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교회 문에 뇌를 놓아두고 들어가야 하는가?
(Leaving your brains at the church door?)
by Jonathan Sarfati
예수님께서는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말씀하셨다.
교회 안과 밖의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가 마음(mind, 지성)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잘못된 생각은 없다! 위에 인용한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을 보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에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사도 베드로는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벧전 3:15)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에는 이유가 있으며,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그 말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이론이나 논리(사람이 아닌)를 다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생각(감정이 아닌)을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Logos, 요 1:1-14)으로 불려지며, 여기서 '논리(logic)'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므로(고전 11:1), 우리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그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만물은 그분에 의해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다. 이 신성한 형상(사람)은 언어와 논리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한 프로그래밍은 “첫 사람”(고전 15:45)인 아담의 창조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6-17).
언어(language)는 단순히 아담이 볼 수 있는 사물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논리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아담은 “각종 나무(every tree)의 열매”를 먹을 수 있었는데. '각종'은 보편적 수량사(quantifier)를 가리키는 논리적 개념이다. 아담은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각각의 나무를 볼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아담이 먹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말라‘라는 말은 논리적 부정이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죄를 지으면), 그는 죽을 것이었다.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논리적 의미를 이해하도록 프로그래밍하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는 성인으로 프로그래밍 하셨다.
이 구절은 또한 죄와 죽음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많은 창세기 타협주의자들은 아담이 죽은 동물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 가르침을 부정한다. 그러나 아담은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볼 필요가 없었다. 예를 들어, 아담이 어떻게 '먹지 말라'를 알 수 있었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에게 부정(negation)을 이해하도록 프로그래밍하셨기 때문에, 죽음은 삶의 부정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는 성인으로 프로그래밍 하셨다.(창 1:26~28).
CMI는 창조 지를 포함하여 여러 문서 사역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논리적 사고로 그리스도를 본받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 잡지에 게재되는 많은 글들은 성경의 창조가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되는지를 보여준다.
한 중요한 가르침은 노아 시대의 홍수인데, 이는 논리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이어야 한다(창세기 6-8장). 전 지구적 홍수처럼 격렬한 과정에는 수억 수천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단세포 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에게만 필요한(충분하지는 않지만) 것이다. 장구한 연대가 필요 없는 전 지구적 홍수는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수많은 화석들과 광대한 넓이의 퇴적지층들, 대륙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거대층연속체들을 설명할 수 있다.
좋은 논리적 대응은 이러한 성경적 창조론자들의 글들을 가능한 한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것이다!
Posted on CMI homepage: 15 February 2023.
▶ 창조-진화 논쟁
https://creation.kr/Topic40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6759749&t=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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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2):6,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leaving-your-brain-at-the-church-door
번역 : 미디어위원회
기독교인들은 교회 문에 뇌를 놓아두고 들어가야 하는가?
(Leaving your brains at the church door?)
by Jonathan Sarfati
예수님께서는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 22:37)고 말씀하셨다.
교회 안과 밖의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가 마음(mind, 지성)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잘못된 생각은 없다! 위에 인용한 예수님의 “가장 큰 계명”을 보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에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이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사도 베드로는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벧전 3:15)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우리의 소망에는 이유가 있으며,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그 말은 기독교를 반대하는 이론이나 논리(사람이 아닌)를 다 무너뜨리고, 사람들의 생각(감정이 아닌)을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Logos, 요 1:1-14)으로 불려지며, 여기서 '논리(logic)'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므로(고전 11:1), 우리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그분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든 만물은 그분에 의해서, 그리고 그분을 통해서 창조되었다. 이 신성한 형상(사람)은 언어와 논리로 프로그래밍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한 프로그래밍은 “첫 사람”(고전 15:45)인 아담의 창조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6-17).
언어(language)는 단순히 아담이 볼 수 있는 사물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논리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포함하고 있었다. 예를 들어 아담은 “각종 나무(every tree)의 열매”를 먹을 수 있었는데. '각종'은 보편적 수량사(quantifier)를 가리키는 논리적 개념이다. 아담은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각각의 나무를 볼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아담이 먹지 말아야 하는 한 가지 과일이 있었는데, '말라‘라는 말은 논리적 부정이다. 그리고 그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죄를 지으면), 그는 죽을 것이었다.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아담이 논리적 의미를 이해하도록 프로그래밍하셨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는 성인으로 프로그래밍 하셨다.
이 구절은 또한 죄와 죽음을 논리적으로 연결한다. 많은 창세기 타협주의자들은 아담이 죽은 동물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죽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 가르침을 부정한다. 그러나 아담은 사물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볼 필요가 없었다. 예를 들어, 아담이 어떻게 '먹지 말라'를 알 수 있었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에게 부정(negation)을 이해하도록 프로그래밍하셨기 때문에, 죽음은 삶의 부정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정복할 준비가 되어있는 성인으로 프로그래밍 하셨다.(창 1:26~28).
CMI는 창조 지를 포함하여 여러 문서 사역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논리적 사고로 그리스도를 본받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 잡지에 게재되는 많은 글들은 성경의 창조가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되는지를 보여준다.
한 중요한 가르침은 노아 시대의 홍수인데, 이는 논리적으로 전 지구적 홍수이어야 한다(창세기 6-8장). 전 지구적 홍수처럼 격렬한 과정에는 수억 수천만 년이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단세포 생물이 인간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에게만 필요한(충분하지는 않지만) 것이다. 장구한 연대가 필요 없는 전 지구적 홍수는 격변적으로 매몰되어 있는 수많은 화석들과 광대한 넓이의 퇴적지층들, 대륙들에서 발견되고 있는 거대층연속체들을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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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eation 45(2):6, April 2023
주소 : https://creation.com/leaving-your-brain-at-the-church-door
번역 : 미디어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