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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앙

지혜와 순종, 그리고 생명

지혜와 순종, 그리고 생명


      잠언은 말하기를,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의로운 길을 가는 자, 부지런한 자, 겸손한 자”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을 단 한마디로 압축하여 표현 한다면, ”지혜로운 자는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된다. 왜냐하면 순종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잠언에 기록된 내용을 하나씩 따라가며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며 (2:6),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얻을 수 있고 (9:10), 그것을 얻게 되는 자들에게 지혜는 생명나무가 된다 (3:18).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곧 ‘순종’을 의미하며, 결국 ‘순종’하는 자라야 ‘생명나무’를 얻게 된다. 아담은 이에 대하여 실패하였고, 예수님은 순종의 모범을 보이셨다. 결국,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요, 이는 곧 순종하는 자이며, 생명나무를 얻게 되는 자이다. 그러기에 잠언 기자는 계속해서 지혜가 으뜸가는 것이고 (4:7) 사람이 원하는 모든 것이 그것과 비교될 수 없다고 (4:11) 말하고 있다.

그러면 지식은 지혜와 어떤 관계일까?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로 말미암아 입술에 지식을 더하게 된다 (잠언 1:5, 8:12, 10:14, 16:23).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함을 얻게 되고 (16:21), 그의 귀는 지식을 구하게 된다 (18:15). 이와 같이 지혜로운 자가 지식도 얻거나 구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 즉, 지혜의 시작을 이루는 것 (9:10) - 이 결국은 지식의 시작이 된다고도 또한 말할 수 있게 된다 (1:7).

결국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먼저 지혜로운 자가 되면, 그 지혜로 말미암아 지식을 얻게 됨이 자연스러운 것이 된다. 여기서 흔히 오해 하듯이 세상적인 방법으로 지식을 얻고 명철을 얻어 점차적으로 지혜에 이르게 됨이 아님을 유의 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지혜, 즉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꺼이 순종하기 원하는 그 지혜가 있으면 지식은 자연스럽게 그 안에 포함되는 것이며, 세상을 살아 나가는데 있어 유용한 지식들조차도 필요하다면 자연스럽게 더 얻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가 지식을 먼저 갖게 되더라도, 또 거기서 더 나아가 수행이나 명상이나 선한 행위를 통하여 어떤 명철 (깨달음)을 얻게 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지혜로 이어질 수는 결단코 없다. 그런 방식으로 우리가 지혜 - 더 나아가 생명나무 - 를 얻는다면,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바 즉,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 자신이 종의 형체를 입어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이루신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빌립보서 2:5-11 참조).

지혜는 위에서 내려온다. 그 지혜는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우리가 진정 지혜롭다 칭함을 듣는 것은 순종을 이룰 때인데, 그때 지혜는 우리에게 생명나무가 된다. 하지만 우리가 지혜를 얻지 못할 때, 우리가 말씀에 순종을 놓칠 때, 생명은 파괴되고 죽어 간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이다. 우리는 오직 말씀에 순종함으로 그 생명을 같이 누릴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이다.

4월 1일 ‘생명의 날’을 맞아 생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게 되기를 축복한다.



구분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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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5015|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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