은 제약이 있는 지역에서도 추정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미국 애팔래치아 중부에서 평가된 침식

북미대륙 동부의 거대한 애팔래치아 산맥(Appalachian Mountains)은 캐나다 남동부의 뉴펀들랜드에서 대서양 해안 2,400km를 따라 앨라배마 중부까지 이어져있다. 남부와 중부 애팔래치아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피드몬트 고원(Piedmont),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 애팔래치아의 밸리&리지(Valley and Ridge), 애팔래치아 고원(Appalachian Plateau)과 같은 지역들이다.(그림 5). 뉴잉글랜드와 캐나다에서 애팔래치아 산맥은 일반적으로 융기된 결정질 암석들이 노출되어있다.

그림 5. 피드먼트 고원, 블루리지 산맥, 애팔래치아 산맥 및 고원을 보여주는 미국 동부지도.


대륙주변부에서 퇴적물의 부피를 추정하는 것에 더하여, 침식이 일어난 깊이는 현재 지표면에 노출된 석탄의 등급으로 대략적으로 알아낼 수 있다.[14,15,16] 석탄(coal)은 애팔래치아 산맥의 밸리&리지의 퇴적암에서 흔히 발견된다. 이 석탄은 대부분 고급 무연탄(anthracite) 및 중급 역청탄(bituminous coal)이다. 연구자들(Friedman and Sanders)은 뉴욕의 캐츠길 산맥(Catskill Mountains)에 있는 무연탄은 현재의 온도 구배(temperature gradient, 깊이에 따른 지열 차이)가 지속됐었다는 가정 하에 약 6,400m의 지층암석이 제거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믿고 있다.[15] 동일한 방법이 블루리지 산맥 서쪽의 퇴적암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무연탄이 지표면 근처에서 발견된다. 그러나 석탄이 형성됐을 때 온도 구배가 더 높았다면, 침식된 양은 더 적었을 것이다.[14] 이것은 홍수 동안 깊은 분지에서 더 높은 온도 하에 퇴적 시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온도 구배를 가정하고 첫 번째 근사치를 추정하였다. 역청탄은 무연탄보다 등급이 낮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서의 표토는 아마도 상당히 적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으로 애팔래치아 산맥 지역에서 퇴적물과 지층암석의 침식 두께를 4,000~6,400m로 평가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 아니다.

이 수치를 염두에 두고, 대륙주변부에서 발견되는 퇴적물의 부피를 살펴보자. 지질학자들은 이러한 퇴적물이 애팔래치아에서 유래했다고 믿고 있다.[17] 홍수 시나리오에서, 이 침식은 대부분 후퇴기에 발생했을 것이다.[17,18] 포아그와 세본(Poag and Sev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려되고 있는 주요한 구동 메커니즘은 지각판 이동과 조륙적 융기 및 침강이었다...[19] 애팔래치아와 대륙주변부 퇴적물 아래의 기저부 사이의 차별적 수직 운동 총량은 14km에 도달한 것으로 여겨진다![20] 조륙적 융기(isostatic uplift, 퇴적지층의 제거로 인한 2차적 구조적 힘)는 침식되는 지역의 지각 융기를 추가시켰을 것이며, 퇴적물을 받아들이는 지역의 침강을 추가시켰을 것이다.

다행히도 미국 중동부의 대륙주변부는 지구물리학적 방법 및 직접 시추작업을 통해서 집중적으로 연구되었다. 포아그와 세본은 위도 36° 및 42° N과 경도 39°30΄및 78° W 사이의 약 500,000㎢의 면적에 쌓여있는 쇄설성 퇴적물(siliciclastic sediment, 비탄산염 및 비침전물)의 총량을 137.7만 ㎦으로(그것의 33%는 신생대) 추정했다.[17] 이러한 평가는 해안선 동쪽으로 멀리 확장되어있는 대륙대(continental rise)를 포함한다. 이 지역의 평균 두께는 2,700m이다. 여기에서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으로 물에서 직접 퇴적될 수 있는 탄산염, 소금, 석고(gypsum)와 같은 비쇄설성 퇴적물은 생략되었다. 이것들은 내륙에서 침식된 것이 아니다. 그러나 홍수 모델에서는 이러한 화학적 퇴적물은 대륙에서 처음 침식되었을 수도 있다. 이러한 화학적 퇴적물을 포함한다면, 대륙주변부 퇴적물의 추정 평균 두께는 약 3,000m가 될 것이다.

피드먼트 서쪽으로부터 애팔래치아의 밸리&리지까지 중앙 애팔래치아 산맥은 북위 36°와 42° 사이에서 약 315,000㎢의 면적을 차지한다.[12] 대륙주변부 퇴적물쐐기의 퇴적물과 퇴적암의 총 부피를 기반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의 물 흐름을 가정하고, 모든 퇴적물이 해당 지역에서 유래했다고 가정하면, 가장 일반적인 계산은 평균 약 4,400m 두께의 지층이 이 지역에서 침식되었다. 침식과 퇴적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루어졌다는 가정은 아마도 좋은 가정일 것이다. 왜냐하면 연안지역에 비해 미국 동부의 강력한 융기가 동쪽으로 흐르는 강한 물 흐름을 초래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륙주변부 퇴적물은 여전히 36°N 남쪽과 42°N 북쪽으로 두껍다. 따라서 나는 어떤 북-남 퇴적물은 중요하지 않다고 가정할 것이다.

연안 퇴적물의 대부분은 블루리지 산맥이 주로 있는, 애팔래치아 분할(분수령) 동쪽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홍수 동안 미국 동부가 융기하는 동안, 침식이 매우 크게 가속화됐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퇴적물이 분할의 동쪽에서 기원했다면, 최대 추정치로 침식된 면적은 약 30% 감소할 것이고, 남은 면적의 침식된 두께는 평균 약 6,000m가 될 것이다. 이 두께는 밸리&리지의 석탄 등급에 관한 연구에서 제시된 침식 두께의 범위와 잘 일치한다.

홍수의 후퇴기는 대륙 규모의 막대한 침식 기간이었다.


중앙 애팔래치아 산맥에서의 침식 대부분은 블루리지 고원과 동쪽의 피드몬트 고원에서 대륙 분할(continental divide, 분수령)을 따라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은 거의 전적으로 노출된 화성암과 변성암으로 (위에 있던 홍수 퇴적물이 제거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밸리&릿지 지역은 분명히 침식되어있지만, 애팔래치아 분지(Appalachian Basin)에는 상당한 두께의 퇴적물이 쌓여 있는데, 오늘날 이곳에 있는 퇴적 지층의 두께는 10km를 초과한다. 침식된 퇴적물의 추정치가 합리적이라면, 이 분지의 퇴적암은 한때 두께가 14~16km에 도달했을 수 있으며, 절정기와 후퇴기 동안 4~6km가 침식됐을 수 있다. 따라서 원래의 애팔래치아 분지는 피드몬트의 동쪽 가장자리까지 확장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블루리지와 피트먼트 지역의 기저부에 화성암과 변성암의 존재는, 그 지역에서 더욱 막대한 침식을 가리키며, 대륙주변부 퇴적물의 대부분은 위에 놓여있는 퇴적암과 깊은 곳의 화성암 및 변성암 일부에서 파생되었음을 시사한다. 이 침식은 피트먼트 지역에 거친 평탄면을 형성했으며, 이후 수로화 된 물흐름 단계에서 계곡들을 파냈다. 또한 블루리지와 밸리&리지 지역 전체에 걸쳐 수백 개의 수극(water gaps)과 풍극(wind gaps)들이 있는데, 이들은 수로화 된 물흐름에 의해서 형성된 것이다.[22, 23]

사람들은 홍수물이 물러갈 때, 얼마나 많은 침식이 발생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 한다. 침식은 지층 전단력(shear force)과 관련이 있다. 이 힘은 수류(물흐름) 속도의 4승에 비례한다.[24] 따라서 속도가 2배가 되면, 전단력은 16배로 증가한다. 속도가 4배가 되면, 지층 전단력은 수백 배(256배)로 증가한다. 애팔래치아 산맥과 해안가 사이의 수직적 차이가 매우 컸다면, 대륙에서 물러가던 홍수 물의 흐름을 크게 가속화되었을 것이고, 대규모의 침식을 일으켰을 것이다.

홍수의 후퇴기 동안의 침식 정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지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가장 높은 고도는 노스캐롤라이나 서부의 미첼산(Mount Mitchell)으로 2,037m에 이르며, 테네시 동부의 클링먼스 돔(Clingman’s Dome)을 12m 능가한다. 오늘날 애팔래치아 산맥의 봉우리들 대부분은 훨씬 낮다. 따라서 홍수 후반기에 일어났던 침식은 오늘날 남아있는 것의 최대 세 배까지 제거되었다. 다양한 요인들이 과거와 현재의 고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지만, 이 지역에서 형성된 암석기록의 상당 부분이 홍수 후반기에 침식된 것은 분명하다.


아프리카 대륙 남서부에서 평가된 침식

석탄 등급 기술이 아프리카 남서부 지역의 침식 평가에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침식 추정치는 대륙주변부 퇴적물 쐐기의 부피로부터 얻어질 수 있다(그림 6). 유정과 지구물리학적 조사의 데이터를 통해서, 과학자들은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 서부의 주변부 퇴적물의 양을 추정할 수 있었다.[25] 그들의 목표는 이렇게 시작한 작업을 대륙 전체로 확장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흥미로운 관심 지역으로 북쪽의 해저 왈비스 산맥(submarine Walvis Ridge)와 아프리카 남단에 충돌하고 있는 포크랜드/아굴라스 균열대(Falkland/Agulhas fracture zone) 사이의 지역을 조사했다. 균열대는 흔히 깊은 해곡(trough)에 인접한 능선이 융기하여 결과된다. 이 해저 능선은 북쪽이나 남쪽에서 오는 퇴적물의 대부분을 막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남서 아프리카의 대륙 침식에 대한 합리적인 추정치를 제공한다.

그림 6. 남부 아프리카와 인접한 대양 경계부의 지도(drawn by Melanie Richard). 굵은 화살표는 남아프리카가 융기되는 동안 유출 방향을 나타낸다. 남서 아프리카에 있는 선은 남서 아프리카 두 지역에서의 추정되는 대륙적 침식을 보여준다. 숫자의 단위는 킬로미터.


여기서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의 퇴적물은 특히 여러 깊은 분지에 쌓여있다. 왈비스 분지(Walvis  basins)와 오렌지 분지(Orange basins)는 대부분 대륙붕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8,000m의 퇴적물이 쌓여져 있다.[25] 대륙주변부의 지질학적 단면에 기초하여, 이 퇴적암은 해안을 빠르게 얇게 만들고, 해안에서 약 1,000km로 확장되며 소멸되고 있다.[25] 이 두 분지의 길이는 약 1,500km이며, 남북으로 달리고 있다. 왈리스 해저산맥과 포크랜드/아굴라스 균열대 사이의 추정되는 퇴적 면적은 약 1.5×10^6 ㎢이고, 가장자리 퇴적물의 평균 두께는 약 3,200m이다.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에 의해서, 퇴적물의 상위 33%는 신생대 퇴적물로 평가되고 있고, 반면에 남은 주요 퇴적물들은 쥐라기 및 백악기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지질 연대는 매우 임의적일 수 있으므로 중요하지 않다. 이들 분지는 홍수의 최고점인 절정기 단계에서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대륙과 해저 사이에 수직적 강력한 차별적 판구조 운동이 발생했을 때인 후퇴기를 통해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6] 이러한 격변적 판구조 운동은 지각의 늘어남과 균열을 동반했다.[27] 북미대륙의 동부 해안도 아프리카 남서부 지역과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첫 번째 추정으로, 나는 대부분의 대륙주변부 퇴적물은 홍수의 후퇴기(Recessional Stage) 동안에 퇴적되었다고 가정할 것이다.


계산된 연안 퇴적물

오늘날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은 판구조론 패러다임에 의해서 그들의 연구를 적용하고, 대륙주변부 퇴적물의 부피에 대한 평가를, 쥐라기 말로부터 시작된 기간으로 할당하여 계산하였다. 남미대륙이 아프리카대륙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정하는 '시기'를 백악기 초기로 보고 있지만, 쥐라기 말에 있었던 활발한 융기활동 동안에 퇴적된 퇴적물로 보고 있는 것이다.[25] 그러나 전체 부피는 그들이 제공하는 시대별 부피를 간단히 더하면 얻을 수 있다. 화산암과 탄산염은 대륙 운반 및 침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형성되었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륙에서 침식된 규산암(siliciclastic rocks)의 총 부피는 약 3.7 × 10^6㎦ 이다.(이 중에서 약 1.2×10^6 ㎦는 신생대로 말해짐).

이것은 퇴적물의 부피로 평가한 보수적인 추정치이다. 왜냐하면 화산암은 분명 원래 장소에 형성되었지만, 대부분의 탄산염은 대륙에서 침식되어 연안에 재퇴적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탄산염은 원래 장소에서 침전되었지만, 아마도 침식된 대륙 퇴적물에서 기원하여 흐르는 물에 용해됐을 것이다. 탄산염암(carbonate rock)의 양은 쇄설성퇴적암의 약 30%이다.[25] 만약 탄산염을 추가한다면, 아프리카 남서부에서 침식된 총 부피는 약 4.8×10^6 ㎦이다.


아프리카 남부에서 평가된 침식

우리는 중부 애팔래치아 지역보다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침식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지만, 아프리카 남서부 지역의 평균 침식 깊이와 침식 면적에 대한 대략적 추정은 가능하다. 대륙의 융기, 해양분지의 침강, 또는 둘 다가 진행되는 동안, 대륙에는 변형이 일어났고, 산과 분지들이 형성됐다.[29] 광범위한 초기 침식은 아프리카 표면(African Surface)이라고 불리는 평탄면(planation surface)을 형성했다.[30] 아프리카 남서부에서 거대 급경사면(Great Escarpment)이 내륙으로부터 약 100km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개의 평탄면으로, 즉 해안평야와 내륙평탄면으로 분리되어 있다(그림 7). 더 동쪽에는 아프리카 남동부의 고지대와, 나미비아 및 서부 남아프리카의 고원 사이에 있는, 칼라하리 분지(Kalahari basin) 또는 내륙평야가 있다. 남동 아프리카의 해안 지역은 상당히 고도가 높으며, 약 3,000m 높이의 드라켄즈버그 급경사면(Drakensberg escarpment)이 형성되어있다.

그림 7. 남부 아프리카 해안에서 100~160km 사이의 내륙에서, 대부분 해안과 평행하게 3,500km를 달리며 일부 큰 틈(gaps)을 갖고 있는 해안 거대 급경사면(Great Escarpment)의 평면도(Melanie Richard가 그림)


방법은 애팔래치아에서 사용된 방법을 따랐다. 아프리카 남서부의 급경사면 절벽은 그렇게 높지는 않기 때문에, 나는 왈리스 해저산맥과 포크랜드/아굴라스 균열대 사이의 드라켄즈버그 산맥 서쪽으로부터의 침식 정도를 추정할 것이다. 왈리스 해저산맥는 약 20°S에서 해안에 접근하고, 포크랜드/아굴라스 균열대는 35°S에서 남아프리카의 남단에 가까워진다. 나는 또한 해안과 수직적 방향인 동-서 방향으로 흘렀던 물 흐름을 가정하였는데, 이는 대륙 융기로 인해 물 흐름이 대양 분지인 서쪽으로 흘러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면적은 약 2×10^12㎡이다. 퇴적암과 연안퇴적물의 총량을 침식된 면적으로 나누면, 평균 2,400m 두께가 된다. 해안 근처는 더 심한 침식이 일어나 거대 급경사면(Great Escarpment)이 발생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새로운 흐름 구배에 대한 변화의 궤적이었고, 침식되는 물의 가속이 그곳에서 빨랐을 것이기 때문이다.


빠른 침식의 증거

아프리카 대륙에서 노아 홍수의 침식 단계 동안, 아프리카 표면(African Surface)이라고 불리는, 대륙 규모의 평탄면(planation surface)이 형성되었으며, 차등 융기로 형성된 지역적 구릉들과 분지들에 의해서 그 평탄면은 파괴되었다. 특히 이러한 거대한 스케일의 평탄면은 오늘날 형성되지 않는다.[11, 12, 31] 그러므로 그것들은 동일과정설적 지형학으로는 설명될 수 없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는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판상침식과 수로화 된 흐름을 동반한 대규모 침식 지형을 예측하기 때문에, 이것은 대홍수를 가리키는 강력한 증거이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는 수개월 동안 지속되었지만, 초기 침식 속도(유속과 더 밀접하게 관련됨)는 훨씬 더 빠를 수 있다. 약 1,000m 높이의 아프리카 남서부의 해안 절벽(거대 급경사면)은 침식되면서, 해안 근처에서 시작하여 100km 이상 내륙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크다.[12] 거대 급경사면이 3,500km 길이로 남아프리카를 둘러싸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해안가 근처에서 거대 급경사면 위치까지 침식된 부피는 막대한 량이다. 침식은 현대지질학인 동일과정설이 추정하는 속도에 비해 너무도 빨랐고, 그 부피는 너무도 막대한 크기였다.[32]

나미비아 사막의 해안 평탄면에는 미국 블루리지 산맥 동쪽의 산록완사면(pediments)과 유사한 기저부 산록완사면으로 둘러싸인 수많은 화강암 도상구릉들이 있다. 도상구릉(inselbergs)은 일반적으로 평탄면 위로 솟아있는 침식 잔재이다. 아프리카 남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도상구릉은 스피츠코프(Spitzkoppe)로 사막 바닥에서 600m 높이로 남아있다.(그림 8). 이 높이는 해당 지역의 침식 깊이에 대한 최소 추정치를 제공해준다. 스피츠코프는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강암은 심성암이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퇴적물이 이 위로 뒤덮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 퇴적물은 후퇴기 동안에 침식되었다. 따라서 적어도 600m 이상의 퇴적물이 나미비아 사막에서 침식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림 8.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의 해안 평탄면 위 600m 높이로 남아있는 도상구릉(inselberg)인 스피츠코프(Spitzkoppe).(from Wikipedia).


오늘날 스피츠코프의 수직 경사면은 도상구릉 중심 쪽으로 절벽의 후퇴를 보여주며 침식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그 침식 속도가 측정되었으며, 거의 수평적인 산록완사면의 침식 속도보다 2~3배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가파른 경사면은 수평면보다 훨씬 빨리 침식되기 때문에,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또 다른 질문을 야기시킨다. 왜 스피츠코프와 같은 도상구릉은 장구한 지질학적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남아있는 것일까? 키가 큰 도상구릉이 만들어지려면 격변적 물 흐름에 의한 빠른 침식이 필요하며, 이러한 지형이 남아있다는 것은 형성된 이후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것 둘 다 동일과정설적 지질학자들에게는 문제가 된다.[12] 더군다나 모든 대륙에 수많은 도상구릉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격변적인 대사건이 있었음을 나타낸다.


시사점

이러한 계산은 홍수 모델이 특징적인 지형 및 지질학적 특징의 존재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것은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이 만들 수 없는 계산의 기초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동일과정설 패러다임에서는 이러한 대홍수와 막대한 침식을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수 모델의 분명한 우월성은 홍수 후퇴기 동안 대륙에서 발생했던 막대한 양의 침식된 퇴적암과 퇴적물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침식 속도는 진화론자들이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일어났다. 홍수 모델은 대륙 스케일의 막대한 침식뿐만 아니라, 침식이 최대로 일어났던 곳에 대한 지리적 위치를 예측할 수 있는데, 대륙과 대양분지 사이의 고도 차이가 큰, 기울기의 최대 변화가 있는 곳에서 발생했을 것이다. 또한 수심의 변화로 인해 물 흐름의 속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지점에 운반된 퇴적물을 퇴적시켰을 것을 예측한다. 즉 대륙주변부(continental margin)에 퇴적물 쐐기(sediment wedge)를 생성했을 것을 예측한다. 이 퇴적물 쐐기는 모든 대륙에 있으며, 이들 퇴적물의 상대적 부피는 대륙에서 침식과 퇴적이 더 크게 일어난 곳과 더 적게 일어난 곳을 나타낸다. 이것을 통해 인접 지역에서 제거됐던 퇴적물의 양과, 영향을 받은 지역의 넓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홍수 후반기에 대륙에서 막대한 침식이 발생했다면,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면에 있는 퇴적암의 상당 부분은, 신생대와 같이 매우 '젊은' 연대의 퇴적암조차도, 실제로는 그것보다 '오래된' 연대로 할당되게 되었다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

그리고 분명히 미국 유타주의 산라파엘 스웰(San Rafael Swell)에서와 같이, 인접한 대륙 지각 위에 있는 홍수 퇴적물 두께의 추정치는 대륙주변부로 운반됐던 침식 퇴적물의 부피를 추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부 애팔래치아와 아프리카 남서부의 침식 추정치 값은 대륙의 평균 침식을 나타내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추정할 수 있는 척도를 제공한다. 모든 대륙에 있는 퇴적암의 평균 깊이는 1,800m로 추정된다.[35, 36] 이 두께도 엄청난 량이지만, 침식된 지층 두께와, 대륙주변부에 쌓여있는 퇴적층 두께, 또는 콜로라도 고원에 있는 퇴적지층과 비교하여보면, 그렇게 많은 량이 아니다. 노아 홍수의 후퇴기 직전에 대륙에 쌓여있던 퇴적지층의 평균 두께가 지금 보다 50% 더 많았을 것이라고 제안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다.[37]

또 다른 시사점은 홍수/홍수 후 경계(Flood/post-Flood boundary)의 위치와 관련된 것이다. 대륙주변부에서 관찰되는 거대한 규모의 침식과 퇴적은 대홍수에 의해서만 일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발견은 노아 홍수가 신생대 말까지 끝날 수 없음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미국 동부 해안의 퇴적물은 총 부피가 134만 ㎦로 추정된다. 그 중 약 33%는 신생대로 연대가 평가되고 있는데, 이 신생대 퇴적물이 노아 홍수 이후의 격변으로 쌓여진 퇴적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그 량이 많다.[20] 대륙주변부의 중생대 퇴적물조차도 후퇴기에 나온 것 같지만, 그것에 대한 수정은 이 논문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멕시코만 북부의 두꺼운 대륙주변부의 퇴적물 쐐기에는 약 12km 두께의 신생대 퇴적암이 포함되어 있다.[38] 두꺼운 신생대 퇴적암은 다른 대륙주변부를 따라 발견되며, 이는 홍수/홍수 후 경계가 신생대 후기였음을 강력하게 가리킨다.

그렇게 막대한 침식이 노아 홍수 후반기에 대륙에서 발생했다면,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면에 있는 신생대와 같은 매우 '젊은' 연대의 퇴적암조차도, 실제로는 그것보다 '오래된' 연대로 할당됐을 것이라는 것이 피할 수 없는 결론이다. 일부 침식은 노아 홍수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인 범람기 말에도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그것이 이러한 결론을 약화시키지는 않는다. 대륙에서 홍수 퇴적물은 매우 비선형적으로 퇴적되었을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 대륙에 보존되어있는 퇴적지층의 대부분은 노아 홍수 초기 단계에 퇴적된 것들이다.


Acknowledgements
I thank Dr John Reed and an anonymous reviewer for reviewing and improving the manuscript. I also thank Melanie Richard and Peter Klevberg for drawing several of the diagrams, as well as Ray Sterner for providing the map background for figur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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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Geology Questions and Answers


References and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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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here likely was significant continental erosion during Walker’s Zenithic Phase at the peak of the Flood in shallow areas based on the research of Baumgardner. But for simplicity, I will lump it all into the Recessive Stage. See Baumgardner, J.R., Explaining the continental fossil-bearing sediment record in terms of the Genesis Flood: insights from numerical modeling of erosion, sediment transport, and deposition processes on a global scale; in: Horstemeyer, M. (Ed), Proceedings of the Seven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Technical Symposium Sessions, Creation Science Fellowship, Pittsburgh, P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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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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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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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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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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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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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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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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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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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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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구릉 : 대륙에서 빠르게 물러갔던 대홍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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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탑(데블스타워)과 성경적 해석 : 거대한 현무암 기둥들은 성경적 시간틀과 모순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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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과타페 바위의 형성과 노아의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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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뷰트 : 대홍수의 잔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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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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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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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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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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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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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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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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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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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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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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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 Part 4 : 홍수 모델은 동일과정설적 수수께끼들을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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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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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시간 틀로 지질주상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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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주상도는 많은 예외들을 가지는 전 지구적 홍수의 일반적 순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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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지질학 (Biblic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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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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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 전 지구적 대홍수의 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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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구적 대홍수, 격변적 판구조론, 그리고 지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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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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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노아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주제별 자료실)
http://creation.kr/Series/?idx=1833879&bmode=view

▶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출처 : Journal of Creation 31(3):74–81, December 2017.
주소 : https://creation.com/tremendous-erosion-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1-25

묘지로 뒤덮인 세상 :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를 증거한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2 

(The World’s a Graveyard)

by Dr. Andrew A. Snelling


      전 세계 암석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무덤(fossil graveyards)들은 전 지구적인 대홍수의 증거이다. 만약 창세기 7장과 8장에 묘사된 것처럼 창세기 홍수가 정말로 일어났다면, 어떤 증거를 찾을 것이 기대될까? 이 시리즈의 첫 번째 기사에서는 창세기 대홍수의 증거가 되는 6가지 주된 지질학적 증거들을 개략적으로 다루었고(아래 관련자료 링크 1번 참조), 두 번째 글에서는 첫 번째 증거를(‘High & Dry Sea Creatures) 자세히 검토했다.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6가지 주된 지질학적 증거들.

증거 1. 해수면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는 바다생물 화석들.
증거 2. 급격히 매몰되어 있는 동식물들.
증거 3.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있는 급속하게 퇴적된 퇴적지층들
증거 4. 먼 거리까지 운반된 퇴적물들.
증거 5.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없음.
증거 6. 빠르게 연속적으로 쌓인 많은 지층들.

창세기 7장에 기록된 것처럼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물에 덮였고, 땅에서 공기로 호흡하는 모든 생물체가 물에 휩쓸려 죽었다면, 우리가 어떤 증거들을 찾게 될 것인지는 명백하다.

전 지구적으로 모래, 진흙, 그리고 석회에 급격히 파묻혀서 화석화된 수십억의 동식물들을 포함하고 있는 퇴적지층들이 발견될 것이 기대되지 않겠는가? 당연히 그럴 것이고, 바로 그것이 우리가 발견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비록 대홍수의 격변적인 지질학적 활동이 대홍수가 끝나고 쇠퇴되었을지라도, 계속해서 소규모의 격변들이 여전히 지역적으로 화석 퇴적물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전 세계의 묘지들

셀 수 없이 많은 수십 억의 동식물 화석들이 광대한 ‘묘지들’ 내에서 발견된다. 그곳에서 동식물들은 엄청난 규모로 급격히 묻혔음에 틀림없다. 종종 동식물 화석들은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다.

예를 들면, 긴 격벽의 껍질을 가진 나우틸로이드(nautiloids, 그림 2)가 그랜드 캐니언의 레드월 석회암층(그림 1) 내에 2미터(7피트) 두께의 층에서 다른 바다생물들과 함께 화석화된 채로 수십억 개가 발견된다.[1] 이러한 화석무덤은 적어도 30,000 평방킬로미터의 지역을 뒤덮고 있으며, 북부의 애리조나(Arizona)를 가로질러 남부의 네바다(Nevada)까지 290 킬로미터(180 마일)나 뻗어있다. 이 오징어 같은 화석들은 작고 어린 나우틸로이드에서부터 크고 늙은 부류까지 모두 크기가 다르다.

이처럼 광대한 화석무덤을 형성하려면, 초당 5미터(18km/h) 이상의 속도로 걸쭉한 스프 같은 반죽(slurry) 상태로 흐르는 100 입방킬로미터의 석회, 모래 및 실트가 격변적으로 이 거대하고 살아있는 나우틸로이드 집단을 매몰해서 파묻어야만 한다.

프랑스 몽소레민(Montceau-les-Mines)의 한 화석무덤에는 수십만의 바다생물들이 양서류, 거미, 전갈, 노래기, 곤충 및 파충류들과 함께 묻혀 있다.[2] (아래 관련링크 자료 2번 참조). 400종 이상을 보여주는 100,000개 이상의 화석 표본들이 시카고 부근의 메이존 크릭(Mazon Creek) 지역의 석탄층과 관련된 셰일 층으로부터 발굴되었다.[3] 이 극적인 화석묘지에는 종종 연부까지 섬세하게 보존된 해파리, 연체동물, 갑각류, 물고기와 함께, 양치류, 곤충, 전갈, 사지동물들도 포함되어있다.

콜로라도, 플로리상(Florissant)에는 매우 다양한 곤충들, 담수 연체동물들, 물고기, 새들 및  수백 종의 식물(견과류와 꽃들을 포함해서)들이 함께 묻혀 있다.[4] 벌(bees)들과 새(birds)들이 그렇게 잘 보존되기 위해서는 급격히 묻혀야만 했다.

악어, 물고기들(1-2미터 길이의 개복치, 도도바리(deep sea bass), 처브(chubs), 강꼬치류(pickerel), 청어 및 동갈치(garpike) 등을 포함하는), 새, 거북이, 포유동물, 연체동물, 갑각류, 많은 다양한 곤충, 그리고 종려잎(2-2.5m 길이)들이 와이오밍의 광대한 그린리버층(Green River Formation)에 함께 묻혀있다.[5]

이와 같은 많은 경우들에서 어떻게 바다생물들과 육상생물들이 함께 묻혀서 발견되는지에 주목하라. 전 지구적이고 격변적인 대홍수에 의해서 대양의 바닷물이 대륙 위로 급습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었겠는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섬인 태즈메이니아(Tasmania, 그림 3)의 북쪽 해안에 있는 블러프 화석지(Fossil Bluff)에는 산호, 이끼벌레류(레이스 산호들), 이매패(대합), 복족류(달팽이) 같은  바다생물 수천 개가 이빨 고래(toothed whale, 그림 4)와 유대류 주머니쥐(marsupial possum, 그림 5)와 더불어 부서진 상태로 함께 묻혀 있다.[6] 고래와 주머니쥐는 함께 살지 않으므로, 오직 물로 인한 격변만이 그것들을 함께 묻었을 것이다! 커다란 암모나이트(그림 8)와 다른 바다생물들이 영국의 백악층(chalk beds of Britain, 그림 6)에 묻히기 위해서는 수십 조의 극히 미세한 바다생물(그림 7)들이 그것들을 격변적으로 묻어야만 했다.[7] 이와 같은 지층들은 또한 미국의 중서부뿐만 아니라, 유럽을 가로질러 중동까지 이르러 전 지구적인 규모의 화석무덤을 형성하고 있다. 덧붙여서, 남극대륙을 포함해서 모든 대륙을 가로질러 발견되는 지구상의 석탄층 내에는 7조톤 이상의 식물들이 묻혀있다.


섬세한 보존 상태

격변적인 대홍수 상황 아래에서 많은 생물체들은 앞에 서술한 대로 매우 빠르게 묻혀서 화석화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섬세하게 보존되었다. 많은 물고기들은 너무도 빨리, 사실상 살아있는 채로 묻혔기 때문에, 심지어 지느러미와 눈구멍의 세밀한 부분조차도 보존되었다(그림 9). 많은 삼엽충(그림 10)들은 너무나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어서, 심지어 눈에 있는 복합렌즈(compound lens) 시스템조차도 상세한 연구에 여전히 이용될 수 있다.

그림 9. 일부 물고기는 너무나 급격히 묻혀서 지느러미와 눈구멍의 세밀한 부분도 보존되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그림 10. 이 삼엽충은 너무나 섬세하게 보존되어서 눈에 있는 복합렌즈 시스템조차도 상세한 연구에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그림 11. 이처럼 화석화된 해파리(Mawsonites spriggi)와 같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해양 생물체들이 사암층 내에 세밀하게 보존되어 있다. 사진 제공: 앤드류 스넬링 박사


모소나이츠 스프리기(Mawsonites spriggi)는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화석화된 해파리(jellyfish, 그림 11)로 확인되었다. 그것은 오지인 호주 남부 1,040 평방킬로미터 이상을 뒤덮고 있는 사암층 내에서 발견되었다.[8] 그렇게 연약한 몸체를 가진 수많은 해양 생물체들이 이 사암층 내에 섬세하게 보존되어 있다.

해파리와 같이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생물체가 오늘날 해변으로 밀려 올라올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 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부드러운 ‘젤리’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햇빛에 녹고, 또한 해변 위로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에 의하여 파괴된다. 이러한 현실에 근거해서, 이렇게 섬세하게 보존된 부드러운 몸체를 가진 해양 생물체들의 발견자들은 그것들 모두는 하루 이내에 묻혔어야만 했다고 결론 내렸다!

일부 물고기들은 지질 기록 내에서 산 채로 너무도 빨리 묻혀버렸는데, 그것들은 자신들의 마지막 식사를 먹는 도중에 화석이 되었다(그림 12).

그 다음 암컷 해양성 파충류의 전형적인 화석화 사례가 있는데, 약 2미터(6피트) 길이의 어룡(ichthyosaur)이 새끼를 낳는 순간에 화석화된 것이 발견되었다 (그림 13)! 이 커다란 생물체는 새끼를 낳는 순간에 도망갈 시간도 없이 바로 어미와 새끼가 석회질 흙의 격변적인 ‘사태(avalanche)’에 묻혀서 ‘순간적으로 고정’되었던 것이다.

그림 12. 자신의 마지막 식사를 ‘먹던 중에’ 파묻힌 이 물고기처럼, 많은 물고기들이 산 채로 빠르게 묻혀서 화석이 되었다.

그림 13. 해양 파충류인 이 암컷 어룡(ichthyosaur)은 새끼를 낳는 순간에 화석이 되어 발견되었다.


결론

이것들은 현재 지질학 문헌들에서 충분히 입증된,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는 수백 개의 화석무덤들 중의 단지 몇 가지의 예일 뿐이다.[9] 대부분의 경우 섬세하게 보존된 수십억의 무수한 화석들을 포함하고 있는 이러한 화석묘지들은 전 지구적 규모로 물에 인한 대격변이 있었으며, 그 여파로 이전에 살았던 동식물들이 급격하게 매몰되었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종종 이러한 화석묘지들에는 바다생물과 육상생물들이 뒤섞여 있어서, 전 지구적 대격변을 일으킨 홍수물이 대양과 대륙을 모두 휩쓸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우리들이 대홍수에 대한 성경적 설명을 다시 읽고, 어떤 증거들을 기대해야하는 지를 직접 묻는다면, 그 답은 명백하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물에 의해 퇴적된 퇴적암 내에 묻혀있는 수십억의 동식물들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이다. 전 지구적이었고 대격변적이었던 창세기 대홍수와 그것의 여파는 하나님께서 지구 역사에 대한 그 분의 기록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역사적인 실제적 사건이었다.

이 특별한 지질학 시리즈의 다음 기사에서는 더 상세하게 창세기 7-8장에 설명된 대홍수 물에 의하여 야기된 광대한 지역들을 가로질러 펼쳐져 있는 급격하게 퇴적된 퇴적층들의 지질학적 증거들을 살펴볼 것이다.


*Dr. Andrew Snelling holds a PhD in geology from the University of Sydney and has worked as a consultant research geologist to organizations in both Australia and America. Author of numerous scientific articles, Dr. Snelling is now the head of the Research Division at Answers in Genesis–USA.


Footnotes

[1] Steven Austin, 'Nautiloid Mass Kill and Burial Event, Redwall Limestone (Lower Mississippian), Grand Canyon Region, Arizona and Nevada,” in Proceedings of the Fif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reationism, ed. R. L. Ivey (Pittsburgh: Creation Science Fellowship, 2003), pp. 55–99.
[2] Daniel Heyler and Cecile M. Poplin, 'The Fossils of Montceau-les-Mines,” Scientific American, September 1988, pp. 70–76.
[3] Charles Shabika and Andrew Hay, eds. Richardson’s Guide to the Fossil Fauna of Mazon Creek (Chicago: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 1997).
[4] Theodore Cockerell, 'The Fossil Flora and Fauna of the Florissant Shales,” University of Colorado Studies 3 (1906): 157–176; Theodore Cockerell, 'The Fossil Flora of Florissant, Colorado,” Bulletin of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24 (1908): 71–110.
[5] Lance Grande, 'Paleontology of the Green River Formation with a Review of the Fish Fauna,” The Geological Survey of Wyoming Bulletin 63 (1984).
[6] Andrew Snelling, 'Tasmania’s Fossil Bluff,” Ex Nihilo, March 1985, pp. 6–10.
[7] Jake Hancock, 'The Petrology of the Chalk,” Proceedings of the Geologists’ Association 86 (1975): 499–536; Andrew Smith and David Batten, 'Fossils of the Chalk,” Field Guides to Fossils, no. 2, 2nd ed. (London: The Palaeontological Association, 2002).
[8] Reginald Sprigg, 'Early Cambrian (?) Jellyfishes from the Flinders Ranges, South Australia,”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of South Australia 71, no. 2 (1947): 212–224; M. F. Glaessner and M. Wade, 'The Late Precambrian Fossils from Ediacara, South Australia,” Palaeontology 9 (1966): 599–628.
[9] For example: David Bottjer, Walter Etter, James Hagadorn, and Carol Tang, eds., Exceptional Fossil Preservation: A Unique View on the Evolution of Marine Life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2002).

  

*참조 : Can Flood geology explain the fossil record?
http://creationontheweb.com/images/pdfs/tj/j10_1/j10_1_032-069.pdf

급격히 매몰된 수십억의 나우틸로이드가 그랜드 캐년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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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4974&bmode=view

세계적 현상 : 공룡 지층에서 바다생물 화석들이 발견된다.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48&bmode=view

육상 공룡의 대퇴골이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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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공룡 화석이 해성퇴적암에서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9&bmode=view

해성퇴적암에서 발견된 육상공룡 노도사우루스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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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크릭 지층에는 육상공룡과 바다생물이 함께 묻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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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에 미스터리하게 묻혀있는 80마리의 고래들. : 바다 화석무덤은 노아 홍수의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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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조각들이 대양 바닥 퇴적층 깊은 곳에 묻혀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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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이 상어와 함께 수영을? : 헬크릭 지층은 성경의 기록을 어떻게 지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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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과 상충되는 최근의 화석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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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년 후에도 화석들은 여전히 다윈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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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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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쪽을 더 지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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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잘못된 진화 예측2 : 동일과정설적 지질학, 화석학, 지구 연대의 문제점

http://creation.kr/Circulation/?idx=1295055&bmode=view


번역 - 한국창조과학회 대구지부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3/n2/world-graveyard

출처 - Answers Magazine, 2008. 2. 12.

미디어위원회
2020-11-03

남미 안데스의 식물 화석들은 노아 홍수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South American Plant Fossils Confirm Flood Boundary)

Jeffrey P. Tomkins, Ph.D., and Tim Clarey, Ph.D.


       남아메리카의 중부 안데스 고원(Central Andean Plateau)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석화된 나무들, 꽃가루 화석, 나뭇잎과 열매 화석들은 성경에 기록된 전 지구적 홍수의 강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이 화석들은 홍수 활동이 신생대의 최상 지층까지 확장됐었다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한다.[1] 전 지구에서 발견되는 지질학적 및 고생물학적 증거들은 이제 노아 홍수의 상층부 경계가 신제3기-제4기 경계(Neogene-Quaternary boundary, N-Q Flood Boundary라고도 함)이거나 그 근처였음을 명백히 확인해주고 있다.[2-8]

이 새로운 발견을 발표한 연구자들은, 페루 남부에 있는 데스칸소-야우리 분지(Descanso-Yauri Basin) 데스칸소 지층(Descanso Formation)의 플라이오세(Pliocene)와 미오세(Miocene) 층에서 화석들을 수집했다.[1] 이 거대한 퇴적 분지는 대략 2,000㎢의 면적을 차지한다. 노아 홍수 말기에 산맥들이 융기되고, 홍수 물이 대륙에서 물러가면서, 엄청난 양의 침식 퇴적물이 흘러갔고, 홍수 후기의 두터운 신생대 퇴적물이 전 지구적으로 퇴적됐다.[5] 홍수 이전 세계의 고지대에 살던 생물과 식물들이 이곳에 퇴적물과 함께 파묻혔다. 이 후기 홍수 퇴적물은 또한 거대한 분지의 새로 융기된 산기슭에 모이는 명백한 경향이 있었다. 북미 대륙에서 이 시나리오의 훌륭한 예는 록키 산맥 안쪽 지역에 있는 신생대 그린 리버 분지(Green River Basin) 지역이다. 남미 대륙에서는 안데스 산맥이 곳곳에서 융기되고 있음으로 인해 데스칸소-야우리 분지와 화석 집합지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퇴적되었다.

발견된 식물 화석의 유형에 기초하여, 화석에 대해 보고한 동일과정설 고생물학자들은 그 화석들은 플라이오세와 미오세 동안 분지 내에 강우가 많았던 무성한 생태계가 존재했었고, "그 자리에서" 화석화된 것이라고 해석했다.[1] 그러나 그들이 재구성한 생태계는 현재 화석이 발견되는 곳의 가혹한 환경과 매우 대조된다. 오늘날 남미의 안데스 고원 중부는 연평균 기온이 7.8℃이고, 강수량은 500~750mm에 불과하다. 이 지역은 일 년 내내 춥고, 강한 바람이 특징이며, 일교차 및 계절에 따라 극심한 온도 변동이 있는 곳이다. 현재 그곳에서 자라는 유일한  식물 그룹은 강인한 풀과 관목이다. 대조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은 홍수 이전 세계의 모든 곳에 무성한 식물들이 존재했었다고 예측한다. 홍수지질학자들은 이 식물 화석들은 녹음이 우거진 환경에서 살다가, 홍수 물에 의해 운반되어, 홍수의 후퇴 단계 후기에 새로 발달된 분지에 파묻혔다고 해석한다.

홍수 물에 의한 운반은 이러한 신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화석의 유형을 더 잘 설명한다. 식물 화석들은 대륙을 침범한 홍수 물에 의해 뽑혀졌고, 운반되었고, 늦게 발달된 신생대 분지에 퇴적되었다.[5] 지구 역사에 대한 성경적 시간 틀로서 지질학적 및 고생물학적 데이터를 살펴보면, 관측되는 사실들에 대한 훨씬 더 만족스러운 설명을 할 수 있다. 안데스 산맥의 가혹한 기후와 높은 고도에서, 습윤했던 기후를 나타내는 무성한 식물 화석들의 발견은 동일과정설 과학자들을 계속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Martínez, C. et al. 2020. Neogene precipitation, vegetation, and elevation history of the Central Andean Plateau. Science Advances. 6 (35): eaaz4724.

2. Clarey, T. 2019. Rocks Reveal the End of the Flood. Acts & Facts. 48 (5): 9.

3. Clarey, T. Data Lead to Correct Post-Flood Boundary.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17, 2018, accessed April 27, 2020.

4. Clarey, T. L. 2017. Local Catastrophes or Receding Floodwater? Global Geologic Data that Refute a K-Pg (K-T) Flood/post-Flood Boundar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4 (2): 100–120.

5. Clarey, T. 2020. The Receding Phase: Tejas Megasequence. In Carved in Stone: Geological Evidence of a Worldwide Flood. Dallas, TX: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6. Clarey, T. L. and D. J. Werner. 2019.Compelling Evidence for an Upper Cenozoic Flood/Post-Flood Boundary: Paleogene and Neogene Marine Strata that Completely Surround Turkey. Creation Research Society Quarterly. 56: 68–75.

7. Tomkins, J. P. and T. Clarey. 2019. Whale Fossils Confirm Post-Flood Boundary. Acts & Facts. 48 (12).

8. Tomkins, J. P. Monkey Fossil Reveals Diversity and Flood Boundary.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ne 11, 2019, accessed April 27, 2020.

*Dr. Tomkins is Director of Research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and Dr. Clarey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earned his doctorate in geology from Western Michigan University.


*참조 : 홍수 동안 육지 식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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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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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화석은 노아 홍수 이후의 경계를 확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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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층연속체들과 전 지구적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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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CR, 2020. 10. 12.

주소 : https://www.icr.org/article/south-american-plant-fossil-confirm-flood-boundar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19

노아 홍수로 설명되는 캐나다 호프월 록스의 화분 바위들

(Fascinating flower pots 

: Noah’s Flood explains Hopewell Rocks, Canada)

by Tas Walker, Ph.D.


     캐나다 동부에 있는 펀디만(Bay of Fundy)은 조수간만의 차이가 큰 것으로 유명하다. 호프월 록스(Hopewell Rocks)에서 만의 끝으로 가면 조수가 14m까지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물은 항상 위 아래로 움직이며, 수위는 30분에 1m 정도로 바뀔 수 있다.[1]

조수의 파도는 절벽을 침식하고, 바닥이 좁은 '화분(flower pots)'처럼 보이는 멋진 모습의 바위들을 해안에 남겨놓았다. 이들은 아기코끼리 바위, 시어머니 바위, 연인의 아치...등과 같은 매혹적인 이름을 갖고 있다. 호프월 록스(Hopewell Rocks)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간혹 하루에도 수천 명씩 썰물 때에 메인 계단을 내려가, 물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할 때까지 해안을 산책한다.

시간이 핵심이었다. 안내 게시판은 수억 년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내가 본 바위에서 그러한 오랜 시간에 대한 흔적은 없었다.

몇 년 전 내가 호프월 록스를 방문했을 때, 크고 현대적인 안내 센터에는 다채로운 디스플레이 안내판과 모형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관광 가이드는 현지의 야생동물, 해양생물, 식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암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지질학적 이야기를 들려주었다.[2] 그들의 이야기는 수억 년의 상상할 수 없도록 오랜 시간에 대한 이야기였다.

관광 안내판에 설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적용하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다.

계단을 내려가 화분 바위들을 살펴보면, 그것들은 암석 부스러기와 자갈들이 돌로 굳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쌓여진 부스러기 암석들의 일부는 각진 것이지만, 대부분은 둥근 것들이다. 이 거대한 역암(conglomerate rock) 바위는 많은 양의 물이 빠르게 흘렀음을 가리킨다. 돌진하는 홍수 물은 이 역암층을 쌓아놓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드러난 바닷길에서 화분 바위들을 살펴보면서, 노아 시대 대홍수의 증거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밀물과 썰물은 절벽을 침식하여, 바닥이 좁은 화분 모양의 바위들을 남겼다.

.조수는 14m 상승할 수 있으며, 만조가 되면 화분 바위의 많은 부분이 물속에 잠긴다.

.화분 바위들은 커다란 암석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것들이 운반되기 위해서는 빠르게 흘렀던 많은 량의 물이 필요하다.

.썰물 시의 화분 바위. 지층은 지각 운동에 의해서 기울어졌다.


장구한 시간이 핵심이었다. 안내판은 수억 년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내가 본 바위에서 그러한 오랜 시간에 대한 흔적은 없었다.[3] 안내판에 적혀진 장구한 시간을 무시하면[4], 안내판에 표시된 지질학적 사건의 순서들은 노아의 홍수에서 예상되는 것과 잘 일치되었다. 대홍수는 그것을 잘 설명하며, 이들 특성들은 (홍수 물에 떠다니던 식물들의 매몰에 의한) 석탄의 기원과 같이, 이들 화분 바위들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5] 관광 안내판의 설명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적용하면,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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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Berry, D., A Companion Book of the Hopewell Rocks, 2006.
  2. Tourism NB, Hopewell, Interpretive Centre, thehopewellrocks.ca/about-the-park/interpretative-centre.
  3. Walker, T., The way it really is: little-known facts about radiometric datingCreation 24(4):20–23, 2002; creation.com/dating_reality. 
  4. Oard, M., The geological column is a general Flood order with many exceptions, Journal of Creation 24(2):78–82, 2010; creation.com/flood-order.
  5. Walker, T., Coal: memorial to the Flood, Creation 23(2):22–27, 2001; creation.com/coal. 


*참조 :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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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뢰스)의 기원과 노아홍수, 그리고 한 번의 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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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긴스 화석 단애의 다지층나무와 석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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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긴스 절벽의 다지층나무들에 대한 연구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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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의 테일러 헤드 : 정부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 노아 홍수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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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된 12사도 상이 말하고 있는 이야기 : 지질학적 침식 과정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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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있는 해안선들 : 빠른 침식은 젊은 세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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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붕괴와 장구한 연대라는 위험한 개념 : 침식은 오늘날에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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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Creation 35(3):50–52, July 2013

주소 : https://creation.com/hopewell-rocks-canada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09

석회질 응결체의 빠른 형성

(A case for rapid formation of calcareous concretions)

by Michael J. Oard


      응결체(concretion, 결핵체)는 다음과 같다. “단단하고 밀집된 광물덩어리 또는 집합체로서, 정상적으로는 구형을 띠지만, 일반적으로 타원이나 원반 형태, 또는 불규칙적이다. 특이한 또는 멋진 윤곽을 갖고 있으며, 퇴적암 또는 파편적 화산암의 공극에 식물 잎, 조개, 뼈, 또는 화석과 같은 것들을 핵 또는 중심에 갖고 있는 것으로, 수용액의 침강에 의해서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그것이 들어있는 암석과는 매우 다른 조성으로 발견되고, 다소 확연하게 분리되어 있다.”[1] 때때로 응결체는 방해석과 같은 다른 화학물질로 채워진 수축균열(shrinkage cracks)이 나있다.[2] 응결체는 퇴적암에서 분리되어 있으며, 대게 둘러싸고 있는 암석성분이나 교결물질(cementing chemicals)을 적게 갖고 있다. 응결체의 크기는 작은 알갱이에서 최대 직경 3m 이상의 구형체까지 다양하다.

그림 1. 미국 몬태나주 위네트 근처의 사암 내의 응결체.(courtesy of Kevin Horton from the Institute for Biblical Authority)


응결체는 퇴적물의 퇴적 직후에, 속성작용(diagenesis) 동안에 형성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속성작용은 “퇴적물의 초기 퇴적 후에, 그리고 암석화 도중 및 후에(표면에서의 풍화 및 변성은 제외하고) 진행된 모든 화학적, 물리적, 생물학적 변화”라고 말해지고 있다.[3] 속성작용은 공극에 있던 물과 유기분자 및 기타 성분과의 빠른 퇴적반응과 확산을 포함한다. 그러나 응결체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직 대답되지 않는 질문들이 남아있다.[4]

그들은 응결체의 성장률을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3~4자릿수(1,000~10,000배) 빠른 것으로 결정했다.

응결체는 전 세계의 퇴적암, 특히 미세한 입자의 해성퇴적암(marine rocks)에서 다소 흔하다. 화석들은 종종 응결체의 중심에서 발견된다. 사람들은 때때로 공룡알, 화석, 외계물체, 또는 인공물로 착각한다. 그림 1은 미국 몬태나주 동부의 위네트(Winnett) 근처의 사암층에 있는 포탄 모양의 여러 응결체들을 보여준다. 그림 2는 구형의 증착을 보여주는, 이들 중 하나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응결체는 주변 퇴적암보다 단단하기 때문에, 풍화나 침식에 의해 떨어져 나와 땅에 축적될 수 있다. 그것들은 뉴질랜드 남섬의 해안을 따라있는 모에라키 볼더스(Moeraki boulders, 거인의 구슬), 뉴질랜드 북섬 해안을 따라있는 코우토 볼더스(Kouto boulders), 미국 유타 남동부의 나바호 사암층에서 침식되어 떨어져나온 모쿠이 구슬(Mokui Marbles), 영국 도싯에 있는 리아스 지층(Lias Formation)의 코인스톤(coinstones), 또는 컬링스톤(curling stones)과 같은 이름이 주어진다. 


응결체의 형성은 오늘날 일어나지 않지만, 느리게 만들어진 것으로 간주된다.

그림 2. 미국 몬태나주 위네트 근처에서 발견된 응결체 중 하나의 단면.(Kevin Horton 제공)


응결체는 다른 많은 현상들처럼, 동일과정설과 모순되게 오늘날의 퇴적물에서는 형성되지 않는다 :

“초기 속성작용 중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로, 응결체는 암석층에서 매우 흔하고 초기 속성작용의 중요한 산물로 생각되고 있지만, 현대 퇴적물에서 응결체와 유사한 것은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Raiswell and Fisher, 2000). 실제로 콜만과 레이즈웰(Colmanand and Raiswell, 1993)은 이러한 불일치를 동일과정설에 대한 근본적인 도전으로 꼽았다.”[5]

응결체의 형성 속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질학의 다른 모든 측면과 마찬가지로, 느린 과정으로 간주되어왔다. 그렇게 주장되는 '느린 과정'은 동일과정설과 장구한 연대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나온 단순한 파생물이다. 응결체는 암석의 교결작용(cementation) 동안 매우 느린 물의 이송(advection of water)로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으며[2,4], 또한 느린 과정으로 간주되어왔다. 대부분 방해석으로 구성된 응결체에서, 응결체 내부는 거의 일정한 방해석 농도를 갖고 있으며, 얇게 잘라보면 응결체 내부에 일정한 다공성을 갖고 있지만, 응결체의 가장자리에 걸쳐 급격한 방해석의 화학적 농도구배(gradients)를 갖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어려웠다.[6]  


응결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최소 1,000~10,000배 빠르게 형성된다.

요시다(Yoshida et al.) 등은 세립질 퇴적암(fine-grained sedimentary rocks)에서 석회질 응결체의 형성 속도를 평가했다.[6] 그들은 응결체의 가장자리에 CaCO3의 농도 구배(gradient)가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다. 응결체는 퇴적물이 축적된 직후에 초기 속성작용 동안에 자라났음에 틀림없다고 그들은 추측했다. 중심부에 분해되고 있는 유기물질이 편재하는 것에 기초하여, HCO3- 이온이 형성되고, 응결체의 가장자리를 향해 모든 방향으로 확산되었다는 것이다. HCO3-에서 탄소의 유기적 기원은 유기물질을 가리키는, 낮은 방사성탄소 동위원소 비율에 의해 뒷받침된다. 동시에 환경으로부터의 Ca는 유기물 쪽으로 확산되어, 바깥쪽으로 성장하는 CaCO3 전면을 형성하고 있다. 이 전면의 폭은 성장하는 응결체의 직경에 비례했다.

홍수의 범람기와 후퇴기 동안에, 그리고 아마도 홍수 이후 약간의 시간 동안, 응결체가 형성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연구자들은 응결체의 성장 속도를 알아내기 위해서, 서유럽의 붐 클레이(Boom Clay)에서의 약 10^-6 cm2/sec의 확산 계수를 사용했다. 이로부터 그들은 성장률이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3~4자릿수 크기(1,000 ~ 10,000배) 빨랐던 것으로 결정했다. 이것은 1년에 0.5~50cm의 성장률을 가리킨다.


홍수지질학에서의 의미

그러나 붐 클레이(Boom Clay)는 반-고화된 것이고, 퇴적물이 고화되지 않았을 때의 확산 속도는 더 빨랐을 것이다. 비-고화된 세립질 퇴적물의 확산계수는 10^-5 cm2/s에 가까워, 약 10배 더 빨랐다.[6] 따라서 많은 압착과 교결작용 이전의 초기 속성작용 동안, 성장은 상당히 빨랐을 수 있다. 요시다 등의 논문 그림 5를 기반으로, 성장은 5~500cm/년이 될 수 있다.[7]

이러한 숫자는 노아 홍수의 범람기 동안 퇴적물이 빠르게 축적되었다는 홍수 시나리오와 잘 맞아 떨어진다.[8] 노아 홍수의 범람기 및 후퇴기 동안, 그리고 아마도 홍수 이후 약간의 시간 동안, 응결체를 형성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다. 응결체는 다양한 구성성분과 내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형성을 위한 다른 홍수 메커니즘이 있었을 수도 있다.

지구상에 편재하는 석회질 응결체들은 홍수 퇴적물 내에 많은 용해된 방해석(dissolved calcite)들이  있었음을 가리킨다. 방해석은 퇴적암의 주요 교결물질 중 하나이며, 석회질 응결체의 형성은 퇴적물의 공극 내에 방해석이 풍부한 물이 활발하게 흘렀음을 가리킨다. 따라서 노아 홍수의 범람기에서 퇴적된 퇴적물은 방해석 시멘트에 의해서(다른 교결물질들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쉽고 빠르게 암석화 될 수 있었다.



References and notes

1. Neuendorf, K.K., Mehl, Jr., J.P., and Jackson, J.A., Glossary of Geology, 5th edn, American Geological Institute, Alexandria, VA, p. 134, 2005. 

2. Seilacher, A., Concretion morphologies reflecting diagenetic and epigenetic pathways, Sedimentary Geology 143:41–57, 2001. 

3. Neuendorf et al., ref. 1, p. 176 

4. Mozley, P. and Davis, J.M., Internal structure and mode of growth of elongate calcite concretions: evidence for small-scale, microbially induced, chemical heterogeneity in groundwater, GSA Bulletin 117:1400–1412, 2005. 

5. Mozley and Davis, ref. 4, p. 1411. 

6. Yoshida, H., Yamamoto, K., Minami, M., Katsuta, N., Sin-ichi, S., and Metcalfe, R., Generalized conditions of spherical carbonate concretion formation around decaying organic matter in early diagenesis, Scientific Reports 8(6308):1–10, 2018. 

7. Yoshida et al., ref. 6, p. 7.

8. Oard, M.J. and Reed, J.K., How Noah’s Flood Shaped Our Earth,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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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MI, Journal of Creation 33(2):7–9, August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rapid-concretion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05

수천 km의 장거리로 운반된 퇴적물 

(Long-distance transport of sediments)

by Michael J. Oard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때때로 증거들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과 반대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예를 들어, 최근 수십 년 동안, 막대한 량의 모래 및 퇴적물이 추정되는 근원으로부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수천 km 운반되었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창조과학자들은 그러한 운반의 의미를 지적해왔다.[1-4]


수천 km를 운반된 모래

1992년 레인버드(Rainbird et al.) 등은 캐나다 북서부의 여러 지역에 있는 사암층 모래들은 대부분 북미대륙의 남동부에서 기원된 것으로, 대륙의 한 쪽에서 다른 쪽으로 운반됐다고 추론했다.[5] 분석된 퇴적물은 원래 아치형의 두 선캄브리아기 분지인, 맥켄지 분지(Mackenzie basins)와 아문센 분지(Amundsen basins)에 퇴적되어 있던 것이었다. 이 분지에는 약 15~17억 년으로 연대가 할당된 수천 미터 두께의 퇴적암이 쌓여있다. 분지의 일부는 융기되어, 산이 되었고, 시료를 채취할 수 있었다. 사암층에 있는 고수류의 흐름 방향도 일관되게 남동쪽에서 왔음을 가리켜서, 그들의 결론을 뒷받침해준다.

세속적 지질학자들은 때때로 증거들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동일과정설과 반대되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레인버드 등은 그들의 원래 연구에서 몇 가지 샘플을 사용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의 연구에서, 그들은 더 많은 샘플을 사용했고[6],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지각 상부의 화성암과 변성암 바로 위의 가장 낮은 사암층에서 더 많은 지역 출처가 발견되었다.). 그들은 아문센 분지에서 4,000m 이상의 두께를 갖고 있는, 지층 전체에 묻혀있던 모래 알갱이들을 발견했는데, 이들은 아마도 약 3,000km 멀리 떨어진 애팔래치아 산맥 근처의 그렌빌 조산운동(Grenville orogeny) 지역과, 다른 멀리 떨어진 선캄브리아기 지형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북서쪽으로 흘렀던 ‘강’ 또는 ‘강들’의 폭은 최소 1,200km 이상이었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오늘날 지구 상의 어떤 하천 계보다 훨씬 넓은 것이다”.[7]

그렌빌 조산운동은 대륙 충돌에 의해서 초대륙 로디니아(Rodinia)가 형성되었을 때인, 약 15억~9억8천만 년 전에 발생했다고 추정되고 있다. 주로 겉보기 극이동 경로(apparent polar wander paths)에 의한 고자기 데이터(paleomagnetic data)에 따르면, 이것은 현재 남미대륙에 남아있는 추정적인 아마조니아(Amazonia)와 로렌시아(Laurentia)의 약 4,000km의 지각 집합(crustal convergence)에 따라 발생했다고 주장된다.(그림 1). 그렌빌 조산운동으로 산들은 적어도 히말라야 산맥 높이로 융기됐으며, 아마도 2,000km 길이 정도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렌빌 산맥은 그 이후로 침식되었다. 그들의 '뿌리'의 대부분은 캐나다 남동부와 미국 북동부에서 발견되며, 몇몇 뿌리 영역은 남동쪽으로 텍사스까지 확장되어있다.


장거리 이동 주장의 근거

레인버드 등은 모래에 있는 지르콘 결정(zircon crystals)의 '연령'을 기준으로, 모래가 그렇게 먼 거리를 여행했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 분야를 ‘출처(유래) 분석(provenance analysis)’이라고 불려지며, 조사 중인 특정 퇴적물 특징에 대한 퇴적물의 출처를 재구성하려는 시도이다. 지르콘 연대측정(dating of zircons)은 출처 분석에 사용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모래에서 수많은 지르콘 결정들을 분리하고, U-Pb 방법으로 연대를 측정하는 것이 포함되며, 이는 매우 효율적이고, 비용도 효율적인 방법이다. 운반된 모래는 거의 모든 곳에서 유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지르콘 연대들은 모래가 침식된 특정 선캄브리아기 층군(Precambrian terranes)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연대들은 매우 가변적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개별 '연령 구간(age bins)'으로 군집된다. 이 연령 구간은 지르콘 결정의 근원(source)을 드러내고, 따라서 모래와 다른 퇴적물의 근원을 드러내는 것으로 믿어진다. 세속적 과학자들은 대륙 전역의 주요 선캄브리아기 층군과 관련된 연령 구간들을 연구해왔다.

캐나다 북서부의 많은 연대들은 그렌빌 조산운동과 일치하는 연대를 제공한다. 다른 연대들은 다른 먼 지형에서 기원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렌빌 조산운동과 일치하는 지르콘 연대는 캐나다 북동부, 그린란드 동부, 스발바르, 스코틀랜드, 노르웨이의 분지들에서도 발견된다.[9-11] 또한 이것들은 초대륙 로디니아가 모여지고, 그렌빌 산맥들이 형성된 후, 그렌빌 조산운동으로 북쪽과 동쪽으로 침식 및 운반된 것으로 보인다. 


북미대륙 남서부와 앨버타의 사암들은 대부분 그렌빌 조산운동에서 유래했다.

그림 1. 그렌빌 조산운동 동안 발생한 대륙 충돌로 인해 기인한 로렌시아(Laurentia)와 발틱대륙(Baltica)에서 산맥들의 융기(화살표가 모여지는)을 보여주는 초대륙 로디니아(Rodinia)의 구성 가상도. 침식된 퇴적물은 두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되었다.(지류들을 가진 긴 화살표). (Rainbird et al., 6 p. 1409.)


북미대륙 북서부의 모래 및 기타 퇴적물은 북미대륙 동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북미대륙 남서부 및 앨버타의 대부분의 모래들도 마찬가지이다.[12] 이 사암들은 동일과정설적 가정에 근거하여, 신원생대(10억~5.42억 년)에서 중생대(2.52억~0.66억 년)에 이르기까지 연대가 다양하다. 그리고 대부분은 바람에 의해 퇴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모래가 물에 의해서 퇴적되었다는 실제적인 증거들이 있지만[13], 이는 대격변적 물 흐름을 수반하기 때문에, 동일과정설적 사고에서는 용납되지 않는다.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북서부의 신원생대 및 캄브리아기 지층은 그렌빌 조산운동에 의해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것은 지층들에 나있는, 동쪽에서 왔음을 가리키는 지배적인 고수류(paleocurrent) 방향에 의해서 뒷받침된다.[14] 이 경우에 가장 가까운 그렌빌 층군은 약 1,000~1,500km 떨어진 텍사스에 있다.

미국 남서부의 콜로라도 고원에 있는 거대한 페름기 및 쥐라기의 '풍성층' 사암(eolian sandstones)은 바람에 의해서 북쪽으로부터(먼 캐나다에서 까지도) 고수류 방향으로 날아온 것으로 동일과정설 지질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원래 모래의 거의 반은 애팔래치아 산맥 주변에서 동쪽에서 1,000~2,000km 떨어진 곳에서부터 운반되어온 것으로 믿고 있다.[15-17] 레인버드 등은 이 서쪽으로 운반된 모래는 북풍에 의해 축적되었고, 미국 남서부로 퍼져나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그랜드 캐니언 상층부의 고생대 모래층들 대부분은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왔으며, 거대한 강에 의해서 퍼져나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8] 앨버타의 서부 캐나다 퇴적 분지의 일부 지층들은 그렌빌 조산운동과 애팔래치아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론하고 있다.[19] 캐나다 북서부에서 멕시코 북서부까지의 모든 사암층(및 기타 퇴적물)들은 북미대륙의 동부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불행하게도 세속적 모델에서, 그들의 가정된 고대 대륙을 횡단했던 강에 대한 증거는 북미대륙의 중부의 퇴적암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20]


시사점

선캄브리아기 층군의 연대가 정확하게 상대적 연대기를 반영한다고 가정한다면, 동일과정설적 결론은 급진적이다. 그들은 배후에 있는 동일과정설적 가정으로 인해, 즉 현재 발생되는 과정이 과거에도 동일하게 일어났을 것이라는 가정으로 인해, 합리적인 설명들을 거부한다. 동일과정론자들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은 어떻게 강이 수천 km 폭에 걸쳐, 3,000km 이상의 거리로 모래를 운반할 수 있었는 지를 설명하는 것이다.(그림 1). 그들의 어려움에 추가되는 것은, 퇴적지층의 두께이다. 맥켄지 분지의 경운 운반된 퇴적물의 두께는 수천 미터에 이른다. 퇴적물이 캐나다 북서부에서 미국 남서부로 운반된 것을 고려할 때, 막대한 양의 퇴적물이 북미대륙 전역으로 운반되었다. 더욱이 동일과정설적 계산에 따르면, 강은 일반적으로 운반하는 퇴적물 량의 단지 적은 부분만 퇴적시키기 때문에, 아마도 운반됐던 전체 퇴적물의 량은 어마어마했을 것이다.

상대적 연대를 신뢰할 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은 설명은 창세기 홍수 동안 모래와 다른 퇴적물이 넓은 지역에 걸쳐, 서쪽으로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이 증거는 넓고 빠른 수류가 모래를 들어올려 홍수 동안 퇴적시켰던 것으로 더 잘 설명된다. 북미대륙 동부로부터 북미대륙 서부로 운반된 이 모든 퇴적물들은 대륙 동부에서 큰 산맥이 융기됐었음을 의미한다.

훨씬 더 좋은 설명은 창세기 홍수 동안 모래와 다른 퇴적물이 넓은 지역에 걸쳐, 서쪽으로 먼 거리로 운반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선캄브리아기 활동은 홍수 이전/홍수 경계가 어디였는지에 대한 질문을 생겨나게 한다. 북미대륙 동부에서 산맥이 융기하고, 북미대륙 서부의 깊은 분지로 퇴적물이 운반된(최대 운반 거리 3,000km를 초과) 것이 창조주간 3일째에 발생했던 것일까?[21] 제3일에 땅이 드러났다. 이것은 반드시 융기와 침식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창조주간은 초자연적인 활동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그 당시에는 지각융기, 침식, 운반, 퇴적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성경은 또한 제3일에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라고 말씀한다. 따라서 그러한 지질활동이 일어났다면, 북미대륙 지역에서 3일째에 초목이 싹이 트기 위해서는, 장거리 퇴적물 운반이 극도로 빨리 일어났어야만 한다. 그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또한 이러한 수준의 지질활동이 홍수 이전 기간 동안 발생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창조와 노아홍수 사이에 높은 산맥들로부터 그러한 강력한 침식 및 장거리 운반에 의한 수천 미터 두께의 퇴적물이 퇴적되는 일은 예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것은 대격변적인 퇴적물 운반이 창세기 홍수의 초기 시기와 더 잘 적합한 것처럼 보인다.[22]

맥켄지 분지(Mackenzie basins) 및 아문센 분지(Amundsen basins)의 남부 및 동부 부분의 아치형 모양도 흥미로운데, 그것들은 충돌 크레이터를 나타낼 수 있다. 충돌은 퇴적물로 가득찬 접시 모양의 분화구를 형성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는 나중에 제자리로 되튀어 올라왔을 것이 예상된다.[23] 선캄브리아기에는 호상철광층(banded iron formations) 및 거대한 그린스톤대(large greenstone belts)와 같은 흥미로운 퇴적암 유형들이 많이 있다. 그것들은 성경적 지구 역사와 통합된다. 대홍수 이전/홍수 경계의 위치는 지구 역사에 대한 이러한 질문들을 해결하는 열쇠이며, 추가적 연구가 필요한 이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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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and notes

1. Froede Jr., C.R.,Eroded Appalachian Mountain siliciclastics as a source for the Navajo Sandstone, J. Creation 18(2):3–5, 2004. 

2. Snelling, A.A., Sand transported cross country, Answers 3(4):96–99, 2008. 

3. Reed, J.K. and Froede Jr., C.R., Provenance studies of clastic sediments and their role in a hydrodynamic interpretation of the Genesis Flood, CRSQ 46(2):109–117, 2009. 

4. Oard, M.J., Colorado Plateau sandstones derived from the Appalachians? J. Creation 23(3):5–7, 2009. 

5. Rainbird, R.H., Heaman, L.M., and Young, G., Sampling Laurentia: detrital zircon geochronology offers evidence for an extensive Neoproterozoic river system originating from the Grenville orogen, Geology 20:351–354, 1992. 

6. Rainbird, R.H., Rayner, N.M., Hadlari, T., Heaman, L.M., Turner, E.C., and MacNaughton, R.B., Zircon provenance data record the lateral extent of pancontinental, early Neoproterozoic rivers and erosional unroofing history of the Grenville orogen, GSA Bulletin 129(11/12):1408–1423, 2017. 

7. Rainbird et al., ref. 6, p. 1408.

8. Halls, H.G., Paleomagnetic evidence for ~4000 km of crustal shortening across 1 Ga Grenville orogen of North America, Geology 43(12):1051–1054, 2015. 

9. Cawood, P.A., Strachan, R., Cutts, K., Kinny, P.D., Hand, M., and Pisarevsky, S., Neoproterozoic orogeny along the margin of Rodinia: Valhalla orogen, North Atlantic, Geology 38(2):99–102, 2010. 

10. Gasser, D. and Andresen, A., Caledonian terrane amalgamation of Svalbard: detrital zircon provenance of Mesoproterozoic to Carboniferous strata from Oscar II land, western Spitsbergen, Geological Magazine 150(6):1103–1126, 2013.

11. Krabbendam, M., Bonsor, H., Horstwood, M.S.A., and Rivers, T., Tracking the evolution of the Grenvillian foreland basin: constraints from sedimentology and detrital zircon and rutile in the Sleat and Torridon groups, Scotland, Precambrian Research 295:67–89, 2017. 

12. Mulder, J.A., Karlstrom, K.E., Fletcher, K., Heizler, M.T., Timmons, J.M., Crossey, L.J., Gehrels, G.E., and Pecha, M., The syn-orogenic sedimentary record of the Grenville Orogeny in southwest Laurentia, Precambrian Research 294:33–52, 2017.

13. Whitmore, J., Strom, R., Cheung, S., and Garner, P., The petrology of the Coconino Sandstone (Permian), Arizona, USA, Answers Research J. 7:499–532, 2014.

14. Stewart, J.H., Gehrels, G.E., Barth, A.P., Link, P.K., Christie-Blick, N., and Wrucke, C.T., Detrital zircon provenance of Mesoproterozoic to Cambrian arenites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and northwestern Mexico, GSA Bulletin 113(10):1343–1356, 2001.

15. Dickinson, W.R. and Gehrels, G.E., U–Pb ages of detrital zircons from Permian and Jurassic eolian sandstones of the Colorado Plateau, USA: paleogeographic implications, Sedimentary Geology 163:29–66, 2003. 

16. Rahl, J.M., Reiners, P.W., Campbell, I.H., Nicolescu, S., and Allen, C.M., Combined single-grain (U-Th)/He and U/Pb dating of detrital zircons from the Navajo Sandstone, Utah, Geology 31(9):761–764, 2003. 

17. Dickinson, W.R. and Gehrels, G.E., U–Pb ages of detrital zircons in Jurassic eolian and associated sandstones of the Colorado Plateau: evidence for transcontinental dispersal and intraregional recycling of sediments, GSA Bulletin 121(3/4):408–433, 2009. 

18. Gehrels, G.E., Blakey, R., Karlstrom, K.E., Timmons, J.M., Dickinson, B., and Pecha, M., Detrital zircon U-Pb geochronology of Paleozoic strata in the Grand Canyon, Arizona, Lithosphere 3(3):183–200, 2011. 

19. Blum, M. and Pecha, M., Mid-Cretaceous to Paleocene North America drainage reorganization from detrital zircons, Geology 42(7):607–610, 2014.

20. Lawton, T.F., Small grains, big rivers, continental concepts, Geology 42(7):639–640, 2014. 

21. Dickens, H., Colossal water flows during early Creation Week and early Flood, Answers Research J. 10:221–235, 2017. 

22. Oard, M.J. and Reed, J.K., How Noah’s Flood Shaped Our Earth, Creation Book Publishers, Powder Springs, GA, 2017. 

23. Oard, M.J., Large cratonic basins likely of impact origin, J. Creation 27(3):118–127, 2013.



*참조 : 노아 홍수 이전의 잃어버린 세계

http://creation.kr/Catastrophic/?idx=4527739&bmode=view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16&bmode=view

대륙을 가로질러 운반된 모래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4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8&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대륙을 횡단하는 퇴적 지층들 : 빠르게 쌓여진 퇴적층들이 광대한 지역에 걸쳐 확장되어 있다. : 창세기 홍수의 지질학적 증거들 3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27&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코코니노 사암층은 사막 모래언덕이 아니라, 물 아래서 퇴적되었다 : 노아의 홍수를 반증한다는 가장 강력한 논거가 기각됐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612173&bmode=view

극도로 순수한 사암의 신비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40&bmode=view

나바호 사암층과 초거대한 홍수 : 막대한 량의 모래 지층은 노아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25&bmode=view

광대한 대륙을 뒤덮고 있는 퇴적층 담요 : 전 지구적 대홍수의 증거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8&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1&bmode=view

엄청난 량의 워퍼 모래는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킨다. 2 : 광대한 노플렛 사암층은 또 하나의 워퍼 모래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5&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7&bmode=view

큰 깊음의 샘들, 노아 홍수, 그리고 거대층연속체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68&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유럽 대륙의 층서학은 전 지구적 홍수를 지지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816478&bmode=view

아프리카와 북미 대륙에 서로 유사한 거대한 퇴적지층들 :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에 대한 강력한 증거

http://creation.kr/HotIssues/?idx=128846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퇴적층에 기초한 해수면 곡선 : 3개 대륙에서 관측되는 동일한 퇴적 패턴은 한 번의 전 지구적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757330&bmode=view

노아 홍수 후퇴기에 형성된 아시아 중남부의 판상 자갈층 : 홍수/홍수 후 경계는 신생대 후기일 가능성이 높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5&bmode=view


출처 : CMI, Journal of Creation 33(1):15–17, April 2019.

주소 : https://creation.com/long-distance-transport-of-sediment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10-01

구글 어스는 애팔래치아 산맥이 대홍수로 침식되었음을 보여준다.

(Google Earth shows Appalachians were eroded by receding floodwaters)

by Tas Walker, Ph.D.


      최근의 두 게시물 외에도, 이 두 개의 구글 어스(Google-Earth) 사진은 애팔래치아 산맥이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침식되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나의 첫 번째 게시물은 애팔래치아의 쿨라사자 분지(Cullasaja basin)를 조사한 GSA Today(미국 지질학회의 간행물)에 발표된 한 논문을 재해석한 것이었다. 쿨라사자 강(Cullasaja River)는 이 글의 구글 이미지에 표시되어 있는 코위타 강(Coweeta River)의 지류이다. 나의 블로그는 GSA-Today 논문의 주 저자의 답변과 함께 나의 논평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코위타 강과 인접한 유역 사이의 경계이다. 쿨라사자 강은 동쪽에 위치한 코위타 강의 지류이며, 북쪽으로 흐른다.

첫 번째 사진에서, 코위타 강 분지와 인접한 사바나 강(Savannah River) 유역 사이의 경계를 이루는 분할(divide)은 빨간색 선(red line)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분할의 왼쪽에 코위타 유역이 있다. 700m 이하의 고도는 주황색이고, 630m 이하의 고도는 보라색이다. 사진은 두 분지 사이의 한 풍극(wind gap)을 보여준다. 이곳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곳으로, 주황색 연결이 분할의 빨간색 선을 가로지르고 나있는데, 이것은 이전에 두 분지 사이의 연결을 보여준다.

.애팔래치아의 코위타 강 유역 경계 부분의 구글 어스 사진. 왼쪽 하단이 북쪽이다. 색상 코딩은 텍스트를 참조하라.


갈렌(Gallen et al.) 등의 문제점은 그들의 모델에서 풍극의 형성을 설명하는 것에 있다. 그 틈(gap)은 침식되어, 즉 물에 의해서 형성되었다. 다만 그 방향은 단층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 또한, 지류 “A”의 경사는 지류가 그 틈 방향으로 흘렀음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지류들은 하류 방향으로 V 자형을 갖고 있는데 반하여, 이곳은 “V”자 형의 상류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질학자들은 이 지역 북쪽의 하천 재배치를 주장하기 위해 비슷한 V자 모양을 사용했다.

코위타 강이 사바나 유역에서 지류들을 포획했다고 가정될 수 있지만, 하천쟁탈(stream capture, 하천포획)은 포획된 하천 측면의 가파른 경사로 인해 선호되는 것으로 생각되며, 여기에서는 그 경우가 아니다. 사실, 가장 가파른 경사면은 분할의 사바나 쪽에 있으며, 이는 포획이 다른 방식으로 일어났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블루리지 산맥(Blue Ridge)을 포함한 코위타 강 유역의 구글 어스 사진. 북쪽이 위쪽이다. 색상 코딩은 위의 본문을 참조하라.


더 간단한 설명은 범람(노아의 홍수 동안)으로 생겨난 지형으로, 물 흐름으로 침식되어 그 틈을 형성했다는 것이다. 그들이 가라앉으면서, 흐름은 두 개의 흐름으로 나뉘어졌고, 하나는 미시시피를 향해 흐르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으로 흘러가면서, 수극(water gaps, 두 번째 사진에서 원으로 표시된 영역)과 같은 다른 특징을 남겼다는 것이다. 갈렌 등이 언급했던 것처럼, 갑작스럽게 고도가 낮아지면서 천이점(knickpoint)의 후퇴가 원인이 되었을 수도 있다. 이것은 홍수 물의 대부분이 멕시코 만에 도달함에 따라 멈췄을 수 있다. 그 후에 정상적인 하천 침식이 이어졌다.

두 번째 사진에서, 블루리지 급경사면(Blue Ridge Escarpment)이 배수 분할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하라. 이것은 이 지역의 또 다른 문제가 되는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팔래치아 남부의 블루리지 급경사면의 기원(Origin of the Blue Ridge Escarpment, southern Appalachians)’ 글을 참조하라).



*참조 :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1 : 로키산맥 동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897494&bmode=view

노아 홍수가 운반했던 막대한 량의 규암 자갈들 Part 2 : 로키산맥의 서쪽 지역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5935314&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나바호 사암층의 출처로서 침식된 애팔래치아 산맥의 규산쇄설물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599&bmode=view

애팔래치아 산맥은 젊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4&bmode=view

콜로라도 고원의 사암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유래했는가?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5&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FEB 2013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google-earth-shows-appalachians-eroded-by-receding-floodwater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9-21

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오드강 계곡은 왜 그렇게 넓고 평탄한가?

(Why is the Ord River Valley near Kununurra, Western Australia, so wide and flat?)

by Tas Walker


     그림 1은 호주 서부 쿠누누라 근처의 켈리즈 언덕(Kellys Knob)에서 바라본, 넓고 평탄한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남서쪽 전경이다. 앞쪽으로 몇몇 쿠누누라(Kununurra)의 도로와 주택들과, 더 뒤로 쿠누누라 공항(Kununurra Airport)이 보인다. 그리고 그 너머로, 넓고 평탄한 계곡의 반대편 능선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에는 반디쿠트 산맥(Bandicoot Range), 가운데는 디셉션 산맥(Deception Range), 왼쪽에는 카보이드 산맥(Carr Boyd Ranges)이 보인다. 이 산들은 모두 비슷한 고도를 갖고 있는데, 상단을 따라 선을 그으면, 수평선이 그려질 수 있다.

그림 1. 켈리즈 언덕에서 바라본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모습. 넓고 평탄한 계곡과 멀리 떨어진 산들의 평탄한 꼭대기에 주목하라.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사용하여 이 계곡을 탐사하는 것은 흥미롭다. 그림 2는 하얀 선으로 표시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이 계곡의 해발 고도를 보여준다. 이 선은 쿠누누라의 북동쪽에서 시작하여, 오드강 계곡을 가로질러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까지 이어진다.

그림 2의 고도 윤곽선은 언덕에서 보았던 것을 보여준다. 쿠누누라의 북동쪽에 있는(그림 2의 단면도에서 오른쪽) 산은 고도가 150m 정도이다. 그러나 오드강 계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넓고 평탄하다. 고도는 40~50m이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에서(단면도에서 왼쪽) 고도는 약 300m까지 올라간다.

그림 2. 호주 서부 쿠누누라 남서쪽의 오드강 계곡(Ord River Valley)의 고도 단면도. 단면도의 길이는 40km이다.(구글 어스 사용)


이 지역의 지형은 대륙이 융기되면서, 노아 홍수의 물이 빠져나갈 때에 평탄하게 침식되었다. 넓은 오드강 계곡은 수위가 크게 떨어지고 나서 조금 후에 파여졌지만, 북쪽의 넓은 수로를 따라 대양 분지로 흘러가던 홍수 물은 여전히 많았다. 계곡은 현재 북쪽으로 흐르는 있는 오드 강의 크기보다 훨씬 넓다.

남서쪽의 카보이드 산맥은 노아 홍수의 초기에 퇴적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학자들은 그 지층암석을 선캄브리아기, 특히 중기 원생대(Middle Proterozoic)로 분류했다. 그것들은 대홍수 동안의 후속적 사건들에 의해서, 습곡되었고, 변성되었고, 단층들이 일어났다. 홍수가 계속됨에 따라, 많은 퇴적물이 그 위로 퇴적되었지만,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인해서 침식되어,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오래된 암석이 노출되었다. 북동쪽에는 켈리즈놉 사암층(Kellys Knob Sandstone)을 포함하여, 이 후기 퇴적물의 일부가 보존되어있다.

성경적 홍수 관점에서 이러한 지형을 탐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롭다.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대홍수의 특성들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보여지는, 물러가는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어 형성된 넓고 평탄한 계곡은 과거 우리의 행성에서 전 지구적 홍수가 있었음을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창세기 홍수의 강력한 증거인 평탄한 지표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6&bmode=view

전 지구적 홍수를 가리키는 아프리카의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3&bmode=view

동일과정설의 수수께끼인 산꼭대기의 평탄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89&bmode=view

남극 빙상 아래에서 발견된 평탄면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3870071&bmode=view

호주 캔버라 지역에서 제거된 300m 두께의 페름기 지층 : 물러가던 노아 홍수 물에 의한 막대한 침식 사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66220&bmode=view

노아 홍수의 물은 대륙에서 어떻게 물러갔는가?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2&bmode=view

대륙에 발생되어 있는 대규모의 거대한 침식은 대홍수가 휩쓸고 간 증거이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67&bmode=view

강이 산을 자르고 지나갈 수 있는가? : 노아 홍수의 후퇴하는 물로 파여진 수극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76&bmode=view

수극과 풍극은 노아 홍수 후퇴기 동안에 파여졌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2094916&bmode=view

지형학은 노아 홍수의 풍부한 증거들을 제공한다. : 산, 평탄면, 도상구릉, 표석, 수극, 해저협곡의 기원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0&bmode=view

미국 몬태나 산맥에서 발견되는 노아 홍수의 증거 : 산을 관통하여 흐르는 강(수극)과 산꼭대기의 퇴적층 잔해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91&bmode=view

호주의 글렌 헬렌 협곡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 전 세계의 수극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4&bmode=view

호주 퍼스 지역의 지형은 노아 홍수를 나타낸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41&bmode=view

후퇴하는 홍수물에 의해 파여진 호주 시드니 지역 : 수극으로 불려지는 협곡들은 노아 홍수를 증거한다.

http://creation.kr/Sediments/?idx=1288649&bmode=view

호주 핀크 강의 경로(수극)는 노아 홍수의 증거를 제공한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4839651&bmode=view

대륙 해안의 거대한 급경사면들은 노아 홍수의 물러가던 물에 의해 형성되었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81&bmode=view

대륙 지표면의 침식은 노아 홍수/홍수 후 경계를 신생대 후기로 위치시킨다.

http://creation.kr/EvidenceofFlood/?idx=1288476&bmode=view


출처 : Biblical Geology, SEP 2019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why-is-the-ord-river-valley-near-kununurra-western-australia-so-wide-and-flat

번역 :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회
2020-09-18

호주 헤비트리 갭(수극)은 노아 홍수에 의한 엄청난 침식을 증거한다.

(Heavitree Gap south of Alice Springs provides stunning evidence 

of enormous erosion during Noah’s Flood)

by Tas Walker, Ph.D.


      이곳은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 남쪽의 거대한 벽처럼 이어져 있는, 헤비트리 능선(Heavitree Range)을 100m 폭으로 절단하여, 똑바로 나있는 헤비트리 갭(Heavitree Gap)의 서쪽 측면이다. 현재 건조한 모래 강바닥의 토드 강(Todd River, 사진의 앞부분)이 이곳을 지나가고, 도로와 철도도 이 갭을 통과하여 지나가고 있다. 이 강은 단지 가끔씩만 흐른다. 이 갭은 수극(water gap)으로, 노아 홍수의 서명(signature)이기도 하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수극).


헤비트리 규암(Heavitree Quartzite) 지층은 오른쪽(북쪽)으로 약 40도 경사져 있다. 그 지층은 침식되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다. 이것은 한때 이 지층이 훨씬 더 북쪽으로 확장되어있었고, 현재 앨리스 스프링스가 있는 지역을 완전히 덮었음을 보여준다. 이 퇴적지층은 노아 홍수 초기에 호주 대륙의 거대한 지역을 뒤덮었던 수 킬로미터 두께의 퇴적물 중 첫 번째 퇴적물이다. 그들은 매우 단단한 규암으로 변성된 다음, 융기되어 밀어 올려졌고, 대륙에서 물러가던 거대한 홍수 물에 의해서 침식되었다. 이것이 퇴적지층이 공중에서 갑자기 끝나있는 이유이다.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남쪽의 헤비트리 갭의 서쪽 측면. 화살표는 아룬타 블록(Arunta block)의 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화강암의 노두를 나타낸다.


퇴적지층은 안작 힐(Anzac Hill)에 노출되어 있는, 같은 변성암 및 화성암 위에 놓여있다. 여러분도 볼 수 있는 것처럼, 가파른 절벽 기슭은 대부분 느슨한 파편 또는 돌 부스러기들로 덮여 있다. 화성암은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화살표로 표시된 것처럼 도로 높이에서 노출된 이들의 작은 노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왼쪽의 아마데우스 분지(Amadeus Basin)와 오른쪽의 아룬타 블록(Arunta Block) 사이의 접촉면을 나타낸다. 헤비트리 규암은 현재 호주 대륙 대부분을 휩쓸었을 것으로 간주되는, 엄청난 물 흐름에 대한 놀라운 증거를 보여준다. 노아의 홍수(Noah’s Flood)는 엄청난 대격변이었다.


▶ Global Flood (CMI)

https://creation.com/topics/global-flood


출처 : Biblical Geology, OCT 2017 

주소 : http://biblicalgeology.net/blog/heavitree-gap-south-of-alice-springs-provides-stunning-evidence-of-enormous-erosion-during-noahs-flood

번역 : 미디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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