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Was Adam a Real Person?)
by Brian Thomas, Ph.D.
오늘날의 반-성경적 세계는 아담(Adam)이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다. 또한 (유신진화론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기독교인들도 아담의 실존을 의심하고 있다. 구약학 교수인 존 왈튼(John Walton)은 최근 아담과 하와는 아마도 ”하나님이 초기 호미니드(hominids) 중에서 한 쌍을 선택하셨다”라고 썼다.[1] 우리는 유인원의 후손인가? 아담의 후손인가? 아담과 역사 사이에 두 연결고리는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의 실존에 대한 타당성을 나타내고 있다.
기독교 외부와 내부에서 진화론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됐기 때문에, 역사적 아담은 없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권위로 아담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멸종된 유인원 같은 생물이 자신보다 인간의 특성을 조금 더 닮은 아이를 낳았다. 다음 세대에도 그랬고, 점차적으로 계속 변화되어, 수많은 세대가 흘러간 후에 우리와 같은 인간을 낳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 역사에 의하면, 우리는 유인원과 연결되어 있지, 아담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성경적 역사에 의하면 우리는 아담과 연결되어 있다. 성경에 의하면, 우리 각 사람은 아담의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짓고, 죽음을 형벌로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결코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된 것이다.[2] 만약 아담이 역사적으로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믿을 이유가 없으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실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은 중요하다! 진화론자들에게 아담은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시간과 물질도 하나님의 창조로 생겨났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성경적 기독교에서 아담은 존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심과 무덤에서의 부활은 완전히 쓸모없는 일이 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last Adam)'으로 표현된 것은[3] 최초의 아담에 관한 타당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지지하는 세 가지 과학적 사실들이 있다.
첫째,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어 원숭이 같은 생물이 사람으로 변했다는 진화 이야기는 해부학을 위반하는 것이다. 원숭이는 두 다리로 걸을 때 서투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의 뼈를 네 다리로 걸으며, 나무에 매달리는 데에 적합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만약 진화가 이들 뼈들을 조금씩 조정하여 사람이 되도록 만들었다면, 그것은 단지 기형을 가진 유인원을 만들었을 것이고, 그들의 친척보다 살아남기 어려워 빠르게 도태되었을 것이다.
둘째,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제시된 인간 조상 화석들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호모 나레디(Homo naledi)라 명명된 이상하게 보이는 화석이 최근의 사례일 것이다. 사람과 관련된 이름이 붙여진 것과 관계없이, 고인류학자들은 그 화석에 대해서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4] 앞으로의 연구에 의하면, 나레디 화석은 사람과 멸종된 원숭이 뼈들의 단순한 혼합으로 간주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유전학은 아담을 확인해주고 있다. 사람은 매 세대마다 약 100개 정도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축적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매우 많은 유전적 '오타(typos)'들을 보유하고 있다.[5] 돌연변이들은 천천히 정보들을 지워버린다. 손상된 유전정보의 축적으로 인해 인류는 수천 년 내에 멸종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돌연변이 속도에서, 왜 우리 인류는 오래 전에 멸종되지 않았는가? 인류는 유전체 내에 단지 수천 년에 해당하는 돌연변이 축적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처럼, 우리의 조상이 아담이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해부학, 고생물학, 유전학은 우리가 동물이 아닌, 아담과 하와로부터 후손되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우리에게 오실자의 모형이신, 아담의 역사적 실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6]
References
1.Walton, J. H. 2015. The Lost World of Adam and Eve.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77.
2.1 Corinthians 15:22.
3.1 Corinthians 15:45.
4.For example, see Chris Stringer’s comments in Ghosh, P. New human-like species discovered in S Africa. BBC News. Posted on bbc.com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7, 2015.
5.Kong, A. et al. 2012. Rate of de novo mutations and the importance of father’s age to disease risk. Nature. 488 (7412): 471-475.
6.Romans 5:14.
*참조 : 유전적 엔트로피 - 진화가 아닌 퇴화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NF5GPcdmS0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07
출처 - ICR, Acts & Facts. 44 (12). 2015.
역사적 아담을 지지하는 과학적 사실들
(Was Adam a Real Person?)
by Brian Thomas, Ph.D.
오늘날의 반-성경적 세계는 아담(Adam)이 실존했던 역사적 인물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다. 또한 (유신진화론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기독교인들도 아담의 실존을 의심하고 있다. 구약학 교수인 존 왈튼(John Walton)은 최근 아담과 하와는 아마도 ”하나님이 초기 호미니드(hominids) 중에서 한 쌍을 선택하셨다”라고 썼다.[1] 우리는 유인원의 후손인가? 아담의 후손인가? 아담과 역사 사이에 두 연결고리는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의 실존에 대한 타당성을 나타내고 있다.
기독교 외부와 내부에서 진화론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입증됐기 때문에, 역사적 아담은 없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권위로 아담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멸종된 유인원 같은 생물이 자신보다 인간의 특성을 조금 더 닮은 아이를 낳았다. 다음 세대에도 그랬고, 점차적으로 계속 변화되어, 수많은 세대가 흘러간 후에 우리와 같은 인간을 낳았다는 것이다. 진화론적 인류 역사에 의하면, 우리는 유인원과 연결되어 있지, 아담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성경적 역사에 의하면 우리는 아담과 연결되어 있다. 성경에 의하면, 우리 각 사람은 아담의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죄를 짓고, 죽음을 형벌로 받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결코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 된 것이다.[2] 만약 아담이 역사적으로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믿을 이유가 없으며,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실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아담은 중요하다! 진화론자들에게 아담은 존재하지 않아야만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로 존재하지 않았다면, 시간과 물질도 하나님의 창조로 생겨났다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성경적 기독교에서 아담은 존재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달리심과 무덤에서의 부활은 완전히 쓸모없는 일이 되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에 대한 많은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last Adam)'으로 표현된 것은[3] 최초의 아담에 관한 타당성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지지하는 세 가지 과학적 사실들이 있다.
첫째,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어 원숭이 같은 생물이 사람으로 변했다는 진화 이야기는 해부학을 위반하는 것이다. 원숭이는 두 다리로 걸을 때 서투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들의 뼈를 네 다리로 걸으며, 나무에 매달리는 데에 적합하도록 만드셨기 때문이다. 만약 진화가 이들 뼈들을 조금씩 조정하여 사람이 되도록 만들었다면, 그것은 단지 기형을 가진 유인원을 만들었을 것이고, 그들의 친척보다 살아남기 어려워 빠르게 도태되었을 것이다.
둘째, 진화론자들 사이에서도 제시된 인간 조상 화석들에 대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호모 나레디(Homo naledi)라 명명된 이상하게 보이는 화석이 최근의 사례일 것이다. 사람과 관련된 이름이 붙여진 것과 관계없이, 고인류학자들은 그 화석에 대해서 논란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4] 앞으로의 연구에 의하면, 나레디 화석은 사람과 멸종된 원숭이 뼈들의 단순한 혼합으로 간주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유전학은 아담을 확인해주고 있다. 사람은 매 세대마다 약 100개 정도의 새로운 돌연변이들이 축적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매우 많은 유전적 '오타(typos)'들을 보유하고 있다.[5] 돌연변이들은 천천히 정보들을 지워버린다. 손상된 유전정보의 축적으로 인해 인류는 수천 년 내에 멸종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돌연변이 속도에서, 왜 우리 인류는 오래 전에 멸종되지 않았는가? 인류는 유전체 내에 단지 수천 년에 해당하는 돌연변이 축적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성경의 기록처럼, 우리의 조상이 아담이었다는 것과 일치한다.
해부학, 고생물학, 유전학은 우리가 동물이 아닌, 아담과 하와로부터 후손되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우리에게 오실자의 모형이신, 아담의 역사적 실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6]
References
1.Walton, J. H. 2015. The Lost World of Adam and Eve. Downer’s Grove, IL: InterVarsity Press, 177.
2.1 Corinthians 15:22.
3.1 Corinthians 15:45.
4.For example, see Chris Stringer’s comments in Ghosh, P. New human-like species discovered in S Africa. BBC News. Posted on bbc.com September 10, 2015, accessed October 7, 2015.
5.Kong, A. et al. 2012. Rate of de novo mutations and the importance of father’s age to disease risk. Nature. 488 (7412): 471-475.
6.Romans 5:14.
*참조 : 유전적 엔트로피 - 진화가 아닌 퇴화 (youtube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NF5GPcdmS0
과학이 발견한 아담과 이브 (2017. 1. 3. 기독일보)
번역 - 미디어위원회
링크 - http://www.icr.org/article/9007
출처 - ICR, Acts & Facts. 44 (12). 2015.