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Bronze-Age DNA Confirms Babel Dispersion)
Jeffrey P. Tomkins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여, 유럽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의 인류로 믿어지는 101명의 고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s)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단지 수천 년 전에 유전적 다양성의 대규모 이주성 유입을 가리키고 있었다. 또한 이 데이터는 알려져 있는 언어의 다양화 패턴과 일치했는데, 이것은 바벨탑(Tower of Babel)에서 그룹별 사람들의 분산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BC. 1,000~3,000 년의 기간으로 추정되고 있는 소위 청동기시대(Bronze Age)는 매장된 사람의 유골과 함께 발견된 다양한 공예품들로 인해, 커다란 문화적 변환의 시기로 생각되고 있다. 이 최근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청동기시대는 유럽과 아시아 모두에서 현재 인구학적 구조의 주요 부분을 형성했던, 대규모의 인구 이주와 교체를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인 시기였다.”고 말했다.[1]
이 청동기시대 이론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꽤 큰 그룹의 과학자들이 유라시아에 걸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101 명의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가장 대규모의 고대 DNA 염기서열 분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또한, 그들은 데이터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던, 그리고 현대인으로부터의 DNA 오염(고대 DNA 연구에서 주요한 문제)을 크게 감소시켰던, 새로운 일련의 DNA 추출 및 시퀀싱 프로토콜을 사용했다.
수천 년 동안 유전자들이 함께 혼합되어왔던 현대의 유라시아인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들 고대의 사람들은 비교적 뚜렷한 혼합되지 않은 다양한 유전적 계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에 뒤이은 대규모의 이주 직후에 채취된 사람들의 DNA에서 기대되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었다. 사실, 이전의 연구들은 이러한 타입의 유전적 데이터는 지리적 분산과 언어의 분포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줬었다.[2, 3] 또한, 현대 사람들의 유전체의 단백질 암호 영역에서 극히 드문 변화를 분석했던 여러 다른 최근의 연구들은, 사람 유전체는 약 5,000년 전보다 더 다양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4~7]
이러한 결과는 많은 진화 과학자들에게 충격적이며, 그들의 진화론적 역사 패러다임의 실패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반면에 점점 축적되고 있는 많은 데이터들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고대 인류의 역사와 너무도 정확하게 일치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인류는 대략 4400여년 전에 유전적 병목현상을 경험했다. 지구상 인류는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가족 8명으로부터 재번성하기 시작했다.
또한 노아의 홍수 직후에, 인류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다. 대신, 인류는 한 지리적 위치에 모여 있었고, 부패와 포악함으로 가득했던,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불러왔던, 홍수 이전의 이방 문화를 다시 건설하고자 시도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고, 그들의 반역적 야망을 좌절시키셨고, 그들을 다른 언어 그룹들로 나누셨고, 온 지면에 흩으셔서 이주하도록 하셨다. 이것이 고대 유라시아 인류에서 새롭게 관찰된 유전적 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민족과 종족들의 다양성에 대한 설명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Allentoft, M. E. et al. 2105. Population genomics of Bronze Age Eurasia. Nature. 522 (7555): 167-174.
2.Tomkins, J. 2014. Out of Babel—Not Afric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6, 2015, accessed June 22, 2015.
3.Creanza, N. et al. 2015. A comparison of worldwide phonemic and genetic variation in human populatio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2 (5): 1265-1272.
4.Tomkins, J. 2012. Human DNA Variation Linked to Biblical Event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3, 2012, accessed June 22, 2015
5.Tomkins, J. 2013. Genetics Research Confirms Biblical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9, 2013, accessed June 22, 2015.
6.Tennessen, J. et al. 2012. Evolution and Functional Impact of Rare Coding Variation from Deep Sequencing of Human Exomes. Science. 337 (6090): 64-69.
7.Fu, W. et al. Analysis of 6,515 exomes reveals the recent origin of most human protein-coding variants. Nature. 493 (7431): 216-220.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821
출처 - ICR News, 2015. 6. 26.
고대 인류에 대한 DNA 분석은 바벨탑의 인류 분산을 확증하고 있었다.
(Bronze-Age DNA Confirms Babel Dispersion)
Jeffrey P. Tomkins
과학자들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여, 유럽에서 발굴된 청동기시대의 인류로 믿어지는 101명의 고대 인간 유전체(human genomes)의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단지 수천 년 전에 유전적 다양성의 대규모 이주성 유입을 가리키고 있었다. 또한 이 데이터는 알려져 있는 언어의 다양화 패턴과 일치했는데, 이것은 바벨탑(Tower of Babel)에서 그룹별 사람들의 분산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었다.
세속적 과학자들에 의해서 BC. 1,000~3,000 년의 기간으로 추정되고 있는 소위 청동기시대(Bronze Age)는 매장된 사람의 유골과 함께 발견된 다양한 공예품들로 인해, 커다란 문화적 변환의 시기로 생각되고 있다. 이 최근 보고서에서 연구자들은 ”청동기시대는 유럽과 아시아 모두에서 현재 인구학적 구조의 주요 부분을 형성했던, 대규모의 인구 이주와 교체를 포함하는, 매우 역동적인 시기였다.”고 말했다.[1]
이 청동기시대 이론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꽤 큰 그룹의 과학자들이 유라시아에 걸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와 관련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101 명의 서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가장 대규모의 고대 DNA 염기서열 분석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또한, 그들은 데이터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던, 그리고 현대인으로부터의 DNA 오염(고대 DNA 연구에서 주요한 문제)을 크게 감소시켰던, 새로운 일련의 DNA 추출 및 시퀀싱 프로토콜을 사용했다.
수천 년 동안 유전자들이 함께 혼합되어왔던 현대의 유라시아인들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들 고대의 사람들은 비교적 뚜렷한 혼합되지 않은 다양한 유전적 계통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유전적 병목현상(genetic bottleneck)에 뒤이은 대규모의 이주 직후에 채취된 사람들의 DNA에서 기대되는 것과 정확히 같은 것이었다. 사실, 이전의 연구들은 이러한 타입의 유전적 데이터는 지리적 분산과 언어의 분포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줬었다.[2, 3] 또한, 현대 사람들의 유전체의 단백질 암호 영역에서 극히 드문 변화를 분석했던 여러 다른 최근의 연구들은, 사람 유전체는 약 5,000년 전보다 더 다양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4~7]
이러한 결과는 많은 진화 과학자들에게 충격적이며, 그들의 진화론적 역사 패러다임의 실패와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반면에 점점 축적되고 있는 많은 데이터들은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고대 인류의 역사와 너무도 정확하게 일치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인류는 대략 4400여년 전에 유전적 병목현상을 경험했다. 지구상 인류는 전 지구적 홍수였던 노아 홍수에서 살아남은 노아의 가족 8명으로부터 재번성하기 시작했다.
또한 노아의 홍수 직후에, 인류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다. 대신, 인류는 한 지리적 위치에 모여 있었고, 부패와 포악함으로 가득했던, 하나님의 홍수 심판을 불러왔던, 홍수 이전의 이방 문화를 다시 건설하고자 시도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고, 그들의 반역적 야망을 좌절시키셨고, 그들을 다른 언어 그룹들로 나누셨고, 온 지면에 흩으셔서 이주하도록 하셨다. 이것이 고대 유라시아 인류에서 새롭게 관찰된 유전적 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여, 우리가 오늘날 보고 있는 민족과 종족들의 다양성에 대한 설명의 기초가 되는 것이다.
References
1.Allentoft, M. E. et al. 2105. Population genomics of Bronze Age Eurasia. Nature. 522 (7555): 167-174.
2.Tomkins, J. 2014. Out of Babel—Not Africa.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February 16, 2015, accessed June 22, 2015.
3.Creanza, N. et al. 2015. A comparison of worldwide phonemic and genetic variation in human population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2 (5): 1265-1272.
4.Tomkins, J. 2012. Human DNA Variation Linked to Biblical Event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uly 23, 2012, accessed June 22, 2015
5.Tomkins, J. 2013. Genetics Research Confirms Biblical Timeline. Creation Science Update. Posted on icr.org January 29, 2013, accessed June 22, 2015.
6.Tennessen, J. et al. 2012. Evolution and Functional Impact of Rare Coding Variation from Deep Sequencing of Human Exomes. Science. 337 (6090): 64-69.
7.Fu, W. et al. Analysis of 6,515 exomes reveals the recent origin of most human protein-coding variants. Nature. 493 (7431): 216-220.
*Dr. Tomkins is Research Associate at the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an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lemson University.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8821
출처 - ICR News, 2015.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