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인 창조세계관의 역할과 사명
정크 사이언스 VS 창조신앙
한필규
과학 전문 칼럼니스트 스티븐 말로이가 쓴 <정크 사이언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잘못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분석한 책이다. 정크 사이언스(Junk Science)는 ‘ 특정 이익’ 을 추구하기 위해 악용되는 잘못된 과학적 자료와 분석이라는 뜻이다. 특정 이익 집단을 위한 사이비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적 사실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과학을 이용한 것이다. 예컨대 기업이 교수에게 연구비를 줘서 자기 제품에 유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거나 시민단체가 자신들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건강에 대한 위험을 과장해서 공표하는 것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 기업의 유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서 문제가 된 것도 이런 사례에 속한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창조과학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부른다. 창조과학자들을 기독교 신앙을 위해 과학을 악용하는 광신적인 과학자들로 취급한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과학의 법칙들도 만드셨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과학 법칙들이 하나님의 창조신앙과 모순될 수 없음에도 창조과학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이 과학과 교육을 지배하는 패러다임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천동설이 지배하고 있을 때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중세에 이르기까지 발붙일 곳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케플러, 갈릴레오, 뉴튼에 이르는 과학혁명 시대의 주역들에 의해 천동설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지동설이 과학이론으로 새롭게 정립되었다. 진화론은 생명체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이론은 될 수 있지만,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모든 것의 기원을 하나님 대신 설명하는 패러다임이 되어버렸다. 진화론 패러다임은 과학의 발전에 따라 그 모순을 더 크게 드러내고 있지만, 그 자체가 과학이 아닌 무신론적 철학이며 무신론 신앙이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지구과학도 진화론 패러다임에 갇혀있다. 현재 지구의 지형들은 거대한 물의 움직임과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격변적으로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진화론 패러다임에 갇힌 판구조론은 아주 오랜 시간 서서히 현재의 지형들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과학자 중에도 진화론 패러다임으로는 현재의 지형들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거대한 운석충돌의 격변적인 사건으로 현재 지구 지형들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미 창조과학 분야에서는 대홍수 격변 사건이 지구과학의 모든 이론을 수용하면서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 이론을 가지고 있다. 지구과학이나 생명과학이나 어떤 과학영역에 서도 하나님의 창조 설계를 인정하면 더 좋은 과학이론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 패러다임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과학에서는 하나님의 창조 설계조차 진화론적 패러다임으로 설명해야만 과학적 연구로 인정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사이비 과학자라는 비난과 배척을 받으면서 과학과 교육의 영역에서 창조신앙을 전파하고 있다. 창조과학자로 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만이 이런 삶을 사는 것일까?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삶의 영역에서 동일한 도전과 비난을 받고 살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0장 22절에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은 이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 삶이다.
진화론 패러다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에 창조신앙을 가지고 사는 것은 어둠 속의 빛과 같은 삶이다. 하나님의 진리 편에 선 성도라면 과학의 영역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의 비난과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온전한 신앙은 두려움 없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모든 영역에서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적인 창조세계관은 우리의 인격과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며 나의 가정, 우리의 교회, 세상의 일터에 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된 삶을 누리는 중요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출처 : 온누리신문(2021.7.11)
성경적인 창조세계관의 역할과 사명
정크 사이언스 VS 창조신앙
한필규
과학 전문 칼럼니스트 스티븐 말로이가 쓴 <정크 사이언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잘못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분석한 책이다. 정크 사이언스(Junk Science)는 ‘ 특정 이익’ 을 추구하기 위해 악용되는 잘못된 과학적 자료와 분석이라는 뜻이다. 특정 이익 집단을 위한 사이비과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적 사실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과학을 이용한 것이다. 예컨대 기업이 교수에게 연구비를 줘서 자기 제품에 유리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거나 시민단체가 자신들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건강에 대한 위험을 과장해서 공표하는 것 등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모 기업의 유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서 문제가 된 것도 이런 사례에 속한다.
그런데 세상에서는 창조과학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부른다. 창조과학자들을 기독교 신앙을 위해 과학을 악용하는 광신적인 과학자들로 취급한다. 세상은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과학의 법칙들도 만드셨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과학 법칙들이 하나님의 창조신앙과 모순될 수 없음에도 창조과학을 사이비 과학이라고 하는 것은 진화론이 과학과 교육을 지배하는 패러다임이 되었기 때문이다.
과거 지구가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천동설이 지배하고 있을 때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은 중세에 이르기까지 발붙일 곳이 전혀 없었다. 그러나 케플러, 갈릴레오, 뉴튼에 이르는 과학혁명 시대의 주역들에 의해 천동설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지동설이 과학이론으로 새롭게 정립되었다. 진화론은 생명체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이론은 될 수 있지만, 생명체의 기원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모든 것의 기원을 하나님 대신 설명하는 패러다임이 되어버렸다. 진화론 패러다임은 과학의 발전에 따라 그 모순을 더 크게 드러내고 있지만, 그 자체가 과학이 아닌 무신론적 철학이며 무신론 신앙이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지 않고 있다.
지구과학도 진화론 패러다임에 갇혀있다. 현재 지구의 지형들은 거대한 물의 움직임과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격변적으로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진화론 패러다임에 갇힌 판구조론은 아주 오랜 시간 서서히 현재의 지형들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과학자 중에도 진화론 패러다임으로는 현재의 지형들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거대한 운석충돌의 격변적인 사건으로 현재 지구 지형들이 형성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미 창조과학 분야에서는 대홍수 격변 사건이 지구과학의 모든 이론을 수용하면서 훨씬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지구물리학 이론을 가지고 있다. 지구과학이나 생명과학이나 어떤 과학영역에 서도 하나님의 창조 설계를 인정하면 더 좋은 과학이론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진화론 패러다임이 지배하고 있는 현재의 과학에서는 하나님의 창조 설계조차 진화론적 패러다임으로 설명해야만 과학적 연구로 인정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창조과학자들은 사이비 과학자라는 비난과 배척을 받으면서 과학과 교육의 영역에서 창조신앙을 전파하고 있다. 창조과학자로 사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창조과학자들만이 이런 삶을 사는 것일까?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삶의 영역에서 동일한 도전과 비난을 받고 살고 있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0장 22절에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은 이 세상의 흐름을 거스르는 삶이다.
진화론 패러다임이 지배하고 있는 이 시대에 창조신앙을 가지고 사는 것은 어둠 속의 빛과 같은 삶이다. 하나님의 진리 편에 선 성도라면 과학의 영역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세상의 비난과 미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온전한 신앙은 두려움 없이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하나님의 통치가 모든 영역에서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성경적인 창조세계관은 우리의 인격과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며 나의 가정, 우리의 교회, 세상의 일터에 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복된 삶을 누리는 중요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출처 : 온누리신문(202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