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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창조신앙

김준곤, 김영길, 송만석
2019-06-30

새 천년을 열며 - 회고 및 한국창조과학회의 나아갈 길

김준곤, 김영길, 송만석


      한국창조과학회에서는 새 천 년을 맞아 본 학회의 창립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신 세 분을 모시고, 그동안 학회가 걸어온 발자취를 회고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은 오랫동안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재를 역임하시면서 대학생 사역에 헌신해 오셨고, 김영길 총장님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이자 초대 창조과학회 회장으로서 창조과학 사역을 담당해 오시다가 몇 년 전부터는 한동대학교의 총장으로 교육에 헌신하고 계시며, 송만석 회장님은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로서 현재 창조과학회 회장으로 수고하고 계십니다. 


대담 및 정리 : 김성현 <창조>지 편집장, 김경 사무총장, 조혜진 간사. 

사회 : 대망의 2000년이 밝았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며 계획하신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창조과학회가 설립된 지 19년이 되는 해이고 내년이면 2O주년을 맞게 됩니다. 그동안 질적,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였는데 창조과학회가 설립되기까지의 과정을 말씀해 주시지요. 


김준곤 : 지난 80년에 세계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교회 전문 분야별로 대학생, 10대, 교사 등 여러 분과가 있었는데 제가 동아시아 C.C.C. 전체 책임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기쉬 박사와 모리스 박사를 잘 알고 있던 비서 셜리가 창조과학회 발족을 제안해 왔고, 이를 미국 쪽에서도 기쁘게 받아들여 강사를 초청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장로님 중 대학교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인 분들을 만나 발기인이 되어 주실 것을 신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널리 광고하여 관심 있는 기독교 학자들을 모으고 '창조론 대 진화론'에 대한 토론도 열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에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한국은 안 된다"라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창조를 믿으면서도 학교에서는 학문이니까 당연히 진화론을 가르치신다고 하시면서 "모순 아니냐?"는 질문에는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C.C.C. 출신의 다른 교수님들, 그리고 김영길 박사 등과 접촉이 되면서 일이 진행되었고, 결국 대성회 기간을 거쳐 한국창조과학회가 발족되었습니다. 

김영길 : 저는 당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중이었는데, 하루는 C.C.C. 간사였던 심영기 박사(현 본회 대전지부장)께서 찾아오시더니 "창조냐 진화냐"라는 세미나의 통역자 4명을 구해 달라고 하시면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강사로도 서 달라고 부탁하시는 거예요. 저는 전공이 금속재료공학이어서 부적합하다고 거절했는데, 생명공학전공자들은 세미나에 아예 오지도 않을 것이고, 할 사람도 없다고 하시면서, 막무가내로 부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도 있고 해서 맡았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하나님은 제일 처음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실 때 세상적으로 준비되어 있고 자격 있는 사람을 쓰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느헤미야도 무너진 성벽을 쌓는 역사를 일으킨 사람인데, 하나님께 부름 받을 당시에는 바사 왕국의 술 관원이었잖아요? 성벽을 쌓으려면 토목공학이나 건축공학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어야 할 텐데, 하나님은 그 일을 술 관원을 부르셔서 하신 겁니다. 결국 3주를 앞두고도 할 사람이 없어 제가 하기로 하고는, 그 때부터 헨리 모리스 박사, 기쉬 박사의 책을 가지고 공부하기 시작했지요. 열심히 공부를 하다 보니, 그 때까지 막연히만 알고 있던 진화론이 너무나 허구적이고, 보면 볼수록 창조론이 맞더군요. 

8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정동 C.C.C. 회관에서 세미나가 열렸을 때 참 놀랍게도 연인원 4,000명이 참석했었습니다. 강사로는 미국에서 온 헨리 모리스 박사와, 기쉬 박사, 통역자로 김해리 교수, 류한영 박사 등이 나섰습니다. 아마도 한국에서 과학자가 창조론을 선포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을 것입니다. 참석했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어떻게 과학자가 진화론을 부정하는가?" 하며 의견이 분분했지요. 특히 다른 사람들은 통역이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진화론이 틀렸다고 직접적으로 주장했으니까요. 며칠 뒤에는 신문에서도 "한국 과학의 본산지 홍릉과학단지에 비과학적인 창조과학자가 나와서 자기 전공은 하지 않고 타전공의 정설을 부정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고… 사실 그러면서부터 창조과학회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송만석 : 대성회가 끝나고 나서도 창조과학 강연은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김준곤 목사님은 계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혀 오셨고, 그래서 C.C.C. 정동회관에 자리를 빌려 일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김영길 총장님 댁에 모여 기도회를 하며 대성회 기간중에 있었던 강연 내용들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에 창조과학 자료들이 너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만들어진 책이 바로 「진화는 과학적 사실인가?」였습니다. 재정도 과기원의 교수 한 분을 통해 연결된 기독교 실업인의 후원으로 꼭 필요했던 만큼이 채워졌습니다.

정식 발기 대회는 81년 1월 31일에 전경련 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장소 사용료는 C.C.C.에서 후원했습니다. 재정이 부족하여 홍보도 못했는데, 주요 일간지 사회면에 학회 창립 소식이 주요 기사로 나와 자연적으로 홍보가 되었습니다. 이후 강의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많은 교회에서 후원해 주셔서 오늘처럼 창조과학회가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 개인적으로 창조과학 사역을 하시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김준곤 : 기독교의 인간관, 우주관을 보면 창세기에 있는 대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고 보게 되죠.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것이고요. 삶을 보면 현실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선택해서 나온 것이 아니지요. 남자 혹은 여자로 태어나는 것. 우리의 지·정·의, 몸의 구조, 다른 많은 조건들이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즉 우리는 피조된 것이지요. 또한 생존에 필요한 공기, 햇빛, 대지, 물 등도 다 창조된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나와 과학의 이름으로 창조를 부인하며 생물이 우연히 저절로 태어났다고 주장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생물학의 분야를 넘어 하나의 철학이 되고 또 종교화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연이냐 신이냐, 창조냐 진화냐 하는 문제를 야기시킨 것이지요. 다신론이나 범신론 등 많은 논(論)'들이 있지만, 우주관이나 인간관에서는 창조론, 진화론, 이 둘 중의 하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진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창조론이지요. 또한 과학 법칙, 자연 법칙이라는 것도 하나님이 만드셔서 주신 것입니다. 진화론자들도 생명, 자연의 신비에 대해 감탄하지만 더 이상 나아가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눈을 만든 자가 보지 않겠느냐, 귀를 만든 자가 듣지 않겠느냐" 라고 분명히 말씀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편견을 버리고 이 자연을 바라보고 양심에 따라 판단하면 창조론자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김영길 : 저는 개인적으로 1975년에 미국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78년 12월에 한국과학기술원에 교수로 오게 되었는데, 창조에 대해서는 그저 막연히 믿고만 있었습니다. 특별히 창조가 과학적으로 더 맞고 진화는 이러이러해서 틀렸고 이런 것은 모르고 있었고요. 그러니 사실상 그 때 심영기 박사께서 찾아오신 것이 창조과학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거예요. 만약 저도 생명과학을 전공했었다면 어느 정도 자제를 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이웅상 교수님(본회 부회장) 등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그 때만 해도 생명과학을 전공한 사람이 진화론을 부정하게 되면 아예 학계에서 인정을 못 받는 때였으니까요. 비전공자로서 막연한 믿음만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이 심 박사를 보내주신 것이 제가 창조과학을 시작하게 된 계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송만석 : 저는 그 때(세계복음화대성회) 다른 분과에서 통역을 맡았었는데, 창조과학세미나에 참석해서 강연을 들었지요. 그 전까지는 특별히 창조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강연을 들으면서 이 진화론이 도대체 근거가 없고, 밝혀진 사실로 봐도 창조론이 더 타당성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겠다는 생각에서 사역에 참여하게 되었지요. 


사회 : 지금까지 창조과학 사역을 해 오시면서 힘들었던 일, 기억에 남는 일, 감사한 일이 있으면 말씀해주시지요. 

김영길 : 힘들었다기보다는 낙심될 때가 있었습니다. 이양림 교수를 통해 창조론을 언급하는 과학 교과서를 펴내려 했던 것이 대표적인 것입니다. 1차, 2차에 다 합격했기 때문에 3차도 될 줄 알았었는데, 그만 거절당했지요. 그 때 거절 통지가 오고 나서 두 달 내에 제소를 했어야 했는데, 그만 그 기간을 넘겼습니다. 제가 미국에 가 있으면서 연결이 잘 안 되기도 했고, 또 사람의 소리를 듣기보다는 믿음으로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참 아쉬웠습니다. 또 하나는 박동원 교수의 소천이었습니다. 생명과학을 하시는 분은 많아도 지구과학을 하시는 분은 별로 없었는데, 박 교수님은 그 중 한 분이셨지요. 또 최근에는 이영훈 교수님도 그렇게 되셨지요,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데 그 보내 주신 사람이 아직 그의 학문적 재능과 잠재력을 충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다 발휘하지 못했는데 데려가셨다는 것이, 물론 하나님께는 더 큰 뜻이 있으시겠지만, 저로서는 정말 아쉽습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창조과학 세미나에 관한 것입니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창조에 대한 말씀을 신학적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것보다는 "선포(proclaim)" 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외치는 자의 소리" 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81년에 시작한 이후 이제까지 수천 회에 이르는 창조과학 강연이 있었고, 또 우리 회원들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들어온 강연 요청을 거절하는 일이 거의 없이 다 나가서 자원 봉사를 하는데, 멀리서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당시 자동차와 기사가 있었던 제가 많이 갔었지요. 그 중에 한 번, 파주에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 보니까 우리 집도 안동에서 산골인데 그건 아무 것도 아니더라고요. 큰 길로 가다가 옆길로 또 가다가… 거기가 오성대감 이항복 선생이 태어난 곳이라는데 정말 산골 중에 산골이었습니다. 갔더니 그 전도사님이 정말이지 이렇게 시골까지 오실 줄은 몰랐다고 그러시더군요. 교회는 조그마한 초가집 비슷해요. 들어가 보니까 할머니 대여섯 분이 앉아 계시고 초등학생 너댓 명이 앉아 있어요. 거기에 뭐 창조과학 강연이 맞지도 않더라고요. 슬라이드도 다 가져갔었는데, 다 관두고 간증을 좀 하고 나오는데, 할머니 한 분이 따라 나오셔서는 속바지에서 돈 이천 원을 꺼내 주시더라고요. 제가 그것을 받을 수가 없어 극구 사양했는데도 절대 안 된다고 그러시는지라 결국은 받았지요. 

그 때만 해도 저희 집에서 임원회를 하면서 임원들이 강연을 하고 오면 보고서를 썼었습니다. 어디서 했고 몇 명이 참석했고 질문이 뭐고…. 거기서 제가 제안을 하기를, "우리는 다 외치는 자의 소리인데 많이 모인다고 마이크를 더 크게 하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3명 모이나 3천 명 모이나 하나님께는 다 똑같은 것이니, 이제는 어디 갔다 오면 몇 명 참석했냐는 것은 묻지 말자"고 했죠. 사람이 많으면 하나님이 쓰시는 것이고, 사람이 적으면 안 쓰시는 것이고 그것은 아니니까요. 그게 제가 창조과학을 하면서 참 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할 일 중의 하나는 바로 지금 이 자리이지요. 처음에 심영숙 간사가 C.C.C. 건물에서 일하다가 일이 커지고 하면서 그 장소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서 사무실을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 때 계몽사의 김춘식 부회장이, 소망교회 안수집사님이시고, 제 먼 친척뻘쯤 됐는데, 우리가 앞으로 교과서를 발행할 때도 그렇고 출판사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만나서는 창조과학회의 사무실 자리를 요청했더니, 서초동에 있는 영빌딩의 방을 하나 주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빌딩이 팔리게 됐을 때, 놀랍게도 그 분이 그 대금 중에서 십일조를 저희한테 헌금하시면서 그것으로 사무실을 구해 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적당한 가격, 적당히 여유 있는 공간에, 교통 편리해서 사람들 오기 쉬운 곳으로 기도하며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가 지금 이 건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김춘식 부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늘 바빠서 인사드리러 제대로 다니지를 못하는데요. 언젠가도 한 번 갔었지만, 차후에도 또 한 번 찾아 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계몽사에서는 이것뿐만이 아니라 나중에 창조론, 진화론에 대한 책들이나 과학 교과서를 쓸 때에도 집필료니 착수금이니 해서 모든 재정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저희 창조과학회에서는 돈 한 푼 안 쓰고요. 또 영빌딩에 있을 때부터 그 관리비에 간사 월급, 경상비 등으로 지출되는 금액의 상당 부분을 온누리 교회와 횃불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헌금해 주셔서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감사한 일이고요, 또 그 당시에는 고(故) 유상근 박사님이 명지대 총장님으로 계셨는데요. 이 분이 창조과학회 초창기 때부터 관심이 많으셔서, "대학에서 가르치고 싶은데 왜 창조과학회에서 그런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책을 안 쓰냐?"고 하시는 거예요, 그렇게 유 총장님이 재촉하셔서 나온 책이 「자연과학」입니다. 그리고 그 책이 나오자마자 명지대에서 교과서로 다 썼지요. 결국 창조과학회의 많은 결과들이 우리가 스스로 했다기보다는 주변의 강한 권유들로 진행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창조는 과학적 사실인가?」라는 책도 고려대학교의 김준 박사님께서, 왜 이것은 책으로 안 내느냐고 하시면서, 미국 유학 가기 전에 번역을 다 해놓겠다고 하시더니, 진짜로 그 분이 그 일을 다 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책으로 나왔지요. 

송만석 : 이 시점에서 볼 때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무총장님이 새로 오시고 간사들과 연구원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기도만 해 오던 일들을 실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는데, 과학관 같은 경우도 컴퓨터로 구현하는 일들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진행이 되어 가고 있지요. 또 교회 회원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교회들이 더 구체적으로 창조과학 사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이해하고 참여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지난 99년에는 학교 현장에서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연합 운동을 일으켰는데, 이 분들이 현재 생물 교과서에 있는 진화론적 기술을 바로잡고 창조론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새 교과서를 펴내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더 많은 교육과 활동들이 일어나서 학교 현장이라는 영적 전쟁의 최일선에서 싸우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나게 되기를 바라며, 초중고의 모든 믿는 선생님들과 대학 교수님들께서 전부 동참하시는 가운데, 그동안 기도로 많이 준비해 온 교과서 개정 작업을 꼭 구체적으로 추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지요. 많은 회원들이 모두 각지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1년에 한 차례라도 모임의 장을 마련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두 차례 실시했었는데, 참여자도 늘어나고 있고 반응도 좋아서 기뻤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조주 찬양 축제가 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의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고, 또 찬양받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영적, 신앙적으로 성장해서 찬양에 임하게 되면 진화론의 허구적 세력은 하나님 앞에서 힘을 잃고 문제도 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찬양은 우리 스스로에게서 우러나와서 해야 하기도 하고 깨우쳐서 하기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되고, 이제 2년이 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잘되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사회 : 창조과학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과학적인 면과 신학적인 면에서 말씀해 주시지요. 

김영길 : 창조과학의 중요성은 20세기 물질주의와 과학주의 시대를 맞으면서 더 중요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 발달하면 성경이 더 신화화되어 가고 믿음도 불분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성경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창세기 1장 1절 말씀은 그 기초가 됩니다.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높은 건축물이라 해도 다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사단이 기독교 신앙을 희석하고 방해하기 위해서 한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부정한 것이 아니고 진화론이라는 학설을 도입해서 기독교의 기초를 흔들어 놓은 것이지요. 이것을 누가 바로잡아야 하는가. 물론 목사님을 비롯해서 신학을 하신 분들이 모두 다함께 기도하시면서 해야 하겠지만, 과학을 하는 사람들이 과학을 통해서도 해야 하는 거예요. 사실 "진화론은 과학적으로도 문제가 있다. 사실이 아니다." 라는 것은 과학 전공자가 아니면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결국 창조과학의 중요성은 과학 기술 시대에 신앙의 보루를 지키고 진화론의 공격을 차단하여 기독교 신앙을 보다 확실히 할 수 있는 대전제, 기초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준곤 : 그렇습니다. 창조과학은 신학적으로 제1장 1조나 같아요. "어리석은 자는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자" 라고 했고 잠언에도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라고 되어 있지요. 이것이 인간의 절대 조건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 이것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지요. 하나님을 중심에서 제해 버리면 죄와 사망, 고통, 혼란,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기본 조건이 하나님인 것입니다. 인간에게서 출발하면 답이 안 나옵니다. 성경에는 2000번 이상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이라고 되어 있지요.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창조하시고 말씀도 하시고 심판도 하시는 주권자이시지요. 하나님이 없으면 인류에게 기원을 설명할 수가 없어요. 

송만석 : 과학적으로도 창조과학과 진화론 중 어느 것이 더 합리적이고 타당한가 살펴보면, 가령 유전공학에서 밝혀낸 DNA를 보십시오. 컴퓨터를 보면 거기에는 모든 정보가 1과 0으로 암호화되어 저장이 되어 있는데, 유전정보들이 그 작은 세포에, 또 그보다도 더 작은 핵 속에 다 들어 있다니 얼마나 놀랍습니까? 다 풀어서 쓰면 80만에서 200만 페이지에 이르는 암호 코드들이 그 속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페이지밖에 안 되는 정보들로도 몇 년에 걸쳐 똑같은 것을 계속 만들어 내기가 어려운데, 수천 년이 지나도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팔을 심으면 팔이 나고… 또 사람도 결혼해서 자녀를 낳는데, 다른 이상한 것이 나올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그 짜여 있는 지식의 오묘함은 보면 볼수록 두렵고 경이롭고, 단순히 만드신 분이 계시다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위대하시면 이렇게 하실 수가 있을까 싶어서 그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게 되지요.

또 이렇게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우주의 공간의 크기며, 별의 운행 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구체적으로 계산된 것을 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생각하시는 스케일이 얼마나 크신지 보게 되고, 그 수많은 별들을 하나하나 헤아리신다는 것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눈동자같이 지키신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지요. 성경을 읽을 때 그 전체적인 구조 속에서 읽게 되면서 받는 감동도 더 크게 밀려오고, 전능하신 분이 주시는 것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깨닫고 이해하게 될까 늘 생각하게 됩니다. 가끔 하나님을 제약한다든지 자기 자신을 제한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사람들을 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생명력 있게 전달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이런 면에서 창조과학이 귀하게 쓰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회 : 최근 캔자스 주의 공립학교에서의 진화론 교수 금지 결정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진화론 교수금지 결정뿐만 아니라 창조론을 가르치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교육, 특히 공교육에서 창조론 교육이 어떤 면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송만석 : 저는 가르치는 자라면 마땅히 학생들에게 바른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이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도 없고, 사실일 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사실인 것처럼 가르치는 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오늘날 과학을 통해 밝혀진 것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바른 일이고 중요한 일이지요. 또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진화론을 가르치는 것은 멸망에 이르는 길을 터놓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이런 일은 적극적으로 지양하고 창조의 진리를 전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의 진리가 바로 되어 있으면 세상의 모든 학문이나 사람 삶의 기본 방향, 모든 철학들이 바로 잡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제일 중요하게 가르쳐져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 창조과학이고 창조 진리라고 봅니다. 

김준곤 : 우주, 생명의 기원을 물질에서 찾는 진화론을 받아들이면 절대자를 부정하게 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절대 표준을 인정하지 않게 됩니다. 인간의 주권자, 인간을 다스리는 주인, 도덕적 심판자가 없으면 어디에서 윤리의 권위를 세울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존엄성도 그렇고요, 휴머니즘만 가지고는 히틀러가 나오든지 스탈린이 나오든지 김일성이 나오든지 그들을 정죄할 기준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신이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자기가 만들겠다고까지 하지요, 신이 없으면 인간이 살 수가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입니다. 창조자가 있고 역사의 심판자가 있다고 할 때 비로소 행동에 대한 영원한 책임도 지게 됩니다. 그래서 도덕적 권위자가 없으면 인간에 대한 교육도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절대 권위, 절대 표준, "~하지 말아라" 하는 당위성 등은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왜 그래야 하는가의 문제에 봉착하는 데 단지 유익해 보이면 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하는 타산적인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하니까 안되지요. 윤리는 절대 명령입니다. 죽이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등은 하나님의 십계명으로부터 나온 지상 명령인 것입니다. 문화적 차이에 의해 모계 사회라든지 일부 다처제 등의 상대적인 변화는 있을 수 있지만 아무나 겁탈한다든지 남의 아내를 빼앗는다든지, 살인, 거짓말 등은 어떤 문화권에서도 용납이 안 되지요. 이런 면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높이는 창조과학적 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길 : 그래서 저희 한동대학교에도 신입생이 입학하게 되면 '창조와 진화' 혹은 '기독교 세계관' 중 하나를 필수로 듣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성경 과목들에서 많이 다루고, '창조와 진화'라는 과목에서는 주로 과학적 입장에서 본 창조론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많은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많은 학생들이 진화론을 막연히 알고 있다가 한동대에 와서 이 과목을 통해 많은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고 애초에는 불신자였던 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 경우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사회 : 그렇다면 이 창조 신앙이 기독교인들의 삶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영길 : 창조론에는 일반적으로 과학적 창조론과 성서적 창조론이 있습니다. 과학적 창조론은 "진화론은 잘못됐다. 창조가 맞다. 창조자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면 안 됩니다. 창조자가 있다는 것은 절반은 되지만, 정말로 우리 신앙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그 창조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서적 창조론입니다. 요한복음 1장 3절에도 나와 있는데요. 우리의 창조주이고 구세주이시며 다시 오실 예수님, 그 분께 우리 창조과학의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야 합니다. 하나의 과학적 논쟁이나 지식 차원에 머무른다면 흥미를 유발시키고 진화론이 잘못됐다는 것을 제시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초점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 신앙의 본질이 되시는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때, 그렇게 할 때 성령님이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고, 비로소 창조과학도 올바른 신앙 생활과 영적 성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는 창조론이 바로 서야만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이 없다는 진리도 바로 서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거예요. 사람이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고 죄인이 죄인을 구원하지 못하지요. 다른 일반 종교에서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런 믿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는 것도 바로 이 성서적 창조론에서만 나오는 것입니다. 

김준곤 : 이 창조 신앙은 기독교 윤리의 핵심입니다. 로마서 1장 18절 이하에 나오는 바와 같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버릴 때 결국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삶의 양식을 살펴봐도 이 세계는 기독교 윤리를 받아들인 나라들에 의해 이끌려 가고 있습니다. 이 기독교 윤리관을 기준으로 해서 인권 문제니 자유니 노동 문제니 하는 것들, 또 모든 문화나 법률이 나오게 되었지요. 결국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보편 타당한, 인류 전체가 공감하는 윤리가 바로 기독교 윤리입니다. 

송만석 : 저 개인적으로는 창조과학을 통해 더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생각하고 알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창조과학이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을 끼쳤습니다. 무심코 밟고 다니는 땅이며, 돌이며, 나무 잎사귀, 기어다니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사실 우리는 그 말씀을 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나무인지는 알아볼 수 있어도 탄소동화작용을 비롯해서 그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참으로 다 알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지도 못하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도 그 배경에 있는 생명력과 표현되어 있지 않는 것들을 모두 다 알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표현된 것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지식이 더해지게 되면 제한적이나마 알아 가는 깊이에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 생활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접하게 되면 늘 묵상하게 되고 말씀과 연관해서 생각하는 훈련도 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하게 된다는 큰 축복이 있습니다. 


사회 : 이제 새 천 년이 막 시작된 시점에서 창조과학회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나 전략은 무엇입니까? 또 창조과학회에 바라고 계시는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송만석 : 2000년도에 특별히 추진하려고 하는 첫 번째는 과학 교과서를 개정하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진화론이 도무지 맞지 않는 이론이라는 것을 지적해서 진화론은 과학적 진리가 아닌 것을 사람들이 알도록 할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생명이나 우주의 기원이 어떤 설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는 견해를 제시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까지는 교과서에 실을 수 없을지라도, 디자인된 세계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정부에 대해서는 건의안을 제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교사들을 통해 현장에서도 교육하고 학생들도 지도해서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TV나 라디오를 통해 계속 국민여론도 환기시키면서요. 이 교과서 개편 문제가 올해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두 번째로는 교육 부문에 많은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교육원을 통해 창조과학 교육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교재 개발 등을 통해 전 성도에게 창조를 바탕으로 한 바른 신앙교육을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가 잘못되어서라기보다는 조금 더 개선되고 이해의 폭도 넓어져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과학관 건립 추진에 매진해야 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수시로 드나들면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들을 배우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창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과학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는 후대가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높이고 바른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인데, 1차로 소프트웨어로 구현해내는 일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의 세 가지가 올해의 대표적인 추진 목표사업입니다. 

김준곤 : 저는 창조과학이 선교에도 귀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선교를 한다고 하면 남의 문화권에 가게 되잖아요? 그런데 어느 문화권이든 대학이나 지성인들은 진리에 열려 있게 마련입니다. 과학이라는 '학문'과 '진리'는 다 받아들이려고 해요. 그러니 창조과학회의 회원이 천 명도 넘는데, 그 분들이 세계 각국의 대학에 가서 영어 등으로 자기 분야의 학문에서 봉사를 하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을 손에 넣으면 그 나라의 미래의 지도자들을 다 전도하는 것이 되니까요. 저희도 지금 중국에 학생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런 사역에서 창조과학회와 협력할 의사도 있습니다. 

김영길 : 저는 한국창조과학회가 더 전문화되어 명실상부한 한국 창조과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기독교 대학에서 인재 양성을 맡고, 이런 대학들과 한국창조과학회가 연계해서 본격적인 연구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창조과학회는 학회이기 때문에 기초 연구에는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으므로, 현재 창조과학연구소가 설립된 명지대나 한동대와 연계하여 생명과학 등의 연구를 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창조과학 활동의 본질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신학적 논쟁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엄밀히 말한다면 연구도 아닙니다. 창조과학회의 사명은 '창조'라는 사실을 'Proclaim', 선포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이것을 받쳐 주는 역할일 뿐이지요. 학문적인 것만 한다면 그저 또 하나의 학회만 되어 버리는 거에요. 본질적으로는 어떤 학문적인 것보다도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 증거에 필요한 사역을 할 수 있는 하나의 기구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21세기를 맞아 창조과학회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비전은 역시 비기독권에 대한 선교 사명입니다. 회교권이나 공산권, 일본 등에 창조과학을 가지고 가는 것이지요. 거기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일반 선교사들이 가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과는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 선교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전문인 선교입니다. 이렇게 할 때 창조과학이 21세기 선교 시대의 중요한 한 분야를 열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제는 실제 창조과학관도 만들고 사이버 전시관도 만들고 해서, 지금까지가 자리를 잡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한 단계 도약해서 한국만이 아닌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그런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사회 : 모두 하나님이 주신 비전들이니 함께 기도하고 열심히 하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송만석 회장님께서 창조지 독자들, 창조과학회 회원님들께 한 말씀해 주시지요. 

송만석 : 창조과학회의 회원으로 참여해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지면으로나마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뒤에 계시다는 사실 때문에 어디서 무슨 말을 하든지 힘이 생기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마음도 기쁘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아뢰고 구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물질적인 후원은 그 일을 더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일이 되고요. 회원님들께서도 자부심을 가지시고, 21세기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큰 복음화 운동을 일으키는 이 일,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충만해져 가는 사회를 만들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이 일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주변에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 장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조지,  118호 [200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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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관리자
2019-04-30

세상을 향한 新프로테스탄트 운동

이경호
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


     4월은 과학의 달이다. 지난 30년을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단지와 대학에 몸 담아 오면서 과학기술인으로 보람을 느끼며 인생을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 얼마 전 우연히 초등학교 통지표를 발견하였다. 거기에 쓰여진 나의 장래희망이 ‘공학박사’였다. 왜 그때 장래희망을 공학박사라고 썼을까? 이유는 모르지만 나는 지금 공학박사로, 대학교 교수로, 또한 순수한 과학기술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과학기술은 하나님을 부인하는가? 창조를 부인하는가? 과학기술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주신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 나는 내가 가진 과학기술로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

나는 '프로테스탄트(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 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중세 종교개혁을 통해 이 세상의 많은 패러다임을 바꾼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바로 그들이었기 때문이다. 천동설이 지배해 오던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해 우주에 대한 관점을 바꾼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오,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등은 불변의 진리로 알고 있던 과거의 패러다임을 뒤바꾼 과학자들이다. 이렇듯 패러다임의 변화는 세상을 바꾼다. 진정한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이 시대의 진화론적 패러다임, 타협이론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이다. 그러면 21세기 젊은 프로테스탄트 운동의 주역은 누가 되어야 하는가? 다음세대다.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음세대를 키워야 한다. 이것이 新프로테스탄트 운동이다.

세상에는 운동에너지(E=1/2mv2)와 위치에너지(E=mgh)가 있다. 운동에너지는 움직이는 속도(v)의 제곱에 비례한다. 젊은이들은 화려한 움직임이 있고 활동적인 운동에너지를 좋아한다. 그러나 위치에너지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너무나 정적이다. 물체의 높이(h)에 따라 위치에너지가 결정된다. 그래서 위치에너지는 영어로 포텐셜(Potential, 잠재적인) 에너지라고 말한다. 물체가 어느 위치에 올라가느냐에 따라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나는 이런 위치 에너지를 좋아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쓰시고자 할 때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정확한 위치에 서 있기를 바란다. 정확한 위치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휘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新프로테스탄트 운동은 화려한 운동에너지 같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우리의 정체성이 회복되고, 이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쓰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충격(Holy Impact)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성경의 열 처녀 비유를 생각해 본다. 열 처녀 모두 등불을 준비했지만, 슬기로운 다섯 처녀만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했다. 등불과 기름에 대해 묵상한 적이 있다. 등불은 조금씩은 다르지만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환경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기름은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실 것들에 대한 기대가 新프로테스탄트 운동의 핵심 가치이다.

나는 가슴이 뛴다. 내가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는 과학기술의 최일선에 서 있다는 것 때문이다.또한 17년차 교수로서 하나님의 나라의 무한 가능성을 가진 젊은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과학의 달을 맞아 우리 젊은이들의 新프로테스탄트 운동을 기대해 본다. 젊은이들이 변화시킬 세상과 더 든든히 세워져 갈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한다.

한윤봉
2019-01-01

“너는 일어나, 가서, 외치라“ 

: 2019년 새해를 맞이하며

한윤봉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2019년, 새해 새날을 허락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교회와 다음세대들을 강건하게 세우고 부흥하게 하는 ‘불씨’가 되기 위해 다짐하고 동역하시는 회원들과 후원하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더욱 충만하게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7대 회장을 맡은 후의 지난 2년 동안을 돌아보니,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와 진화론적 과학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창조과학자로서 살아가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외로운 길임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 덕분이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감사드립니다.

2018년은 성경의 권위를 수호하고 성경적 창조신앙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진 해였습니다.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교수님들이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을 발표하여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성경적 문제점을 조목조목 비판했으며, 합신대학원에 2019년 1학기부터 2년 과정의 ”성경적 창조론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합신대학원 총장님을 비롯한 교수님들께 무한 존경을 드립니다.

2019년에는 우리 학회가 어떤 도전과 공격을 받을지 모릅니다. 앞으로 2년 동안을 더 섬겨야 하는 저의 마음은 여전히 두렵고 떨립니다. 그러나 약 2800년 전에 요나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믿습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요나 1:2)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오직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로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들보다 많은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우리를 지켜주시고(왕하 6:14-16), 결국에는 승리하게 하실 겁니다. 이제 우리 모두 ”일어나, 가서, 외칩시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넓고 편한 길이 아니라, 좁고 외로운 길입니다. 외로움은 좁은 길을 가는 자들이 입어야 하는 겉옷입니다. 어두움을 인내하며 잘 견딘 자만이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넓고 편한 길이 아니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험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2019년에도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9년 1월 1일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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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67

참고 :

미디어위원회
2018-12-31

2018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미디어위원회


       2018년에도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진화론적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증거들에 대해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다. 진화론은 거짓의 속임수 이론이다. 올 한 해 창조과학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5억58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동물 화석에 지방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화석에서 발견되고 있는 원래 생물의 생체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라는 장구한 연대가 허구임을 증거하고 있다. 그동안 발견됐던 모든 연부조직 화석들보다 더 충격적인 한 화석이 호주 국립대학의 고생물학자들에 의해서 보고되었다. 연구자들은 5억5800만 년 전의 생물로 주장되는 디킨소니아(Dickinsonia) 화석에서 아직도 원래의 지방 분자가 남아있는 것을 발견했다.(Science Magazine, 2018. 9. 21). 어떻게 558,000,000년 전 원래의 생체분자가 아직도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을 수 있었다는 것인가? 분명히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사랑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가 허구임을 가리키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것이다. 어떤 화석에서 원래의 생체 유기물질이 5억 년 이상 남아있을 가능성은 완전히 제로이다. 특히 물이 침투될 수 있는 해양 퇴적물에 파묻혀 있던 화석에서는 절대적으로 제로이다. 최근까지 진화론자들도 생물학적 유기물질이 수억 년 전 화석에 남아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다. 생물학적 유기물질은 마른 암석에 묻혀있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해되고 파괴된다. 진화론자들은 5억5800만 년 동안 대륙들의 융기와 침강, 지판들의 섭입, 암석들의 동결과 해동, 생물들의 지층교란 등과 같은 지질학적 변화는 계속 일어났다고 말해왔다. 역동적인 지구 행성에서의 이러한 파괴적인 과정들로 인해서, 원래 생체물질은 5억5800만 년은 말할 것도 없고, 1백만 년도 지속될 수 없을 것이다. 공룡의 연부조직 발견이 진화론이라는 배에 충격을 준 암초가 되었다면, 이제 에디아카라의 동물성 지방은 그 배를 완전히 침몰시키고 있었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16)


2. 2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식물 화석에 전분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화석에서 생체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난다면, 쇠퇴되어 완전히 분해되어 있어야만 한다. 독일과 중국의 과학자들은 2억8천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식물 조직에서 완전한 전분 과립(starch granules)을 발견했다.(Geology. 46(5): 423-426. 2018). 발견된 전분은 고생대 페름기 동안에 살았다고 주장되는, 석송(lycopsid)이라 불리는 멸종된 식물의, 씨앗과 같은 메가스포어(megaspores)에 부착된 과립 캡의 형태 안에 남아있었다. 연구의 초점은 석송의 커다란 포자를 분산시키는 메커니즘의 발견에 맞추고 있었지만,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2억8000만 년 전으로 주장되는 페름기 늪지 숲의 퇴적층에 내에서, 이들 전분 구조가 너무도 잘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것은 연대가 알려진 것들 중 가장 오래된 화석 전분이다... 분석 결과, 과립들은 주목할만한 양의 질소, 인, 칼슘이 없는, 본질적으로 유기물질로 구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새로운 발견은 수억 수천 년이라는 진화론적 시간 틀이 허구임을 가리키는,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는 화석 발견 목록에 추가되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를 거부하는 화석 생체 분자들로는 공룡 연부조직에서 발견된 DNA, 단백질, 적혈구, 혈관구조, 피부와 깃털에서 발견된 케라틴, 조류 화석에서 발견된 지질, 오징어와 전갈 화석에 남아있는 키틴, 심지어는 화석화된 오징어 먹물 등이 그러한 것들이다. 진화론의 예측과는 전혀 다르게, 전 세계적으로 발견되고 있는 화석들에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생체분자들은, 수억 수천만 년이 지났다면, 완전히 분해되어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발견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이들 식물과 동물 화석들은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약 4,500년 전에 일어났던 전 지구적 홍수로 인해 빠르게 격변적으로 퇴적된 잔해라는 것이다. 화석들은 진화론이 아니라, 성경을 가리킨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50)


3. 화석이 실험실에서 하루 만에 만들어졌다!

과학자들은 화석화(fossilization) 과정을 이해하려는 시도를 통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된 화석이 만들어지는 데에 수백만 년을 필요하지 않음을 발견했다. 화석화 과정에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했을까? 놀라지 말라. 하루였다. 탄소 필름 형태로 남아있는 연부조직을 갖고 있는 공룡 뼈나 조류 뼈들처럼, 잘 보존된 화석은 지난 20~30년 동안 뉴스에서 화제가 되어왔다. 특히 메리 슈바이처가 공룡 뼈에서 완전한 혈관과 적혈구처럼 보이는 것을 발견한 것은 과학계에 큰 충격을 줬었다. 그 이후 연부조직이나 원래 생체물질이 남아있는 화석들에 대한 많은 보고들이 이어졌고, 원래의 장기와 조직의 것으로 보이는 완전한 콜라겐 단백질, 조류 깃털에서 멜라노좀, 탄소 필름 등도 보고됐었다. 세속 과학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대해 놀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어떠한 세속적 과학 잡지나 언론매체도 이 화석들이 정말로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지 않다. 이러한 뛰어난 화석을 만들었던 조건이 실험실에서 재현될 수 있을까? 연구자들은 관측되는 이러한 화석을 재현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합성(인공) 화석’을 만들었다. 그들은 열과 압력을 가해서, 화석화 과정을 빠르게 일어나도록 시도해보았다. 브리스톨 대학의 연구자들은 닭, 살아있는 조류, 도마뱀 등을 수집한 후 CO2 가스를 주입하여 ”인도적인 안락사”를 수행했다. 표본들에 표준 성숙 과정을 적용했을 때, 그들이 얻은 것은 ”악취 나는 액체” 뿐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표본들이 벤토나이트 점토에 의해 압력을 받도록 방법을 변경했다. 이것은 압축단계 동안에 액체의 배출을 이끌었다. 한 연구자는 설명했다. ”퇴적물은 시료에서 불안정한 분자들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일종의 필터로서 작용을 하면서, 한때 연부조직이 있었던 곳에 어두운 유기 필름으로 둘러싸인 갈색의 납작한 뼈들을 남겨놓았다.” 고생물학(Palaeontology, 2018. 7. 25) 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기술된 방법에 의한 실험으로 12시간에서 23시간(하루보다도 적은 기간) 만에 그러한 화석화 과정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82)


4. 1주일 만에 일어나는 도마뱀의 색깔 변화는 진화론을 기각시킨다.

용암 위에 놓여진 도마뱀은 1주일 만에 몸체 색깔을 바꿀 수 있었다.(Current Biology, 2018. 9. 6) 이러한 관측은 진화론과 모순되는 것이었다.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 살고 있는 옆줄무늬 도마뱀(side-blotched lizards)들은 갈색의 몸 색깔을 갖고 있지만, 검은 용암류로 덮여진 화산에 사는 그들의 친척 도마뱀들은 거의 검정색을 갖고 있다. 그러한 검은 색깔의 도마뱀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이것은 실제로 진화가 작동되고 있는 것인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자들이 옆줄무늬 도마뱀을 한 배경에서 다른 배경으로 옮겼을 때(예를 들어 모래에서 용암으로), 채색의 변화가 1주일 이내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몸 색깔의 변화가 몇 달 동안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것을 자연선택으로 설명해보려고 애쓰고 있었다. 진화론에 의하면, 돌연변이로 어두운 색의 몸체 색깔을 갖는 개체들이 우연히 생겨났고, 그것들이 자연선택 되어 검은 색으로 변해야 한다. 따라서 오랜 세월이 필요할 것이다. 이것은 동물의 많은 형질들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일생 동안에 변화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 이 '표현형의 유연성(phenotypic plasticity)'은 각 동물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외모나 행동을 바꿀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것은 다윈주의식 진화가 아니다. 왜냐하면 도마뱀은 1주일 내에 색깔을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변화가 단일 개체의 수명 내에서 표현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연성은 후성유전학적으로 조절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그것은 우연한 돌연변이 때문이 아니다. 만약 사전에 프로그램 되어있던 유연성이 도마뱀의 색깔 변화를 설명할 수 있다면, 진화론의 고전적인 상징물들(예로, 후추나방, 갈라파고스 핀치새 등)의 많은 것들에 대한 진화론적 설명은 기각되는 것이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10)


5. DNA 바코드 분석 결과, 현존하는 생물 종의 90%는 같은 시기에 등장했고, 종들 사이에 중간 형태는 없었다!

새로운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Human Evolution , 2018. 5. 21), 살아있는 생물 종의 90%는지난 20만 년 이내에 발생했다는 것이다. 미국 록펠러 대학의 마크 스토클 박사와 연구자들은 지난 십 수 년간 모아온 10만 종의 생물들에 대한 500만 개체의 미토콘드리아 COI DNA 바코드를 분석했다. 그리고 곧 종내 평균변이차이(APD)와 종간 APD를 구하고, 몇 가지 결론을 내렸다.

▶ 인간과 다른 동물들의 유전적 다양성은 다르지 않으며, 종 내의 일반적인 차이는 0.1% 정도 된다.
▶ 같은 종 내의 미토콘드리아 DNA 차이는 개체 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새, 나방, 물고기,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물 종은 최근 출현해, 커다란 유전적 다양성을 발전시킬만한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했다. 최근 10만~20만 년 사이에 인간이 출현했으며, 이는 오늘날 지구에 존재하는 90%의 다른 생물 종에도 적용된다.
▶ 각각의 종내 미토콘드리아 서열은 동일하거나 거의 비슷하지만, 다른 종과는 분명한 구분이 되어 있고, 중간 단계를 찾기 힘들다.

진화론자들은 애써 태연해하지만, 이는 진화론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의아한 일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따르면, 약 40억 년 전에 등장한 최초 생명체에서 점진적으로 조금씩 발전된 형태로 생명체가 등장했어야 하기 때문이다. 멸종된 개체까지 포함해 지구에 존재했던 대부분의 동물문은 캄브리아기인 약 5억 년 전에 출현했다고 지금까지 주장해왔는데, 어떻게 지금 지구에 사는 동물 90%의 공통조상이 10~20만 년 전에 존재했을 수 있었다는 것인가?

연구자들은 ”거의 모든 동물들이 사람과 거의 같은 시기에 출현했음을 가리키는 지표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연구는 그것뿐만 아니라, 진화론자에게는 예기치 않게 ”생물 종들은 매우 명확한 유전적 경계를 갖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 있는 중간 형태는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오늘날의 많은 생물 종들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진화했을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는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매우 충격적인 것이었다. 사실 연구자들 중 한 명은 ”이 결론은 매우 놀랍다... 나는 이 결과를 믿을 수 없어 열심히 싸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창조론자들이 예상하던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생물을 각 종류(kind)대로 창조하셨고, 그 종류대로 번식하도록 하셨기 때문이다.(창 1:11, 12, 21, 24, 25).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51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87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49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55
)


6. 종유석은 초고속 자기 역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지구물리학자들이 수십 년 동안 주장해 왔던 것과는 반대로, 자기 역전(magnetic reversals)은 ”우습게도 빨리”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암석에 남아있는 서명처럼, 기록되어있는 지구 자기의 역전은 수천 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해져왔었다. 그러나 최근 PNAS 지(2018. 8. 20)에 게재된 한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지구 자기극의 부분적 또는 일시적 변화는 이전에 생각했었던 것보다 훨씬 훨씬 더 빠르게, 심지어 사람의 일생 동안에도 일어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말도 안 되는 소리처럼 들리는가? 연구자들은 중국의 고대 석순(stalagmite)의 원자들 내에 기록되어 있는 16,000년의 지자기 역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지구 행성의 자기장은 100년 만에 극성이 갑자기 바뀌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속도는 일반적으로 예상됐던 속도보다 대략 30배 빠른 것이고, 가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생각했던 것보다도 10배나 더 빠른 속도이다. 이 논문의 의미는 지구물리학자들의 여러 주장들은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의 발견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이 완전히 잘못됐음을 가리킨다. 1~2세기 범위의 그러한 극도로 빠른 섭동은 지구 역사를 통해 생물들에게 재앙적 결과를 초래했음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100년은 먼 거리를 이주하는 철새들의 100세대를 나타내고, 멕시코로 날아가는 제왕나비의 100세대를 가리킨다. 이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어들과 바다거북들이 자기장의 혼란으로 인하여 그들의 먹이나, 번식 장소를 찾아가지 못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 있지 않다. 또한 저자들은 또한 자기장 세기의 감소를 언급하고 있었는데, '지구 자기장의 강도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지난 세기에 ~10% 정도 감소했다”는 것이다. 지구물리학자인 헨리 리히터는 그의 책 ‘지구라는 우주선(Spacecraft Earth)’에서, '자기 역전은 시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역전은 극성의 방향을 변화시키는 것이지, 자기장의 강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구 자기장의 지속적인 붕괴는 지구의 나이가 수십억 년이 될 수 없음을 가리킨다. 이 논문의 결과는 노아 홍수 후에 빠른 자기장의 역전을 주장했던 창조물리학자 러셀 험프리의 이론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빠른 자기 역전의 유리한 측면은 동물들의 항해를 교란시키지 않았을 것이고, 그들을 멸종 위협으로 내몰지도 않았을 것이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02)


7.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심해에서도, 육지에서도 발견되었다!

오랫동안 화석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s)는 호주의 상어 만(Shark 's Bay)과 같은 얕은 바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되어왔었다. 이제 New Scientist(2018. 3. 8) 지의 논문은 아라비아 해의 깊고 어두운 해저 바닥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발견을 보고하고 있었다. 저자는 ”깊은 바다에서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발견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을 잘못 해석해왔음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남긴 가장 오래된 화석 기록 중 하나로, 햇빛을 흡수하는 얕은 물에 사는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해왔었다. 그리고 작년 Scientific Reports(2017. 11. 13) 지에 게재됐던 또 다른 논문에 의하면, 이번에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호주의 토탄 습지대라 불리는 육상에서 발견됐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석회화 벽의 젖은 표면에서, 황록색의 구형 구조의 매끄러운 매트”로서 자라고 있는 스트로마톨라이트를 최초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와는 다르게, 이들은 물속에 잠겨 있지 않았고, 칼슘이 풍부한, 온천과 같은 먹이 생태계의 지표면 위에서 자라나 있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들은 진화론자들이 그동안 말해왔던 이야기가 틀렸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덧붙여서 현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살아있는 화석(living fossil)”의 또 하나의 사례인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약 37억 년 전에 나타났다고 주장되고 있지만, 그 오랜 세월동안 조금도 변화되지 않았다. 스트로마톨라이트에 관한 진화 이야기는 이제 수정되어야 한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96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10
)


8. 방사성동위원소 아이소크론 연대측정 방법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최근 발표된 두 논문은 (Nature. 559 (7712): 94-97, 2018, Nuclear Technology, 197: 209-218. 2017) '장구한 연대'의 상징물인 아이소크론(Isochron, 등시선) 연대측정 방법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었다. 카네기 과학연구소는 화강암체 시료에서 석영 결정(quartz crystals)이 오랫동안 지질연대학 분야에서 정설로 여겨오던 온도보다 아래의 낮은 온도에서도 결정화될 수 있다는 증거를 보고했다. 지질학자들은 화강암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들은 용융된 암석이 650~700℃ 이하의 온도로 냉각될 때 결정화된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그러나 요세미티의 투올럼니 관입 스위트(Tuolumne Intrusive Suite)의 화강암류는 다른 이야기를 말해주고 있었다. 이 시료의 석영 결정들은 474~561℃의 온도에서 결정화되었음이 기록되었다. 이러한 낮은 온도는 500~600℃의 온도에 도달했으며 심지어 모암의 부분적 용융을 일으켰던, 장기간의 고도의 변성작용 동안, 동위원소들의 유출입이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었다.(연대측정은 유출입이 없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이루어진다). 더 낮게 관측된 결정화 온도는 빠르게 냉각되던 화성암과 변성암에서 결정들이 더 천천히 냉각되도록 했다. 이것은 루비듐, 스트론튬, 우라늄, 납 등과 같은 미량원소들이 화성암과 변성암 광물들의 결정 구조 안으로, 차별적인 등방성 확산되는 데에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음을 의미한다. 광물 내부와 경계로의 이동 속도와 고체화 속도는 광물이 묻혀있는 암석으로부터 전달되는 온도에 따라 변한다. 낮아진 온도는 광물 내로 통과하는 미량원소의 느린 확산을 의미한다. 결정들을 싸고 있는 기질 암석은 결정 자체보다 더 빠르게 냉각될 것이 예상한다. 이것은 미량원소가 결정 전체로 확산되기 전에, 기질 암석으로부터 결정으로 미량원소들의 전달이 감소되거나, 심지어 종료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 새로운 발견은 방사성동위원소 아이소크론 연대측정에서 사용되는 주요한 가정(assumptions)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이제 이 모델에 의문이 제기된다면, 그 결과도 의문스러운 것이지 않겠는가?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93)


9. 초파리는 천문항법을 사용하여 장거리 이동을 하고 있었다!

가장 놀라운 동물은 가장 작은 동물일 수 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연구자들은 놀라운 사실을 밝혀냈는데, 초파리(fruit fly, 과일파리)는 천문항법(celestial navigation)을 사용하여 비행을 한다는 것이다.(Current Biology, 2018. 8. 30). 초파리는 직선적으로 항해하기 위해서, 고대의 선박 항해자들과 유사하게 태양과 같은 천문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의 40년 전에, 한 연구는 사막에 있는 초파리가 음식과 물을 찾아서 하룻밤 사이에 14.4km를 날아갈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작은 곤충들은 어떻게 그러한 먼 거리를 항해할 수 있는 것일까? 연구자들은 독창적인 비행 시뮬레이터를 사용하여, 작은 초파리가 놀랍게도 태양을 표식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초파리는 시야의 한 지점에서 밝은 지점을 고정하고, 장거리를 날아가며 그것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구자는 말했다. ”과일 박스와 포도 위를 날아다니는 귀찮은 작은 초파리들이 태양을 이용하여 수 마일을 항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로 놀랍다.” 초파리에는 이것을 수행하기 위한 '나침반 뉴런(compass neurons)'이 장착되어있었다. 연구자들은 비행 시뮬레이터를 작동시키는 동안, 강력한 현미경을 사용하여 초파리의 머리 안을 작은 구멍을 통해 관찰하였다. 그들은 활성 뉴런이 빛나는 것을 관찰하기 위해 유전적으로 변형된 뉴런을 사용했다. 초파리의 나침반 뉴런은 정보를 통합한 다음에, 날개 근육으로 신호를 보내 경로를 유지하고 있었다. 제왕나비(Monarch butterflies)는 특수 뉴런을 갖추고 수천 마일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초파리는 이들 보다 훨씬 작아서, 그들의 장비는 초소형 생체공학 기술임을 의미한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07)


10. 이사야 선지자의 인장이 발견되었다.

최근에 이스라엘 고고학자인 에일랏 마자르(Eilat Mazar)와 그녀의 발굴팀은 예루살렘에서 놀라운 발견을 했다. 성전 산(Temple Mount) 남쪽 벽 아래를 파내던 발굴팀은 이사야(Isaiah)의 이름이 새겨진 진흙 인장(clay seal, bulla)을 발견했다.(Biblical Archaeology Review 44(2): 64-73, 2018). 마자르는 이 이사야의 공문서용 인장의 음역을 ”Yesha‘yah[u] Nvy[?]”라고 표현했는데, 점토의 손상으로 인해 알 수 없는 글자의 부분은 [?]로 표시하였다. ”Yesha'yahu”는 ”이사야(Isaiah)”이다. 잃어버린 철자를 히브리어의 앞부분 철자(Nvy)를 통해 추정하면, 이사야 뒤에 나오는 단어는 ”예언자(prophet)”이다. 발굴팀은 2015년에 단지 3m 떨어진 곳에서 히스기야 왕(King Hezekiah)의 것으로 보이는, 공문서용 인장으로 불리는 점토 인장을 발견했었다. 성경에 따르면,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 왕의 통치 기간 동안 봉사하면서, 왕과 직접 대화를 했었다. 히스기야 인장과 이사야의 인장이 들어있던 고고학적 지층은 비잔틴과 초기 로마시대의 파편들 아래에 놓여있던 지층이다. 이것은 BC 729~687년까지 지속됐던 히스기야의 통치 기간과 일치한다. 따라서 이 두 유물은 구약성경의 인물들이 실제로 성경이 말했던 시점에 살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이 두 개의 인장은 수십 년 동안 성경을 의심해온 자유주의 신학자들을 파산시킨다. 예를 들어, 회의론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히스기야의 삶과 통치 시기 이후 수세기가 지나서, 바빌론 포로기의 어떤 시기에, 알려지지 않은 저자들에 의해서 이사야서가 집필됐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었다. 그들은 창세기로부터 열왕들의 시대까지, 성경은 바빌로니아 신화나 여러 문서들을 수집하여 지어낸 날조라고 주장해왔었다. 그러나 이제 이들 가련한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추정은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다.
(*원문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08)

 

구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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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6753|6513|6293|6065|5820|5547|4801|6512|6515|6511|6302|6298|6296|6295|6294|6079

David F. Coppedge
2018-09-20

유신진화론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는 이유 

(Why Theistic Evolution Is Not a Good Option)

David F. Coppedge


       유신진화론자의 책에 대한 CMI(Creation Ministries International)의 리뷰 글은 왜 크리스천들이 진화론과 타협해서는 안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과학계에 확고하게 자리 잡은 진화론을 두려워하면서, 진화론과 평화롭게 공존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을 전하고 있는, 유신진화론자들이 쓴 새로운 책 ”나는 진화론에 관한 나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었나(How I Changed My Mind About Evolution)”를 키톤 핼리(Keaton Halley)가 리뷰를 했고, 그 내용을 Journal of Creation 지에 게재했다. 그 글은 CMI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나는 진화론에 관한 나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었나”는 신학적 포기(theological abdication)에 관한 200페이지 분량의 유감스러운 책이다. 저자인 애플게이트(Applegate)와 스텀프(Stump)는 템플턴이 자금을 지원하는 조직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이며, 아메바로부터 사람으로 진화했다는 진화론이 사실이고, 기독교적 신앙이 진화론과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16쪽). 이 책은 그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의도되었다. 그러나 창조-진화 논쟁을 해결하기 위한 합리적 사례들을 제시함 없이, 대신 진화론과 기독교 신앙이 조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들의 25가지의 왜곡된 주장들을 제시하고 있었다.

”나는 진화론에 관한 나의 생각을 어떻게 바꾸었나”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설득력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성경을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유신진화론(theistic evolution)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선택임을 보여준다. 그 책에서 시도하고 있는 진화론과의 타협은 부적절하며, 책의 저자들이 무시하고 있는 유신진화론의 몇몇 심각한 문제점들이 있다.

성경적 창조론을 반대하는 이유로 유신진화론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몇몇 주장들이 있다 :

”성경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그 방법을 기술하고 있지 않다.”

”하나님은 고대 근동 사람들의 과학 수준으로 말씀하셨다.”

”오늘날 확립된 진화론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은 지적 자살이다.”

”과학 사회는 개방적이고, 객관적이며, 자가 수정 방식으로 운영된다.”

”하나님은 천천히 일하셨다.”

”잘못된 젊은 지구 창조론(young-earth creationism)은 나를 떠나게 만들었다.”

”당신은 젊은 지구 창조론이 틀렸다면, 예수님을 포기할 것인가?”

”젊은 지구 창조론은 시대적으로 늦게 나타난 (또는 안식교에서 시작한) 신학적 개념이다.”

”모든 진리들이 하나님의 진리이다.”

.유신진화론자들의 대화 :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내용은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도록 쓰여진 거야”  ”물론이지, 당시에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려했던 사람들에 의해서 매우 의도적으로 쓰여진 것이지.”  ”그들의 종교적 메시지는 주로 문화적인 것이고”  ”와우, 그들의 생각도 우리와 비슷했는데”    


이것들은 BioLogos의 유신진화론자들이 흔히 내세우고 있는 주장들이다. 키톤 핼리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 무시하고 있는 4가지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감정으로 설득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적 믿음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들의 주장에 유혹되어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크리스천들에게 진화론을 받아들이라고 설득하고 있는 이 책은 심히 우려스런 책이다. 그들의 주장은 그럴듯하고 흥미로울 수 있기 때문에, 지식인들을 포함하여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되기 쉽다. 그러나 결국 이들 유신진화론자들의 생각은 진화론적 편견으로 심하게 왜곡되어 있다. 그러므로 창조론-진화론 논쟁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이 책을 읽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를 보게 된다면, 크리스천들은 유신진화론이 매우 불합리한 신학적 기조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책을 반박하고 있는 리뷰 글을 읽어보길 권한다. 그 글은 짧아서(여기를 클릭) 쉽게 읽을 수 있다. 그 글은 예수님과 다윈이 동행할 수 있다고 말하며, 크리스천들에게 진화론을 받아들이기를 강요하고 있는, 유신진화론자들의 주장에 대한 간결한 답을 주고 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유신진화론자들의 주장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을 알 필요가 있다. 그들의 주장은 표면적으로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반만 진실이며, 사실상 더 나쁜 것일 수 있다. 많은 크리스천들은 진화론의 근거가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잘 알고 있다. 맛있게 보이는 팥죽 한 그릇에 당신의 장자권을 팔지 말라. 거기에는 치명적이 독이 들어있다. 


 

.유신진화론의 문제점을 밝히고 있는 책들(좌로부터) : ”당신이 몰랐던 유신진화론” (한국창조과학회, 세창미디어) – 진화론보다 더 큰 나쁜 영향을 교회에 주고 있는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 성경의 고귀한 ‘사실’이 조롱당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타협의 거센 바람” (이재만. 두란노) – 교회 안에 들어온 진화론의 가면, 진리는 ‘거짓’이 아니라, ‘타협’으로 무너진다. ”창조 연대에 대한 오해와 진실” (fingerofthomas, 세창미디어) – 성경 그대로를 믿는 사람이 설명하는 유신진화론자의 오류를 날카롭게 지적한 책.


유신진화론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들은 위의 책들을 읽어보라. 유신진화론은 복음주의자들에게는 매우 나쁜 선택이다. 진화론의 문제점들은 너무도 많다. 진화론은 과학적으로도 완전히 가능성 없는 이론이다. 그리고 진화론은 하나님을 배제하고 생물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한 유물론적 자연주의인 것이다. 따라서 진화론과 타협할 경우, 복음은 훼손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부분들이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이 만들어낸 결점 투성이의 무신론적 이론에 억지로 꿰어 맞출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s://crev.info/2018/09/theistic-evolution-not-good-option/

출처 - CEH, 2018. 9. 9.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909

참고 : 6669|6642|6152|6153|6285|6146|6677|6376|3589|3689|6283|6305|3379|5969|5870|5725|5628|6657|4452|3628|3302|3168|2638|6110|6099|3241|3244|3242|2314|1790|1922|2016|2138|2797|2936|2942|2982|3020|3024|3331|3640|3641|3654|3731|3901|3932|4204|4297|4351|4375|4380|4440|4487|4492|4540|4869|5033|5035|5084|5094|5265|5275|5381|5394|5542|5627|5923|6044|6064|6066|6071|6107|6135|6189|6351|6360|6414|6477|6480|6491|6512|6581|6639|6837|5686|6684

한윤봉
2018-05-25

성경적 창조신앙과 교회교육의 중요성 

(The Importance of Biblical Creation Faith and Church Education)


요 약

오늘날 우리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성경의 권위와 정확무오성이 거세게 도전을 받고 있으며, 사람들은 "우주만물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의한 창조의 결과"라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 없이 살려는 아담적인 죄성과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우는 진화론 교육 때문이다. 진화론 교육 때문에 사람들은 ‘진화론은 곧 과학’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반면에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믿으려 하지 않으며, 나아가 창조의 사실들을 기록한 성경(창세기)의 내용을 기록된 대로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에 기록된 창조의 내용들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려는 노력들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다양한 타협이론들이 등장했다. 본 강연을 통해서 성경적 창조신앙과 복음, 교회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we live in the flood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today. Unfortunately, as science and technology develop rapidly, the authority and inerrancy of the Bible are being challenged extensively. Furthermore, people do not want to believe that the universe is the result of creation by the omniscient Creator God. There are two main reasons for this: the sinful nature of living without God and the education of evolution in schools. Especially, because of the latter people have the belief that ‘evolution is science’. By contrast, we do not want to believe God’s omnipotence and His creation. In addition, we do not want to believe that the Bible is true as written, but make continuous efforts to fit the contents of creation in the Bible into evolution. As a result, various compromise theories have emerged. This lecture will discuss the importance of biblical creation faith, the gospel of Jesus Christ, and the church education.


1. 성경적 창조신앙 왜 중요한가?

지난 10년 동안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하면서 많은 중고등학생들,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만나고 상담할 수 있었다. 그들과 상담하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크게 세 가지이다.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을 믿을 수 없으며,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으면서부터 예수님의 탄생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진화론 교육을 받으면서부터 예수님의 부활과 창조주 하나님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신앙생활을 잘 했던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고민과 의심을 갖고 있다.

반면에 비교될 정도로 신앙생활을 잘 하는 청소년들도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을 성경에 기록된 대로 믿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담 내용의 공통점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는가?’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21세기는 정보와 지식이 빛의 속도로 전달되는 시대이다, 우리는 ‘정보와 지식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거세게 도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가장 큰 이유는 과학시간에 진화론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진화론은 무신론적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론으로써 창조주가 없다고 한다.

진화론 교육 때문에 사람들은 ‘진화론은 곧 과학’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반면에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란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은 공통적으로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 기사들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최근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학생 수의 3% 만이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했다.

진화론을 믿게 되면, ”아담도 없고, 죄도 없고, 예수님의 부활도 없다”고 주장하게 된다. 진화론을 믿게 되면, 아메바라는 공통조상에서부터 진화된 사람은 동물과 같고, 동물은 죽으면 살아 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을 믿을 수가 없게 된다.

기독교 신앙의 기초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는 창조신앙”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으셨다. 즉, 성경적 창조신앙 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신앙이 세워진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성경적 창조신앙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창조신앙의 회복과 확신이 없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강한 주님의 군사가 될 수 없다.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지만, 많은 과학적 내용들을 담고 있다. 창세기의 내용을 성경대로 가르치고 훈련시키지 않는 한, 우리의 자녀들은 계속하여 교회를 떠날 것이다. 첨단과학 시대에 우리 자녀들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성경적 창조신앙을 회복하는 것이다.

 

2. 성경은 사실이다 –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

모든 성경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선지자들을 만나시고 말씀하셨지만, 신약시대인 현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시고 싶은 모든 말씀을 성경에 다 기록하셨기 때문이다. 성경이 결코 우상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경은 창세기로 시작해서 요한계시록으로 끝나는 총 66권의 책으로 되어 있다. 창세기에는 지구와 우주, 그리고 생명의 기원에 대하여 간결하면서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된 책이 바로 성경이다. 지금 글을 읽어 가면서 기록된 대로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처럼,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을 문자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을 주저할 이유가 전혀 없다.

성경의 기록은 여러 부분에서 현재 주류과학계에서 주장하는 진화론과 자연주의와 충돌하지만, ‘과학적 사실’과 모순되는 것은 없다. 창세기의 내용이 기록된 대로 사실인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논쟁의 본질은 과학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이며, 믿음 간의 충돌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성경의 권위는 성경에 오류가 없을 때 세워진다. 만일 성경 기록에 오류가 있다면, 성경은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신적 권위를 가질 수 없다. 우리가 성경 말씀이 진리임을 믿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이다.

첫 번째 이유는 성경의 신적 권위 때문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요 10:35)라고 친히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의 도(가르치심)은 완전하고(시 18:30),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이다(눅 1:37).

두 번째 이유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딤후 3:16)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기록한 저자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받아 쓴 것이기 때문에, 성경은 단순한 인간의 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다. 또한 예수님은 ”천지가 다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셨다(마5:18). 이 말씀은 성경의 지극히 작은 부분, 심지어 단어 하나하나까지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쓰여졌음을 뜻한다.

세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목적 때문이다. 성경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지만, 욕심으로 인해 타락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만일 성경에 오류가 있다면, 우리는 성경을 볼 필요도, 믿을 필요도 없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구원의 목적도 실패하고 말 것이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하와를 미혹할 때와 똑같은 전략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이 틀렸다. 따라서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미혹하고 있다. 왜냐하면, 성경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소통이 안 되므로 자연스럽게 하나님과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떠나게 되기 때문이다.

첨단과학 시대에 뿌리 깊은 인본주의와 진화론으로 인한 자연주의와 과학만능주의 때문에 사람들은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고,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심을 믿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의 권위와 변함없는 진리임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온전케 하신다.

 

3. 창조과학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를 변증하는 종합과학

창조과학은 창세기에 기록된 창조가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사실임을 증거함으로써 창조주의 존재와 그 분의 전지전능하심을 변증하는 학문으로서 과학을 통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의 능력을 드러내는 종합 학문이다.

과학의 정의는 "자연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찾아내어 밝히는 것"이다.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고유한 특성들, 즉 비밀들을 갖고 있다. 그 비밀들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밤을 세워가며 연구해도 밝혀내기 힘들 정도로 오묘한 것들이다. 그런 비밀들은 어떻게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이런 질문에 현대과학은 해답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해답이 성경을 펴자마자 바로 나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비밀은 스스로 존재하지 않는다. 비밀은 누군가가 만들어서 숨겨놓을 때만 존재한다. 자연 속에 감춰진 수많은 비밀들을 만들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이야 말로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도 없는 지혜와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임에 틀림없다. 로마서 1장 20절은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즉, 과학적 발견은 창조의 비밀들을 밝혀낸 것들이며, 창조주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한다.

 

4. 타협이론의 문제점

첨단과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믿음과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이심을 믿지 않는 불신앙‘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과학적 발견과 사실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에 안타까운 사실은 신학자와 크리스천 과학자들 중에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해석하거나 설명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창세기의 내용이 주류 과학계가 주장하는 진화론과 맞지 않기 때문에 기록된 대로 해석하면 안 되고, 신화 또는 비유나 상징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하나님이 ”진화와 빅뱅을 이용하여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기록된 내용들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어 해석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그 결과 다중격변설, 진화창조론, 유신진화론, 점진적 창조론, 간격이론 등 다양한 타협이론들이 나왔다.

타협이론은 ”진화론은 과학이다”라는 믿음과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는 인본주의와 과학주의로 인한 지적교만이 만들어 낸 결과이다. 최근에 한국교회에서는 타협이론 때문에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심한 도전과 공격을 받고 있고,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 한국교회가 몰락한 유럽교회들의 전철을 밟지 않을 거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

타협이론은 창조론과 진화론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에게 훌륭한 해방구이자 도피처를 제공해준다.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식과 신앙적 갈등에서 해방되어 창조신앙을 회복했다면, 교회마다 돌아온 젊은이들로 인해 부흥하고 구원받는 젊은이들의 수가 나날이 증가해야 한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조셉 톤(Josef Ton) 목사는 유럽 교회들의 몰락을 다음과 같이 진단했다.

 ”서유럽의 기독교가 파괴된 것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그 중 하나는 진화론이고, 다른 하나는 성경과 우리 신앙에 진화론을 접목시킨 자유주의 신학이다.”

타협이론을 믿게 되면, 기독교 교리의 기초인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기록된 내용들을 믿지 못하게 된다. 6일 창조와 아담의 역사성과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부정하게 되고,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과 재림을 설명할 수 없게 된다. 타협이론을 믿게 되면, 아담도 없고 원죄도 없게 된다. 원죄가 없다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본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복음이 심각하게 왜곡되고 변질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타협이론은 성경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려하기 때문에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속성과도 결코 맞지 않다. 타협이론은 마치 조류독감 바이러스처럼 교회 안에 슬며시 들어와서 하나님을 잘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영적으로 병들게 하고 교회를 떠나게 한다.

하나님을 믿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은 조심하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로새서 2:8).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9-10).

 

5. 교회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1) 가르치는 자들이 먼저 지적 회개를 하자.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우상숭배와 지적교만이다. 오늘날 첨단과학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우상은 바로 ”진화론은 과학이다”라는 믿음이다. 이런 믿음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보다는 ‘진화론 과학이 해석하는 하나님’을 더 믿으려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지적 교만은 나의 이성과 학문적 지식을 성경말씀보다 더 믿음으로써 성경(특히, 창세기) 내용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려는 것이다. 성경을 진화론에 꿰어 맞추는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다양한 타협이론들을 잉태했다. 타협이론은 성경을 기록된 대로 믿지 못하는 인본주의와 과학주의로 인한 지적교만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이다. 타협이론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으며, 하나님의 속성과도 맞지 않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나의 지식과 학문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지적교만이 아니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첨단 과학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지적회개‘와 ’지적겸손”이다.

성경말씀이 우리의 이성과 학문적 지식과 충돌할 때,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성경말씀이다. 우리의 이성과 학문은 언제든지 변하고 틀릴 수 있지만,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2) 오직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자.

세상이 혼란스러울수록 기독교인들은 501년 전에 루터가 외쳤던 대로 ”오직 성경 (Sola Scriptura)”으로 돌아가야 한다. 만약 창세기에 기록된 성경말씀이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사실이 아니라면, 우리에게는 돌아 갈 성경이 없게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 쓰임 받은 위대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말씀 그대로 듣고 이해하고 순종했다.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의 이성으로 학문적 지식으로 해석하거나 판단하려 하지 않았다. 또한 결코 세상과 주류사회가 주장하는 사상과 학문에 타협하지 않았다.


3) 창세기의 내용을 기록된 대로 가르치자.

첨단 과학시대에 학교에서는 과학시간에 창조주 하나님이 없다고 가르친다. 우리 자녀들이 그런 교육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우리 자녀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으로 성경적 창조신앙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교회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바벨론 포로시절에 포로로 잡혀가서 하나님을 배척하는 학문으로 바벨론 왕궁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어렸을 때부터 받은 신앙교육 때문에 그들 마음속에는 늘 하나님이 있었고, 여호와의 신앙을 지킬 수 있었다. 교회교육의 목표는 우리 자녀들을 성경적 창조신앙을 가진 ‘다니엘과 세 친구’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

성경적 창조신앙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경적 창조신앙의 확신이 없다면, 우리의 심장은 예수님의 심장으로 온전히 바뀌지 않으며, 세상을 이기고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주님의 군사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창조의 현장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님이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셨던, "6일 창조와 전 지구적 노아홍수 사건을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믿는 성경적 창조신앙"을 가르치는 것을 조금이라도 주저해서는 안 된다. 내가 가르치는 교회 학생들 중에서 제2의 다윈이 나오지 않도록 기도하며 가르쳐야 한다.

 

결 론

우리가 알고 있는 학문적 지식으로 성경의 내용이 이해 안 되고,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이 틀린 게 아니다. 우리의 지식과 경험과 지혜가 짧기 때문에 이해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지적 회개와 지적 겸손”이다. 우리는 모두, 너 나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지적으로 겸손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분을 믿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가 삼아야 할 참된 판단의 기준은 세상의 사상과 학문과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임을 명심하자.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교육해서 ‘다니엘과 세 친구’ 같은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고, 그들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다시 부흥하도록 하는 것이 한국창조과학회와 교회들과 지도자들이 함께 해야할 사명이다.



출처 - 2018년도 한국창조과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구분 - 4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837

참고 : 496|1174|2016|2039|2114|2307|2314|2330|2353|2359|2579|2710|2864|3024|3035|3037|3039|3041|3055|3077|3186|3242|3241|3244|3384|3423|3426|3642|3682|3717|3722|3728|3746|3780|3812|3887|4039|4069|4140|4516|4542|4635|4636|4765|4766|4782|5112|5179|5210|5211|5270|5272|5381|5397|5413|5461|5462|5466|5470|5621|5809|5859|6082|6110|6135|6146|6152|6153|6186|6285|6332|6452|6642|6553|6582|6614|6617|6620|6640|6652|6676|6680

Don Batten
2018-04-26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는 이유 

(Voting with their feet)


      영국의 주요 종교들 중에서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의 숫자는 급감하고 있다. 영국 국교회(the Church of England)의 교인들은 1980년과 2000년 사이에 27%나 감소하였다. 이러한 감소율에 대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 2003/2004 년에 한 조사가 실시되었다. 모두 14,000명의 영국과 아일랜드 사람들이 그들이 왜 교회 다니는 것을 포기했는지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에 응답하였다.[1] 사람들은 다항 선택식 질문에 답하기 보다는 오히려 글로서 응답을 해주었다.


놀랍게도 91%의 사람들이 교회에 실망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비슷한 이유를 제시하였다. 이것은 한 응답자의 말로 요약될 수 있다 : ”교회는 믿는 이유에 대해서 더 강력한 방어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신앙에 대한 비판자들의 공격에 대해서 교회들이 대답해주고, 믿음을 방어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많은 응답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가르침을 얻기 위해 가정 교회들와 연결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르침을 제공하는 여러 웹 사이트들이 자주 목록화 되고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는 Answers in Genesis (AiG) 웹 사이트 였다. 응답자들은 그들의 믿음과 성경의 권위를 지지하는 가르침에 대한 증거들을 원했다.


불행하게도, 전통 교회 안에 있는 많은 교회 지도자들은 성경에 대한 믿음을 파괴하는 진화론적 역사관에 굴복하였고, 성경을 방어하기 위한 어떠한 갈망도 잃어버렸다. 공산주의 치하에서 신앙으로 인해 핍박을 받았던 조셉 톤(Josef Ton) 루마니아 침례교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서구 유럽에서 기독교를 파괴했던 두 가지 요인이 있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나는 진화론이었고, 다른 하나는 자유주의 신학이었다.... 자유주의 신학은 성경과 우리의 믿음에 진화론을 적용시킨 것이다.”


창세기에 대한 파괴 작업은 ‘고등비평(higher critic)’으로 열심이었던 독일의 율리우스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1844~1918)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성경에 진화론적 인류역사관을(원시적인 다신교로부터 성경을 믿는 일신교가 생겨난 것으로) 적용하였다. 벨하우젠과 그의 동료들은 모세오경은 모세에 의해서 기록되지 않았고, 후에 확인되지 않는 유대 랍비들에 의해서 기록되었다고 결정하였다. 지금도 많은 보수적인 신학대학들까지도 이 이단사설인 파괴적인 ‘JEDP’ 문서가설을 가르치고 있다.[2]


교회를 떠나는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과 도덕적 생활의 거룩함을 가르치고 있지 않는 교회 지도자들에 대한 좌절감이었다. 응답자의 많은 수가 영국 국교회에서 동성애자를 성직자로 임명한 것에 대해서 몹시 슬퍼하고 있었다. 그러나 창조(creation)에 대한 창세기의 설명이 거부된다면, 하나님이 정하신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도 거부될 수 있는 것이고,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창세기의 말씀이 거부된다면, 동성애를 금지한 분명한 다른 성경 말씀들도(창세기 19, 레위기 18:22, 로마서 1:26–27, 고린도전서 6:9, 디모데전서 1:10) 거부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호주에서의 연구는, 진리와 도덕적 기준들은 교회를 좋지 않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3] 심지어 세속적인 뉴스 해설가인 앤드류 볼트(Andrew Bolt)까지도 높은 낙태율에 대해서 말하면서[4], 교회지도자들이 생명의 고결함과 같은 도덕적인 이슈들에 대해서 바른 자세들을 가져주기를 한탄하고 있었다.


호주에 있는 한 자유주의 대주교(archbishop)는 그의 종파를 떠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면서, 근본주의자 교회(fundamentalist churches, 즉 성경 중심의 교회)들이 양떼를 훔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었다. 그는 굶주린 양떼들이 목초지를 찾고 있는 것을(슬프게도 대부분은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사람들도 또한 자유주의 신학에 감염되어 왔던 주류 종파들을 떠나고 있는 중이다. 자유주의적 교회는 죽어가고 있고, 보수주의적 (성경을 믿는) 교회는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5]


분명히 성경의 권위를 세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창조 메시지는 교회의 성장과 쇠락의 문제에 있어서 핵심적이다. 만약 교회 지도자들이 첫 구절부터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성경의 진실성에 대한 교육을 강조하지 않는다면, 교회를 부적절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고, 그들은 교회를 떠나가게 될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Let the people speak, Church Survey UK. The 42-page report is available at <www.churchsurvey.co.uk/?home>.
2. For refutation, see Grigg, R., Did Moses really write Genesis? Creation 20(4):43–46, 1998.
3. Bellamy, J., et al., Why don’t people go to church? National Church Life Survey [Australia], 2002.
4. Bolt, A., We kill babies, Melbourne Herald-Sun, 10 November 2004, p. 23, <www.family.org.au/In_the_news/Abortion/We_kill_babies.htm>.
5. Shiflett, D., Exodus: Why Americans Are Fleeing Liberal Churches for Conservative Christianity, Sentinel, USA, 2005.

 

*참조 : Voting with their feet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4709/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8/i1/voting.asp

출처 - Creation 28(1):6, December 2005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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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Sarfati
2018-02-23

단지 복음만 전하는 것! 

: 창세기 없는 복음은 무신론자들을 감동시키지 못한다. 

(Just preach the Gospel!)


       성경적인(‘젊은 지구’) 창조론을 믿지 않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무신론자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해롭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말하기를, 창세기와 같이 불화를 일으키는 논제를 피하고 ”단지 복음만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에서 복음을 가장 잘 전했던 사람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바울의 복음 메시지에는 창세기가 들어있다.

예를 들면, 사도 바울은 복음을 어떻게 전했을까? 고린도전서 15장에서 그는 복음을 요약해서 말하면서, 고린도 사람들로 하여금 약 15년 전에 그가 처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이미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임을 상기시킨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고전 15:1-4).

그런데 마지막 구절인 ”성경대로”를 주목하라. 바울은 ‘좋은 소식’인 복음은 뿌리 없이 허공에 매달려 있지 않다고 설명한다. 좋은 소식을 설명하기 위해 바울은 먼저,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구원이 필요하며, 이 모든 것들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등의 나쁜 소식을 먼저 제시하며, 계속하여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21-22, 26, 45).

따라서 복음을 전할 때에도 바울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생략하라고 다그치는 바로 그 부분인 창세기 처음 몇 장에 기초를 굳게 두고 있었다!

또한 사도 바울은 성경 중에서 복음이 가장 잘 드러난 로마서도 썼다. 바울은 여기서도 역시 아담과 예수님, 두 사람을 대조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그리고 그 앞 장에서(롬 4:1-17), 바울은 행함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인한 의에 대하여 중요한 진리를 가르친다. 바울의 논점은 창세기에서의 사건의 순서에 근거한다. 정확하게,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즉 믿음은 그가 할례를 행하는 행함(창 17장)보다 이전이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역사적으로 최초의 이방인 회심자들인 바울의 독자들이 창세기를 잘 알았으며, 그것을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바울이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것이다. 그들이 창세기에 대해 배우지 않았다면 알 수 있었을까? 이것은 초기의 기독교인 회심자들이 제자훈련을 시작하기 바로 전에 창세기를 완전히 배웠다는 것을 말해준다.


무신론자들은 창세기가 복음의 기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무신론자들이 복음을 거부하는 주된 이유는 그것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고전 1:18)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날 명백한 미련함에 대한 한 가지 이유는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창세기에 기초를 두지 않고 복음을 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신론자들은 정확히 이것을 미련한 것으로 여긴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목소리가 큰 무신론자인 프랭크 진들러(Frank Zindler)는 이렇게 말한다:

”생물학이 기독교를 가장 당황하게 만든 것은 생물학적 진화의 발견이다. 이제 우리는 아담과 하와가 실존했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의 중심되는 신화는 못쓰게 되었다. 아담과 하와가 없었다고 한다면 원죄 같은 것도 없다. 원죄가 없다면 구원이 필요 없다. 구원이 필요 없다면 구세주가 필요 없다. 나는 그것이 역사적으로나 다른 면으로나 예수를 실업자의 대열에 넣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 진화론이 기독교에 대해 확실히 죽음의 종을 울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들러와 마찬가지로, 무신론자의 사도인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는 진화론과 기독교를 결합시키려는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러니까 물론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는 단지 상징일 뿐이지요. 안 그렇습니까? 상징?! 그러니까 예수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에 의한 상징적인 죄 때문에 고통당하고 처형당한 것이지요? 그것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그것은 ”미쳐서 짖는 것”이라는 판단 밖에는 내릴 수가 없지요!”


죽음과 고통의 문제

위의 구절들에서 바울은 죽음과 고통을 분명하게 아담의 죄와 연관 짓는다. 바울에게 있어서 죽음은 ”마지막 원수”(고전 15:26)이며 ”죄의 삯”(롬 6:23)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이 ”심히 좋았더라”(창 1:31)고 말씀하신 그분의 원래의 창조의 일부분일 수 없다.

인간이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고 있었으므로(창 1:26-28),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그의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 역시 저주를 받았다. 따라서 타락은 그 범위가 우주적이며, 전체의 피조물에 영향을 미친다. 로마서 8:22절에서 말하듯이,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담이 타락할 때 피조물이 무익해지도록 하셨기 때문이다(20절).

그러나, 수십억 년이라는 세월과 성경을 혼합시킴으로써 창세기를 부정하는 것은 거대한 문제를 야기시킨다. 이들 장구한 시대는 그 오랜 시간 틀에 걸쳐 지층암석들이 쌓였다는 사실을 수반한다. 그러나 이들 암석층은 화석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죽은 사람과 죽은 동물과 가시들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 수십억 년이라는 교의는 이들 죽음의 대부분을 아담의 죄 이전으로 둔다. 이는 성경이 일관성 있게 말하고 있는 죄와 죽음의 인과 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오래된 지구 연대를 믿고 있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우리가 오랜 연대를 믿는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했다고 주장하지 않는 큰 이유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더욱 더(훨씬 많이) 비논리적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마지막 원수”인 죽음을 수단으로 하여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는 창조를 낳게 한 셈이 되기 때문이다. 다윈이 한 말을 들어보라:

”이와 같이, 자연의 전쟁으로부터, 기근과 죽음으로부터,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 지위의 대상인 가장 높은 동물이 뒤따라 나왔다.”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자기들이 주장하는 바를 실감하고 있는지가 의심스럽다. 그러나 또 다시, 빈틈없는 무신론자들은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예를 들면, 과학철학자 데이비드 헐(David Hull)은 이렇게 썼다:

”진화론에서 하나님이 어떤 의미를 갖든, 자연사의 자료들이 어떻든, 그분은 낭비하지 않고 원함이 없는 개신교의 하나님은 아니다. 그분은 또한 그분의 작품을 돌보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다. 심지어 그분은 욥기에서 묘사하고 있는 두려운 하나님도 아니다. 갈라파고스의 하나님은 부주의하며, 낭비하며, 냉담하고, 잔인하기까지 하다. 그분은 분명 우리가 기대어서 기도하고 싶어지는 그러한 하나님이 아니다.”

무신론적 유전학자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자크 모노드(Jacques Monod, 1910-1976)는 진화론에 대해 더욱 직설적으로 말했다:

”그것은 소멸 또는 파괴의 과정이기 때문에 보다 잔인하다. 생존을 위한 투쟁과 약자의 소멸은 끔찍한 과정이다. 현대의 우리의 모든 윤리는 그것에 반발한다. 이상적인 사회는 선택적이지 않은 사회,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이다; 그것은 소위 말하는 자연법칙과 정확히 반대이다. 나는 진화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 다소간 하나님이 이런 과정을 고안하셨다는 개념을 기독교인들이 지니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강조는 저자가 추가한 것이다).”


결론

첫 절에서 보았듯이,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그리고 그의 저술에서 창세기를 광범위하게 인용했다. 사실상, 바울 및 다른 사도들은 새로운 기독교인들에게 창세기의 진정한 역사에 관해 광범위하게 가르쳤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그의 본보기를 따라야 한다!

또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을 용인하는 것이 무신론자들을 이기는 것이라고 분별없는 상상을 하고 있다. 슬프게도, 많은 교회들이 다윈이 ‘종의 기원’을 쓴 이래 150년간 이것을 시도해 왔다. 심지어 영국 교회는 다윈에게 사과까지 했다! 그러나 무신론자들은 전혀 감명을 받지 않은 채로 남아있다. 차라리 어느 창조론자 블로거처럼 유신론적 진화론자 단체인 BioLogos를 이렇게 꾸짖는 것이 더 낫다:

”당신이 타협함으로써, (1)당신은 그들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다만 (2)그들에게, 그들이 당신을 이기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그들은 그저, 당신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세상이 싫어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버리다가 결국에는 당신이 모든 것을 버릴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당신이 올바른 장인 창세기 1장을 버리고 나면 남는 것은 애들 장난밖에 없다.”



번역 - 이종헌

링크 - 

출처 - Creation ex nihilo, Vol. 35(2013), No. 3, pp. 15-17

구분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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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봉
2018-01-01

<신년사>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2017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우리 학회에 대한 도전과 공격이 심했던 한 해였습니다. 인본주의와 진화론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창조과학자로서 살아가는 길은 참으로 힘들고 외로운 길임을 체험했던 해였습니다. ”성경적 창조신앙 회복을 통해서, 교회와 다음 세대들을 강건하게 세우고, 부흥하게 하는 불씨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가십시다”고 마음을 모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힘들게 달려온 2017년이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분의 기도 덕분이고, 하나님의 은혜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회를 공격하는 범위와 강도가 더 넓어지고, 거칠어지고 있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와 무오성을 믿고, 성경을 수호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지키기 위해, 분연하게 일어선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많은 아람 군대가 말과 병거로 성읍을 둘러쌌을 때, 엘리사의 사환은 두려워 떨었지만, 엘리사는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고 말했습니다(열왕기하 6:16).

2018년에는 우리 학회가 어떤 심한 도전과 공격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도전과 공격이 많을수록, 우리 학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을 쫓아 제대로 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18년 한 해 동안에 우리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결코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서가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로서,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저들보다 많은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우리를 지켜주시고, 결국에는 승리하게 하실 겁니다.

어두움을 인내하며 잘 견딘 자만이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길은 넓고 편한 길이 아니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험한 십자가의 길입니다. 창조과학자로서 성경적 창조신앙과 구원신앙의 회복을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십자가의 길을 갈 때, 지치거나 외롭지 않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하며, 함께 가십시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2018년에도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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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미디어위원회
2017-12-29

2017년 창조과학 10대 뉴스


       2017년은 창조과학에 대한 논란이 어느 해보다 컸던 한 해였다. 진화론과 진화에 필요한 수십억 년의 연대가 과학적 패러다임이 되어버린 오늘날,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믿는 신앙은 조롱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거짓의 속임수 이론이다. 올 한 해 창조과학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1.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에도 필요한 외침, ‘오직 성경’

2017년은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였다. 종교개혁자들이 내걸었던 주요한 슬로건들 중 하나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었다. 그들은 오직 성경만이 궁극적인 권위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진화론이 만연한 오늘날, 창조/진화 논쟁에 있어서도 ‘오직 성경’은 재강조 될 필요가 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성경보다 오늘날의 과학, 즉 진화론과 오래된 연대를 이 세계와 인류의 기원에 대한 궁극적 권위로 삼고 있다. 그들은 성경의 분명한 가르침에 비추어 과학을 해석하기보다,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시간 틀에 어떻게든 들어맞도록 성경을 재해석하고 있는 것이다. 슬픈 일이지만, 최근의 과학적 연구가 밝혀내고 있는 사실들에 비추어보면, 이러한 타협은 전혀 불필요한 것이다.

많은 기독교 교리들이 창세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이 세계를 6일 동안에 창조하셨으며,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이 세계에 죽음이 들어왔고, 타락한 인류를 심판하신 전 지구적 홍수를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의 창조가 사실이 아니고,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기독교 사상의 기초는 붕괴된다. 예수님께서도 창조를 믿으셨으며, 실제로 하나님의 심판이었던 노아 홍수를 믿으셨다. 그리고 이러한 해석은 '오직 성경”을 외쳤던 종교개혁가들과 진화론의 등장 이전에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이 가졌던 성경에 대한 이해였다.

태초부터 전투는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관한 것이었다. 하나님이 없다거나,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거짓말보다 더 큰 거짓말은 없다. 오늘날 진화론은 소위 ‘과학’으로 위장하여, 이 세계는 커다란 폭발(빅뱅)로 생겨났으며, 전 지구적 홍수는 없었으며, 사람은 유인원에서 진화한 존재라고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에 대응하여 대대적인 과학적 반대를 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지식과 달란트를 땅 속에 묻어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진화론이 만연한 이 시대에도 필요한 외침은 ‘오직 성경’인 것이다.

*참조 : 진화론이 만연한 이 시대에도 필요한 외침, ‘오직 성경’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14
창세기는 말하고 있는 그대로를 의미한다고 칼뱅은 말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375
교회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은 어떤 창조론을 믿고 있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480
창세기는 역사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39
좁은 길 : 문자 그대로의 6일 창조론이 걸어가는 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024


2. 비과학, 반과학인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다.

올해 포항공대 박성진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로 지명되었다가, 한국창조과학회 활동 이력이 논란이 되어 후보를 사퇴하는 일이 벌어졌다. 진화론을 거부하며,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6일 창조를 믿는 창조과학자들은 마치 사이비 과학자처럼 매도당하고 있다. 진화론과 수십억 년의 연대는 사실인가? 창조과학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은 먼저 다음의 질문들에 대답해야 할 것이다.

최초 생명체는 어떻게 자연발생 될 수 있었는가? 생명체에 필요한 세포기관들과 수천의 필수적인 화학물질들이 모두 동시에 어떻게 자연적 과정으로 만들어질 수 있었는가? 어떻게 자연 상태에서 수천의 화학물질들이 정교하고 정확하게 결합 및 조직화되어 생명체가 되었는가? 최초 생명체의 유전자들 속에 들어있는 암호화 된 유전정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정보도 우연히 생겨났는가? DNA가 복제되기 위해서는 수십 종의 단백질들이 필요한데, 이들 단백질의 암호는 DNA에 들어있다. 어떤 것이 먼저 생겨났는가? 무작위적 복제 오류인 돌연변이가 어떻게 엄청난 양의 유전정보들을 최초의 생명체로부터 사람까지 계속 증가시킬 수 있었는가? 돌연변이들은 정보의 소실, 기능의 파괴, 암, 질병, 기형 등을 초래하는데, 어떻게 돌연변이의 축적으로 생물이 점점 발전할 수 있었는가? 선택은 기존에 이미 있는 것들 중에서 고르는 과정인데, 어떻게 자연선택이 새로운 장기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었는가? 여러 효소들이 정확한 순서대로 모두 함께 있어야만 작동되는 생화학적 경로들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다세포 생물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개별 생존에 적응한 세포가 어떻게 각 장기의 다른 세포가 되는 것을 배웠는가? 암수 성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서로 다른 암수의 생식기관이 만들어지는 데에 필요한 물리적, 화학적, 생리적 과정들이 어떻게 무작위적 돌연변이로 암 수에서 각각 동시에 매 생물마다 만들어졌는가? 진화론이 맞다면, 예상되는 수백 수천만의 전이형태 화석들이 사라져 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부분적으로 발달된 진화 도중의 장기를 가진 생물은 생존에 불리하지 않겠는가? 캄브리아기에 왜 갑자기 척추동물인 물고기를 포함하여 20개 문(phylum) 이상의 다양한 생물 형태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는가? 그들의 조상은 모두 어디에 있는가? 캄브리아기에서 발견된 새우는 3,000개의 렌즈들로 이루어진 겹눈을, 아노말로카리스는 1만6천 개의 겹눈을, 삼엽충은 이중렌즈 구조의 수백 개의 겹눈을 갖고 있는데, 이들이 하등한 동물인가? 이들 눈은 어떤 것에서 진화한 것인가? 지층의 연대는 어떤 화석이 나오는 지로 결정하고, 화석의 연대는 어떤 지층에서 나왔는 지로 결정하는 것은 순환논법 아닌가? 그리고 어떤 생물(살아있는 화석)들은 왜 수억 수천만 년 동안 조금도 변화하지 않았는가? 사람보다 매우 짧은 한 세대의 기간과 많은 개체 수를 낳고 있음에도 말이다. 맹목적인 화학이 어떻게 마음, 지능, 이타주의, 공생, 도덕성 등을 만들어냈는가? 관측되지 않는 과거에 대한 추정 이야기가 사실처럼 말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증거들이 없는, 근본적으로 종교적 믿음 체계로 보이는 진화론만이 기원과학으로 학생들에게 가르쳐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고 퇴적지층들은 정말로 오래된 연대를 가리키는가? 오늘날 관측되고 있는 지형과 지표면의 모습은 장구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퇴적된 것이 아니라, 전 지구적 홍수에 의해서 짧은 기간 내에 격변적으로 퇴적되고, 침식된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퇴적지층들은 구성입자 성분에 따라 분류되어, 사암층, 셰일층, 석회암층 등으로 광대한 넓이로 쌓여 있다. 이들 각 지층들은 수백 수천만 년의 연대를 나타낸다고 주장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백만 년 동안 모래만 쌓이다가, 수백만 년은 점토만 쌓이다가, 수백만 년은 석회암만 쌓일 수 있단 말인가? 이 무슨 우스꽝스럽고 불합리한 주장인가? 대륙을 횡단하며 쌓여있는 광대한 수평 퇴적층들, 지층들 사이에 침식 흔적이 결여된 매끄러운 부정합 경계면들, 부서짐 없이 습곡된 지층들, 산꼭대기나 내륙 깊숙한 곳의 바다생물 화석들, 막대한 량으로 분출되어 있는 용암들, 평탄한 침식 지표면들, 대륙 해안의 급경사면, 장거리로 운반된 막대한 량의 모래와 자갈들, 전 세계의 수극들, 대륙경사면의 해저협곡들, 산꼭대기의 평탄면들, 다지층 화석들, 교대로 나타나는 석탄층, 수조 개의 동식물 화석들, 빠르게 매몰된 모습의 생물 화석들, 전 세계의 화석무덤들, 육상생물과 바다생물의 혼재된 발견.... 등은 과거에 전 지구적 홍수가 실제로 있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여 볼 때, 퇴적지층들이 수억 수천만 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쌓여졌다는 진화론적 동일과정설은 틀렸으며, 동일과정설에 기초하여 퇴적지층에 할당된 수억 수천만 년의 지층 연대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의 지질시대는 허구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또한 젊은 연대를 가리키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들이 있다. 최근에 목성의 위성 이오에서는 맹렬한 화산폭발이, 유로파에서는 200km 높이로 수증기 기둥이, 토성의 위성 엔셀라두스에서는 101개의 간헐천이 커튼처럼 분출되고 있음이 관측되었다. 태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추운 곳에 있는 천체들은 수십억 년이 지났다면 차갑게 식어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 외에도 타이탄, 트리톤, 미마스, 가니메대, 해왕성, 천왕성, 명왕성, 수성, 금성, 달, 67P 혜성, 세레스... 등에서 관측되고 있는 활발한 지질학적 모습들은 태양계 천체들의 나이가 46억 년이 될 수 없으며, 매우 젊음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6500만 년 전에 멸종했다는 공룡 뼈에서 연부조직, 혈관, 혈액세포들이 아직도 남아있었고, 수억 수천만 년 전 화석들에 연부조직, 단백질, 색소, 생체물질들이 남아있었으며,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석탄, 다이아몬드, 화석 나무, 공룡 뼈 등에서 남아있어서는 안 되는 방사성탄소(C-14, 반감기 5730년)가 검출되고 있고, 고생대, 중생대 지층에서 사람이 만든 유물이나 발자국들이 발견되고 있고, 인류의 많은 예술품, 그림, 조각 등에서 공룡과 유사한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증거들은 수억 수천만 년의 연대가 허구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장구한 연대가 사실이 아니라면, 진화할 시간이 없는 진화론은 완전히 허구가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여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들에 대한 6700여 편의 글들이 있다.) 진화론을 거부하며, 수십억 년의 연대를 거부한다고 사이비 과학자인가?  

*참조 : 진정한 사이비 과학자들은 누구인가? : 비과학, 반과학인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진화론이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40
창조과학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3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80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16

진화론자들에게 보내는 15개의 질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53
전 지구적 홍수의 증거들로 가득한 이 세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66
젊은 지구와 젊은 우주를 가리키는 101 가지 증거들 1. 2, 3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64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65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666


3.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그리고 이 미생물은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이제 생명체가 진화할 시간은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더 초기로 내려간 생명체의 출현 시기는 지구 행성에 대폭격 시기와 혜성이나 소행성들로부터 지구에 물이 도착한 시기 등을 다시 조정해야하는 새로운 문제들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최근 진화론자들은 캐나다에서 ”43억 년 전의 미생물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전까지 최초 생명체는 약 37억 년 전에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주장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에 41억 년 전 생명체가 발견됐다는 보고에 이어, 2017년에 43억 년 전에도 생명체가 있었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지구의 바다가 형성된 직후에 ”거의 순간적으로 생명체가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었다.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진화론의 기초는 생명체의 자연발생설이다. 세포에 필요한 아미노산, 단백질, 지질, 당, 핵산, RNA 등 수백 수천의 유기물질들이 자연적 환경에서 무작위적 과정을 통해 모두 우연히 만들어졌고, 정확하게 조립되어, 최초의 세포가 자연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너무도 심각해서, 생물학적으로, 화학적으로, 확률적으로 완전히 불가능해 보인다. 가장 간단한 미생물로 생각되는 마이코플라즈마도 200개의 분자기계들과 689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날 수 있었는가? 그리고 생명체에 있는 단백질들은 L형 아미노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데, 어떻게 자연적인 과정으로 D형 아미노산들과 분리될 수 있었는가? 사실 자연발생설은 과학적으로 부정된 이론이다. 더군다나 이 우연히 생겨난 세포가 계속 후손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전정보를 물려주어야 하는데, 이 유전정보는 어떻게 생겨났는가? 정보는 우연히 생겨날 수 없다는 것이 정보학자들의 결론아닌가? 잉크가 쏟아져서 우연히 글자들이 만들어질 수 있는가? 그것도 단어와 문장들로 이루어진, 문법이 맞고, 뜻이 통하는 한 페이지가? 아니 한 권의 책이?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생명체가 어디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모르며, 생명체가 무엇인지 아직 정의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들은 초기 지구에서 생명체가 순간적으로 자연발생했다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대양에서는 더욱 자연발생할 수 없다. 바닷물에는 생명체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유기물질들이 없으며, 고농도로는 더욱 존재하지 않는다. 단백질들, 지방들, 당들, 핵산들은 물이 완전히 배제되었을 때만 존재한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물이 있는 곳에서는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다. 일억 번을 양보해서 단백질들 중 하나가 극히 극히 극히 우연히 형성됐다 하더라도, 그것은 즉각적으로 가수분해 되었을 것이다.

또한 그 미생물은 ”오늘날 대양 열수분출구 주위에서 살고 있는 박테리아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수억 년 동안 생물들은 진화해 나갔다고 말해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이 화석 미생물은 43억 년이 지난 후에도 변화하지 않았는가? 진화가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면, 왜 고대의 미생물 화석은 장구한 세대 후에도(미생물의 짧은 한 세대의 기간을 생각해보라) 현대의 미생물과 왜 그렇게 유사한 것일까? 진화론을 믿기 위해서는 엄청난 믿음이 필요하다.

*참조 : 43억 년 전의 생명체가 발견됐다?: 가장 초기의 미생물도 오늘날의 것과 유사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74
41억 년 전에 생명체가 이미 지구에 존재했다고?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263
가장 간단한 미생물도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했다 : 마이코플라즈마는 200 개의 분자기계들과 689 개의 단백질들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821
'생명의 기원' 논란의 종지부 : 산소는 처음부터 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18
20억 년(?) 동안 진화하지 않은 황세균 : 가장 오래된 '살아있는 화석'의 발견에도 진화론은 유지된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96


4. 하등하다는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다연발의 작살이 발견되었다.

와편모충류(dinoflagellates)라 불리는 한 특별한 그룹의 플랑크톤은 두 개의 편모를 갖고 있는 해양 원생동물이다. 최근 이들 와편모충류에서 개틀링 총(Gatling gun, 세계 최초의 다중 총신 기관총)과 같이 작동되는 놀라운 작살-발사 캡슐이 발견되었다. 진화 과학자들은 하등한 플랑크톤에서 그러한 정교하고 복잡한 구조가 발견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어쨌든 이들은 단세포 미생물이다. 발견자들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이들 와편모충류가 그들의 먹이를 어떻게 공격하는지 그 방법을 이해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그들의 발사 메커니즘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고도로 복잡한 방법이었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이러한 독특한 형태의 발사 메커니즘이 독침을 쏘는 해파리에서 발견되는, ‘자포’라 불리는 세포기관과 흡사할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그러나 연구자들이 발견한 것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연구자들은 자포동물의 자포는 와편모충류 발사체의 어떠한 유전자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진화론적 예측과 모순된다. 그러나 그들은 간단하게 ”매우 흥미롭다”고 말하며 넘어가고 있었다.

창조과학자들은 이들 작살과 같은 발사체는 완전히 기능을 하는 정교한 메커니즘으로, 어떠한 진화적 징후도 없이, 갑자기 나타나서, 완벽하게 기능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매혹적인 사격 구조는 아담의 타락 전과 후에 먹이를 얻는 방법으로 설계되었을 것이다. 가장 작고 ”가장 하등하다는” 생물조차도 놀라운 설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조 : 동물성 플랑크톤에서 발견된 다연발의 작살! : 하등하다는 원생동물에서 고도로 복잡한 기관의 발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593
하등하다고 주장되는 생물들이 어떻게 첨단 물리학을 알고 있는가?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92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침반 : 보잘 것 없는 박테리아도 방향을 감지할 수 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267
세균의 편모 : 고도로 복잡한 초미세 구조가 우연히?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3789
해조류는 양자역학을 알고 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854
규조류 진화의 미스터리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478


5.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중국 북서부에서 새로 발견된 3억7천4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나무 화석은 진화론의 이야기와 반대되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생대 데본기의 나무가 오늘날의 나무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었던 것이다. 클라독스롭시드(cladoxlopsids)라 불리는 이 데본기의 나무들은 세 가지 친숙한 식물 조직, 즉 잎, 줄기, 뿌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물과 영양분을 운반하기위한 목부(xylem)로 알려진, 거미줄처럼 상호 연결된 가닥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바깥쪽 테에 정렬된 작은 내부 섬유 다발들을 가지고 있었다. 이 나무는 자라면서, 각 가닥은 높이와 둘레에서 나무의 전반적인 성장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느슨하게 떨어져있다가, 이웃한 가닥과 다시 붙는 것이었다. 즉, 가장 최초로 진화했다는 나무로 알려진 어떠한 나무보다 고도로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이미 갖고 있었던 것이다.

카디프 대학의 고생물학자인 크리스토퍼 베리는 ”일찍이 이것과 같은 복잡성을 갖고 있는 나무는 지구의 역사상에서 나는 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성경 창세기는 창조주간 셋째 날에 하나님께서 모든 식물들을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식물이 진화된 적이 없었다면, 그들 중 가장 초기의 것조차도 최상위 수준의 복잡성을 드러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전 지구적 대홍수가 있었음을 가리키는 수많은 지질학적 증거들이 있다. 이는 클라독스롭시드가 진화로 출현한 '가장 초기'의 나무가 아니었음을 시사한다. 단지 매몰되어 화석화 된 첫 번째 나무였을 뿐이다. 창조와 노아 홍수는 수억 수천만 년의 신화적인 시간을 쓸어가 버리고, 클라독스롭시드 화석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나무는 특별 창조되었고, 4500여 년 전의 노아 홍수로 화석화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낮은 퇴적지층에서 등장하는 나무도 가장 복잡하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참조 : 가장 오래된 나무가 가장 복잡했다? 고생대 데본기의 화석 나무는 매우 발달된 구조를 갖고 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34
나무의 기원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823
공룡, 풀, 그리고 다윈니즘 : 사사프리스, 오크, 목련, 야자수, 버드나무, 풀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008
극한의 추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식물 : 수백의 유전자들이 온-오프 되며, 부동액이 만들어진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747
현화식물의 출현 연대가 1억 년이나 더 내려갔다? : 2억4천3백만 년 전 지층에서 발견된 꽃식물의 화분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64


6. 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식물학자들은 북미 대륙에서 대형 녹조류의 한 형태인 차축조류 리크노탐누스 바바투스(Lychnothamnus barbatus)를 발견했다. 이 녹조류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공룡 화석에 섞여있던 것과 동일한 것이었다. 이 녹조류는 어떻게 6천5백만 년 동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던 것일까? 이 차축조류는 30cm 길이로 자라나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턱수염처럼 보인다. 아르헨티나에서 공룡들과 함께 묻혔고 화석화되었던 이 녹조류는 1800년대 유럽에서 정확히 똑같은 조류가 살아있음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또한 아시아 전역과 호주의 민물 호수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동일한 조류가 21세기 북미대륙에서 갑자기 나타났는데, 어떠한 진화론적인 변화도 없었다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녹조류가 진화에 필요한 도전적인 환경을 결코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늘상적인 주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대한 공룡을 참새, 독수리, 펭귄, 홍학, 고래, 기린, 곰, 사자,...등으로 변화시킬 만큼, 충분히 강력했던 환경적 변화들이, 어떻게 담수에서 살아가는 조류 종에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던 것일까?

백악기에서부터 오늘날까지 리크노탐누스에서는 어떠한 진화적 변화도 없었기 때문에, 진화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거나, 백악기-제3기 멸종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거나, 또는 아무 일도 없었음을 가리킨다. 하나님이 창조주간에 식물들과 동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그들은 노아 홍수 동안에 격변적으로 매몰됐고(공룡들과 현대적으로 보이는 차축조류, 그리고 수조 개의 생물 화석들과 함께), 그리고 종류 내에서만 번식되게 창조되었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은, 오늘날 민물에서 발견된 백악기 화석과 동일한 모습의 차축조류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참조 : 공룡 시대의 녹조류가 동일한 모습으로 살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96
공룡 지층에서 현대적 조류들이 발견된다 : 앵무새, 부엉이, 펭귄, 오리, 아비새, 신천옹, 도요새, 가마우지, 물떼새 등도 '살아있는 화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83
살아있는 화석: 창조론의 강력한 논거 ; 공룡 지층에서 현대 생물들이 발견되고 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274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는 공룡 화석 : 육상공룡, 바다생물, 조류, 포유류 등이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032
사람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들 1 : 벽화나 예술품에 그려져 있는 공룡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905


7.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발자국의 발견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자들의 한 논문은 진화 고인류학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었다. 그들은 그리스 크레타 섬의 트라칠로스에서 오래된 사람발자국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사람과 유사한 생물이 570만 년 전에 그리스의 크레타 섬을 배회하고 있었을 수 있음을 가리킨다... 현저하게 사람 발자국과 비슷한 화석 발자국들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너무도 놀랐다.” 570만 년 전은 인류의 조상이 아직 출현하지도 않은 시기이다. 그렇다면, 누가 그것을 만들었을까? 이러한 발견은 진화론적 시간 틀을 완전히 벗어날 뿐만 아니라,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위협하고 있으며, 사람이 유럽에서 진화했음을 가리키고 있었다.

진화론적 지질학에 따르면, 그 당시 크레타 섬은 그리스 본토의 일부였기 때문에, 발자국을 만든 제작자들이 헤엄치거나 배를 타고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과 같은 발을 가진 생물은 570만 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아프리카의 라에톨리에서 발견된 사람발자국과 유사한 발자국도 366만 년의 전의 것으로 말해지고 있다. 이 발자국도 진화론자들에게는 너무도 불편한 발자국이었다. 진화론자들은 라에톨리 발자국을 사람의 발을 가진 원숭이 같은 루시(Lucy)가 새겨놓은 것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은 라에톨리 발자국보다도 200만 년이나 더 오래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도 나쁜 상황이다. 그들은 라에톨리 발자국보다 2백만 년이나 더 오래된, 사람의 것처럼 보이는 발자국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저자들이 그 논문의 게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실에서, 그 발견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그들의 눈을 믿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 발자국들이 오래된 것이 아니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들은 수백만 년이라는 연대를 결코 포기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그리스에서 570만 년 된 사람 발자국의 발견? : 트라칠로스의 발자국으로 다시 써야하는 인류 진화론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91
드마니시 두개골은 인류 진화 계통도를 뒤집어 버렸다 : 호모 에렉투스, 루돌펜시스, 하빌리스는 함께 살았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796
라에톨리 발자국은 진화론과 조화되지 않는다 : 366만 년(?) 전의 발자국은 현대인의 것과 유사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180
80만 년(?) 전의 인류는 세분화된 거주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 그리고 157만 년(?) 전의 유럽인들은 연장을 만들고 있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4812
원숭이도 무심코 돌 도구(석기)를 만들고 있었다 : 초기 인류가 만들었다는 타제석기는 의문스럽게 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76


8. 4천8백만 년 전 조류 화석에 지방이 남아있었다.

독일의 유명한 화석 발국지인 '메셀 피트'에서 발견된, 4천8백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조류(bird) 화석에는 지방질 기름(fatty oil)을 포함하여, 새가 몸치장을 위해 사용했던 피부 기름샘이 아직도 남아있었다. 그 화석은 정말로 4천8백만 년 전의 것이 될 수 있을까? 메셀 피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화석들이 발굴되고 있다. 이곳에서 이전에도 놀라운 발견들이 있었지만, 이 발견은 과학자들을 가장 크게 놀라게 만들고 있었다. 한 연구자는 ”이 발견은 동물에서 연한 부분 보존의 가장 놀라운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들이 놀라고 있는 이유는, ”연질 부분을 구성하는 유기물질은 보통 수십 년 내에, 어떤 것은 단지 몇 년 내에도 분해된다”는 사실을 고생물학자들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새 화석에서 또 다른 문제점은, 이 새가 현대의 새의 것과 사실상 동일한 미지선(uropygial gland, 꽁지기름샘)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연구팀은 화석 새 기름의 화학적 조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열분해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기를 사용하여 이 물질을 분석했다. 그 물질은 그 새가 갖고 있던 기름 물질로서, 현대 조류의 미지선과 화학적 구성이 매우 흡사했다는 것이다.

이야기에서 ”수천만 년”이라는 연대는 표본에 대한 관측 결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다. 그러한 연대는 생물들의 오랜 진화를 가정하고 있는 진화론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생겨난 연대이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연부조직이 그렇게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게다가 어떠한 진화도 없었다. 이제 과학자들은 그 새가 4천8백만 년 전에 화석이 되지 않았다는 명백한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물론 공룡의 연부조직을 포함하여, 수억 수천만 년 전의 것으로 주장되는 화석들에 연부조직, 혈액, 색소, 단백질 등의 유기물질들이 남아있었다는 보고가 산처럼 쌓여져 가고 있다. 2017년 한 해에도, 5400만 년 전의 바다거북 화석에서 단백질과 색소가, 6600만 년 전의 공룡 알에서 친수성의 색소가, 2억 년 전 식물 잎 화석에서 원래 유기분자가, 1억9500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혈액세포가, 2천만 년 전의 호박 속 진드기에서 완벽하게 보존된 적혈구가, 1억 년 전 초기 백악기 조류 화석에서 연부조직이 발견되었다.(검색창에 키워드로 검색하여 살펴보라). 이제 진화론의 붕괴를 목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참조 : 화석 새의 기름 발견으로 당황하고 있는 과학자들 : 4천8백만 년(?) 전 조류 화석에 지방이 남아있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10
공룡 뼈에서 적혈구와 연부조직이 또 다시 발견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173
공룡 피의 발견에 대한 신기록이 수립되다 : 1억9천5백만 년 전의 공룡 늑골에서 발견된 혈액세포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41
공룡 연부조직의 발견으로 인한 20년 간의 동요 : 화석에서 나는 냄새는 보고될 수 없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5842
선캄브리아기 미화석에서 단백질이 확인되었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03


9.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저명한 3명의 이론물리학자들은 현대 빅뱅이론의 중요한 부분인 우주의 급팽창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었다. 급팽창 이론(Inflation theory)은 빅뱅 모델의 초기 버전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리학자 앨런 구스에 의해 제안됐다. 우주는 아마도 빅뱅 직후에 짧은 기간의 가속 팽창의 시기를 겪었을 것이라는 이론이다. 그러나 이후에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급팽창 빅뱅 이론은 너무도 단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급팽창을 멈춘 것은 무엇인가? 오늘날 우주는 너무도 미세 조정되어 있고, 물리 상수들은 극단적으로 정밀한 값으로 맞추어져 있음이 발견되고 있다. 커다란 폭발로 이러한 질서정연한 우주가 만들어질 확률은 완전히 제로이다. 이들은 급팽창 빅뱅 이론을 포기하고 대안을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2004년 5월에 33명의 지도자급 과학자들은 ”과학 사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폭탄선언을 발표했었다. 그들은 ”우주의 역사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빅뱅이론에 의해 지배되어 왔었다. 사실 그러한 지배는 과학적인 방법 보다는 연구비의 조달과 더 관련이 있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오늘날의 빅뱅 이론은 다수의 가설적 개념들, 즉 이제껏 결코 관측된 적이 없는 급팽창,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등과 같은 것들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없다면,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측되는 것과 빅뱅이론에 의해 예측되는 것 사이에는 치명적인 모순이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물리학의 어떤 분야에서도, 관측과 이론 사이의 차이를 이어주기 위해서 새로운 가설적 물체들을 계속 만들어내는 분야는 없다는 것이다.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암흑물질을 규명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실 실험에서도 지속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것은 ”암흑물질의 위기”로 불리는 것으로 발전했다. 최근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빅뱅 우주론에 도전하는 세 가지 기괴한 발견을 기술하고 있었다. 너무도 작은 별이 궤도를 선회하는 거대한 행성을 갖고 있었고, 가장 멀리 떨어진 초기 우주에 성숙한 은하들이 있었고, 근처에 있는 '최근'의 우주에 재폭발되는 별이 있었다. 이와 같은 천문학적 발견들은 세속적 천문학자들을 끊임없이 좌절시키고 있지만, 우주가 자연적인 과정으로 형성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개념과는 부합되는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빅뱅(Big Bang)’이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실 때에 사용하셨던 방법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빅뱅이론은 성경과 완전히 모순되며, 심각한 과학적 문제점들로 가득 차 있다. 만약 세속적 과학자들도 궁극적으로 빅뱅이론을 포기한다면, 그 이론과 타협했던 기독교인들을 어떻게 되는 것인가? 기독교인들은 세속적 과학자들의 오류 많고, 변덕스럽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론에 창세기를 혼합시키려는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참조 : 빅뱅이론을 또 다시 비판하고 있는 이론물리학자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616
물질주의적 빅뱅 우주론이 필연적으로 이끄는 곳은? :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암흑행성, 암흑항성, 암흑은하, 암흑우주...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654
바이-바이 빅뱅? : 진화론적 천문학에서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적색편이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3933
빅뱅 4억 년 후인 134억 년 전 은하 발견과 10억 광년 크기의 거대한 은하들의 벽 : 기록적인 우주 구조들은 빅뱅 이론에 도전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48
우주의 미세조정 (YouTube 동영상)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075
빅뱅이론에 반대되는 증거들 목록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631

10. 왜소행성 하우메아도 고리를 갖고 있었다!

명왕성 근처의 먼 왜소행성 하우메아(Haumea) 주위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현저한 고리(rings)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명왕성보다 작은, 약한 중력을 가진 천체 주위에, 어떻게 고리가 수십억 년 동안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일까? 진화 천문학자들은 매우 당혹스러워 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전략 중 하나는 자신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측에 대해, 그것은 흥분되는 발견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념비적 발견입니다”, ”그것은 정말로 놀라운 일입니다”, ”믿을 수 없네요. 이것은 정말로 위대한 발견입니다”... 그들은 매우 당혹해하고 있었다. 고리와 같은 섬세한 것은 수십억 년 동안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세기 동안 토성의 고리가 그들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면, 고리 입자들을 붙잡고 있는 중력이 훨씬 약한, 작은 천체에서 고리를 발견한 것이 얼마나 놀라울까! 그들에게 이것은 충격이었음에 틀림없다! 이전에 하우메아 지름의 10분의 1에 불과한, 목성과 해왕성 사이에서 공전하고 있는 켄타우로스 소행성들도 고리를 갖고 있음을 밝혀졌었다. 하우메아의 고리가 오래된 나이와 조화될 수 없는 다른 사실로는, 하우메아는 매우 빠르게 자전하고 있으며, 바깥쪽으로 오랜 세월 동안 섬세한 고리 입자들을 파괴해왔을 위성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행성과학자들은 46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받아들였다. 이러한 합의는 변경 불가능한 법칙이 되었고, 태양계의 모든 천체들은 오래됐을 것으로 말해져 왔다. 하우메아가 젊게 보이는 천체의 유일한 경우라면, 드물게 특이한 것으로 간주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20여 년 동안 태양계의 거의 모든 행성들, 위성들, 천체들이 젊은 모습을 갖고 있음을 지속적으로 보고해왔다. 수성의 자기장, 금성 지표면의 재포장, 이오의 화산 분출, 지구자기장의 붕괴속도, 화성에 충돌하는 운석들, 토성의 고리, 포이베의 고리, 엔셀라두스의 간헐천, 유로파의 분출되는 물기둥, 타이탄의 대기와 에탄 바다의 부족, 혜성 67P에서 발견된 산소, 미란다의 지표면, 트리톤과 명왕성의 활발한 지질학... 등 젊은 태양계를 가리키는 수많은 증거들이 있다.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주장하는 모이보이(moyboys, millions of years boys, 수억 수천만 년을 아무렇게나 말하는 과학자)들처럼, 일관되게 계속 틀리는 직업을 가진 ‘전문가’ 그룹은 없을 것이다.

그들은 수학과 전문용어에 뛰어나고, 물리학을 잘 알고 있다. 그들 모두는 46억 년의 태양계 나이에 동의하는, 단단히 결성된 전문가 집단의 구성원처럼 행동한다. 그들은 감히 어느 누구도 그 줄을 벗어날 수 없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것이다. 직장, 연구비, 승진, 출세 등의 특별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모두 다윈의 배지를 착용해야한다. 젊은 연대를 주장하는 비-모이보이들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그들이 어떠한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벌거벗은 황제 다윈이 수십억 년의 연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모이보이 우주론자들은 다윈의 신화가 숭배 받도록 하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참조 : 왜소행성 하우메아도 고리를 갖고 있었다! : 작은 천체에 존재하는 고리는 젊은 연대를 가리킨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08
맹렬하게 화산을 분출하고 있는 목성의 위성 이오는 수십억 년의 태양계 나이를 거부한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068
태양계 천체들의 새로운 유행 - 바다의 존재 : 유로파에서 관측된 200km의 물기둥이 의미하는 것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473
수십억 년의 태양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기괴하다!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356
나는 젊다고 외치고 있는 태양계!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368
별빛-시간 문제에 내재된 7가지 가정들 : 수십억 광년의 별빛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는가?
http://www.creation.or.kr/library/itemview.asp?no=6577



      ”우리에게는 보호하며 지켜야 할 것과 경계하며 싸워야 할 적이 있다. 지켜야 할 것은 생명의 신비와 인간의 존엄성이다.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인생의 가치관과 불변의 진리이다.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고 정의와 진리가 강처럼 흐르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깨뜨리려는 세력과 싸워야 한다.

그 상대가 총칼을 들었다면 싸움은 간단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적은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아니, 위장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자기들도 진리를 찾는 구도자라며 아이러니컬하게도 수많은 해악을 인류사에 끼쳐왔다. 선악의 개념을 혼돈케 하였고, 인간존엄성에 기초한 전통 윤리관과 가치관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이러한 세력과의 싸움은 쉽지가 않다. 더구나, 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사회적으로 덕망 높은 학자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그러나 진리 아닌 것이 진리를 가장하고, 정의 아닌 것이 정의의 자리에 서 있다면, 우리에겐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그 적은 다름 아닌 '진화론' 이라고 나는 서슴없이 말하고 싶다. 이들은 백인위주로 인종을 개량해야 한다며 인종우생학(Eugenics)을 만들었다. 그리고 백인이 혼혈되는 것을 막으려고 유색인종에 대한 이민제한법을 만들었으며, 유전질환자와 불구자의 출산을 막으려고 단종법을 만들었다. 이러한 이론에 심취하여 나치정권은 유전질환자와 신체부자유자들 200만 명을 단종 처리하였고, 600만 명의 유태인을 아우슈비츠에서 독살하였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역사적인 범죄사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는가?

뿐만 아니라, 약육강식이 자연선택의 원리라며, 제국주의자들끼리 동맹을 맺어 국력이 약한 이웃나라를 침략하는 일을 당연시하였다. 독일, 일본, 이태리가 그러한 국가였다. 진화론의 적자생존 사상이 침략의 당위성을 그들에게 제공해 주었던 것이다. 이는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수많은 증거를 가진 이야기이며, 역사 속에 나타났던 엄연한 사건들이다.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세계의 거의 모든 교육기관에서는 지금도 사람이 원숭이의 자손이라 가르치면서, 인간존엄성과 그에 기초한 윤리관과 가치관을 뿌리째 흔들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소수 엘리트 집단에 의한 단일정부를 세워 세계를 지배할 계획을 꿈꾸며, 공공연히 그러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것은 보통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화론자인 존 듀이와 줄리언 헉슬리가 각각 주도한 인본주의 선언(1933, 1973)과 유네스코 헌장(1946)이 그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진화론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추리에 근거한, 무신론적이면서, 유물론적인 신념이요, 신앙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많은 진화론적 주장이 추리와 조립, 조작, 및 사기극으로 점철되어 왔다는 점이다.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이론적 허구와 잘못이 드러날 때마다 진솔한 사과나 반성이 없이, 학문의 추구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해프닝이라며, 도도한 자세를 견지하여 오고 있다. 일단 주장해 놓고, 아니면 그만 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는 우리로 하여금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불길한 미래를 예감케 한다. 더구나, 그들이 저지른 과거의 행적들을 돌이켜 보면, 이러한 염려는 기우로 그칠 것 같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이러한 진화론의 실상과 허상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러한 역사적인 범죄 사실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실대로 알려져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에 대한 비판과 대책이 세워져야 하지 않을까?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추리와 사기극으로 구성된 진화론을 우리 자녀들에게 계속 가르치도록 국가가 강요하는 것이 과연 정당한 일일까? 그렇게 배우며 자란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이, 왜 물질주의와 쾌락주의로 치닫고 있는지 따져 보아야 할 일이 아닐까? 과거는 용서하되 잊지는 말아야 한다고 사가(史家)들은 말하지 않았던가? 비극의 과거사를 잊게 되면, 미래의 역사는 더 큰 보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온다고 하지 안 했던가? 그런데, 어찌하여 오늘의 양식있는 지성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어찌하랴! 진화론은 이미 학교에서, 사회에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그 위세에 밀려 주저앉아야 할 것인가, 아니면 진리를 찾아 끝까지 나서야 할 것인가? 참으로 많이 망설이고 고민하였다. 그저 입만 다물고 있어도 되는 일인 터인데...! 진화론과의 논쟁이 쉬운 싸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꼭 필요한 싸움이라는 확신도 갖게 되었다...”  

- 임번삼 저 '잃어버린 생명나무를 찾아서' 서문 중에서.


출처 - http://www.kacr.or.kr/

구분 - 5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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