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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ASSOCIATION FOR CREATION RESEARCH

성경

사해 침전물 코어는 창세기를 확증한다.

미디어위원회
2012-03-29

사해 침전물 코어는 창세기를 확증한다. 

(Dead Sea Sediment Core Confirms Genesis)

by Brian Thomas, Ph.D.


     염해(Salt Sea)라 불리는 이스라엘의 사해(Dead Sea)는 해수면 보다 300m나 낮다. 사해는 성경에 기록된 어떤 고대 사건이 일어났던 장소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그 호수는 너무 염분이 많아서 마른 적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극단적인 염분 농도는 모든 물의 증발을 막아주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기 때문이다. 이제 사해 깊은 곳을 굴착하여 얻은 퇴적물 코어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Science (2011. 12. 7) 지는 사해심부 굴착프로젝트(Dead Sea Deep Drilling Project)에서 235m 깊이에서 채취한 코어 시료는 그 지역 대부분이 말랐던 시기에 ‘해변 퇴적층 같은’ 자갈층(layer of pebbles)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1]


성경 기록에 의하면 BC 2000 경에 오늘날의 사해는 아마도 근처의 타락한 소돔성 사람들이 농경지로 사용하던 평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창세기 14장에 최초로 그 계곡의 이름이 등장한다. 아브라함(아브람으로 불리던)의 시기 동안에 그곳은 싯딤 골짜기(the vale of Siddim)로 불렸었다.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창 14:3). 따라서 그 지역은 골짜기, 또는 계곡이었다. 그러나 아브라함 이후 4백여 년이 지나 창세기가 모세에 의해 편집되어 쓰여질 시기에는 염해라는 이름이 다시 생겨나 있었다.


‘생생하게 다가오는 성경(The Bible Comes Alive)’이라는 책에서 고고학자인 클리포드 윌슨(Clifford Wilson)은 ”곧 지금의 염해에”라는 구절은 아마도 후에 편집 시 추가되었을 것이라고 기술하고 있었다 :

”유대 사람들이 기록된 말씀을 존중했고, 그것을 변경시키는 것을 이례적인 일로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적절한 편집 노트를 단순히 추가했다. 이 경우에 싯딤 골짜기는 염해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3]

연구자들은 많은 폭풍들과 소금과 진흙의 계절적 퇴적층 아래 층에 대한 굴착 코어에서 염해의 존재 이전에, 즉 소돔과 고모라(Sodom and Gomorrah)의 파괴 이전에 한 시기를 나타낼 수 있는 자갈들을 발견했던 것이다. 사해가 한때 마른 육지였다는 것을 입증한 이러한 연구는 성경이 진실된 역사적 기록이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References

1.Gramling, C. Dead Sea Dried Up in Past. Science. Posted on news.sciencemag.org December 7, 2011, accessed December 16, 2011.
2.Genesis 14:2-3.
3.Wilson, C.1997. The Bible Comes Alive. Green Forest, AR: New Leaf Press, 93.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dead-sea-sediment-core-confirms-genesis/ 

출처 - ICR News, 201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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