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창조주간에 하신 일을 내용상으로 분류한다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 3절에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첫째는 창조하신 일(create)이고 둘째는 만드신 일(make)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존재하게 하신 것인데, 이와 같은 의미의 진정한 창조(히브리어 bara)는 창세기 1장에 3가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 이외의 다른 일들은 이미 창조하신 것을 가지고 다른 것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창조하신 것은 우주의 기본적 요소인 시간, 공간, 물질이고(창 1:1), 두 번째는 물고기 새와 같은 동물들을(창 1:21),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창 1:27).
여기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중요한 내용은 식물에 대해서는 창조라는 표현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동물에 대해서는 창조하셨다는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식물은 신진대사와 증식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진 화합물의 집합체에 해당되는데,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혼(soul)'이 없습니다. 따라서 식물을 만드실 때는 1:1에서 이미 창조하신 물질을 이용해서 식물을 만드셨고, 동물의 경우에는 물질이외에 이해, 감각, 감정들을 주관하는 요소인 '혼'을 창조하셔서 만드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image)'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유추해 볼 수 있는 근거가 하나 있습니다. 동물에 이어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도 '창조'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앞서 만드신 동물에는 없는 요소들을 창조하셔서 인간에게 부여하시고,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닮은 존재로 지으신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우리는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인간은 하나님처럼 무한하고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 정의, 양심, 등 하나님께서 가지신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성, 창의력, 언어, 지능, 등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생물을 식물과 동물로 구분하고, 인간은 가장 진화된 동물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볼 때, 생물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으로 구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인간은 아메바로부터 진화된 동물(animal)이 아니라, 처음부터 동물과는 구별하여 특별히 창조된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굳이 원숭이와 사촌지간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우리를 위해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저절로 우연히 태어난 존재라고 고아를 자처하는 것입니까? 이처럼 인간 스스로 자신을 동물로 비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능력을 주시고 고귀한 존재로 창조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멸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동물만도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뉴스시간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인간을 고등동물이라고 가르치는 학교교육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무릇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의 사람됨도 그러하니...(For as he thinks in his heart, so is he.)” (잠 23:7, 새번역, NKJV)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61
참고 :
하나님의 형상
*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께서 창조주간에 하신 일을 내용상으로 분류한다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창세기 2장 3절에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첫째는 창조하신 일(create)이고 둘째는 만드신 일(make)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존재하게 하신 것인데, 이와 같은 의미의 진정한 창조(히브리어 bara)는 창세기 1장에 3가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들 이외의 다른 일들은 이미 창조하신 것을 가지고 다른 것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창조하신 것은 우주의 기본적 요소인 시간, 공간, 물질이고(창 1:1), 두 번째는 물고기 새와 같은 동물들을(창 1:21),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창 1:27).
여기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중요한 내용은 식물에 대해서는 창조라는 표현이 사용되지 않았지만, 동물에 대해서는 창조하셨다는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식물은 신진대사와 증식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진 화합물의 집합체에 해당되는데, 동물에서 볼 수 있는 '혼(soul)'이 없습니다. 따라서 식물을 만드실 때는 1:1에서 이미 창조하신 물질을 이용해서 식물을 만드셨고, 동물의 경우에는 물질이외에 이해, 감각, 감정들을 주관하는 요소인 '혼'을 창조하셔서 만드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내용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자신의 '형상(image)'을 따라 '창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인지 성경에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유추해 볼 수 있는 근거가 하나 있습니다. 동물에 이어서 인간을 지으실 때에도 '창조'라는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앞서 만드신 동물에는 없는 요소들을 창조하셔서 인간에게 부여하시고,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닮은 존재로 지으신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인간은 하나님을 닮은 점이 많습니다. 우리는 동물과는 달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인간은 하나님처럼 무한하고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사랑, 정의, 양심, 등 하나님께서 가지신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이성, 창의력, 언어, 지능, 등의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생물을 식물과 동물로 구분하고, 인간은 가장 진화된 동물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볼 때, 생물은 식물과 동물, 그리고 인간으로 구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인간은 아메바로부터 진화된 동물(animal)이 아니라, 처음부터 동물과는 구별하여 특별히 창조된 존재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굳이 원숭이와 사촌지간이 되고 싶어 하는 것일까요? 우리를 위해 만물을 지으시고 우리를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는데, 왜 저절로 우연히 태어난 존재라고 고아를 자처하는 것입니까? 이처럼 인간 스스로 자신을 동물로 비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능력을 주시고 고귀한 존재로 창조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 분의 인간에 대한 사랑을 멸시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동물만도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뉴스시간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인간을 고등동물이라고 가르치는 학교교육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구분 - 3
옛 주소 -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661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