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시할 수 있는 다른 교리는 무엇인가?
(What Other Doctrines Do You Ignore?)
by John D. Morris, Ph.D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최근에 나는 한 명의 복음주의적 목사님과 창조에 관한 견해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안하지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조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성경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창조보다 더 많은 기독교 교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창조에 대한 견해는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에 영향을 끼친다.
불행하게도, 창조에 대한 그 목사님의 태도는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태도이다. ”오, 나는 그 주제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논쟁적입니다. 게다가, 현대 과학은 수십억 년의 우주 및 지구의 연대를 증명해왔습니다. 창조와 지구의 나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그것 외에 오늘날에 필요한 더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이것은 매우 영적인 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창조의 교리는 다른 교리들의 기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다른 교리들에 손상 없이 창조의 교리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제기되어지는 그 다음 질문은 ”그러면, 당신이 무시할 수 있는 또 다른 교리는 무엇입니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창조론은 모든 것 위에 주권자로서 하나님을 위치시키는 '세계관(worldview)”을 가진 개념이다. 창조주로서 그분의 역할은 인생을 이끄시고, 그의 율례를 벗어나는 경우 벌을 가하실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은 어떤 기계의 제조업자가 어떻게 그 기계를 작동시키고 수리하는 지에 관한 매뉴얼을 저술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인류의 창조주는 우리의 인생과 택함에 대한 권한을 갖고 계신다.
그런데, 창조주의 매뉴얼(성경)에는 예수님 자신이 창조주라고 기록되어있다. (예를 들어, 골로새서 1:16절을 보라). 창조주로서 예수님의 역할을 부정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칠 수 없다. 창조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 시부터 유래된(현대적 편의에 의한 것이 아닌) 결혼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전 세계적인 홍수(worldwide Flood)를 말씀하셨으며, 동물들을 구별된 종류(separate kinds)들로 창조하셨음을 말씀하셨다.... 그분의 창조에 대한 가르침은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와 노아홍수가 사실이었음에 근거하여, 그의 재림에 대해 가르치셨다.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들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일부 과학자들의 의견은 자주 진정한 과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흔히 반하나님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동정녀 탄생과 부활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르침에서 그러한 사항들은 삭제시켜야 하는가? 창조론은 기독교 세계관에 있어서 기초이다. 창조가 아니라면, 하나님, 죄, 인간, 죄에 대한 심판, 창조주의 죽으심을 통한 구속, 재림... 등에 관한 기독교 교리들에 대한 논리(logic)가 무너지게 된다. 만약 우리가 많은 기독교 교리들의 기초가 되고 있는 창조의 교리를 그렇게 쉽게 포기한다면, 다음에는 어떤 교리라도 쉽게 포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
* Dr. John D. Morris is the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904/
출처 - ICR, BTG 213a, 2006. 9. 1.
당신이 무시할 수 있는 다른 교리는 무엇인가?
(What Other Doctrines Do You Ignore?)
by John D. Morris, Ph.D
최근에 나는 한 명의 복음주의적 목사님과 창조에 관한 견해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미안하지만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창조는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성경적 가르침이 아닙니다. 창조보다 더 많은 기독교 교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종종 창조에 대한 견해는 일반적으로 성경에 대한 그 사람의 태도에 영향을 끼친다.
불행하게도, 창조에 대한 그 목사님의 태도는 오늘날 많은 복음주의자들의 전형적인 태도이다. ”오, 나는 그 주제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논쟁적입니다. 게다가, 현대 과학은 수십억 년의 우주 및 지구의 연대를 증명해왔습니다. 창조와 지구의 나이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는 그것 외에 오늘날에 필요한 더 많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자,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이것은 매우 영적인 소리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창조의 교리는 다른 교리들의 기초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다른 교리들에 손상 없이 창조의 교리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제기되어지는 그 다음 질문은 ”그러면, 당신이 무시할 수 있는 또 다른 교리는 무엇입니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창조론은 모든 것 위에 주권자로서 하나님을 위치시키는 '세계관(worldview)”을 가진 개념이다. 창조주로서 그분의 역할은 인생을 이끄시고, 그의 율례를 벗어나는 경우 벌을 가하실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계신다. 이것은 어떤 기계의 제조업자가 어떻게 그 기계를 작동시키고 수리하는 지에 관한 매뉴얼을 저술할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따라서 인류의 창조주는 우리의 인생과 택함에 대한 권한을 갖고 계신다.
그런데, 창조주의 매뉴얼(성경)에는 예수님 자신이 창조주라고 기록되어있다. (예를 들어, 골로새서 1:16절을 보라). 창조주로서 예수님의 역할을 부정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칠 수 없다. 창조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 시부터 유래된(현대적 편의에 의한 것이 아닌) 결혼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셨다. 예수님은 최근 창조(recent creation)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전 세계적인 홍수(worldwide Flood)를 말씀하셨으며, 동물들을 구별된 종류(separate kinds)들로 창조하셨음을 말씀하셨다.... 그분의 창조에 대한 가르침은 모든 곳에 스며들어 있다. 또한 예수님은 창조와 노아홍수가 사실이었음에 근거하여, 그의 재림에 대해 가르치셨다.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찬성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우리들이 의식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일부 과학자들의 의견은 자주 진정한 과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흔히 반하나님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동정녀 탄생과 부활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우리의 가르침에서 그러한 사항들은 삭제시켜야 하는가? 창조론은 기독교 세계관에 있어서 기초이다. 창조가 아니라면, 하나님, 죄, 인간, 죄에 대한 심판, 창조주의 죽으심을 통한 구속, 재림... 등에 관한 기독교 교리들에 대한 논리(logic)가 무너지게 된다. 만약 우리가 많은 기독교 교리들의 기초가 되고 있는 창조의 교리를 그렇게 쉽게 포기한다면, 다음에는 어떤 교리라도 쉽게 포기할 수 있지 않겠는가?
* Dr. John D. Morris is the President of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2904/
출처 - ICR, BTG 213a, 200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