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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Evenings and mornings)


      역사적인 실제 이야기로서 창세기 1장을 읽으면서 흔히 부딪치는 문제는, 넷째 날에 태양이 창조되었는데 어떻게 창조의 첫 3 일 동안에 저녁과 아침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 하는 점이다. 이 분명해 보이는 문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창세기 1장을 명백한 역사로서가 아니라, 문학적인 글로서 보도록 하였다.[1]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타당한 것인가? 나는 그렇게 믿지 않는다. 사실 거기에는 두 가지의 가능성 있는 매우 설득력 있는 설명들이 있다.[2]  
 

일시적인 빛의 근원

창조 첫째 날에 하나님은 빛(light)을 창조하셨지만, 어떠한 빛의 근원(light sources)도 언급되어 있지 않다. 그러면 그 빛은 어디서 기원된 것일까? 무엇이 그 빛을 만들고 있었는가? 창세기 1:4 절은 우리에게 힌트를 주고 있다 :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이 구절을 14절과 비교하여 보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하나님은 최초의 3일 동안 하나님이 ‘낮(day)’과 ‘밤(night)’으로 각각 이름을 지으셨던(5절) 빛과 어두움을 나누는 일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계셨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4일째 이후에 그 일은 새롭게 창조되어진 해와 달에게 맡겨졌다.  

그러므로 직접적인 빛의 근원이 존재하게 된 4일째 이전까지 빛과 어두움이 나뉘어져 있어서,  처음 3 일 동안은 일시적인 어떤 종류의 낮과 밤이 존재하였다는 것은 전혀 불합리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태양과는 독립된 초기의 빛을 창조하셨다고 믿고 있었던 랍비들의 해석을 주목하는 것은 흥미롭다. 이 빛은 후에 철수되어졌고, 장차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준비되어졌다.[3] 정말로 요한계시록 21:23, 22:5절은 이 견해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보다 하나님 스스로가 새 예루살렘을 어떻게든 밝게 비추게 될 것이다.


일반적인 시간의 표시물

이들 용어(저녁과 아침)들은 실제로 특별한 사건을 설명하는 것보다 오히려, 일반적인 시간의 표시물(general markers of time)들이 될 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단어들과 같이, ‘저녁(evening)‘과 ’아침(morning)‘이라는 단어는 문맥에 따라서 다른 의미들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저녁‘이라는 단어는 대체로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가라앉을 때의 짧은 기간의 시간을 의미한다. 그러나 또한 그 단어는 자주 하루 일의 끝을 나타내는 시간, 즉, 일을 끝내고 잠자리에 드는 기간 사이의 시간을 설명하는 데에 사용된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기간의 시간 동안 저녁 식사를 갖는다. 그러나 이것은 태양이 지고 있을 동안에 먹는다는 것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침'이라는 단어는 태양이 지평선으로부터 출현한 때의 짧은 시간의 기간만이 아니라, 정오 이전의 어떤 시간에 대해 언급되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창세기 1의 문맥과 매우 잘 어울린다. 천지창조의 각 날들은 그 날에 하나님의 활동(activities)들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라는 구절에 의해서 마쳐지고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일을 마치시기(‘저녁’이라는 단어로 표현된) 이전 한 기간 동안 일하셨다. 그리고 다시 일을 시작하셨던 때인 ‘아침’까지 활동을 안 하시는 기간을 가지셨다. 바꾸어 말하면, ‘저녁(evening)’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이 활동하지 않으시는 기간의 시작을 일컫는 말이며, ‘아침(morning)’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비활동 기간의 종료를, 그리고 다음 날 일의 시작을 나타내는 때를 일컫는 말일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녁과 아침은 일몰과 일출을 가리키기 보다는, 오히려 앞에서 기술했던 것처럼 하나님 일하심의 시작과 종료에 대한 단순한 시간의 표시물(markers)을 나타내는 역할을 하고 있을 수 있다.

더군다나, 일몰과 일출은 지역과 계절에 따라 많은 시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북극권 안에 있는 라플란드(Lapland, 스웨덴 북부)에 있는 옐리바레(Gällivare) 지역은 여름 한 달 동안 하루 24 시간 내내 낮을 경험한다. 라플란드는 ‘한밤중 태양(midnight sun)’의 땅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옐리바레는 겨울 한 달 동안은 긴 밤만 계속된다.[4] 일몰과 일출은 이 기간 동안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출과 일몰의 의미로서 저녁과 아침은 결코 발생되지 않는다! 햇빛 또는 어두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저녁과 아침(또는 낮 시간과 밤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녁과 아침은 일몰과 일출을 가리키기 보다는, 앞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오히려 하나님의 활동에 대한 시작과 종료를 가리키는 단순한 시간의 표시물(time markers)로서 사용되었을 수 있다. 

어떤 경우든지, 창조 넷째 날 태양이 창조되기 이전에 저녁과 아침의 발생은 특별한 창조를 기술하고 있는 성경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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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the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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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For a detailed refutation of such views see Kulikovsky, A.S., A critique of the literary framework view of the days of Creation, CRSQ 37(4):237–244, 2001.
2. Other solutions have been suggested by Hugh Ross and John Sailhamer, but their interpretations are forced and stretch the text beyond breaking point. See Sarfati, J.,Genesis questioned by billions of years beliefs; a review of The Genesis Question by Hugh Ross, Journal of Creation 13(2):22–30 1999, and Kulikovsky, A., Unbinding the rules, a review of Genesis Unbound by John Sailhamer, Journal of Creation 14(3):35–38, 2000.
3. Lewis, J.P., The Days of Creation: an historical survey, J. 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 32(4):433–455, 1989; p. 449. Scholar Victor P. Hamilton holds to a similar view in his commentary on Genesis (The Book of Genesis: Chapters 1–17,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 Eerdmans, Grand Rapids, p. 121, 1990).
4. The north and south poles experience six months of daylight and six months of darkness.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599/ ,

출처 - Creation, 16(2):83, August 2002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97

참고 : 3932|4204|1790|2797|2982|3640|3331|3363|3731|2207|4440|4297|4375|4380|4140|4374|5394|5381|5265|5275|5035|5033|4869|4540|4492|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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